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19:25
권찰직은 부지런함으로 해야
1987. 5. 29. 지권찰회
본문:로마서 12장 6절∼8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여게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권찰직은 주가 잘 다스리는 잘 관리하는 직책입니다. 이렇게 관리하는 분은 부지런히 관리를 해서, 마치 농부가 곡식을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좋은 비료를 돈을 들여서 주고 나면 곡식도 그 비료 기운을 먹지마는 잡초도 먹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걸구지 아니하는 토지는 곡식도 메말라 안 되고 잡초도 메말라 안 됩니다. 그러나 잘 걸구는 그런 옥토된 땅은 곡식도 잘 되는 동시에 잡초도 무성해집니다.
이러니까 좋은 양식과 같은 좋은 비료를 아무리 준다 할지라도 그 관리하는 것, 잡초를 제하는 관리하는 일을 부지런히 하지 안하면 잡초가 자라 가지고 그만 곡식은 잡초 요량하면 삼분지 일도 못 자랍니다. 잡초는 곡식의 삼 배도 더 자라고 사 배도 더 자랍니다.
이러니까 부지런히 관리하지 안하면 잡초가 무성해져서 곡식은 그 속에서 녹아져 버리고 헛일입니다. 그런데 좋은 양식 그 토비를 비료를 줘 놓고 잡초가 먹지 못하도록 잡초를 뽑으면 그 곡식은 무성하게 자라서 수확을 많이 거두게 됩니다.
이 서부교회에 교인들은 아주 토비는 흡씬 많이 주는 셈입니다. 다른 어데보다도 토비는 많이 줍니다. 뭐 진리와 영감은 참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서 충만히 주시기 때문에 이것을 관리해서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잘 관리해야 되지 그저 나오라고만 한번 전도해 놓고 난 다음에 그 뒤를 잘 관리하지 안하면 거게 마귀가 틈을 타 가지고서 배나 지옥의 자식을 만듭니다.
그래 이번에 대구집회 갔다 와서도 지혜 있는 그런 일꾼들은 집회 갔다 온 사람도 잘 둘러봐서 그 받은 바의 은혜를 잘 소화하고 은혜를 받고 오면 자기 현재에 죄 짓던 생활과 아주 배치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잘 조화해서, 조화를 해 가지고, 잘 고루 이렇게 화한다 말이오. 조화한다 말이오. 조화를 시킨다 말이오.
조화를 일으켜서 잘 되게 그렇게 하면은 무성하게 잘 자라고 내비두면 그 은혜받고 와서 보니 자기 생활과 다르기 때문에 거게서 시험들고 또 마귀가 와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꼬와 가지고서 집회 갔다 오지 안한 것보다도 훨씬 강퍅해지고 세상에 속화되기 쉽습니다. 그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따라합시다.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이래야 되지 이 부지런하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한다” 이랬습니다. 조절을 해야 되지 조절하지 안하고 벌로 날뛰면 다 실패합니다. 우리가 일을 할 때에는 대소를 구별해야 됩니다. 큰 일과 작은 일을 구별해 가지고서 큰 일을 위해서는 작은 일을 손해를 봐야 됩니다.
그래 대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해야 됩니다. 이거 둘 중에 두 일이 한목 닥쳤으니 어느 일이 크겠느냐? 큰 것부터 메꿔야 되지 작은 거 메꿀라고서 큰 거 내비두면 나중에 큰 탈나 버립니다. 그 일에 대해서는 대소도 구별해야 되고 또 먼저 할 일과 뒤에 할 일도 구별해야 됩니다.
이제 나이 많은 권사님들, 또 권사님들 아니라도 나이가 많아서 이제 육체의 힘이 쇠잔한 분들은 누워서 그 식구들의 신앙 방향이 잘못되는 그런 것이나 말을 해서 틀어 주어서 바로 가도록 그렇게 하면 되지 거창집회나 대구집회 그런 데 천막터는 저거가 잘 압니다. 내비두면 저거끼리 싸워도 기어코 차지하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그저 강령적으로 몇 가지만 말하면 자기들이 하는데 그거 하러 간다고 올해도 ○○○권사님 거창 갈라고 달라드니까 하나님께서 그래 두면 또 그 죽을 터이니까 가기 전에 그만 허리가 아파 가지고서 가지도 못 하고 지금 드러누웠어요. 오늘 못 나왔네. 못 나왔지.
또 ○○○권사님도 또 거창 가야 된다고 또 야단치고 그라니까 갑자기 배탈이 나 가지고 설사했다 하더나 그래 가지고 또 가지 못하게 되지. 하나님이 이렇게 간섭하지 안하면 안 되니까. 그런 거는 안 가도 돼요. 그런 건 하지 말고 그저 원리로만 지도해 주고 하면 됩니다.
그러고, 힘이 있는 사람들은 다스리는 일을 부지런히 해요. 부지런히 가서 자주 심방하면서 관리도 해서, 마귀란 놈이 내가 심방하고 나면 반드시 마귀 심방이 바로 뒤따라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내가 심방하고 난 다음에 다 했다 하면 마귀는 와 가지고 실컷 제가 거머쥐고 유혹시키기 때문에 멸망받습니다.
내가 심방하고 난 다음에 마귀 오는 걸 잘 보고 또 마귀가 왔다 갔다 또 가고 이래 가지고 어짜든지 마귀한테 안 지고 그걸 구원해야 되지 그냥 그 다스리는 사람이 게을히 해 가지고 뜨문뜨문 그래 하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다스리는 사람은 부지런히 해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도 말했지마는 우리 우리 주일학교 반사 중에 중간반 반사 되겠다 하는 것을 ‘안 된다. 주일학교 반사를 그대로 하고 너는 무보수 반사로 해라.’ 이랬는데, 유급의 반사들보다도 무보수 반사가 자꾸 더 기어 올라갑니다.
그래 내가 그걸 어째 그런지 알아요. 아는데 여러분들을 알게 하기 위해서 ‘그 어째서 그런지 그 좀 비결을 알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 알려줘서 모두가 다 같이 잘하면 좋지 않겠느냐?’ 이라면서, 암만 그래 봐야 잘 안 할 거라 말이오. 이래서 ‘혹 거게서 속여서 그 보고하는 일이 없는가 한번 살펴 봐라’ 이랬더니마는, 진상이 나왔어.
나왔는데 직장 다니는 사람입니다. 직장 다니니까 직장에 가서 일하면서 그 식구 위해서 기도하지, 직장 딱 마치고 나면 그만 식사하고 나서 그만 잘 때까지 돌아다니면서 심방하지, 또 시간마다 이라지, 이러니까 다 같은 주일학교 반사에서 졸업한 학생들 하나도 놓치지 안하고 싹 다 살려서 그라는데 어떤 반사들은 졸업시키고 난 다음에는 손 떼 버리고 이라니까 다 죽어버리고 없어.
그러니까 부지런히 해야 됩니다. 그저 마귀 틈탈 여가 없이 잘 관리를 해야 되고 또 그러고 이 권찰님들 보고하는 데에 짐작 보고 하는 것이 큰 죄입니다. 왔지 싶어서 왔다고 하고, 그거 제가 속아서. 마귀란 놈이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야, 이거 왔을 거다.’ 자꾸 온 양으로 해 가지고서 안 온 사람을 보고를 하도록 합니다. 또 온 사람은 또 보고를 빼도록 합니다. 마귀는 자꾸 삐뚤어지게 하는 것이 저의 목적이기 때문에.
온 사람을 안 왔다고 해서 삐뚤어져도 멸망, 안 온 사람을 왔다고 해도 거짓말 지었으니까 거짓말 하는 자는 하늘나라 들어가지 못합니다. 어짜든지 이거 지금 뭐 하나님이 이것을 원하시는데 이 건설구원에 대해서 이 잡탱이 거짓말 하는 거 이걸 마구 깨트려서 없애는 것을 하나님이 지금 원하고 계십니다.
이러니까, 이 건설구원에 대해서 전부 이 신학자들, 전부 이 목사들, 건설구원은 기본구원과 혼합을 시켜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다 구원 얻는 것이니까 행함으로 구원 얻느냐?’ 이렇게 말하는데 성경에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는 거는 뭣이요? 건설구원은 행함으로 얻습니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허리끈 풀어 놓도록 하니까 마구잡이로 죄를 지어서 교회라 하는 것이 불신자들보다 훨씬 더럽습니다.
이러니까 물건을 사러 가거든 믿는 사람에게 가지 말고 안 믿는 사람에게 가십시오. 안 믿는 집에 가야 거짓말이 없어. 믿는 사람들 전부 거짓말쟁이라.
일꾼들 시키거들랑 믿는 사람 시키지 말고 안 믿는 사람들 일 시키요. 안 믿는 사람들 일을 시키면 착착 시간 맞춰 하지만 믿는 사람들은 요리 조리 꾀만 들어 가지고서 이라니까 아무 가치가 없어. 쓸모가 없어.
이라면 누가 또 있다가서 ‘아, 자꾸 목사님이 그래 믿는 사람만 치니까 그거 도로 좌절되어서 그만 오그라져 가지고 기를 못 펼 것 아닙니까?’ 기를 못 펴? 뒈져야 되는데, 기만 못 펼 게 아니라 죽어야 살아나, 죽어야. 죽어야.
예수 믿는 사람들 일 시키면, 일 시키면 안 돼요. 그러니까 딱 일 시켜보고 난 다음에 예수 믿는 사람이면 나가라 해요. 왜? 그게 꾀만 파고 일 안 하거든.
어떻게 약기는 약았는지.
또 장사하는 사람들 예수 믿는 사람이면 거짓말은 제일 잘하고, 꾀는 제일 많고, 이래 놓으니까 나는 물건 사거들랑 안 믿는 집에 가 사라 이랍니다. 또 아는 집에 가서 하지 안하요. 모르는 집에 가서 사라. 그라고.
병원은 가거들랑 모르는 병원에 가거라. 아는 병원에 가면 어리석게 뭐 사돈에 팔촌만 엮여도 안다고 해 가지고, 알면 잘해 주는 게 아니라 그 중심이 돈 위주기 때문에 ‘아니까 요놈은 돈 좀 더 빼먹어야 되겠다. 안심할 수 있겠다.’ 이러니까 다 헛일이라. 이게 예수 다 더럽게 믿는 거라.
예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이면 안 믿는 사람에게 사러 가는 것보다 믿는 사람에게 사러 가는 게 낫지. 안 믿는 사람 일 시키는 것보다 믿는 사람 시키는 게 낫지.
우리가 회개를 해야 돼요. 회개 안 하면 하나님의 축복은 없습니다. 전부 거짓말 하고, “거짓말 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 했는데 그거는 성경 아닙니까? 거기다 떡 그라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다 하지.’ 그럴진대는 뭐 할라고 성경에 행하라 할 게 뭐 있어? 하지 말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다 되면.
대속의 공로로 되는 것은 영 구원이 그렇고 건설구원에는 대속의 공로를 입었으면 안 벗어야 효력이 있지 대속의 공로를 벗으면 효력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어도 예수님의 대속이 담당해 준다는 그런 성구가 어데 있습니까? 여기 권찰들 유령 보고 하지 말아요. 거짓말 보고 하지 말아요, 다.
그라고 제가 죄를 지으면 언제 망해도 망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십자가 못박아 죽기를 뭣 때문에 죽었느냐? 죄 때문에 죽으셨는데 죽어도 죄 요놈을 멸하기 위해 그랬는데 아무리 회개하라 해도 회개하지 안하고 자꾸 죄 짓는 그자를 하나님이 참다 참다 마지막에는 비참하게 망합니다. 늙어서 죽을 때 망해. 그래야 하나님이 복수를 야나지게 하지. 개갈개갈거리도록 망치요, 하나님이. 그렇게 복수하요.
저 내가 이인재 목사님 모교에 밀양이라 하는 밀양 어느 교회인데 어떤 젊은 집사 하나가 이것이 어떻게 힘도 세고 배짱도 있고 하는지, 어떻게 교회서 꾸정물을 일구고 불량을 지기는지 그거 누가 당할 사람이 없어. 당할 자 없으니까 모두 다 말 못 하며 속으로 거석하며 그만 예예예 하고서 슬 덮어두는데 하나님이 이놈을 때려서 복수를 시키는데 무슨 병이 들었느냐? 뭐 숨 못 쉬는 그 병이 들었어. 누웠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고 꼼짝도 못 해. 요래 꼿꼿하게 요래 앉았어야 돼. 앉아 가지고서 숨은 ‘헤 헤 헤 헤 헤 헤’ 그거 무슨 병인지? ‘헤 헤' 이래. 골목에 가 들으면 다 안대요. 골목에 들으면 다.
그래 놨으니까 그렇게 헤헤거릴라 하니까 제놈이 아무리 정력이 좋지마는 어짤 거라? 빠짝 말라 죽을 지경이지. 그래 가지고 ‘헤 헤 헤’ 그래서 온 교인들이 ‘아이구야 무섭다. 저 인간 그렇게 불량지기고 이렇더니마는 하나님이 징계해서 복수하는 거 무섭다.’ 온 교인들이 다 알고, 그 면내 교인들이 다 알고, 그 군내에 교인들이 다 알고, ‘아무것이 그 사람이 지금 병이 들어 그렇다지?’ 그래 가지고서, 나는 이인재 목사님한테 들었어요. 그 길가 가면 골목에 가면 환하게 들린대요. 앉지도 못하고, 눕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꼬구라 앉아 가지고 장 밤새도록 ‘헤 헤 헤 헤 헤 헤 헤’ 이란대요. 숨은 요래 쉬어, 숨은.
‘헤 헤 헤 헤’ 요래 가지고서 죽을 지경이라, 빠짝 말라 가지고서.
하나님이 뭐 죄를 지어도 예수의 피가 있기 때문에 냅두는 줄 압니까? 아니오.
하나님이 죄인을 긍휼히 여긴다 하니까 죄인을 좋아하는 줄 압니까? 죄인을 좋아하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을 필요가 없지. 뭐 할라고 죽어? 죄를 없애기 위해 죽었는데.
그런고로 죄 있으면 망합니다. 죄를 회개하지 안하고 제게 앞길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고? 우리 교회 죄는 두 가지 죄가 제일 큰 죄라. 하나는 뭐이냐? 예수를 잘못 믿어 놓으니까 이 고집쟁이, 배짱, 고집쟁이, 자기 중심의 악 말이오. 악이 이거 강해. 다른 교회보다 서부교회 악이 강합니다.
이 사찰들도 다른 데는 모르는데 서부교회 사찰들은 모이면 막 누가 오면은 마구 싸워댄대요. 그래 가지고서 ○○○사찰님이 싸움의 대장인데, 대장인데 내가 ‘싸우지 말아라. 싸우면 하나님에게 매 맞는다.’ 이랬는데 저아레 보니까 몸이 퍽 줄었어. 그래 내가 ‘저거 매 맞기 시작하나?’ 그래 내가 `○집사님 몸이 많이 줄었는데 몸이 많이 약합니까?’ 회개해야 됩니다. 오기 시작하면 감당 못 해요. 요새는 좀 싸움을 좀 덜 하는 것 같애. 조금 덜 해, 보니까.
또, 이 악,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이놈이 어느 교회보다 강하고, 또 하나는 뭐이냐? 둘째로는 음란이 강합니다. 음란을 회개 안 하고 네가 복을 받을라고? 하나님이 등신이라 모르는 줄 압니까? 슬슬 참아 두지마는 안 냅둡니다. 이거 회개해야 돼.
회개하기 전에는 저고 자기 자손이고 전멸이지 뭐 별수 없어. 부모의 죄를 삼사 대까지 갚는다고 말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어짜든지 이 권찰님이 다니면서, 첫째는 뭐이냐? ‘이 집이 하나님 중심이가 저거들 인간 중심이가?’ 그것을 잘 살펴서 고쳐 주도록 노력해야 되고, 둘째로는 ‘이 집에 식구 가운데 이 음란한 게 있나? 칠계 범하는 자가 있나?’ 그걸 살펴서 그걸 회개시켜서 해 줘야 되지 그걸 말해 주면 듣기 싫어합니다.
그걸 말하면 듣기 싫어하지마는, 그걸 고쳐 주지는 안하고, 그거는 고쳐 주지 안하고 슬슬 끌어묻고 덮고 이라면서 엉뚱한 짓 하니까 그게 다 자기에게 속한 자손을 다 망치고 마는 거라.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범죄하는 자를 성령님으로 감동시켜 회개시켜 주시고 감동시켜도 회개하지 안하고 강퍅하게 하는 자는 버려두지 마시고 몇 번이든지 징계해서 저가 회개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저가 되도록 고쳐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는 아무리 무능해도 없는 가운데서 있게 하시고 창조하시는 주님께서 저희에게 축복하셔서 폭발적인 축복으로 모든 사람들이 볼 때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의 결과로다’ 하고서 다 회개하고 의의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렇게 주의 여종들을 많이 일으키셨사오니 성신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께 무진장의 축복이 있는데 죄를 범함으로써 멸망이 오고 의를 행함으로 축복 오는 요 비결을 굳게 잡고 놓지 않아야 자기에게 소속한 모든 식구마다 죄를 치료해서 멸망을 완전히 박살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의를 숭상하여 갖은 축복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제 성적 보고를 할 터인데 성적 보고는 하지 안하고, 지금 부릅니다. 성적에 지난 주보다 이번 주에 올라간 권찰님들 한번 일어서십시다. 지난 주 보고보다 요번 주 보고에 올라간 사람 일어서요 모두, 올라간 사람들. 일어서. 일어서요, 뭐 교만하다고 생각지 말고. 일어서요. 지난 주보다도 이번 주 보고에 올라간 사람들 일어서. 다 일어서요. 다 일어섰습니까? 안 일어선 사람들 나중에 벌이 있어. 다 일어서요, 다. 일어서. 다 일어서, 다 일어서. 다 일어섰습니까? 녜, 일어섰으면 앉읍시다.
이제 지난 주보다도 이번 주 보고에 내려온 사람들 다 일어서십시다. 다 일어서요. 내려온 사람들 다 일어서. 다 일어서. 여게는 왜 안 일어서? ○○○집사님 구역에는? 내려온 사람들 다 일어서요. 내려온 사람, 왜 여기 아까 올라간 사람에 안 일어섰어, 왜 그라면? 내려온 사람들 다 일어서요. 내려온 사람들 다 일어서. 내려온 사람들 다 일어서. 내려온 사람들 다 일어서요. 일어서.
자, 손을 위로 올려!! 이래. 벌을 좀 켜야 되겠어. 들고 있어요, 좀. 팔이 아프도록 좀. 들고 있어. 자, 내려. 손 내리십시오. 앉으십시오.
이래도 뭐 예사라. 자꾸 지금 좀 벌을 써야 돼. 이라면 백 목사 배척당해서 인제 쫓겨날 것입니다. 쫓겨나도 하나님은 나를 좋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해야 돼요.
뭣 때문에 한 사람의 생명이 우주보다 귀한 이 큰 수입이, 하나 구원하면 하늘나라 가서 면류관에 별 하나 더 달고, 둘 구원하면 둘 달고, 서이 구원하면 서이 달고 이런데.
저 경찰서 가 보십시오. 별 한 개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별 한 개가.
○○○목사님 경찰서장은 별이 몇 개입니까? 모르는가배. 네 개? 네 개? 세 개? 네 개. 서장? 그라면 또 경찰국장은 별입니까 무궁화입니까, 몇 개입니까? 예? 열 개라? 일곱 개? 둥그래? 그래. 이것 보고 알아.
이다음에 하늘나라 가면 영원히 그거는 변동도 없어. 세상에서 뭐 아무리 제가 높으고 낮고 뭐 성공하고 해 쌓아도 소용없어. 그 나라에 가면, 오늘이라도 죽으면 우리가 그것 다는데. 오늘이라도 죽으면 그것 달아. 이 세상 것은 벗을 것이고 그거는 입을 것인대야 영원히 입고 있을 준비는 하지 안하고 벗을 것 그것 지금 준비한다고 야단이야.
자, 그러면 오늘은 인제 보고 다 됐고 그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지금 하나만 광고 더 합니다. 여러분들이 금년에 졸업한 그 졸업생이 뭐 됐지요? 금년 졸업생이 뭐라요? 금년 졸업생이 뭐입니까? 무보수 반사.
따라합시다.금년 졸업생은!다 무보수 반사입니다! 이 무보수 반사 관리에 대해서 특별히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도 떨어뜨리지 안하도록. 그거 주님이 기뻐하시요. “네가 남의 것에 충성치 안하면 누가 너의 것을 너에게 아껴 주겠느냐” 말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해서 알뜰하게 돌보지 안하는데 내가 네게 대해서 뭐 알뜰히 돌보겠느냐 그리 하는 말 아니요? 누가복음 16장에 있지 않소? 이러니까 어짜든지 복받는 길을 알아요. 욕심만 가지고 자꾸 ‘나 나 내것 내것’ 암만 해 봐야 멸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