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에 대한 비중

 

1987. 6. 16. 새벽(화)

 

본문:요한복음 2장 13절∼22절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륙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구약 시편 69편에 하나님께서 예언해 놓으신 말씀대로 육체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또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이렇게 간절한 성심 성의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 나왔습니다.

이래서 그들은 하나님 앞에 제사드리는 이 제물은 일반 시장에서 사면 다 속되니까 이 제물은 기를 때부터 구별시켜 가지고 그렇게 공들여 길러야 하고 또 공들여 기를라 하니까 자연히 그 양을 기르는 데에는 그 비용도 많이 들고 또, 다른 양보다 다른 짐승보다 좀 비용이 많이 들고 또 많이 들여서 구별해서 기르고 이렇게 해야 하나님 섬기는 데에 그것이 지당하다, 녜, 그런 것 좋습니다. 또 이 제물을 사는 데에는 우리 나라의 원수가 되는 로마 나라의 돈을 가지고 사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 앞에 욕되고 거룩되지 못하니까, 그때는 유대 나라의 돈은 못 쓰고 로마 나라의 돈만 쓰는 그 정권이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무리 못 쓰지마는 유대 나라의 돈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돈을 가지고 제물을 사야 되지 우리 원수인, 우리를 점령하고 우리를 식민으로 지금 삼고 있는 그들의 돈을 가지고 사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안하기 때문에 성전에다가 돈 바꾸는 그런 처소를 마련해 가지고 이방인의 그 돈을 어떤 돈이든지 가져오면 유대 나라의 돈과 바꾸어 가지고 그래 그 물건을 사도록 하자, 또 유대 나라의 돈과 바꾸는 데에는 이방인의 그 돈의 가치를 유대 나라의 돈의 가치보다도 높이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유대 나라의 돈의 가치를 높이 해 가지고 바꿔 가지고 그렇게 물건을 사도록 하자. 이렇게 해서 그 돈 바꾸는 일이 생겨지게 됐고 또 소와 양 제물을 그 성전 안에서 파는 일이 생겨지게 됐고 그랬던 것입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이 일을 시작했지마는 좋은 의도를 가진 그 사람들만 아니고 그 외에 거게 소속한 다른 사람들도 많이 있고 이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거게 대해서 종사할 때에 그때에 속화되기 쉽고 더러워지기 쉬운 것을 우리에게 보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여게 말씀하시기를 “장사하는 집을 삼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이렇게 했는데 또 다른 데는 “강도의 굴혈을 삼지 말아라” 이렇게 말씀을 해서, 하나님의 성전은 장사하는 집이 됐고 도적질하는 그런 집이 됐다 이렇게 그 결과가 맺어져서 예수님이 그것을 청소했습니다. 노끈을 가지시고 모든 것을 다 쫓아내시고 엎으시고 또 딴데로 다 옮기도록 그렇게 하시면서 책망하셨습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24장 1절 이하에 보면은 “이 전은 돌 위에 돌 하나도 첩놓이지 안하고 다 이렇게 훼파되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 뒤에 주후 칠십 년에 이 성전은 로마 세력에 의지해 가지고 완전히 훼파돼서 파멸이 되고 늘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유대 나라가 회복을 했으나 그 성전 짓던 그 터에는 회회교, 이단의 이방 종교의 회회교의 성전이 서 있고 오늘까지 그곳에는 성전이 서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던가? 된 것은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소망하고 주님을 위하는 그것이 차차 이제 외부로 비추어 나와서 전파되어 나가는 그 과정에 있어서 이렇게 시험에 들었던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거게서 더 성장돼 나와서, 거게서 더 확대돼 나와서, 거게서 더 전파돼 나와서 열한 가지 주님의 구속으로 이렇게 퍼져 나오고, 열한 가지 구속은 또 하나님의 이 교회로 퍼져 나오고, 교회는 또 많은 성도들로 더불어 이렇게 퍼져 나오고, 모든 성도들의 것은 그 모든 성도들의 생활하는 그 생활로 퍼져 나옵니다.

나오는데 그 과정에 있어서 이들이 하나님 섬기는 그 일이 성전에서 섬기기 때문에 하나님 섬기는 일로 퍼져 나와서 그 섬기는 그 일을 더 잘해 보기 위해서 이렇게 연구했고 노력했고, 그 잘 섬기게 연구한 것이 결국은 구별된 그 목축을 하게 됐고, 또 구별된 그 돈 바꾸는 일이 되어져서 이렇게 점차적으로 타락돼 가지고 주님 앞에 크게 진노가 되어졌고 주님을 멸하시는 일이 됐다고 예언한 대로 그대로 되었고 또 그 성전이 완전히 돌 위에 돌 하나도 첩놓이지 않게 주후 칠십 년에 로마 군대로 인해서 완전히 파멸을 당했던 것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오늘 봉독하게 된 이유는 이렇게 영원 전 자존하신, 완전하시고 영원하시고 불변하신 이 하나님, 홀로 자존하신 이 하나님이 그다음에 목적을 정하시고 목적 정하신 이 하나님이 목적으로 점점 이렇게 확대해 나오다가 또 그다음에는 예정으로 이렇게 점점 퍼져 나오고, 예정이 창조로 퍼져 나오고, 창조가 구속으로 퍼져 나오고, 구속이 이제 우리에게 와서 중생 뭐 이 모든 교회로 이렇게 성화로 이렇게 퍼져 나오는데, 이 퍼져 나오는 과정에 있어서 우리가 속에 알맹이보다 껍데기를 중요해서 이렇게 외식으로 자꾸 퍼져 나가 가지고 실패하기 쉽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 퍼져 나갈 때에는 그 근본을 생각해서 근본에게서 힘이 더 확대되고 빛이 퍼져 나오는 거와같이 그렇게 발휘돼 가지고 이래 나와야 되는데 그 과정에 들어서 이스라엘이 실패를 한 그것이 우리에게 거울이 된다.

이래서 우리는 요번에 교역자회 모일 때에 이 죄를 범한 것을 제가 생각합니다.

너무 교회를 사랑하고 진리 운동을 사랑하고 모든 그 사람들의 구원을 사랑해서 구원의 그 멸망의 요소들을 다 제거하고 구원의 멸망이 확실히 그거는 멸망의 원수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 생각하다가 그만 근본에 거슬리는 그런 죄를 지었습니다.

이래서 제가 이번에 각오하기를 ‘다시는 나는 이 교계의 행정은 하지 않는다’ 하는 것을 작정했습니다. 제가 과거에 고신에 있을 때에도 하다 하다 나중에 안 되고 이래서 그때에 작정하기를 제가 ‘다시는 이 진영에 대해서 내가 행정적으로 말하는 건 내가 말하지 않겠다’ 하고 그때 제가 머리를 깎았습니다.

머리를 깎고 ‘다시는 내가 여기 하지 않겠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뭐 이라든지 저라든지 거기 대해서 말을 하지 안했었습니다. 그때 말함으로써 원수가 됐던 것입니다.

이래서, 이번에도 내가 이렇게 함으로써 이거 죄를 범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노하는 일에, 노하는 그 성내는 범죄를 했고 성내는 범죄에서 나중에 퍼져 나가 가지고는 그것이 혈기의 범죄로 됐고 이렇게 분쟁의 범죄로 됐고 이래서 그래 제가 다시 여게 대해서 회개하는 것은, 이후로는 내가 싸우기를 노하지 않는 것과 또 혈기내지 않는 것과 또 교회 행정 하지 안하고, 인제 뭐 내가 앞으로는 교역자회 모여도, 제가 무슨 또 시험에 들면 몰라도 사회하지는 안할 겁니다. 사회하지 안하고 그저 내가 참가는 할지라도 자기네들 하는 대로 가만히 내비두고 그저 나는 사회하지 안할 것이고 내가 하는 일은 뭐하느냐? 내가 하는 것은 그저 내게 힘있는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할 것과 이 말씀을 또 연구한 다음에는 내가 기도할 것과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이 말씀을 전하는 것 내가 요 세 가지 외에는 하지 안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속으로 작정을 했습니다.

작정을 하고 아직까지 이 본교회 대해서는 내가 그런 것을 보지 안했기 때문에 하는 데까지는 내가 해 나가지마는 본교회도 또 이렇게 내가 한다는 것이 교회를 잘한다는 것이 “주의 전을 위하여 간절히 사모하는 것이 도리어 주를 삼켜 멸하게 한다”는 이렇게 아주 벌받을 멸망될 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거와 같은 그런 그 형편이 되어지면은 또 제가 손을 떼고서 아예 교훈만 하지 교회 정치라 하는 것은 제가 다시 손을 대지 안할 것이고, 안 하고 그대로 해서 그저 그거는 하나님에게 맡겨놓고, 또 어떤 사람이 하든지. 그대로 할 것입니다.

이래서, 이들이 자꾸 이렇게 속에 알맹이가 겉어머리로 번져 나오는, 그라면서 번져 나오는 전파하는 요것만 생각하고 껍데기만 사랑하고 알맹이를 사랑하지 안한 데에서 이렇게 큰 실수를 범했다.

그러면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이 귀하지마는 그 목적보다 하나님이 더 귀하시다. 또 그 목적에서 이제는 차차 예정으로 번져 나오고, 예정에서 창조로 이렇게 퍼져 나오고, 창조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퍼져 나왔고, 대속이 중생으로 퍼져 나왔고, 중생이 이렇게 성화로 이렇게 퍼져 나오는데, 성화보다, 성화보다 중생이 귀하다.

이래서 그 성화, 이걸 어떻게 하든지 거룩하게 성화시켜야 된다는 그 면에 중점을 두다가서 중생이라 하는 것을 그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중생을 잊어버리고 옛사람이 운동하는 그런 데로 퍼져 나갔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속화돼 나가든지 말든지 그거는 그것을 이렇게 인간이 뭐 할라고 지나치게 간섭하다가 다 실수하는 일이 있고 이라기 때문에 그것보다 하나님의 이 구속이 더 크고, 구속에서 살아야지만 구속에서 중생된 이 교회로 퍼져 나갈 때에는 언제든지 구속을 먼저 생각하고 구속에 굳게 서서 구속이, 순전한 구속이 중생으로 퍼져 나가야 되고 이 중생이 이제 성화로 퍼져 나가야 되지 이렇지 안하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을 제가 늘 또 깨닫는 데도 더 느껴졌고, 이래서 구속, 이 구속보다도, 구속보다도 더 큰 것은 구속보다 하나님의 창조다.

하나님의 창조고, 또 창조보다 더 큰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다. 예정보다 더 큰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신 선택이다. 선택보다 더 큰 것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다.

이래서 자꾸 이렇게 전파돼 나가는 이 과정에서 마귀란 놈이 틈을 타 가지고 실족하게 되기 때문에 이거 자꾸 외식으로 흘러 나가고 끌려 나가는 그것이 대패망이다 하는 것을 제가 느껴서 어제 양성원 학생들에게 가 가지고, 가 가지고도 이렇게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너거들에게 미친 소리를 한다, 하는 건 미친 소리 하는 것도 너희들을 위해서 한다.” 하는 거와 같은 그 미친 소리를 제가 했었습니다.

이제까지 숨겨 놨던 그거 과거를 이렇게 그 진상을 제가 말한 것 이것, 모르니까 이러니까 이거 좀 알려야 되겠다 하는 것으로 했는데 그런 것도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가 없고 그저 나 한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하느냐 하는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래서 요한일서 4장 1절 이하에 보면은 “영들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나 안 왔나 거짓 그리스도의 영이냐 하는 그런 것을 구별하라” 했는데 이 세상에는 뭐 영의 역사로 꿈도 나오고, 환상도 나오고, 소리도 나오고, 또 별별 운동들도 나오고, 별별 표적과 기적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거 다 영의 역사인데 영의 역사도 참으로 하나님의 영인지 하나님의 영이 아닌, 영은 둘인데, 하나님의 영과 악령 그 둘인데, 그 부하는 많지마는.

하나님의 영의 운동인지 또 악령의 운동인지 그것을 잘 구별해라. 구별하지 못하면 너는 악령의 운동받아 가지고 실패하기 쉽다.

악령의 영인지 하나님의 영인지 그거 구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은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십자가에 대속하신, 육체로 나타나신 이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로 나온 영이고 이것을 시인치 안하는 영은 하나님께로 나온 영이 아니다.” 이 시인한다는 말은 누가 그거 다 부정하는 건 아니지마는 인정해도 그 가치를 어떻게 두느냐? 무엇보다 뭐 어떻게 두느냐? 그러면 천국을 말하는 사람도 세상을 말하고 세상을 말하는 사람도 천국을 말하지마는 세상주의가 있고 천국주의가 있다.

어제도 그 주의라 하는 것도 거기 가서 많이 말을 했고, 어제 거기 가서 말하는 것은 쪽발과 새김질로 가야 너희들이 눈이 어둡지 안하고서 눈이 밝아진다 하는 그것을 말을 했고 또 하나는 증거 생활은 반드시 미움을 당하고 마지막에는 고독해지고 죽는 것이 필연한 일이다, 그것을 각오해라 하는 그런 것을 그저 거튼거튼 이렇게 말을 하고, 영을 구별하는 데에서도 신기한 소리가 많이 있고 별별 운동이 있고 이렇게 있지마는 그 운동이 주님이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이 열한 가지 구속을 이루신 거게 대해서 어떻게 강하냐 약하냐? 그 주장이 강하냐 약하냐? 그것이 뭐이냐? 이래 가지고 거게는 필요한 것이 사회성도 필요하고, 도덕성도 필요하고, 정치성도 필요하고, 윤리성도 필요하고, 모든 이렇게 구제성도 필요하고, 자선성도 필요하지마는 그 가치의 선후가 바꿔지면 안 된다 하는 그것을 어제 드러내기 위해서 말한 것도 얼마든지 오해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20장에 “내가 너희들에게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내야 매장이 되든지 말든지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너희들에게 유익한 것은 유익한 말은 내가 다 했다” 말한 것처럼 그렇게 참 그런 소리를 제가 했었습니다.

했는데, 우리가 요번에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확대해 나가다가, 이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 성전을 이렇게 성전과 그 제단을 제물을 이렇게 귀중히 여기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하나님의 속성보다 하나님 그 자존하신 자체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했으면 정반대인 하나님이신 예수님에게 거슬리는 이런 일을 하지 안했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귀중하지마는 점점 성장해 나가고 전파해 나가고 확대해 나가는 그 과정에 있어서 더러워지기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못하면 인간이 인간에게 속하고 하나님에게 속하지 안하기 쉽습니다.

이래서 “내가 사람에게 기쁨을 구하라 하나님에게 기쁨을 구하랴? 사람을 좋게 하랴 하나님을 좋게 하랴? 내가 사람을 좋게 하면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니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인연이 좋고 하지마는 사람보다 주님이 큽니다. 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못하면 사람에게 속해 가지고 하나님 배반하기 쉽습니다. 그런고로 요것을 잘 구별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 반사님들 공과는 제가 공과를 만들 만한 그런 시간이 없어서 못 만들겠습니다. 이러니까 지난번에 가르친 그 공과를 깊이 새김질 해 가지고 또 한번 더 가르치도록 하십시오. 가르치면 뭐 일주일 내 아니라 평생 가르쳐도 남을 터이니까 명상하고 잘 새김질 해 가지고 한 주일 더 그 공과를 가르치도록 그렇게 하시고, 또 하루 삼십 분 기도하라 하는 것을 그렇게 만홀히 여기지 말고, 그 만홀히 여기는 담대한 자는 앞으로 환난 오면은 그는 갈 구멍을 찾지 못하고 뭐 얼마 마귀가 요구하는 대로 어떤 음행이라도 합니다. 음행이라 말은 그 인격적 음행을 말하고 종교적 음행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거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 안 한 자가 그런 것 가치를 알지 그거 하는 자는 창기가 뭐 창기에게는 정조 말만 하면 원수가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창기에게는 정조 말하면 원수가 되고 이제 정절 부인이라야 정조 문제라면 가슴이 뜨끔뜨끔하고 이거 조심이 되고 겁이 나지 창기는 그 정조가 없어지는 깨뜨리는 그런 일이라야 세월이 나고 자기의 업이 잘되고 잘되는 것입니다. 뭣이나 하나에서 열 가지도 백 가지도 다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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