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적 창기

 

1986. 11. 27. 새벽(목)

 

본문:요한복음 8장 31절∼37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믿은 유대인이라 말은 이미 믿는다 말입니다. 믿은 유대인들, 이미 믿고 있는 유대인들.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이 뚱딴지같이 말이지.

이 자유라 하니까 엉뚱하게 정반대로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래요.

예수님이 하도 답답하시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니라」 죄의 종 말하는데 무슨 사람의 종 말하는 줄 알고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데 아무에게 종되지 안했는데’ 그런 엉뚱한 소리합니다. 오늘도 듣기를 그래 들어요.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느니라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결국은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그들이.

자유하는 것을 지난밤에도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자유는 어떤 게 자유인고 하니 아무데도 거리낌 없이 하고 싶은 대로, 저 하고 싶은 대로, 제 소원대로, 그게 자유 아닙니까? 제 소원대로 하는 거, 제 하고자 하는 대로 하는 거, 아무것에도 거리낌 없이 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제 소원대로 하는 거 그게 자유요.

그러면 제가 하고 싶어 하는 대로 제가 주장하는 대로, 뭐 온 나라가 다 달라 들어도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세상이 다 달라들어도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마귀가 다 달라들어도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어떤 죽음이 다 달라들어도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고문과 고형, 어떤 고문과 고형이 와도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저 소원대로 하고 이게 자유입니다.

제 소원대로 제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그만 돈이 오니까 돈에게 꺾어져서 저 하고 싶은 대로 못 합니다. 제 소원대로 못 합니다. 그라면 그 돈에게 꺾어져서 자유를 뺏겼습니다. 또 어떤 세력이 와 가지고서 자유하지 못하게 하니까 그 세력에게 뺏겼습니다. 그러면 아무것에게도 자유를 뺏기지 안하는 그것이 자유입니다. 저 하고 싶은 대로.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어데서 해방시켜 자유를 줬는가? 죄에서, 마귀에게서, 사망에게서 해방을 시켜서 자유를 줬습니다. 너희가 자유하리라 그말은 우리 소원대로 다 하고 우리 소원을 아무것에게도 꺾어지거나 뭐 제재받지 안하고 제한받지 안하고 얼마든지 소원대로 다 할 수 있는 그것을 가리켜서 자유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자유하는 데는 깨달을 게 둘이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 자유를 못 하게 하는 그 자가 어떤 자가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가 그것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를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자가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이 셋이 들어 우리를 자유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자유하는 뭣입니까? 우리의 소원은 뭐입니까? 우리 소원은 뭐인데 그렇게 우리의 소원을 그렇게 아무것에게도 끊치지 안하고 그와같이 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소원은 뭣입니까 몇 가지입니까? 우리의 소원은 몇 가지입니까? 첫째는 죄 사망 마귀 그놈을 완전히 바짝 부숴 버리고 그것을 이겨서 그것에게 하나도 제재받지 안하고 하나도 지배받지 안하고 까짓 거야 하거나 말거나 거기 하나도 그것에게 피동되지 않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소원이요 또 하나님의 지공 지성의 하나님의 입법에, 모든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전지자의 입법한 그 입법을 완전히 다 이행하는 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완전한 친밀을 가져서 하나님과 조금도 이색짐이 없이 하나님과 완전 친밀을 가지는 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또 하나님을 향하여 영감과 진리대로만 사는 그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그러면 우리 소원이 몇입니까? 소원이 몇입니까? 몇? 넷? 뭣뭐 넷? 일곱 아니야? 일곱이지 넷이라? 인제 배운 거 일곱 말하지 안했어, 일곱? 죄 사망 마귀에게서 완전히 자유하는, 그것에게 하나도 제재받지 안하고 마귀에게 털끝만치라도 우리는 그에게 지배받지 안하고 그것을 정복하고 마귀를 정복하고 마귀를 승리해서 우리는 마귀에게 털끝만치도 해받지 안하고 이제는 마귀를 부릴 수 있는 자, 죄에 피해받지 안하고 죄를 이길 수 있는 자, 어떤 죄가 와도 죄를 이제 죄를 다스리는 죄의 왕이 돼서 죄에게, 죄로 왕이 되는 게 아니라 죄를 다스릴 수 있는 왕, 예수님은 죄의 왕입니다. 마귀의 왕입니다. 사망의 왕입니다. 사망으로 사망을 정복했소. ‘예수님이 마귀의 왕이라, 그거 무슨 소리라?’ 녜, 마귀 왕입니다.

마귀 왕은 마귀보다 강해서, 마귀와 같은 성질 본질과 본성으로 강해서 마귀 왕이 된 게 아니라 마귀를 완전히 정복해서 이제는 꺾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귀가 제 마음대로 하나도 못 합니다, 예수님 맘대로 마귀가 하지. 예수님 맘대로 마귀가 하지 마귀 제맘대로 하나도 못 합니다.

마귀를 정복해서, 마귀의 왕이라는 것은 마귀보다 큰 마귀가 돼 가지고서 왕이라 말이 아니고 마귀를 완전히 정복해서 통치한다 그말이오.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돼요? 모르고 가서 ‘마귀 왕이라’ 하면은 `예수님이 어찌 마귀 왕이라?' 예수님이 마귀 왕이다, 이제는. 마귀가 과거에는 인간의 왕이 됐는데 예수님이 새로 도전해 가지고 승리해서 이제는 예수님이 마귀의 왕이라. 과거에는 마귀가 예수님의 왕이 돼 가지고서 예수님을 다스릴라고 시험하고 이래 했습니다.

이랬는데 예수님이 마귀에게 지배를 받지 안하고 그대로 하니까 마귀는 예수님을 시키는 대로 예수님이 제게 복종하도록 할라 했는데 제게 복종하지를 안했어. 안 하니까 복종시킬라고 시킬라고 하다가서 마지막에 복종하지 않는 것으로 끝이 나 버렸어. 이러니까 제가 다시 이제는 마귀가, 예수님이 왕이 됐지.

예수님은 사망의 왕입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님은 죄의 왕입니다. 죄의 왕이라니? 큰 죄라 말이요 죄를 이제는 그에게 하나도 지배받지 않고 죄를 통치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통치할 수 있다는 것이라. 이것이 예수님의 사죄입니다. 사죄 세 가지, 사죄 세 가지.

또 예수님의 칭의는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룬 거라,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는 거.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어서 하나님의 뭐 전지자가 입법해 놓은 그 입법은 한이 없어. 그걸 누가 다 알겠어? 억억억억만도 더 돼. 예수님은 그 율법을 완전히 다 이행자가 됐어. 이러니까 그걸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라 이랍니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이는 하나님의 입법한 입법을 완전히 이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의롭다, 그것이 하나님과 완전히 화친한 뭐입니까? 하나님과 완전히 화친해서 완전히 결합된 그것이 뭐입니까? 완전 생명, 완전 생명. 이걸 안 행하니까 암만 말해도 안 된다 그거야.

진리를 들여다 보고 있어야, 진리를 떠나지 안하고 진리를 항상 보고 있어야 사는데, 진리를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외우는 자입니까 뭐라 했습니까? 행하는 자라야 돼.

그라면 이제 몇 가지 말했습니까? 다섯 가지. 다섯 가지. 예수님의 부활로 몇 가지입니까? 두 가지. 몇 가지입니까? 그라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일곱 가지. 일곱 가지인데 우리의 소원은 뭐입니까? 일곱 가지 이것이 우리 소원입니다.

과거에는 죄 짓고 싶은 것이 우리 소원이지마는 죄를 완전히 정복해서 영원히 털끝만한 죄도 범하지 않는 것이 우리 소원이오. 또 과거에는 마귀의 종이 돼 마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는 마귀의 시키는 거는 하나도 안 하고 마귀를 이제 통치할 수 있는, 마귀를 정복하고 마귀를 다스릴 수 있는 자 되는 것이 우리 소원입니다. 과거에는 사망의 종이 돼서 사망이라 하면 뻘뻘 떨고 사망이 시키는 대로 다 했고 그뿐 아니라 사망이 시키는 대로 할 뿐 아니라 또 뭣 됐습니까? 사망의 뭣 됐어? 사망의 것 됐었습니다, 사망의 것.

과거에는 그랬는데 우리는 이제는 사망에 털끝만한 해도 받지 안하고 사망에 위협이나 통치도 받지 안하고 털끝만치도 사망의 해는 받지 안하고 사망을 다스리는 것 이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우리의 소원.

이 일곱 가지가 우리의 소원입니다. 일곱 가지가 이게 우리가 소원인데 일곱 가지를 누구에게 받았습니까? 일곱 가지를 누구에게 받았습니까? 일곱 가지를 우리 본인이 만들었다고, 일곱 가지를 우리 본인이 죽도록 충성하고 힘을 쓰면 만들어진다고 이렇게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 세상에 과학이나 온 세상 이십세기의 지식이 다 한 덩어리가 되면은 이 일곱 가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천하 인간이 다 달라들어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못 만들어. 과학 제까짓 게 암만 해도 사망 하나도 이기지 못해. 마귀도 이기지 못해. 죄도 이기지 못해. 항상 죄의 것으로 과학자, 마귀의 것으로 과학자, 사망의 것으로 과학자라.

아닙니까? 이 말 틀렸소? 제까짓 게 하나님을 향해서 영감과 진리대로 영원히 행동하고 삽니까? 못 살아.

어림도 없어. 그것이 하나님의 공심판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을 그게 다 이행했소? 과학이 다 이행했소?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하겠소? 하나님하고 완전한 친밀이 돼요? 하나도 안 돼. 여러분들 이 일곱을 암만 말해도 행하지 안하니까 이것이 가치가 뭐인지 몰라.

이 일곱 가지를 가진 자가 누구입니까? 여러분들은 가졌습니까 안 가졌습니까? 가진 사람은 손 들어 보십시오. 놓읍시다. 안 가진 사람은 손 들어 보십시오. 안 가진 사람? 안 가진 사람은 지옥 가야 돼. 안 가진 사람은 지옥을 가야 돼. 택한 자면 심신의 기능이 지옥 가야 되고 택하지 안한 사람은 전부 영육이 다 지옥 가야 돼. 일곱 가지가 없으면 지옥 가야 돼요. 알겠습니까? 마태복음 22장에, 왔는데 “너는 왜 예복을 입고 오지 안했느냐?” 그 예복은 뭐이지? 예복은 뭐입니까? 예복은 뭐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저 ○집사? 예복은 뭐이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틀렸어. 예복은 일곱 가지라. 알겠습니까? 일곱 가지.

일곱 가지 이거 없으면 하늘나라 못 가요. 우리의 영은 일곱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심신의 기능은 일곱 가지 가진 심신의 기능도 있고 못 가진 기능도 있어. 못 가진 기능은 다 뭐이요? 둘째 사망으로 유황불 구렁텅이에 탑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예수 믿지마는 심신의 기능으로는 전부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지 하나도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

중간반 반사들 말이오. 반사회 한다 하는 것들이 거기서 순 마귀 말만, 이게 마귀 말 한 마디 하면 저게 또 마귀 말 하지, 거기서 전부 마귀 말만 하니까 다 이 일곱 가지를 완전히 벗어 놓고 있는 거라. 마귀 새끼라.

이래 놓으니까 반사하고 반사하고 둘이 뭐 오만 욕설을 하면서 싸웠대요. 이제 그걸 잘못했다고 이제 둘이 사과를 하고 둘이 와 가지고서, 저 양산동 기도실 천막에 와 가지고서 자복을 하면서 용서해 달라 하는데 아직까지도 얼마나 잘못했는지 그걸 잘못했다고 말해도 껍데기지 속에 마음이 아파서, ‘요것이 완전히 예수님의 대속을 벗어 버린 완전히 그때 그랄 때에 그 심신은 완전히 전멸되는 멸망의 것이요, 마귀의 것이요, 죄의 것이요, 사망의 것이요, 하나님의 공심판에 정죄받을 것이요,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는 것이요, 예수님의 부활의 둘도 다 벗은 것이요, 일곱 가지를 완전히 벗은 자라’ 하는 그걸 느껴서 마음 가운데에 사망당한 그 아픔은 없어. 그저 그것도 형식으로 ‘잘못됐다’ 하는 그말뿐이라.

그래서 내가 임시 부장 서리로 세워 놓은 부장에게 말하기를 전달하라 했어.

어제부터 사흘 동안 금식하면 행여나 좀, 금식하면 배고픈 거라도 거석하면, 육덩이의 힘 그놈이라도 좀 죽을까, 깨달으면 다행이고. 이랬었어.

그래 놓으니까 능력이 역사하지 안해. 능력이 역사하지를 안하니까 암만 해 봐야 헛일이고 이제 주먹 큰 게 제일이라. 거게서 내가 보니까, 육덩이 사람이 되니까 힘이 세거든. 하나는 보니까 크고 하나는 작으니까 하나는 힘이 세고 하나는 작으니까 ‘조까짓 거 한 주먹 때려 주면 죽겠다’ 싶어서 육덩이 힘으로 그랬어.

요것도 암만 맞아 죽어도 또 요것도 앙그리고 전부 두 놈이 다 그거 마귀 새끼야.

마귀 새끼, 죄의 새끼, 사망의 새끼. 하나님의 원수. 하나님의 공심판에 정죄받은 거.

영생이 그 속에 있어요 없어요? 영생은 뭐이 영생이지요? 예수님의 부활의 대속을 가지는, 영감과 진리대로 하나님을 향해 사는 거, 영감과 진리 가지고 하나님을 향해 사는 게 영생이라. 그러면 그 사람들 속에 영생이 있었어 없었어? 성경에 말하기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그 속에 있다 했어요 없다 했어요? 그 속에 없다 했어.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그 속에 영생이 없느니라” 말했어.

이라기 때문에 고신이 저하고 합하자 하는데 나는 고신을 좋아하고 고신을 내 근본인 것이 있기 때문에 고신을 나는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좋아해도 고신하고 뭐 합하자 하는데 나는 합하지를 안했어. 왜 나빠 합하지 안하고 뭐 우리가 좋아서 합하지 안하는 게 아니고 그 합할 수 있는 다 거기도 좋고 우리와 똑 같은 뭐 좋으면 같이 좋고 나쁘면 같이 나쁘고 이렇지마는 왜 안 할라 하느냐? 합하면 합하고 난 다음에 이러니 저러니 합하니까, 합하니까 옳앴다 그랬다 또 뭐 틀렸다 말았다 자꾸 이래 하는 말로서 그 말이 마음 가운데 싹 빠져 나가기 전에는 영생은 없어. 또 나뉘면 네가 잘했다 잘못했다 또 그래.

교파가 합하면 오 년 갑니다. 교인들 마음 속에 오 년 동안은 그놈이 와 가지고서 주장합니다. 잘한 사람도 주장하고 못한 사람도 주장하고 그래 가지고 마귀란 놈은 수입을 봅니다. 그래 가지고 구원을 뺏겨.

왜? 상대방에게 대해서 사랑함이 없거든. 뻣뻣하이 그렇기 때문에, 화목이 좋고 불목이 나쁘지마는 불목됐으면 그것으로서 서로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저 자중해서 요래 있어야 되지 또 서로 합해 가지고서 또 망령 부리고 나빠지면 도로 나쁩니다.

이 자유는 “자유케 하리라” 하니까 자유에 대해서 두 가지를 깨달아서 자유는 소원대로 하는 것이요 제 주장대로 하는 것이 그게 자유라. 우리의 자유는 일곱 가지라. 일곱 가지대로 사는 그게 자유라. 자유를 뺏기는 건 일곱 가지를 뺏기면 자유를 뺏기는 거라.

그러면 일곱 가지를 뭐이 뺏들어요? 일곱 가지를 뺏드는 것이 일곱 가지가 뺏들어. 일곱 가지가 일곱 가지에게 뺏기지 안해야 돼. 이것도 뭐 얼마나 해야 되는데 뭐 시간 다 됐는데.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참 내 제자가 된다 말은 예수님화된다 말입니다. 모형적 예수님 된다 말입니다, 모형적 예수. 예수님은 원형 예수요 우리는 모형 예수입니다. 모형 예수, 예수님은 원형 예수요 우리는 모형 예수요. 모형이라 말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와 같은 것 된 것을 가리켜서 모형이라는 그런 말 씁니다. 생화 있고 조화 있지 않소? 생화와 같이 만들어 놓은 것이 조화입니다. 조화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생화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생화와 조화는 보기에 꼭 같이, 조화를 봐서 생화를 알 수 있고 생화를 봐서 조화를 알 수 있도록 그렇게 모양이 꼭 같은 것이 그것이 조화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원형이요 우리는 모형입니다.

하나님은 원형이라니? 무슨 원형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몇 가지 대속해 줬습니까? 몇 가지 대속해 줬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몇 가지 대속해 줬소? 우리 대신 몇 가지 해 줬습니까? 저 뒤에, 우리 대신 몇 가지 해 줬습니까? 손가락으로 들어 봐요. 요 다섯하고 요 둘하고, 요 다섯은 죽으심으로 다섯 만들었고 요 둘은 부활하심으로 둘 만들어서 일곱, 그게 예수님이 우리에게 사활의 대속 아닙니까? 사활의 대속을 주님이 만들어서 우리에게 줬습니다. 줬는데 우리는 그라면 사활의 대속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사활의 대속을 예수님 만드신 이와 같이 우리가 그걸 가져야 됩니다.

가지면 이 사활의 대속을 가진 자, 가진 자는 또 살기는 어데서 삽니까? 예수님은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을 설정해서 만들었고 만든 그것이 우리 것 됐습니다. 자기 것 된 것을 믿는 자입니다. 그러면 이 일곱 가지 대속을 가진 자는, 일곱 가지 대속을 가진 자는 뭣 보고 압니까? 일곱 가지 대속을 가졌는지 안 가졌는지 뭘 보고 압니까? 말하는 걸 보고 압니까 행동하는 걸 보고 압니까? 뭘 보고 알아? 가졌는지 안 가졌는지 뭘 보고 알아요? 맞는가 안 맞는가? 벗는가 안 벗는가? 대속을 벗는가 안 벗는가 그말 가지고는 조금, 자꾸 막 대속에 대해서 설교를 자꾸 해 재끼는데? 설교를 자꾸 해 재끼면 그 사람 대속을 가지고 있어요 안 있어요? 몰라.

일곱 가지 대속을 가진 것은 말로 제일 껍데기로 알고, 말로 가지고 그 지식을 그래 껍데기 알고 그다음에는 행동으로 알고 그다음에는 뭘로 알아요? 그다음에 뭘로 알아요, ○○○? 그다음에 뭘로 알아요? 열매로 알다니? 무슨 열매? 열매가 무슨 열매인데? 포도 열매인가? 자유하는 열매? 열매가 뭐인데 그래? 열매 해석 좀 해 봐. 열매가 뭐인데? 처음에는 그 사람이 예수님의 모형, 일곱 가지 대속을 외나 만든 분은 누구요? 예수님이시오. 내 대신 만들어 가지고 나에게 줬습니다. 줬기 때문에 그것을 받은 자는 자기는 예수님의 것인 것을 알아서 이제는 예수님의 것이 됐습니다.

예수님의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은 내것 사활의 대속을 받은 나는 예수님의 것.

사활의 대속을 자기가 가지고라야 예수님의 것이 됩니까 이것은 받아 가지고 창고 재어 놓고 예수님의 것 됩니까? 사활의 대속을 가지지 안하고 예수님의 것 됩니까 안 됩니까? 못 돼.

사활의 대속을 예수님이 만들었는데 예수님이 사활의 대속을 해 가지고 나에게 줬으니까 내가 가졌는지 안 가졌는지 뭘 보고 압니까? 처음에는 말을 보고 알아.

말 보고 안다 말은 지식으로 가지고 있어야 돼, 지식으로. 또 그다음에 지식으로 가지고서 입술로만 설교만 자꾸 그래 하면 또 되겠습니까? 중간반 반사들은 설교만 자꾸 해.

이걸 사람 되라고 말이지요. 사람 되라고 저 지역 예배 보라고 가 가지고서 몇씩 학생들 모아 놓고서 배운 설교하라 하니까 주둥이만 늘어 가지고서 이제는 앵무새 모양으로 입술만 늘었지 사람은 점점 나빠졌다 그말이오. 오늘 목사들 가운데 그런 것 많습니다, 우리 총공회 진영에서도. 뭐 한국 교회 세계 교회 목사로 말하면 그런 거 얼마나 많은지, 어리석어서 제가 제 꾀에 꼬여서 다 헛일이오.

지식 보면 알 수 있고 그다음에는? 뭐 봐야 알아? 그것도 몰라? 행동 보면 알 수 있어. 행동 보고 알고 난 다음에는 그다음에는 뭣 보고 알아요, 뭣 보고 알아? 사람? 말 보고 알고 행동 보고 알고, 그것도 가짜야. 얼마든지 가짜로 할 수 있어.

행동도 얼마든지 속에는 안 그러면서 겉어머리 얼마든지 하고 있어.

요새 여자들이 남자들 다 속고 있다, 어리석게 막 저만 보고 좋아해 쌓아니까.

기생은 하루 열 명이라도 다 저만 보고 좋아하는 줄 압니다. 남자들은 다 속고 있어. 이것을 가리켜서 동상이몽이라, 침대에 둘이 누웠기는 누웠는데 누워서 같이 거머안고 있어도 속은 마음은 따로 있다. ‘요놈 돈을 어떻게 하면 울궈 먹을꼬?’ 제딴에는 저를 사랑하는 줄 알고 논 팔아서 전부 다 갖다 집어 넣었는데 고거는 ‘요거 돈을 요래야 빼먹을까 조래야 빼먹을까?’ 지금 저를 잡아 먹을라고 지금 하고 있는데. 그래서, 성경에는 그렇게 가는 자를 지금 함정에 빠져들고 있다, 함정에 들어가고 있다 이렇게 말했어.

말도 그래 하고 행동도 그래 해도 딴거 있어. 뭣 봐? 사람이 그래 돼야 돼.

알겠소? 사람이. 말로만도 아니고 행동만으로도 안 돼. 이제 예수님의 일곱 가지 대속을 받은 사람이 돼야 돼. 일곱 가지 대속의 사람이 돼. 일곱 가지 대속의 행동이 되고 대속의 지식이 될 뿐만 아니라 대속의 사람이 돼. 이것이 제자요.

이거는 뭘로 제자 돼? 이거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만 제자 돼.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 뭣하는데? 하나님 말씀 지키는 것은 그 모든 말씀을 다 지키는 그것이 예수님의 제자되는 일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간추려서 아주 직선으로 첩경을 거석해 가지고 간단하게 가속도로 급속히 되어지는 이것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 가르치고 나면 나가 버리면 그만 딴거라. 이제까지 가르치면 도무지 말을 알아야, 이리 물으면 모르고, 또 요래 가르치면 알다가 또 요리 물으면 또 몰라. 이걸 알았으면 요리 물어도 알고 조리 물어도 상관이 없어.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 일곱 가지의 원수된 것을 제거하는 말씀입니다, 일곱 가지의 원수된 것. 일곱 가지의 원수된 거 제거한다 말은 요 말씀을 지킬라 하고 보니까 일곱 가지에 원수되는 고것을 발견해서 요 말씀 지키는 데서 일곱 가지 중에 요거를 제거하고 조거 제거하고 또 일곱 가지를 자기가 일곱 가지가 될라고 하니까 요 말씀 지켜서 될라고 하니까 요게 방해하니까 방해하는 걸 하나 둘 이기고 이기고 해 가지고서 일곱 가지가 됩니다.

이러니까 “참 내 제자가 되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모형이 되고, 예수님이 일곱 가지 대속을 해 놨는데 일곱 가지 대속을 자기가 참으로 가진 자가 되고, 이래서 자꾸 일곱 가지를, 바쁘면 ‘주님의 사활의 대속은 내것 사활 대속 입은 나는 주님의 것’ 가서 예수님의 대속이 몇인가 물어 봐요. 아는가? 목사를 평생 목사 해도 몰라요. 모르는 사람 많아요. 아는 사람도 많지마는.

일곱 가지 대속을 예수님은 원형이고 우리는 모형인데 이것을 가지는데 일곱 가지, 우리의 자유는 뭐입니까? 우리의 소원은 뭐입니까? 우리의 소원은 몇 가지요? 몇 가지가 우리 소원입니까? 일곱 가지가 우리 소원이라. 그러면 자유는? 일곱 가지 소원대로 하는 것이 자유라. 이 일곱 가지를 아무에게도 뺏기지 않는 것이 자유라. 자유하는 자라.

이 자유하는 자라면 사망이 그 사람을 해할 수 있소 없소? 이 자유하는 자이면, 이 일곱 가지 자유를 가진 자라면은 온 세계가 그 사람을 털끝만치라도 해할 수가 있소 없소? 하나님의 공심판이 그 사람을 정죄할 수 있소 없소? 이러니까 끄트머리는 퍼쳐 놓으면은 온 세계에 가득 찼지만, 우주에 가득 찼지마는 차차차 들어가면 이제 간추리고 간추려서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과 우리와 하나된다 요 지금 간추려서 알맹이를 자꾸 이래 말하니까, 이것만 자꾸 말해서 ‘나는 주님의 것 주님은 내것, 주님의 사활의 대속은 내것 사활 대속 입은 나는 주님의 것.’ 이것만 자꾸 하면은 뭐이냐? 그 속에 이 능력이 와 가지고서 역사해. 그 일곱 가지가 다 능력이라. 일곱 가지가 각각 다 능력이라. 전능의 능력이라.

일곱 가지 가운데 제일 껍데기가 뭐이지요? 일곱 가지 가운데 제일 껍데기가 뭐이요? 뭐이야? 진리 아니야, 진리? 진리 안에 뭐이요? (영감) 그 둘을 합해서 뭐라 하요? 그 둘을 합해서 뭐라 합니까? 영생. 그 둘을 합하면 영생이라 해.

진리는 능력이 있어요 없어요? 다 전능이라. 진리도 전능이요, 영감도 전능이요, 죄를 이긴 것도 전능이요, 마귀를 이긴 것도 전능이요, 사망을 이긴 것도 전능이요, 하나님의 공심판을 완전 통과해서 하나님의 의도 전능이요, 하나님과 결합한 완전한 생명도 전능이라.

이 능력을 자꾸 거석하면 우리 속에 자꾸 가지면은 이 능력이 우리 속에 와 가지고서 역사하는 것인데 이걸 말하면 전부 다 내버려 버리고 쏟아 버리고, 지금 말하면 조금 알지마는 또 좀 있으면 쏟아 버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여게다가 다 기울여야 됩니까? 옥토에 뿌린 씨가 뭐이요? 옥토에 뿌린 씨는 뭐이 먹는 게 옥토에 뿌린 씨요? 옥토에 뿌린 씨가 뭣뭐 제거하면, 옥토에 뿌린 씨는 몇 가지를 제거하면 옥토에 뿌린 씨 됩니까? 몇 가지 제거하면 옥토되지요? 몇 가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몇 가지 제거하면 옥토됩니까? 맞았어. 세 가지를 제거하면 옥토돼요, 세 가지를 제하면.

세 가지 이거는, 세 가지 이거는 무슨 도둑놈입니까? 세 가지는 무슨 도둑놈이요? 돈 뺏드는 도둑놈이요 옷 가져가는 도둑놈이요 테레비 가져가는 도둑놈이요 세 가지 이 도둑놈은 뭐 도적질 해 가져가는 도둑놈이오? 우리의 마음이요 우리의 몸이요, 영 말고는 우리의 심신의 기능을 다 도적질해 가는 놈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놈이 도적질 해 가는데 이 세 가지를 제거해 버리면 우리의 심신의 기능은 이 세 가지 그놈한테 뺏기지 안하면 우리 심신의 기능은 누가 다 삼키요? 누가 삼키요?  옥토에 뿌린 씨는 뭐이요? 옥토에 뿌린 씨는 이 심신의 모든 기능을 이 세 도둑놈에게 뺏기지 안하면, 길가, 돌밭, 덤불 이 셋에게 뺏기지 안하면 이 심신의 기능을 누가 독차지해요? 누가 독차지해요? 들은 바 배운 바 하나님 말씀이 독차지해요. 그라면 결실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돼.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하나님 말씀을 누가 독차지해야 그 말씀 들은 대로의 실상이 이루어지요? 결실한다 말은 실상이 이루어진다 말입니다. 인인 관계도 만점, 마귀와의 관계도 만점, 하나님과의 신인 관계도 만점, 신인 관계의 만점을 몇 수라고 말했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신인 관계는 몇 수? 삼수. 또 마귀와의 관계는 몇 수라 했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뻐뜩 들어 봐. 옳지 되는 거 같다. 두 손 드는 사람은 맞았어. 한 손 드는 사람은 틀렸어. 인인 관계는 몇이라고 말했어요? 녜, 그건데 백 배는 십 배의 열이 백 배입니다.

이러니까 옥토에 뿌린 씨는, 옥토에 뿌린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마음과 몸의 기능을 다 먹어야 돼. 알겠습니까? 옥토에 뿌린 씨는 하나님 말씀대로, 들은 그 말씀을, 그 말씀이 들어서 내 마음의 기능 다 먹고 내 몸의 기능을 다 먹어야 되지,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을 몇 가지에게 뺏깁니까, 손가락으로? 세 가지에게 뺏겨. 이놈에게 뺏기는데 이놈에게 안 뺏겨야 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항상 마음을 들고 있어야 되는데 여기서 듣고 난 다음에 나가면 이 자기 사업에서 이걸 가지고, 암만 해도 그걸 가지고 해야 되는데 사업에서 다 뺏겨 버리지, 거게다 또 망령 부려서 이 테이프 듣지 저 테이프 듣지 그래 가지고는 헛일이라. 아예 서부교회 떠나야 되지 필요가 없어, 암만 해야 서부교회서 지금 만들어 나가는 이 구원은 못 얻을 터이니까.

여러분들이 요 들으면 들은 것을 뒤에 갖다 내 버리지 말고 어떻게 사데 교회에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네가 실상은 죽었도다” 했는데 죽은 것이 뭣 때문에 몇 가지 때문에 죽었다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때문에 죽었다 했소? 죽었다는 것이 거게 없으나 살아나는 법을 말했어. 살아나는 법을 말했으니까 살아나는 법 그게 내나 그거 안 한 게 죽은 법이라. 살아나는 걸 몇 가지로 살아난다 했소? 받은 것은 생각하고 또 들은 것은 지켜 회개하고. 그라면 몇 가지요? 두 가지.

두 가지를 안 하니까 죽지 안했소? 죽은 것이 뭐이냐? 몇 가지 안 하니까 죽었느냐? 두 가지 안 하니까 죽었어. 살아나는 거는 몇 가지 하면 살아나요? 두 가지 하면 살아나요. 전부 성경은 많이 말했지만 들어가면은 하나라.

이러니까, 자, 여러분들, 옥토에 뿌린 씨가 돼야 실상으로 결실을 맺는데, 옥토에 뿌린 씨가 결실을 맺는데 옥토에 뿌린 씨는 들은 바의 그 말씀이 뭣을 차지해야 됩니까? 뭣을 차지해야 돼요? 마음을 차지해야 돼요 몸을 차지해야 돼, 심신의 기능을 차지해야 돼.

백분지 일만 차지하면 됩니까 백의 구십구만 차지하면 됩니까? 저 뭐꼬? ○○○? 옥토에 뿌린 씨는 심신의 기능을 얼마 차지 하면 돼요? 뭐라 하노? 뭐라 해? 전달해 봐. 다 차지해. 다 차지해야 되지.

심신의 기능을 다 차지해야 되는데, 다 차지해야 되는데 어떤 놈한테 뺏기고 다 차지 못 합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 진리 그게 생명인데 이 진리가 뭣에게 뺏겨서 우리 심신을 차지하지 못합니까? 어떤 놈이 우리 심신을 다 도적해 갑니까? 도둑질해 가는 놈이 몇 놈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세 놈. 맞았어요, 세 놈. 이놈에게 안 뺏겨야 됩니다. 이게 실상으로 이루어져야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 도무지 이래 가지고는 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왜 이렇게 암만 하면 복을 받을 건데, 복 육신의 복 그까짓 거는 뭐 삼 년이면, 요렇게 가르쳐 주면 석 달이면 받아요. 안 가르쳐 줘도 자기가 살라고 하면은 삼 년이면 받아요. 다 나도 경험이 있어요. 이제 성전 기초를 놓는 그날부터 봐라.

앞뒤를 네가 추억해 봐라. 다른가 안 다른가? 이렇게, 이 들은 바의 말씀을 길바닥에도 뺏기지 안하고, 돌짝밭에도 뺏기지 안하고, 덤불에게도 뺏기지 안하고 이라면 옥토에 뿌린 씨가 됐으니까 오늘 새벽에 들은 말씀 요 말씀을 내가 놓지 안하고 일을 하면서도 요 말씀 생각하고, 그러면 일을 하면은 일할 때에는 이 말씀을 내놔야 됩니까 일할 때에 이 말씀을 일하는 데에서 이 말씀을 견고하게 해야 됩니까? 이 말씀을 내가 지키기 위해서 일합니다. 이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일합니다.

그러니까 일하는 것이 뭐하는 것이요? 일하는 이 말씀을 들은 바의 배운 말씀을 뭣 하는 것이 일하는 것입니까? 일하는 그 현장이라 하는 자기 현실이라는 일하는 것은 이 들은 바의 배운 바의 이 말씀을, 예수님에게 받은 바의 이 모든 은혜를 뭣하는 것이 자기 일하는 현 직장이지? 몇 가지 하는 것이?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하는 것인지 아는가 보자. 저 어떤 사람은 아는데, 손가락으로 버뜩 들어 봐요. 몇 가지 하는 거. 일곱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세 가지요, 세 가지. 세 가지. 세 가지라 세 가지. 현 직장이 세 가지 하는 거라.

첫째 뭣 해요? 연습해요. 내가 일하며 손으로 일하면서 내가 이거 이 말씀을 지키고 있나 없나? 이래 보니까 ‘아, 잊어버렸다.’ 또 새로 시작합니다. 또 연습합니다. 이러니까 또 연습하니까 뭐이 와서 방해를 해서 방해를 합니다.

그때는 뭣 받는 거요? 연단받는 거라. 그다음에 뭐 이게 오거나 복잡하거나 말거나 내가 주님의 일곱 가지 대속도 잊어버리지 안하고 배운 바 말씀도 잊어버리지 안하고 이와 같이 하니까 그래 했으면은 뭣 했어요? 연성 됐어요.

그거 하는 것이라, 돈벌이 하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 보기에는 일하는 것으로 알지마는 그거 하고 있어.

그걸 하면은 일이 잘돼요 못돼요? 그거 하면은 그 사람이 능력 있어요 못 있어요? 총명이 있어요 없어요? 그걸 하면은 하나님께서 힘을 줘요 안 줘요? 백 배 얻을 수 있도록, 이삭이 백 배 얻을 수 있도록, 같이 일하지마는 그 일하는 내용이 백 배나 내용이 실력이 더 충만하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여게서 배운 것을 자꾸 잊어버리면 헛일이고 자기가 하나님의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은 온전한 율법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자기가, 온전한 율법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은 자꾸 외우는 사람이라고 했소 뭐라고 했소?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 사람이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이라고 했소, 저 ○○○권찰님? 온전한 율법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이라 했지? 행하는 자라 했어. 행하지 않으면 소용 없어.

성경 절수는 잘 알아요. 야고보서 몇 장 몇 절에 있지요, ○○○권찰님? 예? 1장 25절. 1장 25절 한번 읽어 봐. 실행하는 자니, 또? 실행하는 고게 그 사람에게 복 줘.

그런데 자꾸 뭐 듣고 나 잊어버리지 듣고 나 잊어버리지. 이거 듣고 나가면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 또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야, 여기도 있다.’ 이라니까 모두 그거 원해. 그게 창기라.

자, 따라합시다.교훈적 창기!교훈적 창기!도를 받는 창기!도의 창기! 그게 창기라.

이렇게 뭐, 이 말씀 받아 가지고 또 뭐 누가 ‘야, 냉장고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그래? 이상하다.' `죽은 자가 살아나와 뭐 한단다.' 죽은 자가 살아 나오면 사람이 십 년 죽어 가지고서 무덤에 묻힌 게 확실히 묻혔는데 그 사람이 나와 가지고서 말하면 그 사람 말 들을라요 안 들을라요? 그 사람이 와서 말하면은 듣겠소 안 듣겠소? 들을 사람 손 들어 봐. 안 들을 사람 손 들어 봐, 안 들을 사람? 성경에 그게 없기 때문에 귀신이라. 알겠어? 성경에 없어.

이러니까 성경을 안 믿기 때문에, ‘사울왕이 사무엘을 불러 올리니까 올라왔는데 불러 올리니까 와 가지고서 이렇게 말했는데 그게 뭐입니까?’ 묻는 목사들 많았어. 집회 가면 목사들이 우 뭉쳐 와 가지고 ‘야, 백 목사는 뭐 묻는 거 다 가르쳐 주고 알고 이라니까 이거 한번 물어 보자.’ 어려운 것만 가지고 물어.

묻는 것 중에 하나는 그거라. ‘그게 사무엘인가 성경에 다른 데 봐. 죽었다 그와 같이 지금 살아난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 그거 그 성경에 그래 있다고 말했는가 보라 하니까 나중에 가서 다 아닌 것을 알고 있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재독을 많이 들어요. 자꾸 재독을 듣고 조그만한, 돈 있으면 뭐 돈 많이 안 드니까 그 조그만한 라디오, 밥을 몇 끼 굶어도 라디오 사 가지고서 조그만한 테이프 있으니까 그 테이프에다가 해 가지고서 귀에다 꽉 꽂고 요래 가지고 레시바 꽂고 장 돌아다니면서 밤이고 낮이고 들어서 이 말씀이 자기 속에 꽉 배서 이렇게 변화되지 안하면 일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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