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을 많이 맺는 자

 

1986. 10. 28. 새벽(화)

 

 본문:요한복음 15장 1절∼8절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내가 참 포도나무요」 이 내라 말은 주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아버지는 성부를 말하는데, 여기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 다 삼위를 말하는데 특별히 성부 아버지를 말합니다.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그러면 농부가, 포도원 농부는 포도원을 가꾸기 위해서 있는 거와 같이 하나님은 이 포도나무 가꾸기 위해서 있다 그 뜻입니다.

「아버지는 그 농부라」 하나님 아버지는 뭐하는 아버지인고 하니 포도원 농부라.

포도원 농부니까 포도 가꾸는 데에 전심 전력을 기울입니다. 그러면 포도나무는 뭐인데? 예수님이 포도나무입니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가지는 누구인가? 가지는 택함을 입고 중생된 우리들을 가리켜서 가지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인데 둘이 합하면 포도나무 아닙니까? 하나님 아버지는 뭣 하시는가? 포도나무를 가꾸기 위해서 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는 전적 주님과 주님 믿는 우리 위해서 지금 역사하고 계신다 그말입니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과실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제해 버리신다. 과실이라 말은 결과라는 말인데 결과를 맺지 않는 그런 신자들은 다 제해 버린다. 아버지가 제해 버린다.

제해 버리는 것은 죽는다는 것이 아니고, 심하면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 제해 버린다는 것은 이제는 하나님이, 과실 맺을 때에는 하나님이 이를 위해서 전심 전력으로 가꾸시지마는 과실을 안 맺을 때에는 하나님 아버지가 이를 없애기 위해서 전력을 기울인다 그말입니다.

가꾸던 나무를 이제는 베고, 또 북돋우던 북 주던 나무를 이제는 뿌리를 캐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열매 맺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전적 그를 대항해서 그를 절단내도록 하고, 또 열매 맺는 자는 그를 돋워서 잘되도록 하고 이것이 우리의 입장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열매 맺지 안하면 안 믿는 사람보다 비참해집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거는 농부인 하나님 아버지가 그를 자꾸 뿌리를 캐고 베고 없애 버릴라 하니까, 있어 봤자 소용이 없으니까 없애 버릴라니까 당장 없애지는 안하지마는 조금씩 자꾸 캐서 없애서 자꾸 이제는 마지막에는 없애 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제가 세상에서 견딜 도리가 없어.

예수 믿는 사람이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이 그를 자꾸 북돋우시고 잘되도록 자꾸 이라시니까 그가 점점 존귀해집니다. 예수 바로 믿는 사람은 다 존귀해지요.

아무리 제가 똑똑하고 뭐 선천적으로 아이큐가 높으고 또 그가 용모가 잘 생겼고 건강하고 아무리 잘 생겨도 소용 없습니다.

택한 자들은, 뭐 불택자들은 그만 그대로 살다가 지옥 갈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무슨 죄를 지어도, 큰 죄를 지으면 그를 없애 버립니다. 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없애지마는 엔간한 죄 짓는 것은 믿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지마는 오히려 그것이 믿는 사람을 깨끗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냅두지마는 정말로 믿는 사람을 해하는 데까지 나가 버리면 그걸 없애 버립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그렇지 않고 세밀히 간섭하십니다. 믿는 사람들은, 택함을 입고 중생된 사람들은 세밀히 간섭하기 때문에 과실을 맺지 않는 자는 그만 자꾸 그것을, 견디다 못 해서 차차 차차 천해지고 약해지고 병들고 나중에는 가난해지고 사람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천물이 되고 맙니다.

이래서, 꼭 같은 진리요.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쓸데 없어서 바깥에 버려서 사람에게 밟힘이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소금이 맛 잃는다 그말은 소금이 짜게 녹아야 되지 짜지 안하고 녹으면 안 된다. 우리가 녹기는 하루 지내면 하루 지낸 것만치 녹았습니다. 그 사람이 날 때에 만일 백 년을 산다 할지라도 살기로 정했으면은 일 년 지나갔으면 벌써 구십구 년밖에는 안 남았습니다. 이 년이 됐으면 구십 팔 년 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러면 이 년은 녹았다 말이오. 점점 녹습니다.

녹는데, 사람이 녹는데 간 없이, 소금이 변질돼 간 없이 녹으면 그것은 천해서 사람에게 밟히고 거름에도 쓸데 없고 아무짝도 못 쓰게 된다. 그러나 사람이 기독자가 간으로 녹으면 존귀해진다.

간으로 녹다니? 간, 간이 뭐인데? 간은 예수님의 대속의 이 다섯 가지를 말합니다. 이 다섯 가지로 하루 늙고 또 하루 줄어지고, 이 다섯 가지로 또 한 달은 이 다섯 가지로 이 수명이 그만치 짧아졌고, 썼으니까. 써지고 이렇게 해서 자꾸 세월 가는 데 따라서, 자기가 늙어져 가는 데 따라서, 자기 수명이 점점 이제 줄어져 가는 데 따라서, 줄어져 가고 늙어져 가고 짧아져 가는 그것이 이 다섯 가지 대속으로 인해서 줄어지면, 내나 줄어지기는 뭐 죄지어도 줄어지고 이 다섯 가지 생활 해도 일찍 죽는 게 아니고 하나도 일찍 안 죽고 꼭 그대로입니다. 이 다섯 가지로 인해서 하루를 소비해서 하루를 소비가 됐으면 그 사람은 쓸데 없는 반대로 쓸모 있는 사람 되고 밖에 버리는 반대로 하나님 안으로 자꾸 영접해 들이고 사람에게 밟힘이 될 게 아니라 사람 앞에 존귀하게 자꾸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데까지 못났다 할지라도 상관없고, 또 어데까지 잘났다 할지라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못나도 하루하루를 살면서 ‘나는 소금으로 살겠다, 나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겠다.’ 요렇게 해서 하루 살면 그날 살므로서 자기 속에 한없이 존귀함이 생겨지는 걸 자기가 알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살 때에 나를 멸시하고 천대하던 그 환경과 주위가 변해집니다.

변해져서 나를 존대케 하든지, 정말로 존대치 안하고 그거 애를 먹이면 하나님께서 확 불어 날려 버립니다. 없애 버립니다. 제거해 버린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신실히 믿는 사람들은 ‘저거는 없었으면 좋겠다’ 하면은 절단나 버려. 그러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지지 못해. 그런 마음을 가지면 그 한번은 돼도 하나님께서 그 다음에 자기로서는 교만한 자이기 때문에 한없는 물리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과실을 맺지 안한 가지는 아버지께서 제해 버리신다” 제해 버리니까 사업이 자꾸 절단이 나지지, 또 자기의 그 모든 계획이 자꾸 성취가 안 돼 나가지, 자기 앞길이 막혀 나가지, 또 자기에 대한 모든 물질의 재권이, 물질의 권위가 없어지지, 지위 권위가 없어지지, 자기 또 지혜와 총명이 없어지지, 지혜와 총명이 없어지는 그것은 아주 등신 된다 말이 아니고 지혜 총명이 없어지는 것은 옳은 지혜는 없어지고 자꾸 나쁜 지혜만 생겨집니다.

일본 말로는 그런 말 있어. ‘와루가스꼬이라’ 나쁘게 예민하다 그말이 있는데 우리 나라 말은 그런 말이 없어요. 나쁘게 예민하다. 예민하기는 예민한테 나쁘게 예민하다. 보면 ‘저 사람은 나쁘게 예민해서 저게 탈이라’ 그러면 나쁘게 예민한 그것이 확 뽑혀서 등신이 돼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저 사람은 또 좋게 예민하다. 좋게 예민하기는 예민한데 계속 실시를 하지 못한다.’ 사람마다 여러 병이 있고 이래서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저 사람은 누구하고 누구하고 세 사람을 한테 합해서 한 사람 만들었으면 참 쓸모있는 사람이 되겠다.’ 이렇게 모두 좋은 재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장점을 가지고 있소.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만일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세 사람의 장점을 한테 합하면 그 사람은 굉장할 것입니다. 그런데, 다 장점만 가지고, 장점은 가지고 단점 가졌는데 단점 때문에 장점이 도로 역효과가 나와 가지고 자기에게 해가 되어지고, 또 그 사람이 단점이 들어서 오히려 장점을 더 기르게 하고 그 사람을 구비하게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착수하시면 단점도 좋고 장점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착수하면 장점 그거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에 좋고 또 단점 있는 사람은 단점 그게 있었기 때문에 좋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다 해 놓은 건데 그것을 하나님으로 가까이 나아가면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다 좋게 만드니까 잠깐 좋게 만들어집니다.

여러분들, 없는 사람이 재산 모은다는 그거 어려운 것 같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정함이 없어. 그 재물이 공중에 지금 물결 모양으로 자꾸 이리 지금 울렁거리고 있는데 물은 뭐라고 쌓아도 그만 낮은 데로 가 버립니다. 높은 데 물은 낮은 데로 가 버려. 그 모양으로 모든 행복이라는 행복은 참사람을 찾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참사람은 어떤 사람이 참사람이냐? 다섯 가지 실력 가진 사람이 참사람이오.

이러니까, 뭐 자기가, 어제 아침에도 말했지마는 ‘나는 요런 단점이 있다’ 자기의 단점을 발견해 가지고 단점 하나를 하나님 앞에 ‘주여, 내가 요 단점을 어짜든지 고치겠습니다. 요 단점을 고치겠으니까 하나님이 축복 주시옵소서.’ 요 단점 고치면 주님이 축복 주신다 생각하고 그걸 찾아 보십시오. ‘요 단점 요거 내가 고치는데 축복 주시옵소서’ 그 단점을 고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냥 두지 않습니다. 고쳤으면 ‘오’ 고게 대해서 합당한 축복을 당장 줍니다, 당장 줘. ‘아, 이렇게 고치면 하나님이 축복 주는구나, 나쁜 걸 고치면 축복 주는구나.’ 하는 그것을 당신이 생명을 버리기까지,

하나님께서, 이 과실을 맺지 안하면 자꾸 제합니다. 나중에 자기 활동이 그리 돼, 사업이 그리 돼, 계획이 다 점점 실패되게 돼, 나중에 그라다가는 총명도 그만 달라집니다. 그게 옳은 생각은 하루 종일 해야 한 번도 옳은 생각 가지지 못하고 자꾸 자기 망할 생각만 들어옵니다. 자기 복될 생각은 안 가지고 자기 망칠, 그리 되면 원망, 불평, 낙망, 비관 뭐 이래 가지고 그만 상다구리도 그만 귀신 상다구리 돼 버려. 여러분들 그거 볼 줄 알아야 돼요.

사람을 보면은 며칠 만에 만났는데 그 얼굴이 보면 성령의 은혜가 오는 그 얼굴도 있고 그만 귀신 얼굴이 돼 가지고 있는 얼굴도 있어. 그만 귀신 얼굴이 돼 가지고, 저거끼리 보면 모르지마는 보는 사람이 보면 귀신 얼굴이 돼 버려.

이래서, 사람이 정신이 그만, 베어 버리니까, 하나님이 베어 버리니까 정신이 삐뚤어지지, 생각이 삐뚤어지지, 총명이 둔해지지 나중에 가서는 이제 그 몸뚱이도, 뭐 죄짓는 데는 어떻게 날랜지? 죄짓는 데는 뻐뜩 하지만 의를 행하는 데는 그만 앉은뱅이입니다, 하나도 하지 못해. 이렇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과실을 맺는 가지는」 이 과실이 뭐인지 나중에 말하겠습니다.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과실 맺는 가지는 자꾸 더 과실을 맺도록 하나님께서 도와 주십니다.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깨끗게 하시느니라」 과실을 더 맺게 할라면은 나무로 말하면 토비를 주고 또 북을 돋워 주고 이럴 건데 여게는 북돋워 주고 또 거름 주고 나무로 말하면 그래야 될 터인데 이 사람이 열매 맺게 하는 데에는 어떻게 해 준다 했습니까? 사람이 열매 맺게 하는 데는 거름 준다 했소 흙으로 북을 돋워 준다 했소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뭐라 했습니까? 「이를」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이 사람은 자꾸 가치 있는 사람이 되게 하는 데에는 자꾸 그 사람을 깨끗게 해 주십니다. 깨끗게 해 주셔서 ‘네게 요런 흠점이 있다. 요거 좀 고쳐라.’ 또 자꾸 고칩니다. 고쳐서 그 사람이 자꾸 하나님께서 고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또 자기는 힘써서 고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가 하지 안하고 빼놓고 있는 그것을 가르쳐 그것을 하나씩 둘씩 해서 점점 채우면은 자꾸 보강이 된다 그거요.

보강이라 말도 그거는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데 보강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나무를 한 개 가지고 대어 놓으니까 약했을 때에 두 개를 대면은 여물어지지 않습니까? 그걸 가리켜서 보강한다 이랍니다. 두 개 한테 대면 여물어지지 안해요? 두 개 가지고 좀 약할 때는 세 개, 하나 더 대면 더 강해진다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자꾸 그를 깨끗게 하십니다. 깨끗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신체가 온갖 병이 들어서 있는데 병 하나 제거해 버리면 그만치 건강해지지 않습니까? 또 병 둘 제하면 깨끗해지지 않습니까? 자꾸 건강해지지 않소? 나중에 병을 다 제해서 병이 아무것도 없어지면 저절로 살찌고 힘세고 자꾸 그렇게 되는 것처럼 사람을 깨끗게 하는 데에는 뭣을 제해 버려야 됩니까? 뭣을 제해 버려야? 사람을 깨끗게 하는 데에는 뭘 제해 버려야 됩니까? 한목 해 봐요, 부끄럽지 안하니까. 사람을 깨끗게 하는 데는 뭣을 없애 버려야 됩니까? 녜, 죄! 죄를 없애 버려야 됩니다. 죄를 없애 버리면 사람이 점점 깨끗해집니다.

죄라는 건 삐뚤어졌다 말 아닙니까? 죄라는 건 삐뚤어진 건데 그 사람에게 차차차 삐뚤어진 것을 하나씩 없앱니다. 정신 삐뚤어진 거, 생각 삐뚤어진 거, 욕심 삐뚤어 진 거, 소원 삐뚤어진 거, 취미 삐뚤어진 거, 전부 취미도 망할 취미만 가지고 있다 말이오.

취미 삐뚤어진 거, 자기의 계획 삐뚤어진 거, 자기 지식 삐뚤어진 거, 비판 삐뚤어진 거, 평가 삐뚤어진 거, 모든 이 삐뚤어진 걸 자꾸 제해 버리면 그 사람이 점점 실력이 있어진다 말이오.

「더 과실을 많이 맺게」 이 과실은, 과실은 포도나무 과실입니까 사람의 과실입니까? 여기 이 포도나무가 비유입니까 정말로 포도나무를 말하고 있습니까? 포도나무 비유지요? 비유기 때문에 과실을 맺지 않는 가지는 끊어 버리고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많이 맺도록 하기 위해서 이를 북돋운다. 이를 뭐라고 한다 했습니까? 깨끗게 한다. 그러면 사람이 점점 깨끗해지면 과실을 많이 맺을 수가 있습니다. 점점 많이 맺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깨끗하도록 하기 위해서 역사하는 것인데 깨끗한 것은 어떤 게 깨끗해지는 것이냐 하면은 자꾸 삐뚤어진 것만 자꾸 하나씩 고쳐 나가면 깨끗해진다 그거요. 삐뚤어진 것만.

삐뚤어진 걸 고치는 사람에게는 자꾸 하나님 아버지께서 삐뚤어진 것을 고치도록 협조해 주십니다. 여게 무슨 ○○씨인가 내가 생각이 나는데 안경점 하는 사람 ○○○권사님 구역에 이름이 뭐이지? 어? ○○○ 와 있어요? 손 들어 봐요. 나는 안 보이는 것 같아서 어데 또 썩어 자빠졌나? 왜 그라느냐면은 좀 살라 하면 귀신이, 마귀란 놈이 그만 채 간다 말이오.

병아리가 말이요, 병아리가 어린 병아리가 어미 나래 밑에 이래 있어야 안 채여가지 어린 병아리가 어미 나래를 떠나서 멀리 떠나 버리면 까치, 까마귀, 시골에서 키워 보면 이놈이 와 가지고 그뭐 그만 어미 닭이 깩깩깩 지르면 가 보면 벌써 한 마리 채 가지고 그만 저 물고 올라가 버린다 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어짜든지 주님의 나래 밑을 떠나면은 그만 이 마귀 독수리가 와 가지고 그만 채 가지고 가 버립니다.

그러면 그게 언제 되느냐 하면은 자기 뭐 축복받아 좀 성공이 될라 하고 뭐 형통하게 될라 하고 하면은 그만 사람이 교만해 가지고 조심하지 안하고, 스스로 섰다고 이래서 조심하지 안하고 제 힘으로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넘어진다 말이오. 마귀에게 채여가요. 마귀 독수리에게, 마귀 까치, 마귀 까마귀에게 그만 채여가 버리고 말아.

「깨끗게 하시느니라」 그러면 우리는 이 과실을 많이 맺을라면 점점 깨끗게 하면 과실을 많이 맺습니다. 깨끗게 한다 말은 자기가 삐뚤어진 것을 없애면 점점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깨끗게 하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주님이 약속해 주신 말씀으로 깨끗해졌다. 이 깨끗해졌다는 거는 뭐입니까? 깨끗해졌다는 것은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입었다 그말이오. 이미 깨끗해졌다, 깨끗했다. 이미 근본적으로는 깨끗해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내 안에 거하라」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내 안에 거하라 말은 무슨 말입니까? 내 안에 거하라 말은 무슨 말이지요?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내 안에 거하라는 말은 사죄, 칭의, 화친의 공로로 네가 깨끗해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뭐이겠소? 영감과 진리 안에 거하라. 영감과 진리대로 살라 그말이오. 영감과 진리대로 살라.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이렇게 되면은, 영감과 진리대로 살면은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자 안에는 누가 있다 했소? 영감과 진리로 사는 자 안에는 누가 있어요? 녜,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주님이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그자 안에 거하는데 그자 안에 거하면,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자 안에 주님이 계시는데 주님이 계시면 불편합니까 편리합니까? 주님이 계시면 불편해요 편리해요? 주님이 계시는데 주님이 계시면 무슨 요새 암병 모양으로 알밤만한 뭉텅이가 우리 안에 계시게 됩니까 혹은 알밤만은 못해도 콩내끼만한 것이 우리 속에 계시게 됩니까 아무것도, 알밤도 콩내끼도 아무것도 없고 형체는 아무것도 없이 계십니까 형체가 있게 계십니까? 형체가 있게 계십니까 없게 계십니까? 형체가 있게 계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형체가 없게 계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형체가 없게 계시요. 아무 거리끼는 형체 하나도 없어요.

좁쌀내끼만한 형체도 없어요.

없는데, 없는데 그분이 계시기는 뭘로 계십니까? 자, 전지로 계십니다. 전지로 계신다 말 틀렸소 맞았어요? 예? 전지로 계신다 말 맞아요 틀리요? 맞습니다.

전지로 계십니다. 또 전능으로 계십니다. 완전으로 계십니다. 완전 사랑으로 계십니다. 세상이 빼앗지 못할 완전 기쁨으로 계십니다. 거룩으로 계십니다. 의로 계십니다. 진실로 계십니다. 모든 참된 지혜와 지식으로 계십니다. 능력으로 계십니다. 평강으로 기쁨으로 계십니다. 영광으로 계십니다.

그러면, 이래 계시는데 그분이 계실 때에 콩알같은 그런 알맹이로 계십니까? 그런 건 아무것도 없고 이렇게 하나님의 속성, 지식, 지혜, 선, 사랑, 진실, 거룩, 의, 이래 완전, 전지 전능 이걸로만 계시고 형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형체는 없이 계십니다.

형체는 없이 이런 것이 있으니까 이것이, 자, 형체가 없이 계시니까 이것이 아무 형체가 없는데 자기 속에 전지가 와 있습니다. 전지가 와 있으면은 다른 사람이 볼 때에 그 사람을 뭘로 보겠소? 전지자로 보지. 그 사람에게 아무 형체도 없는데 전능이 있어. 그라면 그 사람 전능을 그 사람의 것으로 볼 것 아닙니까? 자,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 했는데, 우리 안에 계신다고 했는데 우리 안에 계실 때에 주님의 온갖 전지 전능, 완전, 주권, 영원 불변, 생명, 사랑, 이 완전한, 모든 완전한 것이 우리 속에 계십니다. 우리 속에 계시는데 우리 속에 계실 때에 주먹덩이만한 덩어리가 있으면서 계셔야 좋아요 알밤만한 덩어리로 와서 계시면 좋겠어요? 주먹덩어리만한 덩어리로 와서 계시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알밤만한 덩어리로 와서 계시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뭉텅이 형체는 하나도 없고 전지 전능의 완전의 능력과 지혜로만 와서 계시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이래 계셔요, 이래 계셔. 여러분들이 소원하는 대로 이래 계셔요, 이래 계셔.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포도나무 가지가 둥치에 붙지 안하면 말라 죽어 버리고 무슨 열매 맺을 수 있습니까? 그거 모양으로 우리는 주님하고 딱 붙어 있어야 되지 주님 떨어져 가지고 인간이 행복스러운 결실을 맺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행복스러운 결실을 맺을 수가 없어.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나는 포도나무요」 주님은 포도나무라 했다 말이오. 주님은 포도나무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너희는 가지니」 그러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야 살아요 떨어져야 살아요? 붙어야 과실 맺을 수 있어요 떨어져야 과실 맺을 수 있어요? 붙어야 가지에 진액도 있어. 힘도 있고 생명도 있고, 붙어야 잎도 피고 꽃도 피고 열매도 맺고 열매가 익기도 하고 이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 떠나면 안 돼요.

포도나무 가지가 둥치 떠나면 저는 마르고 죽을 것밖에 더 있습니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저가 내 안에」 우리가 주님 안에 「내가 저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내가 저 안에」 「저 안에」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거는 누구입니까? 「내가」 하는 거 누구지요? 주님. 또 「저 안에 있으면」 하는 거는 누구 안에 있다 말이오? 우리 안에 있다 말이오.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과실을 맺을 수 있다.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따라합시다.나를 떠나서는!너희가!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녜, 아무것도 못 합니다.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사람이 주님 안에 있다니? 사람이 주님의 교훈 안에서 살지 안하면 그말이오.

주님의 교훈이 뭐인데? 사죄와 칭의와 화친과 영감과 진리 안에서 살지 안하면 그말입니다.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리지나니」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가지가 포두나무에서 떨어지면 자연히 뭐 마르지 별수 뭐 있습니까? 마른다 말이오.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어 던져 사르느니라」 포도나무 가지가 둥치에 떨어져서 뻐쩍 말랐으면 그거 부엌에밖에 더 갈 데 있습니까? 땔나무밖에 될 게 없다 그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이 다섯 가지 사죄, 칭의, 화친, 영감과 진리, 이 다섯 가지 예수님의 대속 안에서 살지 안하면 그 사람은 마릅니다, 가지가 마르는 것처럼. 그 사람은 이 마귀가 가득 찬 세상이지, 악만 가득 찬 세상이지, 거짓부리만 가득 찬 세상이지, 모든 잔인 악독만 가득 찼습니다. 속이는 것만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제가 어떻게 살 것입니까? 세상은 이런 세상이오.

이런 세상인데, 주님의 사죄의 능력, 칭의의 능력, 화친의 능력, 영감의 능력, 진리의 능력이, 이는 다 전능인데 이 전능의 보호를 입어야, 이 모든 악독하고 더럽고 거짓되고 잔인하고 우리를 막 삼킬라고 우는 사자와 같이 날뛰는 거기에 이 다섯 가지 전능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우리의 뭐이 됩니까? 우리의 뭐이 된다 했지요? 우리의 뭐이 된다 했습니까? 다 잊어버렸네. 밥. ○집사가 ‘밥’ 했구만.

○집사님 말이오. 너 그렇게만 살면 하나님이 뭐 병은 무슨 병? 다 그런데.

하나님의 징계 맞았어. 저 아레도 말하기를 ‘내가 목사님 거역한 이 징계로 내가 이래 맞고 있습니다.’ 맞았어. 그러면 이제는 뭐 그거야 ‘내가 잘못했습니다' 하면 다 돼 버렸어. 그만 ‘잘못했습니다. 인제 안 그라겠습니다.’ 하면 다 됐는데 앞으로 자꾸, “내 안에 거하면 나도 너 안에 거하겠다” 주님 안에, 사죄, 칭의, 화친 안에 있으라 말이오.

이라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니까, 전지 전능의 완전이 우리 안에 계시니까, 이 세상 이 모든 지저분한 참 썩은 거름같은 이 모든 더러운 이 세상에 생명이신 이 다섯 가지 대속을 내가 모시고 이 다섯 가지 대속으로 살게 되면은 그 모든 썩은 세상은 내게 대해서 뭣 돼요? 내게 대해서 뭣 됩니까? 자, ‘밥’ 하는데,따라합시다.밥!세상은 내 밥!세상은 내 밥!썩은 거름은!식물의 밥! 요렇게 됩니다.

이런데, 이렇게 하지 안하니까 말라서 사람들이 그만 꺼머다 불에 넣는다 말이오.

그래 놓으니까 뭐 믿는 사람 막 도매금이오. 마구잽이로 까짓 거 믿는 거, 미국에는 목사들, 미국에는 목사 산태가 났고, 목사도 미국 목사는 막 이렇게 존귀히 여기 미국에서 한국 목사는 똥이랍니다. 아예 목사라 하면 사람으로 여기지 안해. 왜? 천대 잘 받지.

잘 받는 거는 왜 천대 잘 받느냐 하면은 그게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안하고 여기 있으면 적화 남침할 터이니까 뒈질까 싶어서 그래 날아가 가지고 거기 가 살고 있는 거거든. 이러니까 목사 쳐 놓고 그래 사니까 그거 천물 돼야 안 되겠습니까? 그만 천물 돼.

그래도 거게도 그런 천물 아니고, 하나님 불신으로 피난 가지 안하고 믿지 안하는 이거 미국 나라 가서 참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고 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 이렇게 존귀해져 있소. 굉장히 존귀합니다. 미국은 목사라면 한 교회 모시면 삼대 사대 오대 계속해서 모시는 나라가 미국 나라입니다.

이렇게 존대하지마는 한국 목사는 죽자껏 가 가지고, 목사 안수는 받았고 거기 가서, 날아가 가지고 거기 가 있으니까 재미있는 것도 없지 이래 놓으니까 기가 차서, 그만 훅 나와 가지고 여기 와서 그만 시민권 그만 치워 버리고 하면 될 건데 ‘시민권 그거 없앴다가 또 만일 남침이나, 6 5 같은 남침이나 일면 그때 후르르 날아가야 될 때에 못 날아가면 어찌 되겠느냐?’ 이래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어. 나오지도 못 하고 있어, 거기 가 가지고.

그런 사람들은 내가 말 들어 보니까 저거 내외 죽자껏 벌어서 돈 좀 많이 벌면은 교인 좀 많이 모인대요. ‘돈 좀 많이 벌면 무슨 교인 많이 모이노? 설교 준비를 잘하고 기도를 많이 해야 교인 많이 모이지 돈 좀 많이 벌면 많이 모인다 그거 무슨 소리고?’ 나는 모르는 소리라.

그런 게 아니고 주일날은 이 교회 가면은 목사님이 대접을 하는데 오차도 대접하고 어짜는데 어떤 데는 가면, 예를 들면 비유컨대, 어떤 데는 하나 앞에 천 원짜리 대접하고, 어떤 데는 가면은 만 원짜리 대접하고, 어떤 데는 찍해야 대접해 봤자 한 사오백 원짜리밖에 대접 못 하고 이러니까 ‘보자, 오늘 어데 갈꼬?’ `아무 데는 야, 만 원짜리 대접하더라.' 전부 대접 잘 하는 데로 간대요, 대접 잘하는 데로. 이래 놓으니까 죽자껏 벌어 가지고 이래 뭐 대접하는 거, 오찬 대접하는 거 이거 하는 데 돈 다 들이요. ‘이라면 교인은 얼마나 되노?’ 이라니까 교인은 찍해야 여섯 명 일곱 명 또 많으면 열 다섯 명, 참 비참해요.

이라는데, 며칠 전에 ○○○목사님이 있다가 ‘목사님, 자꾸 미국 뉴욕에서 집회해 달라고 그래 쌓는데 그거 어찌 됩니까? 그 교회가 재미교포 우리 한국 사람 교회인데 아주 교회가 큰 교회입니다.’ 그래 큰 교회입니다 이래서 나는 ‘큰 교회라면 몇천 명이나 몇만 명이나 모이는가?’ 이래 물었더니마는 ‘큰 교회입니다’ 나는 말 안 하는데 `큰 교회입니다' 이라더니마는 ‘그래도 교인이 한 이백 명 모입니다.’ 이백 명 모이는데 큰 교회래요, 큰 교회, 아주. 미국에 큰 교회. 미국 서울에서 아주 큰 교회랍니다. 이렇게 자꾸 천해집니다.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목사는 아예 암만 여권이 다 나와도 면접하러 가 가지고 ‘직업이 뭐이지?’ ‘목사입니다' 하면 `안 된다' 그만 목사라면 아예 지금 비자를 못 받을 줄 압니다. 목사라 해 가지고는 비자 못 받아요. 그러면 거기 다 뭐 엉뚱한 소리를 해 가지고 다른 걸 이리 해야 되지 목사라 하면 비자를 안 줘. 목사라 하면 이민도 비자 안 줘요, 목사 들여 보내지 말라 해서. 목사 그거 순 두통거리 아무짝에도 쓰지 못할 것들 들여 보내지 말라고. 그거 그렇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점점 잘못 믿어 놓으면 인종지 말자 됩니다. 뭐 우리 한국에서도 보면 그렇고, 유대인들이 유대 종교 말년에 얼마나 인종지 말자가 됐든지 하나 예를 들면 그런 말 했어. 기도는 어찌 하느냐? ‘네가 기도하면은 너는 두 모가치 주고 다른 사람은 한 모가치 줄 터이니까 뭣 기도할래?’ 이라니까 다른 사람 눈 빠지는 것을 구하더래요. 다른 사람 눈 빠지면, 한 개 빠지면 저는 몇 개 빠져요? 두 개 빠져요. 제 눈이 둘 빠져도 남 눈 하나 빠지는 게 시원하다 그말이오. 요렇게 잔인한 자 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양심 없어요. 예수 믿는 사람 아주 흉측해요.

나도 그말 해요. 아예 예수 믿는 사람 일도 시키지 마라. 또 예수 믿는 사람 그 사람 상대했다가는 큰일난다. 예수 믿는 사람 돈 빌려 주지 마라. 전부 예수 믿는 사람 빌려 줘 가지고, 이 목사, 장로, 전도사, 집사 전부 이래 가지고 전부 돈 떼먹지 안해요? 여기 돈 떼먹는 자는 그거 회개해야 되지 회개 안 하면 하나님에게 버림당해요. 절대 축복은 없습니다.

또 인제, 또 기도 하나 하는 것은, 하나 예화를 들었는데 파쇼라 하는 그 책에 그래 기록했어요, 이스라엘 종교 말년이라 하는 그 책인데. 마누라가 죽었어.

저녁에 마누라가 죽었는데 그만 마누라가 죽으니까 이튿날 아침에 떡 나오더니마는 밥하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이제 식구가 서이 살다가, 밥하는 사람하고 저거 마누라하고 저하고 서이 살다가 마누라가 죽었으니까 ‘여보시오.

오늘 아침에는 식사할 때에 계란 두 개만 하십시오.’ `두 개만 하십시오’ 왜? 왜 두 개 하라 하겠어? 왜 두 개 하라 하겠소? 마누라가 죽었으니까 한 개 더 해서는 안 되고 두 개 해야 된다는 그렇츰 인색하고 사랑이나 뭐 인간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 흉측하게 되는 것이 종교 말년에 예수 잘못 믿는 것들입니다. 뭐 고집만 있어 가지고 뭐 이거 말해야 듣습니까 어짭니까? 죽인다 해도 듣지도 안하고. 제일 악질을 교회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제일 나쁜 사람을 교회 안에서 찾을 수 있어.

이러기 때문에 그런 것은 인간들이 인간 쓰레기로 취급해서 다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살라. 저거 ○ 뭣이고, 저거? ○양 아니가? 왜 자노? ○○○씨 딸 아니가? 저거 ○양 아니가? ○양 같은데 얼굴이. ○○○씨 딸 같으면 손 들어 봐요. 그 뒤에. 아니가? 그게 찬양대 인도하고 있거든. 찬양대 인도하고 있는데 졸기 때문에 내가 지금 야단을 치는 거라.

야단치는 것도 될 만한 거 야단치지 가치 없는 그런 거는 야단 안 쳐요. 졸아서 꾸벅꾸벅 졸아 이래 거석하면 ‘너무 피곤해 그렇지. 일찍 자지.’ 그래 하지 야단을 안 쳐. 그거 야단칠 가치가 있어야지? 존다고 이름 불러 그라면 ‘나를 우사한다’ 그게 조금 뭐 됐는가 싶어 그라는데 벌써 야단치면 ‘주여, 감사합니다. 어짜든지 그래 나무래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는 건 되고, 그라니까 ‘나를 대중 앞에 우사시킨다’ 에, 순 돼지 개새끼 같은 거 이거 아무 가치 없다 말이오. 그거 인간이 아니라. 알겠어? ‘백 목사는 참 욕을 잘해.’ 욕 아니라 그런 인간이 뭐 돼지지, 성경도 그래 말했는데. 짐승이라고 말하지 안해? 짐승이면 돼지 아니면 개지 딴거 뭐 있겠소?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내 제자가 되리라」 자, 요걸로 이제 끝내는데. 「내 제자가 되리라」 8절 끝에,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그러면 하나님을 영광스게 하는 것은 뭐하는 게 하나님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라요? 과실 많이 맺으면 영광을 많이 받는다고 했습니다. 또 예수님의 제자라, 예수님과 꼭 같은 자 되는 것은 뭐 하면 예수님과 꼭 같은 자 돼요? 과실 맺으면은 예수님과 꼭 같은 자 돼요.

그러면 과실이 뭐인가? 과실은 쉽습니다. 과실 맺는 것은 뭐이 과실 맺는 것이냐?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이 성경 말씀대로 하나씩 둘씩 실천을 하는 것이 과실입니다. 결과 맺어, 성경 말씀대로 결과 맺는다, 성경 말씀대로 하나 둘 실행을 하게 되면은 그 사람은 무슨 과실을 맺느냐? 사죄 맺고, 칭의 맺고, 화친 맺고, 영감 맺고, 진리 맺고 요것이 맺어집니다. 요게 맺어져.

그러면 자,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대로 사는 사람은 누가 농부처럼 해 가지고 전심 전력으로 도와 줘요? 누가 농부가 돼요? 하나님 아버지는 과실 맺는 이 사람을 가꾸는 농부입니다. 여게다 전부 투자 다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봐. 나온 사람 얼마 안 돼요. 오늘 아침에 나온 사람은 얼마 안 됩니다. 이 남반들은 죽었어. 의지도 없어. 남반이 의지가 없어. 의지가 없기 때문에, 나도 남자인데 남자들은 의지가 없기 때문에 다 망해요. 여자는 의지가 좀 있어 가지고 살살 꼬우는데 이 아담 이거는 우리 조상이지만 아담 그거야, 아담 그거는 그만 하와한테 꼬여 가지고 넘어가 가지고 그와 같이 전인류를 죽여 버리고 말았다 그거요.

남자는 다 나쁩니까? 둘째 남자는 참 좋아. 둘째 남자는 누구요? 예수님은 승리했어. 이런데 의지가 약하면 망합니다, 의지가 약하면 망해. 새벽기도 나온다고 일주일도 계속 못 하는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할 거라고? 세상에 천물 될 수밖에 없는 것이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새벽에 벌써 새벽기도 나오도록 전화로 심방 안 했지? 자꾸 해서 자꾸 전화로 깨워요, 자꾸. 깨우고 그걸 자꾸 계속해서 일 년이나 깨워야 그게 돼지지 며칠 아침 깨워 가지고 돼지지 안해. 일년이나 계속 깨우면 그게 살아나요.

저 나가는 저 ○집사 말이오. 저 ○집사는 저 꽃마을에 있어요. 꽃마을에서 차 안 타고 다녀요. 꼭 걸어다녀요. 한번 내가 가니까 올라가는데 그 좀 너무 멀어서 세우고 혹 탈란가 싶어 ‘이제 가십니까?’ 하니까 ‘가이소.’ 차를 태여 줘도 안 타요. 꼭 저 꽃마을에서 새벽으로 걸어서 여기 오는데 꼭 앉는 자리 않습니다.

와서, 앉는 자리. 앞에 와 앉아. 사람이 그렇게 다 힘을 써야 되는 것이지 그냥 아무나따나 형편 되는 데로 따라서, 사람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변동되는 그 인간은 성공을 못 해요.

따라합시다. 성공의 어머니는! 뭐입니까? 봐, 이게 알아. 이게 총각인데 좋은 처녀 와서 시집가요. 요 아주 잘 깨달아, 요거 보면. 뭉텅하게 생겼는데 아주 잘 깨달아.

성공의 어머니는 인내입니다. 성공의 어머니는 인내. 참고 견디는 거. 참고 견디는 건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참고 견디는 게 없으면 성공이라는 새끼를 못 낳습니다.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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