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1987. 1. 10. 새벽(토)

 

본문:갈라디아서 2장 17절∼21절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이 교리가 어떻게 깊고 어려운지 그거 좀 참 말하기가 아주 힘이 듭니다.

이러기에 다 그만 껍데기로 가지고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외나 올바른 하나님의 도는 다 파묻히고 가리워져 있기 쉽습니다.

17절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그러면 이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믿음으로 사활의 대속은 내것 되고, 나는 주님의 것 되고, 이제 주님의 것 된 나는 주님이 주관해서 사는 이 생활을 할라 하다가, 그러면 나는 주님의 것이 됐다 말이오. 주님의 것이 돼 가지고 주님으로 인해서 사는 생활을 할라고 하다가 우리가 범죄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마는 나는 주님의 것 됐으니까 나는 주님이 주관하시고 내가 주관하지 안하고 주님이 주관해서 사는 이것이 정식으로 바로 된 것인데, 그러면 이거는 나는 주님에게 바쳤기 때문에 내 영육은 주님의 것이라 이렇게 우리가 믿습니다.

주님의 것이라 믿는데 주님의 것이라 믿는 그것이 죄를 지으면 주님이 죄를 짓게 한 것이냐 하는 그 말입니다. 주님이 죄를 짓게 한 것이냐? 주님이 죄를 짓게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죄를 짓게 한 것이 아니라.

나는 주님의 것 됐는데 주님의 것 됐으니까 주님이 나를 주관하시고 나는 나를 주관하지 않는데 그러면 죄는 누가 지었느뇨? 죄는 주님의 것 되어서 주님이 나를 주님의 뜻대로 쓸라고 하시고 나는 또 주님에게 피동되어서 살라고 하고 있는데 내 이 심신을 가지고 죄의 도구를 삼아 가지고 죄를 짓게 됐다.

그러면 그 죄 지은 책임은 누가 지느냐? 주님이 지느냐? 내 영육은 주님의 것이 됐으니까 주님의 것이니 주님이 범죄케 한 것이냐? 그렇지 않다. 나는 원치 않는데 또, 원치 않는데 죄를 지었으니까 내가 책임을 지느냐? 내가 책임을 지면 나는 죽는다.

그러면 누가 지느냐? “내가 원치 안하는 것을 행한 것은 내가 행한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죄 그놈이 들어서 이렇게 했다” 내 속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서 하나님께 피동으로 살라고 하는데 내 지체 속에 죄의 법이 있어서 내 이 심신의 범죄하던 그 버릇이 있고 습성이 들어 있고, 범죄하던 그 습성이 들어있고, 범죄하던 습성이 뭐이냐 하면은 악성으로 살던 습성이 들어 있고 또 악습으로 산 그런 악습이 자꾸 채여 가지고 있어서 그놈이 들어서 악령하고 작동해 가지고 내 이 심신을 도적해서 이용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원치 않은 것을 행한 것은 내가 행한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죄 그놈이 들어 행했다.

이러기 때문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가운데서 누가 나를 건져 내겠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러면 이런데, 나는 주님의 대속으로 대속은 내것 됐고, 나는 주님의 것 됐고, 주님의 것 된 나는 주님이 주관하셔서 사는 건데 원치 안하는 죄 그놈이 들어서 와 가지고 이용을 해서 자주 유혹을 시킨다. 그러나 내가 나는 주님의 대속은 내것 되고 나는 주님의 것인 것을 믿을 때에 이는 그 죄를 범하는 죄 그놈이 짊어지고 제가 책임 있어 그거는 멸망을 받고 나도 상관 없고 주님도 상관 없다.

주님이 범죄케 한 것도 아니고 거듭난 내가 범죄한 것도 아니고 내 속에 죄를 짓던 그 악성과 악습 악령 그놈 세 놈의 작용으로 가지고 이와 같이 되었다.

그러기 때문에 세 놈 그놈이 심판을 받는다 하는 말입니다. 요거 아주 좀 어려운 말입니다. 그 밑에 얼마나 밑절미가 돼야 되는데, 그래 다른 데서 온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 교역자들이 요걸 좀 알라는 것이오.

18절에,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죄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만일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헐었던 것을 세우면 내가 나를 범죄케 하는 자라. “헐었던 것을 세우면”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헐었던 것을 세우면” 하는 말이? 이것도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헐었던 것을 세우면” 하는 것은 무슨 말이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일곱 가지는 내것 됐고, 나는 주님의 것 됐고, 이제 주님의 것 됐으니까 주님이 나를 주관하시고 책임지니까 내게는 상관이 없다 말이오. 주님이 나를 맡아 주관하시고 나는 주님의 것 돼서 주님이 맡아 주관하시고 있기 때문에 나는 여기 대해서는 내가 주관을 못 한다 말이오.

다시는 내가 주관하지 못하고 주님이 나를 주관하시니까 의롭게 사는 것도 주님이 의롭게 살게 하신 것이고 범죄하는 것도 주님이 범죄케 한 것이라 이라기 쉽다 말이오. 의롭게 한 것은 주님이 의롭게 나를 주관해서 하셨고 범죄한 것은, 그러면 의롭게 한 것을 주님이 주관하셨기 때문에 범죄한 것은 누가 또 범죄케 한 것 됩니까? 누가 범죄케 한 것 됩니까? 그렇게 해석하기 쉽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범죄케 한 것이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것을 지금 방어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헐었던 것이 뭐이요? 헐었던 것은 뭣인데? 헐었던 것은 뭐입니까? 뭣을? 옛사람을? 옛사람을 헐었다 그 말이지? 고거 거의 가깝게 깨달았어.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헐었던 것은 나는 죽었다 그 말이요, 나는 죽었다. 나는 죽었다, 나는 예수님의 죽으심에 나는 같이 동참해서 나는 죽었고, 죽었는데 죽은 나를 다시 산 자로 만들면 내가 범법한, 법을 범하는 것이 된다.

그러면 죽은 자가 무슨 죄를 범하며 죽은 자가 무슨 책임이 있습니까?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주님의 죽으심이 내 죽으심이기 때문에 나는 죽었고, 죽었는데 죽은 그것을 다시, “헐었던 것을” 죽어서 없이 된 그것을 다시 있는 것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그걸 다시 세우면 그것이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그러면 다시 내가 나로 돌아가 가지고 내가 나로 인정하게 되면 그것은 죄를 범하는 것이 되는 것이라. 좀 어려운 말입니다, 이뭐 얼마나.

19절에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으니”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다 그 말은 율법으로 인해서, 율법으로 말미암아라 말은 하나님의 율법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범죄해서 죽은 자인 것입니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그러면 율법으로 인해서,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해서 죽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히실 때에 못박히지 안하고 예수님의 대속이 없어도 우리는 율법 때문에 죽습니다.

율법 때문에 죽는데 율법 때문에 죽는 우리가 예수님이 대신 죽어서 우리가 죽은 거로 한 것도 율법 때문에 죽은 것이라. 율법이 우리가 범죄했기 때문에 ‘네가 이런 범죄했기 때문에 죄값으로’ 율법이 없으면 우리가 죽지 안하는데 율법 때문에 우리가 범죄한 거는 죽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죽을 터인데 주님이 대신 죽으셔서 우리가 죽은 것이, 죽은 계산이 됩니다.

그래서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율법대로 내가 죽은 자입니다. 율법대로 죽은 것은 어떤 것이 율법대로 죽었느냐? 율법대로 죽은 것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자가 죽은 것입니까 둘째 아담에게 속한 자가 죽은 것입니까, 율법대로 죽은 거는 뭐입니까? 첫째 아담에게 속한 사람이 율법대로 정죄받았고 율법대로 죽는 것입니다. 율법대로 정죄받고 율법대로 죽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중생된 사람이 예수님의 죽으심에 동참해 가지고 같이 자기가 죽은 것으로 이렇게 계산을 하고 세례를 받는 그 죽음은 우리가 죽는 죽음은 실상은 죽어 있습니까 살아 있습니까? 실상은 살아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또 법으로 말하면 우리가 죽은 자입니까 산 자입니까? 죽은 자입니다. 그걸 말합니다.

뭐 깊이가 어떻게 깊은데 이걸 이래, 참 영감받은 사람들이 신앙 경험과 체험과 자기의 양심을 써 가지고 알 수 있는 걸 이래 해 놨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 여러분들에게 말해도 알기가 어렵습니다.

이거 한 교리를 요걸 할라 하면은 그 한 며칠을 계속해서 그 시간에 요거 잘 해서 나오면 비로소 알게 될 터인데 그 한없는 뿌리 있는 걸 껍데기만 이래 할라 하니까 잘 모르게 됩니다. 그래 내가 요거 말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알 만한 사람들은 가서 요걸 깊이 자꾸 연구를 하면은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율법 때문에 내가 죽게 됐고 율법 때문에 죽은 자 되어 있는 그것이 율법에 대해서 내가 죽었으니까 해결이 됐다 말이오. 그러면 내가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율법을 향하여 죽은 것은 이것은 내가 실지로 죽었습니까 주님의 죽으심이 내 죽음이 됐습니까? 주님의 죽으심이 내 죽음이 됐습니다.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라”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라” 그러면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라” 하는, 자기가 하나님을 향해서 살라고 하는 그 자기는 어떤 자기입니까? 이 자기는 어떤 자기입니까? 예,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하는 이 자기는 죽었는데 살아 있는 그자가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하는 자입니다. 그게 뭐이냐 하면은 곧 둘째 아담의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입니다.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이거는 이거 법적으로 박혔다 그 말이오. 법적으로 못박힌 것입니다. 자기는 살아 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게 자기 못박힌 것이라 그 말이오.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그러면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건 내가 살아 있는 게 아니라, 살아 있기는 살아 있는데 “이건 내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지금 이 살아 있는 것은 예수님의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 살아 있다 말이오. 예수님의 것이 살아 있다, 예수님의 것으로 살아 있다 말이오. “사신 것이라” “이제는 내가 육체 가운데에 사는 것은”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이 “내가 육체 가운데 산다” 하는, 내라 하는 이 나는 누굽니까? 고거 하나를 바로 알면 또 아는 것이라. 내가 누굽니까? 내가 누구지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받은 주의 것 된 내입니다.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육체 가운데 산다 말은 지금 죽었는데 안 죽고 있는 그자 속에 산다 그 말이오. 그러면 내가 이 심신으로 지금 살고 있다 그 말이오. 살고 있는 거 이것은 나는 죽었는데 어째 살고 있느냐? 죽었는데 살아 있는 자이니 예수님의 것 되어 살아 있는 자입니다.

“가운데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니라” 그러면 내가 지금 사는 것은 믿음 안에서 산다는 것은 예수님의 이 일곱 가지 때문에 사활하신, 일곱 가지 때문에 사활하신 그 사활은 내 대신 사활했기 때문에, ‘사’라 말은 죽음이라 말이요 ‘활’이라 말은 산 것이라 말인데 예수님이 내 대신 죽고 내 대신 사신 것은 그것은, 예수님이 일곱 가지로 이 사활하신 것은 곧 내 대신 했기 때문에 그것은 내것이라.

예수님의 사활로 일곱 가지 대속을 이룬, 대속을 이룬 그 건설은 말이요, 설정은, 대속을 이룬, 예수님이 사활로 설정해 놓은, 예수님이 사활로 건설해 놓은 그 건설은 내것인 것을 믿는 그 믿음, 그것은 내것인 것을 믿는 믿음, 또 그 대속이 내것 됐으니까 나는 주님의 것 된 것을 믿는 믿음, 그러면 주님이, 나는 예수님이 사활하신, 사활로 일곱 가지 구원된, 일곱 가지를 만드느라고 예수님이, 신인양성일위이신, 하나님이시며 사람인 신인양성일위이신 하나님이 이 사활 가지고 설정해 놓은, 건설해 놓은 이 일곱 가지는 나는 알지도 못한 자가 예수님이 대신 만들어 놓은 것을 나 위해서 만드셔 가지고 나에게 은혜로 주시니까 그것을 내것 만든 믿음, 내것 만든 믿음.

또 그 사활의 대속이, 일곱 가지 대속이 내것 됐으니까 나는 주님의 것이 된 것을 믿는 믿음, 또 주님의 것이 된 나는 사는데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제 주님이 내 안에서 나를 붙들고 당신의 지체로, 당신의 몸으로, 당신의 성전으로, 당신의 것으로, 당신의 값으로 주고 산 당신의 종으로 이렇게 당신 마음대로 쓰시고 내 주장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당신의 것으로 당신이 내 안에서 사시는 이것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니라” 믿음 안에서 산다는 것은, 요 믿음 안에서 산다는 요 믿음은 몇 가지 믿음을 말합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믿음? 몇 가지 믿음?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니라’ 하는 요 믿음은 몇 가지 믿음을 말하지요? 그러면 예수님의 사활로 내것된 이 구원은, 대속의 구원은 몇 가지입니까? 대속의 구원은 일곱 가지입니다. 일곱 가지인데,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사랑함으로 자기 몸을 내 줘 가지고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 하는 요 믿음은 몇 가지겠습니까? 믿음은 요 세 가지입니다. 아주 거리가 많이 있는데, 믿음은 또 세 가지요. 알겠습니까? 믿음은 세 가지.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니라” 그러면 우리가 지금 사는 것은 뭘로 살아야 되느냐 하면은 세 가지 믿음 안에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데 믿음 안에서 사는 요 믿음이 몇 가지 믿음이냐? 세 가지 믿음 안에서 삽니다.

세 가지 믿음 안에서 사는데 하나는 예수님의 대속이 내것된 것을 믿는 믿음, 또 나는 주님의 것 된 것을 믿는 믿음, 주님의 것 되어 있는 나는 내가 주장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주님께서 내 심신을 주장해 가지고 사시는 것을 믿는 요 믿음, “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니라” 21절에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폐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그것을 폐하지 안하고 내가 쓰고 있다. 폐하는 것은 다 쓰지 안하고 버린 것이 폐한 것 아닙니까? 폐하지 않는다면 쓰고 있다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안하고 쓰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쓰고 있다는 이것은 뭣을,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폐하지 안한다” 말은 쓰고 있다는 말인데, 가지고 있다 말이요 버리지 안했다 말이요, 폐하지 않는다 말은.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버리지 안하고 가지고 있고 쓰고 있고 그 은혜를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하는 그 말인데 하나님의 은혜를 사용하고 있으니 그 사용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는 뭣입니까? OOO목사님?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안하고 사용하고 있는 그 은혜는 무슨 은혜인지? 녜,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은혜를 자기가 폐하지 안하고 지금도 가지고 있고 사용하고 있고, 그러면 이 폐하지 않는다는 것은 영원히 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그 다음에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않는다는 말은, 폐하지 않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대속으로 우리가 완전이 되어진, 완전이 되어진 그것을 내가 버리지 안하고 지금도, 그것을 버리고 딴것을 취하지 안하고 그것을 내가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헐었던 것을 세우면 나를 범죄한 자를 만드는 것이라. 내가 이 대속의 이 공로를 믿는 이 사실을 폐지하면 나는 다시 죄를 범하는 자가 되고 만다.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의롭게 되는 요 방편, 요 방법, 요 방법 외에 사람이 의롭게 되는 일이 있다고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공연히 죽으셨고 안 죽으셔도 되는데 죽으신 것이 되어진다 그 말입니다.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지켜 행하고 옳게만 살면 되는, 하나님의 법을 지켜서 옳게만 살면 되는 그 일이 된다고 하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예수님의 죽으신 건 다 소용 없는, 필요 없는 죽음을 죽은 것이 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만 의롭게 되지 다른 것으로는 의롭게 되는 길이 없다 그 말입니다. 아주 요 좀 어려운, 얼마나 어렵고 깊은 말인지 모르는데 이것을 오다 가다 뻐뜩 들어 가지고는 제가 모릅니다. 아무리 목사라도 모르고 뭐 신학자라도 모릅니다.

이것은 밑에 뿌럭지가 얼마나 있어 가지고 이렇게 단계적으로 나와 가지고 이렇게 껍데기 결론적을 말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이제 엊저녁에 말한 것도, 오늘 아침에 말한 것도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믿음으로만 되지 다른 것으로는 의롭게 되지 못한다” 믿음으로만 된다 그 말은 뭣을 믿음으로 된다 말입니까? 예수님의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은 내것된 것을 믿는 믿음, 나는 주님의 것이 된 것인 것을 믿는 믿음, 주님의 것 된 나는 내 마음대로 살지 안하고 순전히 주님이 나를 주관해서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인 것을 믿는 믿음 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지 다른 걸로 되는 것은 아니라 그 말이오.

뭣이, 뭣이 믿음으로만 돼요? 뭣이 믿음으로만 돼요?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의롭게 되는 것이 뭣으로만 의롭게 돼요? 믿음으로만 의롭게 돼요.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6절 끝에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육체가 없느니라 말은 뭣이, 고기덩어리가 없느니라 말입니까, 마음이 없느니라 하는 말입니까, 심신이 없느니라 말입니까? 여기 육체가 없느니라 말은 뭣이 없느니라 하는 말입니까? 심신이 없느니라 하는 말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법을 지켜서, 하나님의 법을 지켜서 조심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법대로 살라고 애를 씀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인정받는, 하나님께서 ‘너는 의롭다’ 하는 인정받는 육체가 없느니라 하는 것은 심신은 없느니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뭐 아브라함이든지, 모세든지, 엘리야든지, 다니엘이든지, 베드로든지, 요한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가 하나님의 법대로 산 그 행위를 가지고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인정함을 받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하는 말입니다. 로마서 8장 1절 이하에 보면은 사람의 이 심신이 연약하기 때문에 범죄하지 안할 수 없고 죄인되지 안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뭘로 되느냐? 믿음으로 된다. 믿음으로 되면은 뭣을 믿는 믿음으로 됩니까? 믿음으로 되면 자녀가 부모를 믿고 부모가 자녀를 믿고, 아내가 남편 믿고 살고 남편이 아내 믿고 살고, ‘서로 믿고 십시다’ 하는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믿고 살자는 말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렇게 이 세상에서 다 신용이 있다 없다 모두 다 믿음이 있다 없다 하는데 그 믿음으로 의롭다 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니까 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인정함을 받는 것입니까? 그러면 그 믿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느니라” 하는 그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어떤 믿음? 그러면 믿음이 부모가 자녀 믿고, 형제가 형제 믿고, 아내가 남편 믿고 남편이 아내 믿는 그 믿음과 여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느니라” 하는 그 믿음, 그러면 이거 믿음의 대상은 다르지마는 믿음은, 믿음의 대상은 다르다 할지라도 믿음은 내나 부모가 자녀 믿는 거나, 형제간에 믿는 거나, 친구간에 믿는거나, 서로 이웃끼리 믿는 것이나 그 믿음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요 믿음과 믿음이 같은 믿음입니까 다른 믿음입니까? 요 믿음이 내나 그 믿음이나 그 믿음이나, 아내가 남편 믿는 그 믿음 가지고 이제 우리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믿으면 되니까 그 믿음과 예수님의 사활을 대속을 믿는 믿음과 그 믿음이 같은 믿음입니까 다른 믿음입니까? 다른 믿음이라요? 그러면 믿음이 크게 말하면 몇 종류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저게는 서이 가르쳤는데 믿음이 몇 종류요? 믿음이 두 종류입니다.OOO집사님 한번 말해 봐. 두 종류인데 그래 무슨 믿음 무슨 믿음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일반적인 믿음이 있는데 요 믿음이 다르다는 것을 오늘 지금 이 교계가 이것은 구별하지 안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면 그저 일반적인 믿음을 그걸 말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믿음. 아내가 남편 믿는 거 남편이 아내 믿는 거, 자식이 부모 믿는 거 부모가 자식 믿는 거 그 믿음이나 이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믿는 믿음이나 믿음은 같고 믿음의 대상이 다르다, 믿음의 상대가 다르다. 그는 상대가 부모가 됐고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믿으니까 대상이 다르지, 대상이 다르지 믿음은 한 종류라 이렇게 알고 있는 것이 한국과 세계의 기독자의 천분의 구백구십구가 되어 있습니다. 이만치 바로 아는 사람이 희귀하다 그 말이오. 알겠어요? 그런데 이 믿음은 그런 믿음 아닙니다. 이 믿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인데 이 믿음을, 이 믿음은 다른 데 씁니까? 부모가 자식 믿고 자식이 부모 믿고, 아내가 남편 믿고 남편이 아내 믿는 데에 거게 이 믿음을 쓸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 믿음을 거기 쓸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 씁니다, 거게 못 씁니다.

이것은 인간이 이해를 못 해. 못 써, 그거는. 여러분 듣고만 지금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못 쓰는 거, 거기는 못 써.

그러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믿는 믿음으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그 믿음은, 그 믿음은 부모가 자식 믿고 자식이 부모 믿고 부부간에 서로 믿고 하는 거게, 거게도 이 믿음을 거게도 쓸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거게도 쓸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거게는 못 써. 이거 여러분들이 지금 듣고만 있으십시오. 듣고만 있고 가서 알라면은 얼마나 거석해 껍데기 벗기고 벗기고 벗기고 이래 가지고 속에 이제 참사람이 확실히 돼져야 알지 그전에는 모릅니다, 지금. 듣기만 들으십시오.

들어도 이해가 안 되고 지금 ‘그란다’ 지금 서부 교인들로 말하면 백 목사님이 가르치는 거는 지금 옳다 이래 인정하기 때문에 그래 말하니까 그래 알라고만 애를 썼지 ‘어째 그런가?’ 하는 그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심히 적다 말이오.

요 믿음은 고게만 쓰지, 요 믿음은 어데만 쓰느냐 하면 요 믿음은 아내가 남편 믿는 거게는 못 써먹습니다. 왜 못 써먹습니까? 왜 못 써먹습니까? 요 믿음은, 요 믿음은 믿으면 억만분의 일이라도 그 믿는 대로 안 되는 것이 혹 억만분의 일이라도 있습니까 없습니까? 요 믿음은 믿으면 믿는 대로 되는 그것이 억만분의 일이라도 혹 틀리는 일이 있습니까 요 억만분, 억억억만분의 일도 틀림없이 요거는 믿으면 믿는 대로 그대로 되는 믿음입니까? 어떤 믿음이요? 혹 믿어도 그게, 믿기는 믿었는데 안 되는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 요 믿음은 어떤거냐? 완전을 믿는 그외에는 딴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라 말이오. 알겠습니까? 완전을 믿지 딴거는 믿지를 못해.

그러면 왜 이 믿음은 부부끼리 믿는 거게는 써먹지 못합니다. 왜 써먹지 못하요? 왜 써먹지 못하요? 믿음이 나빠서 써먹지 못합니까, 요 믿음 말이요,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는 요 믿음. 요 믿음은 믿음이 나빠서 거게는 써먹지 못합니까 믿음의 상대가 상대가 못돼서 상대가 나빠서 요 믿음을 못 써먹게 됩니까? 어떻습니까? 요 믿음이 나빠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 얻는 요게만 써먹지 서로 부부끼리 부자끼리 형제끼리 믿는 거게는 써먹지 못한다는 것을 요 믿음이 나빠서 거게 못 써먹습니까 믿을 만한 대상이 되지를 못해서 요 믿음은 거게는 써먹지 못합니까? 어떻습니까? 믿음이 못 돼서 써먹지 못하요 믿을 만한 그 상대방이 되지 못해서 써먹지 못합니까? 어떻습니까? 상대방이 되지 못해서 써먹지 못해.

이런데, 그러면 이 믿음은 어떤 것만 향해서 믿는 믿음입니까? 어떤 것만 향해서 믿는 믿음입니까, 요 믿음은? 옳지, 완전. 자, 완전만 믿는 믿음이지 완전 외에는 믿는 믿음이 아닙니다. 완전 외에는 믿지를 못 해요. 완전 외에 믿으면 그거 다 헛일해요. 이러기에 이 믿음은 완전만 믿는 믿음이지 완전 아닌 건 믿지 못하는 믿음이라. 이게 뭐이냐?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만드는 데에 이제, 그 만드는 데에 재료는 뭐입니까? 재료는 뭐이요? 하나님과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을 재료로 삼아 가지고 만든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만드는 데에 만드는 그 기간은 얼마나 걸렸습니까? 며칠이나 걸렸습니까? 영원입니다. 영원 전에서 시작해 가지고,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하신 그때부터 시작해 가지고 영원 후까지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이 믿음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모든 것은 폐하지마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라” 말은 끝이 없습니다. 계속됩니다. 이런 믿음입니다.

그러면 여게만 전용하기 위해서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이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 주면은 믿음을 가지고 안 주면 못가집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사람들이 아무리 같이 한 자리에서 같이 부부가 살아도, 부부가 살아도 하나님이 이 믿음을 주면 그 사람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구원을 믿게 되고 이 믿음을 주시지 안하면 사활의 대속의 구원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부부간이라도 하나님께서 이 믿음을 주면은 이 대속을 믿고 이 믿음을 주지 안하면은 대속을 믿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믿음은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되지 땅에 있는 게 아니라.

땅에 있는, 땅에 서로 믿는 믿음이, 이 세상에 일반적인 믿음은 이 세상에 많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사람끼리 서로 믿는 거 일반적인 믿음은 이 세상에 많이 있습니까 쪼그매 있습니까? 무한히 있습니다.

무한히 있지마는 그러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이 믿음은 이 세상에 많이 있어서 이 믿음이 여러 개 있습니까 한 개뿐입니까? 이 믿음은 여러 개 있소 한 개뿐이요? 한 개뿐입니다. 한 개뿐인데 누가 뭐?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거.

하나님이 가지고 있어. 요 한 개 믿음을 줄 때에 요 사람이 그 믿음 가지고 하고 그 믿음 가지고 하는데 그 믿음 하나님이 들면 다 없어져 버려.

하나님이 그 믿음을 다 이렇게, 수원지에서도 물을 분배해 주면 물이 쭉 나가는 것처럼, 이 전기 이 전선이 우리 시내에 꽉 이래 차 있지마는 이 전선을 외나 발전소, 발전소에서 딱 중단하면 이게 전부 다 전기 없는 거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가지신 그 믿음을 모든 하나님의 이 의를 주기 위해서 믿도록 요 믿음을 하나님이 쭉 주니까 그 믿음이 오니까 어떤 때에는 백 촉 믿음이 왔고, 어떤 때에는 삼십 촉 믿음이 왔고, 어떨 때에는 수십 마력 수백 마력의 그 전기가 와서 그렇게 강한 전기가 있고, 온 것이 거게서 많이 오면 많이 왔고 적게 오면 적게 왔고 이렇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러면 이 믿음은 여러 개입니까 한 개입니까? 한 개뿐이요, 한 개뿐. 이거 얼마나 어려운 말인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이는 하나님이 주시면 있고 안 주시면 없고, 그러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예수님은 자기 구주라, 천국이 있다 지옥이 있다,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다 하는 요것을 그 사람이 믿습니다. 그 사람이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다’ 하는 그 믿음을 여러 날도 가지지 못했소. 한 시간 믿었습니다. 옆에 사람이 자꾸 권면하니까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구나. 예수 믿으면 영생 얻는다.’ 그걸 하루 믿고 난 다음에는 그만 다른 친구 만나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유혹받으니까 그 믿음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 믿음 없어져 믿는 믿음이 없어졌어요.

없어졌으면 그 사람은 택함을 받은 사람입니까 택함을 받지 안한 사람입니까? 그만 그 사람이 믿음이 없어져 버려. 하루 믿고 나서는 그 다음에 낙심해 버리고 안 믿어요. 그러면 그 사람 택한 자입니까 불택자입니까? 불택자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택자라고 믿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여기는 뭘 모른다 그 말이오. 택자야, 손 들어. 손 들어요, 다. 택자라요, 택자.

왜? 이것은 악령은 이 믿음을 가지지 못하도록 할라고 마구 물샐틈 없이 지금 바다물 밀듯이 믿지 못하도록, 예수님의 대속을 믿지 못하게 할라고 악령은 천하에 있는 인간을 다 제 군대를 삼아 가지고 못 믿도록 이렇게 합니다. 못 믿구로 하는데 하루 동안 빠뜩 믿었어요. 빠뜩 믿었으니까 그 믿음은 세상에 수많이 있는 그 믿음으로 믿은 것이겠습니까 하나만 되는 하나님이 가지신 그 믿음으로 믿은 것이겠습니까, 어떤 거겠습니까? 하나인,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그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듭시다. 그 믿음이라고 믿는 사람들? 녜, 손을 들었는데 뭘 봐서 그 믿음으로 압니까? 뭘 봐서 그 믿음으로, 그 믿음이 꽉 찼는데 뭣을 봐서 그 믿음으로 우리가 판정을 지울 수가 있습니까? 뭘 보고서 그 믿음이라고, ‘이는 하나님이 선물로 준 그 믿음이지 세상에 부모 형제 친구간에 믿는 그 수많은 믿는 그 믿음이 아니라’ 하는 것을 뭘 보고 압니까? 뭘 보고 아요? 누가 꼭 목사님들에게 내가 물어 봐야 좀 알겠는데.

뭘 봐서 우리가 알수 있습니까? 뭘 봐서 알 수 있소? 한번 대답해 봐, 여게.

‘예수님의 부활하신 것을 믿기 때문에’ 예수님을 부활하심을 믿기 때문인데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지요. 믿기 때문인데 그러면 그것이 세상에 많은 그런 믿음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성인신과 그 원료 중에 제일 큰 원료고 제일 유일하신 원료 그 재료를 가지고 만든 믿음이라고 어떻게 믿음이고 이 세상의 지저분하이 많이 있는 그 믿음이 아니라고 그렇게 알 수가 있느냐 말이요? 이 세상에 지저분한 믿음이 아니라고, 이거는 하나님이 가지신 유일하신 하나만 되는 이 믿음이지 이 저저분한 수많은 믿음 그 믿음이 아니라고 어떻게 우리가 판정을 지울 수가 있느냐 그 말이오. 여기 ?조사님??조사가? 나는 요새 ?조사 ?조사, 그래 ?조사? 미안합니다. ?조사님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잘 모르겠고.

또 누구를 물을꼬????조사님.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물인지 선물 아닌지 뭘 어째 아는고? 자,???집사님? ‘행위로’ ???장로님? 저 ?선생. 하나님이 열어 주지 안하면 모르는 모양이라, 암만 말해도. ???장로님? ‘믿어지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조사님? ???집사님? 그래 그 믿음인지 어째 아느냐? 뭘 보고 알아, 그래? 그 믿음인지.

하나님 뭐? 사는 걸 보아서. 자, 정답이 나왔소 안 나왔소? 아직 정답 안 나왔어.

뭘 보고서 그렇게 하나님이 가지신 하나만 되는 그 믿음이라고 우리가 판정을 할 수가 있는지. 어? 생기게 되는 그 원인. 그것도 틀렸고. 자, 저 뒤에 저 학생 손 들어 봐. 예. ‘믿음의 대상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그것은 오십점은 되지 백점은 못 돼요, 낙제는 안 하겠는데. 그래 그걸 믿는데, 그 믿음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그걸 믿는 믿음인데, 믿음은. 그걸 믿는 믿음인데 그것이 뭘 보아서 뭘 가지고 그렇게 그 믿음이라고, 수많은 지저분한 수억억만도 넘은 그 믿음이 아니고 하나만 되는 유일한 그 믿음으로 우리가 인정할 수 있는가 하는 그걸 지금 내가 묻는 것입니다.

저 ???집사님은 입이 꼼짝하는 거 보니대답할 거 같은데 한번 대답해 봐요. 예, 그거 다 모두 한가지인데. 요 대답 한번 해 봐. 어? 어떤 걸 믿느냐에 따라서. 또? 믿음을 보고. 하나도 봐야 안 맞아. 그래 또? 자, 손 들어 봐. ‘택한 사람은 믿지 택하지 안한 사람은 믿지 못하기 때문에.’ 고거 둘러 가서 그런데 그게 한 육십점이나 되는데 아직까지 멀었어. ‘신본의 행위와 인본의 행위’ 그것도 거게서는, 종류로서는 그것도 한 오십점 줄 수는 있기는 있겠는데, 아니야.

???조사님? 어? 뭣이가, 인제 말해 봐 뭘? 아멘. 할렐루야. 백점이라. 요거라, 요거. 말을 요걸 알아야지 요거 모르면 소용 없어, 내나 이 시간에 내가 말했는데.

악령은 어짜든지 예수님의 대속은 근방에 가지도 못하게 합니다. 가지도 못하게, 믿지 못하게 합니다. 이 악령이 있기를 뭣 때문에 지금 뭣 하고 있느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하나님의 구원을 믿지 못하게 하는 그 일 할라고 마귀가 지금 꽉 세상에 있는 인간을 다 주장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온 세상은 예수님의 대속을 믿지 못하게 할라고 하는 그 역사를 악령이 모든 제 군대를 거느려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만일 하루일랑 냅두고 한 시간이라도 예수님의 대속을 믿었다고 하면 그거는 하늘로부터 오는 그 믿음이어야 거게 되는 것이지 그 믿음이 아니고는 그 믿음을 일 초라도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못 믿는 거는 뭣 때문에 못 믿어요? 방해하는 악령 때문에 못 믿어요. 악령 때문에 못 믿는데 그렇게 방해하는데 잠깐 동안이라도 불이 퍼뜩 켰다가 만 그것은 마귀가 방해해서 방해를 이래 방해를 수많은 방해를 꿰뚫고 그것이 일 초라도 믿었으면 그거는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이 잠깐이라도 접선됐기 때문에 믿어졌다 말이오. 그거는 택함을 받은 증거요, 그것은 하늘로 오는 그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믿는 믿음이 생겨진 것이라.

그러면 잠깐이라고 그 믿음이 믿는 믿음이 생겨진 것은 무엇을 보아서 압니까?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믿을 수 없게 돼 있는데, 믿지 못하도록,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방해하는 것이 수천 첩도 많고 만 첩도 많고 첩첩이 이래 막 싸 가지고 믿지 못하게 믿지 못하게 자꾸 이래 싸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다 뚫고 올라와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믿음이 찰나라도 순간이라도 믿는 믿음이 생겨졌더라 그 말이오.

그러면 생겨졌으면 수많은 것을 뚫고 들어온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믿음이 아니면 그거는 믿을 수가 없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택한 자가 아니면 믿을 수 없는 것이고 성신의 감화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사람이 찰나의 믿음이라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렇게 이 세상에 악령이 이렇게 많은 방해하고 있다는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잠깐 동안 믿음이 생겨졌는 그 믿음이, 이 믿음을 세상에서 이런 거 저런 거 온갖 것을 믿는 수많은 종류의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해서 믿는 믿음과 요 믿음을 같은 믿음으로 보는 데에서 악령의 유혹이 자꾸 유혹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잠깐이라도 자기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소망의 그 소망의 욕심이 생겨진 간단한 그 믿음, 퍼뜩 생겼다가 말았어. 퍼뜩 생겼는데 자기도 ‘예수 한번 잘 믿어보자’ 또 어떤 사람은 생명 바쳐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한번 믿어보자’ 하는 마음이 퍼뜩 있었는데 좀 있다 보니까 아무것도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그 믿음은 무슨 믿음입니까? 잠깐 있다 보니 없어졌습니다. 없어졌으면 그 믿음은 모든 일반적인 믿음입니까 하나만 되는 특수 믿음입니까? 어떤 믿음입니까? 주를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믿고 싶은 그 믿음이 있어졌다가 그만 없어져 버렸는데 그만 그런 마음이 그런 믿음이 자기 속에 생겨져서 ‘그래 한번 살아보면 좋겠다, 그래 나는 살겠다.’ 이 마음이 생겼다가 싹 없어져 버리고 먼지 뿌스러기도 하나 없습니다.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그 믿음은 무슨 믿음입니까? 세상에 있는 지저분한 그런 믿음입니까 하늘에서 온 믿음입니까? 하늘에서 온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녜, 하늘에서 온 믿음입니다. 하늘에서 온 믿음이오.

하늘에서 온 믿음인데, 그러면 잠깐 동안 그렇게 믿음이 생겨졌다가 없어졌습니다.

그래 잠깐 동안 생겼다가 없어졌는데 그 믿음이 하늘에서 온 믿음이라는 것을 우리가 뭣을 보아서 알 수가 있습니까? 성령의 감화가 아니면 찰나라도 믿을 수 없다. 수많은 악령들이 막고 막고 막고 막고 수천 첩으로 수만 첩으로 막고 있는데 막고 있으니까 그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믿지 못하도록 할라고 이렇게 악령들이 막 첩첩이 둘러 싸 가지고 이래 방해하고 있는데 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구주로 믿고 그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잠깐 동안 퍼뜩 생겼습니다. 퍼뜩 생겼으면 퍼뜩 생겼던 그것은 그 모든 악령의 방해하는 방해를 꿰뚫고 들어온 것입니까 꿰뚫고 못 들어온 것입니까? 꿰뚫고 들어왔습니까 못 들어왔습니까? 꿰뚫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왔으면 잠깐 믿는 그 믿음은 수많은 수천 수만 첩으로 둘러싸고 있는 악령의 그 방해를 꿰뚫으니까 악령의 방해를 이긴 겁니까 못 이겼습니까? 악령의 방해를, 방해를 받은 자입니까 방해를 받지 안한 자입니까? 방해받지 안한 자입니다. 그거 꿰뚫고 나왔어. 꿰뚫고 나왔는데 그 다음에 그만 그것을 다 또 없어져 버렸습니다.

없어진 것은, 없어진 것은 그 믿음이 약해서 없어졌습니까 그 사람이 믿음을 버려서 없어졌습니까? 그 믿음이 약해, 믿음 자체가 약해서 없어졌습니까 그 믿음을 버려서 없어졌습니까? 버려서 없어졌습니다. 버려서 없어졌어. 버려서 없어진 것은, 버려서 없어진 거는, 믿음이 약해서 없어졌습니까 그 사람이 버려서 없어졌습니까? 버려서 없어졌습니다. 버려서 없어졌으면 믿음 자체의 실력이 없어 그렇습니까 그 사람이 이 마귀에게 미혹을 받아 가지고 자유성이 있기 때문에 이 믿음을 배반했기 때문에 그 본인에게 밀려서 그 믿음이 배척하기 때문에 배척을 당해서 나갔습니까, 그 어떤 마귀의 세력에게 지금 밀려서 나갔습니까 본인이 밀어냈습니까? 그 믿음을 본인이 버렸습니까 어떤 세력이 그 믿음을 없앴습니까? 본인이 버렸습니까 어떤 세력이 없앴습니까? 어떤, 본인 말고 타의 세력이 그 믿음을 까뭉케서 없애 버렸다 끊어 버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타의 세력은 그를 해하지 못하는데 본인이 그 믿음을 부인해 버려서 본인이 버려서 그 믿음이 쫓겨나갔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본인이 불신하기 때문에 쫓겨나갔습니다. 그 본인이 왜 불신했습니까? 악령의 유혹을 받아서 불신했습니다. 알겠습니까? 요것을 똑똑히 알아요.

그러니까 우리 속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로 말미암은 모든 각양의 수많은 은혜 그 은혜가 믿어지는 그 믿음은, 그 믿음은 일반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믿음이오. 온 믿음인데 그 믿음은 능치 못할 게 없는데 이 믿음을 마귀란 놈이 ‘네가 지저분한 그 믿음과 같은 믿음이기 때문에 내 주관 행위에서 그런 생각 가졌다 만 것이지 그게 뭐 하늘로 온 믿음이냐?’ 이걸 모릅니다. 이 세상이 이 믿음은 하늘에서 온 믿음 이 유일한 한 개뿐이라 하는 믿음은 이거 내가 모르겠소. 이 세계에 지금 이거 알고 있는 사람 순교 다 당했고 이거 알고 있는 사람은 펴이지 안하고, 이 세계에 지금 ‘믿음은 하나뿐이라’ 하는 이걸 아는 사람이 많지를 못합니다. 알겠습니까? 이래서 이 믿음을 가리켜서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 이렇게 말했지마는 원 그 믿음을 생겨지게 한 믿음이 그게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지 일반적 믿음과, 이 선물인 믿음은 하나뿐인데 그 믿음과 일반적인 믿음과 이 믿음을 다 혼합시켜 가지고 이 믿음이나 저 믿음이나 같은 믿음으로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믿음이 생겨졌던 그 믿음이 자기가 부모 형제끼리 믿는 믿음과 같은 그 믿음이기 때문에 그 믿음은 자기 주관에서 믿을 마음이 생겼다가 없었다가 하기 때문에 이것이 하늘에서 온 이 지극히 큰 능력의 믿음인 것을 생각지 안하고 수많은 세상의 악령의 역사를 꿰뚫어 이긴 그 믿음인 것을 생각지 안하고 일반인 믿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거 내가 그런 마음 한번 먹어봤지’ 그런 마음 한번 먹어봤지 하고서 제가 버린다 그 말이오. 그거는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이제 그 믿음을 버리니까 버려진 것이라. 알겠습니까?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소? 오늘 아침에도 지금 요 뜻을 말할래야 말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인제 이런데, 이러니까 자기네들이 뭐이 된 줄 알고 지금 알고 있는데 이거 물어보면 통통 몰라. 이거 지금 이 시간에 오늘도 물어봐도 그게 요지가 뭐이냐 하면은 이렇게 그 뭣 때문에? 악령의 방해가 이렇게 많은데 방해를 꿰뚫고 나온 것은 방해를 이겼기 때문에 그렇지 방해를 이기지 안했으면 못 나온다. 잠깐 찰나로 주님과 주님에 대한 것을 믿는 그 믿음도 온 세상을 이기고 나온 믿음이라. 알겠습니다. 온 세상을 꿰뚫고 이기고 나온 믿음이라.

온 세상을 꿰뚫고 이기고 나온 믿음이라는 것을 뭘 보고 압니까? 한번 대답해 봐.

성신의 감화로 된 믿음인데 이 마귀가 못 들어오구로 방해하는데, 방해를 해 못 들어오구로 하는데 들어왔기 때문에 세상을 이긴 믿음이라 말이오.

그러면 이것은 뭐이냐? 어째서 그걸 알 수 있느냐 하면은 마귀의 방해가 이렇게 다 밀도하고 첩첩이 돼 가지고 있는데 그걸 꿰뚫고 왔기 때문에 유일한 믿음이고 그 믿음은 세상을 이긴 믿음, 찰나를 이겨도 이겼다 말이오. 그러면 믿으면, 믿었으면 세상을 다 이긴 거라. 꿰뚫고 나온 거라. 그걸 다 압도하고 다 정복하고 뭐 ‘이놈들 치아라, 이놈들 비껴라. 비껴라.’ 하고 막 꿰뚫고 지금 이래 와 가지고 그 사람에게 믿음이 와 가지고 믿은 믿음이라 말이오. 그 믿음은 마귀와 세상과 모든 걸 다 이긴 믿음이라.

이긴 믿음인데 사람들이 그 믿음을 마귀란 놈이 ‘야, 네 마음에서 생겨난 믿음이지 그게 하늘에서 온 믿음인 줄 아느냐? 그거 네가 그런 백지 망상을 한번 생각해 봤지.’ 하니까 ‘그런가?' 해 가지고, ‘그래. 그렇지. 그러니까 이 믿음은 내 생각으로 주관으로 한번 생각해 본 마음이지.’ 하고서 업신여겨서, ‘그러니까 나는 이제 안 믿는다.’ 하니까 그만 자기가 부인하니까 할 수 없이 쫓겨 나갔다 말이오.

그러면 그 믿음이, 믿음이 능력이 없어 쫓겨났습니까 인간의 자유성을 살리기 위해서, 인간의 자유성을 허락했기 때문에 이 자유성을 죽이지 안하고 살리기 위해서 밀려 나가서 비꼈습니까 믿음이 약해서 쫓겼습니까? 그게 있으면 그게 죽어. 그러기 때문에 할 수 없어 비껴 줘야 돼. 알겠어? 이 오묘의 도리를.

믿음에 대해서, 아이구. 이거 참 얼마나 지금 뭐 들어야 되고 배워야 되는지? 여기 밑에 있는 목사들도 다 지금 모르기 때문에 능력이 안 나오고 있어, 모르기 때문에. 이 모르니까 이 믿음을 지금 모르니까 믿는다고 해도 지금이라도 6 5 같은 뭐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막 독침으로 찔러대고 그라면 ‘죽일란다, 예수 믿을라 하면.’ ‘아이구, 나는 예수 안 믿을란다.' 하고서 항복하는 사람이. 우리 남한에 예수 믿는 사람이 많지마는 ‘나는 죽어도 예수님을 안 믿을 수가 없습니다.’ 또 ‘나를 죽일 수도 없습니다. 생명의 주권이 주님에게 있습니다.’ 이런 그 믿음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있을란지 모르겠어. 그거 없으면 다 소용없어. 암만 해 봤자 기본구원뿐이지 건설구원 하나도 못 이루기 때문에 암만 떠들어 봤자 건설구원 못 이루면 그 사람 예수 믿는 거 억만 명이라도 소용없어.

기본구원 말이요, 영구원 얻는 것은 하나도 안 믿어도 영구원 얻어요. 택함에서 영구원이 있는 것이지 그 영구원은 행위에서 있는 것이 아니고 택함에 있기 때문에 기본구원은 다 똑같은 구원 얻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건설구원, 행위구원, 성화구원을 지금 할라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뭐 마지막에 예수 부인하면 다 한목 몽땅 팔아먹어 버렸는데 뭐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어.

왜정 말년 때 신사참배 한 사람들은 건설구원 하나도 없어요. 다 그때까지 바싹 깨져 버렸어요. 그뒤에 새로 지금 만들라고 하는 것이지.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이 자꾸 나와야 될 터인데 그거 참, 이거는 자기 혼자 자꾸 기도하면 알아져요. 자꾸 기도하면 알아지는데 사람들이 언제 주님 만날 여가 만날 시간은 없고 싹 나와 버리니까, 지난 밤에도 암만 설교해도 못 알아들으니까 여게 저게 말을 하니 말이지 참 애가 터진다 그거요. 오늘 아침에는 조금 알아듣지마는 아직도 설교할라 하는 거는 못 했어.

못 했는데, 결론으로 말하면 인간의 행불행 생사 화복은 전부 어데 있느냐?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있습니다. 다른 데 있지 안해.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라.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있는데 축복은 의로운 자면 축복받고 불의한 자면 저주받습니다. 의로운 자면 축복받아. 의로은 자면 축복받는데 하나님 앞에서 의를 받는 그 의는 뭘로 됩니까? 행위로 됩니까? 믿음으로 돼요, 믿음으로.

이러니까 자꾸 예수 그리스도의 이 사활의 대속 일곱 가지, 또 방편은 몇가지요? 우리의 그 의는 몇 가지입니까? 일곱 가지라, 일곱 가지. 옳다 참되다 완전이라 그 말이오. 의라 말은 인제 완전이라 그 말이오. 완전은 일곱 가지라. 완전은 일곱 가지인데 일곱 가지를 제것 만드는 방편은 몇 순서입니까? 세 가지 순서.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날마다 돈 벌라고 애쓰는 것보다도 이 일곱 가지를 세 가지 방편으로만 자꾸 거듭해요. 거듭하면 뭣 해? 거듭하면서 그대로만 살아요.

어느 현실에든지 진리 영감 영감 영생 그것만 해요. 돈벌이는 안 하고? 돈벌이 안 해도 좋아요. 공부 그까짓 거 안 해도 좋아요. 진리 영생. 이 현실에서도 영감 영생 진리 영생, 영감대로 살고 진리대로 살고, 이 현실에서도 털끝만한 죄도 죄를 범하지 안하고, 또 마귀에게 하나의 유혹도 받지 안하고, 또 사망에 속한 것을 하나도 하지 안하고, 사망에 종되지 안하고. 사망에 속한 것을, 사망에 피동되어 사망에 속한 것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완전 율법대로 행하고 하나님과 완전 화친을 가지고 이라면 그 사람에게 뭣이 그 사람의 것이요? 그 사람의 그 능력이 그러면 이 일곱 가지를 가졌으면 그 사람의 능력이 누구만치 강하지? 레이건 대통령만치 강해요? 그 사람의 능력이 얼마나 강해요? 하나님과 꼭 같애. 하나님의 것은 제것이라. 그러면 뭐 우주와 영계 그 사람의 것인데.

그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이 돈벌이 안 하고 만날 그것만 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 사람이 지금 부강해지는 거는 뭘로 부강해져요? 뭘로 부강해져요?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데, 뛰어나는데 뭘로 부강해져요? 열심히 일해 가지고??조사? 뭘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돼,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 비밀을, 이 믿음을 가지면 모든 거 다 성공하는데 믿음을 가지지 안하기 때문에 죽도록 고생만 하고 마귀 그놈에게 항상 속고 꼬이고 있습니다.

이것도 뭐 해석 안 되는 게 많을 거라. ‘자꾸 일도 안 하고 그것만 해?’ 일 안 해도 좋아요. 공부 안 해도 좋아요. 이 일곱 가지만 하면 전지자가 돼. 이 일곱 가지만 놓지 안하면 전지자가 돼. 전능자가 돼. 우주의 모든 게 제것이라.

제것이니까 제 마음대로 우주를 제 마음대로 쓰지. 얼마든지 쓸 수가 있지.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일곱 가지 대속을 자기가 가지고 대속 가진 사람으로서 살고, 자기가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자기가 사는 게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고, 그리스도에게 피동되어 살고 자기의 언행심사는 그리스도가 하는 그 언행심사가 되어지는 요것이 믿음의 생활인데 요거 하는 걸 해 보지 안했기 때문에 이게 거짓말같이 여기고 요거 해 본 사람은 그만해도 우주를 자기 것 만들고도 남음이 있는 가치가 있는 걸 확실히 알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하지 안한 사람은 알지 못해. 행함으로만 알게 돼 가지고 있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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