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5 01:29:05)
선지자선교회
■ '영 죽을 나'와 영 죽은 나' 어느 것이 성경적입니까?
'
(서론)

일반 찬송가에서는 ‘영 죽을 나를 살리려’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진영 찬송가에서는 ‘영 죽은 나를 살리려’로 개정하였습니다.

‘영원히 죽을 나’
‘영원히 죽은 나’  

그러면 둘 중에 어느 것이 성경적 찬송가 가사입니까?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골2: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그러므로 ‘영 죽을 나를 살리려’ 하는 가사보다‘영 죽은 나를 살리려’가 성경적 가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론)

‘영원히 죽은 나’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다음의 성구들입니다.

1. 범죄 하면 정녕 죽음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2. 죄의 삯은 사망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3. 홍포 입은 부자는 죽어 음부에서 고통(첫째 사망)

(눅16:19-23)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4, 죽은 자들이 심판받아 불 못에 던지우니(둘째 사망)

(계20:13-15)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5. 주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결론)

인류 시조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먹기 전 곧 범죄 하기 전에는 죽는 사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범죄 하므로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 왔습니다. 이래서 영은 즉시 죽고 육은 죽었으나 나무가 뿌리가 끊겨도 그 둥치가 마르는 기간에는 산 것 같이 보이나 결국 말라 죽는 것같이, 우리 사람도 범죄 하므로 영은 즉시 죽고 육은 산 것 같으나 사망의 역사만 하다가 결국 죽어 사망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범죄하므로 영과 육이 전적 죽었으므로 ‘영 죽은 나를 살리려’ 하는 가사가 성경적입니다.

그렇지 않고 ‘영 죽을 나를 살리려’는 범죄 하므로 영은 즉시 죽고, 육이 아직 죽지 않고 장차 죽을 육으로 여겨서 ‘영 죽을 나를 살리려’가 맞는 것으로 아는 것은 잘못 안 것입니다.

범죄한 인간이 주님의 피로 속죄함을 받지 못하면 영은 즉시 죽고 육도 전적 죽는 사망의 일만 하다가 결국 육이 말라 죽으면 첫째 사망하게 되고 또한 죽은 자들을 장차 사망과 음부 가운데서 내어 주매 심판을 받아 영원한 불 못에 던지우는 둘째 사망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범죄한 즉시 영과 육이 영원히 죽어 사망했습니다.


(첨부)

불택자는 원죄와 본죄로 영육이 죽은 첫째 사망을 받고 또 택자와 같이 주님의 대속 공로를 힘입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 자체와 행위가 심판을 받아 불 못의 영원한 사망을 받으니 이것을 가리켜서 ‘둘째 사망’이라 합니다.

택자는 원죄와 본죄로 영육이 죽은 첫째 사망을 받았으나 주님의 피 공로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습니다.(골3:1) 그러나 다시 살리움 받은 자가 범죄 하므로 그 행위가 심판을 받아 불 못의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되었으니 이것을 가리켜서 ‘둘째 사망의 해’라 합니다.  

계20:14-15에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고 그 불 못에 던지움을 받는 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불택자는 그 사람 자체와 행위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고, 택자는 그 사람 자체는 생명책에 기록 되었고 또 의의 행위는 생명책에 기록되었지만 범죄한 행위는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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