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믿음


선지자선교회 1989년 5월 7일 주전

 

본문 : 눅 17: 5-10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들이 예수님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것을  여러가지 역사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에게 뭐 이런 소원 저런 소원  구할 것이 얼마든지 많이 있겠는데 이 제자들이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믿음을 더하여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 이유는 가난한 자가 부유하게 되는 것도 믿음이면 되고, 병자가 건강하게  되는 것도 믿음이면 되고, 또 모든 전쟁도 믿음이면 다 승리하고, 또 죽은 자도  살아나고 하는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모든 것을 예수님의 증거하시는  데에서 그들이 들어 배웠고 또 믿음 있는 자에게 예수님이 베푸시는 그 기적과  능력과 은혜를 그들이 다 친히 눈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들 생각에  모든 것보다도 주님 앞에 있는 자로서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제일 복된 일이다  하는 것을 그들이 확실히 깨닫기 때문에 믿음을 더하여 달라고 그렇게 간구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믿음을 더하여 주시는 그 일보다 믿음의 그 실상과, 어떤  것이 참 믿음인가 하는 믿음의 실상과, 또 믿음 가진 자의 변화되는 것과, 또  믿음의 능력으로 이렇게 뽑히는 일, 옮기는 일, 심 기워지는 일 이런 일이 다  초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예수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여게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그 실상을 들어서 말씀하시면서 믿음 중에 겨자씨 믿음이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겨자씨 믿음을 가진 자는 어떤 행동을 하는가 하는 것을 가리켜서  겨자씨 믿음 가진 자는 뭐 수십 명이 뽑아도 뽑히지 아니할 그런 몇 아름되는  그런 뽕나무를 사람 손대지 아니하고 저절로 '뽑혀라' 하는 그런 명령도 명령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첫째 말씀했습니다. 믿음 가진 겨자씨 믿음 가진 자는 사람의  인력을 대지 아니하고 그렇게 큰 뽕나무가 '뽑혀라' 하는 이런 명령도 할 수 있다.

 또 그뿐만 아니라 그 큰 뽕나무를 참 인력으로 메려 하면 뭐 수십 명이 메어  가지고 안 될 터인데 그런 뽕나무를 사람 손 하나도 대지 아니하고 '바다까지  옮기우라' 이런 명령을 할 수가 있다. '바다까지 옮겨져라' 그런 명령 할 수가  있다.

 또 그 뽕나무를 지금, 바다의 물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무거운 것은 다 가라앉고  또 흘러내려가는 바닷물이니까 그것이 어떤 것이라도 물 따라서 흘러내려가고  하는 거게다가 이 큰 뽕나무가 그 물 위에 '심 기워져라' 하는 이런 명령도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믿음 가진 자의 그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이 어떠하다  하는 것을 여게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지 또 무슨 일을 시작을 하든지 할 때는 그래도 될 상  바른 것을 하지 되지 안할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또 일을 할 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그와 같이 해 가지고 그 일이 됐나, 남을 보고 된 일이면 자기도  시작해보지, 이는 그 여러 아름되는 뽕나무를 손도 안 대고 '뽑혀라' 하는 이런  말은 역사에 한번도 없는 일인데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다 미친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아, 뽕나무보고 여러 아름되는 뽕나무를 '네가 쑥 뽑혀라' 이리하면 그  사람 다 미친 사람이라 하지 누가 그 사람을 정상의 사람이라고 하겠습니까?  이렇게 또 말을 하지 명령을 하지,  또 그것을 사람이 옮기지 아니하고 저절로 그 무거운 뽑힌 뽕나무가 저 먼 데  바다까지 '옮기워져라' 하는 이것도 이것 참 역사에 한번도 없는 일입니다. 이런  말을 하지,  또 바다에는 떠내려가는 것이고 바다에는 조그만한 나무고 큰 나무고 꼿꼿하게  서서 있도록 심기운다는 이것은 도저히 이거는 그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고 또  역사에 한번도 이런 일은 없는 일입니다. 이런 없는 일도, 역사에 없는 일인데,  한번도 그런 일은 없었는데 그런 일이 돼라고. 명령한다는 히것은 참 역사에 없는  일이니까 누가 이일이 되리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러나 의심없이 명령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명령하였을 것이요' 명령할 수 있다.

 또 그대로, 여게 보니까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이랬습니다.

'순종하였으리라' 그것들이 너희에게 순종해서 뽑혀라 하는 대로 뽕나무는 쑥  뽑혀졌고, 또 옮겨져라 할 때에 또 옮겨졌고, 심기우라 할 때에 바다 가운데에  꿋꿋이 그 큰 뽕나무가 심기워 가지고 있게 되리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여게 이 겨자씨 믿음을 가진 자는 자기가 아무나따나 다니며 어데든지 다니면서  뽕나무보고 '뽑혀라, 옮겨져라, 바다에 심기워져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겨자씨 믿음을 가진다는 이 겨자씨 믿음이란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믿음은 알고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인데, 그 겨자씨 믿음이라는 것은, 알고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인데 겨자씨 믿음이라는 것은 겨자씨는 작지마는 그것은 생명  있는 종자라, 그러면 생명 있는 믿음이라.

 생명 있는 믿음이라 말은 생명은 뭐인고 하니 피조물이 창조주와 연결된 그것을  가리켜서 생명이라 그렇게 우리가 공부를 했습니다. 이 생명이라 말도 세계가 다  이렇게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된 것을 생명이라고 한다고 그렇게 세계에  신학자들이 다 이렇게 성경 깨달음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은 그렇지 않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이요, 죽음은 하나님과 연결 끊어진 것이 죽음이라고  이렇게 생명과 죽음의 이 정의도 아마 모르기는 하지마는 한국뿐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세계에 조직신학에서 그런 것이 나지를 안했습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시니까 살았고 죽이니 죽는다 그렇게 생각하지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이요, 절단이 죽음이라 하는 그것이 한국에서 주장하는 이 주장 이것이, 제일  처음에 제가 이 교리를 듣기를 고려신학교 다닐 때 그 고려신학교에 학자들이  많았지만 그분들은 모릅니다. 오종덕 목사님 한 분이 '하나님과 연결은 살았고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죽었다' 하는 그것을 그분 혼자 주장했습니다. 그분  박사 아니오. 그분은 무슨 고등학을 공부한 분도 아닙니다. 보통 일반 그저  상식을 가진 사람인데 성경을 많이 연구한 분입니다. 옳게 바르게 가르친 그  교리와 신조입니다.

 겨자씨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된 믿음이라 하는 말인데 하나님과  연결된 지식, 하나님과 연결된 지식 하나님이 알려 주는 그대로 알고, 또 그  사실을 하나님이 인정하라 하는 그대로 인정을 하고 또 그대로 행동하라 하는  대로 행동한 그것이 겨자씨 믿음입니다. 겨자씨 믿음은 요것이 겨자씨  믿음입니다.

 하나님이야 뭐라 하든지 제 주장대로 알고, 제 마음대로 알고, 제 주관대로 알고,  제 생각대로 아는 것은 요 겨자씨 믿음의 앎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알라고 하신  그대로 아는 것이 겨자씨 믿음의 삼분의 일이요 또 하나님이 알게 하신 그대로  자기가 '이대로 하면 된다, 이는 참되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가감이  없다.' 요렇게 하나님이 인정하라 하시는 대로 인정하는 그것이 겨자씨 믿음의 두  가지 구비입니다. 그 다음에는 '네가 그러니까 이대로 행해라, 이대로 해라.'  하시는 대로 행하는 것이 겨자씨 믿음입니다. 요 겨자씨 믿음은 우리가 요것인  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이 알려 주는 대로 알아야 되고,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을 인정하라  하는 대로 '참 이는 틀림없다' 확신을 인정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네가 알고 인정했으니까 요대로 행동해라, 요래 해라.' 하는 대로 하는 그것이  겨자씨 믿음이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알려 줄 때도 있고 안 알려 줄 때도  있으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언제 알려 줄런지, 알려 주는 그것을 잘 기다리고  있다가 하나님이 알려 주실 때 그때 그걸 바로 알아야 되겠다 요렇게 사람들은  생각을 하겠습니다.

 로마서 14장 23절에 보면 '믿음으로 하지 안한 것은 다 죄니라' 그렇게 한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요 성구가 아침에 생각이 안 나서 누구한테  물었더니만 누가 가르쳐 줘서 내가 알았어. 그만 인제 성경을, 성구를 깜빡깜빡  잊어버려 버리고 생각이 잘 안 나요. 뭘 이렇게 깊이 좀 연구하는 거는  연구하지마는 외우는 것은 그만 깜빡깜박하게 잊어버려서 참 뭐인지 모를 때도  있어요. 사람들이 다 그런 모양이라. '문장이 갈 지(之)자에 막힌다' 갈 지자 그거  뭐 이래 이래 이래 버리면 갈 지(之)자인데 문장이 갈 지자, 대학자가 갈  지(之)자에 막힌다 하는 그 말과 같이 나도 성경을 좀 잘 안다 하는 사람인데  성경에 대해서 모를 때는 깜빡 해서 그 성구를 모릅니다. 그래 내가 아침에도  회개를 했습니다. 내가 성경을 읽을 시간 없어 성경 못 읽고 이래서 이거 성경  읽지 아니한 값이다. 이라면서 회개를 했습니다.

 '믿음으로 하지 안한 것은 다 죄다' 그 말은 하나님이 알려 주시고 또 알려 주신  그것을 실상으로 참되다 인정을 하고 또 그대로 행동해야 된다 하니까 사람의  행동이라 하는 것은 일 초 동안도 행동 안 하고는 못 삽니다. 한 시간도 행동 안  하고는 못 삽니다. 그러면 사람은 행동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행동이 끊칠  때가 없이 행동이 계속되는 것인데 계속되는 행동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믿음으로 하지 안한 것은 다 죄라' 했으니까, '믿음으로 하지 안한 것은 다  죄니라' 했으니까 하나님이 우리들을 시키시는 것이 한 달에 한 번 시킨다  말입니까, 하루 한 번 시킨다 말입니까, 한 시간도 빠지지 안하고 계속 시킨다는  말입니까? 어느 것입니까?  '믿음으로 하지 안한 것은 죄니라' 그 말은 하나님이 알려 주시고 또 인정하라  하고 요대로 해라 하는 대로, 하나님이 요대로 하라 하는 대로 하지 안한 것은 다  죄니라 이랬으니까 하나님이 이대로 하라고 그렇게 지도하는 일이 하루 한 번  있다 말이요, 한 달에 한 번 있다 말이요, 지도하는 일이 없는 시간이 없다는  말이요? 이 셋 중에 어느 것입니까? 지도하는 일이 순간도 끊쳐지지 않고 계속  지도하신다 하는 것으로 요렇게 들려지고 알려지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저 뒤에는 어찌 돼요, 손 들었어? 예. 요거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예사롭게 지나갈 일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하지 안한 것은 다 죄니라' 말은 삐뚤어졌다 그 말이오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대로 한 것만이 옳지 그렇지 않은 것은 다 삐뚤어졌다. 그러면  하나님이 시키지도 아니하시고, 우리는 자꾸 움직여야 되는데 시키지도 안하시고  우리가 움직이는 그 움직임이 틀렸다고 정죄하면 하나님 잘못이요 우리  잘못이요? 하나님 잘못이오. 이러니까 요 말씀에서 하나님은 우리 시키시는 일을  계속하고 있지 우리 시키시는 일이 순간도 끊쳐지는 그 시간은 없다 하는  말씀입니다. 요 확실히 믿어집니까? 요 확실히 믿어져요? 요거 믿어져야 돼요,  요거.

 우리 현실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시키심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인도가 없는  현실은 없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명령이 없는 시간은  없다, 없는 순간도 없다, 없는 찰나도 없다. 계속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대로 그대로 알고 그대로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겨자씨  믿음이니까 겨자씨 믿음이 현실마다 겨자씨 믿음이 계속되어 있다 말입니까,  겨자씨 믿음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 말입니까? 어때요? 겨자씨 믿음이  없는 시간이 한 십 분도 오 분도 없고 겨자씨 믿음이 없는 시간은 없다, 겨자씨  믿음은 계속된다 하는 이 말씀으로 알려집니까? 이 사실이 믿어집니까? 이거  성경 아니요? 녜,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되겠고 이것을 믿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 현실에 순간도 토막 끊어진 것이 없이 계속  우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이렇게, 처음에는 요래 알라고 이래라 할 때 또 그렇게  알아들었고 또 인정했고 그대로 행동하는 요것이 계속되도록 해야 되지 계속이  아닌 것은 다 삐뚤어진 죄가 된다 이랬으니까 계속하신다 말 아니요? 우리가  그렇게 행하지 못할지라도 알기는 요렇게 알아야 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인도하고 지도하는 것이 계속이지 그 지도가 끊쳐지는, 동강  나는 그 순간도 없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인정하고 요대로 해 나가 볼려고 애를  쓰고 노력을 해야 되지 요것을 인정하지 안하면 그게 뭐이냐? 내 말에 더 감하는  자는 하나님의 구원에서 감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바로 알고  행하지 못하면 우리가 행하려고 애를 쓰면 하나님이 또 행하도록 한다 했으니까  되지마는 아예 이렇게 알지도 안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이렇게 계속적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그 사람에게는 고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계속 받을 수 있다고, 죄를 짓지 안할 수 있다고 인정도 안하는데 뭐이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요것을 우리가 첫째 기억을 해야 됩니다.

 믿음은 어떤 게 믿음이냐? 믿음은 하나님이 나에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내가 알고 요대로 하면 다 영생이 된다 하는 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 세 가지 요소로 된 것이 믿음인데 자기가  알고 인정 안 하면 그 아는 것이 헛 안 것이요, 알고 인정했는데 행하지 않는  것은 알고 인정한 것이 헛 인정한 것이오. 이러니까 옳은 믿음이 될려고 하면은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요 세 가지 순서를 거쳐야 요것이 믿음이 되는  것인데 그러면 세 가지 순서만 거치면 믿음이 되겠습니까?  아는 것도 세상에 선생이 뭐 억만 명도 더 됩니다. 사람마다 만나보면 전부 제가  선생으로 다 제 말 들으라 합니다. 다 제 말 들으라 하고 '내 말 들어야지 내 말  안 들으면 너 안 된다.' 하는 사람들이 전부입니다. 제가 권리가 없어서 그  사람한테 그랬다가는 뺨 맞을상바르니까 그 말 못해 그렇지 제가 뺨을 안 맞을  수 있고 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전부 다 '내 시키는 대로 하면 다  되지 내 시키는 대로 안 해서 네가 망한다.' 안 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세상에서 이 시키는 말들이 많이 있는데 그러면 시키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행한다 하니까 그러면 누구의 시키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행한다  말이요? 열 사람 시키는 거, 천 사람 시키는 거, 만 사람 시키는 거? 아니오.

하나님 한 분이신 그분이 시키시는 거 그것을 알고 인정하고 행해야 믿음이 되는  것이지 뭐 목사의 말 듣고 알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 아니오. 하나님의 말 듣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명기 28장에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것 이것을 지켜 행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오늘날이라 하는  것은 그 오늘날이 현재 아닙니까? 현실 현실에서 하나님이 저희에게 명하시는 그  뜻을 바로 알아 가지고 인정하고, '요대로 하면 된다' 뭐 모든 재앙이나 질병을  이렇게 처리해서 다 치료하는 데에도 시키시는 대로, 건설에도 시키시는 대로,  계획하는 것도 시키시는 대로 요 시키시는 대로하면 요것은 만능인데,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 이 만능인데 요 시키시는 대로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요 세 가지가 믿음인데 잘못하면, 아는 것을 한 분의 것을 알아야  되지, 완전자이신 그분이 알리시는 그걸 알아야 되지 그 외의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믿음 하면은 이제 그만 사람들이 말하는 것도 그걸 듣고  그대로 하면 되리라고 이래 생각하지마는 그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하는 그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믿음을 만들려고 하면은 첫째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대로 하면 됩니까? 아니요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을 찾는 데에 참고서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은  요 성경 육십육 권 범위 내의 것을 가지고 시키기 때문에 이것인가 저것인가  네가 찾아야 된다 하는 것이지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한다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오.

 물론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이지마는 이 시간에 지킬 것, 저  시간에 시킬 것은 이 시간에서는 이 성구대로 행해야 되고 저 시간에는 저  성구대로 행해야 되니까 다 하나님이 시키신 말씀이지마는 내가 현실에서 행할,  현실에 행할 것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것은 아니라 그 말이오. 현실에서 행할  하나님의 시키시는 것을 찾는 데에는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 범위 밖에 것을  가지고 시키면 하지마는 신구약 성경 범위 안에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시키시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아는 것은 그 범위 내에 이제 문제가 나올 것일 터이기  때문에 그 신구약 성경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을 바로 아는 것이, 이거 바로 찾아 아는 것이  문제이고 그 다음에는, 알아도 또 인정이 안 되고 믿어지지 안하면 안 되는에  믿어지는 것이 또 문제가 되는 것이고 믿어지면 다 된 게 아니라 믿어진 대로 또  실행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실행을 한다고 하는데 실행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하셔서 하나님의 그 권능의 결과가 나타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게 가르친 것입니다.

 이제 겨자씨 믿음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겨자씨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겨자씨 믿음은 자기 현실에만 있는 것인데, 겨자씨 믿음은 현실에만 있지 다른  데는 없습니다. 자기 현실에서 자기 그 현실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뜻을 자기가  바로 찾고 그대로 하면 된다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그것이  겨자씨 믿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이 시키시는 것을 그 뜻을 바로 찾기가 얼마나 어려워.

어렵지요? 이러니까 저한테 묻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면  행하지마는 하나님의 뜻을 참 바로 알기가 얼마나 힘이 듭니까? 하나님의 뜻은  다 바로 알도록 하나님이 하십니다. 다만 바로 알도록 하는데 바로 모르는 이유는  사람이 겉은 하나님의 뜻을 찾을려고 하지마는 속은 지금 마음이 딴데 있고 딴걸  찾고 있고 엉뚱한 짓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진정 '하나님의 뜻을 내가 알면  내가 그대로 행하겠습니다' 하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 진정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면 그 사람이 행할 수 있는 그런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려고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안 알려 주는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아는 데에는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간다' 그 말은 이런 거, 저런 거, 욕심이고 다 제거해  버리고 진정코 '내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내가 알면 내가 죽든지 살든지 요대로  단행을 하겠습니다' 하는 그것이 양심이라. 이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가  가지고 물으면 하나님이 다 알려 주십니다. 알려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의무요,  찾는 거는 우리의 의무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l2장에 보면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변화하여 새 마음을 가져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도록 해라' 그보다 먼저  말하기를 '네가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려라' 그 말은 죽든지 살든지, 나는 살아  있지마는, 제물이라 하는 것은 커다란 소를 잡아서 제물했다 할지라도 그 소는  얼마든지 제 마음대로 먹고 크고 자란 소지마는 제물이 되면 벌써 큰 것이 전부  제단 위에 올라갔기 때문에 소 제 마음이란 것, 제 욕심이란 것, 제대로 움직이는  건 하나도 없는 것이 제물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우리가 살아 있지마는, 살아 있기는 살아 있지마는 자기  주장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취미대로 자기  소원대로 동하는 그런 것이 전혀 없어저 이제 자기라는 형체는 있지마는 자기로  움직이는 이런 것은 하나도 없고 완전히 하나님에게 바쳐져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일 수 있는 이 사람되어지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는 것에  유일한 첫째 법칙이요, 그 다음에는 세상을 본받지 말아야 되고 마음이 날로  새로와지고 그러면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찾을 수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그대로 인정하고 행하면, 겨자씨 믿음이 되니 겨자씨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다. 겨자씨 믿음은 만능이다. 겨자씨 믿음은 세상에서도  만능이요, 하늘나라도 만능이요, 사업 만능이요, 모든 계획 만능이요, 인간  만능이요, 모든 자기의 이력 만능이라. 이것을 확실히 알면,  사람이 일류 대학에가 졸업 맡으면 찍해야 졸업맡고 나면은, 뭐 한 칠십 세  살면은 한 삼십 년, 한 삼십오 년, 삼십오 년 그 효력을 누릴 그것도 자기가  확실히 믿기 때문에 일류 대학에 들어갈라고 대가리가 벗겨지기까지 이렇게 마구  싸매고 공부를 하는데 겨자씨 믿음의 이 가치, 이 겨자씨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다. 모든 일에 만능이다 하는 이것을 믿는 사람이면 겨자씨 믿음을 마련하려고  그 사람이 전력을 기울일 것이고 겨자씨 믿음에 자기의 세상, 내세, 모든 것에  피조물로서 제일 뛰어난 이 성공과 승리가 있다는 이 사실을 자기가 확실히 믿는  사람이 된다면,  겨자씨 믿음은 세 가지 요소가 있어야 되는 것이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걸 바로 알기  위해서 그 사람이 일류 대학에 입학 시험 공부 치는 그만침 안 해도 대번 압니다.

아는 것은 산 제사 드리는 것, 이 세상 본받지 말고 변하여 새사람의 마음을  가지는 것. 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습니다. 이거는 돈 드는 것도 아니요.

이거는 자기만 간절히 다 기울여서 원하고 찾으면 됩니다. 이것은 무슨 자격이  있어 되는 거 아니요, 자본 있어 되는 것 아닙니다.

 이런데 이 겨자씨 믿음의 이 가치 겨자씨 믿음의 이 성과가 어떠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겨자씨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능치 못함이 없다.' 이 말씀을 확실히 믿는다면, 그 사람은 이 겨자씨 믿음을  마련하기 위해서 전부를 다 기울일 것 아닙니까? 안다고 해도 기울이지 않는  것은 이 가치를 그 사람이 인정치 않는 증거요. 그러기 때문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이 뭐 부자라고, 잘난 사람이라고, 학자라고, 미남이라고,  어떤 대국인이라고 그까짓 거 아무 소용없어. 외모를 취하지 않습니다. 그 중심을  봅니다. 아무리 등신 병신이라도 그게 '내가 살든지 죽든지 당신의 뜻을 바로 알면  죽으라 하면 죽을 것이고 살라 하면 살 것이고 뭐 가난하라 하면 가난할 것이고  감옥에 가라 하면 감옥에 갈 것이고 당신 뜻을 바로 알면 그대로 행하겠습니다.'  하는 요것이 산 제사로 드려놓은 것이고,  그 다음에는, 둘째는 뭐이냐? '세상을 본받지 말고' 세상에 눈에 보이는 거, 귀에  들리는 거 이러니까 자꾸 세상이 들리고 보여지니까 세상으로 마음이  기울어지는데 마음으로 기울어지는 그것을 기울이지 말고, 그럴 때도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에게 하나님 뜻을 찾을려고 애를 쓰고,  그 다음에는 '마음이 변화되어' 자꾸 그라니까 마음이 뭐로 변화돼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을려고 하는 그 마음으로 변화돼 버립니다. 그 마음뿐이요. 일편단심  그 마음뿐이오. 이런 자에게 하나님이 안 알려 주지 않습니다. 안 알려 주면  하나님이 책임이 있소. 다 알려 주십니다.

 알려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그대로 그 하는데 바로 뜻을 찾아서  하나님의 뜻을 자꾸 찾는 연습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은 사람은 그  바로 찾았느냐 안 찾았느냐 하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았느냐 안 찾았느냐 하는  그 증거가 뭐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찾은 증거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은 증거는 뭐이 증거냐?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는 데에 노력은 이런 이런 노력한 것을 이제 말을  했습니다. 노력은 산 제사로 드리고 세상을 본받지 말고 변화하여, 변화된 그  마음, 일편단심 하나님의 뜻만 찾으려는 마음으로 완전히 요 마음 하나로써  변해지는 그 마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찾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았나 안 찾았나 하는 그 증거는 뭐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았나 안  찾았나, 모두 '이거 하나님의 뜻이다. 인제는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 이렇게  되어지는데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았는지 안 찾았는지 그 증거는 뭐입니까? 그  증거는 뭐이요? 자, 여기 남반들이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하나님 뜻을 바로  찾았는지 안 찾았는지, 안 찾았으면 어떠며 찾았으면 찾은 증거는 뭐입니까?  여러분들이 아직 모를지 모르는데 찾은 증거는 요것입니다. 예를 하나 든다고  하면은 '뽕나무가 뽑혀 바다까지 옮겨지고 바다에 심겨져라 하는 이것도 명하였을  것이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았으면 찾은 그 증거는 뭐이냐?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았으면 못 행할 것이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그 사람이 공연히 '뽕나무야  뽑혀라. 바다위에 심겨라.' 하는 그런 미친 소리 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았으면 찾은 그 사람에게는 이런 확신이 있습니다. 역사에 없는 일,  세계에 없는 일이라도 자기는 하나님의 뜻이면 단행할 그런 용기가 생겨지고  이런 단행되는 그런 믿음이 생겨집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지 못한 증거는 산 제사로 드리지 안하는, 자기가  산 제사의 제물이 되지 안한 증거요, 또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지 못하고 만날  세상 사람으로 예수 이름만 가지고서 예수 믿노라 하지 초자연의 능력이 와  가지고서 이 권능으로 역사하는 그런 결과를 자기가 받지 못하고 있는 그것은  뭐이냐? 세상을 본받지 말라 했는데 세상을 본받아서 내나 세상 사람과 똑 같은  사람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고, 세상을 본받지 안해도 안되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아직까지 네가 마음에 변화를 받지 못했다. 변화받은 건 뭘  가리켜 말합니까? 하나님의 뜻을 찾은 거게만 전부가 다 기울어지는 그 마음이  변화된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는 마음으로 변화된 마음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요. 그라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네가 알리라  했습니다 이것을 전부 자기와 자기의 모든 생애를 다 기울여 가지고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을려고 애를 쓰는 이것이 뭐이냐? 겨자씨 믿음의 그 능력과 그  효력이 어떠한 것이 온 천하보다 귀한 것을 알므로 그 사람이 그걸 위해서 다  기울인다 할지라도 헛일하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가장 자기가 복된 사람이라  하는 것을 자신이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렇게 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게 되면은, 바로 찾게 되면  바로 찾은 그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안 그 사람은, 안 그 사람은, 바로  알았느냐 모르느냐 하는 증거가 뭐이냐? 바로 알았으면 바로 안 그 사람은  역사에 그런 일이 없는, 예를 들면은 '뽕나무를 명하여 뽑혀라' 하는 그것도  명하였을 것이요, 옮겨라 하면 옮겨져라 하였을 것이요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 명령대로 그가 순종하였으리라. 요 비밀을 알아야 뒵니다.

 또 시간이 갔는데 이제 오후에 계속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를 바로  모르기 때문에 오늘 이 총공회 산하에 있는 이 목사들이 이 총공회의 유별한,  총공회서만 특별히 다른 총공회 교리와 신조와 행정을 알고 믿는 사람이 내  눈에는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총공회라는 이 간판은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표시한 것이 간판인데 이 간판이 자기들에게는 그거 큰 뭐  문둥병같이 생각하고 이것이 행복을 다 막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이 들으면 안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잠깐 기도합시다.

 우리가 변화받는 마음 가져야 됩니다. 변화받는 마음, 변화받는 마음. 마음의  백프로가 하나님의 뜻 찾아서 그대로 하는 데에는 능치 못함이 없다. 영육이 다  금생 내세가 다 성공이요, 하나님 기뻐하시고 자신도 행복되다 하는 여기에만 다  단일되어 있는, 백 프로가 요 마음 되어 있는 그것이 변화된 마음이요. 마음의  백분의 구십구는 세상 여게 저게 가 가지고 있고 여게 앉았어도 지금 거게 가  있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은 이거는 백분지 일도 기울이지 안하는데, 세계의  일류 대학 그까짓 것도 갈라 하면 힘이 드는데 하나님의 뜻을 찾는 그것이 쉬운  줄 압니까? 무식해도 됩니다. 인제 믿은 사람도 됩니다. 병신 누운뱅이라도  됩니다. 소경 벙어리라도 됩니다.

(기도) 주께서 참 지극히 큰 구원과 큰 기업을 우리에게 주셨고 인간이 상상 못 할  지극히 큰 전능의 방편을 우리에게 주셨건마는 저희들이 믿음이 모자라서 이  효력을 나타내지 못하여 주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은 얼마나 많습니다.

 이 시간부터 저들이 겨자씨 믿음의 이 효력을 확실히 저들이 깨닫고 겨자씨  믿음을 만들기 위하여 이 말씀대로 전부를 기울이는 저희들이 되게 하사 저들로  하여금 뽑고 옮기고 심는 이 일에 초자연의 권능을 힘입어서 영원히 후회할 것이  없는 믿음 준비하여 가게 해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를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도 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똑똑히 알아 아버지의 품안에 든 자마다 염려 없으며  모든 것이 다 합력하여 유익이 되고 놀랠 만한 일도 살펴보면 그것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유익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있는 이 사실을 깨달아 주의 품안에  안기워서 염려없이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고 앞으로의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더욱 인간 구원의  이 사랑의 능력을 가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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