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멸망

 

1984. 4. 1. 주새 

 

본문: 베드로후서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는 우리의 외모의 행동보다도 우리 마음을 하나님이 더 원하십니다. 또  마음보다 영을 원하시기 때문에 영이 죽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각 종교 창설자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라고 많이 애를 썼습니다. 석가모니 같은 사람도 그는  하나님이라는 말 안 해도 대주재인 그분을 만날라고 오만 노력을 했지마는 그는  탈선돼서 하나의 우상 종교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또 유교의 조상이 되는 그런  사람들도. 공자나 맹자나 노자나 그런 사람들도 다 이 하나님을 찾고저 애를  썼지마는 그 사람들도 탈선돼서 그만 범신론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 있을 때에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은 장자재앙을  면하리라 했을 때에 그때에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들은 다 그 장자  재앙에서 벗어났고 바르지 안한 사람들은 왕으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그  재앙을 다 받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대속의, 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 이 공로로 인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이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다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도 알고, 또 모든 존재들이 어떻게 생겨진 것도 알고,  인생이 무엇이라는 것도 알고, 또 인생의 구원과 멸망이 무엇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  보기에는 예수님의 피공로가 그저 말로 지어낸 것 같기도 하고 뭐 별스러운 것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이 되지마는 예수님의 피공로는 지극히 큽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로 막힌 것을 허는 것도 예수님의 피  공로입니다. 또 사람들이 어리석은 자가 지혜롭게 되는 것도 예수님의  피공로입니다. 또 사람이 다 멸망 아래에 있는 사람이 지극히 큰 영광스러운  금생과 내세의 구원을 얻는 것도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하나님에게  받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공로는 멸망을 벗어나게 하는 그런 능력을  가지셨고, 또 예수님의 피공로는 사람을 무지한 자를 지혜롭게 만들 그런 능력을  받을 수가 있고. 또 무능한 자를 능하게 만드실 수 있고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그런 모든 능력이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우리에게 옵니다.

 그러기에, ○○○ 목사님은 그전에, 내가 직접 듣지는 안했는데,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들었는데 한번 설교할 때 그런 설교 하더라고 아무리 설교를  잘 해도 예수님의 그 피공로, 대속의 공로가 거기에 들어있지 안하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이렇게 발표 저렇게 발표는 다, 다르지마는서도 예수님의  대속이라는 그 대속이 그 속에 들어 있지 안하면 그 설교는 다 무능하고 무익한  설교라 그런 소리를 했다는 말 들었습니다. 그러합니다.

 애굽에서 왕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왕이고 뭐 높은 자 낮은 자 짐승 할 것  없이 전부 맏새끼는 다 죽는 그 재앙을 받는 그 재앙에서 하나님이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 그러면 이런 재앙들을 받지 안하고 다 거기에서 구원받는다  하는 그 말씀을 할 때에 애굽 사람들은 다 웃었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말을  들어서 그렇게 발랐습니다. 그러므로 장자재앙이 내렸을 그때에 뭐 애굽  사람들은 갑자기 양의 피를 그렇게 바를 수도 없고 이런데 양의 피 바른 그  집에는 다 그 재앙이 가지 안하고 넘었습니다. 아주 허무한 것 같지마는서도  하나님이 그렇게 약속을 해놓으시고 그렇게 하시기 때문에 능력이 있습니다. 그  양의 피는 오늘 우리를 대속하신 십자가의 대속의 이 공로를 하나의 예표한  것입니다. 예표한 것도 그렇게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전부 멸망 가운데에 있는 것이 사람이요 인간에게 좋은 모든  영이나 육이나 행복이라는 것은 다 하나님 혼자 가지고 계십니다. 지혜도 하나님  혼자 가지고 계시고, 능력도 하나님 혼자 가지고 계시고, 또 부요도 하나님 혼자  가지고 계시고, 영광과 존귀도 하나님 혼자 가지고 계시고, 또 사는 이 생명도  혼자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에게만 그 모든 것이 있지 인생들은 다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산다고 뛰고 날뛰지마는서도 마지막에는 죽음으로  멸망으로 결말을 내는 것은 생에게는 그것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택한자들이 죽는 것은 성경에 기록한 대로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만들어 주심을 받기 위해서, 그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변화함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벗는 것이요, 안 믿는 사람들은 멸망을 당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멸망받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뭐 영이나  육이나 좋은 것은 전부 하나님에게 다 있습니다. 또 인간을 망치는 것은  마귀에게 다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망치는 마귀의 가진 모든 것이 우리에게 오는 것은 죄로 말미암아  옵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면 마귀에게서 오는 그 멸망이라는 것이 그것이 아무리  못 오게 하려고 애를 써도 못 오게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이 다  멸망받은 것은 그 죄가 마귀에게 있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끌어들였기 때문에  죄의 값은 사망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것은 하나님에게만 있고.

나쁜 것 모든 멸망하는 것은 마귀에게만 있는데 마귀에게 있는 것은 죄만 범하면  마귀에게 있는 것이 바로 그 사이가 직통돼 가지고 우리에게 쏟아집니다. 또  하나님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은 예수님의 피공로를 믿는 데에서, 예수님의  피공로를 믿는 데에서 하나님의 온갖 좋은 것은 우리에게 다 쏟아져 내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예수님의 피공로를 말하는 것이든지 생각하는  것이든지 하는 것을 그렇게 예사롭게 여기지마는 예사롭게 여기고 하든지 참  지극히 큰 보배롭게 여기고 하든지간에 어쨌든지 사람이 예수님의 피 공로를  말할 때에 능력오고 피공로를 생각할 때에 온갖 축복과 은혜가 오는 것입니다.

또 죄를, 아무리 화를 오지 못하게 하려고 해도 죄만 범하면 화가 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고 애를 써도 죄가 오면 딱 막혀 버리고 맙니다.

그런고로, 죄는 멸망의 원인이요 예님의 피 공로는 구원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베드로가 사도 중에도 유력한 사도가 되고 제일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수제자된 것은, 이 베드로서는 다른 성경보다도 읽어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늘 말했습니다. 그속에 예수님을 생각하는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이신 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에서 땅에 까지 온갖  곤욕을 다 받으시면서 오셔서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다 이런고로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 얻었다 하는 그것을 늘 마음  가운데에 생각하는 거기에서 제자들 가운데도 제일 큰 능력이 그에게  역사했습니다.

 그런고로 오늘도 그와 꼭 같습니다. 사람이 설교를 할 때에도 예수님의 그  대속의 공로를 생각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인 것을 자기가  생각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히실 때에 어떻게 해 가지고 입히셨다는  것을, 한없는 희생을 해 가지고 익히셨다는 것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그  사랑을 생각하면서 그 속에서, 예수님을 생각하므로 그 속에서 나오는 힘 그것이  영생의 힘이요 그것이 권능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설교를 하든지 전도를 하든지 예수님의 그 대속하신 예수님이  대속하신 예수님이 어떻게 어떻게 하셔 가지고서 우리를 멸망 가운데서 구원하신  것 예수님이 하늘에 있는 모든 영광과 존귀와 그 모든 부요를 다 내놓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시는가?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 공로를 생각하면서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의 공로를 자기가 감사히 받아서 주님의 공로를 생각하면서. 이러니까,  다시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살아난 것은 다시는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안하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난 자를 위해서 살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대속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님이 나를 어떤 멸망에서 구원하신 것. 구원 하셨는데 얼마나 큰 힘  들여서 구원하신 것, 이 주님이 이렇게 큰 힘 들여서 나를 구원하셨으니 내가  다시는 내 마음대로 살지 안하고 주를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 우리가 주님이  우리를 어떤 멸망에서 어떤 그 사람의, 희생으로 구원하신 요것을 우리가 기억을  해야 되겠고, 이렇게 사랑의 희생으로 구원하셔 가지고서 어떤 큰 구원을  하셨느냐? 예수님이 큰 사랑의 희생으로 구원하셨는데 이 구원이 얼마나 크냐?  이 구원이 영과 육의 지혜도, 총명도 거룩도 평강도, 모든 부요도, 영생도,  승리도, 영광도, 존귀도 전부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다 우리에게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에게 있는 모든 충만이 우리에게  오는 것은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우리에게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우리에게 오게 되는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오게 하는 데는 내가 예수님의 피공로를 생각하고 다시는 내 마음대로  살지 안하고 주를 위해서 사는 그 생활 하면 예수님의 피공로를 인해서 오는 그  모든 축복이 우리에게 다 옵니다. 그러나 사람이 예수님의 그 피공로로 하나님의  그 충만한 온갖 축복을 나에게 주시기 위해서 큰 희생으로 우리에게 그 축복을  주셨는데 그 축복은 하나님께 있는 모든 충만이 우리에게 다 오니까 지극히 큰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받으면 금생도 내세도 다 헛된 생활을 하지 안하고 다  가치있는 생활, 결과있는 생활, 없어지지 않는 이런 생활을 자기가 해서 인간  성공을 할 수 있지마는서도 예수님의 피공로를 우리가, 우리를 위해서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 놨지마는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지 안하고 예수님을 잊어버리면은  그 공로가 우리에게 효력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생각하면 그  공로가 우리에게 효력이 있고 예수님을 생각지 안하면 그 공로가 우리에게  효력이 없습니다.

 사람은 예수님을 생각하든지 죄를 생각하든지 그 둘 중에 하나이지 다른게  없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는 일이 아니면 다 죄입니다. 죄는 뭐이 죄인고 하니  하나님의 그 법칙에 어긋난게 죄인데, 하나님의 법칙에 어긋난 것이 죄인데 그  하나님의 법칙에 어긋난 것이 뭐인가? 다시는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안하고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데 예수님을 위해 살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제  생각대로, 제 소원대로, 제 취미대로 제 성질대로 사는 그것이 자기 위해 사는  것이니까 자기 위해서 사는 것은 멸망이요 주님을 생각하면서 주님 위해서 사는  것은 전부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있고 영육의 축복이  있고, 악마의 마귀의 무한한 그 멸망이 있는데 이 멸망은 죄로 인해서 우리에게  마구 쏟아져 오고, 하나님의 축복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우리에게  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우리가 입어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한 하나님의 충만이 우리에게 올라고 하면 주를 위해서, 주를 생각하고서  주님을 위해서 할 때에 그 축북이 오고 마귀에게 있는 이 멸망이 우리에게 오는  것은 어떻게 하면 오느냐? 제 생각대로 제 욕심대로 하면 그것이 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아무리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라도 우리 앞에 둘이 있는데  이걸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오게 하느냐 마귀의 멸망이 오게 하느냐 하는  이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걸 가리켜서 행한 대로 갚아 준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오는 방편, 하나님의 온갖 축복이  우리에게 오는 방편, 아무리 제가 열심히 노력을 하고 일을 하고 뭐 한다 해도  제가 제 쟁각대로 저를 위해서 살면 그 결과는 멸망이 오지 딴게 오지 않습니다.

자기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형편 사정대로  살지 안하고 나를 대속하신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게 되면 주님의 온갖  축복이 우리에게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든지 또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든지 무슨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든지, 자기가 연구하는 사람이라든지 뭘 하든지, 뭘 하든지,  이상합니다. 뭘하든지 예수님을 위해서, 내가 주님을 위해서, 연구를 해도  주님을 위해서, 장사를 해도 주님을 위해서, 자기가 사업을 해도, 자기는 공부를  해도, 자기는 정치를 해도, 무얼 하든지 대속하신 주님을 위해서 할 고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위해서 하는 고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위해서 하게 되면  하나님의 온갖 축복이 그에게 옵니다. 연구하는 자도 성공이요, 사업하는 자도  성공이요, 장사하는 사람도 성공이요, 농사짓는 사람도 성공이요, 공장하는  사람도 성공이요, 행정하는 사람도 정치하는 사람도 성공이요, 사람이 그렇지  아니하고 무슨,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지 주님을 생각지 안하고 자기 형편과 자기  처지, 자기 사정, 자기를 위해서, 자기 욕심을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하게 되면  자기 딴에는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해야 잘 되겠다 싶으지마는서도 자기를  위해서 할 때에는 그 결과는 악마에게서 모든 멸망이라는 것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하나님에게는 우리들에게 금생과  내세에 좋은 것은 다 그분 한 분에게 있습니다. 그분 다른 이는 가지고 있는  이는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듯이 말을 하고 하는 그거는 마귀가  다 속여서 여기도 있다 거기에도 있다 하지마는서도, 인생에게 좋은 거,  아이에게 좋은 것도, 청년에게 좋은 것도, 또 노인에게 좋은 것도, 산 자에게  좋은 것도, 죽은 자에게 좋은 것도, 내세에 좋은 것도 전부 이 좋은 것은 하나님  혼자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혼자 가지고 계시는 이것을 인생에게. 주는 데는  예수님을 사모하고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고 정신과 고 행동을 통해서 주십니다.

다른 걸로 주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이 마귀에게 이 모든 멸망할 것을 마귀에게 다 맡겨 놨는데, 멸망이  마귀에게 있는데 마귀에게 있는 멸망은 아무리 제가 그 멸망을 피하려고 애를  써도 죄만 지으면 멸망이 마귀에게서 마구 쏟아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의  값은 사망이요' 그렇게 말했습니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뭐이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애굽에서 그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것이 그 어리석은 일  아닙니까? 문설주에 바른다고서, 하나님이 재앙을 내려서 전국을 멸망시킨 그  재앙에 뭐 양피 발랐다고서 그 재앙이 안 오겠습니까? 이렇게 보이지마는서도 그  말 믿고서 양피 바른 사람들은 장자재앙이 넘어갔습니다. 만일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기 나오지 안했으면, 애굽에 거석할 때에 '일어서서 먹고 빨리  나가거라'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만일 그들이 나오지 안하고  멈춤멈춤하고 있었으면 애굽에 있는 뭐 생명이라 하는 종자는 싹 전멸이 됐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래 전멸하시구로 했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내리 전멸이  됐을 건데, 하나님께서 '서서 먹고 빨리 나가거라.'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들을 치시는 것이지 그들을 치셔서 멸망시키시는 것은 하나님의 본의와 소원은  아니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때에 그들이 만일 거기에서 안 나오고 좀  머물고 있었으면. 너희들 가지 말라 했다 해서 안 간다 하고서 머물러 있었다고  하면 그때에 애굽은 계속해서 제일 장자가 죽으면 고다음 거 죽고 그 다음 거  죽고 그 다음 거 죽어서 싹 전멸입니다. 이 전멸을 할 터인데 하나님이 빨리  가라 해서 빨리 나오므로서 그들이 애굽에서 다 나오자 장자재앙은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전국의 전 생명이 다 멸망받는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데에는 그런 재앙이 오지 안해. 짐승에. 그 사람들의 짐승에게는 오지  안했고 그 사람들 사람들에게도 오지 안했고, 이스라엘의 짐승에게나 뭐  이스라엘에게 속한 생명있는 것은 하나도 죽지 안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양의 피가 뭐이냐 하면 오늘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라 그거요  그러면, 대속의 공로를 우리가, 다 베풀어 놓으셨지마는 이 대속의 공로를 입는  데는. 어떻게하면 대속의 공로로 인한 하나님의 축복이 올 수 있느냐?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서만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올 수 있는데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이 내게 오게 하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그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은 그 축복이 오느냐? 내가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이라 말이오. 주를  위해서, 주를 생각하고, 나하고 싶은 대로 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원하시는 대로  그와같이 하는 행동을 해야 그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오는 것이지.

내가 아무리 말로는 하고서 행동 하지 안하고 행동은 죄를 짓는 행동하면  마귀에게서 오는 그 멸망이 우리에게 마구 쏟아져 온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죄를 짓는 것은 어떤게 죄를 짓는 것이냐? 자기 위해  사는 것이 다 죄입니다. 자기 위해 사는 것은 성경을 다 위반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은 다 의가 되고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은  죄가 됩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다 죄가 된다 말이오. 주님이 원하시는  성경대로 하면 다 의가 된다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자기 행동을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면 그것이 예수님의 피공로를 믿는 것이 돼. 뭣 때문에 주를  위해서 사느냐? 나 대신해서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가 살으셨기 때문에  이제는 주님이 죽으신 건 나를 대신해서 죽었기 때문에 내가 죽은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옛사람으로 사는 것은 죽이고, 다시 부활하신 것은 나를  새사람으로 살리기 위해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내가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은  새사람으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때문에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게 한말입니다. 주를 위해 산다는 것은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는다는 말이오. 자기를 위해서 산다는 것은, 자기주장대로 사는 것은 주님의  공로를 벗어버린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리석은 말 같지마는서도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생각하고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영육의 축복을 다 내게 끌어오게 되는 것이고,  내가 그렇게 살지 안하고 주님의 공로를 믿는다고 하면서 나를 위해서 내  마음대로 나 좋은 대로 살게 되면 마귀에게 있는 모든 멸망이 다 우리에게  끌어오고 쏟아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일을 지키는 것도 뭣 때문에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이  학생들을 구원하려고 애를 쓰느냐? 그 학생들이 어리석어서 마귀에게서 .오는 그  멸망을 전부 끌어다가서 지금 자기가 덮어쓴다 말이오. 멸망 가운데, 멸망을.

마귀에게 있는 그 멸망이 지금 이렇게 막혀 가지고 있는데. 막혀 가지고 있는데  이놈을 틔우면 마구 쏟아지면 다 죽어버리고 만 다 그거요.

 저 ○○에 그때 저수지가 있었는데 저수지에 그 구멍이 구멍이 조그만 하게 나  가지고서, 그걸 사람들이 몰랐지요. 저수지 그때 총감독이 누가 총감독인고 하니  여기 ○○○씨, ○○○씨 아버지가 그 못의 총감독이었습니다. 총관리하고  책임지고 있었는데 어째 그때 고만 물이 새서 나오는 그걸 몰랐다 말이오. 물이  새어 나오는데 뭐 오래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아니라 잠깐 새어 나와 가지고서,  흙이니까 그 많은 물이 밀고 있으니까 쏵 터져 가지고서, 그 물이 낮에 터졌는데  터져 가지고 그 들이고 뭐이고 뭐 집이고 싹 다 쓸어 버렸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그분이 거기에서 그만 면직을 당해 버리고 거기에서 무슨, 면직은 다  당하고 거기에 뭐 배상이다 해서 막 거지가 돼 가지고 그때 부산으로  왔었습니다. 왔는데. 조그만한 구멍이 있는 게 솔솔솔 나오는 그것이 그만  나중에 터져 가지고서 그만 그 못 물이 터져 가지고서 콱 나오는데 뭐 그저  삽시간에 거기에 물난리가 나서 전부 집이고 뭐이고 떠내려가고 절단이  났습니다. 이랬는데, 나중에 그래도 물이 쭉 나가고 나니까 그 많은 고기가  그래서 모두 다 이래 모여 가지고 있다가 나오니까 고기가 걸려 가지고물이 버쩍  마르니 까그때 고기 잡은 사람은 여러 짐을 잡았습니다. 여러 짐을 잡고, 자꾸  뭐 이래 주 넣으면 되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사람들이 왜 심방을 하고 전도하느냐? 이게 몰라서.

어리석어서. 제딴에는 제 생각대로, 제 욕심대로, 제 지혜대로 이렇게 하면, 잘  도라고 하는 것이지마는서도 이 천지도 모르고 못 구멍을 뚫는 것 한가지라. 그  저수지 구멍 뚫는. 저수지 구멍을 이래 솔솔솔 뚫으니까 처음에 물이 졸졸졸  나오는 것 같지마는서도 나중에 해 가지고 꽉 터지면 저는 물속에 묻혀 죽고  만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제 욕심대로 해서 멸망받는 그 사람을 자기를 대속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살아 가지고 하나님의 충만의 그 생명과 모든 축복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 복음도 전하고 오늘 아침에도 심방도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학생들이 지금 몰라서 그러니까, 몰라서 멸망을 멸망을 지금. 멸망의  그 쏟아지는, 멸망이 쏟아지는, 이 멸망이 쏟아지는 구멍을 실실 뜯고 있으니까  불쌍하고 가련타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것이 뭐 아무리 가자 할 때에 안  간다고. 나는 안간다고서. 나는 오늘 주일에 안 간다고 이렇게 해도 거기에  대해서 마음에 괘씸한 마음이 들겠습니까? 불쌍하고 가련한 마음이 들겠습니까?  괘씸한 마음이 든다면 그 사람은 지금 아직까지 이치를 몰라 그렇다 말이오.

그게 저 죽을 줄도 모르고 하는 것인데 괘씸할 것이 없어. 아무리 그래도, 끌고  가도 자꾸 물이 곧 터져 나오니까 이놈을 억지로 끌고 나와도 저 언덕에 끌고  나와서 이래 골고 나가서 보면 나중에 물이 봐 터지니까 '봐라 이놈아, 네가  거기 있었으면 저 물에 쏠려가서 죽었을 것 아니가?' 구원하고 난 다음에라야  그것이 알지 구원하기 전에는 그거 모릅니다. 이러니까, 억지로 끌고라도 오라  했다 말이오, 주님이. 그저 '길가에 다니면서 강제로 끌고 오너라.' 이렇게  처음에는 전도하고. 끌고 오라 했소. 그래라도 왔으면 나중에 구원얻지만 그리  안 하면 못 얻는다 그거요.

 그러니까, 요 구원의 이 축복이 하나님께 가득 찼고 멸망이 마귀에게 가득  찼는데 이것이 우리에게 지금 올라고 마구 이래 가득 찬 것이 오게되는데,  예수님의 대속을 생각하고 주를 위해서 자기가 살라고, 주님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 법도대로 주를 위해서 살라고 하면 그 축복이 쏟아져 오고, 자기 생각  자기 소원대로 하려고 하면 마귀에게서 그 멸망이 쏟아져옵니다. 이렇게  멸망이냐 구원이냐 하는 이 두 귀로 가운데 있는 것이 인생들이기 때문에 아는  우리들은 구원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하러 가는 사람  자체도 예수님이 날 위해서 어떻게 대속하셨느냐? 어떻게 대속하셨느냐?  이러니까 나는 주님을 위하면 어떻게 위해야 되겠느냐? 주님이 나를 어떻게  대속하셨느냐? 주님이 날 어떻게 대속하셨느냐? 나는 그라면 이 대속 하신  주님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겠느냐? 요것을 꼭 생각해야 능력이 나오지 요거  생각지 안하면 능력 안 나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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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076 구원/ 베드로후서 1장 4절-11절/ 1980년 28 공과 선지자 2015.10.25
5075 구원 도리의 기준/ 로마서 1장 18절-23절/ 890425화새 선지자 2015.10.25
5074 구원 방편 2가지/ 시편 91장 2절-3절/ 880521토새 선지자 2015.10.25
5073 구원 순서/ 로마서 1장 16절-17절/ 860702수야 선지자 2015.10.25
5072 구원 역사의 근거/ 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1977년 48공과 선지자 2015.10.25
5071 구원 이루는 방편/ 디모데전서 4장 1절-5절/ 1977년 4공과 선지자 2015.10.25
5070 구원 잊어버리면 헛일/ 에베소서 6장 10절-20절/ 871118수새 선지자 2015.10.25
5069 구원, 두 신앙 노선/ 창세기13장 8절-13절/ 1983. 5. 3. 화새집회 선지자 2015.10.25
5068 구원, 두 신앙 노선/ 출애굽기 16장 21절-25절/ 830401금새 선지자 2015.10.25
» 구원과 멸망/ 베드로후서 1장 1절 / 840401주새 선지자 2015.10.25
5066 구원과 멸망은 항상 언제 어디서나/ 누가복음 21장 34절-38절/ 830928수새 선지자 2015.10.25
5065 구원과 승리 방편/ 마태복음 4장 5절-11절/ 860807목후집회 선지자 2015.10.25
5064 구원과 율법과의 관계/ 마태복음 5장 17절-20절/ 890218토새 선지자 2015.10.25
5063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 20장 19절-23절/ 880403주전 선지자 2015.10.25
5062 구원론/ 마태복음 13장 14절-16절/ 870609오후교역자회 선지자 2015.10.25
5061 구원론/ 로마서 1장 16절-17절/ 860702수새 선지자 2015.10.25
5060 구원론/ 로마서 1장 17절/ 860427주새 선지자 2015.10.25
5059 구원론/ 골로새서 3장 1절-4절/ 890502화새 선지자 2015.10.25
5058 구원론, 일곱 가지 축복/ 창세기 12장 1절-9절/ 881023주후 선지자 2015.10.25
5057 구원론-심신의 기능/ 갈라디아서 2장 17절-21절/ 870119월새 선지자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