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삼직

 

1984. 4. 16. 월새벽

 

본문: 누가복음 16장 1절9절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어제 오전 오후에 배운 말씀, 청지기 사무를 든든히 잘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주인의 맡은 소유를 가지고 관리 할 때에 주인을 위해서 주인이 시키는  그대로만 하면 청지기 직책은 점점 든든해지는 것입니다. 또 하늘나라에서는  준비는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준비한 그것을 그대로 사는 것이  하늘나라요 누리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생활을 기초라고  비유했고, 또 종자라고 그렇게 비유를 했습니다.

 그러면, 성도들이 세상에 있으면서 무궁세계를 위해서 준비하는 그 준비하는  방편이 몇이나 되는가? 방편이 하나인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이  세상에 가지고 있는 이 모든 형편은 주님의 구속을 받은 주의 것인데 이것을,  내가 이 세상에서는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내 몸도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제 정욕대로 물욕대로 소욕대로 온갖 제 욕심대로 사용할 수도 있고.

자기의 지능도 다 그러할 수 있고, 자기의 시간도 생명도 제 맘대로 그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 허비하는 일이기 때문에 청지기 직책을 빼앗기는  직책이요, 자기의 가진 것을 가지고 영원무궁한 세계에 만왕의 왕이신 그 주님을  사귀어서 그 주님에게 환영을 받고, 그 주님에게 도리어 감사함을 들으면서,  칭찬을 들으면서 환영을 받는 것과, 영원한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는 것과, 또 모든 피조물들에게 환영을 받는 그 방편은 하나뿐이니  여기 비유하기를 빚을 탕감해 주는 것이라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이 빚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다 죄의 빚을 졌습니다. 죄의 빚을 져서 죄 빚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악령과 사망에게 붙여서 영원히 악령과 사망에게 종노릇해야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죄의 빚 때문에 그러합니다.

 이런데 무궁세계에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신 주님을 사귀고 기쁘게  하고, 그분에게 어서 오라고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이 환영의 준비와 천국에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환영받는 이 준비와 모든 만물들에게 환영받는 이 준비는  빚탕감 해 주는 이 한 길뿐이라.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키는, 그 사람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요 모든 행복을 주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환자들이 여러 종류의 환자가 있었는데 그 환자가 그 병을 고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도와 준다 해도 도와주는 것이 다 가련한 처지요 참  구걸하는 불쌍한 것뿐이지마는 그 사람에게 병든 그 병을 고쳐 줘서 병만 낫고  나면 그만 그 사람은 모든 면에서 자유할 수 있고 존대를 받고 또 모든 사람에게  다 인기를 끌었습니다. 병 나은 사람은 저 사람이 병 나았다고 다른 사람이 모두  다 주목하는 그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킨다는 것은 그 사람을 금생과 내세에  영원무궁토록 그 사람을 행복되게 하는 것이며, 또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킬 때에  그때에 이용된 모든 물질들도 다 이것도 만물을 새롭게 할 때에 구원 얻어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물이 탄식하면서 고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고대한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른다 말은, 하나님의 아들들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들이기 때문에 새사람이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은 자유하는  것이요, 새사람의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의롭게 사는 것이요, 영감대로 사는  것이요, 진리대로 사는 것이요, 이 사는 것이 자타를 죄에서 해방시켜서  구원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사람들도 기뻐하고  만물들도 탄식하고 고대하는 것이 이 일을 기다리면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과 존귀와 환영과 찬성과 모든  존재들이 기뻐하는 것, 이 기뻐하는 일은 우리가 사람을 죄에서 해방 시키는 이  한 길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킬라고 하면 그래도 심방을  가는 데도 정력이 소모되고, 또 그 사람을 위해서 산에서나 들에서나 기도하는  그것도 정력이 기울어져야 되고, 또 그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옳은  진리를 가르쳐서 선도하는 데도 정력이 기울어져야 되고, 또 그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내가 참을 수 없는 일을 참고, 견딜 수 없는 일을 견디고,  당할 수 없는 일을 당하고, 하기 싫은 말을 하게 되고, 하기 싫은 일도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한다는 이것이 다 자기에게 있는 것이 소모되는,  녹아지는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보관해 가지고  있는 이것은 줄어집니다. 이것은 줄어지나 죄인들은 거기서 죄 빚을 벗어서  자유의 권세를 더 많이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 이거 주님의 구속으로 값 주고 산  것인데 이것을 가지고 어떤 자는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자 어떤 자는 이것을  아껴서 어짜든지 뭐 장생불사할 것같이 아껴서, 어떤 자는 물질도 아껴서 언제나  가지고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서 자기가 언젠가 손을 떼야 된다는, 소유도 손을  떼야 되고, 또 이 건강도 손을 떼야 되고 생명도 손을 떼야 되고, 모든 몸도 다  손을 떼야 되고 자기의 마음도 일단 자기와 끝이 난다는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이것 아끼고 저를 위해서 살다가 하늘나라에서 주님 앞에서도 책망받을  것이요. 네가 내가 주릴 때 목마를 때. 나그네 됐을 때에, 병들었을 때에,  굶주렸을 때에 네가 날 돌아보지 안했다 하면서 책망하는, 주님 앞에 책망을  받고 모든 하늘나라에 있는 시민들에게도 다 배척을 당하고 또 만물들에게도  배척을 당하는 이 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 그렇게 해서 감해 줘 봤자 제것 가지고 감해 주는게 아니라 내나  주인의 것 가지고 감해 줘 가지고 대접은 제가 받는 것입니다. 주님의 구속을  말미암아 주의 것 된 이것을 이대로 뒀다가 세상 떠나면 자기는 다시 만나 보지  못하지마는서도 이것을 가지고 인간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소모된 것이라고 하면  이것은 영영히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둔 것이 되고, 썩을 것이  썩지 안할 것을 만든 것이 되고, 욕된 것을 영광스러운 것을 만든 것이 되고.

약한 것을 강한 것을 만든 것이 되고, 이 물질의 것을 신령한 하늘나라의 것을  만드는 일이 되는데 우리가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자기가  자기를 해하게 하는 자기 아닌 자기 자기 속에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되어  있는 자기 아닌 자기 옛 사람 이놈에게 끌려 가지고서 이 놈의 비판대로, 이놈의  생각대로, 이놈의 주장대로 이대로 해서 스스로 자기를 속여서 멸망시키는 이런  일을 우리가 많이 하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가진 것은 아무리 아껴봐도 시간되면 다 내놔 야  됩니다. 아무리 자기가 소유를 뭐 단단히 나라에다가, 국고에다가 저축을 했다  할지라도 주님이 떠나라 하면 그때는 손 펴고 다 툴툴 털고 다 떠나야 됩니다.

너희가 벌거벗고 왔기 때문에 벌거벗고 간다.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돌아간다.

아무것도, 오늘이 그 명령이니 그 명령 떨어지면 다 두고 갈 이것 가지고서  영원을 준비할 수 있고, 영원한 환영을 준비 할 수 있고. 영원한 영접을 준비할  수 있는, 영원히 하나님과 인류와 만물을 사귈 수 있는,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사귈 수 있는 이 귀한 기회인데 이 기회가 지나가고 나면은 그것은  자기에게는 무용지물이 돼 버리고 자기는 후회하는 그런 참 고독과 천대와  멸시와 배척을 당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라고 처음에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한다는 이 청지기 사무는 어떤게  청지기입니까? 주인의 모든 소유를 맡아 가지고 주인 대리로 주인과 주인의  소유와의 그 관계를 잘 조화를 해서 소유는 주인에게 유익이 되고 기쁨이 되도록  그렇게 하고, 또 주인의 그 힘은 모든 소유들에게 다 그것이 발휘돼 나가  가지고서 그 소유들에게 주인의 모든 힘이, 능력이 그 모든 소유들을 윤택하게  하고, 또 소유들은 주인을 좋게 하는 그 조화를 잘 붙이는 것이 청지기의 제일  일직입니다. 제일 일직이오. 이것이 우리로 말하면 제사장 직입니다.

 이제사장 직은 하나남과 피조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으로 성공한 것은 그  직이 세 가지 직책을 했는데, 제사장, 선지왕 직을 했는데 그중에 제일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직책은 제사장 직입니다. 대제사장직,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쓰지  못할 이 모든 몹쓸 것들을 하나님이 당신의 유일한 직분과 기업과 소망이  되어지도록 만들었으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 할 것이며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또 이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 앞에 저주만 받게 되는 이것들이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게 되고, 하나님을 대적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 죽는 것 다 하나님을 위해서 기울여서 다 바치도록 이렇게 하나님과 모든  택자들과 모든 인류와 모든 피조물과 이렇게 아 조화를 잘 맞추어서 이루어 놓은  것이 그것이 제사장 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제사장 직은 얼마나  영광이 되는 것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신앙 걸음을 걸어서 이제사장 직책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간을 붙여서 원수되게 하는 그와 반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화목을 붙여서 과거에는 원수가 됐던 사람이 내 행동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은 이 사람 아니면 못 산다 하고 이 사람은 그 사람 아니면 못 산다 하고서  서로 이렇게 화평을 이루어 가지고서 이렇게 친근히 되어지는 그런 일을 우리가  해 볼 때에 우리에게는 참 심히 인간다운 기쁨이 우리 속에서 생기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직책이 많지마는 제사장 직책이 제일 영광스러운  직책이요 제일 가치 있는 직책이요 모든 존재들에게 다 칭찬받고 다 환영받고  좋아하고 기뻐하고 모든 자들에게 필요 있는 직책 이제사장 직책입니다.

 또 선지직은 이것은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교훈하시고 인도하시고 요구하시는 그  모든 것을 이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데 사람들에게 그걸 알려 가지고서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순종하니까 하나님 기뻐하고 하나님이 복 주시고 이래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전달해 가지고서 사람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해 가지고  그 사람이 형통해지고 잘 돼서 인도해서 나가다 보니까 그 사람이 몹쓸 사람이  사람이 돼져 버렸고, 그 사람이 실패한 사람이 성공이 돼져 버리고 이러면  자기가 성공한 것보다 사람을 바로 정돈해서 그 사람이 사람 성공을 하고. 사업  성공을 하고, 모든 행위 성공을 해서 그 사람이 칭찬받을 때에는 그 칭찬이 다  내게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 보다, 이것도 참 영광스러운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언제 며칠 전에 어떤 선생님을 내가 만났는데 그 학생을 위해서  염려해서 왔기 때문에 내가 참 그 소리를 듣고 고마워서 만나 가지고서 손을  잡으면서 '아, 고맙습니다.' 이렇게 교육가의 정신으로서 남의 자식이지마는서도  책임 맡은 내 자녀와 꼭 같이 그의 장래를 생각하면서 염려한다는 거기 대해서  어떻게 감사한지 내가 감사를 그에게 했습니다. 했으나. 공부보다 사람이 중하기  때문에 사람을 팔아 가지고 공부를 할 수가 없다 사람 안 되고 공부되는 것은  아니고 사람이 되고 난 다음에 공부를 해야 되고 공부도 사람되기 위해서 해야  된다는 그 말을 조금 했디마는 그분이 '아이구 다시 거기에 대해서는 내가 뭐  이거 금요일 날이나 또 수요일 예배나 예배보는 것을 빼라 소리는 다시는  못하겠고요.' '어짜든지 사람도 잘될 뿐만 아니라 공부를 네가 일심으로  거기다가 기울이지 안해 가지고서 잡념이 들어서 공부가 안 되는 것이니까  잡념을 제해서 공부를 잘 해서 부모와 선생님과 모든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노력해라' 그래 한번 권유하겠다 하니까 '예 감사합니다.'  그라면서 선생님과 어머니가 와 가지고서 그렇게 기뻐서 돌아간 일이  있었습니다. 과연 그 자녀를 지도를 해서 그 자녀가 좋게 된다고 하면 그  부모네들이 얼마나 기뻐할 것이며 선생님이 얼마나 기뻐할 것이며 그 말이야  아무데 퍼쳐 나도 모든 사람 듣는 사람마다 '아 그 참 장한 일이라. 참 기념할  만한 일이요 칭찬할 만한 일이라. 그 참 아주 귀한 일을 했다' 다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이 선지직도 제사장 직만은 못하지마는서도 이 선지직도 얼마나  영광이 있는 직인지 모릅니다.

 또 그 다음에 왕 직이 있는데 왕 직은 그 모든 것을 잘 다스리는 것이 세상에서  정권을 잡으면 사람들이 다 존귀히 여기고 다 우러러 보고 복종하지 않습니까?  그 왕 직이 얼마나 영광이 됩니까? 그거야 없어지는 왕직, 대통령 왕 직으로  말하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말하면 팔 년인가? 또 다른 나라 대통령으로  말하면 한 사 년. 또 왕 직을 해 봤자 지금 죽는 날 까지 한다 해도 인간이 몇  해 삽니까? 이렇지마는서도 영원히 하나님의 그 주권의 통치를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전달해서 피조물들로 하나님의 주권의 단일 통치 이 통일  통치를 이뤄 놓은 그 기분, 이루어 놓아서 그들이 다 질서 정연하게 다 안정해서  평안하게 사는 그 모든 관계 그걸 볼 때에 우리에자 얼마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도에게 이제사장. 선지. 왕직을 주신 것은 얼마나 영광  직이요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대우한 것인지 모릅니다. 그 이상대우가  없습니다. 이것을 오늘 우리가 마련할 수 있는 것인데 이 직책의 직권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알지도, 종류도 얼마나 많은지 알지도 못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제사장. 선지, 왕 직을 바로 할 수 있겠습니까? 바로 할  것 모릅니다. 그 종류도 다 모르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감당할 수 없는데, 주님이 이렇게 아주 지름길로서 첩경으로서  열쇠를 우리에게 줬습니다. 다만 네가 이 복잡한 것 네가 아무것도 몰라도 내가  현실을 바꿔 줄 때마다, 현실을 바꿔 줄 때마다 그 현실에서 모두 너 가진 것이  내 것인 줄 알고 모든 것을 내것인 것을 네가 깨닫고 모든 것을 가지고 주님을  위해서 주님 시키시는 대로 요것만 해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있어야 될 것을  요 현실을 줘 가지고서 그것을 마련케 하고 조 현실을 줘서 그것을 마련케 하고  우리는 그 저 복종만 할라 하니까 이 현실 주니 이 복종해야 되고 저 현실주니  저 복종해야 되고 평상 보지 못한 일 했으니 못한 일을 당하니까 그 일  당했으니까 그런 복종을 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주를 위하는 것도 이 모로  위하고 저 모로 위하고 복종하는 것도 이래서 당신이 현실을 가지고, 운전대와  같이 조절을 해 가지고서 우리를 지도해서 온전한 사람으로, 온전한 제사장으로.

온전한 선지자로, 온전한 왕으로서 이렇게 우리를 육성해 나가면 이 주님이  우리에게 뭐 얼마나, 쉽고 쉽고 가장 쉽고 쉽고 가장 존영하고 존영한 이 소망을  우리에게 줘 가지고서 이루어 가게 하는 것이니까 참 이 사실을 깨닫고 순종하는  사람은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고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은 집과 같아서 그  모든 건설한 것이 하나도 멸망하지 안 하고 영영히 튼튼하고 하나지마는서도  우리가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으면 자기 지혜대로, 자기 꾀대로, 자기  소견대로, 자기 경험 체험대로 이간들이 아무리 수천 년 동안 통계가 내려왔다  할지라도 그 통계대로 해도 안 됩니다. 그 통계가 사망하는 통계지 사는 통계가  거기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주님의 인도대로 순종만 하면 이는 반석으로 지은 집,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은 집이 되고, 거기에 순종치 아니하고 피조물의 생각대로 이와 같이  하는 것은 모래 위에 지은 집이니까 환난이 오니까 다 없어지고 없어지고  떠내려가 버립니다. 또 하나님이 와서, 그리스도의 심판이 와 가지고 심판하니까  이것도 죄 이것도 죄, 이것도 잘못됐다, 잘못됐다, 잘못 됐다 전부, 정죄받아서  멸망해 버리고 하나도 합격 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짧은 참 하룻밤 같은 이 짧은 시간에 영원무궁한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요렇게 하나님이 축소해서 간편하게 아주 지름길을 우리에게  첩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의 한 현실이라 하는 것은  얼마나 존귀한 장래를 이룰 수 있는 것인데 이 한 현실을 우리가 허비하고  낭비하는 것은 천하를 얻는 것보다 네가 손해 갔다 그렇게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새김질하고 산에 가서 기도하고, 어제도 많이 갔는데 산에 기도하러  가서 자꾸 이런 말씀을 자꾸 새김질합니다. 또 새김질하면서 내가 이래서 거기  대해서 소욕을 가지고, 깨닫고, 결심을 하고, 하지 못한 것을 회개를 하고, 내가  이와 같이 살라고 하면 방해물이 어떤 것인지 그걸 알아서 미리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성화가  되어지고 변화 되어지고 능력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가서 말씀을 새김질할 때에 '주여, 내가 이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하고서 고걸 발견해 가치고 자복을 해야지. 그저 '내 죄 사해 주옵소서' 그런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고 사실을 발견해 가지고 지적해 가지고  '내가 요것 잘못했습니다.' 할 때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는 것이요. 이  말씀을 새김질하면서. '주여, 내가 이렇게 하길 원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이럴 때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격을 만드신 조물주로 대우하는 것이지  그렇게 하지 안할 때는 그분을 부처처럼 이렇게, 무슨 로보트 허수아비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주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함부로 주님 앞에 입을 열지 말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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