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19:04
구함
1980. 7. 23. 수새
본문 : 요한복음 14장 13절 - 14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우리가 구하는 것은 먼저 소원하고 소원하는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생각하는 것이나 연구하는 것이나 사모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이나 결심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자기가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는 그 사람이 되는 것이나 이 모든 것이 구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권세를 구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 게 구하는 것인가? 권세를 구하는 사람은 권세에 대해서 생각하고, 원하고, 연구하고, 또 노력하고, 또 자기를 쳐서 꺽어서 원하는 그 권세를 취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하는 이 모든 노력이 자기가 그 일을 이루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그런 데에 우리가 구하는 것은 구원을 이루는 일을 위해서 주님을 상대해서 우리가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구원이 무엇인가? 우리 구원은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님과 사람이 다른 그런 점을 고쳐서 예수님을 온전히 닮는 이것과 또 예수님의 그 기능, 예수님의 기능과, 예수님의 기능과 우리 기능이 다른 그것을 고쳐서 예수님의 기능과 우리 기능이 같이 되어지도록 하는 것과, 예수님의 행동과 우리 행동이 하나가 되어서 같이 되도록 하는 이것과 한 가지며 예수님이 만들어 놓은 일이 우리 만들어 놓은 일과 하나 되는 예수님은 저것을 만들었으며 우리는 이것을 만들었으며 다른 것은 다 멸망을 받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 한 분, 그분과 같은 사람, 지혜, 지식, 능력, 행위, 일, 이것만 하나님의 심판에서 통과되는 것입니다. 그말은 다른 말로 말하면 예수님은 완전하시고 진리대로 되어 있고 또 의롭게 되어 있는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진리에 정죄받지 안 해야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돈을 구하는 사람도, 권세를 구하는 사람도, 지위를 구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것은 성경에 구할 것이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왜?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구하기 전에 당신이 다 알고 적당하게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날뛴다고 해 가지고 뭐 오는 것도 아니고 또 잘못한다고 해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구할 것은 '어떻게 하면 내가 심판에 정죄받지 안 할 일을 하며 어떻게 하면 내가 멸망 받지 안 할 일, 하나님도 인간도 만물 앞에 내놔도 부끄럽지 안 하는 할 일, 나로서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만물이 다 기뻐하실 수 있는 참 내가 할 일 무엇인가?' 이것을 찾아서 내가 할 일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또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될 건가? 내가 해야 할, 정죄 받지 안 할 참된 행위, 또 내가 어떻게 지식하며 지혜, 과거와 현재를 어떻게 알아야 바로 알까? 내 장래를 또 우주의 장래를, 세계의 장래를, 인류의 장래를, 이 장래에 대해서 어떻게 알면 바로 알까?' 이제 이것을 노력하므로 이런 것을 바로 알고 바로 행하는 이런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이것이 우리가 구할 일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인데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형상을 덧입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내라는 사람의 인질과 인성, 인품, 인격, 모든 지혜 지식, 또 희로애락, 소원, 이것이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어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걸 나도 원하고, 예수님이 미워하시는 걸 나도 미워하고, 예수님과 같은 사람, 같은 기능, 같은 소원, 같은 포부, 같은 경영, 이것을 가질 수 있는 예수님과 같은 사람, 예수님과 같은 기능, 예수님과 같은 행위, 예수님의 하신 일과 같은 일, 이래서 예수님에게 예수님을 배워 가지고, 예수님에게 예수님을 배워서 예수님은 신구약 성경에 어떤 분이시며 어떠한 지능을, 소원을, 행위를, 일을 하신 분이라는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배워 가지고 내가 현재 살기를 이 성경만 보고 살 것이 아니라 성경은 뭣 때문에 줬느냐? 이 성경은 예수님은 이런 이런 분이시며 이렇게 이렇게 사는 분이시며 이런 일을 하신 분이라. 영원히 이렇게 하실 분이라. 이분이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시라. 우리의 중보자라. 또 우리의 첫 열매라.
예수님의 인성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장자라 말했소. 이러니까 예수님에게 배워 가지고 지금 현재 세상살이를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살이를 합니다. 예수님과 동거동행을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지금 말하는 것 내 말 아니다. 내 안에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지금 내 입으로 나와서 내가 말하고 있다. 그러기에 아버지로 산다. 생각 하나 마음 하나 아버지가 이 생각 가지라 할 때 가졌고, 또 아버지가 소원하는 그 소원을 소원했지 아버지는 따로 예수님 당신은 따로 이렇게 하시지를 안 했습니다.
그러기에 빌립보 2장 5절 이하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리스도 예수는 어떤 마음을 가졌느냐? 그는 하나님의 본체시라. 하나님이시라. 그러나 동등될 것으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의 형상을 가지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아버지로 인해서만 움직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내 피와 살로 구속을 받은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이 사람 보는 모든 생활 했으나 그 속에 아버지가 움직이는 그것이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나셔서 예수님의 움직임이 아버지의 움직임의 원인이 돼 가지고 이렇게 피동적으로 움직이지 예수님의 능동적으로 움직임이 없는 것 같이 우리도 이것을 연습해 가지고 내가 언행심사하지마는 나를 중생시키신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대로 내 마음도 움직이고, 내 소원도 움직이고, 내 생각도 내 비판도 내 성질도 내 행동도 움직이는 이 사람이 되어지는 이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밥도 있어야 되겠고, 돈도 있어야 되겠고, 옷도 있어야 되겠고, 거처할 곳도 있어야 되겠고, 또 이것을 위해서는 가정도 있어야 되겠고, 이것을 위해서는 모든 일관도 있어야 되겠고, 오만 것 다 있어야 되겠다 이거요. 이것을 위해서 나라도 있어야 되고 다 있어야 되겠다 이거요.
우리가 이 구원 이것만을 진정 구하는 사람이 되어지면 구함으로 말미암아 다른 것은 저절로 되어집니다. 그것은 우리가 관심 가질 필요가 없이, 예를 들어서 그러면 어찌 그게 저절로 되어질까? 너무 어둡기 때문에 마음이 좁기 때문에 땅에 것만 생각하므로 모르기 쉬워. 간단하게 하나 예를 듭시다.
어떤 사람이 그 가정에 시집을 갔습니다. 시집을 갔으면 '내가 어떻게 하면 먹고 입고 살 수 있을까?' 그걸 생각지 아니하고 그 가정은 좋은 가정들이라. 그 시부모들도 남편도 다 정당한 사람이요 인격의 사람이요 모든 것이 다 옳고 바르고 예의있게 하는 사람들이라. 그러면 자기는 시집 갔으면 거기서 '어떻게 하면 남편과 하나가 되어지고 또 부모에게 잘 순종할까' 하는 이것만 생각하고 자기 할일만 연구합니다.
이래서 '자 어떻게 하면 남편 앞에 남편에게 옳바른 아내가 될까? 부모에게 옳바른 자녀가 될까? 어떻게 하면 또 형제에게 온전한 형제 노릇을 할까? 자녀에게는 어떻게 하면 온전한 어머니 노릇 할까?' 이 일만 위해서 전심전력을 기울입니다. 또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그러십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그렇습니다.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그렇습니다. 또 자녀는 자녀대로 그렇습니다. 가정에는 그리 합니다.
또 자기가 직장에 가서는 어떻게 내 돈 많이 벌려고 월급 올라가려고 지위 올라가려고 하지 안 하고 직장에 또 가서는 어떻게 하면 여기서 하나님 앞에서 이 사장 앞에서 내가 빚지지 안 하고 거리끼지 안 하고 내가 사장 앞에서 떳떳한 옳은 행위를 감당할까? 같이 일하는 직원끼리의 감당할까? 내가 책임맡은 일을 잘 해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까 이 일만 하니까 공연히 사람들이 그 사람을 높여주고 아껴주고 참 신임하고 또 그 사람에게 중직을 맡기게 되고 그 사람 해 놓은 일은 전부가 다 잘 되고 이리 됩니다.
인간이 바른 사람 되기 위해서, 바른 행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면 절로 모든 일은 되어지는 것이오. 사람이 어디서 고장이 나느냐? 사람도 생각지 안 하고, 행위도 생각지 안 하고, 해 놓은 일이 다 남아 있을 터인데 그것도 생각지 안 하고 하나님의 심판도 생각지 안 해. 하나님도 생각지 안 하고 돈만 생각하는 거기서 그 사람이 어두워져 가지고 망하고, 권세만 생각하는 거기서 어두워져 가지고 망하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 남편이 좋으면 남편이 좋은 것 그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도 어두워져 망해. 아내가 좋으면 아내를 좋아하는 그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서 어두워져 망하고, 어떤 사람은 그 가정도 놔두고, 어떤 애인이 있습니다. 자기 남자 애인이 있는 자, 여자 애인이 있는 자, 또 친구 애인이 있는 자, 이런 자들은 그것만 생각해 가지고 그거 기준해서 모든 것 하니 전부 어두워졌지요. 어떤 자는 자기 자녀, 그 자녀 그것만 생각하고 그것만 위하니까 그것이 들어서 어두워져 가지고 망합니다.
이것 때문에 다 망해요. 인간이 왜 망하느냐? 망한 이유는 전부 이것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구원은 뭐이냐? 온전한 사람. 온전한 행위를 한 만물이 찬성하는 일을 한 예수님은 우리의 표준적 인물이요 우리의 구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예수님을 가르치고 있어. 사람은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 행위는 이런 행위를 해야 된다. 소원은 이런 소원해야 된다. 다른 사람 다 어떻든지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성경에 무슨 소원을 가져야 된다 했습니까? 성경에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그것을 내가 소원해야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뭐인데? 그는 자기가 하나님과 인간과 모든 만물들에게 필요있는 자신이 되어지는 것을 하나님이 소원하십니다. 이 소원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나는 만물의 때가 되지 안 하고, 인간에게 누 되는 자가 되지 안 하고, 하나님에게도 기뻐하는 쓰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모든 사람에게도 필요하고, 원수에게까지도 내가 필요하고, 모든 만물들에게 필요한 이 사람이 되어지겠다.
네가 네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진다는 그런 썩은 생각 가지지 안 하고 내가 하나님과 모든 인간에게 만물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지려고 이 소원을 가집니다. 이것이 참 소원이요.
이러니까 예수님은 이런 분이시니 예수님을 따라서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려고, 행위를 하려고 예수님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이거 소원하면 의, 식, 주는 제대로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왜 망하고 세상에서는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이 된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 안 됩니까? 안 되는 이유는 어딘가 동광이 가리워져서 어두워져 그래. 어두워져서 내가 언제 갔다가 여기서 주일날 그만 갔다가 그날 설교하고 오후에 주일학교 학생들 이거 보고하고 또 이거 좀 하다가 보니까 갑자기 그만 그날 피곤해서 못 견뎠는데 갑자기 눈이 깜깜해져. 눈에 막 무엇이 왔다갔다 하고 그만 야단을 쳐. 그래 가지고 며칠 후에 병원에 가 봤더니 무엇이 백내장이 생겼다. 미영씨 눈에 백내장이 생겨졌다. 이거 보니까 마구 여기 공중에 고건가 뭐인가 마구 여기 돌아다니고 이래. 그거 백내장이라. 요거 나오면 커서 요놈이 커지면 요맨하이 쌀내끼만한데 그게 가리워지면 온 눈이 깜깜해서 그만 당달봉사가 된다 이거요.
눈에 미영씨가 보이면 그걸 수술을 하라 해. 수술해야 된다고 두 군데 보더니만 두 군데 다 그렇다고, 내가 뭐 주를 위해서 피곤해서 내가 죄 짓다가 그런 게 아니고 피곤해서 그랬으니까 피곤해서 미영씨가 박혔으면 하늘나라에 가서 자랑거리가 된다.
이것은 순전히 그날 설교하고 주일학생들 이거 하는 그거, 실은 내가 자긍하는 거 교만하는 말이 아니고 그렇게 하는 목사 없습니다. 일년 내내 수요일, 금요일, 새벽예배, 주일날, 설교 혼자 담당해 가지고 큰 교회 맡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사람 한국교회 하나도 없고 세계교회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가 해 보십시오. 다 일주일에 큰 대예배 두 번 아니면 한 번 그래 설교합니다.
그러면 한 서너 번 하든지, 그러니까 미영씨 박히면 좋겠다 이거요. 그래서 수술 안 했소. 미영씨가 박히기만 박혔으면 이거는 참 내가 내 욕심대로 사는 사람이 주를 위해서 삶으로 미영씨 박혔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주를 위해서 요거 흉터 하나 있는데 요거 항상 좋고 자랑거리라. 괭이에 맞아 가지고 요게 터져 가지고 피를 많이 흘렸는데 지금은 나았어. 이거 예수 믿는다고 저희 부인하고 아들하고 예수 믿게 만들었다고, 남편이 날 밉다고 기도하는데, 단식기도 금식기도 하는데 와서 뚜드려서 그만 이래 됐다 말이오.
나는 그때 그 사람 붙들고 '내야 뭐 예수 믿으니 천국 가니까 상관 없는데 형님 어째서든지 예수 믿으십시오.' 그 사람 나중에 죽을때 회개했는데 그렇게 기른 아들이 요번에 둘 다 목사됐어. (전성수) (전재수) 둘 다 목사된 그 사람들이 목사 됐습니다. 이거는 자랑거리가 돼. 다른 거는 늙은 게 뭐 다 제대로 다 늙었지마는 백내장이 오면 깜깜해. 그만 봉사된답니다. 막히죠.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과 진리와 모든 인류와 모든 옳은 행위 요것을 사모하면 자꾸 눈이 밝아지고 심령이 깨끗해서 밝아지는데 하나님 외에 돈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지든지, 권세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지든지, 명예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지든지, 향략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지든지, 남편이나 아내나 자녀나 친구나 뭐 애인이나 연애나 뭐이든지 하나님보다 더 좋아한 고게 있으면 고것이 들어서 자기 마음의 눈을 딱 미영씨 모양으로 딱 가리워 가지고 안 보입니다. 소경 돼.
그러니까 생각하는 게 전부 꺼꾸로라. 원하는 것이 꺼꾸로고.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이거는 또 생각이 없어. 살 것만 생각하지. 또 하나님의 심판에 가서 다 죽으면 끝나는 게 아니라 부활이 있는데, 부활할 때 영광의 부활 하든지 수치의 부활 하든지 그거는 또 사는 게 상관이 없어. 부활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낱낱이 받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참 녹음기에 사진 박혀있는 것보다 더 하나님의 행동력에 박혀 가지고 있는 대로 심판받아 가지고 무궁의 보응을 받을 터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 하나도 없어.
오늘 죽으면 가지고 가지 못 할 그것만 생각해 가지고 그거만 일단 정신이 들어.
그게 어두운 게 아니겠소? 사람이 무슨 일을 할 때에 '보자 야 이 일을 하는데 이거 돈이 어찌 되노?' 그것만 생각하는 자 소경입니다. 또 '이 일 하는데 우리 가정은 어찌 되느냐' 그것만 생각하면 소경입니다. 아, 이 일 하는데 어쩌든지 내 애인, 명예, 그것만 생각해도 그게 어두워서 소경이 됩니다. 무슨 일을 할 때에 '야 이 일 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어찌 되겠느냐?' 생각하고 다음에는 '신구약 성경 진리 법에, 성경 법칙에 비추어 보면 어떤가?' 비추어 보고. '또 이렇게 하는 일이 모든 인간들에게 어떻게 되겠느냐? 인간들이 좋아하겠느냐 싫어하겠느냐? 정죄를 하겠느냐?' 생각해 보고 '그러면 이것이 만물에게는 어찌 되며 내가 죽으면 어찌 되며 심판에 가서 어찌 되겠느냐?' 이것을 생각해 가지고 돈에는 유익하지마는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인다. 권세는 유익하지마는 모든 사람들이 원망 불평하셨다. 요게 꼭 좋기는 꼭 좋은데 성경에 딱 걸린다 .
하나님과 신구약 성경 진리와 모든 인류 심판과 만물 심판에 내가 세상에서 장생불사할 것이 아니라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니 죽는다는 것과, 예수님의 재림과 부활과 하나님의 심판 영원무궁세계 이것을 생각하니 '아이구 이 일은 해서 안 되겠다. 하고 싶은 일을 중단하고 이 일은 하기가 싫은데, 하기가 싫지마는 모든 면을 살펴볼때 이 일은 하기 싫어도 해야 되겠고 죽어도 해야겠다' 그 일은 하고 이러면 그 사람은 밝아지고 그 심령이 밝아져서 그 사람 생활이 후회될 것이 없는 생활이지요. 이게 지혜있는 사람들입니다.
돈만 보고 사는 사람은 돈만 보고 사는 사람만 제게 보기에 제일 지혜있게 보여지지. 그러나 그 사람은 사망자요 소경이요 멀리 멀리 보지 못 하는 자입니다.
자기 욕심이 뭐 한 욕심을 내 놓고 요걸 아침부터 욕심해 놓은 걸 요걸 이루려고 요리 해야 이루겠다 조리 해야 이루겠다 자기 욕심 하나 발견해 놓고 욕심을 달성하기 위해서 자기 전 움직임을 하는 그자는 그 욕심이 우상이요 그 욕심 그것으로 인해서 자기는 어두워졌습니다. 자기는 자기가 망할 길을 자꾸 걷고 걸어가고 있소.
이러기 때문에 인생은 내가 싫은 것도 좋은 것도 원하는 것도 다 포기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든 인류에게 다 필요한 것, 성경 법칙에 맞은 것, 내가 죽을 때에도 후회없이 죽기 때문에 내가 죽을 때 보니까 후회가 되지 안 하고 죽을 때에, 살아있을 때는 참 안 됐더니마는 내가 죽는다고 죽는 이 시간을 만나고 보니까 과거에 산 것이 잘 됐다. 죽을때 보니까 잘 됐다 싶은 것 그것 해야 됩니다. 부활할 때 그때에 보니까 '아 참 잘했다' 싶은 것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갈 때에 설 때에 '야 참 잘했다 심판 앞에 서니까 아이구 후회된다 잘못됐다' 싶은 것 그런 것은 안 해야 됩니다.
이렇게 널리 깊게 생각해 가지고 우리가 살아야 되는데 그것도 생각지 안 하고 사는 것, 요렇게 사는 요것이 인생살이니까 요것을 원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것 기도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거 원하는 주님이 당장 시행해 주십니다.
그러면 이 소원이 다른 소원과 못 합니까? 제일 크고 제일 높고 지극히 존귀한 소원입니다.
이 소원을 자기가 시집을 가면 보니까 그래 우리 교회 반사들 있지마는 그 면은 참 허무하고 탄식이 나옵니다. 시집을 갈 때에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은 부활을 받을까? 심판 앞에 가 가지고 부끄러움이 없을까?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모든 인류들이 환영을 할까? 내가 어떻게 하면 내가 시집 간 그 가정을 하나님 앞에 흠없는 가정으로 구출을 할까?' 이거는 생각지 안 하고 '어디 가야 잘 먹고 잘 입고 내대로 호화롭게 살까?' 요것만 생각해요.
믿음이 없는, 순 믿음이 없는 도야지 같은 것, 믿음이 없이 도야지 같은 사람이란 도야지 성질로서 돈만 아는 것, 이거는 표범 같이 권세만 아는 것, 썩은 인간의 대가리에서 나온 지식 그것만 많이 가진 것, 그것 많이 가지고 예수 잘 믿은 사람 없어. 하나님 도에 전부 배반이라. 이것만 택해가지 믿음 좋은 것은 생각지 안 해.
믿음 없는 대통령, 왕, 사장, 그것보다 믿음있는 문둥이에게 시집가는 것이 나은 것을 아는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다. 아, 하나님이 문둥이는 갑자기 건강하게 못 해 줍니까? 죄수는 당장에 존귀케 못 해 줍니까? 이게 믿음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조브라우면 안 됩니다. 널리 생각해야 됩니다. 널리 보고 살아야 돼요. 살아 있으니 어째야 살까? 산 거야 아무래도 어데 죽겠소? 산 것은 삽니다. 죽으니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죽어도 후회없을 일을 해야지.
무궁세계로 옮겨갈 때, 무궁세계로 옮겨가도 후회없을 일을 해야지 잘 살고 간 것이 어떤 게 잘 살고 산 것인가? 하나님의 심판에 걸리지 안 해야 잘 살고 갈 것이고, 진리에 걸리지 안 해야 잘 살고 갈 것이고, 하나님에게 대립이 안 되고 환영을 받아야 잘 살고 갈 것이고, 만인에게 다 찬성하고 환영을 받아야 잘 살고 가는 것이고, 만물에게 환영받아야 잘 살고 갈 것이고, 이게 잘 살고 가는 것이고, 무궁세계에 그때에 천물되는 것보다 무궁세계에 그때에 모든 것이 환영하고 존귀히 여기는 그 사람으로 살고 가는 게 잘 살고 가는 것이지 고기밥 먹는 게 잘 살고 가는 것입니까? 아 어디 길을 가니까 마구 곱창 굽는 냄새가 짜드레 나는데 자가용 척척 몰아 놓고 들어갔다가 막 굽어 재끼고 이래 먹는데 그게 잘 살고 가는 겁니까? 그게 사람이 하나님과 인류와 만물에게 진리에 위반된 일이 없으면 잘 살고 가는 것이지마는 이렇게 사람을 이리 착취 저리 착취 이러기만 저러기만 가서 해 가지고 또 내건데 뭐 저만 알고 이렇게 해 가지고 잘 살고 갔으면 그 사람 잘 살고 간 게 아니라 참 못 살고 간 사람이오. 그거 잘 사는 게 어떤 게 잘 살고 가는 것인가? 그걸 알고 가야 됩니다.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이렇게 우리가 참 복된 생활을 하려고 구하면 즉시 시행을 해 줍니다. 왜? 아버지가 아들을 인해서 영화롭게 영광을 얻으시게 함이라.
우리가 이제 오늘 아침에 말한 대로 구원 이것을 소원하면 주님이 즉시 이 일을 이루어 주신다 했습니다. 뭐할라고 이루어주면 우리가 온전한 사람, 온전한 행위, 온전한 뜻, 온전한 성품, 온전한 소원, 온전한 비판, 온전한 평가, 온전한 일, 이렇게 우리가 이리 됐으면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에게 영광이 됩니까 안 됩니까? 우리가 이 사람이 되면 하나님에게 영광이 됩니까? 안 됩니까? 영광이 되지.
어떤 사람 '왜 예수 안 믿노?' '나 예수 믿다가 말았다고' '왜?' '그때 대원호텔 주인 아버지, 그 사람 늙어서, 늙었을때 내가 전도하러 가니까 가서 예수 믿으라 하니까 나도 그전에 믿기는 믿었는데 아 목사님 잘 믿으십시오. 저는 안 믿을렵니다.' '왜 안 믿습니까?' '내가 믿을때 어떤 믿는 사람이 교회 집사인데 그 사람 뭐 집사의 행위를 잘못 하고 돈을 제 돈을 떼먹고 어쩌고 해서 안 믿는다고 그 사람이 예수가 예수를 믿지 뭐하려고 그 사람을 믿을거고 아 그 사람은 예수 믿어 거짓뿌리 예수 믿었으니 내가 잘 믿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좀 본을 보여서 예수 이래 믿으라 본 보이지 왜 그러노?' 어리석은 사람 전도해도 안 믿더니마는 나중에 암병이 들어 가지고 이만큼 뚝 불거지고 그때 죽을 지경이라. 그때 예수 믿습니다. 그래 가지고 출상 주례를 내가 했소. 화관 인도를 내가 했어. 대원호텔 요게서. 그래 가지고 불쌍하게 가련하게 끝마치고 말았어. 마지막에 믿기는 믿었지마는 내가 그래서 뭐 구원은 부끄러운 구원이지마는 구원이나 받아야 될 것 아니냐 그래 믿고 갔습니다.
여러분들 인생은 자리 거듯이 이 세상을 다 두고 가는 사람들인데 꼭 두고 못 가는 게 있습니다. 죄도 두고 가고, 행위도 두고 가고 갔으면 좋을 것인데, 돈도, 지위도, 권세도, 명예도, 향락도, 가정도, 모든 것 다 두고 갑니다. 미도 다 두고 가요. 하지마는 자기 행위는 하나도 두고 못 갑니다. 요 행위는 꼭 가지고 가야 돼요. 자기가 해 놓은 일도 가지고 가야 돼요. 행위하고 일하는 거기에서 사람된 사람도 그 어떤 모양의 인간의 되었든지 못쓸 사람이 되었든지 참 옳은 사람이 되었든지 사람도 가지고 가야 됩니다. 사람, 행위, 일, 요 세 가지는 빼놓지 못 하고 가지고 가야 되는 줄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가지고 가지 못한데 대해서 관심 가질 필요가 없어. 가지고 가지 못 할 이것은 뭣 때문에 있느냐? 가지고 갈 이것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가지고 갈 이 사람 준비 잘 하려고, 가지고 갈 행위 준비 잘 하려고, 가지고 갈 일 준비 잘 하려고, 이거 잘 하려고 잘 하기 위해서 세상에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이지. 이것을 잘 하는 데에 이용되는 데에 필요하지. 이것이 들어서 이 세 가지 잘 하는데 방해되면 그까짓 거는 무슨 소용있소? 얼굴이 미남이라 미인이라 해서 이 세 가지 준비하는데 그것이 들어 방해 돼. 미인이기 때문에 자꾸 다른 남자들이 자꾸 침노해서 이 세 가지를 잘못 하겠어.
이러니까 기생이 이 세 가지 잘 하기 때문에 천하일석에 미인인데 하는데 자기 낯을 소상수 물에 씻어버렸어. 이러니까 당장 부어 가지고 막 눈이 얼퀴 가지고 이래서 문둥이도 그런 얼굴은 없어, 어찌 흉한지. 그다음에는 그만 남자들이 하나도 금방 오지를 안 해. 그래 가지고 자기 구원을 잘 이루어 가지고 갔어.
내가 어떤 사람은 전기에 책을 보니까 그래가 있었어. 기생인데, 여러분 우리가 땅 위에 구원을 이루어 가는데 필요한 것이라면 죽음도 좋소. 아 이 구원에 필요한 것이면 죽음도 사는 것도 다 좋지요. 이 구원을 방해한다면 돈이 뭐요 가정이 뭐요 자기 목숨도 필요없습니다. 이 구원에 방해하는 것은 전부가 필요없는 줄 알고 던져야 돼요. 이 구원에 필요한 것이라면 종질하는 것도 이 구원에 유익하면 좋소, 남한테 억울하게 매장을 당해도 이 구원에 유익하다면 달게 받고 참고 견디는 것이오. 그러므로 우리가 정신차려 살아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