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안에 우리 생명

 

1982. 4. 8. 목새

 

본문 : 골 3:1-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가 죽었고" 하는 이 말씀도 기본구원을 말씀합니다. "너희가 죽었고"  예수님이 대속해 주신 이 대속의 공로를 입는 자는 자기가 죽어야 이 대속의  공로를 실상으로 입습니다. 법적으로는 입혀 있지마는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의  생활은 믿지 않을 때의 자기는 죽은 생활입니다.

 "너희가 죽었고" 죽은 자가 소망이 있을 수 없고 행동이 있을 수 없고 이렇게  되는 것이 법대로 되는 것이며 정상입니다. "다시는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고  대속 하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면 "다시는" 거기에 말씀을  했습니다.

 또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짐이니라" 이것이 우리  생명인데, 이 생명이 우리의 생명인데, 이 생명은 무슨 생명인고 하니 그리스도  안에 감추인 생명이라. 제사장, 선지, 왕의 이 구원역사 안에 우리 생명이 들어  있다.

 들어 있는데, 하나님 안에 들어 있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들어 있다. 그리스도와  한께 들어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역사의 완성이 하나님의 목적 완성이요 우리의  선택이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됐는데 우리 완성은 그리스도의 사역의 완성입니다.

우리의 완성은 그리스도의 완성입니다.

 이러기에 우리가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그리스도의 그 양이 얼마가 이루어졌든지 그것만 하늘나라로 옮겨가고 그 나머지  기는 다 정죄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 이 멸망이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멸망된  그 멸망이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을 수 있는 자 되었다가 다시 그리스도의 구속을  배반함으로 얻는 사망입니다.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이 생명은 영생하는 생명이요 완전한 생명인데, 이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됨으로 된 생명인데,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제사장, 선지자, 왕의 자체로, 성격으로, 권위로, 직책으로 완성 시키실려고  찾아오신 분이 하나님, 하나님이 그리스도신데, 이 그리스도신데, 이분이  하나님이요 이분이 우리를 그리스도인 만들려고, 다시 말하면 제사장 사람,  선지자 사람, 왕 사람 만드시려고 이 하나님이 찾아오신 분이 성령이십니다.

성령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영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또 그리스도의 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 안에 우리가 있다 그 말은  하나님의 구원하시려고 책임진 책임 안에 있다. 하나님이 구속하시는 구속 역사  안에 있다. 역사 안에 있는데 누구하고 같이 있는고 하니 그리스도와 함께 있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이 사람으로 사는 것이 우리요 이 생명이 우리  생명인데, 이 생명은 어떻게 해서 이 생명이 생겼느냐,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었느니라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는 말은 예수님을 빼 놓은 말이  아니고 지금 그리스도를 말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를 대속 하신 분의 그  대속의 이름을 말한 것이고 그리스도는 대속의 그 직책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로  이렇게 나타낸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죽었고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같이 있다. 이 생명은  영생하는 생명인데, 이 생명은 어떤 생명이냐. 이 생명은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이  됐다.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 됐다 그말은 이 연결로 영생, 하나님과 연결로 영생되는  이 연결은 예수님이 우리 연결이다 그말이오. 예수님이 우리 연결이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연결을 받았다. 예수님이 우리의 연결이다.

그러기에 하나님 안에 감추어 있다. 그러므로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은  생각지 마라. 이러기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감추어 있는 그리스도의 구속이  이루어지는 것은 어떤 것이 이루어지느냐. 그리스도의 구속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하나님과 너와의 관계가 위로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구속이  완성되면 하나님과 너와의 관계가 완성되는 것이다. 영원히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면 완성되면 위로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됨이 위로는 완성이고 아래로는  어떤 것이 완성이냐. 네가 그리스도의 구속이 이루어진 것만치 영계 것도  물질계의 것도 하늘의 것도 땅의 것도 이제 것도 장래 것도 사망도 생명도 모든  존재, 하나님으로 인하여 생겨진 모든 존재, 생명도 사망도 영계 것도 물질계  것도 다 이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인데 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그  모든 것은 너에게 속한 것이 된다. 너의 것이 된다.

 네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양만치 이 모든 피조물은 너에게 속한 것이 된다. 네가  하나님에게 하나님과 관계가 가져진 것, 하나님과 관계가, 그리스도와 관계가  완성이 되는 것만치 하나님은 네 하나님이요 너는 하나님이 것이요, 너는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으로 네가 하나님 된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의 도덕이 내 도덕 되고, 하나님의 정신 사상이 내것 되고, 하나님의  지능이 내것 되고, 하나님의 포부와 소원과 사역이 내것 되고, 하나님의  희로애락이 내것 되어 된 것만치 위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그 무한함이  유한한 너와 연결이 되어서, 연결이 되어 무한함이 너와 내것이 된다.

 그러면 위로 하나님과는 이와 같이 되는데 또 인간과 나와에는 어찌 되며, 모든  만물과 나와에는 어찌 되며, 영계에 있는 천군 천사들과 나와는 어찌 되느냐.

영계 것이나 물질계 것이나 그 모든 것이 네가 된 것만치는 네게 속하게 된다.

그것들에게는 네가 하나님 노릇 한다.

 네가 제사장 노릇하고 선지자 노릇하고 왕 노릇하기를 예수님께서 모든  피조물에게 이렇게 그리스도 직책을 하신 것 같이 이제는 대속하신 분이  그리스도의 직책을 너희들에게 완성시켜 주려고 이와 같이 왔으니 너희들이  완성된 것만치 하나님은 네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모든 충만은 네것이 되고,  모든 피조물은 네것이 되어서, 과거에 이것이 없을 때에는 하나님과 직접 관련이  되었고 직접 관련이 될 때에는 하나님의 지공 지성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정죄 받아 죽었지마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대속의 이 중보자가  있어서 살게 됐는데 살 수 있는 이 일을 하나님이 설정해 놓으시고 이 설정해  놓은 것을 실제적으로 피조물들에게 관계를 가져 누리게 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연결된 너를 통해서 된다. 이것을 말해서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어제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너희 것이 된다. 어떻게  하면. 네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면 된다. 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일은, 우리의 건설구원은 이렇게 큰 구원입니다. 이렇게 큰  구원이기 때문에 이것은 사람의 요소 가지고는 못합니다. 작은 자는 큰 자를 만들  수 없습니다. 저만 못한 것을 만들지, 사람은 제가 아무리 기술 있다 할지라도  저보다 나은 것은 못 만듭니다.

 인간이 인간을 없는 가운데서 창조는 못합니다. 또 인간의 생명을 인간이 만들지  못합니다. 이 과학이 인간의 생명을 만든다고 떠드는데 인간의 생명은 인간이  만들지 못합니다. 그 생명을 접을 붙일 수는 있을지라도 창조는 못합니다.

 이렇게 큰 일이기 때문에 인적 요소로는 안 된다. 순전히 신적 요소로만 된다.

그러면 인간들이 죽도록 충성하라. 다해라. 그래야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네가 무한한, 영원한 완전의 구원을 네가 이룬다 말이 아니고 이미  이루어 주셔 가지고 네가 이만침은 힘쓰면 살 수 있다. 이만침 쓰면 힘쓰면 살 수  있다. 네가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그 은혜를 네가 배반치 않고 그 은혜  생활을 네가 하려면 할 수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 은혜로 구원해 놓은 그 종류가  다 달려들어야 되고 그 양이 다 달려들어야 되지 거기에서 다소라도 감소되면  그것은 그 구속의 법칙에 맞지 않기 때문에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너는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라" 이 말은 살아 있으나 죽은  제물로 살아라. "다해라" "네가 죽었다" 죄에 대해서는 죽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진리로만 너는 살 수 있는 자 됐지 하나님과 진리를 떠나서는 살수  없는 자 됐다. 죄에 대해서는 죽었다. 죽었으나 제가 죄에 대해서 죽지 아니한  노릇을 할 수 있으면 이것은 둘째 사망의 해가 되고 예수님의 구속이  실질적으로는 자기에게 이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부 이렇게 요구했는데 우리는 이것을 에누리해 가지고 기본회개를  하고 난 다음에 생활하는 것을 기본회개를 버리고 이것을 가지고 기본회개가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가졌던 것입니다.

 기본회개가 되는 것은 아니고 기본회개의 준비는 해서 언젠가 자기가 이 도랑을  건너뛰어야 되는데, 자기를 부인해야 되는데, 또 세상 소망을 버려야 되는데, 조만  간에. 버리고 난 다음에 구원이 있고 하늘의 것이 되고 또 자기를 부인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와서 역사 할 수가 있지 그 안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그 심판장으로 나타나실  그때에, 또 이 그리스도께서 영광의 나라에 주로 나타나실 그때에 너도 그  영광으로 나타난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영광이 네 영광이라.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네가  영원히 살 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네가 지금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네가 마련하는  것은 땅에 있는 영광이 아니고 하늘에 있는 영광인데 그리스도의 영광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어떤 것이 그리스도의 영광인가. 예수님이 땅 위에서  그리스도의 직을 행하시고 그리스도의 직을 완성했기 때문에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신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승리한 승리는 세상에 속한 승리가 아니고 세상  속한 그 본질과 본성의 것도 아니고 이는 순전히 딴것이요 새것이다 이것으로  살아났다. 이것으로 살았다. 이 성공을 했다. 이 성공하고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신다 그러기에 그리스도가 가진 영광, 그리스도가 피조물들에게 감사함을 받고  찬성을 받고 그들에게 이 생명과 평강의 좋은 일을 한 것은 첫째 아담에게 한  것이 아니다. 첫째 아담의 것으로 그들에게 준 것이 아니고 첫째 아담의 것을  죽이려고 왔고 첫째 아담의 것을 완전히 변질시키려고 왔고 첫째 아담의 것을  성화 시키려고 왔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이 아니다. 그것이 뭐이냐, 그러면. 위엣 것이다, 위엣 것,  아랫것이 아니다. 땅엣 것이 아니다. 하늘의 것이다.

 땅의 것을 상관하던 것은 죽었다, 네가. 너는 이제 땅엣 것을 상관  하지 않고  하늘의 것을 상관하도록 그리스도가 성공한 그 성공이 네 성공이라. 그리스도가  승리한 그 승리가 네 승리라, 그리스도가 피조물에게 대해서도 환영 찬송 받는  그와 같은 꼭 종류의 것이지, 이 첫째 아담의 것을 죽이고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러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너를 이 사람 만들려고, 이 자를 만들려고 오신  하나님이 누구냐. 그리스도인데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너는 지금 살고  있다.

 그러기에 "너희 생명이신" 네가 그러면 어떻게 해서 이런 소망을 가졌으며 이런  자가 되었느냐 네가 네 생명이 그리스도가 네 생명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그리스도가 네 생명이라면 무슨 말인가. 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나와의  연결이다 그말이오. 하나님과 연결이다.

 예수님이 대속으로, 나와 하나님과의 연결시킨 분이 예수님이시요 그리스도가  실질적으로 나를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하나님과 연결시킨 분이 그리스도라.

이러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우리를 지금 남은 구속을, 건설구원을 일으키려고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이 구속 안에 지금 은총 안에 들어 있다.

 또 네가 이렇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연결시키기 때문에 네가 네  생명인,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인데, 네가 하나님과 연결된 연결은 바로  예수가 네 연결이다. 예수가 네 연결이요 그리스도가 네 연결이다.

 예수가 네 연결된 것은 사죄 칭의 화친의 새생명의 이 대속의 연결이요, 대속의  연결을 실질적으로 너에게 입혀서 첫 열매 예수와 같은 너, 예수를 만드는 이  직책을 그리스도가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가 한다 말은 너를 제사장, 선지자, 왕  되게 하시는 이 역사를 하려고 하는 분인데 이분이 너희들의 생명이다. 너 성화의  생명은 그리스도가 생명이요 너희의 기본 생명은 예수가 너희의 생명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너와 연결이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 영광도 불신자가 첫째 아담에게 속해서 가진 그런 영광의  종류는 여기는 하나도 섞이지 아니했다. 그것은 아니다. 이것은 순전히 새것이다.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이분이 심판을 거쳐서 영원 무궁세계에서 그리스도의 이 왕 노릇을  할 때에, 그리스도의 선지자 노릇을 할 때에, 그리스도의 제사장 노릇을 할 때에  너도 거기에 소속해 가지고,  마치 비유컨대 한 사람이 갔는데, 한 사람이 갔는데 그 사람의 손도 같이 갔고  발도 같이 갔고, 그 한 사람이 일하는데 손이 같이 일하고 발이 같이 일하고 눈이  같이 일하는 것처럼, 너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고 그 지체가 되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고 모든 희로애락을 같이 누린다 이러기 때문에 너를 가리켜서  성전이라고도 하고 또 하나님의 몸이라고도 하고 지체라고도 한다.

 그러면 내 인격이라 하는 인격은 아무 취미가 없고 인격이라 하는 것은 기계와  같이만 됐구만. 인격면의 취미에 대해서는 그리스도는 너희의 남편이요 너는  그리스도의 신부다. 인격의, 인격 교제의 취미는 이런 취미를 가지게 된다.

 그러면 인간 부부와 같은, 그러니까 인간 부부는 모형이요 참 부부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인데, 거기에는 인간 부부의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부부 동침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우리와의 부부 된  것은 이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둘째 아담에게 속한 것으로서  부부 된 것이라 그말이오.

 이것을 그러면 육적으로 돌아가서 그런 생각 가지냐. 그런 것은 아니오. 우리가  부활할 때에는 천사와 같기 때문에 남녀 이성의 부부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성교제는 없습니다.

 이성교제 그것이 들어서 사람들이, 하나님이 우리의 본 남편, 세상은 우리의  간부,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라는 이 뜻을 깨닫지 못하고 말하면 그만 그 마귀라는  놈이 그리 밀어다 붙여 가지고 그 면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헛일입니다.

 그러면 세상이 어떻게 우리 남편이 될 수 있고 세상하고 누가 동침을 합니까.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질 그 모든 관계를 이 세상하고 관계를 가진다  그말입니다.

 이래서 두아디라 교회에 말씀하시기를 이세벨이 내 종들을 가르쳐서, 종들이라면  목사 장로를 말하는 것만이 아니고 내 종들이라 말은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자들을, 예수님의 피로 구속한 자들을 꾀워서 간음하게 했다, 음행하게 했다,  이세벨의 교훈을 받아 가지고 음행하게 했다,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다.

 음행하게 한 것은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자는 안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지 못한 그 관계, 안 믿는 사람들이 관계 가졌던 그 모든 관계 다  죽였고 버려야만 그 구속을 완전히 입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관계는 버렸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을 때의 부부관계를 완전히 버리고, 부모와 자식관계를  버리고 이제 그것도 버리고 예수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새로 가진 부부관계요  새로 가진 부자의 관계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누가복음 9장에 "나로 하여금 아버지를 장사하게 해주옵소서"  할 때에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아라" "내가 지금  가족을 작별하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이거 다 금한 것이라 그말이오. 이 큰 뜻을 가졌어.

 그러면 부모가 살아 있으면 뒤에라도 섬길 수도 있고 하지마는, 자기가 은혜를  받은 자로서는 이 세상에서는 부모 은혜가 제일 크다는 것을 성경은 말합니다.

동양에서는 임금의 은혜가 제일 크다, 그 다음에는 선생 은혜가 크다, 셋째가  부모 은혜 했지마는 성경은 부모 은혜를 제일 크다고 봤다 이것이오.

 사람이 성경에서 할 일은 두 가지뿐인데, 안 믿는 사람들이 하는 것은, 사은의  일, 은혜를 감사하는 사은의 일, 또 의무와 책임의 일이 두 가지가 인간 살이  인데,  사은 중에는 오만 은혜를 자기가 보답하는, 은혜를 느끼고 감사하는 이것이  있지마는 부모의 은혜가 제일 큰데, 사은 중에는 제일 들보 되고 종자 되는  은혜인데, 이 은혜에 대해서 사은을 하려고 하지마는 부모가 죽어서 장사  지내니까 지금 장사 지내는 그 일이나 하지 나머지기 일은 없습니다.

 이 사은의 일을, 네가 세상 사은 중에는 부모 사은이 제일 큰데 사은 중에도  최종이 되는 죽은 자를 장사하는 이거, 장사하고 나면 다음 더 할 수 없는데,  최고요, 최고인 부모의 사은이요 마지막 최종이 되는 이 장사를 하려 하니까 딱  금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기본구원을 참 받은 자의 생활인데,  또 의무와 책임 중에는 뭐 국가 의무도 사회 의무도 이거 다 있지마는 가정  의무를 성경은 제일 크게 봅니다. 이러니까 가정 의무를 자기가 무슨 양식을  벌어서 먹여 살리려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정 의무를 가졌으니까 이제  이별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냐. 이별하고 따르겠다 하니까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네가 이 기본구원을 받았으니 기본구원 받은 데 전부 근거해 가지고 살 일이지  그런 권리가 없다, 너는 죽었다, 죽은 자가 무슨 무엇이 있겠느냐 이와 같이  말씀한 것이 이 기본구원에 대한 우리 태도요,  또 건설구원도 성령이 와야 이루는데 성령이 와서 이루는 데에는 기본구원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이것이 꼭 진리는 진리인데 우리가 에누리를 해서  인본으로 인간 중심으로,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인간 중심을 해서,  마치 요새 주일학교가 하나님 심리 연구보다도 인간 심리 연구하고 하나님의 그  심리에 맞추는 것보다 인간 심리에 맞추어서 이러다가 어째 부스러기 하나  하나님의 심리에 맞추려는, 그 맞춰지지도 못했지만 하나님의 심리에 맞추려고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이거라도 들어서 세상에 증거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서부교회 주일학교를 확 들어올린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지금 무시하고 깔보지마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오.

 이러기에 두아디라 교회에 말씀하시기를 이 이세벨이 내 종들, 내 피로 구속한  피로 값 주고 샀기 때문에, 돈 주고 산 종이 아니고 피로 값 주고 대속으로 산  주의 것인데 이것들을 꾀워 가지고 행음 하게 했다,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다.

 행음 하게 했다 말은, 이 이세벨 교훈이 이거 마귀 교훈이, 배암의 지식이,  신구약 성경 외에는 다 배암 지식입니다. 하나님이 내놓기는 내놨지마는 배암을  통해서 나온 배암 지식이요 배암 일을 하도록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지식 하나님의 지식인데, 하나님의 지식이 배암 지식을 정복할  수 있고 배암 지식에 왕 노릇 할 수 있는데, 배암 지식을 왕 노릇하려면 왕 노릇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보배로운 선물이 되는 것인데 배암 지식에게 종이  됐기 때문에 이 사람은 하나님의 지식에 대립이요 양쪽 가에, 양쪽 가운데 끼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상대할 하나님의 배후자, 하나님의 짝, 하나님만을 상대할 자, 의논도  하나님하고 하고 행복도 하나님하고 같이 누리고 근심도 같이 하고, 부부라는  것은 희로애락에 행불행이 다 같이 누리는 것 아닙니까. 이거 모형적으로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만을 상대하여 하나님과 배후, 하나님과의 짝 말이오. 하나님과 짝  돼야 될 자가, 하나님과 짝 되어질 이 구속을 받은, 피로 구속받은 종인데,  하나님과 짝 되어질 자가 하나님과 짝 되어지는 이것을 버리고 하나님과 하나님  대신으로 세상과 짝이 돼 가지고 한다 그것을 뭐이냐. 음행 한다. 간음한다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누가 이렇게 했느냐.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이세벨이 들어서 이렇게 했다.

이세벨의 교훈을 받지 않는다 하니까 이세벨의 교훈이 이렇게 했다. 이세벨의  교훈이 뭐인가. 배암 교훈이다. 배암 교훈이다. 배암 교훈이 어떤 것인가. 첫째  아담을 죽인 교훈이다. 이것이 인간 지식이다. 이것이 음행의 포도주다. 이것이  들어서 하나님을 상대할 하나님의 배우자를 세상과의 배우자를 만들었다.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다 우상을 섬기지는 않았지마는 우상 제물 먹은 것은  우상의 제물을 먹는 자는 우상에 동참한 자라 이렇게 고린도후서 9장에 해석을  해 놨습니다. 우상의 제물 먹는 것이 뭐인가. 우상은, 이제는 세상이 간부가 되어  가지고 본남편 버리고 세상하고 이와 같이 짝이 되어서 간음을 해서 세상하고  간부 노릇을 하더니마는 우상의 제물을 먹게 췄다. 세상을 우상으로 아직 제가  섬기지는 아니하지마는 우상 섬기는 그 일을, 제물을 먹었다. 우상 섬긴 그 일을  제가 흡수했다. 흡수했다.

 세상이 제일이라, 세상이 왕이라, 세상이 제 왕이고, 제일 세상이 으뜸이고, 제일  두려워하는 것도 세상이고, 제일 좋아하는 것도 세상이고, 원하는 것도 세상이고,  숭배하는 것도 세상이고, 탐하는 것도 세상이고, 바라보는 것도 세상이고, 이  세상을 탐하는 이 사상, 이 생애, 이 습성, 이 주의, 이 지식 이것을 은연중 저도  찬동하고 부러워하면서 이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썩은 자로서는 살지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하는  산 자의 생명의 수단, 산 것으로서는 너에게 산 생활이 없고 너로 말하면 침상에  던진다. 너는 일생동안 누워 잠만 자서 예수 믿는 사람으로 생기는 있지마는 산  생활을 행동을 하나도 하지 못하고 생명 없는 세상 때와 같은, 꼭 같은 그런 생활  하다가 끝을 마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주 이 교훈이 이제 교계에 나가면 다시 또 깜짝 놀라서  이단이라고 할 큰 것이 있지마는 담대히 증거 합니다. 확실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하지 아니하면 건설구원은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성화는 되지  않습니다. 다하지 않는 밑절미가 뭐인가. 그놈이 왕입니다.

 제가 주님을 섬기기 때문에 하는 것은 바친 것은 그거는 소속이고 제일 남고  남고 마지막에 이것만은 바칠 수 없다 하는 그놈이 자기에게는 주인공입니다.

그것이 원죄입니다. 원죄입니다. 원죄를 두고 건설구원이 성화구원이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큰 문제점이 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10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권찰회 참석 못할 분들도 자기가  어쨌든지 권찰회 참석 못할 사람이, 교회에서 목사님이 그러니까 권찰회  참여해야겠다 해 가지고 집에 환난이 일어나고 그래 가지고 예수를 믿지도  못하도록 떡 그래 되고 난 다음에는, 왜 이 교회 못 나오노 자꾸 뭐 권찰회  참석하라고 쌓아서 이래 참석해서 그렇지 않느냐고. 그렇게 책임 전가를 시키지  말고 권찰회 참석할 수 있는 인간이 되십시오.

 왜. 이상적으로 되려면 자기가 어떻게 하든지 신앙생활 하고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실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져 가지고 남편이 그 구역장 노릇 하는데,  우리 가정이 뭐 뭐꼬, 우리 가정이 이 구역장 되는 이런 영광스러운 직책을  가졌으니까 우리 가정이 뭐 딴것 할 것 뭐 있나, 전심전력, 온 기울여 가지고 온  가족이 이 직책을 감당하지, 하는 그런 가정이 돼야 그것이 산 가정이 될 것이고.

 그래 못 되면 자기가 집에 뭐 밥해 주는 그런 것 때문에 그러면 어쨌든지  이것을, 밤에 자기 남편이 자려 하면 살며시 자도록 잠 들여 놓고 난 다음에 찬을  다 만들고 밥도 만들고 혼자 다 이래 가지고, 뭐 저축해 가지고 전기밥솥도 하나  만들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만히 보니까 자기 남편이, 저거 참 저러면 곤해서 죽을 것인데 어쩐지  이래 하는 것 보니까 마음에 동정이 가서, 여보 그러면 늦게 내가 가도 되니까  그렇게 밥을 좀 늦게 해도 되니까 그 밤잠 안 자고 그래 하지 말라고.

 그렇게 해도 갈려고 하니까, 이 권찰회가 저 뭣 때문인가, 이거 뭐인고 한번, 이  무슨 서방질을 하러 돌아다니나, 이거 무슨 뭐 어떤 놈한테 꼬여 돌아다니다,  무슨 죄 지으러 돌아다니나, 춤추러 돌아다니나 한번 따라가 보자 이런 의문을 줄  것이고,  감탄 주고 의문 주니까 주먹 댈 수는 없고 이상해서 알아 봐야 되겠으니까  알아봐서 저 뒤에 와 가지고 가만히 숨어 앉아서 들어 보니까 전부 사람 살리는  옳은 말만 하니, 이렇기 때문에 그렇구나, 또 권찰회 참석한다 하는데 그것은  뭐인고 한번 물어 보자, 또 물어 보니까 거기에는 더 참석해야 되겠거든.

 이런 무슨 변동이 있어야 되지 그저 자기가 땅에 있는 생활 욕심대로 다 할  대로 다 하고 무슨 구원을 이룹니까 전부 다해서라야 기본구원 역사를 할 수가  있고 이 기본구원 생활을 해야 성화구원이 착수가 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기본구원 생활하려면 다해야 돼. 다 가져야. 마음도 다 하고 목숨도  다하고 이래야 예수 믿는 것인데 이래 예수 믿으면 믿기가 쉬울 것인데 이렇게  가르치지를 않았다 말이오.

 금주를 시킬 때에 술은 한 방울도 먹으면 안 된다, 먹지 마라 이러면 한 방울도  입에 안 대야 될 터인데, 열 잔 먹던 사람이 아홉 잔 먹고 아홉 잔 먹던 사람이  여덟 잔 먹고 이렇게 차차차 절약을 해라 이래 놓으니까 이 일이 어떻게 힘이  드는지. 조그매씩 먹기를 슬슬 이래하다 보니까 이것이 습성 들여놓으니 이것은  끊을 수가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죽을 때까지 예수 믿는 사람이 장로가 돼도 술 조금 조금씩 마시지,  담배도 장로가 돼도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다 그말이오. 못 끊어. 딱 끊어야  되는데. 유혹이야.

 이런고로 기본구원 생활을 해야 건설구원은 시발되는 것입니다. 이래야 하나님  되는 것인데, 이 어떤 것이 되는 것인데, 대통령 되는 것도 힘이 들고 유명한  박사 되는 것도 힘이 들고 이 세상에 위인 되는 것도 힘이 드는데 하나님 되는  것이 그렇게 놀고, 있는 찌끄러기 가지고 해서 될 수가 있겠습니까. 안 됩니다. 이  안 되는 이유를 앞으로 차차 말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는 주셔서 환하게  다 깨달았습니다. 잡았습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656 그리스도의 고난/ 베드로전서 5장 1절-11절/ 820605토새 선지자 2015.10.25
655 그리스도의 것/ 고린도전서 3장 21절-23절/ 830902금새 선지자 2015.10.25
654 그리스도의 건설/ 누가복음 14장 25절-35절/ 1978년 6공과 선지자 2015.10.25
653 그리스도은 만유시요/ 골로새서 3장 8절-17절/ 880501주후 선지자 2015.10.25
652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골로새서 3장 1절-11절/ 830911주전 선지자 2015.10.25
651 그리스도에 대하여/ 빌립보서 3장 8절-12절/ 800331월새 선지자 2015.10.25
650 그리스도에 대하여/ 빌립보서 3장 10절-11절/ 800401화새 선지자 2015.10.25
» 그리스도안에 우리 생명/ 골로새서 3장 1절-6절/ 820408목새 선지자 2015.10.25
648 그리스도안에 우리 생명/ 골로새서 3장 1절-4절/ 820411주새 선지자 2015.10.25
647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골로새서 3장 1절-5절/ 841019금새 선지자 2015.10.25
646 그리스도를 모시는 방법/ 에베소서 3장 14절-21절/ 870215주전 선지자 2015.10.25
645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야/ 골로새서 3장 1절-6절/ 870213금야 선지자 2015.10.25
644 그리스도로 사는 것/ 골로새서 2장 20절-3장 11절/ 830911주후 선지자 2015.10.25
643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 베드로전서 1장 20절-22절/ 820815주전 선지자 2015.10.25
64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갈라디아서 2장 17절-21절/ 870110토새 선지자 2015.10.25
64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사람 나/ 베드로전서 1장 23절-25절/ 890611주전 선지자 2015.10.25
640 그리스도 삼직/ 누가복음 16장 1절-9절/ 840416월새 선지자 2015.10.25
639 그리스도 삼직/ 빌립보서 3장 3절-11절/ 800411금야 선지자 2015.10.25
638 그리스도 공부/ 골로새서 3장 1절 4절/ 841019금야 선지자 2015.10.25
637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1983년 38 공과 선지자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