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선지자선교회 1989년 5월 17일 수야

 

본문 :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오늘 공과의 본문입니다. 봉독한 것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제 5공과. 본문은 '마가복음 9장 25절로 27절' 제목은, 이 귀신에 대한 아마 좀  지식을 가져야 되겠다 해서 제목은 귀신입니다. '귀신'  요절은 요한계시 20절 2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하는 데까지입니다.

 본론에 있어서, 서론이 없고 본론부터, 본론에 마귀 이름에 대해서 이릅니다. 큰  첫째, '마귀 이름. 첫째 사단, 둘째 귀신, 셋째 마귀, 넷째 옛 뱀, 또 다섯째 용,  여섯째 붉은 용, 일곱째 사귀라고 성경에서 부릅니다.' 이렇게 이 성경에 나와  있는 그 이름을 기록한 것입니다.

 또 큰 둘째, 마귀의 하는 일이 무엇인가? 마귀의 하는 일에 대해서 첫째, 마귀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제 평생 하는 일이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쟁이' 또 '거짓말하는  자의 아비' 그러면 이거는 사람을 말합니다. 마귀가 거짓말하는 자의 아비요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의 자식입니다. 셋째,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 마귀는  항상 하나님과 사람과 그 사이를 이간을 붙여 가지고 서로 벌어지게 만듭니다.

언제든지. 또 넷째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을 붙입니다. 이래서 사람과 사람이  이렇게 예수님의 대속과 진리, 영감, 하늘의 소망 이런 것으로서 자꾸 이렇게  화합을 하도록 이렇게 만드는 것은 성령의 역사인데 서로 그 사이가 벌어지도록  이간을 붙이는 그것은 순전히 마귀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또 다섯째, 모든 사람으로 범죄케 합니다. 모든 사람을 죄짓게 하는 것이 이  마귀의 하는 일입니다.

 여섯째, '모든 병들게 하고 병신 만들고'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병신 만듭니다.

그러면 육신도 병들게 하고 육신도 병신 만들고 또 그의 인격도 병들게 하고  인격 병신을 만듭니다.

 일곱째, '비정상의 사람을 만들어' 비정상이라 하는 것은 참 옳은 사람이 아닌  이상한 사람, 말하자면 미치광이입니다. 이렇게 미치광이라 하지는 안해도  비정상이라 하면 그 사람이 좀 정상이 아닌 사람, 정당한 행위를 하는 사람이  아닌, 비정상이라면 사람은 사람인데 참 사람이 아닌 그 좀 변질된 것을 말합니다.

'비정상의 사람 만들어 삐뚤어진 언행심사하게 하고' 삐뚤어진 자꾸 말도 삐뚤어진  말하 게하고, 삐뚤어진 행동하게 하고, 삐뚤어진 마음을 가지도록 하고,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도록 그렇게 합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공부를 하고 사람을 접촉  해보면 그만 알 수가 있습니다.

 또 여덟째는 '개인을 이렇게 망치고, 가정을 망치고, 사회를 망치고, 국가를  망하게 미혹합니다.' 자꾸 꾀어 가지고, 꾀어서 개인도 망하게 하고, 또 가정도  망하게 하고, 사회도 망하게 하고, 국가도 망하게 하는 그 일을 하는 것이  마귀입니다.

 아홉째로는 '전인류는 이놈으로 인하여 망하였고 또 망하고 영원히 망하게  합니다.' 그것을, 마귀의 하는 일이 그 일입니다.

 또 큰 셋째로는 '마귀가 입고 활동하는 갑옷' 갑옷이라면 전쟁할 때에 입는 옷이  갑옷인데 갑옷이라 하는 것은 입으면 제 몸을 보호하고 상대방을 대적하기애  아주 편리한 그런 옷입니다. 상대방이 자기를 뭐 칼로 이렇게 활로 쏴도 그게 잘  들어오지 안하도록 방어가 되고 자기는 상대방을 얼마든지 해할 수 있도록  전쟁할 때 입는 옷이 갑옷입니다. 그러면 마귀는 어떤 갑옷을 입고 활동하는가  하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마귀는 무엇을 입고 이렇게 우리 사람으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 사람이 마귀에게  지면 그만 죄를 범하고 망하고, 마귀하고 싸워 가지고 마귀를 이기면 의를 위해서  마귀 그놈은 쫓겨 달아납니다. 그놈은 죽지는 안 합니다. 마귀는 죽지 안하고  그놈이 도망치고 그래 안 하면 우리에게 달라붙어 우리 안에 들어오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입고 활동하는 갑옷은 뭐인고? '뱀' 에덴동산에서는 뱀을 입고  들어왔습니다. 뱀을 입고 들어오니까 이 하와가 뱀인 줄만 알았지 그게 자기를  망칠 마귀인 줄은 몰랐습니다. 마귀인 줄 모르는 심령이 어두워진 이유가 어디  있는고 하니 하나님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잊어버리고 또 사람 잊어버리고  이라니까 그만 그 심령이 어두워져 가지고 뱀인 줄만 알았지 뱀 속에 마귀  들어있는 줄을 몰랐다 그거요. 뱀을 입고 왔고, 또 그 다음에는 마귀가 사람을  입고 왔습니다. 사람을 입었는데 처음에는 어떤 사람을 입었는고 하니 하와를  입었습니다. 하와를 삼킬려고 한 때는 뱀을 입고 왔고 그 다음에는 하와를 입고  아담을 삼켰습니다. 뱀이 그래도 아담에게 가 가지고 '선악과 먹어라' 이렇게  말하면 그 아담이 잘 안 먹을 떠인데 자기가 사랑하는 하와가 와 가지고 '선악과  먹자' 하니까 그래 먹었습니다. 요 마귀는 꼭 요렇게 차차 차차 들어습니다.

이래서 그때뿐 아니라 지금도 사람을 입고 합니다. '마귀가 입고 활동하는 갑옷.

갑옷은 뱀도 입었고, 사람도 입었고, 친구도 입고, 가족도 입고, 선생도 입고,' 이  선생이라 하면 혹 학교 선생만 하는가 해서 학교 선생들이 보면 욕이라고  생각할런지 모르겠습니다. 학교 선생만 아니고 교회 선생도 입습니다. 백  목사님도 마귀가 입고 그렇게 마귀 이용물이 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달리 생각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부모도 입고, 형제도 입고, 물질도 입고, 또 전쟁을,' 전쟁을 하나님이  일으키면은 이 전쟁을 이용해 가지고 우리를 또 꾀웁니다. '전쟁을 입고,' 전쟁이  나면 전쟁을 이용해 가지고 사람들을 막 절단 냅니다. '또 흉년도 입고, 풍년도  입고, 또 성공도 입고,' 성공이 되면 무슨 일이 성공이 돼 놓으면 그만 성공  그것을 입고 성공 속에 마귀가 들어가 가지고 성공한 그 사람을 삼킵니다.

그거니까 성공하고 난 다음에는 위험합니다.

 '성공을 입고, 실패도 입고,' 또 성공만 입는 게 아니라 실패하면은 실패 속에  그놈이 들어가 가지고 그 사람을 꾀어서 또 절단냅니다. '실패도 입고 허영도  입고,' 허영은 헛된 영광을 바라는 그런 것을 허영이라 허영심이라 합니다. '허욕,'  헛된 욕심.

 허영도 입고, '허욕도 입고, 악독도 입고, 싸움,' 사람의 싸우는 그걸 또 이렇게  싸우는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 싸움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우리를 꾀웁니다.

 또 욕 속에 들어가 가지고 욕을 통해서 우리를 꾀기도 하고 '또 음욕,' 남녀간에  욕심을 품는 음욕, 음욕을 일으켜 가지고 음욕 속에 들어가 가지고 또, 우리  사람들을 꾀웁니다. '또 명예욕, 자존심욕, 또 오기,' 오기가 사람 오기난다는 것.

'또 봉사,' 서로 이 친절하게 봉사하는 그것을 통해서 또 사람을 꾑니다.

 또 '위협' 사람에게 아주 겁이 나도록 이래 해 가지고 그래 우리를 그걸 이용해  가지고 우리를 또 꾑니다. '협박,' 우리에게 '내가 그라면 너 어떻게 하겠다' 그렇게  아주 우리에게 박해를 할 그런 말과 행동을 해 가지고 우리를 범죄하도록  꾀웁니다.

 '또 올렷다가 내렸다가' 사람을 이래 어떨 때는 또 치켜올립니다. 자기가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이 나를 치켜올리면 그 속에 마귀 든 줄을 알아야 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치켜올리면 내가 그 치켜올릴 때 그만 치켜 올라가면 절단 나  버립니다. 그러니까 치켜올렸다가 또 내렸다가 복잡하게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어쨌든지 목적은 거짓말해서 죄짓게 만듭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죄지으면 망합니다. 이랍니다.

 큰 넷째로, 마귀 못 오게 하고 쫓는 방법이 무엇이냐? 마귀를 못 오게 하고 쫓는  방법 그게 무엇이냐? 이 무당들이 모두 마귀 쫓는다고 하는 것은 마귀로 가지고  마귀를 쫓아내면은 그 마귀 나라가 망할 것 아닙니까? 그거는 마귀로 가지고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고 마귀를 쫓아내기 위해서 굿한다는 그런 것은 자꾸  마귀를 청해 들여 가지고 작은 마귀가 큰 마귀 맞이하고 또 더 큰 마귀 맞이하고  점점 마귀를 큰 힘센 마귀를 맞이해 가지고 망해 버리고 맙니다.

 그러니까 그 무슨 마귀 들어서 뭐 가정에 이 모두 병이 나든지 재화가 나든지  어려움이 있으면 이거 아무래도 무슨 귀신이 와서 이라는가 보다 해 가지고  굿한다고 뭐 굿하고 손 비비고 하는 사람들 또 그 부를 써 가지고 빨간 흙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써 가지고 어데 붙여 가지고 그 부라고 하는 건데 그래  가지고 그걸 멸한다 하는데 그거 전부 마귀 장난입니다.

 이러니까 그렇게 하는 것은 점점 작은 마귀를 큰 마귀 맞이하고 큰 마귀에서  강한 마귀 맞이하고, 또 마귀 적은 마귀에서 숫자 많은 마귀 맞이하고 점점  맞이하기 때문에 벌써 그 집에 손 비비고 뭐 그 집에 굿하고 하신은 그 가정은  다 망하지 안 망하는 가정이 별로이 없습니다. '마귀를 못 오게 하고 쫓는 방법은  우리가 양심으로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또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이라면 사람에게 내가 이익을 주나 해 주나, 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꺼리지 않겠나  다른 사람이 손해보지 않겠나?' 이렇게 사람을 아끼고 자꾸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가지는 것으로 사람 생각하고, '예수님의 사활 대속을 입고 천국 준비 할 때에  마귀 그놈은 쫓겨 가고 천사는 와서 수종듭니다' 우리가 마귀가 왔을 때 마귀  그놈을 이기기만 이기면은 그만 천사가 와 가지고 우리에게 수종듭니다. 마귀도  안 보이고 천사도 안 보이나 천사가 와서 우리에게 수종들면 우리 마음이  평안하고 든든하고 모든 일이 자꾸 열리고 풀려서 형통해집니다. '양심으로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사람 생각하고 예수님의 사활 대속 입고,'  대속을 입는다 말은 대속을 벗지 안하고 그러면 사죄를 안 벗는 것은 죄 안 짓는  것이 사죄 안 벗는 것이요, 의를 안 벗는 것은 의로 사는 것이 의를 안 벗는  것이요, 하나님과 불목 안 하는 것이 하나님과 화친을 입고 사는 것이요,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늘 이래 하는 것이 하늘의 소망을 벗지 안하고 입고 사는  것입니다. '대속을 입고 천국 준비할 때에 마귀 그놈은 쫓겨가고 천사는 와서  수종들게 됩니다'  이래서 문답에 '마귀 이름이 몇이뇨?' '일곱 가지입니다' 둘째, '마귀 그놈은 무슨  말합니까?' '거짓말하여 이간 불입니다' 또 셋째, '전인류는 누구 말 듣다가  망하였습니까?' '마귀 말 듣다가 망하였습니다' 넷째, '마귀 쫓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과 사람 생각하고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제 공과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것을 자꾸 읽어서, 뭐 여게가 다 기록한 거는 아닙니다.

그저 이만하면은 마귀 이름은 성경에 있는 대로 요게 다 들었습니다. 마귀 이름은  다 들었으니까, 대개 마귀를 뱀이라고, 뱀이 라고 할 때는, 뱀 마귀라 할 때는  사람을 살살 꾀는 그 마귀를 가리켜서 뱀 마귀라고 하고, 또 용 마귀라 하는 것은  권세를 가지고 사람을 범죄케 하는 것. 이 무슨 왕이든지 뭐 이 모든 나라에서  권세, 권세 가지고 큰 권세를 가지고 사람을 범죄케 하는 것을 가리켜서 성경에  보면은 용이라고 말했고, 붉은 용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람을 범죄케 할 때도 아주  큰 뭐 미움, 전쟁 이렇게 아주 그 노기 성나는, 성낸 그런 작용을 가지고 사람을  범죄케 하는 그걸 가리켜서 붉은 용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전쟁으로 사람 범죄케 하는 그 전쟁 일으키는 것은 붉은 용이 전쟁을  일으킵니다. 또 이 무슨 김일성이 같은 저런 사람은 사람을 그 권세를 가지고  이렇게 사람을 범죄케 하기 때문에 저런 사람에는 어떤 게 들어갔는가 하면은 용  마귀가 들어갔습니다. 용 마귀. 이래서 성경에 보면은 그렇게 뱀, 또 용, 붉은 용,  또 사탄 내나 같은 귀신의 이름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게는 '사탄,  귀신, 마귀, 옛 뱀, 용, 붉은 용, 사귀,' 사귀도 성경에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사귀라고 성경에 부릅니다.'  큰 둘째로는 '마귀의 하는 일이 무엇인가?' 마귀 하는 일 요걸 잘 알아야 돼요.

요런 종류의 일이라 말이오. 요것만 하는 게 아니고 요와 같은 일들을 하는 것이  마귀가 하는 일입니다.

 마귀의 하는 일은 '거짓말쟁이' 마귀 그놈은 언제든지 거짓말만 하지 거짓말 아닌  말은 하나도 안 합니다. 거짓말, 반거짓말 하고 또 참말해도 그 참말하는 목적이  거짓말하기 위해서 그 다리 놓느라고 참말하지 그놈은 참말은 한마디도 안  합니다. 언제든지 거짓말쟁이입니다. 성경이 마귀를 거짓말쟁이라 했습니다.

 또 '거짓말하는 자의 아비' 사람이 거짓말 할 때는 벌써 마귀의 자식이 돼 가지고  거짓말한다 그 말이오. 그래서 거짓말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거짓말하는 것은 건설구원은 헛일입니다. 거짓말을 회개치 안하면  건설구원은 헛일이라 그 말이오. '거짓말 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거짓말 안 하기가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왜  어려우냐? 거짓말 안하기가 어려운 것은 자기가 말을 해서 안 될 그런 아주,  죄악이 있으면 거짓말 할 수가 없어 그래 거짓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거짓말 안 하려고 이렇게 하면은 그 생활이 자꾸 깨끗해집니다. 이래서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의 자식입니다. '거짓말하는 자의 아비' 또 셋째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을 붙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을 붙이요. 그러면 그  사람 제 딴에는 잘 믿는다고 하지마는 보면은 벌써 귀신에게 접해 놨으면 저는  자꾸 옳은 줄 압니다. 옳은 줄 알지마는 제 신앙도 하나님과 멀어지고, 자기  접촉하는 친구 신앙도 하나님과 멀어지고, 자꾸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멀어지게 만들어진 그것이 벌써 귀신이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 역사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 말이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 붙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또 이간을 붙이고'  요래서 여러분이 요거 알고 나면은 보면 알아요. '저 귀신이 들었구나. 저 지금  귀신이 들어서 저거는 하나님과 사람을 그 사이' 이간이라 말은 떠날 이(離)자  사이 간(間)자, 이간이라 말은 그 사이를 벌어트리는 걸 가리켜서 이간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 붙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 붙이고' 그 이간  붙이는 걸 보면 '저 사람은 저 속에' 귀신이 들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옳은 말도  하고 바른 말도 할지라도 위험합니다. 언제 귀신이 그 사람을 잡고 일하기 때문에  무슨 꾀를 써 가지고 멸망시킬런지 모르기 때문에 아예 조심해서 만나면 '저  사람에게는 귀신이 출입을 한다.' 요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아이구, 여기 사람 오는 것이 참 겁이 난다'고. '우리  집에는 오면은 꼭' 그 사람 그래요. '누가 와 가지고 귀신을 그만 떨어트려 놓고  가 버렸다. 누가 와 가지고 귀신을 떨어트리고 가서 그때 그 사람이 와서 귀신을  떨어트리고 가서 온 가족에 귀신이 들어 가지고 자꾸 이렇게 하고 있다.'  또, 그 오면은 모두 귀신을 가지고 와 가지고 귀신으로써 가족을 해치고 행복을  해치고 이라다가 그만 귀신을 다 그 집에서 영접하는 사람 없으면 귀신 그놈이  그 사람하고 같이 나가버립니다. 그러나 그 집에서 그 귀신을 영접하면은 안  나갑니다. 안 나가고 그 사람 속에 들어가 가지고 이제 한 사람 속에만 들어가면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자꾸 들어갑니다.

 이러니까 그 귀신을 보는 눈이 있어야 돼요. 보는 눈이 있어서 귀신 그놈을  없애야 되지, 이러니까 귀신 그놈이 들어오면은 벌써 제직회 때도 보면 압니다.

'제직회 보니까 마귀 저놈이 지금, 저 말, 저 말을 통해서 저 사람에게 들어가  버렸다. 저 거석하니까 저 그만 감정에서 마귀 그놈이 들어가 버렸다. 요  자기에게 무슨 조금 충격이 돼 가지고 그만 들어가 버렸다.' 무슨 이권이 있으면  '이권을 통해서 그만 귀신이 들어가 버렸다.' 귀신아 들어가고 나오는 거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래서 보면, 귀신 그놈이 여게 퍼뜩 저기 퍼뜩 딱 보고 있다가 요 기회에 저  사람에게 쏙 들어가 버리고, 들어가 버리고, 안 그렇습니까? 예수님 말하니까 귀신  요놈이 있다가 보다가 보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영접 안 하는데 가롯 유다  이거는 '나하고 손 넣는 자' 이리 하니까 나를 말하는 것이로구먼' 그만 그래  가지고 삐꿨다 말이오. 딱 감정 품으니까 그 때에 귀신이 가룟 유다 속에 똑  들어가 가지고 그만 그 다음부터 예수님을 팔 그런 역사를 했습니다.

 다섯째, 모든 사람으로 범죄케 합니다. 모든 사람으로 범죄케 한다 말은 자꾸 그  사람을 뭐 생각도 삐뚤어지게, 마음도 삐뚤어지게, 욕심도 삐뚤어지게 자꾸  삐뚤어진 것만, 욕심도 뻐풀어진 욕심, 기쁨도 삐뚤어진 것 취미도 삐뚤어진 것  자꾸 이래, 가정에 믿지 않는 가족이, 기도하려고 하면은 텔레비 보고 자꾸 이래  가지고 하는 것은 자꾸 삐뚤어지도록 만들기 위해 그런 거라.

 이러니까 거게서 한쪽머리 테레비 보는데, 이 테레비 보는데 이 테레비를 자꾸  이래 보니까 처음에 '테레비를 보지 말아라' 이렇게 말합니다. '보지맙시다'  이랍니다. 그러면 자꾸 테레비를 보는데 이 테레비 본다고, 나중에 가서 그만 좀  서로 시비가 납니다. 그라면은 그 테레비 보는 마귀가 테레비 보지 말자 하는 그  사람 속에 들어갔습니까, 안 들어갔습니까?  어머니는 테레비 보지 말자 하는데 아버지가 테레비 보자 합니다. 이러니까 자꾸  아버지가 테레비 보는데 보지 말라 해도 자꾸 보니까 어머니가 그만 부애가 나  가지고 아버지하고 서로 좀 다투게 된다 말이오. 그러면 아버지에게 테레비 보자  하는 마귀가 아버지에게 들어와 가지고 그 다음에는 누구에게 들어왔습니까? 또  어머니에게 들어왔다 말이오. 어머니에게 들어왔는데 그러니까 또 아들한테도 또  들어오기 쉬워.

 그러니까 그럴 때는 아예, 그래서 '오 리를 가자 하거든 십 리를 가거라. 또  억지로 송사해서 속옷 달라 하거든 겉옷까지 줘라. 오른빰을 치거든 왼뺨을 돌려  향하라.' 그 말 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어떻게 상대방이 와 가지고 나를 범죄케  할지라도 거게 피동되지 말아라 하는 그 말입니다. 사람이 내게 뭐 어떻게 하든지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죄만 짓지 안하면 결국은 내가 승리합니다.

 죄를 짓지 안하면 마귀 그놈만 실패하면은, 마귀가 실패하고 달아나면 누가  옵니까? 마귀가 실패하고 달아나면 누가 오지? 천사 오는 거 성경이 말해  놨어요? 마태복음 4장에도 보면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는 와서 수종들더라  예수님만 아니라 모든 성도에게 성도에게 다 그렇습니다. 마귀 떠나가면 천사가  와서 수종듭니다. 수종들고, 수종들다가 마귀가 오면은 천사는 가만히 둬 두어  봅니다. 이기나 지나? 이기면 천사가 와서 수종들고 지면 그만 그 천사는 떠나가  버리고 마귀 그놈이 주장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마귀도 안 보 이고 천사도 안  보이는데 마귀 그놈을 이기면 천사가 내 수종을 들고 마귀 그놈에게 지면은 그만  내가 마귀의 종이 돼야 됩니다.

 또 여섯째로, 모든 병을 들게 하고, 병신을 만듭니다. 뭐 인격 병신, 또 몸덩이 병  뭐 모든 병 들게 만들어요. 자, 사람이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데 안된 욕심 하나  들어갔으면 그 사람 사람병이 들었소 안 들었소? 사람병이 든 거라. 그 사람이  자기에게 무슨 어떻게 억울한 소리를 하든지 애매한 소리를 하든지 이라니까  마음에 분해서 그만, 억울한 소리를 하니까 마음에 분해졌습니다. 분해지면 거게  귀신 들어갔소 안 들어갔소? 억울한 소리하는 데에 섭섭해저 '나한테 억울한  소리한다. 네가 나한테 애매하고 억울한 소리한다.' 이라면 벌써 거짓말하는 자의,  억울한 소리 하는 사람을 데리고 온 그 귀신이 자기 속에 들어왔습니까 안  들어왔습니까? 들어왔어. 그럴 때에 옳은 거는 옳다, 아닌 거는 아니라 해서 '나는  그런 일이 없다. 그거는 그렇지 않다.' 하고 난 다음에는 그 이상을 말하지 말아요.

말하지 말면, 억울한 소리 들었으면 참고 있으면 복되고 또 그 말을 살펴봐서  과연 내가 그 말이 맞으면 내가 고칠 것은 고치고 그래서 어짜든지 우리가  마귀는 영접하지 안해야 됩니다. '모든 병들게 하고 병신 만들고' 일곱째는  '비정상의 사람 만들어' 그 사람을 비정상의 사람 만든다 말이오. 아주, 말하자면  정상 아닌 사람이면 비정상의 사람인데 정상의 사람을 옳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조금 이상한 사람, 좀 변질된 사람이라 말이오. 변질된 사람을 뭐라고  해요? 변질된 사람 뭐라 합니까? 미친 사람이라 해요.

 이런데 이래 보면은 뭐 미친 사람 많습니다. 조금 요래 미치고 조래 미치고 전부  많이 미치괭이만 모아 가지고 전부 미친 말만 전부 다하고 와글와글와글하고  있어. 이런데 거게서 참 귀신 안 들기가 아주 어려워요.

 '비정상의 사람을 만들어서 비뚤어진 언행심사를 하게 하고' 삐뚤어진 생각하고,  삐뚤어진 행동하고, 삐뚤어진 마음 갖고, 또 삐뚤어진 말하게 하고 이렇게 자꾸  삐뚤어지게만 자꾸 합니다. 보면 사람이 참 귀신 그놈 때문에 고생 많이 당해요.

 여덟째로 그래 가지고 개인도 망치고, 가정도 망치고, 사회도 망치고, 국가도  망치고 다 망하게 해요. 이러니까 우리는 뭐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뭐 나라에서  하는 것도 '저거는 귀신이 한다.' 국회서 하는 것도 국회의원들 말할 때 '저거는  귀신이 무슨 귀신이 들었다. 저거는 무슨 귀신이, 들었다. 저거는 정신이 있는  사람이다. 저거는 국가 망칠려고 요렇게 하고 있다 저렇게 하고 있다.' 하는 것을  그 귀신 든 걸 환하게 본다 말이오. 귀신들은 걸 볼 줄 모르면 몰라도 볼 줄  알면은 안면에도 보이고 피부에도 나타나고 다 나타나요. 눈에도 나타나고 말에도  나타나고 그 전부 다 나타나요, 귀신 들린 것이. 또 아홉째로 '전 인류는 이놈으로  인하여 망하였고 또 망하고 영원히 망하게 합니다'  셋째 대지, '마귀가 입고 활동하는 갑옷은 뭐냐?' 요거 잘 알아야 돼요. 마귀가  입고 활동하는 갑옷. 마귀라는 놈이 원수를 입고 오면 거게 손해를 보요, 안  보요? 원수를 입고 오면은 차라리 미혹은 덜 받지마는 원수를 입고 오면은 무슨  손해를 보냐면은 원수가 입고 오면 그 미워하는, 사람 미워하는, 원수가 와 가지고  자꾸 밉도록 해 가지고 내가 사람 미워하면, 그 사람이 자꾸 미울 일을 자꾸 해  쌓아서 내가 그 사람 행동하는 것 보고 그만 미워 버리면, 그 행동하는 게 밉다  말이오. '그거 참 밉상이다' 밉다 이러면 미우면은 내 속에 마귀 들어 왔어요, 안  들어왔어요? 마귀 들어왔어요. 이거 참 이기기 참 힘듭니다. 얼마나 힘드는지  몰라요.

 '마귀가 입고 활동하는 갑옷. 뱀도 입고, 사람도 입고, 친구도 입고, 가족도 입고,  선생도 입고, 부모도 입고, 형제도 입고, 그 형제를 입고,' 그놈이 들어온다 이거요.

'물질도 입고, 전쟁도 입고, 흉년도 입고, 풍년도 입고, 성공도 입고, 실패도 입고,  허영도 입고, 허욕도 입고, 악독도 입고, 싸움도 입고, 욕도 자고, 음욕도 입고,  명예욕도 입고, 자존심도 입고, 또 오기도 입고, 분도 입고, 돈도 입고, 사치도  입고, 술도 입고, 아편도 입고, 각종 음식도 입고,' 음식, 그 음식 마귀가 많이  따라들어옵니다. 어떤 사람은 빵 한 개에 그만 그 마귀 딱 영접해 버려요.

 음식을 입고 올 때도 있고, 또 유흥이라 하는 거는 놀러 가는 거. '오늘 우리  한번 가족끼리 이거 한번 저 무슨 관광을 가자든지 어데 바람 쐬러 가자.' 그  괜찮아요. 좋아요. 좋은데, 좋은데 뭐냐 하면 가다가는 마귀 그놈 걸리기 쉬우니까  조심하지 안하면은 유흥하러 갔다가 마귀 그 놈에게 걸리고,  또 이 농담 말이지요. 농담 이거, 이거 참 위험합니다. 농담, 농담을 입고  오거든요. 농담을 입고 오면 나도 이거, 이거 참 이 시험에 잘 들어요. 농담을  입고 오는 것은 상대방이 그게 좀 거석하니까 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그  사람에게 좀 기쁨을 주고 좀 사기를 돋우고 좀 뭘 위로를 해주게 한다 하면서 그  사람 기쁘게 하다 보면은, 한다고 말하다 보면은 그게 농담이 돼 가지고 그만  그걸로 타 가지고 귀신이 내게 들어온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 농담 이거 영 안됐어요. 나는 그거 가지고 손해를 많이 봐요. 보면.

보면 그래도 자꾸 진실한 말만 하면 될 터인데 그 또 너무 재미없으니까 좀  유모어 한다고 이렇게 말 한 마디 하다 보면은 그만 그를 통해서 귀신이 들어와  버린다 그거요. '농담'  '또 거짓 사랑,' 그 사랑도 참 사랑을 가지고 오면 마귀가 안 들어오지마는 거짓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는 척 이래 하는 데는 거짓 사랑 속에는 귀신이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되나 안 되나 사랑하면 좋은 줄 알고, 그 사람 나를 사랑할  이유도 없고 뭐 그런 것도 없는데도 그만 사람들은 사랑하면 무조건 좋아합니다.

 '거짓 사랑, 또 거짓 친절, 또 거짓 봉사, 위협, 협박, 올렸다가 내렸다가 이  복잡케 하는' 그런 것 다 마귀란 놈이, 그런 것을 입고 그 속에 들어와 가지고  그걸 툭 깨보면 그 속에 귀신이 들었다 말이오. 귀신이 거기 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벌로, 돈도 그래요. 뭐 또 음식도 그래요. 음식도 이거 거석하면 이 음식  속에 귀신이 들었나 안 들었나 그것을 잘 살펴봐야 됩니다.

 또 큰 넷째로는 말이요 마귀 못 오게 하고 쫓는 방법은 양심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사람 생각하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고 천국  준비할 때는 마귀 그놈이 쫓겨가고 와서 범접을 못해요.

 마귀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마귀가 제일 무서워하는 거는  하나님이오. 그 다음에 무서워하는 것은 진리라요. 하나님과 진리 외에는,  무서워하는 게 없어요. 사람 생각하라 말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는, 사람을  구원하는, 인간 구원할라 할 때에는 그때는 대개는 마귀 그놈이 침범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마귀 못 오게 하고 쫓는 방법은 양심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사람 생각하고 예수님의 사할의 대속 입고 천국 준비할 때에 마귀  그놈은 쫓겨가고 천사는 와서 수종듭니다.'  문답에 '마귀 이름이 몇이뇨?' '일곱 가지입니다.' 또 '마귀 그놈은 무슨  말합니까?' '거짓말하여 이간 붙입니다.' 또 셋째 '전인류는 누구 말 듣다가  멸망하였습니까?' '마귀 말 듣다가 멸망하였습니다.' 넷째로 '마귀 쫓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꾸 읽고 그래 가지고 이라면은 이제, 여게 다 기록된 거는 아니지마는  대략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이거 자꾸 읽으면은 읽고 난 다음에 사람을 봐요.

보면 '저게는 무슨 마귀가 들었다' 이래서, 마귀 그놈이 들어 가지고 우리를 다  망치는 건데 요 마귀에 대한 지식을 좀 시간이 있으면 말할 건데 시간이 없어  말못합니다.

 마귀는 안 믿는 사람들과 믿는 사람들에게 다 행하고 있는데 지금은 마귀가  제가 왕이 되지 못하고 예수님이 승리해서 예수님의 종이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명령하에서 하지 명령을 어겨서는 제 마음대로는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이 있기 전에는 그놈이 제 마음대로 왕이 됐지마는 예수님이  마태복음 4장에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이 마귀에게 도전해 가지고 마귀를  이겼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졌습니다. 져서 지금 마귀 제 마음대로 왕노릇은  못 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을 구원에 유익되도록만 하나님이 허락하시니까 마귀를  붙여 가지고 마귀하고 우리하고 싸우도록 이래 만들어 가지고 그래 싸워서  승리하면 승리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마귀하고 우리하고 싸우지마는,  마귀하고 싸우지마는 하나님이 마귀하고 싸울 때에 우리 정도를 따라서 싸움을  붙이지 우리 이상을 붙이지 안해요. 힘만 쓰면 다 이길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아이에게 달라들 그 마귀를 아이에게 붙여야 되지 어른을 달라들어 이길 그런  마귀를 아이에게 붙여놓으면 아이 다 삼켜지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감당치 못할 시험은 당치 않게 하신다' 그렇게 말씀했어.

 그러니까 우리에게 닥친 마귀는 우리가 다 힘만 쓰면 다 이걸 수 있는 그런  정도 범위내에 마귀를 우리에게 붙여주지 우리가 이길 수 없는 그런 마귀는  우리에게 붙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요런 말씀을 들으면 환란이 올 때에도, 예를  들어서 일본 부장이 온다, 저 또 형사가 온다, 공산주의가 온다, 인민군이 온다 할  때에 저게 무슨 마귀가 들어 가지고 저렇게 한다는 그걸 우리가 자꾸 알고  짐작을 해야 돼요. 그런데 마귀 이기는 방법은 뭐냐? 어떤 사람은 6·25 때에  공산주의가 올 때에 그 사람들 좋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떨어져 버렸어요.

마귀 이기는 방법이 마귀가 와 가지고 '너 예수 믿으면 어찌 된다' 자꾸 예수  믿으면 안 된다고 협박 주고 할 때에는 그 귀신이 하는 건데 그 귀신 쫓아내는  방법이 뭐이라요? '너 예수 믿으면 너 당장 지금 너를 죽여버릴 터이니까 네가  지금 뒤에는 믿을지라도 우선 앞에서 안 믿는다고 해라. 안 믿는다고 해라.

항복해라. 안 한다고 해라.' 이라는데 마귀 쫓아내는 방법은 뭐이냐?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밖에 없기 때문에 그때에 '나는 예수는 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죽어도  예수를 믿어야 됩니다.' 그라면은 마귀 그놈이 쫓겨 달아나요. 우리가 사람하고  말할 때도 자꾸 이거 그냥 말하지 말고 속으로 기도해야 돼요. '주여 저 속에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들어서 저라고 있으니까 어짜든지 그놈을 몰아내 주시고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저 사람을 주관해서 새사람으로 강건케 해  주십시오.' 자꾸 기도해 보십시오. 자꾸 기도하고 그 사람에게 자꾸 마귀 물리쳐  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면은 그 사람이 차차 차차 변화가 됩니다.

 그뭐 말로 주고 받고 암만 천사의 말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럴 때는  좀 어중간이 말 같은 거 하는 게 좋아요. 슬슬 말일랑 하지 말고 자꾸 우리가  기도해서 물리쳐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996 권세/ 로마서 13장 1절-7절/ 1978년 18공과 선지자 2015.10.25
4995 권찰 일/ 디모데후서 3장 16절-17절/ 85101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5
4994 권찰의 할일/ 로마서 12장 8절/ 87091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5
4993 권찰직-부지런함으로 다스리는 자/ 로마서 12장 8절/ 84072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5
4992 권찰직-보육/ 로마서 12장 8절-9절/ 84081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5
4991 권찰직분/ 다니엘서 12장 1절-4절/ 84051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5
4990 권찰직은 부지런함으로 해야/ 로마서 12장 6절-8절/ 87052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5
4989 귀신/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890521주새 선지자 2015.10.25
4988 귀신/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890604주새 선지자 2015.10.25
4987 귀신/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890611주새 선지자 2015.10.25
4986 귀신/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1989. 5. 17. 공과 선지자 2015.10.25
» 귀신/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890517수야 선지자 2015.10.25
4984 귀신/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1989년 5 공과 선지자 2015.10.25
4983 귀신/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890520토새 선지자 2015.10.25
4982 귀신공부/ 출애굽기 20장 3절-6절/ 790905수새 선지자 2015.10.25
4981 귀신공부/ 출애굽기 20장 3절-6절/ 790904월새 선지자 2015.10.25
4980 귀신공부/ 출애굽기 20장 3절-6절/ 790905화새 선지자 2015.10.25
4979 귀신공부/ 출애굽기 20장 3절-6절/ 790906목새 선지자 2015.10.25
4978 귀신공부/ 출애굽기 20장 3절-6절/ 790907금새 선지자 2015.10.25
4977 귀신의 존재/ 누가복음 10장 17절-20절/ 831222목새 선지자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