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성과 곽

 

1984. 7. 1. 주일 오후 

 

본문 이사야 26장 1절∼7절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선지자선교회  오전에 이 말씀을 증거했고 거기에 약간 덧붙이고저 합니다.

 세계에는 별별 형편과 처지에 놓여 있는 민족, 국가, 사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기는 밤이나 낮이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것과 또 모든  것이 풍부해서 풍성한 그 나라의 시민이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좋지만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소규모의 것이지만 그런 형편을 만날 때가 더러  있습니다. 참 평온하고 형통하고 모든 것이 풍부 해지는 그런 때도 있고 또  곤고한 때도 우리가 많이 겪어 나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는 게 낫다. 마음에 근심이  기쁨보다 낫다. 그 모순 같은 그런 말씀을 성경에 말해놨습니다. 그 이유는  잔치집에는 살 것만 생각하는 것이 잔치집인데, 초상집은 인간살이가 끝나고  세상을 떠난다는 것을 세상에 살아 있으면서 생각하는 것이 대단히 쾌락에  방해되는 것 같지만 그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미끄러져서 죄에 깊이 빠지지 않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라 하신 것입니다. 또 기쁨보다 근심이 좋은 것은 그럼으로써  차차 차차 사람이 고쳐지게 된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안정된 강대국에 소속하지를 못하고 늘 폭풍 앞에 등불같이 안심 할 수  없는 이런 모든 대적의 그 칼날 끝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대로  해석해서 불행이냐 행복이냐? 성경대로 해석하면 행복이라 그렇게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안심되고 평온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생각할 그런  기회가 없고 자기에게 하나님의 심판이나 죽음이나 이 생활이 끝나는 어려움의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기 때문에 반성이나 회개나 믿음이나 구원  준비하는 그런 일에 태만하기 쉽기 때문에, 저는 절대. 미국을 부러워하지  많습니다. 또 미국에 가서나 일본에 가서나 그런데 가서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허락하시니까 이렇지는 못해도 부러운 거 있다면 공산주의 속에서  날마다 발발 떨면서 하나님을 붙들고 당신의 특수한 능력을 힘입지 않으면  하루해가 지나갈 수 없는 그런 깬 사람으로 여호와로 전부를 삼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잠시간이라도, 안심을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에서 사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우리는 이런 행복된 입장에 있으나 우리가 잘못하면 우리는 불행스러운  민족이다 참 대국 사이에 끼어 가지고 도무지 잠깐이라도 안심하고 살 수 없는  불행스러운 그런 소국인이면서도. 섬나라 같으면 또 좋은데. 대륙에 속해서 있는  참 입장과 처지가 안 됐다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우리 한국은 세상적으로  말하면 아주 불리한 나라라고 그렇게 위치를 잡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신앙으로  보면 세계에서 제일 좋은 위치를 잡고 있다 고 그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세계의 예루살렘이라. 어떤 사람은 그 면을 생각하다가 예수님은  한국에 재림한다. 한국 교회는 다른 데서 선교를 받았지만 옥토와 같이 위치  좋은 곳을 잡았기 때문에 다른 선진국, 종교적으로 선진 된 그 나라에서 상상도  못 할 것을 체험을 하고 경험을 해서 그들이 보지 못한 세계 경험 체험하지 못한  세계를 경험하고 체험해서 훨씬 초월한 그런 신앙들을 가졌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과연 그런 일리가 있습니다. 또 소련이나  중공이나 이북에서 신앙생활하다가 온 사람들 말을 들으면 거기에는 더욱더 참  빛의 나라라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유지할 수 없는 그런데서 살다가 이 자유  진영에 오니까 신앙의 힘이 쥐어지지를 아니 하고 깨서 염려할 것이 없고 마음이  다 풀어지고 만다. 그렇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입장만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입장 좋은 것이 우리가 깨 어서  믿음을 준비할 수 있는 경성하고 경고하는 것이 다른 데보다 좋기 때문에 좋다는  것이지 뭐 그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항상 긴장해야 사는 이런 곳이 좋을 필요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깰 수 있는 입장에 있으면서도 우리가 참 깨어서  후회 없는 구원 준비를 하지 못한다고 하면 우리는 너무 강퍅해서 받을 심판이  더욱 많을 것입니다.

 오전에 말씀하신 그것을 약간하고 좀 덧붙이려 합니다.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그 이사야선지가 예언한 예언이 신약 교회에 와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선지자 중에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제일  정확하게 했고 많이 했고 그 예언이 예수님으로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사야는 메시아 예언선지라 그렇게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이렇게 여기에 말씀하신 것도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그때는 유다 땅에서' 하나님이 택한 나라, 택한 족속,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상속을 받는 그 족속과 나라에서 이 노래를 부를 것이다. 무슨  노래를? 하나님의 구원이 성과 곽이 됐다, 견고한 성곽이 있다, 악령의 궤휼이  악령의 그 모든 참소가 악령의 그 전술이 기기묘묘하지만 그 모든 것에 하나도  해는 받지 안하고 그 모든 것이 도리어 유익이 되어지는, 이런 상대방에는  불리하고 성 안에 있는 성민들에게는 유익이 되는 이런 견고한 성이 있다 하는  것을 다 노래할 것이다 하는데, 그 성이 무슨 성인고 하니 구원으로 성을  만들었고 곽을 삼았다는 것입니다. 구원이 성이 됐고 곽이 되게 하신다  그말입니다.

 그말은 무슨 말씀인고하니 구원은 예수님의 대속이 구원인데 창세기 3장에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힌 그것, 또 여인의 후손이 뱀의 후손을 다 멸할  그것 그 약속이 그때부터 메시아  구원이 역사 세계에서는 시작됐던 것입니다.

대속이 시작됐던 것입니다. 이 구원은 대속의 구원인데, 말세가 되어갈수록  대속은 세 가지 대속입니다.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하는 그것이 구원을 벗지  안하고 여호와의 이 구원을 입는 것인데, 죄를 짓지 아니하려는 그것이 원수의  모든 화전을 다 방어하는 일이 되고, 또 자기는 유리해서 대적이 전부 자기에게  이용의 결과가 이루어지게 한다 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물론 구약 시대도 다 그랬습니다. 구약 시대도 다니엘이 그 원수를 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원수를 이기는 것이 다른 무슨 수단 방법 가지고 이기지  안했습니다. 또 원수들이 사자 구덩이에 집어 넣었는데 사자를 이긴 것이 뭐  다니엘의 무슨 역사의 힘으로 가지고 그런 것 아닙니다. 단지 다니엘은 그저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았던 것입니다. 죄 짓지 아니할려는 것, 하나님에게만  복종할려는 것, 하나님 배반치. 아니할려는 것 그것만 했는데, 그것 때문에 처음  보기에는 사자 구덩이에 던졌으니까 망했다 이랬는데 결과적으로 보니까 굉장한  승리를 하고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뭐 구약 때도 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는 더욱 더 그럴 것을 예언해 놨습니다.

 우리가 개인 일이나 단체 일이나,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모든 전부는 다  죄짓지 아니할려는 것이 자기의 유일한 안보요 승리요 점령입니다. 죄 짓지  안하는 그것이 모든 원수를 방어하고 자신을 하나님의 안보로 안보하는 것이  되어지고 죄짓지 안하려는 것이 모든 대적으로 더불어 싸워서 승리하는 승리가  되어지고 죄짓지 안하려 했지 그 사람들을 점령하고 정복하려고도 하지 안했는데  죄짓지 안하려 하는 그것이 들어서 모든 원수들을 정복하고 점령을 하게 되는 큰  취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요것을 놓지 안해야 됩니다.

 또. 우리가 의를 벗지 안하고 입을라는 것이 의를 벗지 안하고 입고 있으려고  하는 그것이 자기의 안보가 됐고 승리가 됐고 모든 것을 허득하는 수입이  됐습니다. 의를 벗지 안하려고 한다 하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주님에게 피동,  피조물 어떤자들에게 피동되면 내가 높아지고 그의 혜택 이 오면 되겠다 하는  이런 생각들을 가지는 것은 그것은 세상에 속한 것이 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  이것에게 피동되고 저것에게 피동되고 사람에게 사정에게 환경에게 주위에게  피동되면 거기에 수입이 많고 영광이 많고 승리가 많고 많은 것이 있다고 이렇게  세상 악령들은 말을 하나 오직 미련한 십자가의 도 주님 한 분에게만 피동되는  이걸 하니까. 피동되는 것이 처음에는 십자가이기 때문에 피동된 그것이  처음에는 어리석은 일이요 미련 한 일이요 실패의 일이요 손해가는 일이요  망하는 일같이 보여지나 그 다음에 삼 일만에 부활이 있습니다. 인간들이 '다  봐라. 저거 하나님에게 뭐 필요 있나? 그 사람은 참 무슨 신비주의자인지 뭐  하나님이 시킨다고 하나님에게 피동된다고 하면서 그에게 순종해야 된다고  하면서 하나님에게 복종한다 하면서 그렇게 복덩어리를 차고 그런 기회를 차고  그런 영광을 차고 하더니만은 잘 됐다 봐라. 다른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됐는 고 봐라.' 이렇게 사람들이 하는데 얼마 안 가서 뒤에 결과를 보니까  그것이 자기의 유일한 보호가 됐고 안보가 됐고 피난이 됐고 그것이 자기가  승리한 참 온전한 승리가 됐고 그것이 모든 것을 점령해서 큰 수입을 보게 된  것을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그래서 무디 선생은 '믿음보다 더 큰  수입이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보다 더 큰 수입이 없다.

그저 망하게 보이나 흥하게 보이나 복종만 해라. 복종보다 더 큰 수입은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이 내놓으라고 하나님을 내게 주권자로 내놓고 제이  주권자로, 하나님을 제일 존귀한 자로 그분을 숭배의 대상으로 그분을 존 대의  대상으로 그분을 안보의 대상으로 사모의 대상으로 존경의 대상으로 경외의  대상으로 이렇게 삼는 요것을 삐뚤어져서 다른 것을 그렇게 하라고,  대개 보면 사람들이 세상에서 높은 사람들은 그 밑에 있는 사람이오만 걸 다  잘해도 오만 걸 다 잘해도 자기를 제일 높이지 안하면 그만 꽁하고 점을 찍어  놓고 뒤에 가서 감언도 하고 뭐 그것을 엿봐 가지고 야단을 지깁니다. 똑  하만이가 다른 사람은 다 그 앞에 굽신굽신하는데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그렇게  존대를 돌리지 안하니까 '저놈은' 하고 점을 꼭 찍어 놓고 마지막에는 얼마나  공작했든지 오십 척 나무에 달아 죽이려고 나무까지 세우는 거기에까지 다 모든  것을 추진해 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는데 하나님이 계시는 걸 몰랐다  말이오 그 사람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데, '그래 네가 모르드개를 달라고 세운  그 나무에 나는 너를 달겠다.' 이랬는데 누가 이겼는가? 과연 하만이가 세운  오십 척 나무에 제가 달렸지 모르드개는 달리지를 안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자기를 제일 존대하라고, 가정에서도 보면 남편들은 다른 거는  다 교회 가니까 행실도 좋아지고 뭐 사람이 진실해지고 바람피우지 안하고  알뜰하고 하니까 다 좋아하지만 저를 하나님보다 앞세우면 좋고 만족이 될  터인데, 저게 제일 존대하기를 하나님을 존대하고 날 존대치 않는다고 시기를  하고, 어디라고 제가 시기를 할 건가? 어디라고? 어디라고 그런 망령된 일을 해.

그래 가지고 바싹바싹 깨지는 사람들이 많아. 만일 그게 안 될 때는 '네 이놈의  새끼' 불러 버려요. 생명을 불러 가지고 죽은 자들 많다고, 하나님 그분이 어떤  분이신데 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어도 분수가 있지, 하나님이  어떤 분인 줄 모르고 자기를 하나님보다 높이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보다  하나님을 높이면 시기하고 쟁투하지만 그게 참 철이 없는 노릇입니다.

 혹 이 가운데도 남의 머리가 돼서 사장이 됐든지 상관이 됐든지 그라면 전주가  됐든지 주인이 됐든지 남편이 됐든지 부모가 됐든지 한 사람들 깨야 합니다.

말하기를 날 그라면 '야, 네가 하나님보다 날 더 높이는 것 같네. 하나님 말은  어겨도 내 말은 안 어기려고 용를 쓰네. 요거 자기가 하나님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더 존대하는 것 같은데? 야, 부하야 너 모든 일 다  잘하는데 가만히 보니까 네가 나한테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한테 복종하는 것보다  더 나아서 나를 하나님보다 더 앞세우니까 내가 너 때문에 우상 되겠다. 아내  자기 때문에 우상 되겠다. 자녀 너거 때문에 우상 되겠다. 그래 하지 마라,  하나님을 제일 높이고 하나님을 제일 높이고 하나님을 제일 두려워하고 이래  해야지.' 이런 남편이 지혜가 있는 남편이요 그 가정을 잘 구원 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남편이요 부모요 상관이요 정권자인 것입니다.

 조금 꺼떡하면 '보자. 저게 교회 다닌다 하면서 지금 나를 아주 유일의 이렇게  상관으로 모시지 안하고' 이러다가 어떤 기회에 '보자. 요거는 주일에  거리끼는데 요걸 한번 해 보자.' 주일에 거리끼는 일을 떡 거석하면서 미리  함부래 제가 그걸 짰기 때문에 그걸 딱 봅니다. 주인을 딱 거석해 가지고 요  가운데 주일이 있어서 주일날 내가 인도하는 데로 나를 따라서 이렇게 오나  주일지키러 간다고 가나 요걸 보자 하고 그렇게 딱 꾸몄는데 그때 가 가지고  '천상 오늘은 주일이기 때문에 내가 주일을 지켜야 되겠습니다.' 하면 그때 뭐  지키고 싶으면 자기 지키고 싶은 대로 하지 자기 하고 싶은 거를 누가 반대할  수가 있는가? 자기는 자기 마음대로 하고 또 나는 내 마음대로 하고 내기에  권리가 있으니 척 끊어 버리면 끊지.' 이런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거 못 견뎌서  오늘 주일인데 양심엔 가책이 '내 주일 범하니 주여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리  쌓아도 용서해 달라 해도 그것이 죄인 줄은 알았지만 하나님이 제일 크신 것을  제가 믿지 않는 불신의 걸음이라 말이오. 불신자는 하나님의 구원이 갈 수가  없어. 이런 것을 좀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아야 해.

 언제 우리 교인 한 분 말이요 주일을 그랬다고 막 투서가 들어가 가지고 위에서  이거는 안 돼 당장 면직하라. 당장 면직하라 했는데. 당장 면직하라 했는데  면직은 무슨 면직? 사표하라 했는데 하나님께서 버떡 들어서 쑥 올려 버리니까  쑥 올라가 버리는데, 쑥 올라갔는데 지금이 문제라. 쑥 올라갔는데 아마 감당 못  하는 지위 같아. 건들건들 건들건들 정신이 없이 건들건들하는데 건들건들하면  헛일이라. 하나님이 날 돕는 자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만을 의지하고 당신에게 복종합니다. 하는 그 자는 아무도 해하지  못해.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이 일이 이루어졌어.

 이러니까, 사죄 안 벗으려고 하는 것이 보호됐고 승리됐고 취득 전부가 됐다  칭의를 안 벗으려고 하는 것이 안보됐고 승리됐고 모든 것을 취득하게 됐다.

화친한 하나님을 배반치 아니하려고 하는 것이 안보됐고 승리됐고 모든 것을 다  점령하게 됐다. 요것을 이제 지금은 몰라도 앞으로 이제 그리스도 심판 앞에 떡  서면 막 이게 노래가 나을 겁니다. 보니까 전부 그대로요. 그대로인데 요걸  업신여기는 사람은 다 패전했소. 그대로 한 사람들은 전부 보니까, 남아서 산  거는 전부 다 여호와의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은 그 사람들뿐이라.

 우리 ○○○집사님도 지금 우리 찬양 지휘자인데 세재에서 음악으로서는 뭐  오스트라인가 뭐 인가 호주입니까? 거기가 호주입니까? 예? 호주요? 예? 어디야  어디라 했어? 뭐인가 나는 들어도 몰라. 거기에 연구하러 가는데 우리 교회서  아주 환송도 하고 여비도 주고 학비도 주고 이래 해야 마땅한데, 오늘 턱 내가  한 말은 '거기에 뭐하러 갑니까? 팔 월 집회가 있는데, 집회 거기에 가서 중간에  중단하고 집회 올 수 있거든 가고 그리 안하면 가지 마십시오.' 이래 놨더니만  그 주일에 가도록 되어 가지고 있는 걸 주일에 안 갈라고 빼놓으라 해서 주일은  인제 먼해 놨대요. 주일은 면해 놨어. 그것도 승리라. 그것도 복음의 힘이라.

그리 안하면 그런 힘 있는 거 아니야. 이랬는데 거기에 가 가지고 이거 팔 월  집회는 우리 서부교회로 말하면 일 년에 두 번 참 큰 집회인데 하나님이 특별히  역사하는 집회인데, 이 집회에 참석을 해야 될 건데 하고 기도를 자꾸해서 그  단체가 변해지든지 학교가 변해지든지 안. 되면 훅 날라와 버리면 저거 다 된  죽에 고 빠진다 하디만 참 성공 다 된 데 저라고 온다 이럴는지 몰라. 그때에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아마 거기에 가서 훌륭하게 배워 가지고 와도  훌륭하게 배워와도 하나님이 그거 써먹지 못하게 하면 아무 소용없어. 아무리  배워도 중간에 와도 하나님이 높이 들어 쓰면 됐지. 뭐 승리가 됐지 무슨 소용이  있어?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그래 자랑하고 막 우리 찬양 지휘자가 지금  세계에 오데 제일 높은 음악 학교인가 뭐 성악 학교인가 거기에 가서 지금  연구하러 간다 이사면 참 아주 자랑스러운 일인데. 우리는 그보다 더 좋은 거  있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하지 안 해. 그보다 더 좋은 거,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거든,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성이라 하는 것은 원수는 해할래야 해 하지  못합니다. 원수 백 명이 오는 것을 혼자 가지고 요래 버리면 다 죽 어 버려요.

원수가 해하지 못하게 방어하고 있는 것이 성이요 또 안에서는 혼자 원수 백  명이라도 더 당합니다. 백 명도 더 당해. 그거 다 내영 장치를 다 해 놨기  때문에.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예수님의 피 공로를 찬양을 어떻게 한 그것이  나중에 보니까 전체의 방어가 됐고 보호가 됐고 승리가 됐고 큰 수입이  됐습니다.

 여러분들, 예수님의 피공로가 얼마나 큰 줄 압니까? 예수님의 피공로를 뒤에  이바지하려고 예수님의 피공로를 이바지하려고 온 이바지 하려고 수종자가 둘이  있는데, 누구 누구입니까? 저 ○○○목사님 한번 말해 봐요. 성령님과 진리.

성령님도 하나님이오. 하나님과 진리가 예수님의 피를 뒷받침 하려고 지금 와  가지고 증거하고 수종하려고 왔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피공로를 수종들어서  그를 우리에게 완료시키려고, 또 진리도 완료시키려고 이렇게 하는 이 피 공로,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의 공로 예수님의 사죄를 인해서 죄를 벗으려면 죄를  벗을 수 있고, 죄를 이기려면 이길 수가 있고 혼자 못 이겨. 예수님의 피 공로를  힘입어 나는 구속을 받았으니 내가 죄를, 내'가 다시는 내가 범할 수 없고 죄  이놈 너는 내가 너하고 싸워서 평생 내가 싸워서 죄를 멸할 자다 하면 멸해지고,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그런데 둘째로 기억할 것은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요것은 그저 간단하게 자기 부인입니다. 자기부인 세상 부인 그거는  세상 부인, 자기 부인은 자기가 없다 말이요 무시한다 말입니까? 아니요, 주님과  진리보다는 자기를 무시하고. 주님과 진리보다는 천국보다는 세상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온 세상은 온 세상은 주님 위해서 진리 위해서, 내가 주님  위하고 진리 위하는데 이용하려고, 온 세상이 나보다 큽니까? 아니요, 크지  않습니다. 온 세상은 내가 그것 가지고 주님과 진리 위하는데 이용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준비요.

 저는 밥 먹고 나서, 밥을 먹고 나면 식후중이 있어서 그만 그만 졸아요. 밥  먹으면서. 저 아래는 밥을 먹다가서 머리가 꽝 거리는데 보니까 밥그릇이 그만  이마에 탁 부딪혀서. 밥 먹고 나면 저 바깥에 정원수에 돌아다니면서 가면서  보면서 '주님이거 주님 섬길 준비입니다. 주님 섬길 준비입니다. 이것도 축복해  주옵소서. 주님 섬길 준비입니다.' 주님 섬길 준비로 하지 만일 준비가 안  된다면 그까짓 거 당장 다 싹싹 베어서 버려 버리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배우는 것도 돈벌이 하는 것도 이것도 전부 주님 섬기는 준비로 주님 믿을  준비로 지금 우리가 준비하면 좋은데 잘못 하면 그것이 주님보다 커 올라가  가지고 주님 섬기는 것보다 그거 섬기고 주님 바라보는 것보다 그거 바라보고  주님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그거에게 복종하게 되면 그만 그것이 우상이 돼  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문을 열어라. 너를 초월해라. 세상을 초월해라. 모든 인본을  초월하라. 그 위에 좋은 거 있다. 그 위에 좋은 거 있다. 문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라.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세계로 들어가라. 하나님에게  복종만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그 나라로 들어가라.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그런데 이 결심을  가치고 그만 사람들이 가다가 어려운 일 있으면 그만 넘어집니다. 우리는 이  심지를 길러야 되겠습니다. 심지를 가꿔야 되고 심지를 길러야 됩니다.

 아, 주기철 목사님의 아들 누가 아요? 주 뭐인데, 주기철 목사님 아마 전기  읽은 사람은 알 거야. 나는 기억이 없어. 그분은 의지를 기르기 위해서 시간표를  정해 놓고 사니까 요 시간 요 시간 정해 놓고 사니까 그만 가다가서 시간표대로  하지 못하고 그만 넘어져서 그만 이리이리 해 가지고 뒤죽뒤죽이 돼 버리고 해서  그래서 어째 보니까 그게 또 기계 생활 같고 이래서 이거 양심을 써 가지고 그래  사는 게 옳지 이래 기계 생활해서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고 시간표를 몇 번  뜯었다가 했다가 대었다가 이랬는데 나중에는 결국은 시간표 생활하다가서  순교했습니다.

 왜? 그것이 자기가 작정을 앉아서 그렇게 하고 딱 기록을 하고 하는 데 그대로  시행을 못 하는 그 의지의 약한 것을 그것을 자기가 쳐서 그 의지를 길러 가지고  한번 작정하면 어디까지든지, 세밀한 것은 세밀한 대로 구비한 것은 구비한 대로  복잡한 것은 복잡한 대로 어려운 것은 어려운 대로 그대로 한번 작정했으면 그  의지가 계속해 나가는 것으로써 의지를 길렀어. 신앙의지를 기르는 데에 수고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분은 신앙의지를 아무도 꺾지 못했어. 그러니까 말하기를  주님이 서른세 살 자셔서 우리 위해서 죽으셨는데 나도 세상에서 서른세 살  이상은 나는 안 살겠다. 그러나 주님이 안 부르시면 자살할래? 주님에게 불러  달라고 나도 서른세 살 이상 안 살겠다 했는데 서른세 살 자실 때에 순교를 딱  했다 그 말이오. 우리는 모르는데 그분의 기도로서 서른세 살에 그분 순교하도록  그런 일이 났는지 몰라요.

 손양원 목사님 평생소원이 순교이니까 손양원 목사님 순교시킬라고 6.25가  났는지 모른다 그 말이오. 우리는 올라. 그때에 노아가 무슨 몇 닢 푼치 됩니까?  안 되지만 노아의 신앙을 자랑하려고 노아의 신앙으로 세상을 정죄하고 판단하기  위해서 홍수를 하나님이 내렸다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은 당신만을 제일로 하고 당신만으로 전부를 삼는 그걸 가치로  삼지 뭐 큰 걸 이걸 가치로 삼습니까? 엿새 동안 만든 것도 싹 무너트렸다가  새로 만들었다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당신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그것을 귀중하게 가치로 여기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심지를 기룹시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에게 평강에  평강으로 더하신다 그말은 심지가 견고해 가지고 구원으로 성곽을 삼으신 이  계약을 믿고 이 구원을 따리지 안하고 구원을 이루어가는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입고 입고 한 모퉁이 지나 보니까 별세계가 나오고, 입고 한 환난을 통과해  보니까 별세계가 나오고, 아마 한상동 목사님이나 주남선 목사님이나 그런  분들이 해방 후에 여러 가지 일했지만 왜정 말년에 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  세계를 사람들에게 말하니까 모두 은혜된다고 이래 쌓았지 그 다음에는 그런  세계를 들어가 보지 못 하고 죽었어. 손양원 목사님만 또 세계 들어가 보고  죽었어.

 이러니까,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라" 이런데 요  심지가 견고해 가지고 문 하나 열고 들어가 보니까 별 세계. 또 하나 열고 들어  가니까 별세계, 또 하나 열고 들어가니까 별세계, 또 한 번 자기를 부인하고  나니까 한번 또 부인하니까 세상을 부인하고 나니까 모든 인본을 부인하고  나니까. 부인하면 망할 줄 알았는데, 부인하고 보니까 참 이 그 속에 들었어,  참이 그 속에 들었다 이거요. 그래서 평강에 평강으로 더하시리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그 사람들이, 그러면 그렇게 다른 사람은 낙심을 툭툭 해 버렸는데 다니엘은  낙심하지 안하고 그렇게 이 구원을 벗지 안하고 입고 사자 구덩이에 들어갔던가?  그것은 주 여호와를 의뢰함이니이다. 주 여호와를 의뢰함니이다. 주님을,  여호와. 계약의 하나님을 의뢰했기 때문에 그 구원을 벗지 안하고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면서 벙긋벙긋 웃으며 들어갔습니다. 웃으며 들어갔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불에다 집어넣을려고 이렇게 하니까 그 사람들이 태연하게  즐거워하니까 그 불에서 구원할 수가 있겠느냐? 구원하시고 안하시고는 당신의  뜻이고 불에서 구원하는 그것이야 있고 없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우리는 영원한  구원 받아 가지고 있으니까 뭐 불에서 구원하든지 말든지 당신의 뜻이 좋아하는  대로 하시지 거기에 대해서 우리 관심이 없다고. 관심이 없다고 이 친구들  관심이 없다고. 그거 뭐이냐? 계약하신 하나님을 의뢰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요 오전에 한 것을 지금 재독했습니다.

 고다음에, 5절에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공연히 하나님께서 누구든지  높으면 끌어 내립니까? 높으면 끌어 내리는 것이 하나님입니까? 아니요. 높으면  끌어 내리는 것이 하나님 아니요.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높아지려고  구원 버린 사람들이라 그 말이오. 여호와로 높아지지 안하고 하나님으로  높아지지 안하고 계약으로 높아지지 안하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높아지지 안하고  세상으로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들, 세상으로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들 자기 수단  방법으로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을 가리켜 말합니다.

 아이 뭐 사죄, 창의, 화친 그거 안 버린다고 거기서 뭐 조화가 나오며 뭐  희특한 무슨 결과가 나을 줄 아느냐? 요렇게 지혜 방법 수단을 써 가지고  요리요리 해야 되지 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무시하고 피조물 어떤 것의  무엇으로든지 믿는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내비두고 그것으로서 높아지려고  하는 그 사람들을 가리켜서 여기에 말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 불택자들 그  사람들은 뭐 죄를 지어도 자꾸 그래 실컨 살다가 지옥 갈 것인데, 말하는 거  아니라 불택자 말하는 거 아니요 택자들을 향해서 여호와의 구원을 무시하고  다른 것으로 높아지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을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이제 자기가 정권을 잡았다, 자기가 회사를 경영한다. 자기가 무엇을  하나 한다, 자기 개인이 아니라 자기 집도 성이 되겠고 회사도 성이 되겠고 자기  사무실도 성이 되겠고 자기 지위도 성 이 되겠고 정권도 성이 되겠고 모든 거  되겠습니다. 이래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만 가지고는 안 된다, 하나님 가지고  진리 가지고는 안 된다, 그것을 무시하고 다른 걸 가지고 이렇게 해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누가 봐도 봐라 주여 주여 해 가지고 되나? 주여 주여 해 가지고는 안  된다. 저 사람은 '주여 주여 하는 거 집어 던져 버리고 이래 했기 때문에  높아지나 봐라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은 저래 낮아졌고, 이제 그 기회를 따라서  형편을 따라서 이렇게 해 가지고 저렇게 높아진 사람 봐라' 그렇게 하나 높으다  한 그것을 하나님께서 그것을 땅에 떨어트리되 진토에 떨어지기까지 바싹 깨서  떨어트리고, 저 무저갱 같은 깊은 함정 속에 들었던 것을 높이 들어서 불 속에  들었 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높이던 것같이, 사자 구덩이 속에 들어갔던  다니엘을 높이든 거와같이 정말로 하나님 계시네, 정말 하나님 계시네, 이래서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바다의 물이 넘침 같이 넘치도록 하려는 것이 당신의  뜻입니다.

 언제 어떤 사람이 중간반 반사가 예정에 대해서 아무래도 이해가 안 됩니다. 안  됩니다. 그래 내가 있다가서 '믿어, 믿어. 반사 선생님은 이해할 만한 사람이 못  돼. 아직까지 믿음이 어려. 믿어, 믿어.' 말했어요. 이 모든 것이 왜 그랬는가?  이것은 하나님 당신이 선포해 놓으신 계약이 있는 데 당신에게 거역하는 것은  요렇게 되고 당신에게 복종하는 건 이렇게 되고 당신 바라보는 거는 이렇게 되고  딴거 바라보는 거는 요렇게 된다 하는 그것을 당신이 가르쳐 주기 위해서,  뭐하려고? 택한 사람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거역한 걸  만들어 가지고 요래요래 요래 거역한 거는 봐라 요래 망했다. 요래 망했다.

가르쳐 주기 위해서 거역하는 것도 하나님이 예정에서 딱딱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게 뭐이냐? 하나님을 거역하다가 지옥가는 것도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순종으로 하늘나라 가는 것도 하나님을 나타내서 하나님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광대하신 이 범위를 우리가 알아야 되지 그거  모르면 이해가 안 돼. 그러기에 하나님의 절대 예정, 주권적 주권 의지의 예정,  주권 능력의 성취라는 것을 이해 안 되는 사람은 아직까지 사람이 조브라지고  얕고 얕아서 좁아서 작아서 그렇게 큰 도가 들어가지 안해 그런 것입니다. 자꾸  믿으면 알아져요.

 떨어트리로다. 이렇게 떨어트리로다. 그런데 떨어지는데 얼마나 떨어트릴 건가?  왕보다 떨어트려서 대신이 될 건가? 장관보다 떨어트려서 국장이 될 건가?  아니야 발이 그것을 밟을 터인데 어떤 자가 밟으냐? "빈궁 한 자의 발과" 인간  중에 제일 천한 자에게 밟힐 수 있고, "곤고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곤핍한 자.

제일 천한 자에게 밟히게 만든다 그 말이오. 하나님 굉장합니다. 하나님  굉장해요.

 내가 그래 어떤 사람에게 못을 요래 박으면서. 못을 요래 박으면서, 요걸 못을  뺀찌로 요래 휘어 가지고 요 봐라. 휘어 가지고 톡톡 두드리니까 요 못 대가리가  요래 꺼꾸로 요래 가지고 요래 가지고 폭 박히는데 얼마나 들어갔는지 못  대가리가 안 보여. 폭 박혀. 폭 박혀. 꺼꾸로 폭 박혀요. 요것 보고 네가 느끼는  게 뭐고?' 그래 물었어.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요렇게 꺾어서 폭 대가리가  박히도록 꺼꾸로 폭 박히도록 요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오. 하나님은 복수에  굉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복수는 무서운 것이요 그분이 복수 없는 분  아니오. 그분이 미움 없는 거 아니라 그분의 이름을 질투라 이랬소. 미워하는  하나님이라 이랬소. 소멸하는 불이라 이렇게 했어요.

 이러니까 "걸음이리로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이렇게 구원을 힘압은 사람이  의인입니다. 구원을 입는, 이 구원을 힘입은 사람의 길이 정직함이여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그거 여러분들 사죄 안 벗으려고 칭의 안 벗으려고 화친 안  벗으려고 이거 안 벗으려고 이라니까 그때 우리 눈으로 볼 때 꼬불꼬불 꼬불꼬불  해 가지고 이거 꼬불 어진 거 같은데 나중에 가 보니까 그것이 먹줄로 탁 튕긴  곧은길입니다. 먹줄로 탁 튕긴 곧은길이라. 그길 외에는 곧은길이 없어요.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이래 가지고  의인들에게 요렇게 저렇게 뭐 이 보여지는 것은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간다. 그것이 당신을 바라보는 자를 속도로 가속도로 빨리 가서 이제 남김없이  다 도달 다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약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지혜를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우리가 믿는 거기서 얻는 힘, 믿는 거기서 얻는 기쁨,  믿는 거기서 얻는 담대, 믿는 거기서 얻는 지혜. 믿는 거기서 용기 가지고  나가는 그것이라야 이제 생명에 속한 것입니다.

 믿습니까? 믿습니까?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모든 것은 주의  것입니다. 모든 것은 주의 것입니다. 주를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사람 결단고 수치를 보이지 않습니다.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모든 군왕들은  양부가 되고 왕비들은 유모가 되어서 어깨에 매고 네 발에 티끌을 핥을  것이니라. 이렇게 되고 난 다음에 이렇게 순종하는 사람이 이렇게 된 결과를  보고 난 다음에 과연 참 여호와는 여호와로다 할 것이라. 순종 안 하기 때문에  그분이 그분임을 모르지 순종한 사람들은 과연, 과연! 과연, 여호와인 줄  너희들이 알리라 말씀했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확정합니다. 확정을 합시다. 확정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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