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신조

 

1989. 3. 16. 목새

 

본문: 요한계시록 1장 1절∼2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서론이 곧 그 뒤에 기록한 전부를 다 내포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은 1장이  제일 중요해서 1장만 바로 깨닫는다면 그 다음 것은 깨닫기가 쉽습니다. 1장의 이  뜻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그 다음에 내용은 깨닫지 못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이  서론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하는 이 뜻을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그 사람이  이 계시에 대해서 실행하고 실천할 그런 능력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이제까지 모든 존재론에 대해서 그 순위가 바로 되어 있는 그런 교리와 신조가  별로이 없습니다. 우리들이 지금 깨닫고 알고 있는 대로의 교리와 신조에 대해서  이것이 세계에 통일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만 유별한 그런 점이 있습니다. 또  모든 교리와 신조가 공통적으로 되어 가지고 있는 이 교리 신조와 다른 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단이라는 그런 악평을 많이 받아 나왔습니다. 지금도  좀 성경에 대해서 유식한 사람들은 그 말이 지금 시짐합니다. 미우면 이단이라고  욕하고 그렇지 아니하면 어쨌건 삼갑니다.

 이래서 그 도가 들어오면 교인들이 그만 그리 쏠리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방어해야 된다 해서 방어하는 쉬운 방편은 이단이라고 하는 방편밖에 없다 해서  이단이라 또 어떤 사람들은 백파라 그렇게 욕을 합니다. 벌써 그런 것이 많은  변론이 나왔기 때문에 한 건 한 건이 변론한 결과에는 그들도 연구한 결과에는  그것이 옳다 그것을 이단이라고 정죄할 수 없다 그렇게들 해 가지고 한 건 한  건이 해결이 되어 나 왔습니다.

 이랬는데, 우리 총공회가 이제까지만 아무 말 없이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움직여  나왔으면 우리 총공회는 인정도 좋은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노선에다가 소망을 두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령이 역사하고 방해해서 이  진영에서 자기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는 시험에 들 만한 그런 일들이  여러 부분으로 있어서 많이 갈라져 나갔습니다.

 갈라져 나간 사람들은 그들이 발표하기를 '이는 정치가 틀렸다' 해 가지고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정치가 틀렸다.' 정치가 틀렸다는 가운데에는 여러  부분이 있는데 '거게는 화평이 없다. 사랑이 없다. 모든 제도들이 너무 딱딱하고  또 예수님 믿는 것이 힘이 들어서 안됐고 아무런 인간적 취미가 너무 없어  안됐다.' 이건 것들을 많이 말합니다.

 이래서 모든 도덕면에, 윤리면에, 사회면에 행정이 다른 것 많습니다. 길흉사에  대해서도 다른 점이 많고, 또 구습대로 옛날 안 믿을 때의 습관대로 구습대로  있는 그 모든 연회 잔치들, 연회 잔치 그런 것들을 또 폐단된다 해서 금한 일들이  많습니다. 또 이 사회와의 조화가 다른 점이 많습니다. 또 정치와도 다른 점이  많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지금은 믿는 사람들과 배치된 점이 많이 있지마는 안 믿는  사람들과는 별로이 충돌되는 그것을 아직 모르나 그들이 올라 그렇지 알고 보면  가장 적입니다. 아마 공산주의가 똑똑히 통계를 해서 결론을 지우면 다른 바서는  몰라도 남한에서는 이 총공회 노선이 제일 자기네들과 마찰되고 대립되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또 현정치에 대해서도 일치되지 아니한 점이 많이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대로의 정치입니다.

 사람들이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나 과거 모든 선지 사도들 그들이 그들의  세상관이 어떠하며, 그들의 사회관이 어떠하며, 그들의 정치관이 어떠하며 그들의  윤리관 도덕관 모든 구습관, 에베소 4장에 구습을 버리라 했는데 구습이라는 것은  안 믿을 때에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들이 생활해서 주 모아 놓은 것을  가리켜서 구습이라 합니다.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들의 신앙관과 인생관과 세상관 만물만과는 우리의 정치가 딱  들어맞습니다.

 그러나 요새의 현 교회들과의 모든 만물관은 다릅니다. 그것이 정치를 다르다고  말합니다. 네, 다릅니다. 정치가 달라서 우리가 하나되지 못 하고 정치가 달라서  갈라진 것이 갈라진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심령이 어두운  자는 몰라. 자세히 깨달아 보면 알아, 정치가 달라서 갈라진 점이 많고 그 속에  들어와서는 교리와 신조가 달라서 갈라진 것도 있습니다.

 이번에 여기 나뉘어진 분들은 정치와 교리 둘을 말했습니다. 정치가 다르다는  것을 말한 것이 외부고 교리와 신조가 다르다는 것을 말한 것이 내부입니다.

이것은 양보를 하지 못하게 됐기 때문에 접해서 말을 하면 더 딱딱하고 박정한  것뿐입니다. 왜? 제가 깨닫는 교리와 신조는 이것을 양보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요 제일계명과 야 계명을 범하는 일이 된다고 이렇게 깨달았기  때문에 그것은 양보를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도 이것을 양보를 못  했고 또 6·25 때도 못 했고 제가 OO에 있을 때에도 이것을 양보를 못해서  거게서 기어코 쫓겨 나왔습니다. 양보를 안 한 교리와 신조를 말하기 때문에 쫓겨  나왔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다 같은 이 노선에서 가고 있다고 하지마는 여게는 정치가  하나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 충북의 그 교회가 무슨 교회인지,  O목사님이 탈퇴해 나갔는데 그분은 우리한테 와 가지고 양성원 하고 목사돼  가지고 나갔습니다. 사람이 잘 믿을라 하고 좋은 사람인데 나가서 제가 전화로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왜 O목사 이렇게 탈퇴를 했습니까?' 그분이 말하기를  '이거 미안합니다. 목사님에게 꼭 배신 같아서 미안한데 제가 배신은 아닙니다. 뭐  교훈은 내가 세상에 제일인 것을 제가 확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집회를 앞으로  하면 제가 집회는 꼭 가서 참여를 하겠습니다. 못 오게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참여는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래 내가 '그러면 무엇이 틀렸느냐?' '정치가 틀렸습니다. 이래서 할 수 없어  그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정치가 틀렸으면 자기네들 생각대로 정치를  잘 하면 될것 아니냐?' 이번에는 노원과 소원을 구성했습니다. 노원 소원이라  하니까 미국에서 상원 하원이라는 것 같은 그런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그런  것이 아니고 세계에서 무슨 정치에서 말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기도해 가지고  그것을 작정한 것입니다. 노원 소원이라는 것은 집 원(阮) 자가 아니고 인원  원(員) 자라는 원(員)자로 한 것입니다.

 이래서 '과거에는 연로한 사람들 15명이 위원들이 돼 가지고 이렇게 의논해서  나왔지마는 이번에는 젊은 사람들 30명과 나이 많은 사람들 15명과 사십오명을  위원으로 정해 가지고 그렇게 모든 정치를 해 나가도록 했으니까 정치를 잘하면  될 것 아니냐?' 이렇게 말하니까? '그것이 있어 봤자 뭐 소용이 있습니까?' '왜?'  '거게 보니까 노원 소원은 모든 것을 결의 지우는 결정 지우는, 결정 지우는  결의권이 아니고, 결의 기관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찾는 기관이라, 찾을  심(審)자 하나님의 뜻 의(意)자, 의논 의(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관이라. 찾아 가지고 결정은 성경이 결정한다 이렇게 해 놨으니 내나 그거  있어봤자 그전과 같은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래 성경이 결정 안 하고 누가 결정한다는 말이냐?' '내나 성경이  결정하면 목사님이 성경 가르치는 그대로라는 것이니까 같은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다 성령 받은 사람들이요 중생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성령받고 중생된 사람들이 서로 결정을 해서 다수 가결로 결정을 하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요 성령의 뜻이요 바른 것인 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결정해야 되지 내나 뭐 사십오명이 있다고 해 봐도 마지막은 성경이 결정한다  하니까 그게 무슨 있어봤자 소용이 있습니까?'  여러분들 어떻습니까? 의논을 하고 하다가 성경이 들이대면 성경 대로면 혼자  말해도 승리를 합니다. 그러나 성경과 다르면 그것은 결정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노원 소원으로 되어 있는 우리 총 공회는 제일 권위자가 누구냐?  하나님이요. 둘째 권위자가 누구냐? 신구약 성경 도리요. 셋째 권위자는  누굽니까? 여러분들 대답해 보십시오. 셋째 권위자는 누굽니까? 자, 셋째  권위자는 누구인지 내가 말을 할 터이니까 그게 맞았으면 여러분들이 손을  들어서 표시해 주십시오. 왜? 이걸 알아야 됩니다. 모르면 여러분들이 암만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다 해 봤자 그까짓 게 소용이 없습니다.

 비유컨데 그물이 있는데 이 그물을 보고 이 그물 속에 싸였느냐 그물 밖에  있느냐 그걸 봐서 그물을 제가 벗어날 수 있을 때 그물을 벗어나야 되지 그물을  모르니까 그물 안인지 그물 밖인지 그거 모르는 고기는 그물이 커 놓으면 그  안에서 얼마든지 자유하고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산 줄로 알고, 그 노선에서  그 정치 그 교리 신조에서 살고 있지마는 마지막에 하나님의 심판에서 그물을  들어 올립니다. 그물을 쭉 들어 올리면 그물 안에 든 것은 다 거게 잡히게  마련입니다.

 그러기에 누가복음 21장 34절에 그물과 덫과 같이 온다. 그날이 그 물과 덫과  같이 와. 그물은, 덫은 돛을 말합니다. 그물과 덫과 같이 온다 이랬으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오면 모는 것을 그물을 들어 올리는 것 모양으로 들어 올리기  때문에 거게 걸린 것들은 다 절단이 난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그러면 성경대로 결정 안 하고 하면 어찌 되겠느냐? 그러면 사람들이 다  중생된 사람들이라고 그 사람의 생각과 모든 의견이 하나님의 성경대로 된  것으로 보느냐? 그러면 중생된 사람들에게는 성경이 필요 없지 않느냐? 중생된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뜻대로 옳게 바로 된다고 하면 그 사람들에게 성경이 무슨  필요 있나? 중생된 사람들에게 성경이 필요한 것은 중생된 사람이 중생된 영으로  하는 것도 있지마는 심신으로 하는 것은 육으로 하기 때문에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이라고 말씀했다. 이러기 때문에 중생된  사람들이 말하는 것도 영의 생각으로 말하는지 육체의 생각으로 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육체의 생각인가 영의 생각인가 그것을 성경을 가지고 상고하고 대조해서  성경에서 심판을 받아 가지고 성경대로 판정한다는 이거 아니면 예수를 어찌  믿느냐?' 그러니까 알고 싶으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만하면 확실히 알 수 있지마는 또 말하기를 '예, 저는 이 간판과 찬송가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래요. '왜?' '전도해서 교회에 억지로 오라고 자꾸 이렇게 힘들여서  이렇게 하면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라는 이런 간판을 붙여 놨기 때문에  총공회라 이거 뭐인가? 이래 가지고 그만 다 달아나 버리니까 오다가 간판  때문에 다 달아나니 도무지 전도하기가 힘이 들고 이래서 하나 그렇고,  또 그 간판 그렇다는 것을 그것을 많이 말을 해 가지고 겨우 교회 예배당 문  앞에 들어오도록 하면 예배당 문 안에 들어와 앉아 가지고 예배 보면 찬송가를  보는데 이 찬송가가 201곡으로 되어 있는 이 딴 찬송가니까 이거 보고 아, 이거  아니다 하고 다 도망을 다 치니 이게 문제입니다. 이래서 자꾸 간판을 붙이라  하지 또 찬송가를 이거를 하라 하지 이라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 이 전도를  가로막고, 간판이 전도를 가로막고 찬송이 전도를 가로막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없어 같이 나갈 수 없어서 탈퇴를 했습니다.' 그렇게 말을 합디다.

 나는 '간판은 일차 방어선이요 찬송은 이차 방어선과 같다. 이 교리와 신조를  와서 배워 가지고 이대로 믿지 못하고 이대로 따르지 아니할 사람들은 벌써  간판에서 다 제거되고 간판이야 어찌 됐든지 바로 옳게만 믿겠다고 하는 그  사람만 간판을 뚫고 들어온다. 또 들고 들어와 가지고 찬송가에 대해서 말할 때에  이 찬송가가 자꾸 유행을 따라서 이 찬송가가 자꾸 변해지니 이 변해지는 찬송가  따라 나가면 성경 교리와 신조에 틀린 것도 많고 저거 마음대로 자꾸 고쳐서  유행으로 새것을 좋아해서 별 유익도 없는 걸 자꾸 새것 새것을 만들어 낸 그  새것 따라가다 보면 속화되기 쉽기 때문에 그것을 방어했다.'  이렇게 말한 소리 하면 귀가 쫑긋하게 '아, 그래! 과연 뭐 때문에 찬송가에  유익이 없는 가사를 자꾸 새걸로 고쳐 가지고 이렇게 할 이유가 어데 있노?  처음에 찬송가 지은 그 사람의 가사대로 하면 좋지. 원본 가사대로 하면 좋고  틀린 거 없으면 그 가사 그대로 하면 좋지 하필 필요 없는 걸 자꾸 고칠 것이 뭐  있느냐?' 이 고친 것이 201곡 가운데에서 통일 찬송가 고친 것이 얼마? 990개를  고쳤습니다. 990개 를 고쳤는데 990개를 고친 것이 우리가 고친 게 아니라 과거에  찬송가를 통일 찬송에서 990개를 고친 것을 우리는 고치지 않고 과거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면 기가 찰 건데 목사들 가운데서도 이것 때문에 시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 간판과 찬송가가 이렇게 그것도 거게 걸려서 들어오지 못하고  전도하는 데에 시비가 있으나 거게 걸리거나 말거나 옳은가 그른가 그것을  찾아보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교리와 신조로서는 못 믿는 것입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거게 찬송가가 이렇든지 뭐 교회가 이렇든지 '아, 찬송가도 그게  옳겠다.' 옳고 바른 것을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서 들어오는 사람이 이 교리와  신조에서 열매를 맺지, 서부교회 이 교인들이 많아도 올바른 교리와 신조는 자기  생명보다 귀하다는 것을 평가하고 이렇게 따르는 사람이 끝까지 이 교리와  신조를 따르지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중간에 떨어지고 맙니다.

 뭐 붙어 있어봤자 앞으로 환난 있으면 다 팔고 말 터이까 마지막에는 왜정 말년  때에 다 신사참배에 신앙 다 팔았으니까 판 그 사람들은 그때까지 신앙 생활 한  것은 다 헛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리 정절 부인이라도 제가 다른 간부로  더불어 부정한 음행했으면 음행한 이전의 정조 지킨 거는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새로 뭐 새로 만나 또 재혼하든지 말든지 하지 그때까지는 다 깨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법이요 이것이 절대의 진리입니다.

 OOO목사님은 논문이 두 번 나왔는데, 논문이 두 번 나왔는데 논문 하나는  '성경이 과연 독재냐 민주냐?' 하는 그것입니다. 그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또 한  번도 '과연 기독교는 독재냐 민주냐?' 하는 그것으로서 둘 나왔습니다.

 우리는 독재주의입니다. 독재는 인간 독재를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 그분의  독재를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 독재를 말합니다. 노원 소원이 있지마는 '마지막  결정은 성경이 한다' 말은 그게 독재주의입니까 민주주의입니까? 독재주의입니까  민주주의입니까, 저 뒤에? 이거 모르면 헛일이야. 그까짓 거 암만 믿어봤자  마지막에 잡년들 다 돼 버리고 잡놈 다 돼 버리고 신조 다 팔아먹고 말 터이니까  그까짓 거 믿어봤자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것이 하나님 독재주의요.

 하나님 한 분의 독재주의인데 그분 독재하는 그것을 찾아 가지고 그분에게 내가  독재를 당하고 또 이 독재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독재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에게 독재를 당했습니까 자유가 있었습니까? 양성원 학생들?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아버지에게 독재를 당했습니까 자유가 있었습니까? 완전 독재를  당했습니다. 얼마나 당했습니까? 말 한 마디도 자유 못 했어. 행동 하나도 자유  못 했어. 이 생각 하나도 자유 못 했어. 독재 했어. 독재당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분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했지 자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독재 당합니다. 내 자유는 어떤 것이라도 암만 자유하고 싶은,  그러면 죽을 만치 생명같이 원하는 자유라도 하나님이 아니라 하면 안 됩니다. 그  독재 당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독재주의에 복종하는 이 독재주의요. 이  성경이오. 독재주의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독재주의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 기독교요. 인간 독재입니까? 인간은 어떤 자든지 인간 독재는 우리는 안  받습니다. 인간 독재를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 한 분의 독재요. 이것 때문에  갈라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요한계시 1장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이것을 깨달으면  신앙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신앙의 순서는 하나님의 자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목적이 하나님의 선택, 하나님의 선택이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한  것. 거게서 선택을 달성하기 위해서 그 다음 순서가 예정, 예정 다음에 창조,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을 이것을 하나님의 예정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예정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위해서 예정 하셨는데 이 우주는  예정 안에 들어 있는 것이라. 우주는 예정대로 된 것이요 예정 밖에 있습니까? 저  OO교회서 온 조사인지 뭐인지, 양성원 학생? 이 우주가 예정 안에 들었습니까?  요것을 믿어야 합니다. 예정 안에 들지 아니한 것 없어 그러면 창조가 예정 밖에  있습니까 예정대로 창조됐습니까? 이걸 믿어야 돼요. 그리 안 하면 헛일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뭐 시간 다 갔어. 또 조금 늦었습니다. 어서 가서 주일학생들 중간반 학생들  새벽예배에 참여하도록 합시다. 반사들은 꼭 공과 외워야 됩니다. 요번 주일에는  내가 안 할 거고 그 다음 주일에는 내가 할 수만 있으면 가 가지고, 내가 소문을  들었어. 외우지 않고 가르치는 그 반사들 있는 데는 가 가지고 반사들 낱낱이  우사를 시키겠어. 외우라 하는 이거 얼마 되지도 아니한 그것도 외우지 아니한  것이 학생들에게 뭐라고 가르치고 무슨 명령을 해 가지고 뭘 순종할 거라? 그거  안 돼요?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으면 안 됩니다. 이것도 정치가 이거 별스러운 일이라.

행정이 달라. 하루 삼십 분 기도를 광고해 가지고 자꾸 하루 삼십 분 기도를 꼭  하라 한다. 하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라 하는 것입니다.

 깨달으면 죽어도 못 나갑니다. 깨달으면. 하나님과 성경을 바로 깨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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