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16:49
구원으로 된 성
본문 : 엡1:5-23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며칠 전에 요한계지록 1장 1절로부터 3절까지에 있는 말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하는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본 말씀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성신의 감동을 받지 안하면 인정할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생각도 못 한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희망이 굉장히 큰 사람 들입니다.
이것은 뭐 우리가 잘나 그런 게 아니고 우리는 생각도 못한 지극히 큰 소망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주시고 이 소망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또 이 일을 성령님이 보증자가 돼 가지고서 이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한없는 지혜와 한없는 능력을 주셔서 참 우리에게 한없는 소망을 주신 그 소망을 달성해 가도록 그렇게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소망을 자기가 깨달아가는 사람이라면 땅위에 있는 어떤 것도 세상 것을 부러워하거나 가치로 여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바울도 말하기를 '내가 이전에 귀하게 여겼던 것을 이제는 배설물과 같이 여긴' 그렇게 했습니다. '귀하게 여겼던 것을 배설물과 같이 여 긴다' 왜?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보배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보니까 그것은 하나의 찌끼지 그것이 우리의 소망되지 않는다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약속하신 이 약속의 소망이 얼마나 큰 것을 우리가 아는 데에서 세상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이 소망의 큰 것을 모르는 자는 이 세상 모든 소망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더 크고 가치 있는 것을 알고는 그만 못한 것을 다 버리는 것이 인생들입니다.
인간은 평가할 줄을 압니다. 이게 낫나 저게 낫나 가치를 평가할 줄 알고 비판할 줄 알기 때문에 더 귀하고 좋고 가치 있는 것을 보고는 그만 못한 가치 없는 그것을 인해서 보배롭고 더 크고 좋은 가치 있는 것을 뺏기거나 버리거나 할 그런 자가 없습니다.
또 사람이 생의 본능이 있어서 살라고 애를 쓰는데 죽는다는 것을 알고는 죽음을 찾아서 들어갈 자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의 애착의 본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약속되어 있는 소망의 지극히 큰 것, 우리가 그러면 장차 어떻게 될 자, 장차 어떻게 될 자라 하는 그것을 알면 땅의 것을 전부 이용물로 다 자본으로 투자하지 땅의 것을 그것을 소망하고 욕망할 자는 없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죽고 사는 이것을 똑똑히 알고는 살라고 하지 죽는 일을 취할 자는 없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성공되고 실패할 것을 확실히 알면 그래도 우리 본능이라 하는 것은 성공할라고 애를 쓰지 실패할라고 애를 쓸 그럴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첫째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에게 소망도 알아야 되겠고 우리 소망을 주신 그분이 어떤 분인 것도 알아야 되고, 또 우리의 소망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는가 그것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아는 데에는 다른 걸로써는 알지를 못합니다. 지혜의 영을 줬다고 하는 이 성령의 감화 감동과 또 신구약 성경 말씀, 이 말씀이라야 알지 딴걸로는 모릅니다. 말씀에 기록돼 있습니다. 왜 이 계시의 말씀을,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는가? 읽는 자 듣는 자는 알기 때문에 복있다는 것입니다. 알면 안 행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자기의 미래를 알라고, 또 모든 우주의 미래를 알라고 사회의 미래를 알라고, 우리 나라로 말하면 조그만한 나라도 앞으로 이거 정권이 어찌될 건가 미래를 알라고 사람들은 다 애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그만한 것이나 뭐 큰 것이나 전부 과거 현재 미래를, 과거 현재 미래를 정확히 가르쳐 주는 것은 신구약 성경 이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신구약 성경 말씀을 모르고는 자신이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나, 또 자기가 살고 있는 그 지역이나 이 세상이나 우주나 모든 것에 과거 현재 미래를 바로 알 자가 없는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정확히 우리에게 알아서 지극히 큰 희망을 달성하도록 하려는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과 성령이십니다.
이런데, 우리가 성경 말씀 공부할 거는 공부할 것도 없다 하고서 엉뚱한 짓만 하고, 성경이 말하는 대로 영원한 소망을 달성하는 것은 가치 없다 하고 자꾸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 썩을 것만 생각하고 땅의 것만 소망하는 이것이 우리가 완전히 마귀에게 끌렸기 때문에 완전히 비정상으로 미쳐진 것입니다. 그래 미친 사람 전부 미친 사람들이오.
예수님이 지금이라도 구름 타고 오시면 다 후회할 것이요 또 지금이라도 자기 생명을 부를 때가 돼서 하나님이 자기 생명을 부르시면 또 다 후회할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지난 시간에도 말했지마는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말씀뿐 아니라 말씀 속에 성령이 또 내주해 계십니다. 이래 가지고서 이 말씀은 자기와 자기에게 관련된 이 모든 세상과 우주와 영계에 모든 것의 과거 현재 미래를 똑똑히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모르면 구원 못 이룹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서적을 읽는 양보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읽는 양이 많도록 해야 된다' 하는 것을 얼마 전에 말씀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모르면 못 믿습니다.
이번에, 이 신약 시대에 교회가 어떠한가 하는 것을 그것을 아무래도 이것을 바로 알아야 되지 이걸 모르니까 다 모두 엉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가치 없는 걸 가치 있다고 또 우리가 멀리 피해야 될 것을 자기에게 필요하다고 찾아가고 영접해서 자꾸 자멸 행위만 하고 전부 속혀서 마귀 이놈 놀음이지 성령의 역사는 도무지 볼 수 없을 만치 너무 희귀합니다. 이러니까 알아야 되지 모르면 구원을 이루지는 못합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평소에도 성경을 열심히 읽어서, 성경을 자꾸 읽기만 열심히 읽을라고 하지 말고 성경을 좀 깨달을라고 해야 되겠습니다. 성경을 뭐 보는 건 딴거 없어. 성경은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빠짐이 없이 옳게 바르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 성경이기 때문에 죽음을 피하는 것도 가르쳐 줬고, 사는 것도 가르쳐 줬고, 정말로 자기를 존귀케 하는 것도 가르쳐 주셨고 자기를 존귀케 한다 하는 것이 자기를 전부 멸망시키는 그런 것도 가르쳐 주셨고, 이러니까 성경을 열심히 상고를 해서 '보자, 성경에서 요것은 뭣을 가르치는가?' 거게서 가르치는 걸 자기가 배워서 알라고 애를 쓰고 알면 자연히 필연적으로 행하게 됩니다. 뭐 알면 행하게 돼요. 그래서 모두 다 경험 있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지행은 합일이라' 아는 것이나 행하는 것은 하나지 둘이 아니라. 참 알면 행하게 됩니다.
불 속에 들어가면 타 죽는다는 것을 알면 제 힘 있는 데까지는 안 들어갈라고 애를 쓰지 그뭐 '불 속에 들어가면 타 죽는데 들어가지 말아라 타 죽는다' 이런 걸 말 하나 안 하나 알면 자기는 힘껏대로 불에 안 들어갈라고 애를 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에는 이 마귀란 놈이 우리 속에는 영이 있고 마음이 있고 육이 있고 이래서 참 중생된 살아난 사람이 내요 둘째 아담으로 난 내가 내인데, 첫째 아담으로 난 나는 죽었다가 살아났고 둘째 아담으로 난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데 이 속에는 굉장한 악령 악성 악습 자기 중심의 이 모든 것들이 뚤뚤 다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하나님 말씀이 그 속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 아주 바위 속에 그뭐 들어 가지고 있는 것 모양으로 깊이 들었기 때문에 뚫고 들어가지를 못하요. 이러니까 우리가 자꾸 이거 옥토에 뿌린 씨라고 비유한 대로 옥토같은 심령이 되기 위해서 자기를 자꾸 지금부터 이 진리를 앎으로 깎아내고 삦어내서 옥토와 같은 그런 심령이 돼 가지고 이제 하나님의 도가 하나 하나 들어올 때에 그 도가 내 속에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이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거라 그거요. 그러니까 자기의 강퍅함을 다 없애야 됩니다.
마귀란 놈은 이렇게 저렇게 저거는 요것만 하면은 십 년은 잡아먹겠다. 조거는 요렇게 하 면은 일 년은 잡아먹겠다. 조거는 몇 해는 잡아먹겠다. 그놈이 흘트리 다 알고 있소.
전부 다 알고 있소.
그러니까 성경을 모르면 그놈의 작용을 알 수가 없어. 그놈의 계획을 알 수가 없어. 그놈의 보는 눈초리를 알 수가 없어. 그놈이 뭘 보고 있는지, 뭘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래서, 이번에는 가 가지고 자기 심령을 밝게 하고 옥토와 같은 깨끗한 심령을 만들어 가져야지 그렇지 않으면 헛일이라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제는 성경 공부한 학생들이 이백칠십다섯 명이 와 공부했습니다. 반사들은 언제든지 공과 몇 번 안 되니까, 일 년에 몇 공과 안 되니까 다 외우고 그대로 실천하면은 자기에게 새로운 눈이 뜨여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