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1989. 1. 15. 주후.

 

본문: 마 6:24-3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여게 25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하는 말씀은 그 위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는 말씀을 하시고 이어서 '그러므로' 이렇게 하시면서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는 그 말씀을 해석하기를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것으로 해석을 하시고, 그러면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말씀을 하시고 그 말씀을 해석하기를 그  다음에 몸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하는 그것으로써 해석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뗄 수 없는 하나로 연결을 시켜서 말씀을 해  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든지 또 재물을 사랑하든지 둘 중에 하나이지  하나님도 사랑하고 재물도 사랑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거 에누리가 없습니다. 이거 사람들이 자꾸 너무 입술에 익어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에누리해서 버리는 통에 우리가 스스로 속아서 망합니다. '하나님과 싸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재물을 미워하게 되고 재물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미워하게 된다, 그 미워하게 된다 말은 그거야 사람이  하나님도 사랑하고 재물도 사랑해야 되지 공연히 재물을 미워할 이유가  뭐입니까?' 여게 미워한다는 말씀은 보다라는 말씀이 거게 붙습니다.

 '하나님보다 물질을 사랑하든지 물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든지' 하는 말이요 또  우리가 성공과 실패가 갈라질 때에는 반드시 두 가지가 다 함께 겹쳐서 대결이  됩니다. 우리가 물질 성공이나 하나님 성공이나 이 성패가 결정될 때에는  사람들이 눈이 어두워서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마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물질 성공이냐 실패냐 하나님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그 성패가 결정되는 그  절정기에는 반드시 하나님과 물질이 서로 대두된다는 것을 우리가 살펴서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없을 때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래서, 이러면 이거 물질이 지금 어쩌면 성공될 수 있고 어쩌면 실패될 수 있다,  이 둘이 알롱알롱 할 때에 그때는 자세히 눈을 뜨고 보면 물질만이 아니오. 거게  하나님이 붙어 있소. 이러기 때문에 물질 성공하려면 하나님을 내놔야 되고  하나님 성공하려면 물질을 내놔야 되고 꼭 둘이 같이 대두해서 '이것보다  저것이냐, 저것보다 이것이냐'  그 둘이 함께 비중이 이제 거게서 저울질되고 거게 평가가 거게 서로 대결되고  우리 논리 비판이 거게 다 대결됩니다. 벌로 오르고 사는 사람들은 모르고  살지마는 그렇지 않은 때는 한 번도 없습니다.

 이래서, 여게 말씀하시기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이렇게 말씀했는데 우리는 둘 다 사랑한다, 사랑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둘 다 사랑할 수 없다고 말씀했습나다. 또  '이를 중히 여기든지 저를 경히 여기든지' 그렇게 결정이 된다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이랬으니까  하나님을 미워하든지, 하나님을 미워하고 재물을 사랑하든지 재물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든지 둘 중에 하나이지 둘 다 할 수는 없다 하는 것을 성경에는  말해 놨는데 사람들은 '내야 하나님도 사랑하고 물질도 사랑한다' 이렇게 둘을  제가 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해서 여게서 마귀란 놈 꾀에 빠져 에누리를 해서  다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멸합니다. 이거 뭐 에누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든지 물질을 사랑하든지 둘 중에 하나이지 둘 다 같이 할 수는 없다.

하나님 사랑하려 하면 물질은 내어놔야 되고 또 물질을 사랑하려 하면 하나님을  내놔야 되고, 내놓는 데는 물질 사랑하면 하나님 미워하는 것이 되고 또 하나님  사랑하면 물질 미워하는 것이 된다 요렇게 요 성경에 딱 말씀을 해 놨습니다.

 이런데, 그러고 난 다음에는 25절에 '그러므로' 이랬어, '그러므로' 그러므로라  말은 그 위에 사람이 두 주인 섬기지 못한다, 성도들이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그래 놓고 '그러므로' 하는 것은 거게 연결시킨 말씀입니다. 그  떨어진 말씀이 아니라. 연결시킨 말이라. 그러므로 '이렇기 때문에' 그말이오.

그러니까 위에 비유로 두 가지 말한 주인 비교 또 하나님과 재물 비유 요 두  가지를 말해 놓고 고 다음에 '그러므로' 이래 놨기 때문에 이 두 가지와 연관 있고  연결시킨 말씀이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연결이 됐습니까? 그 다음에 보니까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이것이 바로 물질 사랑하는 것이요  물질 위주요 물질을 높이 평가하고 물질을 섬기는 사람이라, 물질 섬기는  사람이라. 이런데 이것을 자꾸 에누리로 하는 통에 마귀란 놈이 장난을 하고 우리  믿는 사람들이 다 실패를 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 입을까 무얼 마실까'  이것이 막바로 하나님 미워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아주 천하게 여기는 것이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이것이 물질을 사랑하는  것이요 물질을 귀중히 여기는 것이라. 이것이 물질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  것이요 하나님을 미워하고 천하게 여기는 것이라. 여기 어데로 딴 데로 나갈  구멍이 있습니까? 어데로 딴 데로 나갈 길이 있소? 구멍이 있소? 없어. 이거는  아무리 변동을 하려 해야 다른 변동을 못 합니다. 단정을 지어 요렇게 말해 놓지  않았습니까?  이러니까, 그래 쭉 내려오다가 말씀하시기를 '이거는 이방인들이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일인데, 너희 천부께서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인 줄 아시느니라.'  이렇게 말하고 '너희는'. 33절에 '너희는'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자라면, 하나님을 모르다가 하나님을 찾은 자라면, 하나님을 섬기는 자라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소망하고 하나님에게 무엇을 받아서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말이오. '너희는' 하는 말은 우리 믿는 신자를 말합니다. 여기 뭐 딴  데로 아무리 변증해 가지고 변명해서 딴 데로 이탈돼서 나갈 그런 딴 길이  없습니다. 너무 바로 직접 말씀해 놨기 때문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그게 뭣인가? 바로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요 물질을 미워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중히 여기는 것이요  물질을 천히 여기는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또 먼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하는 그것이 하나님 미워하는 것이요  모든 그 물질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나님 미워하고 물질을 사랑하는 것이라.

그것이 하나님은 천히 여기고 물질 그것을 귀중히 여기는 것이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물질을  미워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중히 여기는 것이요 물질을 천히 여기는 것이라는  것을 여게 다시 요리 조리 피할 길이 없이 여게 확정을 지워 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도 사랑하고 물질도 사랑하고' 이렇게 생각을 해서 그만  흐리멍덩하게 그렇게 아주 물렁하게 아주 범위 넓게 이렇게 저렇게 변동할 수가  있고 피할 길이 있도록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그 길을 용납지 않고 그저  '미워하는 것이 아니면 사랑하는 것이요 사랑하는 것이 아니면 미워하는 것이라,  중히 여기지 않으면 천히 여기는 것이요 천히 여기지 않으면 중히 여기는 것이라'  요 똑 둘로만 똑 요래 가지고. 양쪽을 둘을 요래 딱 붙여 버리고, 붙여 버리고 그  사이에는, 면도칼 이가 얼마나 좁소? 면도칼 이만한 것도 그 사이 들어 있지  않아.

 하나님 미워하고 하나님 사랑하는 거, 미워하는 거와 사랑한다, 그래도 미워해도  그래도 그게 하나님 사랑하는 것도 될 수 있지 않겠느냐?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그것도 다른 것도 사랑하는 것도 되지 않겠느냐 이러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 미워하는 거,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는 거 천하게 여기는 거 그  사이에다가 뭘 끼워 놓고 그 사이에 그 경계가 뭐 한 발이나 되는 줄로 그만 두  발이나 되는 줄로 어떤 자는 그 사이가 뭐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  말씀하신 것이 이거. 아니면 이저 이거 아니면 이거지 그 사이는 아무것도 없다고  이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하나님은 판단하는 것이 모두 다 이렇습니다.

 이런데 인간들은 그 사이에다가 자꾸 무엇을 끼워 놓고 단서를 넣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이것도 그렇지 않느냐 저것도 그렇지 않느냐?' 그러기에 성경이  '두 쪽으로만 생각해라' 이게 아니면 저거 저게 아니면 이거 '그러기 때문에  쪽발로 걸어가야 되지 쪽발로 걸어가지 않는 것은 거룩한 자에게 합당치 않아서  다 토해 내침을 받는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확정을 지웁시다. 하나님 말씀을 암만 들어도 확정짓지 않기  때문에 자꾸 변동이 생겨지고 또 뒤에 자꾸 설교할 말이 있고 또 설교를 해야  되겠고, 그만 이렇게 확정을 지우면 그 뒤에 모를 때 또 깨우치기는 얼마든지  깨우치겠습니다.

 자기도 하루 뭐 몇 번이든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내가 물질을 사랑하느냐,  내가 하나님을 미워하느냐 사랑하느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미워하느냐,  하나님보다 물질을 사랑하느냐?' 하는 그것을 뭐 몇십 번이든지 우리가 입으로도  재독을 하고 또 마음으로 생각하고 또 자기의 이성 비판으로 자기의 행동과  사상을 한번 검토해서 조사하고, 또 자기 속에 깨끗한 맑은 양심으로 생각할 때에  '나는 과연 오늘 살고 있는 생활이, 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어떠냐?  하나님을 사랑함이 아니면 미워함이고 미워함이 아니면 사랑함이라 했으니까  내가 사랑하고 있느냐 미워하고 있느냐?'  우리 마음이 어두워서 미워하고 있으면서도 사랑하고 있다 이렇게 할 수 있는데  그러기 때문에 그 다음에 해석을 해 놨어. 물질을 귀하게 여기느냐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느냐 물질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그 밑에 해석을 덧붙여  놨기 때문에 여게 나오면 더 변동을 변론을 못 하고 에누리를 못 하게 돼요.

 '이러니까 나는 이것은 물질 사랑하는 것이지 하나님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요 말씀대로 하면 내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  아니다.' 이렇게 그만 확실히 판정이 난다 그거요.

 그러는데 그 다음에 내려가니까 더 자꾸 세밀히 분해를 해서 주십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건 뭐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냐? 하나님 사랑하는 것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게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보다 물질 사랑하는 건 뭐이냐? 하나님의 나라나 의나 그거는  생각할 것 없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입을까 하는 그것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그것이 물질 사랑하고 물질을 귀중히 여기는 것이다 요렇게 딱 해 놨으니  요거 뭐 에누리 할 수 없이 아무리 둔한 인간도 다 확정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지식을, 자기가 생각하기는 매일 여러 수십 번도  생각하지마는 우리는 확정을 짓고 판정을 내려놔야 되겠어, 판정을. 거게서 공연히  제가 마귀에게 미혹받아 가지고 변론을 하고 변명을 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도 나는 이거 하나님 사랑한다. 또 이래도 나는 하나님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 물질도 사랑한다. 물질 사랑하지만 나는 하나님 사랑한다.' 이래 가지고  범벅을 타서 마귀 이놈은 어쨌든지 범벅 타기로 하요. 마귀 이놈은 자꾸 이렇게  막 범벅을 해 가지고 이래 범벅하기를 좋아해.

 그러니까, 구약에는 보면 옷도 색깔을 알롱달롱 그래 하지 말고 꼭 색깔을  구별지워서 그렇게 해 입고 또 곡식 종자를 심을 때도 이 종자 저 종자 섞어  심지 않고 각각 따로 구별 있게 심고 또 심을 때에도 잡파를 하지 말고 줄을  똑똑 지워서 그렇게 싶으라고 말씀했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모든 생활 전체에 사소한 그런 먼지 같은 것이라도 거게서  구별하고 이렇게 바로 곧고 옳게 하는 데에서 자연히 우리 사람이라 하는 것은  내가 그걸 만들고 그것에서 내 정신이 만들어지고 내 성질이 만들어지고 내  기분이 만들어져서 내 구원이 되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 그렇게 구약에는  가르쳤습니다.

 이랬는데, 요새는 뭐 옷도 알롱달롱 알롱달롱 자꾸 자꾸 이래 가지고 뭐 전부 뭐  마구 섞어야 좋아합니다. 우리 그전에 이복순 집사님이 섞은 색깔을 좋아하요.

그분은 어데 시장에 가 사 오면 얼룽덜룽 얼룽덜룽 한데 전부 섞인 그걸  좋아해요. 그래 내가 늘 보기를 '이 집사님은 이상하네. 옷 색깔을 그래 알롱달롱  알롱달롱 해야 좋아하는데 네가 속에 인격이 썩고 그렇기 때문에 그 꼬라지다. 왜  그렇게 잡것을 좋아하고 뭐 주 섞여야 혼합을 해야 좋아하느냐?' 내가 더러  꾸중도 하고 욕도 했어요. 나중에 죽을 때 그때사 그것을 비로소 느꼈어요.

그전에는 못 느꼈어.

 사람도 보면 지금도 의복 그러는 사람은 일도 그렇게 하고 그 얼룽덜룽  얼룽덜룽 어꿈뻐꿈하게 그래 가지고 그것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거 좋지  않습니다. 자꾸 말세가 되니까 자꾸 그게 돼져요. 할 수 있으면 뭐이든지 옷도  구별하는 게 좋고 음식도 구별하는 게 좋고 자기 행동하는 것도 자꾸 구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래서 내가 왜? 오전에 말씀을 더 한번 더, 거게 남은 것이 빠진 것이 많기  때문에 가르쳐 줘야 되겠다 했지마는 이것이 제일 중요, 더 중요하다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 중요하냐? 여게 말하기를 한 종이,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주인 하나는 누구입니까? 주인 하나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하나님만치  우리에게 세력을 가지고 우리를 주장하고 다스리는 그놈이 있다 그말이오. 하나님  말고 하나님만침이나 우리에게 강한 놈이 있어.

 그놈이 하나님 앞에 강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그까짓 거 엿새 동안에  지은 것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니오. 성경에 돈 탐하라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부한 자들에게 명해서 마음 높이지 말라 해라. 쓸데없는 걸로 마음  높이지 말라 해라. 정함이 없는 물질에 소망 두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어서  변동 없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해라.'  이 세상에 돈 있다고 뭐 오늘 떨어질지 내일 떨어질지 모르는 권세 있다고  그렇게 마음 높이는 그런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영원히 변동 없는 거 마음을  한번 높였으면 영원히 안 낮춰야지. 천 년 가도 안 낮추고 만 년 가도 안 낮출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높일 일이지 금방 높였다가 뒤에 혼이 나 가지고 산골짝으로  기어들어가고 숨어 들어가고 하는 그까짓 놈의 권세가 무슨 소용 있으며 그거  무슨 가치가 무슨 소용 있는가?  이런데, 우리는 하나님 섬기는 일을 해 나가는 소위 구원 준비를 해 나가는  성도들인데 우리에게 하나님같은 이 강한 세력을 가진 주인이 있다는 이것을  여게서 우리가 확정을 지워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게 뭐 물질이 하나님 앞에 세력이 있어 그런 것 아니오. 하나님 앞에는 그까짓  거 아무것도 아니고 우리 손으로 말하면 우리 손에 묻은 뭐 장같고 그까짓 거  손에 묻은 먼지 한가지요. 이래 버리면 털어 버리고 없어지는 것이오. 이렇지마는  그 아무것도 아닌 게 우리에게는 세력을 하나님만치 세력을 가지고 있다  그말이오.

 교인들 봐도 '저게 요새는 지금 보니까 좀 마음에 무엇이 든든한가 그 보니까  상다구리가 펴였고 뭐 보니까 아주 뭐 뒤에 배경이 튼튼한 것 모양으로 무엇이  온유하고 든든하다' 살펴보면 내나 하나님으로 그런게 아니라 돈 그놈이오, 돈  그놈. '저거 지금 뭐 경거망동하고 도무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저놈 지금 사람이  정신이 이상이 됐네' 하는 것 보면 돈 그놈 때문에요. 그렇지 돈 그까짓 거야  오든지 가든지 있든지 없든지 그 마음이 변동되지 않는 그런 사람 참 많지를  못합니다.

 왜 오늘 오후에 내가 이 말씀을 증거하느냐 하면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이  하나님처럼 권세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정말로 그런 권세를 가지고 있느냐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우리가 어리석어서 우리에게 그게 하나님과 같은 그런  권세를 가진 것으로 그렇게 잘못 계산을 하고 그놈에게 절절 매고 그놈에게  꼼짝을 못 합니다.

 이래서, 공연히 장담할 게 아니라 이 물질이라 하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에게는  아무것도 아닌데 엿새 동안에 만들었기 때문에 그까짓 게 아무것도 아닌데, 내게  대해서는 이게 하나님 동등이 되려 하고 어떨 때는 하나님보다 더 세력을 가지고  나를 다스리는 이런 그 권세 가지고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이렇게 내게  대해서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참말로 이게 권세가 있느냐? 아무 권세  없습니다. 아무 권세 없어.

 어떤 사람이 '나는 돈이 수천억이 있어서' 이래도 수천억 그까짓 게 금방  뒤비지요. 우리나라는 그걸 잘 보이고 있다 그말이오. 뭐 천억이니 뭐 몇백억이니  이래 쌓는데 그거 몇백억 있으니까 얼마나 부자겠지마는 요새는 몇백억이니  몇천억이니 그 액수가 커 갈수록이 지금 더 몰려 대요. 아마 지금 아마  O대통령이 그 몇백억을 자꾸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꾸 조사하는 가운데서  몇억일랑 냅두고 몇천만 원도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정말 소원일 것입니다.

'나 다 털어 봐라, 다 털고 다 조사해 봐라. 내 재산에 천만 원밖에는 없다.' 하면  얼마나 좋겠소? 언제는 많기를 좋아했고 많은 것이 좋았지마는 지금은 또 당장에  휘떡 하나님이 뒤비트리니까 적은 게 좋고 없는 게 좋고 또 이렇게 바꿔지지  않습니까? 그분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사람 다 그렇소.

 이런데, 이거 아무 세력 없는 실력 없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마귀란 놈이 우리를  꾀워 가지고 마귀가 꾀우니까 선악과는 자기에게 그렇게 해독이요 가치 없는  것이지마는 마귀한테 꾀임받고 보니까 선악과보 다도 더 보배가 없기 때문에  선악과 그거는 하나님을 버려도 먹어야 되겠고 남편을 버려도 먹어야 되겠고  하나님 말씀을 버려도 먹어야 되겠고 그러기 때문에 먼저 먹어 버렸습니다. 먹고  나니까 이제 그 남편에게도 또 먹이고, 먹이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 그만 와  가지고 이제는 자기에게 대해서 고통이 자꾸 옵니다. 뭐 계속 고통이 오지  않았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오후에 첫째로 생각하고자 하는 것은 이 물질은 우리에게  이런 세력을 가졌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기를 원합니다. 제까짓 것들이 젊다고 뭐  그 쓸데 없는 그까짓 놈의 뭣을 신학이니 대학이니 뭐 그거 나왔다고, 그거  뭐인데? 하나님이 쥐박으면 먼지나 돼 버리고 송장이 대번 돼 버려. 무슨 힘이  있어? 참 철때기 없는, 철없는 참말로 정신 없는, 버러지보다 못해. 버러지만도  못해.

 그래서, 첫째로 우리가 이 시간에 생각하는 것은 물질은 내게 대해서 아무것도  아니지마는 그놈은 내게 대해서 하나님처럼 내게 세력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그놈이 하나님보다 내게 대해서 더 세도를 부리고 내가 그놈에게 붙들리기를  하나님께 붙들리는 것보다도 더 많이 붙들렸다. 이게 내게 대해서는 뭐 우상이요  이게 내게 대해서는 제일 왕으로 되어 있다 하는 요것을 깨닫고, 요것을 깨닫고  그놈을 배척해서 버리려고 해야 되지 제딴에는 뭐 내야 물질에 속한 자가 아니라,  뭐 물질 그까짓 거 내가 나 물질 초월한 자라. 물질 초월했다 물질 초월했다 하는  네놈이! 고래 하는 요놈아 네가 이놈아! 네가 이놈아 물질 새끼가 아니가 이놈아!  어데 그따위 소리 하나님 앞에서 자꾸 저주받고 징계 받고 망할 소리만 하고  있어?  이래서, 물질은 이게 아무것도 아닌데 이것이 내게 대해서는 하나님같은 세력을  가지고 있다 요걸 깨닫고, 하나님같은 세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이 나를  대속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데 실상 알고 보니까 이까짓 거는  아무것도 실력이 없어. 물질 그거 단독으로는 한닢푼치도 실력이 없어. 암만 그게  한다 해도 하나님이 아니라 하면, 하나님이 아니라 한 데에 그게 단독이 물질  단독이 뭐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물건 하나 움직일 만치도 안 되고 한닢푼어치도  안 돼. 십 원어치도 아니고 그 일원짜리도 안 돼. 도움은 하나도 안 돼.

 지금 뭐 돈이 O대통령 뭐 도움이 돼요? 이제 말 들으니까 이제 그 가족들이 다  붙들려서 감옥에 지금 가서 갇혀 가지고 있다. 그거 뭐 권세가 뭐이요? 돈이  뭐이요? 그분이 잘못해 그렇습니까? 아니오. 권력가들은 안 그런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만 명이면 만 명 다 그렇소. 지금도 권력 가지고 싹 무너뜨려 버리고  권력이 있어 무너뜨리면 아무 일 없어. 그게 제일 의인이라. 뭐 과거에 그 권력  가지고 그 일 할 때는, 그 일 할 때는 누가 나쁘다 했소? 다 옳다고 했지. 여게서  예수 믿기는 우리 한국이 제일 좋습니다. 다른 데에는 역사책을 봐야 몇천 년  가야 그런 일들이 한번씩 생겨지는데 우리는 뭐 한 사오십 오륙십 년만 살아도  그런 인생이라든지 물질이라든지 권세라든지 이런 것들이 조석으로 변하고  정함이 없다는 거 아무 그 실상은 없고 백지 그림자 모양으로 휘떡거리는 거라  하는 그런 것을 얼마든지 우리가 경험하니까 이런 경험을 어데 어느 강대국에서  구경할 수 있소? 구경 못 합니다. 이러니까 때문에 예수 믿기는 세계에 한국이  제일 좋다 하는 것을 다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를 바로 정평해 가지고 나는 물질을 하나님과 동등의 가치로 평가를  하고 내가 상대하는 인간이다 요걸 깨달아서, 그러면 과연 물질이 하나님과 그런  동등 권위나 가치나 그런 효력을 가지고 있느냐? 아무것도 아닌데. 그 억억만분의  일이나 됩니까? 그 물질이 하나님에 억억만분의 일 됩니까 얼마 돼요? 우리 저  O장로님? 물질이 하나님의 억억만분의 일 됩니까 억억억억억억만분의 일  됩니까? 표현 못 해? 못 하지. 맞았어. 억억억억억억만 분의 일도 안 돼.

 안 되는데 그러면 나는 물질을 과연 이렇게 허무한 것으로 정평 정가를 하고  있는가? 내가 이것을 얼마나 지나치게 과대평가 해 가지고 미친 정신을 가지고  미친 평가를 하고 있는가 이걸 여기서 먼저 우리가 깨달아야 될 것이오.

 오늘도 자기가 나는 물질에 종이 되어 움직인다 이걸 알고 물질에 종되어  움직였다고 아는 사람은 물질의 종에서 좀 벗어나지마는 '내야 뭐, 내가 물질에 뭐  종되나? 물질에 지배받나?' 하는 그자는 물질에 종이 되고 종이 되고 종이 됐기  때문에 벌써 물질에 종이 돼서 죽었기 때문에 그런 그거 아무 감각도 없는 자요.

 이래서, 이 물질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이러한 거짓된 위장 세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아무것도 아닌 그림자같은 위장 세력에게 나는 지금 붙들려 있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확정을 짓고, 확정을 짓고 나는 이놈이 하나님하고 대두해  가지고 나한테 지금 넘적거리고 덤비고 있다 하는 그것을 알고,  그 다음에 둘째는, 나는 물질 사랑하는 자가 되지 않고 나는 하나님 사랑하는  자가 되겠다. 나는 물질을 높이 평가하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 평가하고 물질은  물질 그것대로 하나님께서 이 물질계에 있는 전물질을 엿새 동안에 창조하신  그만큼 가치가 아주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것이라 하는 것을  나는 확정짓고 이렇게 살겠다 하는 요것을 작정을 하고, 그러면 그 다음에, 그러면  물질을 이렇게 사랑하지 않고 물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물질보다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는 내가 돼야 되겠는데 요거 확정짓고, 그러면 내가 실질적으로  물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건 무엇이며 내가 물질보다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는  것은 뭐인가 요걸 또 깨달아 가지고, 그거는 뭐인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은 물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보다,  그러는 것 보다도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그것을 먼저 선결하려고 날뛰는  것은 아무리 제가 하나님 사랑한다 해도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천대해서 버리는 것이 된다 하는 요 지식을 확실히 가지고 요 지식 토대 위에서,  지식 위에서, '나는 물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겠다. 나는 물질이야 어찌 되든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겠다. 나는 물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겠다. 물질보다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겠다. 그러면 그것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다.' 요렇게 단정을 짓고 우리가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사람이 되려고 애를  쓰고 그 생활을 하려고 애를 쓰고, 그러니까 우리의 힘은 물질보다 하나님  사랑하려고 애쓰는 것, 물질보다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는 생활을 하려고 애를  쓰는 것,  이것을 그래서, 의식주 그런 것보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것을  자기는 힘써서 그 주의로, 그 위주로, 그 욕망으로, 그 목표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방편이 되는 이 생활만 하려고 자기가 자꾸 애를 쓰고 그게 안 되면  또 회개를 하고 또, 또 시작 또 시작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존귀히 대우하는 것이요 그분을  전능자로 전지자로 그분을 만주의 주로 주권자로 그분에게 모든 것 생사화복  흥망성쇠가 달렸고 그분이 주권하고 계시는 그자로 대우하는 것이요 그자로  우리가 섬기는 것이요 그자로 우리가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요것만 확정을 지워서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다 요렇게만 산다고  하면 뭐 말해 것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서부교회 교인들, 오후에도 보니까 한  삼사천 명이 모였는데. 이 사람이 만일 그런 사람된다면 하나님 문제없어, 뭐.

문제가 없어. 이만하면 우리 한국을 막 생명 덩어리도 만들 수가 있고 이거  정금덩어리도 만들 수 있어. 공산주의가 무슨 일 있소, 거게? 그런 건 다 풀에  붙은 물인데 그거는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자꾸 우리를 깨우치기 위해서  이래 하는 것이지 아무 힘없는 것입니다.

 정말로 이런 사람이 다문 례 사람이라도 있으면 하나님께서 일하시요. 한  사람이라도 있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공의와 진리를 참말로 구하는 사람이 하나  있으면 예루살렘을 지금 멸망시킬 것이로되 내가 그 사람 그 한 사람을 보고  소망을 가지고 내가 참아 기다리겠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한 사람이 우주일랑 내버려두고 뭐이 지구 땅덩어리  이까짓 거야 내버려두고 우주보다 귀합니다. 우주와 영계보다도 귀하요. 이걸  아무래도 우리가 에누리하지 말고 이 확정을 짓고 그만 이렇게 작정을 하고  출발을 해야 되겠는데. 보기에는 십자가의 도요. 십자가의 도는 죽고 사는 것이  십자가의 도요. 아주 죽어야 영원히 죽지 않는 것으로 부활이 됩니다. 십자가의  도라 하는 것은, 십자가의 도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리대로 삶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죄악과 불의의 세력에게 완전히 전멸이 돼야 됩니다. 전멸이  되는 것이 죄로 전멸되는 게 아니라 의로 이래 나가는데 불의가, 불의가 이 의로  나간다고 멸해도, 전멸을 시켜도 이 의가 속화되지 않고 이 의가 타협하지 않고  이 의가 더러워지지 않고 깨끗하게 끝이 나 버리면 이게 승리입니다. 그게  십자가의 승리요. 그러고 나니까 삼 일 만에 부활한 그 생명은 아무도 침노도  못하고 변동도 없고 이제 그 십자가로써 마귀도 이겼고 사망도 이겼고 죄도  이겼고 불의도 이겼고 모든 것 다 이겨 버렸어. 이것이 우리의 걸음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법도와 진리로 인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를 인해서  손해보는 그게 손해가 끝장이 나야, 손해가 이제 손해볼 것 다 봤다 끝이 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뽀스래기 십자가요. 알겠습니까? 하나님과 주님을 위해서  조끄만한 손해나 큰 손해나 어느 뭉텅이 손해 뭉텅이 그것이 완전히 손해로  완전히 완결이 되고 끝장이 났으면 그것이 뽀스래기 십자가라도 십자가로 끝났어.

그러면 반드시 그 다음에는 부활의 새 생명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는 이제 의로  인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것이 나오는데 새것 나오는 것은 그는 다시 사망의  것들이 해하지 못하는 그런 완전한 것으로 나오게 된다 그거요.

 이런고로, 우리 이 교인들이 꼭 요것을 믿어야 되겠는데. 이래서 그만 확정을  지워요. '나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그러면 그 다음에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그거는 그것은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오, 그거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그것은 모든 걸 다 더해 주십니다. 이걸 못 믿으면 무슨 영생을  믿겠소? '영생한다 하니까 영생하겠지' 이렇지 조끄만한 것도 못 믿는데 어떻게 큰  걸 어찌 믿는다 말이오? 그게 따져보면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신 대로.

 한번, 이 대두가 뭐, 딴거 가지고 대두가 되는 것 아니고 처음에는 물질로 대두가  돼 가지고 물질이냐 그 나라냐 그 의냐 요렇게 둘이 대두됐다가 물질보다도 그  나라와 그 의를 가치로 여겨서 앞세워서 그를 내가 잡고 취하게 되면 물질에는  손해봅니다. 물질이 손해가야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주 멸하지 아니할 것으로 이제  하나님에게서 다시 옵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차차 차차 올라가면 어데 가느냐? 나중에 가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인간의 생명이기 때문에 네가 그러면 생명을 네가 가지겠느냐 그 나라와 그  의를 가지겠느냐? 그 나라와 그 의가 우리의 생명과 서로 대결이 되고 대두가 될  때에 생명을 팽개치고 이제 그 나라와 그 의를 잡을 때 이것으로 비로소  승리입니다.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승리해 나왔어. 왜정 말년 때 신사참배 때도 다  이것 가지고 승리해 나왔고 6·25 때도 이것 가지고 승리해 나왔고 앞으로 또 이  세상 끝날에도 다 이것 가지고 승리를 합니다.

 이래서, 이것을 확정을 지우면 참 좋겠는데.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그 모든 것이 다 더 된다  하는데 그 나라와 그 의가 뭐인고 그걸 똑똑히 모르면, 모르면 사람들이 놀라고  모르면 사람들이 담대를 가지지 못하고 모르면 힘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는  것은 힘이라 그래 말해. 알아야 힘이 됩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게 잘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여러분들이  한번 비판해 보십시오. 그 나라는 첫째가 뭐인고 하니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왕이시오. 하나님이  왕으로서 하나님 모시고 사는 그것이 그 나라 구하는 것이오. 나는 이 사건이  잘되겠나 못되겠나? 사건 잘 되고 못되는 데에도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 모신  게 되겠느냐? 내가 이러면 하나님 모시는 게 되겠느냐 이러면 하나님을 미워서  배척해서 배반하는 게 되겠느냐? 하나님을 모시는 일이 되도록 하나님을  모시려고, 아무것 못 해도 하나님 모시려고, 아브라함이 소돔왕으로 더불어 서로  대화할 때에 그는 하나님 모시기 위해서 많은 그 적산을 다 포기했어.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에게 와서 내가 네 지극히 큰 상급과 방패가 되겠다 이렇게  말씀했어. 하나님 모시는 것, 이것도 자꾸 이래 익히고 연습하고 이래서 우리 이성  감각에 가뜩 배야 돼요. 하나님 모시는 거, 언제 내가 미국에 갔다 온 사람에게  내가 이야기를 한번 하는데, 그 나라가 어째 보면 믿음이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어째 보면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서 하나님 하나님 이래 쌓아도 하나님이 그  심령 속에 배 가지고 있는 것은 별로이 보지 못하고 입술에만 배어 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뭐 아무리 거석해도 너 그러면 하나님이 너 떠나신다, 그리  되면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지 않는다 하면 막 사생 결단 난대요,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지 않는다 하면. 그러면 하나님이 저희와 꼭 함께 하는 그걸 제일로 알고  있어요. 하나님이 너를 미워한다 하면 뭐 생명을 아끼지 않는답니다. 하나님께  미움 받는 게 그렇게 커. 우리는 뭐 하나님이 뭐 미워한다 해 봤자 그거 물론  있으면 네가 하나님이 미워한다 해도 하나님이 나를 미워하나? 네 말에 내가  매여서 내가 그뭐 약발받지 않는다. 이것도 있기는 있지마는 실상 하나님을  대해서 미워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사랑합이 속에 없어서 입술뿐이라서, 입술 그  입술에 발린 그런 껍데기 신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많이 있다 말이오.

 이래서,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하나님 모시면  하나님이 나를 거느리지 않아요? 하나님이 나를 거느리고 계시면 얼마나 좋아요?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태평하다' 이렇게 그전에 찬송가들은 다 뜻이 있고 참  무게가 있고 아주 가치 있는 찬송인데 요새는 여기 유행 가수들이 부르는 것  모양으로 찔떡 찔떡찔떡 해 놓으니까 속에 아무 뜻도 없는 거, 참 과거에 찬송가  가사를, 통일 찬송가 가사로 꾸며 놓은 거 그걸 좋다 하는 나는 그 목사 그  사람들 저게 저저 얼마 안 가 저게 뭣 되겠노 싶어. 전부 인간 즐거움으로 하지  속에 있는 뜻은 아무것도 몰라.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이것이 얼마가 좋아. 하나님 모셔 본  사람은, 하나님을 모셔 본 사람은 그 사람이 자꾸 하나님 모시는 것을 우리가  원하고 힘을 써야 돼지는 것이지 저절로 되는 것 아니오. 하나님 모시는 게 자꾸  입으로 하나님 모시려고 애를 쓰고 자기가 자꾸 기도하고 이렇게 함으로 차차차  하나님을 자꾸 모시게 됩니다.

 하나님 모시고 살아본 사람은 아무리 옆에 다른 뭐 응원대가 많이 있어도  하나님과 자기와 대립이 되면 못 견디요. 그만 두려워 떨려 못 견뎌요. 그저  하나님과 자기가 일치가 돼서 하나님이 나를 거느리고 계신다,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신다 하는 요것이 자기에게 믿어지고 그렇게  자기에 그런 행동이 될 때는 그 행동을 천인 만인이 해도 눈도 꿈쩍거리지  않아요, 뭐 사자구덩이 넣는다고 눈을 꿈쩍거립니까? 일본 나라의 부장들이  순경들이 마구 달려들고 어떻게 한다고 눈을 끔쩍거럽니까? 공산주의가 총을  들이댄다고 눈을 끔쩍거립니까? 끔쩍거리지 않아. 그러나 하나님과 자기가 떨어질  때에는 저절로 기절해 죽어. 못 견뎌. 이런 사람이 돼서 하나님 모시고 사는  사람되는 것이 그 나라 구하는 것이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거,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거, 하나님의  간섭받는 거,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나님이 감동시켜서, '하려면  오늘 설교는 네가 이래 해라.' 또 이래 하면 잘못된 것은 '네가 이것 잘못 됐다.'  이거 또 반성도 시키고 또 어렇게 할 걸 앞으로 가르치고, 그분이 간섭하시는 것  그분이 나를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지도하시는 거, 인도하시는 거, 감동하시는 거,  그분의 지도를 따라서 살려고 애쓰는 이것이 그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그 사람이 무슨 고관대작을 지내도 그 상관에게 순종하는 것  같지마는 실은 눈 깜짝거리면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때문에 그 상관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가 상관을 통해서 자기에게 내려온 지령이라고 하면 그만  죽도록 충성합니다. 죽도록 충성하지마는 그렇게 충성해도 상관에게 내려오는 그  지령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오는 지령이 아니라면 딱 발을 버투고 안 됩니다.

이제까지 충성했지마는 나는 기도 안 하고 못 견딥니다. 나는 이 우상에 절하지  못합니다. 그들만 그런 게 아니라 오늘도 그렇소.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사는 이것을 먼저 구해. 이러면 하나님에게  내가 다스림 받는 것이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가? 하나님이 나에게  간섭하시고 지도하시는 그 지도에 내가 따르는 일이 되느냐? 그게 대인이라.

대국의 대통령에게 따라서 움직이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크요 대통령이 크요?  예수 믿는 사람은 사람들이 몰라 그렇지 굉장한 대인들입니다. 굉장한 위인들이오,  이래서, 하나님의 통치를 먼저 구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안보를 구해. 그 나라는 하나님이 왕이 돼서 하나님이  안보하십니다. 하나님이 안보.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호해야 뭐 되지 그러니까  밤낮으로 구하는 게 하나님의 안보를 구해. 여러분들 여기 길가에 에이치빔인가  뭣인가 지금 그거 그래 하고 난 다음에 다 잊어 버렸지. 나는 매일 한번씩 감사를  내가 합니다. 하나님이여 그것도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셔서 우리가 안심된다 하니까 우리 안심이 되도록 그것을, 부산 시내에 다른  데는 아무 데도 없어요. 요게만 됐어. 여게만 그 매몰했어요, 그대로. 이런데 그  매몰 시켜서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매일 한 번씩은 내가 감사를 합니다.

감사하고, 또 그때 수종들고 심부름한 사람을 내가 또 위해서 그렇게  심부름했으니 그 또 축복해 주시고 또 교만해서 망령되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내가 그런 것도 기도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는 거 하나님의 이 안보를 받는 그거 이상에 평안하지  않아. 하나님의 안보를, 뭐 천인 만인이 안보한다고 국가에서 그렇다고 그런 거  아무 안심 안 돼. 그 세력이 오늘 없어질런지 내일 없어질지 모르는데 그 국가가  안보한다고 무슨 정부가 안보한다고 뭐 안심을 하겠소, 하기를?  이러니까, 미군이 유엔군이 다 안보를 하고 있다고 해도 안 돼.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유엔군이 철퇴할 때에 모든 교회들이 유엔군 가니까 이제는 우리 남한은  당장 적화돼서 우리는 죽는다 하는 그것 때문에 혈서도 쓰고 뭐 시가 행렬도  하고 모두 팜프렛트를 해 가지고 온 교회가 다 같이 보내는데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거게 대해서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되지 이제 하나님이 그  철수한다고 하나님 계셔도 그 유엔군 떠나면 우리는 죽는다. 하나님은 죽었나?  하나님 없나? 어떻게 하나님을 그렇게 업수이 여기나?' 이래 가지고 그것을 심히  부르짖어 가지고,  그 언제 OO교파에 노회에서 그 말이 나 가지고 그 노회에서 회개하자 하고  '그거는 우리가 잘못한 줄 아는데 뭐 회록에 기록할 게 뭐 있나?' 회록에  기록했으면 그 공회가 사요. 알겠습니까? 기록하라 하니까 뭐 기록할 게 뭐 있나?  기록 안 했어. 기록 안 해도 그때 하나님의 사람이 떠들어서 그게 만방에 가뜩  차기는 찼었어.

 하나님의 안보가, 왜? 이것을 이거 안보를 생각하려 하면 하나님이 삐꿔 돌아가.

이러기 때문에 그 안보도 '하나님이여, 하나님이 이걸 통해서 안보해 주든지 저걸  통해 안보하든지 하나님이 그 안보하시면서 이런 거 저런 거 도구로 삼아 가지고  안보하는 게 좋지마는 하나님 없이 안보하는 것 나는 싫습니다. 하나님 없는  아무것도 우리에게 안보해 줄 이가 없다는 걸 믿습니다.' 하는 그것이 믿음의  사람들이라 그말이오. 한 자리에 있어도 무슨 말이고 무슨 행동하는지 몰라요,  여러분들.

 그러고 난 다음에 넷째는 뭐라고 했습니까? 그 나라를 구하는 게 뭐이요?  넷째는 뭐라 했어? 대답해 봐요. 인제 첫째 둘째 셋째 했지? 넷째는 뭐이요?  그래. 하늘나라에 있는 것을 구해. 하늘나라의 생명, 하늘나라의 지위, 하늘 나라의  권세, 하늘나라의 영광, 하늘나라의 가치, 하늘나라의 부요, 그거는 영원한  나라지마는 땅의 것이까짓 거야 오늘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그 나라의 것을 구해.

그것이 그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구하는 것. 네 가지 구하는 것.

 이만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실 능력 있으면 복 주시겠소 안 주시겠소?  하나님이 능력 있으면 해 주시겠소 안 해 주시겠소? 능력 있으면 해 주셔. 이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는 길이 없어.

 그 의를 구하라 하는 것은 진리, 영감,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 영생, 그것이  의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룬 완성이라. 그 사람의 언행 심사가 죄 없이 하지  의로운 언행심사 하지 성신의 감화 감동대로 언행심사 하지 죄 없는 언행심사  하지 의로운 언행심사 하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하지 하나님을 향해서 모든  것을 살고 있지, 어떻게 망울 거라? 누가 그걸 망울 거라, 망우기를? 누가  망해요? 모든 것이 더해 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알고 참 가치를 바로 따져 가지고, 그러기에 이 세상이 지금  뭐 이 신문 보면 어느 나라에 수상이 어데 가서 만나고 어느 나라의 수상이 어데  가서 만나고 그뭐 그렇다고 그렇게 하고 있기는 있지마는 속으로는 우습습니다.

너희에게는 아무 권리가 없어. 가다가 죽을런지도 몰라. 너희끼리 철통같이  꾸며놔도 그것이 백 번도 천 번도 변해져. 경영은 인간에게 있으나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하는 것을 우리가 믿습니다. 믿습니까? (아멘!) 믿습니까? (아멘!) 저  뒤에도 믿습니까? 저 봐, 대답도 안 한다. 믿어요, 믿어요, 속지 않아요. 믿어요.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에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니라' 한 날에  괴로움 뭐할 거라? 우리 한 날에 괴로움이 그 날에 빡빡하고 더 이상 못 한다  말인데 한 날에 괴로움이 뭐입니까? 그 나라와 그 의 구하는 것. 오늘 하루 종일  그 나라와 그 의,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구하는 여기에 전심 전력 기울이고  남은 여유 힘도 없어. 여유 시간도 없고 여유 힘도 없어. 이것만 하면 꽉 찼어.

이러면 이것이 영생의 길인 것입니다.

 이래서, 좀 작정을 해요. 이거, 이제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일을 그만 버리고  하나님을 천대하는 일을 버리고, 물질 그까짓 거 아무리 사랑하고 아무리 존귀히  여겨봤자 소용 없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일, 그게  뭐인데?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이 뭐인데?  네 가지.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의 통치받으면서 하나님의 보호받고 하늘나라의  것만 가치로 삼아, 그 나라의 것만 가치로 삼지 땅의 것은 가치로 삼지를 않아.

이러면서 이 진리 영감 예수님의 피 영생 이 네 가지 의로써 살면 우리는  성공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염려 없이 요것을 작정해요. 이래 말만 듣고 버리지 말고.

자꾸 더 지나치고 듣고 지나고 이래 하지 말고. 한 가지를 듣고 그대로 실행하면  그러면 자꾸 졸졸 알아 나가요. 뭐 들을 것 없이.

 여게서 목사들이 듣고 요게서 실행으로 나가면 뭐 배울 것도 없고 되는데  실행은 하지 않고 만날 꿈이 '백 목사님 이러니까 나도 그와 같이 뭐 할 것 없나?'  엉뚱한 소리만 뚱뚱 해. 엉뚱한 소리, 엉뚱한 소리는,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된다  하니까 그거는 목사님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하니까 나는 또 딴 소리를 한번  해야 될 터인데 딴 소리 뭘 할까 이래 가지고 백 배는 일등이고 또 육십 배는  이등이고 삼십 배는 삼등이고 일등 이등 또 삼등으로 그래 표현한대요. 그러면  얼마 안 가서 거석해.

 그래, 어쨌든지 오늘 오후에는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는 것, 바로  하나님을 미워하든지 사랑하든지 귀하게. 여기든지 천하게 여긴다는 것, 그게  뭐인데? 먼저 그 의식주 여게 분망하고 그거 구하는 자는 뭐 하나님 미워하는  자라. 하나님을 멸시 천대하는 자라. 그런 것 다 내버려두고, 사탕 장사를 하든지  이불 장사를 하든지 뭐 볶음 장사를 하든지 뭐 반태기 장사를 하든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존귀히 대우하는  것입니다. 존귀히 대우하는 것이라. 그러면 모든 것이 잘 돼요.

 암만 말해도 안 들어. 암만 해 봤자 '헤, 학교는 서울대학이 제일이다' 이래  가지고, 뭐 진리 못 들으니까 나중에, 내가 그동안에는 죽지 아니할 거라. 봅시다.

어쨌든지 그래 가지고 서울대학 갔으니까 이제 하나님 팔고 썩은 지식 가지고  그래 되는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잘 섬기는지? 이 말을 듣고 빠짝 깨어  가지고 정신 차리면 왜 거기 가도 살지. 거기 가서라도 하나님 말씀을 서울대학  지식 그거는 저 발 아래 발등상으로 삼고 하나님의 지식을 그 위에 면류관으로  쓰면 돼. 그리 할 수가 있어야지? 잘 안 돼. 논리로 그리 되고 소원해도 안 돼요.

정신 차려서 해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결심해요, 간이 녹아지도록.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서 확정을 짓고 이래  해야 되지 그냥 설설 뭐 신앙 생활이 되는 줄 압니까? 아닙니다. 원하고 원해서  막 가슴이 녹고 마음이 녹아지고 뼈가 녹아지고 이래야, 그렇게 소원해야  하나님이 보실 때에 네가 참 원하는구나 하는 것을 아시고 인정해 주십니다.

그렇기 전에는 전부 외식이요 껍데기요 다 거짓부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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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90115주후 선지자 2015.10.25
4972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만 구하라/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41214금야 선지자 2015.10.25
4971 그 날에 소망을 두라/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811226토새 선지자 2015.10.25
4970 그 모든 소유를 맡기리라/ 마태복음 24장 44절-47절/ 860820수새 선지자 2015.10.25
4969 그 분과 대립되지 말아라/ 사도행전 3장 12절/ 850518토새 선지자 2015.10.25
4968 그 이름을 믿으라/ 사도행전 3장 6절-26절/ 850508수새 선지자 2015.10.25
4967 그 인자하심이 영원/ 시편 136장 1절-9절/ 880801월새 선지자 2015.10.25
4966 그 힘의 능력으로/ 에베소서 6장 10절-12절/ 880624금새 선지자 2015.10.25
4965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880625토새 선지자 2015.10.25
4964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13장 33절-35절/ 890118수새 선지자 2015.10.25
4963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구하라/ 마태복음 6장 33절-34절/ 890116월새 선지자 2015.10.25
4962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1983. 9. 14.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0.25
4961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830914수야 선지자 2015.10.25
4960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1절-4절/ 1983년 38 공과 선지자 2015.10.25
4959 그리스도 공부/ 골로새서 3장 1절 4절/ 841019금야 선지자 2015.10.25
4958 그리스도 삼직/ 빌립보서 3장 3절-11절/ 800411금야 선지자 2015.10.25
4957 그리스도 삼직/ 누가복음 16장 1절-9절/ 840416월새 선지자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