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제도-분구 재촉

 

1986. 12. 24. 새벽 (수)

 

본문:마태복음 7장 7절∼12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대구서 온 ○집사 어데 있어? 왜 조게 앉더니만 요게 와 딱 앉았어? 내가 잘 안 보이기에 많이 내가 찾아 쌓았는데. 그래 딴 자리를 바꿔 놓으니까 모른다 말이오. ○집사는 ○조사가 세상을 뜨면서 나한테 모두 맡겨 놨기에 내가 책임이 있어. 그래 내가 자꾸 살피는 거라. 뒤에 이제 주님 앞에 갈 것이거든. 가면 ‘우리 마누라 어째 취급했노?’ 그게 다 나온다 그거요. 그거 내가 잘못 취급해 놓으면, 내가 잘 관리를 잘 못 해 놓으면 뒤에 가서 내게 대해서 소송을 걸면 내가 꼼짝 없이 당해야 된다 그거요. 우리가 곧 인제 주님 앞에 가 설 것 아닙니까?

지금 광고부터 해야 되겠습니다, 광고가 많아서.

결혼식에 ○○○권사님 뭐 잘못했다 하는데 잘못했으면 이것만 써내면 다 됩니까? 이리 나오십시오. 빨리 나와 사과해요. 뭐 무슨 일이냐 하면은 ○○○구역에 결혼식이 있는데 결혼식에 위약한 죄를 자복한답니다. 뭐이냐? 접수 위약을 했답니다. 빨리 나와요. 시간 없어요. 뭐 자기만 보고 지금 있습니까? 얼른 빨리 나와서, 여기 이리 올라와요. 이리 올라와서, 다 저거 구역장을 모두 벌을 시켜야 인제 마음이 개운하지. 사과합니다 절하고, 사과합니다 절해요. 들어가요, 인제. 그 영광이로구만.

요다음에 인제 좀 벌을 좀 더 크게 키워 버려, 그다음에. 요다음에는 심방 정지를 시킬 거라. 한 달을 시킬란지 보름을 시킬란지 심방 못 하도록 정지를 시킬 거라.

그런 뭐 그래 가지고는 자격이 없어. 접수부 못 하기로 하고, 결혼 혼인 신고 하고 난 다음에 하기로 하고, 또 낮에 밤에 하는 거 그거는 거석은 아니지마는 그거는 할 수 있으면 밤으로 하기로 하고 이랬는데 어제는 또 낮에 하면서, 그건 다 일반적으로 할 수 없어 그거 허락을 했으니까 할 수 있지마는 접수부 그런 거는 안 하는 게 좋습니다. 그거 해 봤자 좋은 게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새 결혼식 한다고 통지 오면 다 말하기를 ‘또 고지서 왔네’ 이라는데 그게 한 군데서 말 난 게 이방인까지 다 가서 요새는 고지서 놀음을 그래 많이 안 할라 합니다, 사람들이. 될 수 있는 대로, 하면 그만 결혼식한다 해도 그만 언제 할 여가도 없이, 와서 방문할 여가도 없이 그래 딱 보내고 그리 안 하면 ‘결혼식 했습니다’ 이래 보냅니다. 이 교회서 하는 말 한 마디가 막 쫙 퍼져 나가요, 햇빛 퍼져 나가듯이.

그런데 이 서부교회에서 그래 하는 것을 모두 다 좋아하는데 뭣 때문에 그런지? 악이라 그래. 내 경사에 뭣 때문에 남을 희생시킬 필요가 뭐 있어, 있기를? 왜 내 경사에 다른 사람 바쁜 일을 바쁜 일도 하지 못하게 그렇게 꼭 시간을 희생을 시켜야 될 건가? 다 해 놓고 나면 기별도 안 하고 어데 그럴 수가 있느냐고서.

그런 수가 있느냐 해도 저 돈 몇 푼이나 들 것이 안 들었으면 속으로는 좋습니다.

알겠어요, 알기를? 내가 어데 그럴 줄 알았으면 떡국이라도 해 가지고 갈 건데 세상에 어데 그런 수가 있느냐고 뭐 툴툴거려 쌓아도 실은 미리 해 놓으면 ‘이거 해다 주잠도 그렇고 적게 해 주잠도 그렇고 많이 해 주잠도 그렇고 또 이거 어짜꼬?’ 이래 가지고서 그 억지 그까짓 놈의 대접을 뭐할라고 받고 있어? 사람들 참 못났다 그거요. 뭐 때문에 그렇츰 못났는지 몰라.

녜, 인제 다른 분들도 앞으로는 교회서 한번 정해 놓으면 그런 거 위약하면 안 됩니다.

그러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꼭 중요합니다. 지금 예사로 들어도 나중에 가서 이거 가지고서 자기가 감당 못할 모든 시험을 앞으로 다 감당하게 됩니다.

그러고, 남녀 구역장들은 분구시킬 기회를 놓지 말고 분구를 시켜야 됩니다.

분구시킬 그 기회를 놓지 마십시오. 또 분구할 때에는 분구되는 그 지권찰에게 소속한 식구만 분구하도록 합니다. 지권찰된 사람은 안 딸려 보냅니다. 이미 지권찰 안 되고 그 지권찰로 자기에게 소속 식구가 몇이든지 고거는 딸려 보냅니다.

그러고 또 거게도 그 지권찰에게 소속 식구지마는 이것은 그리 딸려 보내야 되나, 그 지권찰이 분구하는 데로 딸려 보내야 되나 원구역에 둬 둬야 되나 하는 그것은 원구역장이 자유로 할 수 있는데 보낼 수도 있고 안 보낼 수도 있고 자유로 할 수 있습니다.

그거는 어떻게? 보내는 것이 구원에 유익되면 보내고 안 보내는 게 유익되면 안 보내고 그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마 구역장도 내가 다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그럴 때에는 권찰장 제게 의논해 가지고 ‘이 사람이니까 이거는 보내는 게 옳으냐?’ 그렇게 물어 가지고 보내라 할 때 보내고 보내지 말고 본구역에 데리고 있으라 할 때 데리고 있습니다. 그건 왜? 구원 중심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 하면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습니다.

‘네가 이 사람은 저리 분구시켜 보내는 것이 구원에 유익한데 네가 공연히 붙들고 지금 그 구원을 되지 못하구로 하는 건 네 사욕이다.’ 주님이 피 흘려 구속한 자를 제 사욕적으로 이용하면은 얼마나 주님이 진노하시겠습니까? 그걸 모르기 때문에 그런 화약 지고 불로 들어가는 일 하지 그걸 알면은 그런 짓 안 합니다.

그러고, 또 새벽 찬양을 지금 중간반들이 한다고 하는데 그 중간반들이, 오늘이 이십사일 아닙니까? 이십오일날 두시부터 새벽 찬양 나갑니다. 두시부터 나가는데 한시부터 여기 나간다고 오늘 광고했는데 한시부터 못 나갑니다. 두시부터 나갑니다. 두시부터 나가 가지고서 먼데 간 사람들도 차 타고 간 사람들도 네시 반까지는 돌아와야 됩니다. 네시 반 안에 돌아와야 됩니다. 네시 한 십 분이나 돼서 돌아와야 되고 또 이 보행으로 간 사람들은 네시까지 돌아와야 됩니다. 여기 출발해 가지고 두 시간 이상 돌아다니지 못합니다. 출발한 시간으로부터 돌아온 시간까지 두 시간.

그라는데 그 떡 세 개 우유 한 개 그것을 오면 저녁에 주고 또 새벽에 그냥 갔다가 돌아와 가지고 여기서 라면 뭐 한 개씩을 여기 삶아서 준다 이래 하는데 그것을 잘 좀 생각해서 새벽에 출발할 때에 하나 주고 뒤에 돌아왔을 때에 하나 주는 그게 좋을란지 저녁에 와 가지고서 여기 있을 때에 그때에 주는 게 좋을란지 그걸 좀 잘 연구해 가지고서 그래 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 떡으로 그래 하는 게 좋은지. 떡으로 하면, 떡하고 우유하고 하면 한 삼백 원 돈 드는데 그 뻐쩍 마른 떡 그걸로 하는 게 좋을란지 힘이 들어도 라면을 출발하기 좀 전에, 출발하기 전에 다 먹고 좀 조금 한 이십분 쉬어 가지고서 출발해 가지고서 가도록 그걸 삶아서 두 번 주는 게 좋을란지 또 갔다 와 가지고도 예배 시간 되니까 한 네시나 와야 잔치할 겁니다. 그라든지 그걸 좀 잘 생각해서 그래 하도록 하고, 또 거게 대해서 봉사할 분들은 좀 실력 있는 분이 봉사해야 되겠습니다, 젊은 분들. 남반으로서는 내가 택한 것은 ○○○집사가 좀 수고하고 ○○○집사가 좀 수고하고 또 거게 남청년들 좀 빨빨한 사람들, 그때는 새벽에 갈 때가 아니고 하니까 여게 청년들 ○○○ 또 여게 ○○○ 좀 팽팽한 사람들, 뭐 실쭉한 그런 거는 안 돼. 팽팽한 사람들, ○○○, ○○○ 뭐 이런 건 좀 벌로 날뛰면 안 돼.

데여. 벌로 날뛰면 그거 뜨거운 물에 벌로 날뛰었다가는 데여 안 돼. 안 데일 사람들 좀, 찬찬하고 부지런히 할 사람들. 또 ○○○ 그런 사람들 좀, 누구든지 자원으로 해 가지고서 뭐 하나 하면 라면 하나만 그저 대접하면 되니까 어짜든지 많이 와 가지고서 그래 좀 보호해서 그래 하도록 하고, 또 여반에도, ○○전자 이십사일날 놉니까 안 놉니까? 이십오일날 놉니까? 이십오일부터 휴업입니까 언제부터입니까? 이십오일날? 여기 아무도 모르나? 이십오일. 그러면 이십오일날 일 안 하고 이러니까 거게 좋은 일꾼 많아. 저 ○ 뭣이가? 저 ○선생. 그날 와서 열심히 좀 해. 그 하고 또 여기 젊은 분들, 열심히 잘할 분들 말이오. 실쭉한 사람은 안 돼. ○○○씨도 해야 되겠고 ○○○씨도 해야 되겠고 이런 분들은 잘해요. ○○○씨 ○○○씨 이런 분들은 나이가 많아도 젊은 사람 뺨칠 만치 그만 잘해.

이러니까 아주 일꾼들이 그때 와 가지고, 만일 새벽에 라면 끓여 주기로 하면은 두시 출발하니까 한 시쯤 돼 가지고서 끓여서 딱, 그래요? 나는 모르는데.

그렇습니까? 그거 저 라면을 뭐 그래 먹는 거는 좀 값이 비싸고 하다 하는데 그게 반드시 몸에 해롭습니다. 끓여 먹는다 해도 해로울 겁니다. 그게 그 퍼지지 안하고 그래 가지고 한 거 그거 그래 해도 그거 몸에 해로울 겁니다. 그러니까 값은 비싸고 몸에 해로울 것이오. 그러니까 라면 여기 뭐 요 끓여 먹는 거 얼마요, 그거는? 백 원짜리 그게 제일 몸에도 유익하고 싸고 그럴 겁니다. 이러니까 여게 솥 있겠다, 여기 솥 많이 있지 안해요? 솥 있으니까 이래 가지고서 끓여 가지고, 끓여 가지고 그래 그거는 좀 누가 정직한 사람이 끓여 가지고 잘 솜씨 있는 사람이 이래 하면은 한 뭉텅이니까 대개 이래 뭐 삶아도 그 될 거라. 그러니까, 그 좀 고르지 않을까? 이것도 저 설교 녹음에 들어가요. ‘서부교회는 새벽기도 수백 명이 모여 가지고 그래 의논해서’ 그거 좋지 뭐. 나쁠 게 뭐입니까? 여기 여반들 말해 봐요. 그거 잘 나눌 수 있어요? 똑 같이, 하나는 둘 택이나 주고 하나는 말국만 주고 그라면 안 되거든. 그거 다 할 수 있어요? 우동 모양으로 뜨거운 물에 이래 하는 그거는 삶은 건데 그거 그래 안 되고. 그래 할 수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 여자들 이 바보네, 다 모두.

그거 라면을 큰 솥에 하나 삶아 가지고 이래 나눠 주는데 꼭 같이 분량을 분배해 줄 수 있는가 그말이오? 해 줄 수 있어요? 해 줄 수 있어요? 자,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 일꾼들이 시원찮다. 경험 없는 사람들이 말하는 거 같아서 그래 믿지를 못하겠구만. 그거 할 수 있어? 못 먹나? 그라면 어째 그만 물 부어서 하는 그만 그거 할까? 그러면 그걸로 해.

그거는 비싸지? 얼마야? 삼백 원? 안 돼. 그거 저, 퍼져서 못 먹어도 배고프면 먹지 뭐 일 없어. 그거 저 백 원짜리 삶아 가지고 그래 줘요. 그래 백 원짜리 그거 해, 삼백 원짜리 하지 말고. 돈을 자꾸 절약을 해야지 돈 벌로 쓰는 사람은 망해요. 돈을 벌로 쓰는 데서 행동도 다 벌로 됩니다. 그 돈과 인간 행동과 인격이라 하는 것은 그건 꼭 한 덩어리요.

그라면, 그날 내일 와 가지고서 내일 밤에 와 있어야 돼. 밤에 와 가지고 딱 준비해 놨다가서 그저 한 시간 동안에, 어? 오늘 밤에 와 가지고, 밤은 오늘밤이고 내일이구만. 그래 오늘밤에 와 가지고서 내일 새벽 두시 출발할 터이니까 그래 해 가지고서 하도록 그렇게 와서 봉사 할 분들 여기 남반에 손 한번 들어 봐요.

남반에. 하나, 둘, 서이, 너이, 다섯, 또? 여섯, 또? ○○○? 들었나? 일곱, 또? 저 여덟, 또? ○○○ 없나? 이 빼먹었구나. ○○○ 손 들어. 그래 요 사람들만 하면 돼요. 그래 ‘요이’ 해 가지고 `땅' 그러면 그만 이래 돼 버려야 돼. 그래 해야 되지 그러니까 그런 걸 하나 통치하는 것도 지혜가 있어야 돼.

또 여반에, 여반에 봉사할 사람들. 여반에는 좀 많아야 돼요. 손을 뻐뜩 들어 보십시오. 하나, 둘, 셋, 손을 들고 있어야 내가 세지. 하나 둘 셋 넷 또? 저 ○씨 뻐뜩 들어. 다섯, 또? 여게는? 여게는 없어요? 이거 이라면 일꾼 모자라는데. 또 일곱, 또? 여덟, 또? 아홉, 또? 열, 또? 더 많아야 돼요. 열하나, 또? 열둘, 또? 더 없어? 이래 가지고 안 될 건데. 한 팔백 명 돼요. 녜, 그릇 몇 개야? 한 천 개 돼? 그라면 되겠어.

되게 팔팔 끓는 물 부어 놓고 딱 덮어 놓으면 아마 조금 있으면 퍼질 겁니다. 안 그럴까? 라면 갖다 넣어 놓고 말이지. 갖다 넣어 놓고 팔팔 끓는 물을 그만 이래 부어 가지고 딱 덮어 놓으면 저절로 거기서 퍼질 것 같아. 어짜든지 연구해서.

사 놨어? 날래다. 좌우간 중간반들 실수 투성이라, 내가 보니까. 저것들이 저래 가지고 무슨 목회를 할란지 모르겠어. 뭐 이라니까 서로 왕이 될라고서. 이 보면 환하게 보이게 말이지. 이 사람이 막 주권자가 될라 하고 이 사람이 주권자가 될라 하고 서로 그만 뭐 도무지 수치스러워서 낯이 파싹파싹해서 못 견딜 만치 막 이래 쌓는 그걸 보니 그게 그래 가지고 뭐할 거라? 나는 이거 완전히 인간 농사는 실패했어.

이거 뭐, 그래서 내가 지금 다 쫓아 보낼라 하는 거라. 중간반 다 나가. 다 나가도 좋아요. 나가면 그 행세 못 할 터이니까 그래 가지고 인제 교회를 몇 번 절단낼란지? 그래 가지고 교회 절단내고 쫓겨나오고 또 쫓겨나오고 이래 돌아다니고 하니까 그거 사람 하나 만드는데 참 골탕 쥐먹고 그뭐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몰라.

이래도 말이지 이런 것들이 떡 이래 가지고서 ‘일을 시키는데 배부르게 밥을 먹이고 일을 시키든지 하지 않고 월급은 작게 주는데’ 월급은 제까짓 게 무슨 월급받아, 제가 월급 받기를 지금? 지금 실천 신학 공부하는데 지금 월사금을 내야 될 터인데. 손해를 얼마나 보였다고. 학생들 맡겨서 다 죽여 버렸다 말이오.

올해는 그 안 맡길 거야.

이래 놓으니까 ‘지금 뭐 몇 명 있는데’ 몇 명 있는 것은 자꾸 돌아다니니까 새로 전도 한 것이지 전도한 게 반수 이상이라. 전도한 게 반수 이상이고, ‘내가 전도한 게 반수 이상인데’ 밥 먹고 돌아다니며 장 이래 전도하니 뭐 사람들 하나님께서 중생시킬 사람 중생시키고 부를 사람 부르고 하니까 그래 돼져 버렸지. 누구라도 다니면 그만치 전도해져요. 이런데 맡겨 놓은 학생들은 다 죽여 버렸어.

중간반 학생 맡겨 놓은 학생, 맡긴 그 숫자일랑 말고 맡긴 그 사람을 칠십프로 가지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 칠십프로 가지고 있는 사람. 맡긴 그 사람 말이오, 그거 또 숫자 세지 말고. 칠십프로 가지고 있어? 숫자만 칠십프로 넘겠지. 실제로 뭐 그만치 될란지 모르지.

이래서, 그라면 뭐 라면 사 놨으니까 뭐 걱정할 필요도 하나도 없어. 진작 그와같이 말하지 않고 또 ○○○씨는 애맹해. 그러면 ‘우리 라면을 사 놨습니다’ 이럴 일이지 지금 공연히 뭐, 어? 바꿀 수가 있어? 바꿀 수 있으면 잡이를 한번 하고 바꾸지. 그렇지마는 ‘예수 믿는 것들 금방 계약해 놓고 이래 놓고 또 어긴다’ 그 사람들 그와같이 한다 하니까 그만치 물건 갖다 쌓아 놨는데 갑자기 안 한다 하면 그거 되는가? 그라면 덕이 안 돼. 그러기 때문에 넓게 생각해야 돼.

우리 이거 여게서 떡국 잔치하면 저 밥장사들이 아마 저거 지금 밥을 못 팔아서 원망할 것 같다. 그걸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노 이랬는데, 장사꾼한테 팔백 명이가 그라면 팔백 명 먹을 만치나, 천육백 명 먹을 만치, 두 번이면. 이걸 떡 주문해 놨다가서 뭐 어짤 거라. 주문해 놨으면 그만이지. 주문해 놔 놓고 또 퇴자할 건가? 뭐 퇴자 못 해. 떡도 다 주문해 놨어? 떡도 다 해 놨어? 왜 대답 안 하노? 떡은 해 놨어 안 해 놨어? 떡도 다 주문해 놨어? 주문해 놨으면 안 돼. 주문해 놨으면 그거 되는가? 주문해 놨으면 해야지. 돈 많아.

그러니까 요번에는 중간반 회계 싹 거석해 가지고 장년반에 딱 해서 그래 하고 중간반에게 안 맡기겠어. 저거딴에 맡겨 놓으니까 연보 거석해 가지고 뭐 저거 마음대로 해서 다 헛일하고 말아. 주일학교도 다 그럴 거라요.

그라면 그거는 어짤 수 없는데 그 중간반 누가, 요거 지금 책임자가 없기 때문에 그만 이 모양이오. 요라니까 요걸 ○○○목사님하고 좀 빨빨해 책임을 져야 돼.

나무랄 건 나무라고 그래야 돼요. ○○○장로님하고 두 분이 고거 잘 심사해 가지고서 산 거 무르지도 못하고 이러니까 그런 걸 다 조절해 가지고 좀 조절 좀 해 주이소. 그랄 수 있습니까? 예? 그랄 수 있어요? 영도에 못 가도 이거 해야 돼. 예.

그라도록 하고, 고거 될 수 있으면 그게 좋을 건데 그렇고. 봉사하는 분들은 그라면 아마 이래 가지고도 안 될 것입니다. 봉사원이 여반도 몇십 명 돼야 되겠습니다. 남반은 그만하면 될 것이고 여자들은, 남반은 열 몇 명 되니까 되고 여반은 좀 많아야 됩니다. 그 좀 몇십 명 돼야 돼요. 지금 나이 많은 사람들 팽팽한 사람 잘하는데 ○○○씨 어데 있어 손 들어 봐. ○○○씨? 뻐뜩 들어. 그 ○○○씨 나와 일해요. 지금 지금 늙지도 젊지도 안했는데 열심히 하고 죽지 뭐할라고? ○○○씨도. 많이 잘할 사람들 꽉 찼네. 그런 분들 나와서 자원해서 나와 가지고 그래 하도록 하십시오.

그라고 시간은 두시 출발입니다. 여반은 삼층 두 군데 하고 남반은 저 지하실 남반에 거기 하고 불은 오늘은 저녁 한 여섯시쯤이나 한 뭐 다섯시 돼. 다섯시 되거들랑, 한 여섯시 되거들랑 불피워 가지고 그만 밤새껏 피워서 내일 그뭐 한 일곱시까지나 그래 이십사 시간 그만 피워 놔요, 뜨끈뜨끈하도록. ○○○집사 뜨끈뜨끈하게 데워 놔요.

그라고, 구역장들은 이번에 주일학교 졸업 맡는 여기에서 자기들이 식구를 발칵 늘일 수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 식구를 내놓기 싫어도 중간반으로 내놓으라 강제로 내놓으라 이래 자기 낳은 아들을 전부 억지로 고아원으로 다 보냈다 말이오. 억지로 고아원으로 다 보내 이북 정치를 했어, 이북 정치. 억지로 제 낳은 아들을 제가 키울라 하는 걸 안 된다, 공동으로 키워야 된다 막 전부 다 내 보내 놓으니까 다 죽여 버렸어.

이러니까 요번에는 졸업하는 육학년 졸업생들은 여러분들이 다 그렇게 기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역장들은 미리부터 살펴서 그걸 딱 기르고 또 그 주일학교 반사에게 그걸 맡아서 기르고, 그러면 주일학교 반사는 졸업 학생을 자기가 보조반사로 거느리고 요래 기르면 그것이 전부 학생 수에 들어갑니다.

이러니까 이제 저 일학년 들어오는 거 그게 좀 덜 들어오고 이거 졸업한 것을 알뜰히 길러서 그러면 자꾸 인제 위로 길러 놓은 것을 끝까지 기르는 데에 주력하고, 과거에는 끝까지 기르는 데는 주력하지 안한 턱이 되고 인제 처음으로 자꾸 이래 전도해서 심으는 것만 주력하고 이랬고 이제는 심으는 것만 아니라 지금은 가꾸는 데 주력합니다. 알아듣겠습니까? 지금은 이미 믿는 사람들 잘 가꿔 가지고는 장년반까지 만드는 데에 주력을 하고 과거에는 아이만 낳아 가지고 전도만 해 가지고 나오면 나오고 난 다음에는 그만 그 뒤에 뭐 되거나 말거나 이래 자꾸만, 고아원에다가 자꾸 맡겨 버렸으니까 다 그만 죽어 버렸어. 죽어 버리고 자꾸 이라니까 안 믿는 아이들 들어와 가지고서 예수 믿다가 낙심하고 나가 버리고 들어와 낙심하고 자꾸 이래 해서 신입구출이라. 새것은 들어오고 또 옛것은 나가 버리고 이제는 옛것을 단단히 길러서 천국까지 보내고, 새것 들어오는 건 좀 적게 들어와도.

들어오는 문은 좀 숫자가 적고 나가지를 못하도록 딱해 가지고서 우리가 길러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이거 공연히 세계에 제일 큰 뭐 어린이 교회라고 이렇게 소문은 났지마는 이거 도무지 장년반에 길러 올라온 거는 없어요. 그만 중간에 다 새 버리고 말았어.

이러니까, 그것을 그래 하니 중간반 반사들도 수고만 하고 애만 뭐 애를 썼지 이거 방식이 틀려 놓으니까 그래. 방식 틀린 거는 내가 틀렸어. 이래 놓으니까 그 책임은 내가 책임져. 하나님 앞에 가면 꾸중 많이 듣겠어.

이랬는데, 이제 올부터는 그래 안 하니까, 그러면 중간반 반사도 그래. 중간반 반사도 새로 올라오는 거 받는 것에 주력하지 말고 받는 것보다 이미 자기가 기르는 것을 그것을 놓지 말아요. 기르는 걸 놓지 말고 이부가 되든지 장년반이 되든지 그걸 놓지 말고 그것을 잘 길러서 이래 하도록 하고, 또 이부 반사들도 그 이부 반사 일부에서 올라오는 걸 기다리지 말고 올라오는 거 냅두고 이부 된 자기 반 학생된 그것을 내보지 말고 그것을 잘 길러서 이제 장년반으로 온전한 교인을 만들기까지 힘을 쓰고 또 그렇다고 해서 밑에 전도 못 하는 거 아니니까 그 얼마든지 밑으로 할 수는 있는데 주력을 하기를 이미 이 구출해 놓은, 구출해 놓은 그 교인을 그 사람을 끝까지 기르는 데 그리 주력하고 새로 안 믿는 사람을 전도하는 그것을 둘째로 힘을 쓰도록 그런 방식으로 지금 하게 되는 것이니까 그리 아시고 이번에 졸업할 때에는 구역장은 자기에게 속한 학생들은 하나도 내 보내지 안하고 자기가 또 자기 밑에 있는 반사들에게 이래 해서 알뜰히 그래 잘 기르도록 요렇게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벌써 지금부터 계획을 다 가지고 있어요. 계획을 다 가져서 요번에 졸업 학생은 요리 조리 하고서 벌써 조직 다 해 놓고 그거는 뭐 하나도 딴데 빈틈이 없이 그래, 그래 놓으니까 이놈들 졸업하면 다 떼 내 보낼라 하는데, 졸업하면 떼 내 보낼라 하니까 섭섭해서 울고 반사도 울고 구역장도 울고 이랬는데 이거 안 떼 내 보낸다 하니까 막 좋아서 지금 미리부터 ‘야, 올해는 졸업해도 너거 우리 구역에 있으면서, 우리 반에 있으면서 이렇게 자라 가지고서 지금 보조반사로 이래 한다’ 하니까 좋아서 지금 뭐 아주 희희낙락한 그런 지금 재미있는 그 가정도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 일을 좀 하도록 힘씁시다.

그리고, 여권찰님들은 자기 구역에 속한 남권찰님을 빨리 분구를 시키도록 해야 됩니다, 분구를. 자기 구역에 속한 남권찰을, 지권찰 아니겠습니까? 남권찰을 빨리 분구를 시키도록 하고 분구를 시키면 어찌 되느냐? 분구시키면 분구시킨 그 남권찰이 구역을 얼마를 키웠든지 그거는 항상 여구역에 속합니다. 여구역에 속해요. 내나 여구역에 속해서 그거는 떨어져 나가지 않습니다. 그라면 구역장이 그걸 분구를 시키면 분구시킨 그 숫자를 항상 여권찰이 관리를 해 가지고서 이렇게 해서 남구역과 좀 다릅니다.

남권찰은 자기가 해 가지고서 분구하면 자기에게 분구시키고, 남권찰은 분구시키고 그것도 계속해서 변동이 없습니다. 자꾸 분구 암만 시켜도 자기에게 소속한 그 식구로서 ‘나는 내게 분구된 사람 몇, 분구된 사람에게 식구는 얼마.’ 이러니까 그 계통이 그대로 나오고 또 기본수를 남겨 놓고 이러니까 기본수 남겨 놓으니까 자기가 백 명을 관리했는데 백 명 관리하던 것을 그것을 기본수는 백 명 남겨 놓고 백 명을 일하도록 따로 내 보내 놓고 잘 관리하면은 인제 백 명이 천 명이 된 자는 그거는 제대로 하지마는 고거 백 명 고거는 언제든지 자기 식구로 돼 가지고 있으니까 백 명 거머쥐고 관리하고 그러나 내 보내서 일하구로 그 식구 구역에 있으나 식구는 똑 같습니다. 이래 가지고야 자기들이 일하는 것이 많이 그 결과를 맺어 가지고 주님 앞에 갈 때에 그 많은 결실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그래 하도록 하고.

또 여반사와 남반사가 다른 것은 여반사는 자기 밑에 있는 남학생을 졸업 시키면 남학생을 남반사에게 맡기든지 남중간반사에게 맡기든지 맡길 수 있습니다.

맡겨서 어데 가 자라든지 출석은 제가 계산합니다. 그걸 끝까지 여반사는 남학생을 이렇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수한 일이 아니면 관리할 수 있고, 남반사는 그 여학생을 거느리고 있다가서 만일 그것이 졸업해 가지고서 나가면은 그 여학생은 그만 남반사가 여학생은 여반사에게로 맡기든지 어데로 맡기든지 맡겨 버리면 아주 떨어져 버립니다. 맡기면 다시 그 관리를 못 하고 그만 떼 버립니다. 왜? 그것은 다 오래 생각해서.

그리 되면 나중에 가 가지고서 뒤에 가서 잘못하면 관리하다 보면은, 학교 선생님이 자기 밑에 제자라서 남선생님이 제자니까 이래 오다가다가서, 신혼 부부가 내외 가는데 어떤 남자를 보고 인사를 하거든. 하니까, 말하기를, 잡아 가지고 가서 ‘네가 어째 그 남의 남자를 보고 인사하노?’ ‘우리 내나 고등학교 때 선생입니다. 뭐 중학교 때 선생입니다.’ ‘어데 이따위로 하노?' 그래 가지고 이혼당한 일 많았어요. 이혼당한 일이 많이 있다고서. 그래도 네가 그래 놨어도 졸업했으면 그만이지 이라냐고 이래 가지고 이혼한 사람들 많아요.

또 주책같이 말이요, 그 남선생이 떡 그전에 아는 학생이라고 떡 남의 결혼해 가지고 부부 가는데 ‘어데 가노?’ 이래 놓으니까 그래 가지고 어떤 사람은 싸우기도 해요.

나도 그런 꼴 내가 한번 만났어. 여기 와 지금 앉았구만, 새벽기도에. 우리 딸하고 말이지. 우리 딸하고 같이 이래 내나 같이 한동갑이고 장 둘이 와 가지고 나한테 얘기도 하고 장 이랬기 때문에 그 결혼하고 난 다음에 저거 부부 왔다 말이오.

부부 인사하러 왔어. 인사하러 왔는데 나는 그걸 깜빡 잊어버리고 그만 그때 그만 거석해서 그래 ‘너 어떠노?’ 이랬다 말이오. ‘너 어떠노?’ 말을 그래 했어요.

이러니까 대번에 그 남편이 보니까 얼굴이 새파래. 얼굴이 새파래 달라져. 내가 ‘아이쿠’ 깜짝 해 가지고 그래 내가 또 그다음에는 내가 좀 경어를 그만 써서 말해 버렸지요.

이랬는데, 그거야 교회 안에서 목사지 내가 나이가 뭐 그때도 한 칠십 됐지 이러니까 뭐, 그럴 수 없는 것이지마는 목사니 으례히 또 내나 뭐 딸하고 동무인 줄 알고 다 이래 아니까 이렇지마는 그래도 그 남편이 ‘응’ 그만 이래 얼굴이 그만 안색이 달라져 버려. ‘아이쿠야 이거 내가 실수했다.’ 그래 가지고 내가 그다음부터는 내가 그런 말을 쓰지 안해요.

이런데, 그러니까 그래서 남반은, 여반사가 남반된 것은 제가 관리하지마는 남반사가 여학생 관리한 것은 손을 떼야 된다 그말입니다. 그것도 뭐이냐 하면 남자는 권리가 있어. 남자는 암만 그래서 이래 해도 그거 상관이 없지마는 여자는 가서 매여 버리기 때문에, 그래 여자는 세례를 안 줘요. 안 주는데 누가 있다가 ‘나이가 마흔한 살인데 세례를 줘야 됩니까, 처녀인데 세례 줍니까?’ ‘그거는 세례 줘라.' 그래 마흔 살 넘으면 세례 줘야지요. 여자는 뭐라고 쌓아도 제가 뭐 권리가 뭐 남녀 동등이라 하지만 동등 안 됩니다. 안 돼요. 다 그런 걸 어짤 거라.

그러니까 여권찰님들은 자기 구역에 속한 남반들은 빨리 분구를 시키도록 하십시오. 분구를 시키면은 분구시켜 가지고 분구시키면 내나 그 식구는 그대로 있고, 자기에게 그대로 있고 분구해 가지고 그게 많이 이래 새끼를 낳아서 많이 벌지 안했습니까? 벌면 그것이 자기 보고에는 안 들어오지마는 하늘나라 갈 때에는 ‘자, 아무것이 ○○○권사님의 남구역장들 속한 사람 모아라.’ 속한 사람 모으면 그 나간 것도 전부 그리 다 속했어, 그 연줄로 다 나와 가지고 새끼 낳았기 때문에. 이러니까 이리 되면은 구원율이 훨씬 빠르고 골고루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남구역장이든지 여구역장이든지 자기에게 속한 구역 식구를 빨리 분구시키면, 분구시키면 그 숫자는 자기 기본수가 있는 것이고 그게 나가서 일하기 때문에 많이 일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걸 잘 봐서 ‘요 내 보내면 요게 아직까지 자라지 안하고 도로 고장 나서 죽겠다’ 싶은 것은 보내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라면 다 했는데 이제 오늘 아침에 내가 이거 설교한다 해 놓고 설교를 안 해 놔서.

요 간단하게만 하고 맙니다. “구하라” 요렇게 말해 놓고 마지막에 12절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요거 잘 알아야 됩니다.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율법이 안 믿는 사람에게 필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안 믿는 사람에게는 상관없습니다. 선지자는 안 믿는 사람에게 필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거 다 택자들에게 대해서 한 말입니다. 택자들에게 대해서 한 말인데 요 법칙은 택자들에게만 한해서 효력이 있지 불택자에게는 이 상관이 없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택자들은 어떻게?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먼저 대접하라” 그말은 네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했든지 한 그대로 하나님은 너에게 해 준다 요말입니다. 알아듣겠습니까? 네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했든지 그대로 하나님은 너에게 해 주고 또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너에게 하도록 한다. 네가 다른 사람에게 악하게 했으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으로 너에게 악하게 하고 또 하나님이 너에게 악하게 한다.

네가 모든 사람에게 참 진정 사랑으로 후하게 했으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으로 너에게 후하게 하고 하나님이 너에게 후하게 한다.

그러면, 네가 모든 사람에게 악함을 당하는 거, 후함을 당하는 거, 멸시를 당하는 거, 존대를 당하는 거, 하나님께 멸시당하고 존대당하도록 하는 거 그거는 전부 네게 다 매였다. 네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한 그대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너에게 하게 해 주시고 또 하나님도 그렇게 한다.

이렇기 때문에 제가 닥쳤을 때 ‘요거는, 요거는 밉다, 안 됐다.’ 싶으거들랑은 밉다 안 됐다 싶으면 그거는 네가 밉다 안 됐다 하는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고거 온 것이니까 그걸 찾아 가지고서 그걸 회개하면 그것이 속히 다 정리되고서 변화된다. 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말씀 요 말씀 집에 가서 자세히 자세히 새겨 가지고서 그러면 모든 행복은 자기에게 있고 모든 불행의 원인은 자기에게 있습니다. 모든 불행의 원인도 자기 모든 행복의 원인도 자기, 그러기 때문에 자기 하나 다 되면 다 돼 버려요. 요것이 하나님이 택한 자들에게 주신 법칙이오. 안 믿는 사람에게는 그게 맞지 않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뭐 질팡갈팡 마음대로 그만 그대로 냅둬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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