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로 사는 것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11일 주후

 

본문 : 골 2:20-3:11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아주 좀 어려운 말씀입니다. 다른 성경에 비해서 아주 뜻을 깨닫기가 어려운  말씀입니다.

 2장 20절에, 단절 해석을 하겠습니다. '너희가 세상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세상 초등학문이라 말은 이 세상에게만 관계되는 것을 말한  학문이기 때문에 초등학문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만 말씀하고 이 세상 위에 있는 창조주에 관련된  지식도 없고 또 이 세상 모든 만물과 만물 외에 있는 하나님과 또 인생의 영원과  하나님의 심판과 인간의 부활 이런 데 대해서는 하나도 정확한 말을 해 놓지  아니한 그런, 그저 세상 테두리 안 범위 안엣 것만 말해 놓은 지식을 가리켜서  초등학문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그 안에서 살았고, 또 거기 있는 것만  소망하고, 또 그것들만 힘입고 살았던 우리들입니다. 그것만 알았고, 그것만  소망했고, 또, 그거와만 관계를 가졌고, 또 그것만 섬겼고 그래 살던  우리들입니다.

 우리인데 그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그말은 그만 그리스도 해석은 그러니까 그리스도는 기름 부 음인데 제사장  선지자 왕 그 세 직책을 말해서 그리스도직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그말은 우리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실  때부터 또 우리 사람의 그 택자의 시조가 날 때부터 하나님이 목적하신 대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살고 모든 피조물은 다스리고 그것을 주관하는 그런  하나님의 대리자로 살고 하나님에게만 향하여 하나님만 대하여 살도록 그렇게 된  것이 우리 택한 사람들입니다.

 이랬는데 에덴동산 인류시조 때 그때부터 삐뚤어져 가지고 하나님만 향해서  살고 하나님만 우리 사람 위에 두어서 숭배하고 따르고 배우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렇게 살도록 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인데 이 사람들이  배암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은 차차 잊어버리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하나님 대신으로 삼아 하나님에게 대해서 행하고 가지고 할 그 모든 인격과  정성과 욕망과 생애룰 이루어서 본 지위에서 타락한 것입니다.

 타락한 그것이 죄가 되어서 그 값으로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  영원한 사망을 받아서 사망 속에 있는 것을 하나님이 구출하시기 위해서  도성인신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셔 가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양면 죽으심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 택자들에게 명령하시고 요구하시고 맡기신 그것을 감당치 못하고 도리어  그걸 어기고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그것이 원죄요 또 그후로 범한 죄를  본죄라 이랍니다. 원죄와 본죄로 살게 된 것은 뭐이냐 하면 초등학문으로 살게  됐다 그말입니다. 초등학문으로.

 하나님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그것을 알게 하는 과학도 초등학문이요,  또 인간들이 다 자기를 나타낸 것,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땅위에 많은 인간  심리가 있다. 인간 행위가 있다. 인간 사상이 있다. 인종들이 있다 하는 그 모든  사람의 온갖 구조로 되어 있는 그런 것이 다 세상입니다.

 그걸 따라서 우리가 살았기 때문에 한 말로 말하면 우리의 본 위치인 제사장  위치, 선지자 위치, 왕의 위치를 버렸고 도리어 타락해서 초등학문인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것을 하나님을 숭배하듯이 숭배하고, 하나님 바라보듯이  바라보고, 하나님 의지하듯이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듯이 그것에게  순종해서 이래 살았기 때문에 본지위를 완전히 뺏겼습니다. 본 지위에서  타락했습니다.

 타락한 그 지위를, 지위의 직책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 직책을 다 버린  것입니다. 그리스도 직책을 버렸다 말은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을 버렸기  때문에 그 버린 그 값으로 형을 받아서 주님이 죽으셨고 또 그 직책을 대신  하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충성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죽으심은 양면 죽으심입니다. 그 벌로 죽이면서 제사장 선지  왕의 직을 네가 하지 아니하고 악령에게 순종하면, 악령에게 절만 한번 해도  '순종하면 너에게 모든 것을 다 주겠다' 이렇게 하면서 이 세 가지 그리스도직을  하지 못하게 유혹도 주고 방해도 하고 이랄 때에 이미 하나님의 택한 백성  우리가 그리스도직을 하지 아니한 그 값으로 형을 받으시면서 우리 대신  그리스도직을 행하면서 이 형을 받으면서 할 때에,  이 직을 하지 못하도록 온갖 방편을 써도 이 직을 양보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이  세 가지 그리스도의 직을 행함으로 이 그리스도직을 하지 못하게 강제 굴복을  시킬라고, 유혹시키다 안 되니까 강제 굴복을 시 킬라고 고문과 고형의 강압을  할 때에 강압을 당해도 이 세 가지 직책을 계속 꼭 그대로 감당하고 마지막에는  그 강제에 못 견뎌서, 그리스도 직책을 하면서 그들의 강제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 대신 그리스도 직책을 하는 그것을 중단하지  않고 그것을 할라 하다가 그 세 가지 그리스도 직책을 함으로 죽임을 받은 것이  예수님의 죽으심이요 우리가 그리스도 직책을 하지 아니한 형을 받아서 주님이  죽으셨습니다. 그때에 그리스도 직책을 하지 안했으면 형은 받은 일이 되지마는  우리의 대행의 그리스도 직책의 감당의 의는 우리에게 없을 터인데 양면의, 형을  받으면서 이 직책을 또 죽어도 양보하지 안하고 죽기까지 해서 이 직책을  감당하고 또 그 형으로 죽임을 받고 이랬기 때문에 양면 대속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말은 세상으로 전부를 삼고 세상에  있는 것으로 전부를 삼고, 세상 테두리 안에서만 살고 세상과 하나님과의 중보  생활, 곧 중보 생활이 천국 생활인데 이 중보 생활은 하지 못하고 함으로 죽을  그  죄를 범한 그것을 우리 대신 해서 주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으신 것은 세 가지로 분류하면 대형 대행 대화친이고  그 직책적으로 분류를 하면 제사장 선지 왕의 직책을 하지 못한 값을 대신  형으로 받으셨고 그 직책을 대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그말은 그리스도가 우리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 있지마는 그분이 우리 대신 죽었기 때문에 우리가 죽은  계산이 됩니다. 죽은 계산이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법적으로 죽은  것이 됐는데 실상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해서 우리가 죽어야  합니다.

 죽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세상적으로 살고 세상을 탁월한 고차원 적인, 세상  이상의, 세상 이상의 제사장 선지 그리스도직으로 사는 그 생애로 우리가 사는  것이 우리의 생애입니다.

 그러기에, 죽으셨다 말은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그리스도 생활을 하지 못한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가 죽은 것으로 계산하고 죽은 자가 다시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직에 반대되는 세상적인 생활은 다시는 할 수  없는 자 되기를 죽은 자가 다시 세상 생활 하지 못하는 것처럼 그만치 우리는  죽은 자가 되는 것이 그것이 우리입니다. 그러기에 죽어도 또 안 되고 죽어도 또  남고 또 남고 이래서 죽는 날까지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세상살이로  죽는, 세상살이로서는 죽는 자,크러니까 세상에 대해서는 살아 있지마는 죽은  자라. 세상에서는 아무 쓸모없는 자라. 또 세상도 우리에게는 쓸모가 없고  세상에게도 우리가 쓸모가 없고.

 다만,우리를 왜 세상에 쓸모 없느냐? 세상에 대해서 그리스도로 살려고 하니까,  그리스도직으로 살려고 하니까 세상을 깨뜨리는 생활이지 세상에는 필요가  없습니다.그러기에 세상에게 우리가 필요가 없는 것이고 또, 우리가 세상에 필요  없고 또 세상도 우리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가 없는 것은 왜 필요가 없느냐 하면 우리가 세상적으로 우리가 세상을  사용하는 데는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세상은 돼 가지고 있는 세상입니다.

세상은 돼 가지고 있는 세상인데 세상이라 하는 것을 좁게 말하면 내 현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내 현실을 좁게 말하면 자기 직장이나 그런 것도 하나의 현실의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내가 세상에도 필요 없고 세상이 내게도 필요 없는 것은 세상이 내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 소용도 없고 내게 필요 없습니다. 없는데 그러면  나는 세상은 뭐하려고 가지며 세상이 무슨 소용 있느냐?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생활을 하는 것이지,그러기에 세상에서 우리는 그리스도 노릇을 우리가 하고  그리스도 노릇을 연습하고 그리스도 노릇을 숙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이 내게는 필요 없고, 요것 똑똑히 알지 못하면 안 됩니다.

세상은 내게 필요 없고 이 세상이라는 그 장소 세상이라는 그 현실에 나는  그리스도 일 합니다. 그리스도 일. 그러기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 노릇을 하는  장소라 할 수 있고 위치라 처소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 노릇을 하는 데에 그것이, 그리스도 노릇  하는 데에 그게 이용된다. 그렇게는 할 수 있고 세상이 내게 세상으로서는 내게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내가 그리스도 노릇을 하는 데에 그것이 이용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노릇을 하는 데에 그것이 하나의 이용당하는 것이니  그것은 내가 필요있다고 내가 만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들을 통해서  만들어 놨기 때문에 만들어 놓은 그것만으로써는 내가 아무 필요 없고 다만  거게서 그리스도 노릇을 우리가 숙달시키는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이 세상으로는 우리에게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 아무것도 세상은 우리에게 필요 없고, 요것 참  어려운 말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세상이라는 그  세상에 내가 그리스도 노릇 하는 것뿐입니다. 그리스도 노릇 하는 것. 거게서  그리스도의 노릇 하고, 그리스도의 연습하고, 그리스도의 실력을 연성하고  숙달시키지 세상 그것이 세상으로는 내게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냉정스럽게 말하면 세상도 나는 필요 없습니다. 세상은, 왜 필요 없느냐?  나는 세상 저거에게 떨끝만치라도 유익을 주지 못하고 세상을 잡아먹습니다.

세상을 깨뜨립니다. 세상을 하나의 종으로 부리는 것 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에게 유익될 가치는 하나도 없어. 세상 건설에 우리가 필요가 없다  그발이오. 세상 건설에 세상 이용에 우리는 하나도 될 것이 없다 그말입니다.

 또 세상이 내게 필요 없다 그말은 세상이 세상 그것으로써는 내게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이 세상 그것으로써는 나에게 아무 필요가 없는데 다만 그 세상을  이루는 것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세상이 이루어지는 건 저절로 이루어지요.

 내가 나고 싶어 난 것 아니고 하나님이 나게 하시니 났고, 자라게 하시니  자라고 또 이렇게 저렇게 이런 행동 저런 행동을 움직이게 하니 움직이고  이러니까, 그게 모두 다 세상인데.

 세상은 세상으로 나에게는 필요가 없고 그 세상은 단지 내게는 그리스도의  연성, 그리스도의 숙달, 그리스도 노릇을 하는 데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노릇 하는 데에는 세상이 필요하지 세상으로는 필요가 없다 그말이오.세상이  세상으로는 필요가 없고 세상이 내가 그리스도 노릇 하는 데만 필요합니다.

그것은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세상을 마련하는 준비할 필요가 없어. 저절로  세상은 돼 가지고 있어요.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죽었거든" 이것은  대속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안 죽어도 죽었기 때문에 다시는 세상으로 산  자는 우리에게 없어야 합니다. 세상으로 산 자는 우리는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세상으로 사는 자는 없어. 그러니까 세상을 건설함에 우리가 필요가  없어. 또 세상 그것대로는 우리에게 필요 없어.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늘 세상 초등학문에서 죽었다. 세상 위주에서 죽었다.

세상 중심에서 죽었다. 세상만으로 사는 거게 서는 우리가 죽었다.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자와  같이""초등학문으로 사는 자와 같이" 네가 죽지 안하고, 그리스도로 함께  죽어서, 그리스도를 반대하고 삶으로서 네가 죽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반대된  그것 때문에 대신 죽었으니 네가 죽은 것이요 이제 너는 그리스도 반대자로 살던  것은 죽어서 완전히 장례 지낸 것과 같기 때문에 그 생활은 다시 없고 너의 남은  생활은 세상으로 사는 게 아니고 그리스도로 산다. 그리스도로 산다.

 그리스도로 사는데 "어찌 네가 세상에 사는 자와 같이 초등학문에  순종하느냐""세상에 사는 자와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의문에 순종,  의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 세상을 표준으로 해 가지고서 이렇게 저렇게 모든  제도와 의식과 모든 것을 만들어 가지고서 세상 중심 세상 위주로 만들어  가지고서 이루어져 있는 모든 제도, 법도, 또 모든 논리, 조문, 그런 것들을 다  총칭해서 의문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의문에 순종하느냐" 이 말은, 세상 제도에 순종하느냐,  세상 의식에 순종하느냐, 세상 법도에 순종하느냐? 이것 막 큰일 날 말이오.

그래도 진리입니다. 성경에 그래 놨기 때문에.

 지금 아마 눈이, 깜짝할 것입니다. 단단히 들으십시오. '야, 이상한 말 한다.'  해서, 그렇게만 되면 좋아요. '뭐 이상한 말 한다. 이거 뭣인가 보자.' 눈을  똥그라이 달라들면 이제 희망이 있다 그말이오.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이 의문은 세상만을  중심으로 표준으로 한 모든 학문, 모든 제도, 모든 법도입니다.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이것도 또 모를 소리입니다. 모두 다 세상 법도  안에서 살고 제도 안에서 살고 세상 근원해서 살고 이러는데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렇게 아주 맛보지도 말고,  붙잡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는 것이니, 무엇을? 의문을, 의문을 말이요,  세상 의문을, 또 초등학문을.

 "붙잡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라 한 것이니"왜 그러냐? "이 모든  것은" 이 모든 것은 이렇게 초등학문에 순종하여 살고 의문에 순종하여 사는  것은 말이요, 사는 것은,  "쓰는 대로" "'쓰는 대로" 사는 대로 말이요, 한 시간 살았으면 한 시간, 두  시간 살았으면 두 시간, 자기 정력을 조그매 썼으면 조그매씩, 많이 썼으면  많이씩, 쓴 대로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부패에 돌아가리라" 다  썩는다. 다 썩는다.

 너희를 썩는 생활 하라고 십자가의 대속으로 살려 놓은 게 아니고, 썩는 생활  하라고 대속으로 살려 놓은 게 아니고 썩지 않는 생활 하라고 대속으로 살려  놨으니 너희들이 초등학문과 세상 의문을 좇는 그 생애는 하면 하는 것만치,  거게 사용되면 되는 것만치 전부는 다 부패에 돌아가리라 완전히 이것은 영원히  멸망 영원히 부패하고 마는 것이라. 요라면 여러분들이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돌아가리라 사람의" 그걸 또 해석합니다. "사람의 명과" 사람과 명령과  "가르침을 좇느냐" "사람의 명령과 사람의 가르침을 좇느냐" 그게 뭐이냐?  초등학문이요 세상 의문이라 그말입니다.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자의적 숭배라 말은  제 맘대로 지금, 제 맘대로 높일 것, 제 맘대로 섬길 것 제 맘대로 위할 것,  자의적이라 말은 인간 자율적으로 주관적으로 '자의적으로 저거 마음대로, 저거  마음대로 '이거는 높으다. 높으니까 높아져야 되겠다, 이거는 섬겨야 되겠다.

이거는 뭐 어떻게 해야 되겠다. 전부, 조물주는 따로 있는데 그분 쏙 돌려  놓고서 저거끼리만 지금 이래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한 것이기 때문에 그 결과는  다 부패로 돌아간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저거가 들어서 섬기는 것, 뭐 뭘  섬기고 뭘 섬기는데 영원 자존자, 절대자, 지존자, 창조주, 주쩐자, 섭리자,  예정자, 목적 정한 자,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의 원인이 되는, 모든 것에 원인이  되는 한 분이신 그분, 그분을 뚝 떼 놔 버리고 저거끼리 뭐 이래라 저래라  조작배기로 꾸며 가지고서 숭배할 것, 멸시할 것, 가치 높다 낮다 전부 저거  표준으로 저거 맘대로 결정하기 때문에 제도도 다 불타고 법도도 불타고 모든  것도 다 타버린다. 다 헛일이다.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또 저거대로 이제 겸손, 겸손이란 것은 저 거대로  가치를 정합니다. 너는 낮다. 요거는 낮다 이거는 높다. 그러면 높은 것도 저거  마음대로 정했고 낮은 것도 저거 마음대로 정했다 그말이오. 겸손이라 하는 것은  낮은 것을 말하고 또 그 속에는 바르고 음은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바른 것  옳은 것. 겸손은 큰 게 작은 체 하는 게 아니고 자기를 바로 알고 모든 것을  바로 알어서 '이거는 크다 작다. 이거는 몇닢푼치 된다. 요거는 또 더 크다.

요거는 더 작다.' 요렇게 해서 정평 정가하는 그것이 인간의 겸손이다. 자기를  정평정가 해 가지고 하는 그 겸손이라는 그건데,  그러면 자의대로의 숭배와, 자의대로의 겸손과, 자의대로 몸을 괴롭게 하는 데,  자의대로 희생이라 그말이요, 자의대로 희생. 희생 이, 희생이 좋다 하지마는  희생도 자의대로요, 겸손도 자의대로요, 정의도 자의대로요, 펑가도 자의대로요,  비판도 자의대로요, 숭배도 자의대로요, 존비귀천도 다 자의대로라. '하는 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아주 대단히 지혜 있는 것 같고, 세밀한 것 같고, 공평된 것  같고, 철투철미한 것 같고, 무엇이 있을 것 같고, 권위가 있을 것 같고, 영원히  그 권세가 존재할 것 같고 이렇게 보여 지지마는,  오직 육체 좇는 것을' 육체 좇는 것을 '영은 죽었고 인간의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 둘'로 된 심신 이것들 주장으로 째 나가는 것은 하나님이 다 멸햐싶는데  그것이 육체의 생활이요, 그것이 육체의 욕심이요, 그것이 육체의 지식인데  그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 다 멸하시는데 육체 위주로, 육체 위주라 말은 영은  하나님께 피동되는 건데 하나님 피동 위주가 아니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인간의  심신 위주로, 심신 위주라면 뭣이냐? 인간 위주로 그말과 같은 말입니다. 너무  범위가 넓기 때문에, 자꾸 뛰는 것 같지만 한가지 말이오.

 심신 위주로 사는 것을 '육체를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금하는 데는' 그것을,  '네가 육체를 좇으면 안 된다.' 다시 말하면 '인간대로 살면 안 된다' 하는,  이것이 순전히 부패로 돌아가는 이 노릇이고 생애인데 그것을 방지하는 데는,  부패를 방지하는 데는, 사망을 방지하는 데는, 죄를 방지하는 데는, 불법을  방지하는 데는, 심판받을 것을 방 지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그러기 때문에 그것으로 사는 것은 다 부패로 돌아간다.

이러면 대단히 의문이 생겨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살기는 어데 삽니까? 살기는 초등학문 속에서 삽니다. 우리는  초등학문이 우리의 무대입니다. 우리의 발판이요 우리의 처소입니다. 우리가  일할 장소입니다. 우리의 공장입니다. 우리의 학교입니다.

 또 어데 삽니까? 세상 의문, 그 의문에 삽니다. 우리는 의문 속에서 살고  초등학문 속에서 살고 세상 속에서 삽니다. 삽니다. 마치 생명 있는 겨자씨가  땅속에 삽니다. 땅속에 삽니다. 땅속에 살지마는 겨자 씨는 절대 땅이 안  됩니다. 땅속에 사나 땅에게 부합되고, 땅에게 배합되고, 땅에게 소속되고,  땅에게 편입돼서 사는 자 아닙니다. 똑똑히 땅을 먹고 사는 생명으로 사는 것이  산 겨자씨입니다.

 이와같이 초등학문과 의문 속에서 산다. 다시 말하면 세상 속에서 산다. 그러나  세상 속에서 사나 세상에 속해 사는 것은 하나도 없다. 세상에 따라 사는 것도  하나도 없다. 세상 것으로 사는 것도 하나도 없다. 세상을 건설하는 생활도 하지  안한다.

 세상을 이용해서 천국을 건설하고, 세상에서 하나님에게 순종을 연습하고,  세상에서 하나님을 따라 살고, 세상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명령해서 세상을  다스리는 걸로 살지, 다스림으로 살지, 세상을 관리로 살지 세상을 다스림을  살지 세상에게 다스림받는 것은 아니다. 하는 그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주객이 전도되는 이 세상 지식을 가지고 '세상 지식이  주먹덩이만치 있으니까 하나님께 대해서는 내가 주먹덩이만치 힘을 안 써도 저  사람보다는 세상 지식이나 세상 권세나 세상 것이 주먹 덩이만치 더 있으니까 이  세상 것 없는 저 사람하고 나하고 둘에서 그 사람은 이 세상이 주먹덩이만한 게  없으니까 하나님으로 다 채워야 되지마는 나는 세상이 주먹덩이 있기 때문에 저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주먹덩이만치 차지 못 해도 이것으로 대용이 된다.'  이렇게 하여 이것으로써 하나님을 대신하고, 그 권능을 대신하고, 진리를  대신하는 요것은 너를 망치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네가 가지고  이것을 네가 숭배물이나 거게 순종물이나 그래 하지 말아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식은 우리가 이용할 지식 아니오.하나님의 지식은  우리가 섬길 지식이오. 하나님의 지식은 우리가 모실 지식이오. 하나님의 지식은  우리가 거게 순종할 지식이오.

 세상 지식은 우리가 거게 순종할 것 하나도 아닙니다. 순종할 지식이 아닙니다.

섬길 지식도 아닙니다. 거게 소속할 지식도 아닙니다. 세상 지식은 우리가 내  집에 있는 물건처럼 이용하고 사용하고 내 맘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집에  아무리 금이 있어도 금과 그 집에 주인과는 다릅니다. 주인은 금의 주인이요  금을 이용하고 사용하고 쓰고 하지 주인이 금보다 낮은 것 아니요 주인이 금되는  것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금에게 이용당하는 주인이 되지 말고 주인이 금을  이용해라 하는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목적으로 정하신,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 중에 제일 귀한 그 지위, 무슨 지위? 그리스도의 지위. 무슨 일? 제사장  선지자 왕의 일을 하는 것. 뭣, 다른 말로? 만물의 중보, 만물의 중보, 예수님이  이기고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서 모든 피조물의 중보된 것처럼 '너희들이 이기면  하나님과 나와 모든 피조물 사이 그 사이에 네가 중보자가 되어서 내 보좌에  함께 앉게 되리라 말씀햐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 어데서 사나 우리는 하나님 한 분에게만 순종하지  두 군데는 순종 못 합니다. 요것을 꼭 알아야 됩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비디오를' 사용하면서 세상 지식을 무시한다.' 그것 세상 지식은 하나님이 주신  우리에게 선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비디오를 통해서 하나님에게 순종이 더  되고, 순종이 더 활발스럽게 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위해서 이용하는 것이지 그 비디오에 순종하고 비디오에 따라 사는 것  아닙니다. 이 세상은 우리에게 밥과 같이 필요하고 이용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일 어떤 그 정권하에 있을지라도 그 정권에서, 우리는 나라는  둘이요 우리의 정치는 하나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정권하에서 살지라도  너는 그것은 외부의 형태요 정권은 하나님 한 분의 정치 거게만 네가 따라서 그  백성으로 살아야 된다.

 그러면 세상에서 이런 제도 저런 제도 나을 때에 그것이 하나님이 모든 세상바  있는 사람들을 당신의 종으로 써서, 당신의 사자로도 쓰고 당신의 종으로도 써  가지고서 이와 같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권세는 위로부터 나지 안한 것은 하나도  없고 위로부터, 나지 안한 것은 마귀 권세뿐인데 그것은 멸망받을 것이야.

 그러기 때문에 너에게 오는 명령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명령이 그로 통해서  너에게 왔으면 전달자는 인간이지마는 그 명령에 발원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네가 그 명령에 복종하기를 하나님에게 복종하듯이 하고 하나님께 충성하듯이  온갖 충성을 다하고 죽도록 충성해라.

 이 시간까지 죽도록 충성하다자 그 명령이 갑자기 변해서 하나님의 명령이 아닌  역적,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그 왕으로서 옳은 왕인데  하나님의 명령에 어기는 것은 제가 단독으로 낸, 위에 권세 주신 그분으로  말미암아 온 명령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에 위반된 명령을 딱 명령하면 그때는  너는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 내게 전달돼 온 게 아니고 마귀의 명령이 전달돼  왔다. 하나님 역적의 명령이 전달돼 왔다.' 그러니까 그 역적에 대해서는 네가  생명을 내대고 싸워라.

 그런고로 다 같은 그 권세의 명령인데 어떤 명령은 죽도록 충성하고 어떤  명령은 죽도록 대항해서 싸워라. 이것이 기독자입니다. 이것이' 기독자요.

그러기 때문에 일정 신사참배, 왜정 때에 신사참배에 대허 서는 죽도록 싸워서  뭐 그들이 가정과 생명으로 탄압을 하고 이랬지마는 신사참배를 안 한 것입니다.

 로마서 13장에 있는 '권세는 위로부터 나지 안한 것이 없기 때문에 권세에  복종하지 안하면 심판을 받으리라' 했습니다.심판받으니까 그 권세는 심판자와  동일된 권세 아닌 겁니까? 그러기 때문에 거게서 발원되는 모든 명령이  하나님으로 나온 명령이면 직접 하나님에게 나온 명령이기 때문에 죽도록  충성하고 그 명령에 대립되면 역적 역적이 와 가지고 그와 같이 하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 왕의 명령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해서, 신사참배에서 뭐 고문도  당하고 박해도 당하고 감 옥에도 가고 이래도 이겨나갔습니다.복종하지 안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데서 어느 직장에 살든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우리 생괄을  똑똑히 알아야 되고, 우리 위치를 똑똑히 알아야 되고, 우리 직책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게 피동되는 자 아닙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그 명령에만 피동돼야 되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명령이 어데? 하나님의 명령이 신구약 성경 말씀으로도 왔고,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도 왔고, 만물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왔고,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뜻이 표준적으로 하면 신구약 성경이기 때문에 신구악 성경에 맞은  명령은 하나님께로 온 것, 신구약 성경을 배격하는 명령은 어떤 높은 자가  명령해도 그것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대항해야 되는 것.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위치에서 살지라도, 자기가 돈을 보고 사는 자는  죽어야 됩니다. 돈을 보고 사는 자는 죽었다 그말이오. 지위 보고 사는 자도  죽었어. 세상 영광이나 그런 것 보고 사는 자도 죽었어.

 다만 이제는 '그리스도로 다시 살아났다' 골로새 3장 1절에 그리스도로 다시  살아났다. 이랬으니까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로 살아야 됩니다. 그리스도로  살아야 되는 것은 제사장으로 살아야 됩니다. 제사장으로 사는데 월급 때가 돼서  돈을 주면 '내가 제사장으로 살았으니까 하나님께서 또 나 먹고 살라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 사장을 통해서 나에게 생활비를 주는구나.' 겉은 사장에게 감사하고  속은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그러니까 거게 대해서 모든 자기의 행동은 또 그분  시키는 대로 제사장 생활입니다.

 제사장 생활은 무슨 생활이냐? 간단하게 말하면 '내가 이래야 월급이  올라가겠나 저래야 월급이 올라가겠나? 이래야 주인에게 잘 보이겠나 처래야  주인에게 잘 보이겠나?' 그러면 그것 틀렸습니다. 나는 주인에게 잘 보이는 것도  또 다른 겄 있어. '내가 이렇게 살아야 주인에게 잘 보여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겠나 저렇게 살아야 주인에게 잘 보여서 복음이 영광스러워지겠나?'  그러니까 내나 그것이 뭐냐 하면 제사장 생활도 되고 선지 생활도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 생활은 내가 여기서 삶으로 인하여-쉽게-내 말과,내 행동과,  내 인품과, 내 모든 성품을 인하여 이 사람들과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내가  이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내가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정성을 가지고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긍훌이 이 사람들에게 오도록,어데서나  '하나님과 사람과 그 사이에 화평을 이루는 이 중보자 나는 제사장이라' 하는 요  정신을 가지고 살 때에 기독자의 생활인 것입니다. 그게 교인 생활이요.

 그러면 저도 기쁘고 즐건고 능력도 따르고 택한 자면 그 사람이 구원 얻을  것이요 택한 자가 아닌 마귀면은 대적을 할 것이요, 마귀가 대 적하면 상급이  쌓이고 택한 자면 거게 복종하면 구원이 이루어지니까 면류관이 생기고.

 또 선지 노릇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은 뭣인지 몰라. 모르는데, 선지자 노릇 하라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세상에 빛노릇하라 그말이오. 세상에 빛노릇 하라, 빛,  빛깔. 너희들은 세상의 빛이라 빛노릇 하는 것이 선지 노릇 하는 것인데 빛노릇  한다 하니까 세상들이 보고 '아따 그 사람은 참' 세상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것, 세상들이 좋아하는 것,  '그 사람은 참 사랑도 있고, 봉사도 있고, 희생도 있고, 화평도 있고, 양보도  있고, 모든 사람 잘 사귀고 좋다.' 그떻게 모든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고  좋아하는 대로 하는 것이 빛인 줄 압니까? 영 틀렸소. 영 틀렸소.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로 하는 게 빛이 아니오. 빛은 빛이 없으면 모든 정체나 정색이나  정형을 모릅니다. 사람인지 개인지 뭐 큰지 작은지 어두우면 몰라. 빛이 오면 그  모든 걸 다 안다 그말이오." 너희들은 세상의 빛이라" 말은 세상에게 '인간은  인간 살 이는 저렇구나. 인간 성질은 저렇구나. 인간 마음은 저렇구나. 인간은  저렇게 말해야 되는구나. 인간은 저렇게 저걸 소망해야 되는구나. 인간은 심판을  두려워하는구나. 인간은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을 보이는 모든 것보다도  두려워하고 더 높이는구나.' 이렇게 해서,  녜가 정말로 참사람의 노릇을 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나, 인간에 대해서나,  세상에 대해서나, 만물에 대해서나, 심판에 대해서나, 내세에 대해서나, 네  자신에 대해서나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인간관에 대해서,  인생관에 대해서 네가 똑똑히 보여 주는 자, 인간의 생사관에 대해서 똑똑히  보여 주는 자, 인간의 모든 가정관에 대해서 똑똑히 보여 주는 자, 만물관에  대해 똑똑히 보여 주는 자, 이 세상에게 환하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인간과  만물계에 정상적인 지식과 정상적인 자체와, 정상적인 소망과, 정상적인 행동을  가질 수 있도록 그들에게 알려 주는 것이 그것이 선지자 노릇이라.

 이것을 하기에, 선지자 노릇은 그게 선지자 노릇입니다. 선지자라는 것은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의 그 완전을 인간에게 알려 줘서 인간이 하나님의 완전에  모형적으로 이제 배워서 깨끗해지고 새로와지는 그 것이 선지자의 역사입니다.

 자기 직장에서, 내가 이렇게 하면 마귀를 보여주는 것이고, 저 사람이 있다가  '예수 믿는 사람도 그래 사는 것 보니까 그것 괜찮은갑다' 이럴 터이니까 내가  꼭 사람으로서는 나 보고, 나를 보고 산 것이 하나님의 심판에 걸리지 안하도록,  나를 보고 산 것이 똑똑히, 내말을 보고 내 행동을 보고 이렇게, 하나님의  원형을 인간에게 그대로 보여 줘서 원형을 닮은 그 인간들이 하나님의 모형이  되어지도록 모든 일에, 지식도 모형적 지식, 행동'도 모형적 행동, 하나님이  원형이라면 거게 따르는 모형적으로 되어지는 요걸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선지자 노릇입니다.

 그것이 우리 생활이고,또 왕의 직책은 뭣이냐? 그 사람 보니까 뭐 주인이 '일  부지런히 해라.' '예. 예.' 어떻게 입의 혀 모양으로 잘합니다. 잘해. 주인이 뭐  하라 하니까 다른 직원들은 보고서 비쪽비쭉겨리며?저 자식은 어짜든지 주인의  밑구멍이라도 닦으라 하면 닦을 것이라, 발바닥이라도 핥으라면 핥을  것이로구만. 저렇츰 순종하고' 이러니까, 다 이랬는데,  주일날이 딱 닥쳤는데 주인이 있다가 '내일은 천상 뭐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어짜고 하니까 내일은 자네 없으면 안 되니까 내일은 꼭 좀 나와야 되네.'  '내일은 주일이라서 안 되겠습니다.' '꼭 나와야 되네. '안 되겠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 그러면 우리 회사가 낭파되는데. 꼭 나와야 되네.' 그만  부애가 나 가지고 성을 내 가지고? 안 나오려면 그만 말게.' '그저 내일 그러면  내일 주일날 꼭 나오지 안하면 뭐 직장을 그만 제게 사면을 시키면 달게 사면을  받겠습니다. 사면해도 나오지는 못합니다.'  요라니까 떡 보고서 있다가 말하기를 '야, 저 인간은 그렇츰 사장에게 다스림을  받아서 사장의 통치를 받는 줄 알았더니마는 그게 아니라. 그 이상해. 무슨 통치  받는지 몰라.'  보니까 얼마 지나고 보니까, 하나님의 통치에 그 직속 명령이라면 인간을  통해서 간접이나 어째 왔든지 그 통치라면 죽자껏 복종하지마는 다른 데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뭐 이래 하니까 하나님 명령 위반되는 것은 뭘 지금 '예수  안 내놓으면 내가 죽인다' 이래도 생명을 내놨지 그 통치에 피동되지 안하고  받지 않는구나. 저게 참 하나님의 통치만을 가지는구나.

 그 통치를 보여서 하나님에게 자기가 통치받고 모든 만물에 대해서 하나님에  통치받은 그대로 자기가 통치하는 이것이 왕노릇입니다. 이 것이 참된 인간이요!  인격이요! 권위자요! 강하고 담대한 자요! 세상을 점령하고 무궁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자인 것입니다. 이 것이 우리의 생 애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잡읍시다. 잡읍시다. 놓지 맙시다. 거기 뭐 디디디디 하면서 빌빌빌 하며 그저  팔방미인처럼 이렇게 저렇게 암만 조화 부려봤자 다 부패로 돌아감이니라' '다  부패로 돌아감이라' 다 썩어지느니라. 네가 한 진 액이라도 거게 쓴 건 다  썩어졌고 일생을 똑 바로 제사장으로' 살면, 선지자로 살면, 왕으로 살면,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살면 네 땀 한 방울도, 네 눈물 한 방울도, 네 진액 한  내끼도 썩는 데 돌아가지 안하고 다 영생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는데.

 이제 좀 눈을 뜨고 작정합시다. 못나게 하지 맙시다. 그 다음에 증거할라  했는데 시간이 다 돼서 못 했어. '땅에 속한 지체를 죽이라 이 랬어. 땅에 속한  것. 우리는 공연히 죄짓는 그런 지체, 그뭐 말초신경 하나에 움직여서 어떤 자는  낚시 하나에, 낚시 손이 꺼떡거리는 그 재미에서 일생을 고기낚는 데서 망치는  인간도 있어. 어떤 자는 이런 말초신경 저런 말초신경에, 그 말초신경 한번  까뜩까뜩하고 사끈사끈 하고 하는 거게 붙들려 가지고 일생을 망치는 그 썩은  인생 생활 하지 맙시다. 썩은 인생 생활 하지 말아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땅에 속한 지체를 죽이라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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