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사람 나

 

1989. 6. 11. 주일오전.

 

본문: 베드로전서 1장 23절∼25절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야보고서 1장 9절∼11절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본문 해석을 먼저 하겠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여기에 거듭났다는 말은 우리는 두 번  출생했다는 말입니다. 처음에는 아담 해와의 자손으로 우리가 출생됐고 그  다음에는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출생된 우리들입니다.

 불택자들은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 출생된 것뿐이고 또 택함을 입어 중생된  자들은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 출생한 것과 또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출생되어서 두 번 출생을 받은 중복 출생된 우리들입니다. 그것은 다음  시간에 해석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대구 집회에 갔던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필요한 많은 지식을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거듭 났다는 말은 두 번 출생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한번 창조 받았고 또  두번째 창조 받았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하는 육체를 말하는 것은 이  심신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인데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 그말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이 심신과 그 심신에 관련된 모든 것들은 다 풀과 같다 하는 말입니다.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육체의 영광이라 하는 것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도 마르고 아름다운 꽃도 떨어져서 그것이 다 아름다운 모양이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안 믿는 사람들의 것은 다 육체요 또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말씀은 우리가 자주 늘 외우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착각하고 혼란해서 풀과 같은 육체에다가 가치를 두고 또 풀의 꽃과 같은 그런  모든 저주 아래에 있는 영광들을 그것으로 영광으로 삼아서 부러워하기도 하고  시험에도 들고 또 이런 것 때문에 적개심도 가지고 투쟁도 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이 세상을 보고 사는 모든 심신 그것은 풀과 같다.

아무리 건강해도 뭐 좋아도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주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변치도 않고 쇠잖치도 않고 끝없는 말씀이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우리가 신구약 성경 말씀은 복음인데 이 말씀에 기록된 구원은 다  영원한 구원입니다. 그거는 없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넘겨서 야고보서 1장 9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9절을  펴십시오, 야고보서 1장 9절.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낮은  형제가 자기는 몰라서 아주 낮고 천한 자인 줄 알았다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극히 높아진 것을 지금 자기는 자랑한다 하는 말입니다.

 낮은 형제라 말은 이 세상적으로 육체적으로 낮은 사람, 이 세상적으로 낮고  육체적으로 낮은 그 형제는 '자기의 높아짐을 자랑하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 영생을 가졌지, 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자기 기업으로 삼을 수 있는 하나님의 유업을 받았지, 완전한 지능의 그 실력을  믿음으로 받은 것을 생각하고 세상적으로 낮은 형제는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높아진 것을 자랑하는 이 사람이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은 이 세상 사람과 같은 그런 것을 가치로 삼아 가지고 그것  부하면 부하다, 강하면 강하다 이렇게 세상적으로 부강을 그것을 부강으로 삼고  있는 사람은 예수를 믿어도 세상에 속한 사람입니다. 이것으로 부강을 삼지  안하고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얻어진 영원 무궁의 불변의 이 부강을 자기  부강으로 삼아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이 부강으로 살고 이 부강을 마련하고  보존하는 데에 필요한 생활을 갖추고 있는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이래서 낮은 형제가 자기의 높음을 자랑할 만치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높아진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예수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랑하고'  10절에 '부한 자는' 이것은 세상적으로 부한 자입니다. 세상적으로 지위가  부요하고, 권력이 부요하고, 물질이 부요하고, 모든 학력이 부요하고, 온갖  실력이 부요하고, 소유적으로 부요하고 이 세상적으로 온갖 부요한 것들을  가리켜서 부한 자들이라 말했습니다.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자기가  과거에는 세상 것 없어질 것 그것으로써 다 저주 아래 있는 그 부요 가지고  부요한 줄 알고 우쭐해져서 높아져 가지고 아주 안하무인으로 그것이면 제일인  줄로 이렇게 알았던 자가 예수님의 대속을 깨닫고 보니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  그것은 다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난 다음에는 자기는  바짝 깨져 버리고 바짝 낮아졌습니다.

 '나는 세상적으로 말하면 이렇게 이렇게 모든 사람이 다 부러워할 수 있는 이  부강한 사람이지마는 나는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았다.'해서 그 사람은  자기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짐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아,  사람 참 저렇게 모두 구비하고 부강한 것을 그것을 아무것도 아닌, 하나도  그것은 가치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죽을 때에 가져갈 것도 못 되고 오늘  끝날지 내일 끝날지 모르니 끝날 때는 그 모든 것이 다 헛되다는 것을 깨닫고  저렇게 사는 것 보니까 참으로 예수 안에 영원한 나라가 있고 예수 밖에 얻은  것이 다 허무한 것이구나.' 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네가  증거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변화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지금도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이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자기의 모든 세상적인  것을 똥오줌과 같이 그렇게 배설물로 여기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치로 삼지  안하고 그런 데에 그 가치 없는 것에게 죄가 묻어 가지고 죄가 섞여 있으니까  가치 없는 것을 인해서 죄의 그 해독만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다  똥오줌같이 팽개쳐서 다 집어던져 버립니다.

 모든 세상 것을 다 배설물과 같이 집어던져 버리는 그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이  참 세계, 영원한 참 세계를 발견한 사람이요, 세상은 범죄로 저주 아래에 있는,  다 속이고 하는 마귀들이 꾀우는 미혹에 든 참이 아닌 그림자와 같은 것인데  그거 잡고 참을 빼앗기는 이런 생활이 허무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런 것을 바울도  '이제 내가 과거에 귀하게 여기고 보배로 여겼던 것을 이제는 배설물로 다  여긴다' 배설물이라 말은 똥오줌과 같이 여겼다 그말입니다. '이는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어지고 알아지는 것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만이 참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나는 세상적으로는 이렇게 아주  천하고 인간 중에 제일 병신이고 이렇지마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나는  한없는 영광과 부요를 은혜로 받아 가진 자다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는  것이 이것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요, 자기가 세상 것으로 부강한 자가 그것은 다  멸망 가운데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죽기 전에 잘 변화를 시키고 부활을  시키고 재물도 성화를 시키면 다행이지마는 그대로 가져 있어서는 아무 소용이  없는 줄 알기 때문에 당장 그런 것들을 똘똘 뭉쳐서 다 의로운 데 쓸라고  팽개치고 다 내어놓고 빈손을 톨톨 털고 나서는 것이 이 진리를 깨달은 그런  믿음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요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나라에는 이런 구경을 못 해도 우리 나라에서는 구경을 잘 합니다.

약소국이기 때문에 변해짐에 따라서 변해지는 세계를 많이 봅니다. 얼마 전에  사십여 년 전에 8·15해방 될 때도 해방 전에 한국에 왕으로 되는 총독이나 뭐  지사, 서장, 또 장관, 이런 모든 고관 대작들, 모든 부한 재벌가들 이런  사람들이 팔월 십오일 소화 왕이 항복을 하고 손을 들고 했을 때에 그때 모두  해방이 되니까 이거 뭐 그 부한 사람들이 다 아무것도 없는 거지가 돼 가지고  갔습니다.

 이러니까 그때 우리 나라에서는 복수심만 가지고 철이 없어서 큰 뜻을 모르고  아주 그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서장이니 대장이니 하는 사람들 가는 것을  달라들어서 '이놈의 새끼들 돈 안 가져 가나?' 해서 돈도 뺏들고, 키가 작으니까  홀딱 뛰어오르면서 뺨을 때리고 이래도 그 맞고 아무 말도 못 하고 '예, 살려  주십시오.' 이 말만 하고 다 갔었습니다. 다른 데보다 여기 부산은 뭐 굉장한  그런 광경이 일어났다 말을 들었습니다. 그게 뭐이냐? 정권이 바뀌어지고 세계가  바뀌어지니까 그런 것입니다.

 잠시 후면 정권이 바뀌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그때에  비로소 왕의 역사를 이행할 것입니다. 모든 정권도 바꿔지지 나라도 바꿔지지,  바꿔질 것을 그때 바꿔질 때 그때에 아는 자, 죽을 때 이 가진 게 허무하다는  것을 아는 자, 죽기 전에 아는 자, 허무하다는 것을 아는 동시에 영원한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 자, 이 사람은 땅의 것 위해 살지 않습니다!  깨달은 이후부터는 땅위에 것을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않습니다.

 저도 딱 깨달은 다음에는 뭐 시골에서는 재물이야 몇 푼 안 되지마는 부자라고  하는 재물 그까짓 거 다 어데 옳은 데 다 쓸라고 다 톨톨 털어서 하나도 없이 다  없애 버렸습니다. 또 예수 믿고 나니까 저절로 부자됩니다. 부자된 거 그거 다른  사람이 '그전에 술도가할 때보다 더 부자가 됐다' 하는데 나는 돈 벌라고  거짓말하고 착취하지 안했어. 하나님이 자꾸 갖다 주니까 됐어. 그것도 톨톨  털어서 목회 나오면서 다 던져 버리고 다 이런 데 저런 데 쓰도록 다 버려  버리고 그래 빈손 들고 나왔었습니다. 이 도리를 깨닫고 난 다음에는 땅의 것을  위해서 살아보지는 안했습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해가 돋는다 말은 하나님의 절대 불변의 진리의 보응이 오는 것을  가리켜서 해가 돋는다고 말합니다. 진리의 보응이 오니까 뭐 저는 장생불사  하려고 진시황이 했지마는 하나님의 진리의 그 법칙이 오니까 그대로 죽어서 다  여산에 장례를 지냈습니다.

 '해가 돋고' 하는 것은 세월이 지나가니까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의 약속 그  법칙대로의 보응이 오니, '뜨거운 바람이 불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법칙대로  심판이 응하게 되니 장사도 송장되고, 미인 미남도 송장되고, 젊어도 송장되고,  건강해도 송장됩니다. 젊은 청년들 젊음을 믿지 마십시오. 건강을 믿지  마십시오. 날마다 죽는 게 어찌 됩니까? 요새도 나는 테레비, 지난밤에는  토요일이지마는 이 뉴스 있다 하니까 뭐 중국에 등소평이가 어찌 됐노 이래서  그거 볼라고 좀 트니까 안 나와. 그래서 그만 치워 버렸어. 말만 들으니까  수많은 한창 때 그 청년들을 탱크로 밀어 붙이니까 그 속에 갈려서 뭐 수천,  만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그런 일 없으리라고 생각합니까? 여러분들  우리는 내일 일을 믿지 못해요. 우리 생명은 '풀의 이슬과 같다' 하는 것이  옛날부터 하는 말이오. 인생은 안개와 같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하루살이라 하는  것이오. 무엇을 믿을 것입니까?  이래서,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풀을 말리우면'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고 '육체를 말리우면 육체가 죽어지면, 육체가 죽어지면, 그  미남이 어데 있으며 미인이 어데 있소? 재벌가가 어데 있으며 정권자가 어데  있소? 아무 소용 없어. 그만 풀을 말리우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대로 딱 끝을  내 버리면, 입에서 불이 나오고 무쇠도 녹히는 악어도 그만 하나님이 딱 생명을  끊어 버리면 개미가 와서 파먹어도 꼼짝 못 해. 이걸 좀 널리 보고 전체면을  보고 살아야 되지 이 국부적인 일방적 지식을 가지고 그저 기뻐하고  즐거워하기를 우리 안에 있는 도야지 모양으로 그런 생활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부한 자라면 돈 부요만 자꾸 알고 있는데 돈 부요만 아니라. 건강  부요자, 건강 부요자, 하, 스타일이 좋고 아랫도리가 미꿈하게 빠졌고 어깨가 쩍  벌어졌고, 건강 부요자, 돈 부요자, 학식 부요자, 권세 부요자, 수단 부요자,  언변 부요자, 복술 부요자, 사업 부요자, 미남 미녀의 용모의 부요자, 남을  녹히는 그런 언변의 부요자, '부한 자도' 이런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같이 쇠잔하리라' '이와같이 쇠잔하리라' 그분의 손이 오면 다 끝이 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로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는 것이 곧  너희들에게 전한 복음의 말씀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사람들이 일시 감정에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그러나 주의 맡씀은 세세토록 있다' 하는 이 말씀을 듣고 일시 감정에서 훅 뛰어  다섰다가, 훅 뛰어 나섰다가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연구하고 파고  들어가니까 모든 육체는 더 풀인 것이 느껴지고 그 영광은 더 풀의 꽃과 같이  허무하다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에 더더, 더더 믿음의 생활로 일편단심 대속을  힘입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원한 세계를 위하여서 하룻밤 나그네 같은 이  세상, 있어봤자 내놓을 거, 있어봤자 내놓을 거, 아무리 안 죽을라고 떠들어  쌓아도 떠날 것, 이미. 없어질 것, 이미 죽어질 것, 이미 떠날 것 이걸 알고,  이것을 가지고 영원 무궁한 것을 위해서 없어질 것으로 영원한 존재를 준비하고,  약한 것으로 영원히 강한 것을 준비하고, 이 수치 스러운 이런 것을 투자해  가지고 영원히 영광스러운 것을 준비하고, 시공에 제한된 이런 것을 투자해  가지고 신령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제가 오층에서 남녀 중간반 말씀 증거하는 것을 제가 고요히 들었는데  이 남녀 중간반 반사들이 그 말씀을 저들이 깨닫고 확신을 가지면, 확신을  가지면 막 띌 것이고 천하에 나보다도 더 복있는 옳은 길을 잡은 자는 없다. 이  길을 주신 주님 앞에 감격해서 참 눈물이 쏟아질 것이고 마귀 들어 가지고  깨닫지 못하면 다시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사람들이냐? 잠깐 좀 기록하십시오. 이거는 여러분들이 잘 모를  것이기 때문에 기록해 놓고 자꾸 읽으면 혹 깨달아질란지?  1. 첫 아담얘 속한 것들 '사람과 만물 말합니다.' 곧 저주 안에 있는 만물과  영육의 사람이 둘째 아담애 속한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대속으로 해방된 만물과  영육 사람이 저주와 사망 꺼풀 속에서 영생하고 있다. 믿음의 보호 속에  영생하고 있다.


선지자선교회  2. 영생하는 영육 사람 속에 생명과 지능과 하나님의 완전 속성이 그리스도인  속애 영원 내주 영생케 하심을 받은 자들이 둘째 아담 자손으로 다시 출생한  자니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지채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첫째 아담에게 속한 영육이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 영육이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영육은 영원히  죽지는 않습니다. 육이 죽는 것은 영생을 가졌기 때문에 영생이 입고 살 수 없는  극히 시공에 제한된 육이기 때문에 시공을 초월한 육으로 바꾸어 입기 위해서,  신령한 몸으로 바꾸어 입기 위해서 죽는 것이지 죽음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죽었던 영육이 다시  살리움을 받아서 영생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영생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고 영생이 사는 생활 하지 안하고 옛사람으로 돌아가서 죽는 생명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 사는 생활이 영생이 산 생활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죽어가는 생명으로 산 생활은 그것은 죽습니다. 그것은 몸이 죽는 게 아니라  기능이 영원히 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의 대속으로 증생해서 영생하고 있는 영육 속에, 영생하고  있는 영육 속에, 영생하고 있는 영육 내 속에, 영생하고 있는 영육인 내 속에  영생케 하는 생명이신 하나님과 우리들에게 완전 지능과 속성을 가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능과 완전 속성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는 그의 성전이 되고 그는  우리의 생명이 되고 우리의 지능이 되고 우리의 완전 속성이 돼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니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역사하시는데 그분으로 말미암아 동하고  정하여 우리의 영육이 움직여지는 그것을 가리켜서 영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시는 우리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하고, 그분이  우리 안에서 생명과 완전 속성과 지능이 돼 가지고 역사하여 우리의 영육이  움직여 우리의 영육이 모든 피조물들의 생명이 되게 하는 이 움직이시는 그  움직임을 가리켜서 하나님이라 그리스도라 말했고, 우리들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몸이요 그리스도의 지체요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라 말은 하나님이  내주하시는 것을 말하고 하나님의 지체라 말은 하나님이 우리의 영육을 통해서  역사하셔서 그 역사가 만물에게 나타남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역사가 우리 영육을 통하여서 만물에게 충만케까지 나타났니다. 우리가  지금은 제한받은 이 영육의 활동이나 그때는 우리의 영육의 활동이 우주에  충만한 만물들 그 만물들에게 다 번져나갑니다. 하나님이 만물 속에 계심과 같이  우리들도 그분의 능력이 우리를 붙들고 만물 속에 충만케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 우리들입니다. 이 나라는 영계와 물질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그 나라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영주처요 우리의 나라입니다. 이 나라를 바라보는  우리들에게 세상은 나그네와 같고 하루밤과 같은 것이니 나그데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들이 이분을 아버지라고 부른즉 이분 의 아들이 됐은즉,  하나님의 아들이 됐은즉, '그분은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있다가 불타고  없어질 이 껍데기 이것을 상대하지 않고 이 없어질 껍데기 속에서 그분의 말씀을  믿고! 계약을 믿고! 그분을 바라보고! 거기를 위해서 향하여 사는! 그 자의  행위대로 대우한다 말씀했습니다.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들을 권하노니  나그네로 지낼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캉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영원  무궁하다 하신 말씀 곧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 생활하는 이 법칙이니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나라를 바꿉시다. 소망을 바꿉시다. 참 자기를 찾읍시다.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잊어버리면 아무 소용 없다 했습니다. 예수 안에 중생된 구속받은 자기는  천하보다 가치가 큽니다. 우주보다 가치가 큽니다.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네가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은 너는 손해봤다고  말씀했습니다. 누가복음 9장 25절에 있습니다.

(기도)  이 시간도 땅에 소망 두고 땅의 것만 보고 날마다 속는 생활, 날마다 도적맞을  줄 모르고 도적맞을 것만 마련하고 있는 눈 어두운 저희들에게 오늘도 눈을 띄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소망을 완전히 주님 안에 하늘나라에 두게 하시고,  주님에게만 소망을 두게 하시고 모든 것 맡겨 놓고 주님으로 인하여 날마다  믿음으로 끝없는 걸음을 뿍뿍 걸어 세상살이를 마치고 아버지 앞에 설 때에  칭찬받고 영원한 영광과 평강과 존귀와 만물이 다 찬성하고 환영하는 이 한 때를  생각하면서 오늘 모든 생활을 절제하여 생활하는 저희들되게 해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만유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저희 아버지된 것을 이제 확실히 믿어 모든 것을  아버지와 의논해 가지고 염려 없는 평강의 세상으로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심정이 날마다 뜨거워지는 것으로 그들에게 더하여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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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 베드로전서 1장 20절-22절/ 820815주전 선지자 2015.10.25
64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갈라디아서 2장 17절-21절/ 870110토새 선지자 2015.10.25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사람 나/ 베드로전서 1장 23절-25절/ 890611주전 선지자 2015.10.25
640 그리스도 삼직/ 누가복음 16장 1절-9절/ 840416월새 선지자 2015.10.25
639 그리스도 삼직/ 빌립보서 3장 3절-11절/ 800411금야 선지자 2015.10.25
638 그리스도 공부/ 골로새서 3장 1절 4절/ 841019금야 선지자 2015.10.25
637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1983년 38 공과 선지자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