2015.10.25 22:13
그리스도의 나라
본문 : 엡1:3-14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은 시민의 날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행사들이 많이 있는 것을 (저 뒤에 안 들린다는데 저 뒤에 안 들린답니다. 지금은 들립니까? 저 뒤에 안 들린다는데요 지금 들립니까?) 오늘은 시민의 날이라고 해서 시민들이 모여 가지고 여러가지 행사하는 것을 저도 구경을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설교하는 것은 거게서 동기가 돼 가지고 이 본문을 택한 것은 아니고 이 강단에 올라와서 앉으니까 오늘 시민 행사한 것이 생각이 납니다.
저도 그래 오층에서 그 구경을 하면서 삼 모르게 약간 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흘린 것은 달리 흘린 게 아니고 과거에 우리가 나라를 잃어버리고 있을 때에는 그런 행사를 조금도 못 했습니다. 그때 제가 일본 있을 때에 일본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기원 이천오백 년이라는 기념 행사를 하는데 아주 전국에 그렇게 자기네들 마음대로 꾸며서 행사하는 것을 보고, 그럴 때 저는 학생 때인데 그것을 보고서 또 마음이 조금 아팠었습니다.
이랬는데 오늘은 우리가 잘살든지 못살든지 그래도 나라를 찾아 가지고서 자유를 하게 된 이것을 생각할 때에 마음에 좀 감격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라를 잃고 찾기 위해서 모든 애국자들이 참 온갖 고생을 당했고 또 기독자들은 많은 눈물의 기도를 한 그 결과로 자유를 우리가 얻어서 그래도 우리 나라라고 국기를 들고 자유 행사를 하는 걸 볼 때에 마음에 감격했습니다.
제가 혹, 직면한 일도 있고 또 서적에서 본 일들도 있고, 있는데 나라를 잃어버린 그 슬픔이라든지 외로움이라는 것은 참 해외에 가 보지 안하면 별로 소감이 없지마는 아주 가 보면 가 볼수록, 또 지식이 시야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마음에 많이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나라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죽음보다 자유를 원해서 자유를 얻기 위해서 생명을 바친 그런 다 애국자들이 나라마다 있고 민족마다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독립을 원하는 그 애국자들이 말할 수 없는 탄압 밑에서 박해를 당하면서 번연히 안 될 줄 알지마는 그래도 견디지 못해서 자기네들의 모든 젊음과 건강과 그래도 세상의 영광과 생명을 다 기울여서 그 고문과 고형을 당하고 또 이리 저리 고독으로 피해 다니다가 안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참 만리 타국에 아무도 모르는 데 외국으로 망명을 해 가지고서 자기의 일생에 지하 운동을 하다가 하다가 아무도 모르게 생명이 끊쳐진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목견한 것 중에 하나는 우리 나라가 이렇게 남북으로 갈라지고 난 다음에 안된 공산주의의 사상이 우리 나라 들어와 가지고 공비들 그 운동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공산주의의 그 나라로 통일을 하겠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비로 월남해 가지고서 참 큰 고생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때에 방위대들을 통해서 많이 붙들렸었는데 붙들린 사람을 보면 아무것도 먹을 게 없으니까 그래도 이남 양식을 먹어야 되니까 겨울에 올 때에 이 땅을 밟아 오면은 자욱의 흔적이 있으니까 꼭 개울, 물로 다닙니다. 그저 한겨울에 얼마나 거석하지마는 꼭 물을 찾아서 발을 디뎌 가면서 이래 가지고서 와서 다니면서 양식을 얼마 위협해서 뺏들어 가지고 가면, 가다가 총살 만나서 죽기도 하고, 또 가 가지고 근근히 땅 속에서, 이쪽 땅이니까 얼마든지 자유로 이렇게 수탐할 수 있는 아군들에게 들키지 안하려고 땅 속에 굴을 파고 뗏장으로 위에 꼭 입혀서 뗏장 속에서 개미 모양으로 그래 살면서 그들이 해방을 기다렸었습니다.
'어짜든지 곧 한번 전쟁만 나면 다 남북 통일이 적화로 통일이 되리라' 하는 적화 통일을 기다리면서 그들이 참 그 소망을 가지고 지하 운동을 했습니다.
하다가 6·25가 났습니다. 6·25가 나니까 이제 그때에 많은 사람들이 다 파송을 받았지만 다 잡혀 죽고, 또 얼어 죽고, 굶어 죽고 남은 사람들은 참,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에 몇 사람씩 남아서 인민군이 점령을 해 가지고 내려오니까 산에 숨어 있던 사람들이 여게 저게서 나타났습니다.
나타나 가지고, 자기네들 마음에는 '우리가 이렇게 공산 사상을 위해서 지하적인 노력을 하고 이떻게 고생을 당했으니까 아마 남침해서 오는 인민군들이 오면 자기네들을 크게 환영을 할 뿐 아니라 다 그때에 위로를 받을 것이고 또 그 나라가 서면 우리가 고생한 이 모든 댓가를 그 모든 환영을 대우를 받을 것이라' 그렇게 생각을 만만하게 기다리고 고생을 고생인 줄 모르고 그렇게 참 그 소망으로 인해서 달게 받았었습니다.
이래서 내려오는데 보니까 발은 거의 없습니다. 다 얼어서 녹았다가 얼었다가 녹았다가 썩어버리고 이러니까 발은 전부 다 썩고 모두 이 몽탱이가 돼 있습니다. 발은 다 썩고 몽탱이가 되어 있고 그저 조금 요래 남아 있고 모두 썩어 들어가고 아주 썩어서 똑 이것 작대기 모양으로 끄트머리 다 썩어서 이렇고 또 그뭐 호흡기라든지 수족이라든지 이뭐 피부는 꼭 사람은 상상도 못 할 그런 이상스러운 아주 흉악한 그런, 물에 있는 그런, 뭐 뭣으로, 그런 동물은 없을 만치 아주 흉악한 그 피부, 모두, 얼었다가 녹았다가 썩었다가 자꾸 이래 가지고 또 낫고 이러니까 참 흉했습니다. 그분들이 그래도 뭐 조금도 그 소망을 인해서 지루감이나 피곤감이 나지 안하고 그 소망을 인해서 죽는 것을 애끼지 안하고 그렇게 열렬했었습니다.
제가 있는 위천교회서 시무할 때에, 오래 되어서 골짜기 이름을 잊었습니다. 그 골짝에서 공비 중에 여인 하나를 잡았는데 다른 사람 다 죽고 그 사람이 제일 모질어서 남아 있는데 혼자 남아 있소. 혼자 남아서 그 운동을 하면서 그래도 무전을 치고 또 먹을 게 없으니까 자연히 쌀 한 줌이라도 갖다 먹으니까 표가 나서 인제 잡으러 오고 이래 잡았는데, 생포를 했습니다.
생포를 했는데 딱 포위가 돼 가지고 잡히게 되니까. 그 여자가 바위 앞에 가더니만 바위에 가서 뭘 요래 턱을 요래 탁 요라는데 혀가 동 가리가 똑 나서 끊어져 버리더랍니다. 다시, 고문과 고형이 심하면 나중에 자기가 본의 아닌 그 공산 사상의 정조를 그런 파는, 사상을 파는 그런 과오의 말을 할까 해서 그 혀를 딱 끊어버리고 나서는데 아주 뭐 인물도 잘 나고 참, 그런 중에서도 모두 그렇게 보였겠지요. 이랬는데 참 살려 둘 만한 그런 애처롭기도 했는데 혀를 딱 끊고 그 다음에는 무슨 말을 물어도 다시는 말을 대답지 안하고 그대로 총살을 당하고 마쳤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남침해 내려오는 인민군을 대해서, 자기네들은 지금 온다 하니까 대 기대를 가지고서, 인민군들이 지나가기 전에는 못 내려오니까 인민군들이 다 지나가고 난 다음에 벌써 인민군 그 정치 부대가 뒤에서 행정을 펴고 하는 그때에 그들이 나왔는데 나와 가지고 '이렇고 이렇고 이런 사람들이라' 이래 말하니까 '수고하고 고생했습니다' 그말 한 마디뿐이지,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아프고 이러니까 여기 대해서는 무슨 치료해 주는 것도 없고 다른 무슨 돕는 대책도 없고 그저 '고생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니까 이분들이 너무 기대에 어긋나고 분해서 '어데 이럴 수가 있느냐?' 하니까, 누구도 다 생명 내놓고 나온 사람인데 그러면 자기네만 그러냐고, 그러면서 배척을 해 버리니까 그 사람들이 그때 까지는 견뎠지만 그 인민군들 보고서 자결해서 다 죽었습니다, 자결 해서.
자기네들 이제까지 지하 운동한 것이 참 헛된 일이라 하는 것을 느끼고 다 그만 자결해서 다 죽어버렸어요. 산에서 고생하던 사람은 인민군들의 점령지 안에서 다 거의 다 자살해서 죽어버렸습니다, 너무 기대했던 것이 너무 허무해서 말이지.
우리가 지금 그와 같은 입장에 있는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 말씀하신 우리의 나라를 바라보고 이래 하는데, 그들이 바란 그 나라는 참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그 나라의 정권자 그 두목이 그가 다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어서 생명이 한정이 있고, 또 권세가 한정이 있고, 또 약속도 얼마든지 변할 수 있고, 그들이 하고 싶어도 약속 이행을 할 만한 실력이 없습니다. 또 그들이 이남에 파송해 놓을 때는 얼마든지 거짓말이 아니고 참된 말을 했지마는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서 형편이 달라지니까 그들이 시종 일관으로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변해지니까 그 모든 약속이 다 허무했습니다.
바란 것도 허무 수고도 허무 다 허무한 그런 일을 하면서도 그렇게 했는데 우리는 그 허무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세상이 모르는 영원 자존하신 분이 홀로 계신 분이 이 일을 시작했고 이 일을 위해서 천지 만물을 우리 이 구원을 위해서 지으셨습니다. 모든 예정도 이 구원을 위해서 예정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순서나 모르는 순서나, 큰 순서나 작은 순서나 땅위에 전개되는 순서라면 우리 구원을 위한 순서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무엇이든지 드러난 것이나 은밀히 있는 것이나 존재라고 하면 영계 존재나 물질계의 존재나 그 존재는 다 우리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만물들은 우리가 기다리는 나라가 임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또 그들의 구원과 멸망은 우리의 신앙을 지키고 안 지키는 데에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들이 영감대로 진리대로 사는 것을 탄식하면서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다리는 나라는 변동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하나님 앞에 부르심을 받아 기본구원을 얻지 못했다고 하면 우리가 다 이런 자기 욕심에 꾀임받아 가지고 헛된 세상을 살 것이고 또 저런 욕심에 꾀임받아 가지고 헛된 세상을 살 사람들입니다. 또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그런 공산주의 같은 그런 무서운 미혹에 끌려 가지고서 공산주의가 되었을런지도 모릅니다.
이런데 참 하나님이 우리를 있기도 전에 하나님 목적 안에서 예정하셔 가지고 우리가 기본구원을 얻었습니다. 기본구원을 우리가 얻었지마는 기본구원에 대해서 얼마나 우리가 인정을 하는지, 인정을 얼마나 하는지 또 얼마나 이 기본구원을 보수를 하고 있는지, 또 얼마나 이 기본구원을 얻은 자로서 기본구원의 권능을 우리가 쓰고 있는지?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현실을 지어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 하나 실천하고 실험하게 이렇게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고 하니, 10절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바라는 나라는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인데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되는 그 나라가 우리의 나라입니다.
그러면 하늘에 있다는 것은 영계를 가리켜서 말을 하고 또 땅에 있는 것은 이 물질계의 것을 가리켜서 말을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나라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서 그리스도로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스도로 되어 있는 나라에 우리가 가서 살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됐다' 하는 거게 대해서 오늘 저녁에 간단하게 말씀을 하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됐다 말은 기름 부음 안에서 통일됐다 하는 말인데 기름 부음 안에서 통일됐다는 말은 제사장 안에서 통일됐다, 선지 안에서 통일됐다, 왕 안에서 통일됐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제사장 안에서 통일됐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제사장이 하는 일은 어떤 일을 하는고 하니 첫째는 그저 잠깐 실수해서 실수로 잘못된 일 그것을 본인에게 다 알려서 그것을 고치고 하나님 앞에 용서를 받고, 또 자기가 알고 지은 죄, 강제에 끌려서 지은 죄, 허물이 아니고 확실히 죄가 되는 그 죄를 본인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도록 하는 일 그러면 속건제의 일을 하는 것이 제사장의 하는 일이요, 속죄제의 일을 하는 것이 제사장이 하는 일이요, 또 화목제를 하는 것이 제사장이 하는 일입니다. 화목은 창조주와 피조물들이 서로 화친하게 되고 또 피조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모든 피조물들이 다 제사장으로 말미암아 화친하게 되어서, 화친하게 되는 그 화친의 운동을 일으키는 것이 제사장이요, 또 번제를 드리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번제는 사람이 자기의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다 드려 놓고 살고, 맡겨 놓고 살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을 다 사람들에게 다 허락해서 맡겨 놓고 차는 그것이 이제 번제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제 기다리는 이 나라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또 사람과 사람, 또 만물과 만물, 그 모든 것들이 다 삐뚤어진 것은 스스로 알아서 다 삐뚤어진 것을 고치고, 삐뚤어진 것을 다 고친 나라요, 아주 잘못된 그 모든 악을 다 고친 나라요, 또 서로 화친한 나라요, 또 자기의 모든 것을 피차가 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대로 피차가 이것은 저것을 위하고 저것은 이것을 워하는 화목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전에 손양원 목사님이 자기가 깨달은 것을 비유로 말하기를 '하늘나라는 수저가 기단해서 길어서 누구든지 그 수저를 가지고서 자기 입에다가 떠 넣을라 하면 수저가 기니까 딴데로 가 버리고 제 입에는 하나도 안 들어간다. 그러니까 그 나라에는 푹 떠 가지고서 다른 사람의 입에 먹여 주면 다른 사람이 또 떠 가지고 자기 입에 먹여 준다.' 그런 비유를 했습니다. 그 아주 잘 깨달은 말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는 우리가 갈,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나라라 하는 이 나라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고 우리는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려 하고, 이 사람은 저 사람만을 위하고 저 사람은 이 사람만을 위하고, 사람은 만물을 위하고 만물은 사람을 위하고, 서로 위하는 것으로 되어진 나라, 위하되 자기의 가진 것을 몇십분지 일만 위하는 데에 바치는 게 아니고, 이 번제를 드리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이것은 자기의 전부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인간을 위해서 다 바치는 것이 그것이 번제입니다. 지금은 순교가 그 번제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갈 이 그리스도의 나라라 말은 제사장 나라입니다. 모든 곧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는 나라, 곧지 못한 게 없고, 바르지 못한 게 하나도 없고, 깨끗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고, 밝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고, 참 모두가 다 칭찬할 만하고, 기념할 만하고, 자랑할 만하고, 다 찬양할 만한 그건 깨끗한 나라인 동시에 또 서로 위하는, 이는 저를 위하고 서로 서로 위하는 화평의 나라, 또 자기의 전부는 자기 아닌 타를 위해서 완전히 다 있는 그 나라, 이 나라가 우리가 갈 나라입니다. 그러면 지금 신구약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영감을 우리에게 주셔서 살게 하는 것은 이 생활을 우리들로 연성하게 하는 세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제사장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먼저 오셔서 이 제사장 일을 완전히 완성을 했습니다. 그분 한 분이 제사장 일을 바로 함을 인해서 천상 천하원 얻게 됐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나라요, 화친의 나라요, 또 서로 자기의 전부는, 자기의 전부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책임지는 자기요, 책임지기 위해서 있고, 자기 전부는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위하기 위해서 있는,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과 같이 번제입니다.
이것이 번제 드리는 것인데, 제사장은 속건제 속죄제 화목제 번제, 또 그 외에는 요제 소제 전제인데 그것은 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가지고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식물, 식물, 또 이용할 물, 물질이 풍성하도록 하는 그 일을 제사장이 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얻을 그 나라는 제사장의 나라입니다. 제사장의 나라니까 그 나라에는 제사장 실력만이 그 나라의 실력이요 제사장 일만 그 나라에서 하는 나라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제사장 연습을 하지 안하고 제사장 실력을 가지지 안한 사람은 그 나라에 가서는 할 일이 없습니다.
요것은 자세히 여러분들이 듣고 고요히 가서, 배가 부르면 안 되니까 좀 밥을 굶고 냉정하게 한적한 곳에 가 가지고서 생각을 하면 제사장 나라에 모두 다 제사장 힘, 제사장 성질, 제사장 사업, 제사장 직, 제사장으로 되어 있는 그 나라인데 나는 지금 제사장의 본질과 본성과 얼마나 배치가 됐는지 일치가 됐는지 그것을 자기가 좀 묵상할 수가 있고 명상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세상 악령의 법은 서로 자꾸 헙니다. 서로 자꾸 뺏들라 하니까 서로 허니까 이 사람은 저 사람의 걸 뺏들고 저 사람은 이 사람 것 뺏드니까 자연히 그 비어서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자꾸 파면 내려갈 것 아닙니까? 자꾸 파면 내려가고, 이제 하늘나라는 이 사람은 저 사람을 자꾸 위해 올리니까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제사장으로 된 나라입니다.
또 선지로 된 나라라 말은 선지는 하나님의 지혜를 갖다가 우리에게 줘서, 선지의 나라라 그말은 지혜의 나라라, 지혜의 나라라. 지혜는 뭣이 지혜냐? 지혜는 어떤 게 지혜냐? 지혜는 남의 것을 뺏는 것이 지혜가 아니고, 또 지혜는 자기를 위하는 그게 지혜가 아니고 여기 지혜는 부자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을 갖다가 모든 인류와 만물들에게 이렇게 얼마든지 충만하게 주는 그 역사를 하는 것이 선지역인데 그 선지역은 그래서 지혜의 직이라, 운반직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 지혜를 갖다가 인간에게 주면 인간이 그 지혜대로 하면 그것이 막바로 실상이 됩니다. 실상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충만한 것을 인간들에게 운반해 주는 선지직이라.
이러니까 그 나라에는 없는 가운데서 엿새 동안에 우주를 지으신 분이 그분이 얼마든지 지어낼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무한의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그분의 무한의 것을 얼마든지 피조물들에게 이렇게 주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무한한 것을 저 사람에게 주면 저 사람은 하나님의 무한한 것을 내게 주고, 이래서 서로 하나님의 것을 부자 하나님의 것을 나는 모든 사람에게 주고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내게 주고 이렇게 된 나라가 우리가 갈 나라입니다. 선지 나라입니다.
왕의 나라는 하나님 한 분의 그 뜻에 따라서 모든 것이 움직여지는 하나님 한 분의 뜻에 따라서 모든 것이 움직여지는 그것이기 때문에 서로 대립이 없고, 서로 충돌이 없고, 서로 무슨 다른 이질적의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에는 언어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나라에는 말이 없습니다. 다 뜻이 같고, 생각이 같고, 목적이 같고 소원이 같고, 지식이 같고, 사람의 그 본질과 본성이 이래 같으니까 아무런 서로 의견 대립이 없습니다.
인제 그 나라에는 가면은 싸움이 없습니다. 싸움이 없고, 시비가 없고, 충돌이 없습니다. 왜? 이는 모든 움직이는 그 움직임이 다 완전한 그 지식으로 가지고서 지혜로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아무런 삐뚤어진 게 없으니까 충돌이 없는 그 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왕의 나라라.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한다' 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됐다 그말은 그 안에도 그리스도요 밖에도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얼마 전에 요한계시 21장과 22장을 간단하게 한번 말한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갈 나라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라인데 그 나라 안의 것도 전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껍데기도 그리스도요 알맹이도 그리스도요 전부 그리스도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스도로만 가득 찬 그리스도로만 된 나라가 우리가 갈 나라인데 그 나라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다' 그말은 영계 것이나 물질계 것이 이것이 다 변화돼 가지고서 그리스도화되어서 그리스도와 같이, 그리스도는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지마는 그리스도와 같이, 본체는 안 되지마는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그리스도와 꼭 같은 것이 하늘의 것도 다 되고 땅의 것도 다 돼 가지고서 그리스도와 이질이나 이성의 것이 하나도 없고 그 본질과 본성이 그리스도로 되어 있는 그런 것들로 된 나라가 우리가 갈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그 나라에는 전부가 다 제사장 노릇 하고, 선지 노릇 하고, 왕 노릇 합니다.
그러면 여게서는 제사장 한 사람을 통해 가지고서 많은 사람이 받고 있지마는 그 나라에는 전부가 제사장이요, 전부가 선지자요, 전부가 왕이라.
제사장도 첫 열매 예수님이 제사장 노릇을 어찌 했느냐? 제사장 노릇으로 당신을 다 바쳤습니다. 제사장 노릇으로서 당신의 전부를 투자 다 했습니다. 또 선지직을 하기 위해서 당신의 것을 다 투자했습니다. 또 왕직을 하기 위해서 다했습니다.
그러면 제사장과 선지 왕직 세 가지 직책 여기에 당신을 다 기울여 쏟았으니 그것이 첫 열매요 우리들이 지금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도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노릇 한 그리스도의 그 형상을 우리가 입는 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인데, 그리스도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인데 우리를 부르신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덧입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나님의 형상이라 말은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은 형상이 없습니다.
그래 하나님을 우리 말로 듣기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했는데 하나님은 영체도 없고 물체도 없기 때문에 그 형상이 없는데 하나님의 그 신성, 하나님의 신격성, 그 신격성을 가리켜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는데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신격성이라, 그리스도를 보아서, '나를 보아서 아버지를 알 수 있다.' 그러면 예수님은 하나님 본체가 예수님이 도성인신 하셔 가지고서 세상에 오셨을 때에 제사장직에 자기의 전부를 다 투자했고, 선지직에, 왕의 직에 다 투자했으니 이것을 한 말로 말하면 사랑이라. 한 말로 말하면 사랑이라. 한 말로 말하면 봉사라. 그랬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것은 영원히 봉사의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 성경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것은 영원한 봉사의 일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이 그와같이 하신 그것이 뭣이냐? 하나님 본체가 그와같이 하시는 것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본체의 모양으로 그와 같이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님의 모양으로 우리는 또 그리스도 노릇을 할 우리들이라.
그러면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서 준비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건국을 하고 있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나라를 바라고 있는 것이요, 또 그리스도 나라에 그리스도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리스도화되어 가지고서 된 그리스도화된 우리들이 그 나라에서 안팎이 그리스도로 되어 있는 거기에 우리들이 그 안에 가 가지고서 일하는 것으로서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 그 사이에 중간 위치를 가지고 중보 위치에서 살고 있는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그러면 우리가 혹 제사장직이라 하는 것이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선지직이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왕직이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그것을 이래 껍데기로 말해 가지고는 잘 모릅니다.
제가 일노전쟁 때에 그때에 전우들이 편지한 것을 하나 봤는데 거게서 어떤 선교사가 전도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전쟁이 나 가지고서, 전쟁이 나 가지고 모든 사람은 다 그만 피난을 하고 도망을 치고 이랬는데 그때에 그분이 학교에 교목으로서 일을 봤는데, 다른 선생들은 학생들을 그 갑자기 전쟁이 나니까 외출하면 안 된다고 해서 딱 지하실에다 학생들을 가두어 놓고 그만 급하니까 다른 선생들은 다 도망 다 가 버렸는데 자기는 거게서 있으면서 그 문을 끄르고 그 학생들로 더불어 그 전쟁 가운데서 같이 지내면서, 자기는 의사였으니까 같이 지내니까 그뭐 밖에서 나갔다가는 여러가지 파편에 거석해 가 지고서 다 병신이 되면, 병신이 되면 그걸 다 두고 왔는데 자기가 가 가지고 그것을 있는 대로 다 가지고서 치료를 해 주고, 또 간호를 하고, 또 급하면 업고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또 그 먹을 걸 이리 저리 이래 구해 가지고서 먹고, 그래, 그 학생들로 더불어 같이 한 서너 달 동안 그렇게 하면서 학생들 위해서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는데도 하나님께서 죽이지 안하고 그 생명을 살려서, 살아서, 그러자 나중에 전쟁이 끝나버리고 했는데, 그때 그분이 그 전쟁 가운데서 자기가 한 일은 전부 제사장 일이요, 선지 일이요, 왕의 일 했는데 그렇게 하면서 한 그때의 참, 그 사람이 자기 마음으로 쾌하고 기쁘고 만족하고 흐뭇하고 안팎이 다 기쁘고 즐거운 그것을 자기가 소감을 약간 기록해 놨는데 도무지 그런 것을 온 천하를 준다 해도 그런 기쁨이나 그런 평강은 얻을 수가 없었다고 그렇게 기록한 것을 봤습니다. 꼭 그럴 것입니다.
또 오늘 낮에 내가 여게 담 너머서 보니까 화랑국민학교에서 선생들이 지금 운동 연습한다고 이래 하고 있는데 그래 내가 들어와서, 그걸 보고 들어와서 '저 화랑국민학교 선생넘들 저 재미로 하는 거라. 그 재미 되게 누리고 참 재미 되게 누리고 영광 되게 받네.' 그러니까 '왜 그러십니까?' 그 수백 명 되는 그 학생들이, 수천 명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래 자기네들 목적을 위해서 이러니까 함께 손 드니 함께 손 들고 그 한마음 한뜻이 왜 가지고 이리 저리 움직이고 이러는데 그렇게 움직이면서 서로 하나 말하니까 쭉쭉 따라서 이와 같이 이래 할 때에 '저 선생' 보니까 그분 아마 교장 선생인 모양이라. 또 이래 떡 하고 훈육 선생이 뭘 이래 하고 있는데, 또 교장 선생님은 또 그 위에서 와 가지고서 또 그 훈육 선생한테 이걸 이렇게 하라고 또 이래 하니까 또 밑에서 이래 가르치니 학생들이 쭉쭉 따라 할 때에 '기분 좋겠다. 참 기분 좋겠다. 그 많은 학생이 쭉쭉 따라 이래 할 때에 기분 좋겠다.' 이러면서, 하늘나라에 가서 제사장 된 것만치, 선지가 된 것만치 왕이 된 것만치 우주와 영계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제사장만 보고 선지자만 보고 왕만 보고, 그로 말미암아 무한하신 하나님에게서 얼마든지 나오는데 그분이 엿새 동안에 없는 가운데 우주와 영계를 지었는데 그러면 그 분에게 얼마든지 있으니 그분에게 얻어 이렇게 주니까 다 좋아하고 이러니까 '야, 그 나라에 가 가지고서 제사장직이나 왕직이나 선지직이나 그것 얼마나 영광되겠노?' 그것을 생각하고서 혼자 속으로 '이것 참 나는 눈이 소경이다. 이렇게 참 허무한, 허무한 독립 운동에 동경해서도 그렇츰 심신을 다 기울이 는데 기울여 봤자 끝이 뭐 있느냐? 우리에게 어떻게 하나도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헛되지 안한 이런 그 길을 우리에게 알려 주셔 우리가 알았는고?' 그런데 이런 영광된 이 준비를 하고 있으면서, 만인간이 좋아하는 준비를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좋아서 못견뎌서 참 진심으로 찬양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못견뎌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 준비를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만인간과 만물에게 환영을 받고 기뻐하고 그들이 진심으로 중심으로 이렇게 좋아하고 하는 이런 준비를 우리가 하고 있고, 또 그들에게, 줘서 눈만 가루고 임시 속이는 게 아니라 그들에게 주면 준 것이 영원히 그에게 유익되고, 모든 나를 바라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것 영원한 것 온전한 것 주고 주고 얼마든지 줘도 그 준 것이 그들에게 하나도 폐단되지 안하고, 쓰지 못할 게 없고, 얼마든지 보배로운 것을 얼마든지 하나님께 갖다가 줄 수 있는 중보의 이 선지의 직을 우리가 마련한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어린아이도 그래요. 내가 조그만한 뭐, 아이를 키운 지가 오래 돼 놔서 지금 모르는데 그 어떤 아이의 어머니가 말하기를 '이 아이는 꼭 조그만한 것도 주러 가면 제가 갈라 한다'고,주러 가라 하면. '야 이것 누구 좀 갖다 줘라.' 하면 그것은 뭐 제가 못 들고 갈 것이라도 제가 들고 가겠다고, 제가 주러 간다고 하고, 조그만한 거라도 얻으러 가라 하는 것은 안 할라고, 얻으러 가기는 싫어하고 안 할라 하고 주러 가기는 좋아한다고, 이렇게 말한다고.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얼마든지 주되 보배로운 걸 줄 수 있는 그 실력을 우리가 지금 갖춥니다. 지금 안 갖추면 그 나라에 가 가지고는 다른 이에게 아무리 주고 싶은 걸 줄라 해도 줄 수가 없어. 이 나라 세상에서 한 것만치 그 나라에 가 하지, 하지 못해. 제사장 노릇 한 것만치 하고, 선지자 노릇 한 것만치 하지, 왕의 노릇 한 것만치 하지 그때 가 가지고는 변동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자, 모든 존재가 기다리고 있는 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얼마든지 줄 수 있는 실력을 우리가 갖추게 되는 거고, 모든 존재에게 내가 손 한번 들면 그도 손 한번 들고, 내가 이러면 그도 이러고, 오늘 보니까 그 선생이 이러니까 학생들이 이러고 저라니까 학생들이 저라고, 보면서 '야 우리가 무궁세계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그 나라에 갔을 때에 아마 왕 노릇을 잘 준비한 사람은, 참 예수님 영광이다. 예수님 한 분이 이러니까 역사에 있는 모든 인류들이 다 이러고, 이러니까 이러고 저러고 만물이 이러고 이렇게 해서 예수님 한 분에게 다 따라서 이렇게 움직여질 때에 예수님의 그 기분이 얼마나 좋을 것이며, 또 그분 하나에 따라서 움직일 때에 우리 기분은 좋을까?' 학생들 보니까 따라하면서 학생들 좋아서 막 춤을 추고 뛰고 굴려요.
왜? 그 움직이는 것이 그래도 저거딴에는 옳다고 보기 때문에 그래.
이제 그리스도의 나라에서는 그 움직이는 게 다 진리요 영감이요 온전하고 발라서 전체가 다 상호 협조고 상호 유익되게 하는 그런 움직임이기 때문에 그 움직이는 역사를 하고 나면 재미가 있다 그거요.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나라, 그러니까 그리스도로 된 나라, 제사장으로 된 나라요, 선지자로 된 나라요 왕으로 된 나라라. 전부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된 나라기 때문에 세상에서 제사장 선지 왕의 실력을 갖축지 못한 사람은 그 나라에 가 가지고는 얼마든지 받기는 받지마는, 받는 것이, 이 세상에는 꺼꾸로 되어서 뭘 받으면 좋아하지마는 조금 뭣한 사람은 받는 것은 싫습니다. 받고는 참으로 하나님의 형상은 기 쁘지 않습니다.
그날 뭐인가 자기가 좀, 내가 손해를 봐서 그 사람에 유익이 되어지고, 내가 무엇인가 좀 근심을 내가 담당해서 그 사람에게 기쁨과 평강을 주고, 뭐인가 주는 데서 기쁨이 있고 주는 거게서라야 참 만족이 있어지지 얻는 데는 그만 부채진 빚감이 들어서 좋지를 않습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 그 사람 별로이 나는 그리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알았는데 뭐 조금 이래 주는 것 구제하는 걸 이래 말하니까 구제라 하니까 아주 얼굴이 새파라이 해 가지고서 그 무슨 소리냐고서 나를 어떻게 보느냐고. 사람은 옳은 정신으로 할 때 남한테 얻는다는 것 남에게 덕을 본다는 것,-어쨌든간에 보이는 사람, 그러기에 하늘나라 가면 서로 자꾸 보일라 하는 사람뿐이지 볼라 하는 사람은 없다 보니까 그 나라가 어떤 나라가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얻어도 사랑의 빚이라.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얻어. 그 사람을 위해서 대접을 받고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그걸 받아 주고 사용하지 자기가 그 사람에게 얻어 가지고서 가지는 게 아니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러한 제사장 질의 사람, 선지 질의 사람, 왕 질의 사람 이런 사람들로만 가득 되어 있는 그 나라가 그 나라라. 하늘에 있는 모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이라 했어. 그러면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이 모든 존재가 다 제사장 선지자 왕의 본질과 본성대로서 이렇게 성화된 그런 것들만 가득히 차고 그 역사로만 되어 있는 그 나라가 우리의 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썩을 나라도 바라면서 일생을 바치는 이런 참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이 영원한 나라를 확실한 이 나라를 받고도 여게 대해서 주저하고 우리가 헛된 일을 하고 여게 기울이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너무도 많이 속고 있는 것입니다.
어짜든지 깨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전히 갖춥시다. 완전히 갖추어서 완전히 갖추어서, 우리가 그 나라에 가서 살 것을 생각하고 그 나라를 바라보면서 세상에서, 우리는 그 견디는 것이나 참는 것이나 모든 것이 하나도 썩는 데 이르지 않습니다. 그 견딘 그게 전부 그 나라에 가서 영광이요 재미요 취미입니다. 하나도 손해갈 게 없어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