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수를 해야합니까?

2012.05.17 00:50

김반석 조회 수: 추천:

(2007-06-14 15:38:52)
선지자선교회
질문 :

주일성수를 해야합니까?

답변 :

■ [주일성수] 硏究

<서론>

1. 안식과 안식일

(창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의 안식은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마치신 것이 하나님의 안식입니다.

우리의 안식은 하나님의 안식으로 우리가 안식하는 것이 우리의 안식입니다.

안식일은,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하셨으니, 엿새를 마치고 일곱째 날에 들어가는 그 시간부터 안식일입니다. 이렇게 안식일 날을 명확히 말씀하여 주신 것은 안식일 그 날도 거룩히 지켜야 함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2. 일곱째 날을 복 주사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하셨습니다. 안식일에 안식하는 것이 복이며, 그 복은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복은 하나님께 지음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안식으로 안식하여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또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것이 복입니다.(창1:28)

3. 일곱째 날에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니 곧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거룩은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우리의 거룩입니다. 이 거룩이 복이며, 이 복이 바로 우리의 안식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신 것은 이 거룩을 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신 안식을 범하지 않고 안식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계명입니다.

(출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일계명은 하나님께서 없는 가운데 모든 천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신 것을 믿는 이것이 우리가 가질 제 일의 거룩이라는 말씀입니다.

(출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계명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 자리에 올려놓지 않는 믿음이 우리가 가질 제 이의 거룩이라는 말씀입니다.

(출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삼계명은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 창조하셔서 여섯째 날 그 창조를 마치시는 하나님, 곧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이 우리가 가질 제 삼의 거룩이라는 말씀입니다.

(출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사계명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창조를 마치시고 안식하신 날이 안식일이니, 그러므로 우리가 안식하려면 안식일 날도 외부적으로 거룩히 지켜야 함을 믿는 것이 우리가 가질 제 사의 거룩이라는 말씀입니다.

4. 거룩하게 하셨으니

(레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내가 거룩하니' 하셨으니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이니 곧 하나님만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으니 우리도 거룩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곧 하나님만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신 것을 믿는 것이 우리의 거룩이라는 말씀입니다.

거룩을 다른 말로 하면 구별입니다. 사람들이 여러 가지 신 곧 우상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 가운데에서 구별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대주재 하나님이심을 믿는 구별 곧 거룩이 있어라 하는 말씀입니다.

5.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날의 시발만 보고 안식하라는 것이 아니고 또 창조하신 둘째 날 중간만 보고 안식하라는 것이 아니고, 또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중간만 보고 안식하라는 것이 아니고, 여섯 째 날 창조를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이 창조주 전능의 하나님을 믿으므로 안식하라는 말씀입니다.

<본론>

● 구약시대 안식일

1. 안식일은 휴식의 날

(출16:23-30)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제 칠일 안식일은 다른 날과 달리 일을 하지 않고 휴식하는 날입니다. 엿새 동안은 안식일 안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날들입니다. 그 준비하는 엿새는 안식하지 않는 날들이 아니라 엿새 동안도 안식하면서 안식일에 안식을 위해서 준비하는 날들입니다.

(출31: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 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칠일 전부가 다 안식하는 안식일인데 그 중에 큰 안식일은 일곱째 날이 '큰 안식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안식일을 위한 것은 냄새나 벌레가 생기지 않음

(출16:24)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안식일 전날은 이틀 양식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위해 간수한 것은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하였습니다. 눅12:29에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하셨습니다. 안식하는 안식일을 지키는 면에 주력하면 의식주 면에도 안식하게 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3. 안식일은 안식 외에는 얻지 못하는 날

(출16:25-30)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육 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 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제 칠 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 육 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 칠 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제 칠 일에 안식하니라

제 칠 일에는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였다' 하셨으니, 안식일은 휴식하여 안식하는 날이지 그 외 수고를 해야 소득도 없고 또 안식만 못하고 또 안식일만 더럽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4. 안식일 지키는 것은 대대의 표징

(출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하셨으니 안식일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대대로 곧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가질 대대의 표징이라 하셨습니다. 안식일 지키는 것은 속에 가진 안식이 겉으로 나타나는 표시의 상징이라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겉의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속의 안식이 없다는 표징이 된다는 말씀이며 또한 겉의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속의 안식도 없다는 표징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늘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곧 거룩한 하나님이시오, 또 우리는 늘 안식하는 자 곧 하나님의 거룩을 입는 자라는 것을 우리로 알게 하시기 위해서 안식일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5. 안식일 성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니

(출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안식일 성일을 지키지 않고 더럽히면 죽이라 하셨습니다.

(출31:15-16)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 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신약시대 주일에 안식하는 외에 그 무슨 일을 하면 그 일 자체가 안식한 것이 되지 못한 것이니 그것이 바로 죄의 삯으로서 사망입니다.

6.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

(레23: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레23:3 말씀은 내부적 면의 안식도 포함이 되지만, 외부적 면의 안식일을 말씀하시는 것으로서 엿새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 곧 거룩한 모임을 가지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모임 외에 무슨 일이든지 하지말고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여호와의 안식일을 지키라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의 주일도 성회이니 이 거룩한 모임 외에는 무슨 일이라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7. 안식일에 제사

(민28:9-10)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대하8:12-13) 솔로몬이 낭실 앞에 쌓은 여호와의 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안식일에는 번제를 항상 드렸습니다. 짐승을 잡아 통째로 제단에 불태워 바치는 제사가 번제입니다. 안식일은 자신을 하나님께 다 바치는 날이니 안식일 그 날은 자신을 번제로 다 바쳐야 합니다.

신약시대 우리도 자신을 다 바치는 날이 주일이니 주일 그 날 자신을 다 바쳐야 합니다. 구약시대의 제사는 신약시대의 예배입니다.

8. 외식 제사

(사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안식일은 안식하는 자신으로 다 바치는 번제, 또 안식하는 것을 범한 죄에 대한 회개의 속죄제, 또 자기의 소유 전부를 안식 전용(全用)으로 바치겠다는 전제, 안식하도록 해주신 감사에 대한 감사제, 이렇게 안식하는 중심으로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안식과는 상관없이 헛된 제물만 드리는 것은 외식하는 제사이니 그렇게 대회로 모이는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하셨습니다.

안식일은 안식하고 또 안식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데, 안식일에 무슨 일은 하지 않고 모이는 것으로만 안식일을 지킨 것으로 여기는 그것을 악이라 하셨습니다.

외식제사 성구: 삼상15:22, 잠15:8, 잠21:3, 전5:1, 사1:10-15, 사29:13, 사66:3, 렘5:1-2, 렘5:31, 렘6:20, 렘8:10, 렘27:16, 호6:6, 욜2:13, 암5:21-27, 미6:6-9, 슥7:4-6, 말1:6-14, 마7:21-2, 막7:6-8

9. 출애굽의 여호와를 기억하는 안식일

(신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출애굽의 강한 손과 편 팔의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는 안식일로 삼으면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그 어떤 것에게도 침해받지 않고 안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출애굽의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기억하고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안식이며 그렇게 안식하는 날로 지킨 것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자는 두려움이 가까이 하지 못하고 안식하는 자가 되어지겠습니다.

10. 안식일 성수

(출35:2-3)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 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불도 피우지 말라'는 말씀은 무엇을 이루는 원인조차도 만들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사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 발을 금하라' 하신 것은 성회로 모이는 것 외에는 그 무슨 발걸음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오락을 행치 말라'는 것은 성회에 모여서 안식하는 것과 그 안식에 연관된 행위 외에는 오락이니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안식하고 또 안식을 지키는데 필요한 말 외에는 사사로운 말이니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렘17:21-2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짐을 지고 내지 말라'는 것은 힘을 써야 되는 정도의 일은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느13: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 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안식일을 범하는 악을 경계해야 합니다. 안식일을 범하는 것을 악이라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범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소행입니다.

(느13:16-17)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그 어떤 것으로도 안식과 또 안식일 지키는 것을 바꾸는 행위는 안식일에 매매한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 신약시대 주일

1. 안식일을 지키신 예수님

(눅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셨으니 안식일을 폐하신 것이 아닙니다.

2.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

(마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셨으니 안식일은 그 속에 안식이 주인이며, 그 안식 속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3.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

(막2:27-28)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즉 사람이 안식하도록 안식일이 있는 것이지 안식일 그 날 지키기 위해서 안식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안식일과 그 속의 안식이 바로 예수님 자신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막2:27-28은 구약의 헛된 제물을 드리지 말라는 말씀과 연관 된 말씀입니다.

4.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주일에 하신 역사

(막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부활하셨습니다.

(눅24: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또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곧 부활하신 그 날에 제자들에게 찾아 오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셨습니다.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또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제자들이 모인 곳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습니다.

(요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여드레 곧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셨습니다. 평강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다시 안식하는 것이 평강입니다.

5. 사도들은 안식 후 첫날 주일을 지킴

(행20:6-7)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사도 바울이 빌립보를 떠나 드로아에 이레를 머물고, 안식 후 첫 날 곧 주일에 성찬을 하였으며 또 강론을 하였습니다.

(고전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매 주일 첫날 곧 주일에 연보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계1:9-10)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사도 요한은 주의 날 곧 주일에 성령의 감동을 충만히 받아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고 그 음성을 기록한 것이 계시록입니다.

6. 날도 먹는 것도 주를 위하여

(롬14:5-6)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이 날 안식 후 첫 날을 저 날 안식일 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이 날과 저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증을 하라 하셨습니다.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성찬을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하는 것은 날로는 안식일의 실상이 되는 주의 날 주일을 낫게 여기고, 또 성찬도 그 실상이 되는 주님의 사활 대속공로를 실제로 힘입어라 하는 말씀입니다.  

7. 구약제도는 폐하되 다만

(행15: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구약의 제도를 폐하되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하였습니다.

(골2:15-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또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 곧 장래 일의 그림자를 가지고서 '이것을 지켜야 된다' 또 '지키지 않아도 된다' 하는 것으로 인해서 폄론 곧 교회를 해되게 하는 논쟁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 그 날을 지키는 것은 그림자이고, 그 날을 지키므로 그 속의 안식은 그림자의 실체가 되는 것이고, 그림자의 실체는 곧 예수님의 대속공로라는 말씀입니다.

8. 율법이나 선지자를 완전케 하려 오신 예수님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예수님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기 위해서 오셨다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안식일 지키는 것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주일날로 그 안식일을 완전케 하시려고 오셨다 하는 말씀입니다.

9. 오늘날 어느 날은 신약시대 주일

(히4:4-8)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하셨으니 '어느날'은 주일을 말하고, '오늘날'이라는 것은 신약시대를 말합니다.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안식일 지키는 계명을 주셨고, 그와 같이 여호수아에게 안식일과 같은 어느 날을 주셨으면 오늘날 신약시대에 주일을 주시지도 아니하셨을 터이고 또 주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시지 아니하셨을 터이라는 말씀입니다.  

<결론>

1. 도리어 안식일 지키는 율법을 굳게 세움

(롬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구약성도에게는 안식하는 약속을 율법으로 주셨고, 신약성도에게는 안식하는 약속을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이루셨으므로 이제는 그 대속을 믿음으로 안식하도록 하셨습니다.

구약성도에게 율법으로 주신 안식하는 약속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입니다. 그래서 구약성도들은 약속에 대한 예표로서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렸고, 신약성도 우리는 약속의 실상이 되는 예수님의 사활대속을 믿으므로 안식하게 하셨으므로 구약의 안식하는 율법이 폐하여 진 것이 아니라 신약에서 더욱 굳게 세워졌습니다.

2. 아담 하와의 제사와 안식

(창3: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에덴동산 범죄하기 전 아담 하와는 하나님의 안식 그대로 안식하였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한 후에는 안식하지 못하고 두려움을 가졌습니다.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이렇게 두려워하는 아담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지어 입혀서 안식하도록 하셨습니다. 가죽옷은 예수님의 대속구원에 대한 약속의 예표입니다.

3. 구약성도의 제사와 안식

(대하2: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진설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안식일에 번제를 드리도록 했고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였습니다. 번제는 하나님께 완전히 바치는 제사입니다.

구약 성도들이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구원에 대한 약속의 예표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우리 신약교회는 그 약속이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제는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약속의 예표를 가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구약에서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은 신약에서 주님의 사활대속을 힘입는 예배입니다.

안식일 제사성구: 민28:10, 대상23:31, 대하31:3, 느10:33, 겔45:17

4. 신약성도의 제사(예배)와 안식(평화=평강=영생)

(눅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십자가의 대속으로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들에게는 구원(안식=평화=평강=영생)이 됩니다. 예수님의 사죄의 대속, 칭의의 대속, 화친의 대속, 부활의 대속을 믿는 자는 구원(안식=평화=평강=영생)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안식하라는데 안식하지 못한 죄,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하라는데 그 뜻을 저버린 불의, 안식의 근원 되신 하나님과 하나되어 살아야 하는데 원수 된 불목, 이 죄 삯으로 영원히 죽은 가운데서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으로 구원(안식=평화=평강=영생)을 주셨습니다.

또 부활하심의 공로로 말미암아 이 안식을 영원토록 가질 수 있는 영생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이루신 대속구원에 대한 중보직을 영원히 효력 있게 하시기 위해서 인성을 입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성을 입고 부활하시지 않으시면 예수님의 죽으심의 대속이 우리가 안식하지 못한 죄를 사해준 것만 되고 예수님께서 안식한 그 안식을 우리가 영원히 힘입히지를 못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영원히 인성을 입고 부활하심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안식을 영원히 힘입어서 영원히 안식하는 것이 우리가 은혜로 얻은 영생구원입니다.

(히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5. 구약의 제사는 신약의 예배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구약성도들은 안식하는 약속으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안식일의 외형은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이지만 그 제사의 실상은 예수님의 사활대속에 대한 예약적 표시로 짐승을 잡아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구약성도의 안식일의 제사는 신약성도의 주일의 예배는 입니다.

구약의 제사는 짐승을 죽여 바쳤습니다. 신약의 예배는 자신을 죽여 바치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자신을 산 제사 드리는 것입니다. 산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살았으나 죽은 자로 드린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주관과 사욕과 자율이 완전히 죽어지는 것이 예배입니다. 짐승이 제단 위에서 완전히 죽고 불태워지는 것 같이 예배를 통하여 자기의 주관과 사욕과 자율이 완전히 죽고 불태워지는 것입니다.

제단의 짐승은 죽어야 제사를 드릴 수가 있고, 예배는 자신을 산 제사 드려야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자기의 주관과 사욕과 자율이 완전히 죽어져야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시간 말씀을 통하여 자기의 인적 요소인 주관과 사욕과 자율은 죽고, 신적 요소인 피와 성령과 진리로 자신이 거듭나야 되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이런 자로 변화를 받았다면 온전한 예배가 된 것입니다. 온전한 제사로 안식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예배는 바치는 것이요, 죽이는 것이요, 변화 받는 것입니다. 온전한 예배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진리와 영감으로 또 사죄 받은 자로, 칭의 받은 자로, 화친 받은 자로, 부활의 영생 소망 받은 자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예배시간에 자기의 주관과 사욕과 주관이 죽고 태워져서 자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하고, 더 나아가 자기의 전 생활에서 자기의 주관과 사욕과 주관이 죽고 태워져서 자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이렇다면 주일 예배시간도 온전히 산 제사를 드려야 하고, 주일 그 날도 온 종일 온전히 산 제사를 드려야 하고, 엿새 동안도 온전히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구약성도가 안식일에는 불도 피우지 말고, 발을 금하고, 오락을 행치 말고, 사사로운 말을 말고, 아무 일도 하지말고, 매매를 하지말고 한 것처럼, 우리 신약성도들도 이런 성격을 가지고 주일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 성격으로 주일을 지켰다 할지라도 산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외식으로 지킨 것이 되어서 헛일이 됩니다. 그런데 하물며 주일을 범하거나 또 주일예배 한시간 드리고 나머지는 자기를 위했다면 산 제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됩니다. 자신이나 그 무엇으로 인하여 주님의 사활대속 공로를 벗었기 때문에 안식(평화-평강=영생)이 깨어진 것입니다.

6. 안식일과 주일성수의 정의

구약은 안식일을 성수해서 안식하도록 하셨습니다. 구약 성도가 안식일을 외부적으로 아무리 성수 했다고 할지라도 그 날에 안식하지 못했으면 안식일을 더럽힌 것이 됩니다. 이와 같이 신약도 주일을 성수해서 안식(평화=평강=영생)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는 외부적 산 제사 없이는 내부적 영적 예배를 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약 성도가 주일을 아무리 외부적으로 성수 했다고 할지라도 이 날에 주님의 사활대속 공로를 힘입지 못하여 안식(평화=평강=영생)하지 못했으면 그 외부와 상관없이 주일을 더럽힌 것이 됩니다.

7. 외부 껍질과 내부 알맹이

구약 안식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식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안식일 성수를 계명으로 주셨습니다. 열매가 자랄 때에 외부 껍질이 상하면 내부 알맹이도 상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신약 주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식(평화=평강=영생)입니다. 그렇기에 또한 주일 성수의 외부 껍질이 상하게 되면 내부 알맹이도 상하는 것은 필연적 이치입니다. 그렇기에 주일 성수는 지켜야 합니다.

<첨부1>

1. 일차 천지 창조와 이차 거듭나는 창조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거듭나게 하사'는 영원히 죽은 자를 영원히 산 자로 다시 나게 하셨으니 이차 창조입니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거듭 난 것이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하시는 것은 일차 창조의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이차 창조의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셨다 하는 말씀합니다.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은 거듭난 사람이며 이차 창조의 사람입니다. 이 새사람은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그대로 입어서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입은 사람입니다.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이차 창조를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2. 일차 창조의 안식일과 이차 창조의 주일

안식일은 일차창조의 것이 안식하는 날로 주셨고, 주일은 이차 창조의 것 곧 거듭난 것이 안식(평화=평강=영생)하는 날로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일차창조를 마치시고 안식하시고k, 지음 받은 사람도 안식하도록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이차 창조를 마치시고 영생(평강=평화=안식) 하시고, 그 영생(평강=평화=안식)을 구속받은 자들에게 영생(평강=평화=안식)하도록 주일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과 주일은 날과 형식만 다를 뿐 그 속과 지키는 법은 같습니다.

3. 안식은 평화=평강=영생

(창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차 창조를 마치시고 안식하셨습니다.

(눅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께서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입니다. 안식입니다.

평화를 설명한 성구: (레26: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님의 사활대속을 믿는 자에게는 평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가지신 그 평강입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 성구: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안식을 지키지 못한 범죄 한 그 삯의 사망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활대속으로 영생의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것이 안식이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평화 곧 안식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으며, 또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므로 주신 것이 평강 곧 안식이며,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이 평강을 힘입는 것이 영생이며, 이 영생이 예수 믿어 얻는 구원입니다. 그렇기에 안식과 평화와 평강과 영생은 한 성격 한 속성입니다.  

4.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유전

(막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주일성수에 있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느냐! 아니면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냐! 성경에는 주일성수를 말씀합니다. 주일성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성구는 한 절도 없습니다.

5. 십자가의 원수

(빌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는 자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입니다.

6. 적그리스도

(요일2:18)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가 敵그리스도입니다. 敵그리스도는 믿는 자가 믿는 것을 훼방하는 하는 것을 가리켜서 敵그리스도라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교회 안에 안식 곧 주일성수를 훼방하는 많은 敵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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