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4 13:48:05)

■ 7년 환란이 무엇인지요?

7년 환란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성도들이 구원을 이루는 그 연단성의 기간을 말합니다. 7년 환란 그 기간 동안 성도들이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연단을 받아 땅에서 왕 노릇하고, 주님 재림 후 우리 성도가 첫째 부활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 노릇하고, 그 천년이 지난 후 세세토록 왕 노릇합니다.

그러므로 칠년 환란 기간 동안에 어떤 역사가 있느냐?  7년 환란만을 강조하면 안 되고, 7년 환란 동안 하나님의 구속역사는 어떠한가 하는 구원도리를 찾아야 합니다.  

1. 성전 밖마당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히는 역사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2. 주 하나님의 선지자들의 시체가 사흘 반 동안 목도하는 역사

(계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3. 여자가 나은 아이를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양육하는 역사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4. 짐승이 마흔 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은 역사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첨부)

붉은 용과 그 짐승들을 멸하시려는 주님의 급한 심정은 하루가 천년 같다 하셨고, 사랑하는 성도에 대해서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심정은 천년이 하루 같다 하셨습니다.

(벧후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차정리, 추후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