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4 09:25
광야로 가야 시험을 치룰 수 있다
1986. 8. 8. 금저녁
본문:마태복음 4장 1절∼2절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광고합니다.
각 구역장님께서는 이번 집회에 참석한 장년반, 중간반, 또 유년반으로 각각 계수해 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실로 빨리 보고를 해 주시도록 하십시오. 또, 이번 집회에 병 나은 사람 있으면 그것도 다 보고해 주십시오.
그러고, 우리 장생골 기도원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런 것을 우리에게 자꾸 보여 주시고 역사하십니다. 이것이 은혜요 좋기는 좋지마는 이렇게 하나님이 특별히 힘을 많이 써 주시고는 우리가 거게 대해서 합당한 신앙 행위를 하지 안할 때에는 하나님이 사랑하신 것 만치 우리를 미워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인류 중에 제일 사랑하시기를 독특히 사랑하셨습니다. 크고 작은 모든 것을 다 간섭하시고 동행하셔서 사랑하셨습니다.그라다가 이스라엘이 그 은혜 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행위를 하지 안할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 번 권고하시고, 또 깨닫게 하시고, 여러 가지 징계로 또 회개케도 하시고 그렇게 했지마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예사롭게 생각하고 패역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사랑하셨던 것만치 극렬히 미워하는 일을 해서 이스라엘이 크게 절단난 것을 우리가 잘 봅니다.
작년에 거게서 예배당을 증축할 때에도 일 한 사람들은 다 말했고 그 동리에 있는 사람들도 다 말했습니다. 그 공사하는 그것이 꼭 하나님이 사람 소원하는 생각대로 해 주신다 할 만치 그 모든 것이 뭐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하는 것을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 없도록 그렇게 하셨고, 작년에 우리가 거기서 집회하는 주간이 굉장히 더운 주간인데 그때도 하나님이 이상하게 역사한 것을 보는 사람은 봤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해 주신 것은 깊은 역사는 금번에 하나님께서 시간마다 주신 그 말씀이 참 굉장한 말씀입니다. 그뭐 얼마나 보배롭고, 우리의 신앙에 현재 앞으로 다가올 모든 어려움을 앞두고 참 뭘로 비교할 수 없는 그런 보배로운 생명의 말씀을 시간마다 계속해서 끝까지 주신 그것이 큰 기적입니다.
또 그러고 모두 냇물이 말라서 날은 덥고 아마 문제겠다 이랬는데 하나님께서 저 위에다가 비를 내려 가지고 냇물이 뭐 우리 쓰기에 풍성하게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또 신문 보도에 전국에 이번 주간이 제일 더운 주간이라고 기상대에서 그렇게 모두 발표를 하고 다 그랬는데 우리가 집회 하는 동안에는 여러분들이 못 느끼면 못 느끼지마는 한이불 덮은 사람은 한이불을 덮어도 덥지 안하고 또 안 가지고 간 사람은 아무것도 안 덮어도 또 춥지 안하고 그런 것을 느끼는 사람은 느낄 거고 모르는 사람은 그런 거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이번에 그런 것을 가만히 회고해 생각해 보십시오. 뭐 두껍게 덮어도 덥지 안하고 안 덮어도 차지 안하고 그저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은혜 받을 수 있도록 선선하게 해서 참 그동안 잘 지냈습니다.
그랬는데, 오늘도 모두 다 잘 헤서 갔습니다. 짐을 모두 싣고 잘 갔는데 딱 떠나자 두시 반에 소나기가 와서, 폭우가 와 가지고 그 모두 둑이 다 터지고, 예배당에까지도 다 물이 들어오고, 길이 다 모두 떨어져 나가고 그렇게 큰 폭우가 왔답니다. 그래서 도랑둑 그런 게 모두 터지고 ○○○교회 천막 쳐 놓은데는 전부 도랑이 터져서 물이 모두가 다 그리 쓸고 그렇게 비가 많이 왔답니다.
그래 그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함께 하신다’ 하는 것을 알려서, 그 많은 병자들을 낫게 하셔 가지고 하나님이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여 이제 여게서 하는 말씀이 하나님 내가 직접 하는 말씀이니까 이 말씀을 순종하라’ 하는 것으로써 그렇게 우리에게 알리셨고, 또 이 모든 자연이니 우로니 그런 것을 가지고도 우리에게 또 알리셔서 이렇게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이번에 하나님이 주시는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잊지 마십시오.
그래 오늘밤에는 제가 예배 인도할 때에 설교를 하는 것보다 설교하지 말고 이 본문을 읽을 때에 배운 대로 그거 한번 다시 한번 본인들이 생각해서 이 성구는 무슨 뜻이며 또 어떻게 하는 것인가 그것을 한번 기억하고 새김질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집회 때에 주신 말씀이 앞으로 큰 환난을 두고 그 환난을 아주 쉽게 이기는 그런 법칙입니다.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환난은 이기지 못합니다. 그 말씀을 깨닫고 새김질하면서 확실히 깨닫고 자기 마음 속에 그 말씀이 거하게 되면 반드시 그 사람에게는 큰 변화와 능력이 오는 것을 본인들이 체험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밤에는 다 모두 이사해서 오느라고 피곤할 터이니까 저녁에는 재독이 없겠습니다. 그러나 내일 밤부터는 일곱시 반에서 여덟시 반까지는 계속 재독을 해서 이번에 거게서 주신 말씀을 한번 계속해서 재독을 하겠습니다.
구역장님께서는 고 기회를 봐 가면서 자기가 맡은 식구들을 어떻게 하든지 이번에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을 식구들에게 재독을 한꺼번에 다 모아놓고 하든지 또 몇 군데 모아 놓고 하든지 그저 그것은 테이프만 녹음기에다가 놓으면은 다 같은 설교를 들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자기 맡은 식구들에게 이번에 주신 말씀을 충분히 깨닫고 또 기억하고 자기 신앙 행위에 크게 능력이 되도록 그렇게 하게 할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이번에 다른 큰 사고는 없었는데 아이들이 몇이 목욕하다가 다쳤습니다.
다쳤는데 고거 다친 것이 잘 됐습니다. ○○교회 ○○○조사님의 아이가 냇가 가 가지고 목욕하다가 앞이마를 깨서 조금 상해서 치료했답니다.
그집 아이가 너인가 되는데 저거 엄마에게 다 맡겨 놓고 저거 아버지는 와 가지고 그저 거기 와서 은혜 받겠다고 하면서 그걸 간호하지 안하고 그래 놨으니까 그런 버릇을 다 고쳐야 될 터이니까 그거 잘 됐습니다. 그 잘됐다고 내가 했습니다.
또 중간반 학생 셋이 아주 납짝 두드려 맞았습니다. 그 학생은 평소에 교회 잘 나오지 아니해서 이번에 갈라 하는 것을 데리고 가지 말자고 그만 그렇게 하는데 그래도 고칠지 모르니까 데리고 가자 해 가지고 갔는데 요 학생 고 셋이 꼭 같은 것이 못되게 뭉쳐 가지고 예배 드리는 시간을 틈을 타 가지고 세 놈이 나가서 경운기를 대절해 가지고 타고 저게 봉황대라 하는 데 그게 내려 가 가지고 그 동리에 있는 뭐 사람들이 남학생하고 여학생하고 둘이 노는 걸 쳐다 보니까 와 두드렸다 하는데 그 보한 거짓말이오. 그 조사를 잘못 했습니다. 보나 안 보나 내가 압니다.
가 가지고 무슨 여학생들 보고 그저 못되게 말을 붙였든지 하니까 그만 거게 있는 학생들에게 두드려 맞아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그래 오늘 아침에 퇴원을 해 가지고 오기는 왔습니다. 그 지서에서 그 아이들이 잘못했다고 이렇게 한다고 이렇게 해도 그거 심사 정평 아닙니다. 그 지서에서는 우리 기도원에서 뭐 한다면은 무조건 옹호하고 협조할라고 자꾸 이렇게 생각하고 거게서는 잘못이 없다 이렇게 자꾸 과인을, 지나치게 인정을 하고 있는 그런 셈입니다.
또 버스가 갈 때에 한 대가 고장이 나 가지고 다른 차를 불러 가지고 가느라고 고생을 했고, 또 올 때도 버스 세 대가 무슨 고장이 나서 하나는 다른 차에 갈라 타고 왔고, 또 뭐 차 두 대는 이제 지체 좀 돼 가지고 왔다 그렇게 하고, 또 하나는 자전차를 받아서 일으켰다 하는데 그래 내가 그 어느 구역인가 나는 그것부터 물었어요, 어느 구역인가? 무조건 그 구역의 구역장이 죄를 지었다.
구역장이 죄를 짓고 기도 하지 안하든지, 뭐 하나님은 세밀하십니다. 또 반사도 어느 반사인가 내가 그 반사 알아요. 반사 아는데 그 반사가 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 노여움을 해서 반성하라 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책임을 지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집회를 두고도 앞으로 가는 데는 무슨 사고가 날란지 모르니까 사고 방지를 우리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일에 대해서 차 사고 나는 것은 아무리 본인이 잘 해도 다른 사람들이 잘못해 가지고 부딪혀지는 그런 일이 많기 때문에 객관, 복잡한 객관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주권자 하나님이시나 교통 안보를 주시지 다른 이는 뭐 기사가 암만 잠 안 자고 잘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그 안 되는 겁니다. 기사는 잘 하는데 엉뚱하게 딴데서 와 가지고 부딪혀서 사고를 내는 것입니다. 그런 것도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되고, 또 자기가 인솔해 가지고 간 자기 식구들이 가서 은혜 받는 것도 그것도 그 구역에 구역장들과 평소에 기도하는 그 기도대로 가는 것입니다. 뭐 어떤 구역들은 그저 자꾸 누가 도와주는지 술술술 자꾸 모든 것이 마구 자꾸 협력 협동으로 돼 가지고 나가는 그런 구역들도 있고, 어떤 구역은 까끌까끌하게 이래 자꾸 일이 마찰되고 낭파되는 그런 구역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온갖 면으로 은혜를 많이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걸 여러분들이 느끼지 못하면 참 위험한 사람입니다. 사람을 대하든지, 또 가서 모인 분위기를 본다든지 그 모든 것을 보면 이는 인간이 주의로 그런 것이 아니고, 조심으로 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은혜를 주시니까 각자들이 변화가 돼 버렸어. 사람들이 변화가 돼서 다 누굴누굴하고, 화평하고, 또 기뻐하고 인내하고 해서 아주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 싸여 가지고 우리가 집회를 마쳤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 집회는 잘 끝냈으나 이 끝낸 은혜 받은 이 은혜를 여러분들이 놓지 말고 계속 힘써서 이 은혜와 자기와 하나가 되어서 완전히 변화받는 일을 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환난을 이기지 못합니다. 이 말씀과 자기와 하나가 되면 그 환난이 자기에게 올 수도 없고 와봤자 상관없고 또 오지도 못합니다.
이번에 주신 복음이 자기와 하나 되면 “아무리 천 인 만 인이 옆에서 엎드러져도 그 재앙이 그에게는 가까이 가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말씀했어요.
“내 옆에서 천 인 만 인이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너희에게는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뭐 그런 일이 날마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두려워하면서 그분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경배하고 섬기는 그런 사람은 뭐 닥쳐지는 일이 측량 못 할 만치 전능자가 와 가지고 그의 하는 일을 돕고 있다 하는 것을 현저히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역사하는 것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우리가 거기 가고 집회 준비한다고 또 해수욕도 한 번 못 가고 이랬으니까 해수욕을 월요일날이나 화요일날이나 두 날중에 가고 싶은 사람들은 가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바다로 갈 게 아니고 바다 갈 시간 있으면은, 낮으로 못 가면 밤으로도 구역끼리 단합을 해 가지고 가서 이 말씀을 다시 새김질하면서 이 말씀을 하나도 놓치지 말고 이 말씀과 자기와 하나가 돼야 앞으로 어려움을 다 평안히 통과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 먼저 여게서 광고하기를 화요일쯤 그때 직원들 가운데 어떻게 하라 했는데 그 광고를 취소를 합니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면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가고 또 이렇게 하는 것은 그것은 아무래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할 것 같아서 뭐 개인적으로 갈 사람은 가고 자유로 하지마는 교회서 그걸 차비를 댄다, 도시락을 준다 하는 그렇게 말했던 거 다 취소입니다. 안 합니다.
안 하니까, 다만 직원들도 월요일날 화요일날 이틀 동안은 우리 교회에 상무 직원들도 휴가를 줍니다. 이틀 동안 휴가 줄 터이니까 그동안은 바다에 가 가지고 그렇게 좀 쉬고 올라면 쉬고오고 또 남녀 권찰님들도, 중간반 반사들도, 또 여기 각 부에 일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도, 사찰들도 다 그렇게 휴가는 주되 오고 가는 뭐 차라든지, 차비라든지, 또 도시락이나 그런 것은 교회서는 하나도 부담을 안 하겠습니다. 지난 번에 한 것을 그것을 취소를 하고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바다 가서 좀 쉴 분은 월요일 화요일 이틀 동안만 가서 지내고 다른 시간은 종전과 같이 자기 맡은 직책에 충성하도록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 구역에서는 며칠씩을 그렇게 한 삼사 일이라도 가서 단식 기도, 금식 기도도 하고 이 말씀을 새김질 하면서 그렇게 준비하고, 그렇게 할 형편이 못 되면 밤으로라도 구역장이 인솔해 가지고 예배당에 와서 하든지 그래 아니면 산으로 가든지, 산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 맡은 식구들에게 이번에 주신 말씀을 다 완전히 자기화 만들고 또 자기는 그 말씀화 만들어서 말씀과 자기와 하나가 되도록 이 일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고 집회 전에 금식 기도 한 사람들 많았는데 집회 전에 금식 기도 한 사람들은 다 은혜를 받았습니다. 각 교회서 왔지마는 그 교회가 어떻게 힘썼다 하는 것을 내가 만나보지 안해도 둔한 나도 다 압니다. 만나 보지 안했지마는 이상하게 아는 일이 있습니다. 또 거게 대해서 등한히 한 그런 사람들은 거게 와서도 은혜 받지 못하고 그만치 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번에 교회적으로는 저 ○○교회가 어려움을 제일 많이 당했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 보고 ‘이거 다 목사님 소행이니까 그렇게 아십시오’ 그라고 서로 나뉘었습니다.
그래 요 말을 듣고 해수욕 가는 것은 다른 사람이야 날로 자유지마는 우리 교회에 매여 가지고 있는, 유급이든지 무급이든지 매여 가지고 있는 그 직원들은, 성직자들은 월요일 화요일 이틀만 바다에 가서 자유롭게 쉴라면 쉬고 그 나머지기는 시간 있으면 산으로 가 가지고 할 수 있으면 이제 좀 단식도 하고 기도 해서 이번에 집회에서 받은 은혜로 완전히 변화함을 입도록 이번에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4장 1절로부터 다시 읽겠는데 여러분들이 따라 내려가며 ‘요 말씀은 무슨 말씀이라, 요 해석은 어떻게 해석하더라, 요거는 요 가운데는 무슨 뜻이 들어있다, 나는 요게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것을 자기가 다시, 집회 때에 깨닫고 각오한 일이 있었을 터인데 그것을 다시 한번 그 각오를 새롭게 해서, 그만 집회는 집회대로 끝나 버리고 또 나는 나대로 그만 끝나 버려서 아무 관련성 없이 이렇게 은혜를 다 저버려 버리고 참 낭파되는 그런 일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예수님은 성령님이 시험치르라고 시험장으로 인도하셨는데 오늘 우리는 인도하시는지? 예수님을 성령님이 인도하심같이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니 성령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계시는 것은 어떻게 하시는 것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는 것인가? 고것을 배운 것을 지금 한번 느껴 보십시오. 잊어 버리지 안했는가. 다 느끼겠지요? 「받으러 광야로 가사」 광야로 이끌었는데 이 광야는 어떤 게 광야라고 그렇게 가르침을 받았는가 하는 것을 지금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아무리 과거에 자기가 살던 그 집에 살아도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광야 생활이 됩니다. 광야 생활이 안 되면 창녀 생활 됩니다. 광야 생활 안 되면 창녀 생활 됩니다, 창녀! 창녀 생활이 어떤 게 창녀 생활인가 그걸 여러분들이 벌써 배워서 알 것입니다.
성령에게 이끌리면 광야 생활 하게 되고 성령에게 이끌리지 안하고 보이지 않는 악령에게 이끌리게 되면은 그 사람은 창기, 창기, 창녀, 창녀 생활 하게 됩니다.
자기의 정조 판 것이 그것이 실패지 세월은 납니다. 고런 것을 가만히 생각하면서 지금 뭐 다는 모르지만 그저 간추리자면 이런 것이라 여러분들이 짐작하고 아, 요거는 무슨 뜻인지 내가 모르겠다 싶으면 고것을 표해 놨다가 옆에 아는 사람에게 물어서 그래 알고, 그래서 바다에 가면 그만 분주해서 그랄 여가 없어요. 바다에 가서도, 바다에 가서도 거게서도 이 말씀을 새김질하고 물속에 떠면서도 새김질하고 어데서든지 새김질하는 사람은 새김질하고 이 말씀을 떠나지 안하고 이 말씀과 동행하는 사람은 동행합니다. 복잡한 시장판에서 물건 흥정을 하면서도 이 말씀과 동행하는 사람은 동행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믿음이 어린 사람들은 서툴어서 한적한 곳에 가면은 돼지는데 복잡한 데 가면 그만 환경에 피동되기 쉽습니다. 환경에 피동되는 그것은 곧 신앙 정조를 판 신앙 창기 행동이 되는 것입니다.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그러면 예수님도 이 시험치르는 일을 앞두고, 또 이 전투하는, 마귀로 더불어, 세상과 마귀 죄와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 전투를 앞두고는 예수님도 금식 기도 했습니다. 뭐 예수님이 이랬는데, 우리 사람들이 그 앞에 있는 어려움을 두고 제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승리 못 하기 때문에 승리할 사람들은 다 기도하고 금식 기도 하고 그렇게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번에 집회 때도 뭐 교인 교역자들이 금식 기도 한 그런 교인들이 많은 교회도 있고, 아예 예사로 지나가고 거기 대해서 생각 하나도 하지 않는 그런 교회들은 참석도 많이 하지 안했을 뿐 아니라 빤합니다. 앞으로 그 어떤 환난이 오면은 다 쭉정이로 날아가 버리고 알곡이 없는 그런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금식 기도 했는데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기도하는 사람인가 하는 것을 이번에 배웠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봐요.
다른 사람은 기도하는데, 그 사람은 기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은 그냥 기도하는데 그 사람은 밥을 굶어 가면서 기도하지 안할 수 없는 그 깨달음이 있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 기도하는 사람은 몇 가지를 깨달아서 기도 안 할 수 없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된다 그 했습니까? 몇 가지를 깨달아서 그 사람은 기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사람이 됐다고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저 남반에 ○○○씨 한번 말해 보이소. 한번 말해 봐요. 또? 하나, 그라고? 녜, 그래. 그래 하면 되는데 어쨌든지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 앞에 자기가 지금 밟아 나갈 길, 자기가 개척해 나갈 길, 자기가 건설해 나갈 그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얼마나 어렵다는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기도하게 됩니다. 자기 믿고 자기 의지하고 세상 피조물 이런 거나 똘똘 뭉치면 될 줄 아는 사람은 기도 안 합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아무도 할 수 없는 이 참 어려운 일이며 지극히 고귀한 자기의 전투고, 자기의 시험이고, 자기가 개척해 나갈 걸음이고, 자기의 그길이라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는 기도하지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그 일은 전지 전능의 전지 전능자라야 할 수 있는데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가 아니면은 그 일을 못 할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전지 전능의 사랑의 주님, 계약하신 주님을 아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주님 앞에 간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부인하고 하나님의 온갖 면을 인정하고 그 어려운 사실이 있는 것을 알고 하는 이 세 가지 각도를 아는 사람은 기도하지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주리신지라」 주리시니까 돌로 떡덩이 돼라 했습니다. 요것도 여러분들이 ‘아, 주리신지라.’ 그라니까 마귀가 떡 가지고 시험했으니 요 말씀은 무슨 말씀인가 여러분들이 생각하면 알 것입니다.
마귀가 시험할 때는 어떻게 시험하는가? 배고플 때에는 먹는 거 가지고 시험하고, 자기에게 요긴한 일, 원하는 일, 크게 걱정하는 일, 자기에게 중대한 그것을 알기 때문에 고것 가지고 시험한다는 것을 여게 말씀했습니다. 그저 해석은 안 하고 읽습니다.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하는 것은 예수님에게 마귀란 놈이 그 심리를 충동시켜서, 아들 말로 촉분을 지르고 약을 올릴라고 그와 같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같으면 이거 해 봐라.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지? 아니지?’ 이래 지금 촉분 질러서 ‘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이렇게 썩 거석하도록, 첫째 아담은 그래 가지고 다 떨어져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랬는데 여게 돌로 떡덩이 되게 하라 하니까 주님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했는데 요게 대해서는 ‘물질에 대한 시험이라’ 하는 것을 이번에 공부했습니다. `물질에 대한 시험이라’ 그러면 물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라고 여게서 가르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지금 생각하면 알 것입니다. 물질에 대한 방편, 우리가 물질을 풍부하게 가질라고 하면, 물질을 풍부하게 가질려고 하면, 물질에 부요하도록 할려고 하면은 요게 가르친 요 방편 외에는 절대 없습니다. 요 방편만이가 물질에 부강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것도 여러분들이 지금 새겨 가지고 잊어 버리지 말고 또 요 다음에 새기고, 기도 더 하고 새기니까 더 똑똑히 알겠고, 또 기도 더 하고 새기니까 더 똑똑히 알겠고 이래서 더 똑똑히, 더 깊이, 더 확고히 알아서 내가 그 방편이 내 주관에 꽉 배고 내 본능에 배서 이 방편을 떠날래야 떠날 수 없고 이 방편을 내가 쓰지 안할 수 없는 게 마치 불에 들어가면 타 죽는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불이 있으면 불에 안 들어갈라고 애를 쓰는 것처럼 이 방편 아니면 망하는 줄을 확실히 알아서, 이 방편을 쓰지 않는 건 망하는 줄 알기 때문에 이 방편을 안 쓸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다음에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는 것은 이것은 실력, 권력, 인정, 실력 권력 인정 이 세 가지를 지금 가지고 마귀가 시험하는데, 실력, 권력, 인정 이것을 마련하는 데에는 방편이 둘이 있으니 마귀는 ‘네가 이것을 마련하면 하나님이 협조해 주실 것이다’ 그렇게 마귀는 가르쳤는데, 예수님께서는 정반대로 말했습니다. ‘네가 마련하면 하나님이 도와 줄 것이라 그렇게 하지 말고 네가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이 실력 중에 대 실력이요 제일 큰 실력이요, 하나님께 피동되는 것이 권력 중에는 제일 큰 권력이요,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이 인정 중에는 제일 큰 인정이다.’ 우리가 모든 생활과 행동할 때에 하나님께 피동되는 그것이 전능 행위인 줄 아십시오. 하나님께 피동되는 그기 전능 행위인 줄 아십시오. 요 지금 그동안에 차 타고 왔으니까 그만 흐미해질까 해서 지금 말합니다. 놓지 말아요.
권력이나, 실력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찬성하는 인정받는 것이나 이것은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하나님이 동할 때에 내가 따라 동하는 것, 하나님이 정할 때에 내가 따라서 정하는 것, 내가 능동으로 하지 안하고 하나님께 피동되는 이것이 실력과 권력과 인정을 마련하는 데에는 요거 하나만 하나님이 법칙으로 내놨습니다. 알겠습니까? 요거 하나만이 하나님이 법칙으로 내놨어. 이 외에는 법칙이 없습니다. 요걸 잊어 버리면 안 돼요.
사람들이 다 망하는 것은 고런 것이 필요한 줄은 알지마는 필요하니까 고걸 제 마음대로 지금 마련할라고 애를 쓰지, 그게 필요한지 필요 안 한지 그것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요걸 하기로 작정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적어야 될 때는 적게 하시고, 없어야 될 때는 없게 하시고, 많아야 될 때는 많게 하시고 해서 우리가 권력과 실력과 인정으로 이루어지는 성패는 우리는 그 패를 보지 않습니다.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내게 엎드려 절하면 이 모든 거 너에게 주겠다” 했는데 그것은 모든 것을 취득하는 거, 모든 것을 내 것을 만드는, 모든 것을 취해서 내가 모든 것을 취득하는 거, 또 모든 존재들이 나를 환영하고 존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모든 것들이 좋아서 감사하면서 이렇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것, 모든 사람들에게 다 호감을 받고,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시은의 사람이 되고, 모든 사람이 나 아니면 살 수 없다고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 있는 이런 사람이 되어지는 그것이 영광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어 있어 가지고 주지 안하면 다른 사람에게 애를 태워서 아주 고자세하는 못쓰는 사람이 되어지고, 그런 실력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봉사를 하는 사람은 모든 존재들에게 다 영광을 받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는데, 영광이나 취득 이 두 가지는, 취득을 마련하는 데에는 뭐라 했습니까? 취득 마련하는 데는 뭐이라 했습니까? 취득을 마련하는 데는 뭐 어떻게 하는 거라 했지요? 예? 취득을 마련하는 데는 어떻게 하는 것이라고? ○○○목사님. 예? 뭐라 하노? 그래. 경배. 경배.
이거 경배를 거기서 많이 해석했는데 여러분들이 지금은 잘 몰라요. 가만히 눈 감고 생각하면 경배하는 것이 하늘과 땅의 것을 다 점령하고, 또 자기 회사를 점령하는 데에도 자기 직장에서 자꾸 밑에 제일 말째 사람이 위에 대가리가 되는 것이 다 이 방편으로만 됩니다. 경배하면, 취득하는 것은 경배로서만 취득하도록 요렇게 하나님이 방편을 정해 놨다 말이오. 모든 존재들에게 호감을 가져서 영광 있게 되는 데에는 하나님 섬기는 일이 돼지요. 고것을 여러분들이 무슨 말인지 지금 모르거들랑 자꾸 알도록 생각하고 재독할 때에 집에 가서 자꾸, 요새는, 요 동안에는 다른 성경 보지 말고 요 성경을 보면서 요게 뭐인가 또 혼자 해 보고 또 그라고 나서 재독 들어 보고 해서 확실히 알고 견고히 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승리하면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는 수종 들고, 아직까지 다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귀는 지금 전투할 것을 준비하러 가고 또 예수님이 이제까지 승리했으니까 승리하고 또 앞으로 붙을 전투를 생각하면서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 전투 할 때에 기도로써 승리했습니다, 기도. 이러니까 거게서도 말했지마는 ○○○교회서는 금식 기도원을 두고 모두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그 소원을 이루어 줘서 그 교회가 크게 부흥이 됐었습니다.
이번에 어떤 사람이 편지를 써 나한테 보냈는데 그래서 이거 말을 잘못 증거했나 해서 와 가지고 들짱 그 테이프를 내가 봤습니다. 그 테이프 보니까 내가 한 말이 딱 맞아요. 그 사람 한 말이 맞지 안하고 내가 한 말이 맞아. 이백억을 지금 빚을 져 가지고, 빚을 져 가지고, 빚을 지고 이걸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는 그 계획을 가졌다는 것을 녹음 테이프에 다 나왔어. 그래 내가 그런 거 같은데.
그래 어짜든지 우리도, 예수님이 어려운 문제를 두고 금식 기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교회서도 금식 기도 하는 일을 좀 힘을 쓰도록 합시다.
금식 기도는 역부러 금식해 가지고 기도하는 그것도 좋지마는 이 하나님의 도, 피와 성령과 진리와 나와의 그 관계를 자꾸 생각하면 그 관계가 중요하고 또 거게서 영감과 진리와 피가 내게 주는 은혜가 있기 때문에 생각하다 보면 그만 아침 먹을 것도, 아침 때 되는 걸 모르고, 점심 때 되는 것도 모르고, 그러면 저녁 때 되는 것도 모르고, 해 넘어가는 줄도 모르고, 고만 옆에 사람 없는 데 가 있으면은 얼마든지 며칠 기도 해도 배 고픈 것도 모르고 고만 거게 잦아져 가지고 자꾸 주님하고 나하고, 진리하고 나하고, 대속의 공로하고 나하고, 영감하고 나하고 이래 가지고 그 깊숙히 이 세상에서 초월해 가지고 이렇게 하나님과 진리와 대속의 공로와 나와 밀접한 결합이 되는 그 결합에서 거게서 담력도 생기고, 평강도 생기고, 소망도 생깁니다.
이상하게 주님하고 나하고 이렇게 가까워지면 모든 것이 희망이 됩니다. 주님하고 나하고 가까워지면 아주 쓰지 못할 일도, 참 낙망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그 일도 주님과 나와 가까워지고 난 다음에 그걸 생각해 보면 막 희망이 넘칩니다.
희망이 넘쳐요. 성령이 오시면 전체가 희망이 넘치고 마귀 그놈이 오면은 좋은 것은 전부 낙망 됩니다. 좋은 것은 낙망되고 망할 것은 용기가 생겨지고.
이러니까, 이번에 받은 은혜를 놓치지 안하도록, 오늘 저녁에는 모두 피곤할 터이니까 시간만 허비하고 있으니까 거석하고 가서 이 본문을 읽으면서 혼자 생각해 봐요. ‘요거는 뭐라고 목사님이 해석하던가, 요건 뭐라고 했는가?’ 고것을 해서 자기가 단독이 요것을 다 해석할 수 있도록 돼야 될 것입니다. 요거 해석하면서 또 거석한 사람은 테이프 사다 놓고, 고 읽어보고 또 녹음 들어 보고 요래 가지고, 자꾸 그래서 녹음에 해 놓은 그것이 자기 지식 속에 들어 가지고 성경에 요것이 내포돼 있다 하는 것을 알아서 요 성경 지식과 해석과 자기와 하나가 돼야 됩니다. 고만 요 기회 놓쳐 버리면 안 돼요. 며칠 지나가고 나면 뒤에 찾지 못해요. 못 하니까 그 동안이라도 내일 저녁에 또 재독하고 또 저녁마다 재독할 것입니다. 수요일 밤에도 예배보고 난 다음에 한 시간씩 재독해서 계속 요번 집회에 설교한 설교를 재독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데 여러분들이 또 뭐 여름이니까 더워서 바다에 안 갈 수 없어서 가게 된다고 하면은 월요일날 화요일날 고 이틀까지는 우리 교회 직원들도 휴가를 드립니다. 그러니까 이틀 동안만 그래 하고 길게 나돌아다니면 안 됩니다. 그래 가지고 어짜든지 이 말씀 가지고 산으로 가든지 조용한 데 가 가지고 이 말씀을 새겨서 이 말씀과 나와의 하나가 되도록, 이번에는 이 받은 말씀을 흘러 떠내려 보내지 말고 간직해서 내가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고 행위가 되고 이렇게 생활이 될 때에 앞으로 있는 환난을 우리가 넉넉히 이기고 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은 우리가 어려움 보지 안하고 “천 인 만 인이 네 옆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들이 네게는 가까이 오지 못한다” 했습니다.
대략 경험 있는 사람은 압니다. ‘저 사람은 앞으로 환난이 그에게는 없겠다’ 그렇게 보여지는 사람 있습니다. 저 사람에게 앞으로 환난이 없다. 지금 뭐 기도하고 생활하고 하는 데에 벌써 환난 만큼이나 힘을 쓰고 그라니까 그 사람에게 다 됐는데 뭐 환난 올 게 있습니까? 환난 안 옵니다. ‘저 사람은 인제 환난이 오면 그때 통통 매를 맞아 가지고 항복을 확 하고 그때 인제 뒤비질 것이다’ 그런 사람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슬기 없는 다섯 처녀가 당황했지마는 성공 못 했습니다. 미리부터 우리가 주신 이 말씀을 잘 새김질해서 그 재독을 자꾸 듣고 새김질해 가지고 요 말씀이 내게 환하이 알아야 그런 현실 닥칠 때에 고대로 행동하지 지금 알지도 못하는데 그때 언제 급한 데 생각할 여가가 어데 있습니까? 그때 ‘여게 대해 뭐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없고 그때는 연구할 수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이번에 이 말씀과 자기와 하나를 만드십시오. 뭐 자유로 바다 가고 이래 하겠지마는, 이틀은 마음대로 하지마는 할 수 있으면 뭐 하루도 안 가고 고만 어데 조용한 데 가 가지고 이 말씀 가지고 금식을 지금, 인제 금식 기도 해 가지고 이 말씀하고 자기하고 한덩어리를 만들어야 될 것입니다. 하루 한 끼를 굶든지 어짜든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번 집회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은 저녁에 일곱 시 반부터 여덟시 반까지 한 시간 동안 재독이 있으니까 그 재독에는 빠지지 말고 재독을 꼭 참여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