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과 대립되지 말아라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18일 토새 

 

본문 : 사도행전 3장 12절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이는 선지자가 있었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인정하고 따르는 자의 하나님  하나님의 역사를 반대하거나 인정하거나 둘뿐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반대  아니면 인정하고 인정 아니면 반대하는 것입니다. 환영하지 않는 자는 대적하는  자요 대적하지 않는 자는 환영하는 자라고 중간은 없는 것을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인정하고  따르는 자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내나 하나님의 독생자라도 자기를 인정치 안하고 그를 인정하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 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상을  입고 사람의 모양을 가졌다 하시는 하나님의 하시는 이 역사를 인정하고 거기에  따르는 자의 하나님이, 따르는 자, 인정하고 따르는 자, 제일 온전한 인정을  했고 온전히 따르는 자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러면 따르는 자와  인정하는 딿고 인정하는 그것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위해서 일하신다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서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렇게 너희들은 이렇게 하나님에게  속한 이 운동을 반대했다 하나님에게 속한 이 운동을 반대했다. 그리해서  너희들과 하나님과 연결되는 연결시키는 그 연결을 너희들이 반대해 끊어  버렸다. 생명의 주를 버렸다 그말은 너희들과 자존자이신 이 주권자로 더불어  연결시키는 연결인데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연결인데 그 연결을 너희들이  죽였다. 연결을 너희들이 끊어 버렸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증인이로라"그러나 하나님은 너희들이 반대해서 하나님에게 속하고 하나님  운동을 반대해서 아주 멸살 시켰지만 하나님이 살렸다. 너희들이 생명의 주를  죽였으니까 아주 멸살한 줄 알았지만 멸살한 그것이 도리어 온전케 이루는 강한  역사였지 너희들에게 피해 하나도 안 봤다 가룟 유다가 죽였으니까 이제는 됐다  싶으지만 똑똑히 알고 보면 가룟 유다와 반대한 너희들은 하나님의 일을 더  튼튼케 했고 더 온전히 이루었지 너희들이 반대하지 못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하시는 일과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반대되는 그 역사와 그 둘뿐이다  그러면, 하늘에서부터 반대하는 것을 사탄이 반대했고, 또 에덴 동산 인류  시조때에 미혹을 시켜서 인간들은 그 미혹을 받아서 반대했고, 그랬는데 지금은  반대하는 자들이 많고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전체는 반대한 그들을  그대로 둬 버리고 반대한 걸 둬 버리고 하나님께서 반대하지 안하는 자들을  구별했으니 이거는 옛날부터 예택을 받았고 또 그 하나님의 간섭을 받아 나오는  백성들인데 이제는 하나님의 간섭을 받아 나오는 백성들 가운데에 반대하고  환영하는 자가 있다. 넓은 범위에서 전체에서 반대하고 환영하는 두 쪽이  있었는데 이제는 환영하는 쪽에서 반대하고 환영하는 그쪽이 생겨졌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16절에.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을 믿는 그 믿음을 인해서 그 능력이 와 가지고 이 사람에게  역사해서 성하게 했다. 그이름을 믿는다. 요거 우리가 자꾸 와서 많이 새겨야 될  것입니다. 그 이름을 믿는다 그 말은 그 운동을 믿는다 그말이요 그 역사를  믿는다 그말이요. 하나님의 목적 운동을 믿는다 그말입니다. 그 이름을 믿기  때문에 그 이름을 부인하면 와 가지고 역사 할 수가 없는데 그 운동을 믿고  찬성하고 거기에 속하기 때문에 그 운동은 그에게 와 가지고 역사 할 수가 있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제 공과를 읽어 본 대로 그 이름은 무엇인가? 그 이름은 그 운동 그  역사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그 역사. 하나님의 목적. 곧 뭐인고 하나님 홀로  자존하셨고 자존하신 분이 당신의 의지 안에서 첫째로 한 일이 뭐인가? 목적을  정하셨고 그 목적을 위해서 예정했고 또 목적을 위해서 창조했고 목적을 위해서  보존하고 섭리하고 도성 인신하셔 가지고 대속을 배푸셨고 또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이루어 놓으신 그 대속을 택자들에게 그들에게 입혀서 다시  완전케 하실뿐만 아니라 이제는 완전한 그것을 자체들이 본인들이 입고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사흘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지  안했으면 우리에게는 대속만 됐지 대속을 입어서 사는 자는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그 이름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역사하시는 이 운동을 인정하고 이 운동을 입고 따름으로  하는 발입니다.

 그러면 믿는 것은 어떤 것이 믿는 것이냐? 그 운동을 자기가 인정을 하고 또  인정한 대로의 사람이 되어있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인정과 순종, 인정도 순종  인정도 하나님이 이렇다 할 때에 '아, 예 그렇습니까? 요것이 순종이요, 또 너는  전능자 내 아들이니 천하의 모든 것이 네 것이다 이럴 때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  제것으로 인정하니까 제것으로 인정하니 그 마음도 인정하고 정신도 인정하고  생각도 인정하고 욕심도 인정하고 모든 지식도 인정하고, 이래서 심지어  몸뚱이도 인정해서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천하 것을 제것으로 인정하니까,  인정해서 부자가 됐습니다. 또 그 모든 피부까지도 다 인정을 합니다. 그 뭐  전체가 이래서 인정하는 것을 첫째는 영이 인정했고, 영이 인정하는 그것을  마음이 인정하는데 영이 인정한 고대로 마음은 묘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의 모형은 마음이라. 또 마음이 인정하는 대로 마음의 모형은 몸이라.

그러면 마음에 인정하는 대로의 그 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아무리 말로는 믿는다 하지만 말로 믿는다는 것과 그  마음으로 믿는 것이 다릅니다 말로 믿으면 그 사람은 그렇게 의심하는 가운데서  그렇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하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것이고 마음으로  인정하면 마음에 인정하는 마음의 평강이 그 몸에 나와서 몸의 평강이 될 것이고  또 몸으로 인정하면 그 몸으로 인정하는 것은 반드시 그 사람의 활동 그 사물  접촉에 인정하는 것이 그것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셨나니 하셨는데 '하셨나니' 하셨는데 그러면 그 믿음이 어떤 믿음이냐? 그  믿음이 '하셨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 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완전히 낫게 했다는 여기에서는 실상 그 병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을 낫게 했다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그 영과 마음과 몸 그  사람을 완전한 사람을 되게 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믿음이 어떻게 생겼느냐? 그 믿음이 사람의 주관에서 믿는 믿음이  아니고. 주관에서 믿는 믿음이 아니고 벌써 객관 역사, 하나님에게서부터 그  예택에서부터 쭉 시작해 나온 것인데 예택받지 않는 자는 가질 수가 없고 예택  받은 자로서도 또 중생된 자라야 할 수 있지 중생된 자되지 않으면 할 수 없고  이렇게 중생된 자가 어떻게 그렇게 됐느냐? 그것이 쭉 상고때부터 태초부터  영원전부터 거기에서부터 뿌리박아 가지고 나오는 그 나옴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못박혀 죽으심과 또 다시 삼 일 만에 부활하신 거기에까지에 총 하나님의  운동을 인해서 그 운동의 운동이 그 사람을 믿게 했다 그말입니다. 운동의  운동이 믿게 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은 선물이라. 사람이 믿는 게 아니라  위에서부터 그렇게 믿게 하신 자가 믿고. 믿게 하신 자가 믿는 요렇게 믿어지는  고 믿음이 있을 때에 하나님은 거기에서 이 모든 운동을 역사할 수 있다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꾸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읽고 기도하는 가운데에  믿어지는 이 믿음이 생겨져야 합니다. 우리가 여러 경험할 것입니다. 무엇을  기도한다고 해서 다 된다는 것보다도 기도할 때에 믿음의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할 때에 믿어지는 기도가 있습니다. '아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다.'  기도에 독촉을 우리가 받는 것을 우리가 자주 느낍니다. '아, 이거 또 기도해야  되겠다.' 또 기도할 때에 독촉을 받아 가지고 기도 할 때에 기도하는 것이 그  미결에 있는 것도 있고, 기도할 때에 '아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셨다. 그거는  뭐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들으셨다. 하나님이 듣고 이루셨다.'  그런 것이 있습니다 또, 어떤 거는 하나님이 기도해도 안 이루시니까 이거  지식과 내가 믿어지는 믿음이 대립될 때 있습니다. 지식으로 이러면 하나님이  들어 주셨다 이루어 주셨다 하는 것을 내가 믿는 것이 이거 당연한 이 성경이  가르치는 도리인데 어짠지 내게는 믿어지지 안하니 내가 믿는 믿음과 이 지식과  모순되다 그런 일이 있습니다. 모순되다 그럴 때에 모순됐는데 고 다음에  모순되니까 나는 그냥 형식적으로 '아, 하나님이 그저 좋게 하실 줄 압니다.

나는 하나님에게 맡깁니다. 나는 여기에 대해서 간섭 않고 하나님께 맡겨  버립니다.' 이라는데 그 일이 자기는 그랬으니까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도 은연중  속에 분석하면 낙심입니다. 낙망이요 그거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 일이  고 다음에 탈칵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이루실 때에 '아, 내가  과거에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이 이루어 주셨다는 것을 성경적으로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가 부인했던 자입니다. 부인했던 자인데 주님이 이루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가 거기에서 부인하는 자를 대적인 줄 알고 그것을 부인하고  믿는 자 되어집니다.

 이래서, 우리가 이 믿음이라는 것도 인정하고 고대로 따르는 것인데 따르는  것은 마음의 움직임, 마음에 동하고 정함이 그것도 행하는 것이요 마음에 행하는  것이요, 그러면, 안심하라 했는데 그 마음이 안심을 하면 순종에서 따르는  것이요. 안심하라 했는데 안심을 한다고 말해도 마음에 안심이 안 되면 평강이  없고. 그 마음에 안심이 없으면 평강이 없고 평강 없으면 그 몸이 평강 없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마음이 평안하라 할 때에 마음이  받아들이면 마음이 평안한 것이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요 또 몸으로 행동은  뭐이냐? 마음이 평안하니까 그 몸이 평안한 모든 그 신경이나 세포나 정신이나  피부나 모든 것이 다 또 평안함 되어 있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몸이 순종해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이 자존하셔 가지고 그분 혼자 역사하시는 그 역사가  거기에서부터 일어나 가지고 모든 피조물들에게까지 자꾸 미쳐서 나가는데 마른  논에 물을 넣으면 물이 배어 나가듯이, 마치 그 횐 종이에 물을 넣으면 물이  색깔을 들일라 할 때에 그 색깔이 차차 배어들어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혼자의 운동이 자꾸 이 피조물에게 배어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배어들어 가  가지고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조물이 생각하는 것은 제가 주관적으로 해 가지고  된 것 같은 그런 방편과 비싼 방편을 통해 가지고 되어지나 실상 그분의 운동에  피동돼 가지고 되는 것이지 인간이 되는 것 아닙니다. 고것을 밝혀서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라 그말은 하나님이 저 위에서부터 역사하신 그 역사가  이르고 이르고 이르러 가지고 그 사람 천인 만인이 있는데 다른 사람은 믿어지지  않는데 그 사람이 믿어집니다. 그 사람이 믿어질 때에 그 사람에게는  '믿어지도록 하는 하나님의 믿음의 은혜 역사가 이루어졌고 고 믿어질 때에 그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이 큰 운동 큰 이 운동이 있는데 이 운동을  일차적으로 하늘에서 반대한 자가 있었고 또 그 다음에 이차적으로 반대하는  자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반대한 자가 있었으니 첫째 아담에게 속한 자는 다  반대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 반대한 자가 되어졌는데 그게 반대하는 자  가운데에서 이제 두 종류가 나왔으니 반대하는 그대로 계속 반대하는 자가 있고  반대하는 가운데서 반대하지 안 하고 돌이켜서 이 운동을 인정하는 자 있었다.

인정하는 자 있었다. 그러면 인정하는 자 있었으니 이 인정하는 자는 어떤 자냐?  그 인정하는 자가 둘 있는데 인정할라면 인정하고 반대할라면 반대한다는 이런  거는 아무리 말해도 그 인정하는 것이 그 것이 제게서 인정이 나온 것이 아니고  예수로 말미암아 저 하나님으로부터 거기에서부터 시발돼 가지고 그렇게  인정되도록 해서 나왔기 때문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와같이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구원이라 하는 거는, 이루어지는 거는 순전히 피동적이지  자기의 능동적이라 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어떤 자에게는 피동적으로 돼 가지고, 어떤 자에게는 피동적으로 그게 안 되고,  그런데 피동적으로 되는데 그것을 또 그 주관이 알 때에 자기의 능동적이라고  생각하는 자 있고 또 피동적이라고 생각하는 자 있고, 피동적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감사할 것이고 능동적이라 생각하는 자는 교만할 것이고 또 갈라집니다. 또  피동적이다고 하면서도 자기는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감사하는 감사의 사람이  되는데. 피동적이면서 그 피동의 차이가, 피동의 차이가 얼마가 있느냐?  고린도전서 15장에 부활의 영광의 차이가 그 땅에 있는 형체 모래알도 형체인데,  그 형체와 하늘에 있는 태양도 하나의 형체인데 그 태양 하나와 땅에 있는  모래알의 하나의 형체의 그 가치가 얼마나 다르며 권위가 얼마나 다르며 크기가  얼마나 다르며 영광이 얼마나 다르냐, 이와 같이 그 부활한 자의 영광의 차이가  다르다. 영광의 차이가 다르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그 믿음이 다르다 그  말이오. 믿음이 다르다. 믿음이 달랐다.

 믿음이 다르다 말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께서 그이에게 예정하신 예정이  달랐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이상을 인간이 넘어 가지 못하고  또 정하신 그것을 인간이 받지 안할 자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알리기 위해서 이것은 반대하니 너는 망했다 이 모두 정죄하는 것이. 실은  그러기 때문에 모든 땅위에 있는 죄와 마귀가 하나님의 예정된 대로 당신 혼자의  계획대로 되어지는 것이지 무슨 피조물이 죄를 지을 수도 없고 마귀가 될 수도  없고 반대할 수도 없는 것이지 반대하게 하셨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한 분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고 한 분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한 분 그대로의 목적대로의 그 모든 결과가 맺어지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이 뭐이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요, 또 모든  피조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한 분만을 향하여서 소망 두고 이렇게  영원히 그분에게 속해 가지고 살도록 하지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되게 예정한 자가 아무리 멸망받을라도 멸망받을 수 없는  것이고, 복되게 예정한 예정의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 있는 것을 제가 힘을 써  가지고 예정에 털끝만치라도 더 지나갈 수 있다고 이래 생각하면 그것도 또  망령입니다. 안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런 천태만상의 마음을 가지게 해서  지나치게 인정했는데 인정한 것이 박살이 돼 버리고 깨짐으로서 다시 회개하고,  그것이 모두 다 택한 자를 구원하는 운동에 한 섭리지. 그 방편이고 섭리고 그  순서지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존하신 한 분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 또 자존하신 한  분으로 인하여서 움직입니다. 고대로 움직입니다. 뭐 딴데로 움직이는 거  아닙니다. 고대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 그대로 또 결과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존재도 그러하고, 행동도 그러하고, 행복도 그러하고, 모두 다 영원도  그러하고 모든 것이 당신 한 분으로 인하여서 모든 것이 생겨지고 한 분으로  인하여 움직이고 한 분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그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니까,  로마인서 11장에 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생겨진 것이 그로  말미암아 움직이고 그에게로 돌아간다. 그러면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나와 가지고  이런 저런 수많은 갈래 길이 있지만 나온 그것이 마지막에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면 뭐이냐?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대로 너는 지옥의 밑층에  있거라 하면 밑층에 있는 그대로 돼버렸고, 너는 모든 피조물 중에 제일 존귀한  자가 되어라 하는 거는 그대로 돼 버리고. 이러니까 이것이 찬성되고 환영되고  따르는 자도 있고, 또 여기에서 반대하는 자도 있는 것이고  이래서 우리가 그 이름이라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기억해서 우리는 그  운동에 속하고, 그 운동에 속하고, 그 운동을 따르고, 그 운동에 가담되고  운동의 것이 돼야 되지 그 운동을 반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를 털끝만치도 어길 수가 없고 거절할 수가 없는데 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거역하는 거 그것은 벌써 그 사람이 복되지 않게 고만치  예정돼 가지고 고런 순서로 되는 건데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 복 안 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순서된 그것이 그를 통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회개하고 더 강하게 믿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절대 영원 스스로 자존하신 분이 한 분이시오 그 한 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나왔고 그분에게서 나온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서만 살수가  있지 그분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거. 그러기 때문에 영원 무궁의 증거는  뭐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속한 자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행복된 그 모든 차이  있는 행복이 있는 것이 하늘나라니 그것은 하나님에게 속하여 있는 자다 하는  것을 보여 가지고 유황불 구렁텅이 음부는 하나님을 떠나서 거기에서 끊쳐진  자가 어떻다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니 그게 내나 하나님이 혼자 하신  것입니다. 이에게 속한 자는 이렇게 복되다 또 이렇게 떠난 자는 이렇게  비참하다 하는 그것이 다 당신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했고, 또 당신에게 속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섭리하시고, 당신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그렇게 피조물이 그를 알고 그에게 속하고 그로 말미암아  행복된다는 요것을 알아서 그분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했고, 존재한 것은 그분 한 분으로만  행복이 되고 그분이 떨어지면 다 멸망하고 만다 하는 이것을 자꾸 우리가 성경을  보고 깨달아 넓어지면 예수님을 떠나서는 실수지 그분을 떠나 가지고 뭐이  된다는 것을 그런 걸 생각지 않습니다. 또 그분의 선포해 놓은 그 법칙을 떠나서  뭐 행복이나 성공이나 기쁨이 있단다는 이런 것을 절대 생각이 되지 못하고 있을  수가 없는 것이오. 그게 점점 뭐이냐 하면 우리가 자꾸 성화되어지는 것이니  우리의 지식이 차차 새로와지고 온전해지고, 지혜가 새로와지고 온전해지고 그  다음에는 중심이 점점 새로와지고 온전해지고 자꾸 고렇게 순서적으로 이렇게  나가서 되는 것이니까 우리들은 제일 주의할 것이 뭐이냐? 하나님을 믿는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분에게는 뭐 우리가 하는 것을 그분의 하는 것을 우리가 할  수 없는 자라. 우리가 자존할 수 없는 거라. 자존 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내가 스스로 자존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행동 하나라도 스스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을 믿는 거,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그라면  그 다음에 산물이 뭐이냐? 그분을 두려워 할 것. 그분을 믿으면 그분을 두려워  할 것. 그 다음에는 그분을 바라볼 것, 그분을 알고 보니 두렵고 그 두려우심을  알고 보니 그분을 믿을 수밖에 없고, 그러면 그분에게 소망을 둘 수밖에 없고,  그분에게 소망을 두니까 우리는 모든 걸 그분에게 맡길 수밖에 없고 그분에게  맡기고 보니까 이제 그분을 따라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일 주의할 것이 뭐이냐? 그분에게 대립되지 말아라 하는 것,  그분에게 대립되지 말아라. 그분을 대립될 수는 없습니다. 그분을 대항하면  비참하게 망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크고 작은 모든 은혜가 그분으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 사는 길은 적은 거라도 그분으로 말미암은 걸 깨닫고  감사하고. 또 그분을 소망하고 또 그분의 말씀하는 대로 피동되어 그분의 것을  우리가 자꾸 얻어 가지도록 의례히 이리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첫째 오셔 가지고 말씀하신 것이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십자가는 그 십자가가 좋은 것이라. 십자가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이라  옮기는 것인데. 인간이 자기 아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으로 된  그놈이 울지 새 사람은 울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당해서  십자가의 어려움을 당할때에 중생된 속사람 새사람은 기뻐 즐거워 춤을 추고 그  옛사람 그놈은 제가 죽기 때문에 야단 지깁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놈이 싫어하기  때문에 우리 좋고, 또 그놈이 마다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해야 될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부인하고 십자가 지는 그 길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오,  예수님 모형을 가지는 것이요 예수님같이 온전해져 가는 그 길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이름이" 하는 요 이름이, 이름이라는 거는 그 운동입니다. 그  운동 그 역사 하나님이 지금 당신이 하시는 그 운동, 당신의 이루시는 목적,  이러기 때문에 이 당신이 정하신 목적이란 그것이 우리에게 있어서는 선택인데,  이 선택이라는 그것이 그 후에 지저분하게 생긴 게 아닌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자존한 다음에는 그 선택이 곧 우리 그 목적 안에 있는 선택인데 그것이  이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이 인간적으로 그 위에 어떻게  되는 게 아니고, 언제든지 절대자이신 그분을 깨닫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발생되는 이것을 우리는 굳게 잡고 언제나 그분에게 대립되지 안하도록  해야 됩니다.

 멸망은 하늘에서 그분의 대립, 그분의 대립이 왜 대립이 되었던가? 그 분의  대립된 그것이 뭣 때문에 그분이 뭐 하찮게 하지도 안했는데 대립이 되었던가?  대립된 것은 하늘에서 대립된 것이 하나님께서 뭐 천사를 해롭게 나쁘게 시킨 거  때문에 대립된 거 아니고 제가 하나님 될라 하다가 대립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고 죄를 우리 속에 넣어 준 것이 고게 뭐이냐 하면 자기 중심인 것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중심 고놈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면 아무리 그  사람이 열심 있게, 그, 뭐 힘있게, 은혜 있게 해도 볼 때에 고것을 자기를  부인치 안하면 안 됩니다. 고 악이라는 것 자기 중심, 자기 위주대로 하는 것,  그것을 부인치 안하면 고것은 어제든지 하나님에게 대적하는 것이 됩니다.

환영하는 것도 환영하는 같은 그것도 빼지 안하면 자기를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이용을 당하고 하나님을 이용하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대항하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속하고 그의 하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인정하면 그거 다 내것 되는 것인데.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636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830914수야 선지자 2015.10.25
635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1983. 9. 14.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0.25
634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구하라/ 마태복음 6장 33절-34절/ 890116월새 선지자 2015.10.25
633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13장 33절-35절/ 890118수새 선지자 2015.10.25
632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880625토새 선지자 2015.10.25
631 그 힘의 능력으로/ 에베소서 6장 10절-12절/ 880624금새 선지자 2015.10.25
630 그 인자하심이 영원/ 시편 136장 1절-9절/ 880801월새 선지자 2015.10.25
629 그 이름을 믿으라/ 사도행전 3장 6절-26절/ 850508수새 선지자 2015.10.25
» 그 분과 대립되지 말아라/ 사도행전 3장 12절/ 850518토새 선지자 2015.10.25
627 그 모든 소유를 맡기리라/ 마태복음 24장 44절-47절/ 860820수새 선지자 2015.10.25
626 그 날에 소망을 두라/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811226토새 선지자 2015.10.25
625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만 구하라/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41214금야 선지자 2015.10.25
624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90115주후 선지자 2015.10.25
623 그 나라와 공로/ 마태복음 10장 41절-42절/ 820725주새 선지자 2015.10.25
622 그 나라 구하는 방편/ 마태복음 6장 33절-34절/ 890109월새 선지자 2015.10.25
621 균형잡힌 행함/ 야고보서 2장 17절/ 85101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5
620 귀신의 존재/ 누가복음 10장 17절-20절/ 831222목새 선지자 2015.10.25
619 귀신공부/ 출애굽기 20장 3절-6절/ 790907금새 선지자 2015.10.25
618 귀신공부/ 출애굽기 20장 3절-6절/ 790906목새 선지자 2015.10.25
617 귀신공부/ 출애굽기 20장 3절-6절/ 790905화새 선지자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