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공부


선지자선교회 1979년 9월 7일 금새

 

본문: 출애굽기 20장 3절 - 6절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믿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를 위해서 해서는 안됩니다. 또 어떤  피조물을 위해서 해서도 안됩니다. 순전히 주님만을 위해서 해야 되는데  주님만을 위해서 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주님을 위하는 그런 일도 있고 또 그것이  간접적으로 주님을 위하는 일도 있고 간간접적으로 주님을 위하는 일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가정을 이뤄가지고 있는데 그 가정을 잘 이뤄 나가기  위해서 돈도 벌고 또 온갖 참는 일도 하고 또 노력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하는데 그 하는 것이 자기 가정이 잘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예수님을 믿는데 자기 가정이 제일, 다른 사람의 가정보다도 잘못되고  파괴가 된다고 하면 복음이 가리워질 것이고 또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고  하나님이 근심하게 될 터이니까 첫째로 하나님의 소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는 가정이 돼야 되겠으니까 축복받는 가정, 축복 받은 가정이  되기 위해서 또 자기 가정으로 인해서 모든 가정에 본이 되어서 아, 저 믿는  사람들의 가정을 보니까... 이래서 이 복음이 영광스러워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오는 것을 막지 아니하고 오는 것을  틔워서 오히려 많은 가정들이 자기 가정으로 인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면 그 사람은 가정을 위한 일을 하는데 하나님을 위한 일을  직접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위하는 일을 하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위하되 직접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아니고 간접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또 자기가 열심히 노력을 하고 또 모든 일에 절약을 하고 부지런히 하고 이렇게  돈을 모읍니다. 부지런해 해서 돈을 모으고 또 절약해서 돈을 모으고 이렇게  합니다. 이 사람이 돈이 자기가 버는 것이 좋고 돈을 사랑하므로 돈은 만능이라  해서 그래 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아무래도 부지런히 노력해서 경제에 어려움이  없어야 우리 가정이 바로 되겠고 우리 가정이 되어야 이 복음이 영광스러워지고  가정끼리 덕을 끼쳐서 보라, 가정에는 저 예수님 믿는 가정이 좋은 본이 되고 저  가정같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이제 가정을 위하려고 하니까 아무래도 경제가  있어야지 경제가 없어가지고는 안되겠으니까 하기 싫은 일도 해야 되겠고 쓰고  싶은 돈도 쓰지 아니하고 절약을 해서 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 사람의 돈을  모으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는데 그것을 가정을 위하고 가정이 돼야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되어지기 때문에 하는 것이니 그것은 그 사람의 가정 잘 되는 것은  간접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되겠고 가정을 위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은  하나님을 간접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간간접으로 섬기는 일이 되겠습니다.

 간접의 간접, 그것이 가정을 위하고 가정이 이제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가정을, 이제 가정이 하나님을 위하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 물질을,  이러면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되 간간접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되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일이 어쨌든지 동기가 하나님이어야 하고 또 목적이  하나님이어야 하고 또 방편이 하나님이 주신 방편이여야 합니다. 이 외에는  우리는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너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자기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면 그것이  막바로 죄요. 그것이 막바로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그 하나님의 법에 하나님의 법에 위반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법에 맞는 생활을 하면서도 자기가 그것을 생각지 못하고 그런 동기와 그런  목적을 가지지 못하고 해서 그 하는 방편은 하나님을 위하는 방편이 되어졌고  이렇지마는 처음에 동기와 그 목적이 달라가지고 그것이 죄가 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되어 있으면서도 자기가 그것을 구별하지  아니해서 그렇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이 법을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생의 법칙으로  삼아가지고 어짜든지 마음으로 근거를 하고 이 마음으로 해석을 하고 어짜든지  이 말씀에 딱 이 말씀이 근거가 되어가지고 이 말씀을 의지할 수 있고 이 말씀이  변호할 수 있고 이 말씀을 가지고 내댈 수가 있어야지 만물 심판에나 하나님의  심판에나 하나님앞에 가도 이 성구에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내가 이 성구에  의거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하는 이런 법을 의존하고 근거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되지 그것을 해석하지 아니하고 마구잡이로 이렇게 하는 것, 또 이것을  따지지 않는 사람은 의로운 중에 있어도 그 사람이 언제 넘어질는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도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성도라는 이름은 자꾸 이렇게  구별해 가지고 대조하고 대조해 가지고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세상에  있는 관리, 공무원 노릇하는 관리든지 그리않으면 법인이든지 이런 사람들 다  행정할 때에 그 우리나라 법을 딱 근거해 가지고서 요 행동을 할 때는 요 법대로  되지 아니했느냐? 그러면 네가 어떻게 불법을 행했나? 아, 그런 것이 아니다.

상법이나 공법이나 무슨 법이라도 그 법을 딱 근거해서 법 몇 줄에 근거해서  이렇게 한다. 이러니까 이것이 법대로가 아니냐 해도 요것이 없으면 하다가  그것이 없으면 그 사람이 패소를 한다 말이요. 송사를 겁니다. 그러나 그 법이  꼭 보증을 할 때는 그 사람이 번연히 틀리기는 틀렸지만 그 법을 근거해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정죄하지 못하고 그 법을 고치기 전에는 안된다 이거요.

고치기 전에는 안됩니다.

 이러니까 그 변호사도 그것을 법을 가지고서 법을 보고 요렇게 저렇게 따져서  아, 요 법문을 보고 내가 빠져나갈 수가 있겠다. 내가 분명히 잘못되기는  잘못되었는데 요 법문을 통해가지고서 내가 빠져 나갈 수가 있겠다. 또 다른  사람이 실은, 중심은 잘못되지 안했는데 다른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정죄를  하니까 그것을 어떻게 변호를 할 수가 있겠나? 아, 요 법조문을 통해서 변호할  수 있겠다. 자꾸 법을 통해 가지고서 그 변호를 해 나가고 그 검사들이 자꾸  사람을 정죄를 해서 그 사람이 이런 죄가 있고 저런 죄가 있고 정죄하는 데도  그냥 나쁘다 해 가지고서는 그 죄가 소용이 없다 이거요.

 그러니까 검사가 법문을 의존해 가지고서 요 사람이 법 몇조 몇조에 의해서  요것이 잘못되었다 그렇게 법을 갖다가 우리 나라에 여러 가지 법이 있는데 그  법을 근거해 가지고 요 법에 의지해서 요것을 틀렸다 요것을 딱 법을 근거해  가지고 정죄해야지 법을 근거하지 아니하고 정죄한 것은 작대기를 그어  버립니다. 공연히 제 마음에 나쁘게 보인다고 다른 사람이 나쁘다 한다고서  나쁘다 할 수 없다 그말이요. 법을 근거해 가지고 나쁘다 요래야 된다 말이요.

 그러면 이제 서로가 판사에게 전달이 되면 판사는 그것을 당장에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자기가 돌아가서 또 법문을 보고서 요것을 요것이 자기 마음에  틀렸다고 싶어도 틀렸다고 못합니다. 틀렸다고 싶을 때는 요 법을 요것 요것을  의지해 가지고 요것이 틀렸다 또 요것 요것 의지해 가지고 요것이 바르다, 옳다,  반드시 판단할 때는 법조문을 근거해 가지고 판단해야 되지 법조문을 근거  아니해 가지고는 판단 못한다 이거요.

 그러면 또 변호사가 가서 변호할 때도 판사가 그렇게 판단을 내리지마는  변호사는 그런 것이 아니다. 요 법을 의지해 가지고 이렇지 않느냐? 또 법을  의지해 가지고 거기서 변호를 하고 다시 또 새로 상소를 할 수가 있다 이거요.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 성경이 우리의 법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성경을 근거해 가지고 성경이 변호해줄 수 있고 성경이  인정해줄 수 있는 이것이 있어야 되지 성경을 근거하지 아니하고 그저 다른  사람이 좋아한다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옳다 한다고 틀렸다고 한다고 틀렸다고  하면 안됩니다.

 그러기에 성경을 딱 근거해 가지고 그래서 우리 공회에서는 공회에 무슨 의논을  할 때 자기가 아무리 자기 의견을 말해도 소용이 없어. 그 의견을 말해도 그  의견을 안 듣는다 그말이요. 자기가 아무리 불만 불평이 있어서 말해도 그것을  들어주지 아니해요. 말할 권리가 없어. 다만 그 사람이 나설 때 성경을 근거해  가지고 자, 성경에 이렇고 이런데 이렇게 되었으니까 이것은 성경에 잘못이  아니냐? 이럴 때에는 우리가 그것을 심사를 할 수밖에 없다 말이요. 심사해  가지고 그 성경에 그렇지마는 또 이 성경을 봐라. 그러면 이 성경에는 이렇고 저  성경에는 저러니 양쪽에 모순되지 않느냐? 모순된데 아무 성경을 가지고 다른  성경을 맞춰봐라 이러니까 네가 일방적으로 치우쳐서 이리 해석했지마는 그것이  아니고 그 이면에는 이런 해석이다. 성경에 해석을 가지고서 그것을 판단한다  그거요.

 그러니까 성경이 아니면 발언권이 없고 또 성경으로 판단하지 아니하면 판단할  권리가 없도록 그렇게 약정을 하고 공회를 진행합니다. 공회가 모일 때는  개인생활도 그래 남모르는 자기 혼자 생활하는 것도 성경을 근거해야 돼요. 자기  혼자라도 왜? 언제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설지 모르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늘 살고 있는데 내가 성경 어디 어디를 근거해 가지고 이럴 때는 하나님이  나한테 형상을 나타나지 아니해도 나는 이것을 가지고 베짱을 내고 이것을  가지고 등을 대고 그것 가지고 지금 힘을 얻는다 말이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것이 성경적이라면 나를 정죄못합니다. 정죄를 못하요. 성경적이 아닐 때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느 사람에게는 다른 성구를 깨닫게 해 준다 말이요. 네가  이 성구만 보고 요런 줄 알지만 네가 하나만 알았지 둘은 모른다. 요런 또  성구가 있고 요러기 때문에 요것은 또 다른 뜻이 있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이거요.

 만일 예를 들면 성경에 보면 다른 사람을 폄론하지 말라 이랬고 또 다른 데에는  폄론을 하라 했다 말이요. 심지어 하나님은 시험해 보라 했다 말이요. 그러면  폄론은 그것이 이렇다 저렇다 폄론을 하라 하지 말아라 이랬으니까 하라는  소리를 듣고 성경이 하라 하지 아니했느냐? 얼마든지 앉아서 다른 사람을 폄론할  수 있지 않느냐? 또 폄론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으니 폄론하지 아니해야 된다  이것 둘 다 틀렸다 이거요.

 그러면 이것이 모순된 것이 무엇이냐? 아, 폄론을 폄론 그것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위해서 제가 하나님의 위치에 앉아서 이것은 잘못되었다 잘됐다  그런 심판적인 폄론은 못한다 그 폄론은 해서 안된다 그러나 폄론이 내가 이  사람을 접촉하고 이 사람을 상대해서 가야 될 터인데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인지  저런 사람인지 모르고 내가 덤벅 달라들어 가지고는 내 구원이 낭패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울 테니까 이 사람을 시켜야 되느냐? 물리쳐야 되느냐?  어느 정도 존경을 해야 되느냐? 부득이 내가 접촉을 해서 구원을 이루는 면에서  그 사람을 알아야 바른 구원을 이루기 때문에 그 사람을 바로 논평해야 된다  이거요.

 그러니까 이제 그러면 이 논평은 하지 말고 저 논평은 하라 이거요. 모든  성경은 다 그런 것입니다. 이런데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범사에 행할 때 성경을  근거해 가지고 해야 됩니다. 성경을 근거해 하지 아니하고 하면 안됩니다. 무슨  일 하든지 네가 이 일을 어떻게 해서 이 일을 하더냐? 그래도 그것이 성경이  근거가 돼야 된다 말이요. 성경에 근거된 것이 바로 근거가 되었으면  정죄못합니다. 의가 된다 이거요. 그러나 제가 공연히 궤변적으로 억지로 성경을  끌어다가서 아무리 해봤자 그것이 바로 성경을 바로 근거한 것이 되지 못했으면  하나님 앞에 네가 성경을 바로 모르고 바로 근거하지 못했기 때문에 너는 몰라서  범죄한 자로 정죄를 받는다 말이요. 법을 무시한 정죄. 법을 잘못 이용한 정죄.

법을 잘못 이용했다 말은 오용했다 말이요. 법을 오용한 정죄, 법을 무시한  정죄, 법을 범한 정죄. 이러니까 우리는 법을 근거해. 하나님 말씀을 근거해  나가야지 이것을 근거해 나가지 아니하면 안됩니다.

 그러기에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가 직접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되든지  간접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되든지 간간접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되든지  동기가 하나님이어야 되고 목적이 하나님이어야 되고 그 방편은 직접 위하는  것도 있겠고 간접적으로 위하는 것도 있겠고 간간접으로 위하는것도 있겠고  간간간접적으로 위하는 일도 있을 것이라 이거요.

 그러므로 어짜든지 하나님을 위한 목적, 그것이 아니면 우리는 밥도 못먹고  앉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하고 일하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9장에 보면 내가 주를 딿겠는데 아버지가 세상을 떴으니까  내가 장사를 지내고 주를 딿겠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금했다 말이요. 못간다.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이랬다 말이요. 그것이  뭐냐? 그러면 믿는 사람은 부모의 장례도 지내지 않느냐? 아니요 사후에  효성보다는 생시효성이 낫고 또 생시의 효성 다음에는 사후 효성을 해야 됩니다.

사후 효성하는 것은 첫째가 뭐냐? 부모가 죽고 나도 뒤에 부모에게 욕을 돌리지  아니하도록 제가 범사에 조심을 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고 또 자기가 망하지  아니하는 낭패를 당하지 아니하고 잘돼야 영계에 가서 있는 그 부모가 안심하고  기뻐하고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효성으로서 그 장례지내는 것도 참 자식답게 장례를 해야 될 것이고 또  토장을 했다고 하면 자식답게 일 년 한 두 차례 가 가지고서 묘를 보기도 하고  풀이 났으면 일 년에 한 번씩 풀도 베야 되겠고 아, 예수 믿는 사람들도 제사는  안 지내지마는서도 부모의 유해에 대해서도 아주 효성있게 하더라 또 그 사람이  부모가 죽었지만 무슨 부모 말 하니까 깜짝 놀래면서 너 애미, 애비가 이렇게  가르치더냐? 하는 이런 소리를 만일 듣게 되면 그 사람에게 대해서 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해 가지고 부모에게 욕을 돌리느냐? 이래 가지고서 뭐 부모  말을 하면 부모가 죽고 난 다음에라도 생각을 해서 어떻게 벌벌 떨며  근심하는지, 그것이 부모에게 효성하는 것이라 말이요.

 범사가 우리는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고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중심하는 그  동기와 목적에서 이런 일 저런 일 모든 생활 하는 것이 전부가 동기가 무엇  때문이냐? 하나님 때문에 전부 동기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하고 모든 일을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 좋은 것이 아니라 우리 좋소. 우리가 좋으면 하나님은  우리 좋아지는 것 보고 좋아하시지 하나님은 우리가 위하려고 위하지를  못합니다. 왜? 동기가 하나님, 완전자 하나님을 위하는 동기에서 하니까 못쓸  것이 다 제거된다 그말이요. 못쓸 것이 다 제거돼. 그렇지 않아요? 쌀을  얼개미로 치니까 먹을 안될 잔잔한 모래가 다 빠져 나가지 않소? 모래가 빠져  나간다 말이요. 그것 모양으로 똑 쌀에 모래 빠져 나가듯이 하나님을 위하는  동기로 모든 일을 시작하니까 자기를 해롭게 할 그 사이비한 것들이 전부 빠져  나간다 말이요. 나쁜 것이, 불순한 것이 다 나가버려요.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동기로 하려고 하니까 당장 자기에게 해를 끼칠 그런 것은 다  자기에게 제거가 된다 이거요.

 그러니까 뭐 시작할 때 해로운 것을 마구 제거하니까 얼마나 유익이 되는지  모릅니다. 또 목적이 하나님을 위한 목적이 되어 놓으니까 이것이 해 나가면서  자꾸 하나님을 위하는 목적으로 하니까 해 나가면서 또 더러운 것들이 자꾸  제거가 된다 이거요. 또 거기다가 그 방편을 하나님이 주신 법칙을 쓰니까 아,  이것이 또 훌훌 빠져. 나중에 지나가고 보니까 돌도 다 빠져 버렸지. 또 겨도 다  날라가 버렸지. 또 거기 쭉정이 그것도 다 없애고 말았지. 이러니까 나중에는 일  등 상미가 되고 말았다 말이요.

 그것 모양으로 이렇게 하나님은 완전이시오 하나님은 거룩이시오 하나님은  참이시기 때문에 이분만 생각하면 내게 영향이 미치는 것은 완전의 영향이  미치고 영원의 영향이 미치고 깨끗의 영향이 미치고 거룩의 영향이 미치니까  자꾸 좋아진다 그말이요.

 그러므로 하나님을 반대,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를 위해 놓으니까 자기가 더럽고  깨끗지 못해 놓으니까 자꾸 이 구석 저 구석에서 자기도 모르게 그만 점점 일도  더러워지고 생각도 더러워지고 경영도 더러워지고 소원도 더러워지고 비판도  더러워지고 평가도 더러워지고 움직임도 더러워지고 자꾸 더러워진다 말이요.

자기나 어떤 타락한 것인데 자기나 피조물 위하는 것은 점점 더러워집니다.

하나님을 위한 동기나 목적이면 점점 깨끗해 집니다.

 자기를 위해서 위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했소. 인간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위하는 동기와 목적에서 시발을 하면 이것을 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위한 동기와 목적이면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을 위한 동기와  목적으로 하면서 방편만이 하나님이 주신 방편을 쓰면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말이요.

 그러면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은혜을 베풀되 수천대까지  베풀어준다.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내가 그 죄를 갚되 삼,사 대까지 갚은다.

미워하는 것이 무엇인데? 하나님외에 자기 동기, 자기 가정동기, 민족 동기,  국가 동기, 뭐 돈 동기, 사회 동기, 20세기 문화동기, 그 목적 이것은 선한  것같지만 전 인류를 사랑하는 이 동기에서 전 인류를 사랑하는 이 목적에서 하도  그것이 전부 악입니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하나님 내어놓고 전 인류 위하는 것도 하나님이 분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일을 내어놓고 개인을 위하는 것이요 인류를  위하는 것, 하나님을 위하는 일을 내버려 두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 대신에  개인을 위해서 전 인류를 위해서 하는데 하나님께서 어느 것을 더 미워하시고 더  큰 것으로 정죄를 합니까? 하나님께서 어느 것을 더 큰 죄로 정죄하는 것입니까?  개인 위하는 죄보다 전 인류를 위하는 죄는 그 몇 억배 큰죄입니다. 여러분을  이것 알아야 됩니다. 몇억 배 큰 죄요.

 이러니까 전 인류를 위하는 것은 개인 위하면 개인이 하나님을 대적하지마는 전  인류 죄가 그만치 뭉텅이가 크다 말이요. 사람들은 그것을 위하면 선인 줄  알지마는 아니요. 왜? 왜 큰 것을 위하니까 죄 뭉텅이가 더 크거든. 하나님을  많이 위한 것으로 그것을 위했다 말이요. 하나님에게 돌아갈 것을 여러 억만  명에게 돌아갈 것을 하나님에게 돌릴 것을 여러 억만 명에게 나눴으니까  하나님의 것을 많이 도적질 했다 말이요. 많이 도적질했어. 하나님 많이  배반했어. 사람들은 어리석게 이것을 모르고 한 사람이 여러 사람 위하면 그것이  선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을 위하지 않는 작은 것보다 큰 것을 하나님이 더 큰  죄로 정죄합니다.

 요새 귀신 공부하는데... 모두 신령한 것에 대한 욕심이 모두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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