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선지자선교회 1988년 6월 25일 토새

 

본문 : 엡 6:10-13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종말로'는 위에는 우리의 구원의 근거를 말씀했고 또 우리 구원이 어떻게  영광스러움도 말을 했고 또 우리 구원에 사명이 어떠함도 말을 했습니다. 구원에  대해서 여러 면으로 말씀하시고 '종말로'는 마지막에 결론으로 말하면 우리 자체가  바로 돼야 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종말로' 마지막으로, 맨  결론으로, 결말로 말한 것인데,  '너희가 주 안에서와' 주님의 안에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  안에, 주님을 소망하는 소망 안에, 주님을 사모하는 사모안에, 주님이 역사하시는  그 역사 안에 이렇게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 있는 것은 주님의 사랑을 내가 알고 믿고 내가 감사하는 그  마음 안에 있는 것이 주 안에 있는 것이요, 그분을 믿고 바라보는 마음 안에 사는  것이 주 안에 있는 것이요, 그분을 사모하고 그분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그  마음 안에 그 의지 안에 사모 안에 있는 것이 주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신앙생활에 제일 중요한 것이 영은 이미 다 구원을 이루었습니다.

완전한 구원을 이루었습니다. 다만 영의 권위가 자라는 것뿐입니다.

 영의 권위가 자란다는 말은 영의 자체가 자라는 게 아니고 영이 자기의 소유를  차차 차차 많이 가지고 자기의 무대를 자기의 그 기관을 지체를 점점 많이  가지는 것입니다.

 사람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차차 차차 커지더라' '그 사람이 아주 작아지더라'  몸뚱이가 커지는 게 아니고 체증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점점  위대해지더라' 하면 오히려 체중은 늙으니까 줄어지는데 그 사람의 모든 인격이나  그 사람의 이력이나 또 그 사람의 소유나 그 사람의 권세나 그런 것이 커질 때에  커진다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커진다고 고기덩어리가 커집니까? 그 사람 이름이 커지는 것도  고기덩어리 커지는 것 아니요 소유가 커지는 것도 고기덩어리 커지는 것 아니요  권세 커지는 젓도 고기덩어리 커지는 것 아니요 지위가 커지는 것도 고기덩어리  커지는 것 아닙니다.

 자체는 그대로 있지만 그의 모든 활동을 통해서, 자기의 활동을 통해서 재산도  커지고 지위도 커지고 지위도 커지고 명예도 커지고 인정도 커지고 영광도  커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이 뭐 불완전해서 어려서 약한 게 아니고 영은 그대로  있는데 영이 자기의 활동과 노력을 인해서 그 마음을 점령하는 것이 점점  달라집니다. 또 마음을 이용하는 면이 달라지고 부분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어떤 영은 그 마음을 조금도 다스리지 못하고 마음은 마음대로 영은  영대로 그렇게 사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영이 벌거벗었습니다. 입은 것이  없습니다.

 꼭 같은 체중도 같고 한 날 한 시에 난 다 같은 남자나 여자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활동에 따라서 한 사람은 많은 지식을 입고 있습니다. 하나는 지식을  하나도 입지 못하고 지식 웃을 벗어 버렸습니다. 하나도 입어 보지를 못했습니다.

 또 하나는 자기 노력에 따라서 점점 높은 지위를 입었습니다. 하나는 지위를  벌거벗었습니다.

 하나는 점점 큰 권세를 입었습니다. 하나는 권세를 벌거벗고 조그만한 것도 입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열 사람이 칭찬하는 영광을 입었습니다. 점점 노력해 가지고 백 사람  천 사람 만 사람 수많은 사람이 칭찬하는 그 큰 영광을 입었습니다. 한 사람은  하나도 못 입고, 영광은 하나도 못 입고 욕을 얻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발가벗은 사람일 뿐 아니라, 영광적으로는 영광이 없는 영광을 벗은  사람이요 그 사람은 영광적으로 말하면 몸이 상해서 팔이 하나 끊기고 다리가  하나 끊기고 모든 전신이 박살난 사람이오. 영광이 없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욕을 얻어먹으니까 그 사람이 욕얻어 먹는 팔은 욕얻어 먹는 손은 욕얻어 먹는  모든 지체는 다 상한 것이요 병든 것 아닙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중생된 영은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이 점점 커지고  권위가 커지고 점점 다스립니다. 영이 마음을 다 다스립니다. 이제는 마음은  영에게 완전히 점령을 당해서 그 영이 하자 하는 대로 모든 것을 복종하고  영에게 따라서만 피동합니다. 그러면 그 영은 승리를 하고 많은 점령을 하고  영광도 있고 권위가 있습니다.

 또 그 마음은 무엇을 점령하느냐? 그 마음은, 그 마음이 다른 데 가서 활동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 마음은 어디서만 활동할 수 있습니까? 그 마음이 어디  어디 가서 활동할 수 있지요? 그 마음은 어디 어디 가서 활동할 수 있소?  O목사님. 그 마음은, 육체라 하면 마음까지 다 들어갔는데 그 마음은  고기덩어리에서만 활동할 수 있습니다. 딴 데는 활동 못 합니다. 그 마음은  자기의 고기덩어리 안에서만 활동하도록 딱 제한돼 있습니다.

 영은 마음에서만, 영은 몸에 와서는 활동을 못합니다. 영은 마음에 활동하고  마음은 몸에 활동을 하고 그러면 그 몸은 어디 활동합니까? 그 몸이 활동하는  데는 어디입니까? OOO집사. 그 몸은 현실 모든 만물에게서 다 만물 속에서  활동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영은 영 자체가 자라는 게 아니라 영의 이력과 권위와 활동과 소유가  차차 자라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중생된 영은 꼭 같은데 중생된 영이 입은 것은  다릅니다. 이래서 고린도후서 5장에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이제 이 장막집이  무너지면 영원한 집이 있는 줄을 안다. 이러기 때문에 하늘에서 오는 처소를  덧입기를 위해서 힘쓴다 이랬습니다. 하늘에서 오는 처소를 덧입기를 위해서.

 하늘에서 오는 처소가 뭐인가? 진리요 영감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인데 이는  신적 요소이니 신적 요소를 점점 입고 입어서, 그러면 입는데 그 입는 것은 뭘로  입는가? 그 영이, 마음이 그렇게 움직이게 해 가지고 마음이 그 마음이 돼서  마음이 진리의 마음이 돼 가지고 자기가 그 마음을 입고 있습니다. 영이, 그  생각이 진리의 생각이 돼가지고 진리의 생각을 입고 있습니다. 또 성령의 소욕의  생각을 입습니다. 소욕의 욕심을 입습니다.

 이래서, 영이 온갖 그 마음이 가질 수 있는 것들을 가져서 그 마음이 점점  변화됩니다. 점점 성화돼 나갑니다. 이래서 영이 자란다, 영 자체가 자라는 게  아니라 영의 이력이 자란다, 권위가 자란다, 영광이 자란다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그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그 힘의 능력이라, 그리면  그의 힘이라 말은 하나님의 힘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힘은 능력입니다. 능력이라는 것은 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건설할 수 있는 그  역사하는 권위를 가리켜서 능력이라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그러면 그  힘으로 우리가 강건해져야 우리에게 해당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해당된 일이 뭐인고 하니 우리가 우리대로 살아야 될 터인데 우리를  우리로 살지 못하게 방해하는 자들이 많이 있으니까 방해하는 자들에게 우리가  방해를 받지 안하고, 그것에게 사로 잡히지를 안하고, 그것에게 죽지를 안하고  그것에게 사로잡히면 종이 됩니다. 그것에게 사로잡히면 그것의 쫑이 됩니다.

그것에게 사로잡혀서 그것의 종이 됩니다. 그것의 종이 되면 사망합니다.

 이래서, 죄의 종이라 마귀의 종이라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죄에게 졌다  마귀에게 졌다 그말이오. 죄에게 지면 죄의 종 마귀에게 지면 마귀종, 죄에게  졌으면 죄 시키는 대로 한 것 마귀에게 졌으면 마귀 시키는대로 한 것, 이러니까  죄의 종 마귀의 종 그러면 사망의 종이 됩니다. 사망이 시키는 대로 해야 됩니다.

사망이 죽으라는 대로 죽어야 됩니다. 이러니까, 이제 그런 것을 다 이기고 나야  되지. 우리가 사망을 이겨야 되지. 영은 다 이겼는데 우리 마음이 이겨야 되고  우리 몸이 이겨야 되고 죄, 사망, 마귀 또 하나님의 공심판, 하나님의 율법, 이런  것을 다 이기고 나야 되지 이긴 것이 영생하지 그런 것을 이기지 못한 것은  영생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이겨야겠는데 이 이기는 것을 가리켜서 자유 생활이라. 자유  생활은 제맘대로 하는 것이 자유 생활인데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것은  무엇이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것인고? 우리 마음대로 우리 본능대로 우리 자유대로  사는 것이 자유인데 우리의 본능은 무엇이 우리의 본능이며 우리의 소원은  무엇이며 우리가 하고자하는 것은 뭐인가?  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됐기 때문에 중생된  우리는, 진리로 중생된 자는 진리가 본성이요 본능이요 진리대로 사는 것이 저의  소원이요 그대로 사는 것이 자유라. 영감대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대로 사는  것이 자유라. 이것이 본능이라.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라.

 이라는데, 이렇게 하고자 하는 것은, 이래서 중생된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가 하고자 하는 거와 같습니까? 누구가 하고자 하는 것과 같소?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가 하고자 하는 거와 같지? 하고자 하는 것이 누구하고  동일하지? OOO.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거와 같고 진리가 하고자 하는 거와  같애.

 우리가 세 가지로 살아났는데 세 가지가 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하고자 하는  것이요 세 가지와 하고자 하는 것이 같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렇게 우리의 자유가 뭐입니까? 자유도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돼요.

우리의 자유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자유는 진리의 소원대로 하는 것이 우리의  자유입니다. 우리의 소원이 뭐입니까? 진리의 소원이지요. 진리가 소원하는 것이  우리 소원이지요. 영감이 소원하는 것이 우리 소원이지요. 영감이라 말은  하나님이 소원하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지요. 예수님의 대속이 소원하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지요.

 예수님의 대속대로 사는 것이, 예수님의 대속이 내가 됐으니까 예수님의 대속이  사는 것이 자유 생활이요 영감이 사는 것이 내 자유 생활이요 진리가 사는 것이  나 자유 생활이지요.

 그런데, 이 자유 생활을 할라고 하니까 방해하는 자가 누가 있습니까? 방해하는  자가 몇입니까? 넷으로 여기 나타났습니다. 넷이면 다 포함됐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넷이 전부 나쁜 것인데 여게 '권세와' 했으니까 권세는 모든  권세를 다 말한 것입니까 악한 권세만 말한 것입니까? 악한 권세만 말한 거라.

권세는 둘이 있어요. 권세가 몇이냐? 권세가둘 있어. 하나님의 권세 있고  피조물들의 권세가 있어. 이랬는데 피조물들의 권세가 우리의 자유를 가지지  못하도록 이렇게 할 때에 피조물들의 권세를 우리가 다 이겨야 돼.

 피조물들이 또 저거 중심으로 움직이는 거 바벨탑을 쌓을 때에 그때에 열심히  바벨탑을 쌓습니다. 바벨탑을 쌓는 그 정사 그 모든 지휘하고 하는 그 정사는 그  정사는 누구의 정사입니까? 악령의 정사라. 정사가 그라면 몇이나 있습니까?  정사가 몇 있어? 정사가 둘 있어. 권세는 영이 있고? 권세도 둘 있어. 이 세상을  주관하는 것은 몇이 있어? 둘이 있어. 영은 몇이요? 영도 둘이라. 하나님의 영  악령 둘이라.

 이러니까, 우리는 이 하나님편에 옳은 편에 속했기 때문에 이제는 옳은 편에  속한 내가 이 틀린, 옮은 편에 속한 내가 나로 살라하니까, 옳은 편에 속한 내가,  나로 살라 하니까 나로 살지 못하게 하는 모든 대적의 방해들이 있어. 그  방해들이 몇인데? 그 방해들이 몇입니까? 넷이라. 넷이 방해해.

 그러면, 이 넷이 없는 곳이 있습니까? 이 넷이 없는 곳이 있습니까? 이 넷이  없는 시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 O집사. 없어. 이 넷이 없는 시간도 없고  장소도 없어. 이 넷이 없는 모든 움직임도 없고 사건도 없어. 이게 어디든지  따라다닙니다.

 이런데, 우리가 이제 셋으로 중생된 내가 셋으로 중생됐기 때문에 나는 셋으로  된 내라, 셋은 내 힘이라. 셋으로 사는 것이 내가 사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  셋이 살라고 하고 있어. 이 셋이 살라고. 이 셋으로 사는 게 아니라 이 셋이 살라  하고 있어. 나는 이 셋으로 된 내기 때문에 이 셋이 살라고 하고 있어.

 셋이 살라고 하는 셋이 살면 그 생활은 자유하는 생활이요 그 생활은 다 영생이  된다, 셋이 사는 생활. 셋이 내가 됐으니까 셋이 사는 것이지.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로 사는 것이지.

 이렇게, 만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원한다, 만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하는 것을 원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유하는 것이  뭣입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하는 젓이 뭣입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유  생활 하는 것이 자유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나 세 가지라. 넓히면 많지만  여러분들이 복잡하기 때문에, 세 가지라. 세 가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 생활이라.

 만물이 뭣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 생활하는 것을 원하고 있어?  하나님의 자유 생활을 하면 만물 저거에게 좋을 게 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탄식하면서 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하면  만물 그것들이 무슨 관계가 있어서 하나님 아들들의 자유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까? 저 O목사님. OOO목사님. 뭐가 구원 이뤄? 만물들이, 그때에 동참한  만물들은 다 영생으로 구원 얻게 되기 때문에 그래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현실 행위에서 죽으면, 현실 행위에서 우리가 자유하지 못하면  우리에게는 뭣이 죽습니까? 우리가 자유하지 못하면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이 살지 못하면 뭐가 죽습니까? 심신의 기능이 죽어. 심신의 기능만  죽습니까? 그때에 동참한 모든 만물도 같이 죽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사람이 범죄해 죽으니까 만물이 범죄해 죽고 사람이 저주받으니까 만물이  저주받고 또 사람이 파괴되니까 만물이 파괴되고 사람이 방자하게 되니까 만물이  방자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에덴 동산에 인류 시조가 범죄해서 저주받았을 때에 뭣뭣이  저주받았습니까? 사람만 저주받았소? 뭐뭐 저주받았습니까? 영계 것  저주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네? 사람이 저주받았을 때에 영계의 것이  저주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안 받았어. 똑똑히 알고 있어야 돼. 안 받았어. 이  우주는 저주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우주는 저주받았어. 우주는 사람에게  소속해 있어.

 앞으로 우리가 구원 얻을 신령한 우리들에게는 우주와 영계가 다 속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삶으로 그들이 살고 우리가 망함으로 그들이 망해.

 우리는 어디 속했는데?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망하면 우리가 망하고  하나님이 살면 우리가 살아. 하나님은 망하지 안해.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물샐 틈 없이 전체가 요렇게 돼 가지고, 그러면 그 힘의  근원이 어디서 나옵니까?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런데 '그 힘의 강력으로'  이랬는데 우리의 힘이 종류로 말하면 우리의 힘이 몇 가지가 우리의 힘이라고  말했습니까? 세 가지가 우리의 힘이라.

 그런데 그 힘은 하나입니까 열입니까? 그 힘은 하나요 열이요? 그 힘은 본질과  본성이 하나입니까 둘입니까 열입니까? 하나라. 본질도 하나요 본성도 하나라.

 그런데, 그 힘은 몇 가지나 됩니까? 진리의 힘은 몇 가지나 되지? OOO. 진리의  힘은 몇 가지나 되지? 하나가 어떻게 그라면, 하나면 어디 있어, 그 하나 힘이?  하나 힘이 어디 있어? 동에 있어 서에 있어 땅에 있어? 하나가 만물 안에 있어.

 그 말을 가리켜서 우리가 하나님은 무소부재라 전재라 말할 게 아니고 그 말의  올바른 표현을 알라 하면 뭐라고 해야 돼요? 광대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좋아.

광대라는 것. 하나가 이래 퍼져 나가는 것. 이렇게 되는 것이 하늘나라요 생명의  나라입니다.

 만일 생명의 나라에 뜻이 둘이면 사망이 있어요 없어요? 하늘나라에 뜻이  둘이면 사망이 있어요 없어요? 사망이 있지. 힘이 둘이면 사망이 있어요 없어요?  사망이 있지. 어느 게 죽어도 죽어야지. 뜻이 하나요 힘이 하나라. 소원이 하나라.

목적이 하나라. 그게 하늘나라라.

 이런데, 기독교가 민주주의라? 기독교가 민주주의라?  민주주의란 말은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의 많은 숫자들의 의사를 합해 가지고  숫자 많은 것이 승리하고 않은 것을 따라가는 것이 숫자 많은 것을 따라가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는 인간을 주로 삼는다 그말이오. 인간은 주가 못  돼. 하나님 한 분을 주로 삼아 가지고 거게 속해서 동하고 정해야 돼.

 하늘나라 구경도 못 하는, 서양에 있는 모든 신학교들이 다 말했는데 아직까지  하늘나라 구경을 못 하고 있어. 그저 믿기는 믿고 소망했지만 하늘나라의 궁극을  몰라. 그러기에, 기독교 궁극을 모르기 때문에 이 망령을 하지.

 합동 번역도 하고 천주교도 기독교라. 전부 종교 통일. 종교 통일이지 뭐. 기독교  통일, 종교 통일, 모든 존재 통일, 이것을 성경에 말해 놨어요 없어요? 모두  통일될 것을 말해 놨어요 안 말해 놨어요? 성경에 말해놨어요 안 말해 놨어?  뭐라고? 일곱 머리 열 뿔이 다 하나돼 가지고 어린 양으로 싸우는데 어린 양과  어린 양에 속한 진실한 자들하고 모든 거 하고는 다 대립이라. 어린 양과 어린  양에게 속한 택함받고 부름받고 진실한 자 요와 어린 양과 요거는 한 덩어리고  그 외에 거는 전체가 한 덩어리라.

 이러기 때문에, 기독교를 민주주의라 하는 것은 옛날은 그때 그런 것이 나타나지  안할 때라. 그런 싸움이 그런 마귀의 지금 술법이 나오지 안할 때는 그것으로  통과했지만 이제는 그런 것을 삼킬 수 있는 많은 발달로 이렇게 마귀 역사가  나왔기 때문에 기독교는 단일성이라, 기독교는 독재라,  독재란 말은 통치를 말합니다. 통치면 정치면을 말합니다. 정치면을 말하는데 한  분 그분의 단일 통치에 모든 것이 다 점령당해서 거게 따라서 움직여지는 이거  절대 독재입니다.

 독재의 대가리가 누굽니까? 독재의 대가리가 누구요? 독재의 대가리가 둘입니까  하나입니까? 하나뿐이라. 이런데 독재 대가리가 하나뿐인데 이 머리를 반대해서  생겨진 한 독재자가 나왔는데 그거 누구요? 악령이라.

 이래서, 하나님 한 분의 이 독재 통치를 해 가지고 하는데 이 독재에 복종하지  안하는 거는 무조건 사형입니다. 알겠습니까? 이 독재에 복종하지 안한 것은  무조건 사형이라. 먼지만한 것도 남겨 두지 안해. 완전히 다 사형시켜버려.

 이러니까, 하나님이 독재했는데 하나님의 독재에 완전 독재를 당해서 독재당한  분이 하나 있는데 그거 누구요? 예수님은 완전 독재를 당했어.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  피조물의 형체로 죽기까지 복종했어. 완전히 독재를 당했어.

 에덴 동산에 아담 하와가 어째서 죽었습니까? 독재로 죽었소 민주주의로  죽었소? 민주주의로 죽었어. 하나님 한 분에게 독재를 당해서 그대로 했으면  관계없는데 그렇지 않고 하나님 외에 이거하고 둘이, 하나님 외에, 그분에게만  독재당해서 그분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해야 될 터인데 그분 외에 딴거 하고  타협했다 그말이오.

 타협이 민주주의의 골자요 생명입니다. 알겠습니까? 기독교는 타협에서  죽습니다. 기독교는 타협에서 죽소. 기독교는 독재에서 살고 성장해 갑니다.

 이런데, 우리 진영에서 기독교는 독재주의가 아니라고 논문 짜내고 크게 말하고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하고 나간 사람들 있습니다.

 기독교가 민주주의냐 독재주의냐 하는 것이 필요 없을 옛날 상고시대는 관계  없지만 지금은 기독교가 독재냐 민주주의냐 기독교정치가 무슨 정치냐 하는 것이  이제는 구별돼야 되는 때가 왔기 때문에 지금은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하는 것은  모조리 다 탈선입니다. 다 사망의 길입니다. 요걸 알아야 돼.

 서양에 있는 데가 전부 다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해 놓으니까 다 거기 배워 와  가지고 서양서 배워 가지고 오면 제일인 줄 알고 동양서 말한 거는 말 안 들어.

 사도 바울은 그분은 민주주의자입니까 그분은 독재를 당한 사람입니까 그분이  민주주의에 피동된 민주주의에게 속해서 민주주의를 당한 사람입니까 독재를  당한 사람입니까? 사도 바울이 독채를 당했어?  사도 바울 또 자기는 어쨌어, 그라면? 자기는 민주주의 정치를 했어 독재 정치를  했어? 사도 바울은? 사도 바울 무슨 정치했어? 저 O목사님. 사도 바울은 독재  정치 했어. 그분은 하나님 한 분에게 독재를 당했고 그분의 독재를 그대로  전달해서 죽어도 독재했지 양보가 없었어. 타협이 없었어. 기독교는 타협의  종교가 아닙니다. 독재 종교요. 알지 못하고, 뭐인지도 모르고.

 그 사람들이 복이 적어. 왜? 또 자기네들끼리도 깨달으면 돼요. 깨달으면 되지만  우리가, '독재가 아니고 민주주의라' 하는 그 논문을 썼는데 그 논문을 논평을 할  건데 논평할 순서가 안 됐어. 다른 찬송가니 이런 거 하다가, 그게 우리가 모두 다  신고하라 하니 신고 번호에 민주주의라 하는 그 OOO목사님 논문 쓴 것이 뒤에  있어, 맨 뒤에 있어. 그거 다 하고, 그 안에 이래 있었으면 독재 민주주의를 그걸  말을 했으면 그분들이 좀 깨달았을 것인데.

 그분이 그거 써내기 전에 나한테 단독 왔어. 개인으로 와 가지고 '목사님 한번  뵈올 수 있습니까?' '그래 오라 내가 만나지' 그래 와 가지고 그 날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말을 죽 하기 때문에 내가 독재주의라는 그걸 말을 했어. 했으나 그  사람이 알아듣지를 못해. 민주주의라 하는 것이 속에 가득히 박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을 해야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해.

 그래서, 마지막에는 말하기를 'O목사야 네가 못 알아듣는다. 못 알아들으니까 좀  더 기도하고 좀 마음이 깨끗해져 가지고 그래 와서 들어라. 암만 말해야 지금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를 못하니 안 된다.' 이랬어. 그 심지가 그래 있으니까  되는가?  다 누가 나를 죽여? 자기가 자기를 죽여. 다른 사람이 죽이지 못해, 자기만 바로  서면 자기를 죽일라 하는 것이 천 명이면 천 명 위에 올라가고 만 명이면 만 명  위에 을라가.

 그래, 자기를 대적하는 것이, 대적하는 것이, 힘이 없는 자에게는 대적하는 것이  없어야 좋아요 있어야 좋아요? 힘이 없는 자에게는 대적하는 자가 있어야 좋아요  없어야 좋아요? 힘이 있는 자는 대적하는 자가 많아야 좋아요 적어야 좋아요?  많으면 좋아요.

 그러면, 모든 피조물들이 다 한 덩어리 돼 가지고 있는데 모든 피조물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어떤 힘이라야 이기요? 진리의 힘이라야 이겨.

 진리가 우리 힘이라. 진리가 우리 힘이 되는 데에는 진리를 내가 소유해야  됩니까 내가 진리의 소유가 돼야 됩니까? 진리를 내 힘을 하는 데는 진리가 나를  주관해야 돼요 내가 진리를 주관해야 돼요? 이러니까, 작은 자가 큰 자를 자기 것  삼는 데는 작은 자가 큰 자에게 붙는 거 외에 딴 게 없어. 붙어야 돼. 붙어야 돼.

모든 이치를 깨달으면 믿는 믿음을 배반할 자가 없어. 예수 믿는 일. 이 외에는  사는 길이 없는데.

 공연히 말세가 될수록 사람들이 진리를 배반하고 자기 귀를 즐겁게 할, 진리에서  귀를 돌이켜 자기를 즐겁게 할 그 말에 귀를 기울인다 이랬어. 얼마나 깨달을라  하면 얼마나 깨달아야 되고, 이게 다 뭐이냐 하면 성경 상고하는 데서 나오고 또  기도하고 명상하는 데서 나오고 자기가 실행하는 데서 경험에서 체험에서 나오는  것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앵무새 모양으로 여게서 그저 들은 거나 거석하고,  전부 각각, 여기 돌팔이들 말이오. 돌팔이 이 점쟁이들 돌팔이들 다 제 주문이  있습니다. 제 주문이 있는데 제 주문대로 해 가지고 어짜든지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 설득시켜서 자기 말을 인정해 가지고 돈 도주고 뭣도 주고  설득시킬라고만 그래만 노력을 하지, 설득시킬라고만 애를 쓰고 있지 제가 저는  주권자가 안 돼. 저는 자존자가 아니야. 독립자가 못 돼. 이러기 때문에 어디든가  소속해야 되고 의존해야 돼. 자존자가 아니요 독립자도 못 돼. 이러니까 내가  어디 붙어야 살겠노 이 붙을 것을 좀 찾아야 될 터인데 붙을 데는 찾지 안하고  제가 왕노릇 하기만 주장해. 내가 어디 속해야 되느냐?  이런데, '우리 총공회는 정치가 틀렸다' 나는 그 정치 틀렸다 하는 것을 나는 이  본토 친척 애비 집을 떠나라 해서 그때는 정치 틀렸다는 것은 혈육 정치를  그것을 말하고 나는 혈육 정치를 배격하고 이라니까 정치 틀렸다고 이랬는데  그때는 '정치 틀렸다. 이 총공회는 정치가 틀렸다. 백 목사님은 교훈은 좋지만  정치가 틀렸다.' 이렇게 말한 것 이거 모든 이 윤리와 모든 이거 혈육 정실 이것을  다 부인한다 이래 가지고 그들이 틀려서 여기 OOO씨는 대성이요 양반입니다.

대성이고 양반이고 그들은 문벌 중심이라.

 그런데, 그래 가지고 있는 데다가 본토 친척 애비 집을 떠나라는 이걸 말하니까  반대하고 그래 정치가 틀렸다 했는데 그 뒤에 '정치 틀렸다' 요새는 내가 보니까  정치 틀렸다 하는 게 뭣 때문에 틀렸다 하는고 이래 몰랐더니만 인제 보니까  '총공회는 백 목사는 독재주의이기 때문에 틀렸다, 기독교는 민주주의인데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주의라서 틀렸다. 그래 민주주의는 모두 다 너도 나도  화합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인데 독재주의라 틀렸다.' 그래 그게 인제 요새는  독재주의라서 정치가 틀렸다 하는 거라. 그전에는 혈육주의로 안 한다고 정치가  틀렸다 하는 것이라.

 혈육주의로 안 하는 것도 맞았습니다. 알겠습니까? 인간이 그거는 공부 많이  했기 때문에 알았지 뭐 대구 가서 공부 몇 번이나 했고. 그것을 네 본토 친척  애비 집을 떠나라 이것이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일호 명령이요 이호 명령이오.

인간들이 다 땅에 붙어삽니다. 거게 붙은 건 떨어져야 돼요. 다음에는 인간에  붙어 사요. 인간에 붙은 데서 떨어져야 돼요.

 그라고 나야 하나님 명령하는 대로 따라서 거기 속해 가지고 끌려 갈 수가 있지  땅에 붙어 있는 게 떨어지기 전에는, 인간에게 붙은 게 떨어지기 전에는 안 돼.

그게 떨어져야 돼.

 떨어지니까 '이거는 정치가 틀렸다' 틀린 게 아니라 맞았어. 내가 연구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붙들고 해서 그걸 내가 그랬지 그런걸 그렇게 옳고 큰  것을 나로서는 내 역량으로서는 연구하고 깨달을 수가 없어. 하나님이 그렇게  가게 하셨고 서게 하셨고 말하게 하셨고 증거하게 하셨으니까 했지.

 자, 기독교는 민주주의요 독재주의요? 독재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 모르겠어. 엊저녁에 재독 나오는데 재독 나오는 걸 그거 요새 지금 이 시대에  중요한 것인데,  내가 지난 주일에 설교했으니까 설교한 지가 얼마 됐어? 며칠 됐어? 여러분들  잘 봐. 지혜 있는 사람들은 깨달아야 돼. 잘 봐. 신문이 어떻게 나오며 테레비가  어떻게 나오는가 좀 봐.

 옛날 O정권 때는 여게서 말하면 늦어도 보름이면 반응됩니다. 그 사람들 다  정보 정치하고 있어, 양사방 다니며 들을 만한 사람들에게 들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모든 거 하고 있어.

 이번에 이것으로서 완전히 우리나라의 모든 여당이나 야당의 사상은 변동됩니다.

그런 거 안 해 그렇지 하나님의, 세상의 빛이기 때문에 산 위에 세운 성이기  때문에 모두가 다 주목하고 있는 고로 거기서 말하면 쭉 퍼져 나가.

 여러분들 알아야 돼. 이거 모르면 헛일이라. 기독교가 민주주의라 하고,  독재주의라 하기 전에는 모르지. 독재주의라 소리를 듣고도 민주주의라고 세우는  사람은 좀 참 안 됐어. 불쌍해. 너무 어두워서 깨닫지를 못해.

 기독교는 절대 독재주의입니다. 기독교는 독재를 당하고 독재를 합니다.

알겠습니까? 독재 외에는 당하지 안해 어린 아이가 말해도 어린 아이의 독재에만  복종하지. 또 독재를 당하고 독재를 하는 자요. 그게 기독자입니다. 독재를 당하고  독재를 하는 자라. 이해가 돼요? 이해가 돼요?  이러기 때문에, 저는 독재가 아니면 하지 안했어. 아니면 그거 장 미결로 두고  '두고 보자' 이렇지 하나님이 독재라는 걸 깨달을 때에 내가 그분에게 독재를 당할  때에는 그거는 뭐 안심하고 대적이 천이고 만이고 상관없어. 독재야.

 기독자의 생활은 독재 생활이 돼야 돼, 독재 생활. 독재는 무슨 독재?  완전자에게 주권자에게 독재를 당한 그 독재를 모든 이웃에게 피조물들에게  독재하는 것이 기독자의 생활이라. 이해가 돼요? OOO목사 이해 돼? 아멘이 돼?  공연히 날뛰지 말고 정신을 차려서, 이런데 들어 보면 기독교가 어때요?  물샐틈이 있어요 없어요? 물샐틈이 없어. 하나에서 쫙 내려와 가지고 물샐틈이  없어. 모든 게 다 물샐틈이 없어. 이런데 여게 따로 나 불거진 거는 마귀지  사탄이지 뭐. 별수 있어, 그거? 망하지 소용없어. 우리 양성원 학생들은 이 진리를  알면 좀 다를 것인데, 뭐 배우는게 뭘 배우는지를 모르겠어.

 자, 기독교와 철학은 어때요? 철학. 기독교와 철학은 어떻습니까? 기독교와  철학의 관계가 어떻습니까? 기독교와 철학의 관계가 어떻소? 헤겔이나  플라톤이나 누구든지. 기독교와 철학은 어떻습니까 관계가 어찌 돼요? 관계가  어찌 돼요? 배운 사람들 요번에 지난번에 철학 배우지 안했어요? 어? 그래  배웠어? 정반대로 배웠어? 그러면 잘 배웠어.

 기독교와 철학은 정반대입니다. 요것도 알기 쉬운 것 같아도 어려워. 아주  어려워. 이러기 때문에 '기독교 목회를 할라면 철학을 해야 된다. 기독교 성경을  알라면 철학을 알아야 된다.' 어리석어. 여게서 기독교와 철학은 정반대라 하는  것이 말이 없어. 이제까지에 난 말이 아니라. 쉬운 말이 아니라. 저거가 말로는  해도 뭐인지 모르고. 철학은 밑에서 올라가는 게 철학이고 기독교는 위에서  내려오는 게 기독교고 정반대라. 중세계에 기독교가 망한 것은 철학 때문에  망했습니다. 지금도 목회하기 위해서, 내가 저 꽃마을에 몇 해 전에 가니까 어떤  사람이, 이게 좀 건방졌어. '어디 다니느냐? ' 내가 신학교를 말할 건데 말 안 해.

또 그거 말하면 또 삐꿀까 싶어서. 신학 다닌다고. '신학에 무슨 과 다니노?'  철학과 다닌다고. '뭐할라고?' 목회 할라고. '목회 할라면 철학 해 가지고 뭘  그러냐?' 이 성경을 철학을 알아야 알고 철학을 가르쳐야 이거 뭐 목회가 되고  어짜고. 내가 야단을 쳤어. '철학이 뭐인지 아나?' 그러니까 그 학교 우리 한국에서  제일 이렇다는 학교인데 그 철학이 '뭐인 걸 모르기 때문에 그 철학 선생들이  그렇게 알고 있어.

 철학은 기독교의 정반대입니다. 기독교의 일대 적이 철학이오. 사탄의 깊은 것이  뭐입니까? 사탄의 깊은 것이 철학이오. 알겠습니까? 그런데 철학인지  기독교인지를 몰라.

 이러기 때문에, 철학을 가르치면서 이 철학을 아주 장점을 가르치고 자꾸 철학을  높여서 이 철학이라야 성경을 알고 철학 모르면 그 목회자 못 된다. 철학을  알아야 기독교를 알지 이래 가지고 기독교하고 철학하고 혼합을 시켜서 기독교가  철학, 철학 기독교로 이렇게 해 가지고 가르치는 철학자들이 많아. 그것은 사람  죽였어.

 그래 지난번에 법을 배웠는데 그래 내가 O집사한테 법 좀 연구 좀해라 그렇게  말을 했어.

 여러분들, 알아서 지식이 커서 모든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을 다 발아래 밟고  눌러야 미혹을 안 받지 그리 안 하면 미혹을 받아, 논리가 없으면 누르는가?  논리가 그 위에 있어야 누르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새벽기도 나와야 될 터인데 안 나와. 또 모르면서. 여게 저거 금요일날  와 가지고 공부하는 것을 누가 고장낸 걸 내가 알아. 그것은 저는 배우고 다른  사람 배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시기심에서 그래 했는데 지금  O목사 여기 와서 있는데 O목사가 예민하고 아주 똑똑하고 해. 몰라.

 여게 안 와도 알라면 말씀을 가지고 주님하고 깊이 교제해서 주님과 연결이 안  되면 몰라. 아직까지 연결될 만한 그건 또 단계에 있지를 안해. 내가 그러기  때문에 우리 진영에 누가 내 후계자가 될란가? 내가 오늘이라도 죽으면 누구를  세워야 될까? 세울 사람이 결정이 안돼, 아무도 없어. 속으로는 있는지 몰라도.

모두 껍데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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