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3 01:44
건설구원,기도제목 7가지
본문 : 약 4:13-17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본 교회서는 종전에 좀 시작했다가 그동안 우리가 약해서 계속을 못 하던 기도를 새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기도하다가 중단하는 것은 우리 사람 마음대로 중단을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시작할 때는 우리 마음대로 시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기도하라는 재촉이 분명히 있어서 시작을 했습니다.
늘 기도해야 될 줄 알지마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특별히 깨닫게 해 주시는 일이 있어서 기도해야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고 하나님이 역사해 주셔야 우리가 모르는 모든 화, 우리가 아는 화 그런 화를 하나님이 다 제거해 주실 수 있고 우리가 알고 모르는 모든 필요한 은혜를 당신이 베풀어주실 수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하나님이 알려 주셔서 아무래도 기도를 시작해야 되겠다 해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기도한 기도의 혜택을 많이 입었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람도 있지마는 그 기도한 그 혜택이 심히 컸다는 것을 느끼고 느끼고 함으로 다시 기도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된 일을 주일날만 나오는 교인들은 모르는 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지난 목요일날부터 기도를 시작해 가지고 오늘까지 밤마다 기도하기로 작정하고 기도하는 사람의 수가 등록된 것이 팔백팔십한 사람입니다. 주일학교에서 사십오 명이 등록을 했고, 중간반에서 사십 명이 등록을 했고, 장년반에서 오백팔십구 명이 등록을 하고 기도하기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팡고를 듣고 기도하기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기도하기로, 언제든지 기도하지마는 특별히 기도하기로 작정을 한 사람들, 아무래도 우리가 세상살이도 영원 무궁한 구원도 기도 아니면 안 되겠다는 것을 각자들이 깨닫고 기도하기로 작정한 사람들은 저 입구에서 등록을 합니다.
그러면 자기 이름을 기록하고 또 그 번호를 알려 줄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번호를 알고 자기가 꼭 여기에 와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라도 한적한 곳을 찾아서 한 반 시간 이상 기도하고, 또 자기 부근에 산이 가까우면 산에서, 들판이 가까우면 들판에서, 물가가 가까우면 물가에서, 기도를 어데서 하든지 기도하는 분은 자기가 일 주일에 한 번은 와 가지고 등록하는 그 장부에다가 인을 찍어서 자기가 뒷날이라도 볼 때에 '이렇게 나는 기도를 했다.
나는 기도한 줄 알았더니마는 다 빼고 기도한 날은 얼마 안 된다.' 자기가 자기를 스스로 깨우치고 알리기 위해서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고, 또 자기는 그런 것 안 해도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약한 교인들에게 '아무것이도 기록해 놓고 날마다 계속 기도한다'하면 자기 같은 유력한 신앙의 사람이 기도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본떠서 기도하는 데에 더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고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 아니고라도 자기를 단속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신덕과 그 힘을 주기 위해서 등록을 할 것이요, 또 자기가 자기를 단속지 못하는 약한 사람들은 다 거기에 등록하고 챙김으로 기도하는 데에 더 힘쓰게 되는 그런 면으로라도 등록을 하는 게 좋을 겁니다. 그래서 등록하지 안하는 사람은 우리 교인들로서는 그 일이 좀 잘못된 생각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 교회서 저지난번에 그래 놓고 기도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때에 기도할 때에 우리 교회 주일학교와 장년반이 제일 부흥됐었습니다. 숫자를 세어보니까. 계산을 해 보니까.
그 기도가 끝나자 그만 제가 아프고 그 기도 좀 끝나고 이러고 나서 주일학교와 모든 교인수가 내려갔고 또 내려갈 뿐만 아니라 교회에 안팎에 큰 일이 많이 났었습니다. 교인들에게도 개인 사정으로서 어려운 일들이 많이 닥쳤습니다.
일반 교인들은 모르지마는 권찰님들 또 저는 모든 구역을 다 망라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참 마음 아픈 일 닥 쳐서는 안 될 그런 일들이 개적으로 많이 일어났었습니다. 기도할 때는 그런 것이 다 없어지고 하나님께서 다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이름을 기록하고 또 거기에 와서 기도하고 도장을 찍고 가고 하는 것이 무슨 자기 기도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려는 것이 아니고, 또 기도하는 사람을 누가 조사를 하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모든 것이 합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는 데에 도움되기 위해서 그렇게 수고하여 기록하는 사람들도 봉사로 기록하고 또 자기가 자기 단속을 위해서 그렇게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자타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이렇게 하는 것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오해를 하지 말고,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은 이해를 하려고 애를 쓰고, 또 이해 못 하는 사람은 자기가 실지로 해 보면 자기가 인간 중에 가장 연약한 자인 것을 알 것입니다.
자기가 너무도 언행이 일치되지 아니하고 시종이 일관되지 안해서 바람에 불리는 갈대처럼 그렇게 흔들리는 자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은 이렇게 저런 어떤 제도라도 어떤 요식이라도 해 가지고 자기를 얽어매서 자기가 나그네 세상에서 방종하지 아니하고 신앙에 경건한 생활을 해 가도록 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 이 기도하는 기도에 참석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평일은 다섯시로부터 열시까지 사람이 서 가지고 처음 나오는 사랑은 등록을 합니다. 또 등록된 사람들은 저 출석 장부가 있으니까 그 장부에 와서 자기 번호를 찾으면, 몇 권 몇번이라 하는 것을 찾으면 간단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찾아서 도장을 찍고, 여기에 나오지 못하고라도 다른 데서라도 기억하고 기도한 사람이라면은 언제 한번 와서 도장을 찍어 주면 고맙겠습니다.
도장을 찍어 주는 것은 찍든지 안 찍든지 기도하면 그만이겠다 생각하지마는 그런 사람이 이름을 기록해 놓고 도장을 찍지 안했으면 '이 사람도 이렇게 정해 놓고 기도 안 하고 있으니까 뭐 우리 같은 사람이야 안 해도 될 것이라' 해서 약한 사람을 약하게 만드는 그런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또 자기 등록을 안 한 사람들도 '이런 사람은 등록 안 하는가보다. 우리가 볼 때에 모든 신앙으로 모든 사회면으로 좀 존귀히 보는 사람들은 거기에 등록 안 하는구나. 나 같은 찌끄러기라도 등록할 게 뭐 있느냐?' 해 가지고 다른 사람을 미끄러지게 하는 사람이니 주님 앞에 가서 설 그 날을 생각하면 지혜 있고 겸손한 사람은 거기에다 등록을 할 것입니다. 또 도장을 찍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 일에 힘을 아울러 협동하도록 그렇게 하고, 이번에는 제가 먼저 하나님이 감동시켜서 그렇게 할 때는 그때 제 마음에 당분간이라 하는 그런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이번에는 저에게 하나님이 감동시켜서 될 때에 이 일이 내가 죽고 난 다음에는 몰라도 죽기 전에는 계속된다 하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또 그러고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주일학교가 정말로 이름만 세계에 제일 큰 어린이 교회가 아니라 질도 세계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어린이 교회가 되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또 중간반도 장년반도 그렇게 세상에 빛이 될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래서 저 자리가 모자라는 것을, 이번에 이 건축은 근근히 한번 연보한 것 가지고 다 됐습니다. 연보한 것은 거의 다 냈습니다. 약간 그 사정이 변해져서 내지 못한 분들 있는데 그런 분들은, 지금 이 시월 달인데 시월 말까지 내지 못한 그런 분들은 여기에서는 장부를 다 없애버리고 하나님 앞에 개적으로 책임지고 언제든지 형편 되는 대로 못 낸 사람은 연보낼 때에 '내가 기록 연보 얼마를 지금 냅니다' 그렇게 기록을 해서 내면 그것은 다시 건축부에 새로 넣을 것이고 새로 회계들이 연보를 내라는 그런 깨우침이나 또 그 회계들이 연보 받는 그런 일은 안 할 것입니다.
그러고 다시 의자를 만드는 데에 한 돈이 오천 몇 백만 원 들어갑니다. 이번에 의자를 다 만들려 하니까 의자가 천이백 개 가량 만들어야 다 됩니다. 그 의자에 대해서 연보를 하는 것은 좀 생각하고 지금 현재 돈 다 들었으니까 우선 빚을 내 가지고 의자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이렇게 기도를 계속해서 주님이 기도를 하라고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느껴서 하고 이런 것이니까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빨리 이 자리를 다 채워 주실 터이니까 의자 하는 것이 급하다 의자를 빨리 해야 된다 하는 그런 느낌이 제게 와서 의자를 불시로 그렇게 서둘러서 하려고 했습니다.
이번 이 기도하는 기도는 앞으로 우리 개적으로, 단체적으로, 또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우리에게 오는 모든 환난을 피하는 유일한 법칙으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고 또 우리가 갖추어야 할 모든 평강과 생명과 행복을 우리가 가지고 오는, 하나님에게 이것을 입는, 또 법칙으로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줄을 믿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정에서 어른들이든지 아이들이든지 빠짐 없이 다 참가해 가지고 이번에는 이렇게 기도해서 참 서부교회가 기도하는 교회라고 모든 교계에 각 진영들이 이렇게 다 인정을 하고 또 세계가 한국에 서부교회는 기도하는 교회라, 한국에 총공회는 기도하는 그런 계통이라 하는 이것이 세계에 대해서 다 알 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하는 공회,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개인이 된다고 하면 하나님은 이로 인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큰 역사를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조금 기미 보이는 것은 우리가 주일학교도 우리가 세계에 대해서 뭐 생각을 추호도 가지지 안했습니다. 그런 참람된 마음이나 그런 교만한 마음이나 월권되는 마음을 하지를 안했습니다. 안 했는데 과연 세계에서 '한국에 있는 남쪽에 있는 서부교회라는 교회가 세계에 어린이 교회로서는 제일 큰 교회라' 하는 것이 많은 외국에 알려져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구하라 주실 것이요' 했습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기도하게 하신 이가 또 기도하면 베푸실 터이니까 이번 기도가 사람의 뜻으로 난 것으로 생각지 말고, 지난번 기도도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안했습니다.
우리가 건축할 때도 일곱 가지 기도함으로써 우리 건축이 서부교회 생긴 이후로서는 제일 큰 건축이었습니다. 총평수가 연평 천백 평 가량 건축을 했습니다. 과거에 어느 때보다도 한 배나 되는 그런 건축을 했는데 그래도 어려움 없이 아무 지장 없이 아무 시비 없이 잘 건축이 다 준공이 됐습니다.
으례 뭐 사람들도 다쳤다 해도 하루도 일 쉰 날은 없고 약간 비지 껍데기 벗겨지고 그저 못에 찔려서 피 난 사람이 한 사람인가 제가 아는 대로 있었습니다. 전연히 뭐 사고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당할 그 어려움에서 한 백 냥중이나 되는 우리의 심신의 그 모든 것이 곤고를 당하는 그 당하는 백분의 일도 안 되는 것을 기도에 기울여서 그런 것을 다 방어하고 모든 것을 이루기 때문에 이 기도는 참 하나님이 우리 기독자에게 특별히 허락하신 아주 편리한 방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로 일하려고 하지 안하고 기도를 무시하고 자기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은 매우 어리석은 사람이요 또 죽을 때 가면은 후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보니까 중간반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광고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좀 광고를 더 그들이 인식하도록 똑똑히 광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주일학교도 광고를 했는지 제가 듣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기도에 성공이 되면 신앙 성공이 되고, 기도에 성공이 되면 자기 개인, 가정, 자기 가진 자기 사회 전체가 성공이 됩니다. 그러나 기도에 실패하면 제가 아무리 다른 방편을 가지고 자기를 삦고, 깎고, 닦고, 씻고, 기르고, 보태고 어떻게 노력한다 할지라도 마지막 결론은 그 모든 결론은 다 멸망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이렇게 연결을 가지는 그 역사가 기도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기도는 신앙생활에 호흡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호흡이라.
호흡이 끊어졌으면 생명이 끊어졌습니다. 생명이 있으면 호흡이 있습니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기도는 유일로 하나님과 결합시키는 것이다 그말입니다.
기도는 신앙생활에 호흡이라 그말은 기도는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호흡이 없으면 생명이 끊어지는 것처럼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다 참석하시기를 부탁합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을 지난 수요일날 이 말씀을 증거하고 그뒤에도 약간 증거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이 말씀을 보고 증거한 것이 세 가지를 증거했습니다.
하나는 기본구원은 열 가지가 꼭 같고, 이것은 순전히 예수님의 공로의 은혜로 받은 기본구원이고, 기본구원은 뭐 좋고 나쁘고 이렇게 높고 낮은 차이가 없고 꼭 같은 기본구원이고 건설구원의 차이는 사람이 말할 수 없을 만치 그 차이가 많다. 인간과 인간의 차이가 있고 모든 같은 종류의 같은 종류 가운데에 가치와 권위의 차이가 있고 하는 이것을 성경이 기본구원 얻은 자의 하늘나라의 영광의 권위의 지위의 그 실력의 차이가 있는 것을 특별계시인 성경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경이 그 구원의 차이가 있다고 말씀한 중에 하나를 들면 '형체는 땅에 있는 형체도 있고 하늘에 형체도 있는데 형체마다 그 가치와 영광이 다르다. 부활한 자의 영광도 이와 같이 차이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땅에 있는 형체라면은 바닷가에 수많은 모래알 그것도 한 모래알은 한 형체를 가진 것입니다. 또 하늘의 형체라는 것은 한 태양 저것도 한 형체를 가진 것입니다. 그러면 태양 한 개의 권위나 가치와 모래알 한 개의 가치와 권위가 얼마나 차이 있는가? 이와같이 기본구원을 얻은 자가 다 같이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하늘나라의 영광과 존귀와 권위의, 가치의, 모든 존재들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 환영하고 욕구하고 있는 그 가치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 하는 것을 성경이 말했습니다.
또 자연계시는 하나님의 창조의 만물과,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들의 이렇게 저렇게 마음에 드는 마음의 구조를 가리켜서 자연계시라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 자연계시가 그 모든 차이를 가졌습니다.
자연계시가 종류마다 차이, 종류와 종류의 차이, 한 종류에서도 차이 그 세상에 차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모든 자연 만물에서 인간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섭리에서 우리가 볼 것입니다.
이 모든 자연 만물의 그 차이 있는 점을 볼 때에 그 차이 있는 점은 구원 얻은 자의 그 영광의 차이가 있다 하는 것을 계시해 주는 것이라고 성경이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리는 '기본구원 얻었으면 다 됐다 천국만 가면 다 됐었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마는 기본구원을 얻은 자의 영광의 차이와 실력의 차이와 하늘나라의 그 존귀의 차이 행복의 차이 그 차이는 심히 많다 하는 것을 첫날밤에 이 말씀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그 말씀이 이 본문 어데서 나왔는가? 혹 성경을 따지는 사람들은 '그 말씀은 이 말씀에 엉뚱한 말씀인데 어찌 그런 말씀을 어찌 여기 했는가?' 그렇게 할 것이라 해서 간단하게 밝힙니다.
사람들이 아무 도시에나 가서 자기가 일을 해서 자기를 유익되게 하려는 그 일을 한다 하는 그것은 어데서 그 동기가 생겼느냐? 인간과 인간의 차이점인 거기에서 발달이 된 것입니다.
'나도 일 년 동안 무엇을 한다, 십 년 동안 무엇을 한다, 몇 십 년 동안 무엇을 해 가지고 인간과 인간의 차이점 이 점에 나의 모든 미비 부족점을 이것을 채워 가지고 이제 나도 남의 어깨겨룸에 올라가고 그 위에 머리에 올라가도록 하겠다.' 하는 그 인간 인간 차이점을 생각하고 거기에서 발동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성구를 읽고, 읽고 나서 기본구원 얻은 사람의 건설구원의 차이가 이렇게 많다 하는 것을 거기에 근거해 가지고 증거를 한 것입니다.
또 둘째로 증거한 것은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얼마나 힘을 써야 되느냐? 성경이 말하기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야 전심전력 다 기울여야 이 건설구원이 이루어진다' 하는 그것을 둘째로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은 이 본문 읽고 어데를 근거해 가지고 이 말씀이 나왔느냐 하면 아무 도시에 가서 일 년을 유하면서 이를 얻겠다고 하는 자들이 이를 얻겠다고 할 때에 없어질 것이요, 잠깐 있다가 없어질 유익이요, 지위요, 권세요 실력입니다.
그래도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밤잠을 안 자고 머리를 싸 짜매고 자기 심신을 다 기울이고, 어떨 때에는 자기 생명에 위험성이 있어도 그 일을 달성하기 위해서 생명을 애끼지 안하고 다 세상 일을 하지 않는가? 세상에 이건 것도 차이점을 그것을 회복시켜서 남 밑에 가지 안하려고 하면은 이렇게 이루는 데에 심신을 다 기울여야 하는데 하물며 하늘 나라의 영광의 차이점을 복구하고 이것을 자기 마음대로 그렇게 성공하려고 하는 데야 어떻게 모든 것을 기울이지 안해야 될 건가 하는 그 말씀을 근거해 가지고 해석을 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건설구원은 이렇게 차이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자존심 있는 사람들, 좀 똑똑하고 선천 후천으로 잘난 사람들, 남한테 말 한 마디 모욕된 소리를 들으면 그거는 평생 잊지를 못하고 또 자기가 누구에게 천대를 받으면 자기 참 생명이 끊어지기까지라도 노력을 해 가지고 거기에 천물이 되지 안하려고 애를 쓰는 그것이 대개 세상에서 잘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세상에 그것이 중요하기는 중요하지마는 오늘 목숨이 떠날지 내일 목숨이 떠날지 모르는데 자기 생명이 끊어지고 나면은 그만 됩니다.
잠깐 하룻밤의 것과 같은 이런 것도 그렇게 차이점에 대해서 많이 심각하고 느끼고 자기가 밑에 들어갈 때 견디지 못하는 그것을 느끼는 사람이면 그 느낌에서 '하룻밤 나그네도 이렇거든 영원 무궁한 세계에 그 차이점에 가 가지고 내가 어찌 되느냐?' 그것을 바라보면서 오늘에 이 모든 자연계시로 깨닫고 영원함에다가 투자할 수 있는 그런 깨달은 사람이 아니라면 다 근시자입니다.
근시자. 멀리 보지 못하는 근시자입니다.
그러기에 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얼마나 힘이 많이 드는지 모릅니다.
요한계시 2장 10절에도 말하기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말은 네가 죽을 힘을 다해서 하라는 그말만 아니고 네가 이렇게 충성을 하는 것으로써 끝을 마치라.
네가 어데까지 충성하고도 이제 다 됐다 하지 말고 충성하는 그 충성한에서 네가 끝을 마치라. 충성에서 앞으로 가다가 앞으로 엎어져 죽으라. 뒤로 자빠지지 말고 구불지 말고 엎어져 죽으라 그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렇게 애를 쓰면 '생명의 면류관 내가 네게 주겠다' 생명의 면류관 주겠다.
그말은 면류관이라 말은 구라파에서는 무슨 경쟁을 하면, 경주라든지 경쟁을 하면 이긴 자에게는 풀로 만든 그 면류관을 씌워 준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의 면류관 준다 말은 생명이 이긴 이김을 주겠다 그말입니다. 생명을 이긴 이김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과 너와 결합된 생명 그 결합이 이긴 이김을 주겠다.
이 세상에 돈하고 너하고 하나해서 돈이 이긴 승리도 아니고, 네 육체가 이긴 승리도 아니고, 네 선천적이나 후천적이나 네 자격이 이긴 이김도 아니고, 세상에 모든 기술을 배우고 모든 학술을 통달해 가지고 이긴 이김도 아니고 하나님과 너와의 연결된 그 연결 승리를 내가 너에게 주겠다. 생명의 면류관 준다 말은 그 말씀입니다. 연결 승리를 주겠다.
이 면류관을 받은 사람들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한다. 첫째 사망의 해는 첫째 아담이 범죄함으로 원죄로 인해서 우리가 사망을 받았고 사망 받은 것을 예수님이 대속해서 다시 구원해서 살려내 놨는데 이렇게 힘쓰지 안한 자는 살려내 놓은 것을 다시 죽여서 둘째 사망의 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안하지마는 이 심신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는 얼마나 힘써야 되는데, 우리는 기본구원 이루려고 힘쓰는 것 아닙니다. 건설구원을 이루려고 오늘도 여러가지 애로가 많이 있는 것도 다 극복하고 이 자리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개적으로도 사무적으로 사업적으로 또 사교적으로 또 가정적으로 뭐 자기 신체적으로 얼마나 어려운 일이 있지마는 그 어려움을 극복해 가면서 이 신앙생활 하는 것은 다 건설구원을 이루려고 하는 것인데 이 건설구원 이루는 데에는 얼마나 어렵다는 그 어려움의 도수를 알아야 우리가 힘을 쓰지, 이렇게 놀기삼아 자기의 모든 정력과 진액과 총명은 자기 욕심에 다 기울여 써 버리고 남은 찌꺼기 쓰지 못할 찌꺼기 그런 것 가지고 그저 예수 믿는 형식이나 뭐이나 이래 해도 건설구원이 이루어지리라 하는 그런 생각을 우리가 아주 버려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관대로 한 생각이지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를 아니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세상일을 무슨 난처한 일을 생각할 때에 당했을 때 그 일을 위해서 염려한 것이 예수 믿을 때 그보다 더 큰 염려 해 본 일이 있는가? 그보다 더 마음 아파 한 일이 있는가? 그보다 자기 심신을 기울인 일이 있는가? 만일 세상 일보다 더 기울이지 안했다고 하면은 그 사람의 건설구원은 진공입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진공입니다.
사데교회에 말씀하시기를 '너는 살았다는 이름만 있지 실상은 죽은 자라' 왜? '내가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하나도 찾아보지 못했다' 온전한 것이 없으니까 행위구원은 하나도 안 됐다 말입니다. 온전한 행위에서만 행위구원은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고 귀신도 쫓아냈고 능한 일을 많이 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악한 자야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물러가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한 자가 아니면 하늘나라는 가지 못한다.' 하는 것은 건설구원을 말한 것입니다.
그렇게 이적과 기사에 다른 사람 보기에 권위 있는 그런 신앙생활을 했지마는 성령님이 인정해 주는 인정받는 생활이 아니면 다 건설구원은 못 얻습니다.
성령님이 인정하는 것이라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네가 신구약 성경은 사람들에게 배워서 확실히 네가 믿으라. 그러나 네가 어떻게 행할 것은 사람들에게 묻지를 말아라. 너를 중생시킨 성령이 너에게 옳고 참되게 가르쳐 주나니 그대로 행하고 그 가운데 있어야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님은 우리의 있는 것을 다할 때에 당신이 만족하시고 인정을 해 주시고 동행해 주십니다. 왜? 하나님은 지존하신 분이요, 영원 자존하신 분이요, 홀로 계신 유일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이분은 그분으로 알아 섬겨야 되지 이분을 둘째 것으로 알고 섬겨도 당신은 거기에 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셋째 것 넷째 것으로 세상의 돈보다도 뭐 인간보다도 가족보다도 자기보다도 그 다음으로서 하나님을 알아서 대우하는 그 대우를 할 때에 그 대우에 하나님이 가면은 그를 바싹 멸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십니다. 지공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럴 때는 당신이 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피하기 때문에 암만 일생 동안 주를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그에게 가고 싶지마는 가까이 가지를 못하게 됩니다.
자기의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뜻 다하고, 힘 다하고 성품 다하는 이것보다 주님을 높게 크게 인정할 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가셔 가지고 일하실 수 있고 그의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건설구원 이루는 데에는 이렇게 힘들여 이루어야 되지 '자기 마음이 자기를 책망할 것이 있는데도 하나님은 자기를 보면은 책망할 것이 얼마나 있겠느냐?' 그러기에 자기 마음이 자기를 책망할 것이 없도록 고치고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책망할 것이 있을 터이니까 '내 눈이 어두워서 내딴에는 없도록 했지마는 하나님이 보시면 어찌 될지 모른다.' 하면서 떨면서 심판을 기다린 것이 사도 바울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 방편으로 썼던 그 노력인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로 가르친 것은 이것을 가르쳤습니다. 방편을 바꿔라 하는 그말을 가르쳤습니다. 바꾸어라 하는 말을 셋째로 했습니다. 하나는 건설구원의 차이가 심히 크다.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전부를 다 기울여야 된다. 셋째는 방편을 바꾸어라.
방편을 바꾸라는 그 말씀은 어데를 근거해 나왔느냐 하면 '들으라 너희들이 오늘이나 내일이나 아무 성에 가 가지고 일 년을 거하면서 이를 얻어서 요것 준비해 놓고 준비해 놓고 이제 양심의 가책 없는 신앙생활을 하겠다 하는 자들아' 하는 말입니다.
'내가 장사해서 돈 좀 벌어놓고, 내가 자녀 다 길러놓고, 내가 학교 공부 다 해 놓고, 취직해 놓고,' 어리석은 자야 그 길은 무저갱의 길이다. 끝이 없는 길이다. 그 준비하면은 준비하면 준비할 때도 네가 그러면 준비하고 난 다음에 그것이 이제 이용되는 데에는 '모처럼 준비해 가지고 이제 이 계명 지키면 이것 다 준비한 게 헛일이다' 해서 다 헛일되고 마는 것이니까 그것은 마귀가 너에게 꾀운 것이니까 그렇게 세상에 무슨 일을 해 놓고 나서 믿음 준비를 하려는 그런 생각을 전혀 가지지 마라. 방편을 바꿔라.
네가 구원 준비를 하고 남은 여유가 있으면 무엇을 하든지 하지 구원 준비보다 앞세울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기에 구원 준비를 먼저 하나 세상 준비를 먼저 하나 그 두 가지 중에는 구원 준비를 먼저 해야 된다.
그런데 네가 똑똑히 알면, 그 다음에 해석하기를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하는 말씀은 구원 준비를 먼저 하고 세상 준비를 다음에 하려는 그것도 좋지마는 그것보다도 네가 세상 준비를 먼저 하고 구원 준비는 다음에 하겠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구원 준비를 먼저하고 세상 준비를 그 다음으로 미뤄라. 미뤄라. 그러나 그 다음으로 네가 미룰 것이 아니라 구원 준비를 바로 하면 이 세상에 모든 것은 너에게 적절하게 하나님이 다 해 주신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 준비 그것이 너에게 필요한 물질 준비도 되고 구원 준비 그것이 너에게 필요한 지위 권세 준비도 되고 구원 준비 그것이 너에게 필요한 영광 준비도 되고, 모든 지위 준비도 되고 승리 준비도 되고, 평강 쾌락의 준비도 되고, 구원 준비 그것만 하면 구원 준비 그것이 전부에 준비가 다 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이것 준비해 놓고 나서 예수 믿는 것 가치 없이 믿을 것이다 하는 그런 네가 방편을 버리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떡으로 산다는 그런 것은 생각지 안해도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떡 문제나, 옷 문제나, 네 건강 문제나 가정 문제나, 사회 문제나, 금생 문제나, 자손 문제나, 영원 문제나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 하는 그것을 말씀을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번에 기도할 때에 기도에 대해서 기도 제목을 일곱 가지로 말을 했습니다. 일곱 가지 기도 제목을 거기에다가 표지에 기록해 놨으니까 기도 제목 일곱 가지를 여러분들이 기록해 가지고 가서 연구를 하십시오. 깊이 연구를 하면 깨달음이 올 것입니다.
한번 여기에서 간단하게 해석을 해 줍니다. 첫째는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살기를 위해서 기도하라 했습니다.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살기를. 기본구원을 입은 자라면 세상에서는 활개를 펴고 다닐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두 활개를 펴고 자유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기본구원을 입고 사는 자를 세상이 어떻게 하며, 권세가 어떻게 하며, 자연이 어떻게 하며, 나라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기본구원을 입은 자는 세상이, 세상이 저의 주로 모실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 기본구원을 입은 자는 세상과 만물이 저의 주라고 모시는 것 외에는 딴것 하지 못합니다. 기본구원은 이렇게 존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살기를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은 주권자의 아들, 주권자가 우리 아버지라, 우리 아버지는 주권자다.
우리 아버지가 주권자라면 아버지의 아들이 그 아버지에게 거리낀 것이나 겁내지 아버지에게 거리끼는 것 없다면은 피조물에 대해서 겁낼 것 염려할 것이 뭣 있겠습니까?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둘째의 기도 제목은, 둘째 기도 제목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기를 기도합시다.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생각할 때 '보자 여기서 내 물질 이해가 어찌 되느냐?' 그런 것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 직장 문제가 어찌 되나?'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 건강 문제가 어찌 되나?' 그것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건 것 다 좋지마는 그것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자기가 망하게 됩니다.
다만 '내가 여기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어지겠느냐?' 요것만 생각해서 선택해서 한다고 하면 나머지의 일은 다 잘됩니다.
왜?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것은 진리를 기쁘게 영화롭게 하는 것이요 이 모든 우주의 주권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만 기쁘게 하면 모든 것은 다 저절로 다 됩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둘째로 기도 제목으로.
셋째의 기도 제목은 우리가 믿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순종을 언제까지 순종할 것이냐? 순종하기를 기적이 나타날 때까지 옮길 때까지는 우리는 믿자고 그렇게 말을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에 어떻게 믿느냐? 기적이 나타나기까지 또 옮길 때까지 우리는 계속 믿는 사람되기를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요 뜻이 어렵지마는 과거에 많이 가르쳤습니다.
기적이 나타난다 말은 다니엘이 순전히 하나님의 사람이 됐고 진리의 사람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진리의 사람으로 왕이 그렇게 말해도 '나는 기도하겠습니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그때 다니엘이 사자구덩이 묶여 들어가는 것은 다니엘 전부는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히 됐고 진리의 것이 완전히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다니엘은 하나님과 진리가 버리지 안하고 하나님과 진리가 책임지는 사람이 완전히 돼 가지고서 사자구덩이에 묶여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그만 그러다가 끝이 세상 생활이 끝이 났으면 완전히 하나님의 것으로서 끝이 났을 터인데 하나님이 기적을 나타내 가지고서 다니엘을 그 자리에서 살아 나오게 했으니까 그 자리에서 살아났으니 완성을 못 했습니다. 완성은 못 되고 미완성의 다니엘로 또 세상에 시험받는 자로 나왔던 것입니다. 그것이 기적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 나갈 때에 기적이 와 가지고 우리를 그 믿어 나가는 그 일을 다시 다른 것을 순종하도록 그렇게 바꾸어 줄 때는 할 수 없어 거기에서 우리는 최고의 성공을 최후의 완성이라는 완성을 할 것을 기다렸는데 하나님이 기적으로 그것을 딱 중단시켜 버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그 방편을 또 바꿀 수 있는 그 기적이 나타나든지, 기적이 나타나기를 원하는 게 아니고 기적보다 바꾸기를 원하는데 바꾸기 전에 하나님이 기적을 나타내니까 어쩔 수 없어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또 바꾸어 주시는 기적을 따라서 다른 그 순종을 해 나가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세상에 있으면서 또 믿음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기적이 나타날 때까지, 우리 소원은 사망의 것이 생명으로 옮겨지기까지 믿는 이 믿음을 달라고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합니다.
넷째는 회개입니다. 우리는 어쩌든지 고치는 회개보다 더 참 기쁜 게 없습니다.
사람들은 회개를 싫어하지마는 회개할 때 '이 회개를 하면은 어찌 되느냐?' 하는 회개할 때에 회개하면 낭패된다고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 주는 그놈이 마귀입니다. 바로 그놈이 막바로 마귀입니다. 그놈이 우리를 멸망시킨 그놈입니다. '이 회개하면은 우사가 된다 수치가 된다.' 하는 그놈이 바로 마귀요 그놈이 멸망할 옛사람인 것입니다.
회개에는 수치가 없는 것입니다. 회개에 수치가 없고 회개할 때에 하나님이 그 수치가 변해서 영광으로 바꾸어 주니까 모든 사람의 마음들이 감동돼서 영광이 되어지지 수치로 흉볼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회개를 우리가 기도합시다. 회개의 은혜를 줘서 어짜든지 회개를 지체하지 말고 미루지 말고 즉시즉시 회개할 것을 두고 있지 말고 회개할 것은 다 회개하고 또 회개할 것이 없느냐 회개할 것을 새로 찾아서 발견하기를 힘쓰지 회개할 것을 두고 있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다섯째로는 '징계를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지기까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하면 그 징계를 받습니다. 우리가 모두 여러가지 고통이나 어려움 당하는 것은 그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지 안하면 우리가 깨우쳐지지를 못하고,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지 안하면 우리가 겸손한 사람이 되지 못하고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지 안하면 하나님에게서 자꾸 멀어지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잘못된 점이 있어 가지고 징계로 오는 것이니까 이 회개해서 징계 그것이 변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지기까지 우리는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기도했더니마는 징계가 변해서 평강이 되고, 징계가 변해서 축복이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만할까 해서 징계했는데 교만할까 한 그 징계가 변해서 평강이 되고 하나님 축복이 되고, 그러면 그 교만이 다 회개가 돼지면 징계는 떠나는 것입니다. 징계의 원인이 되는 고쳐야 될 그런 거리들을 다 고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해 달라고 하나님앞에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여섯째로는 전도에 대해서 전도의 능을 달라고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전도의 능을. 전도의 능. 전도는 이 권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전도에 권능받은 사람이 최권능 목사였습니다.
최권능 목사는 전도의 능력을 받았는데 자기가 밤늦게 해가 다 기울어지고 나서 길을 가니까 그 높은 산만당에서 보니까 일꾼이 깔비짐을 해 가지고 깔비짐을 지금 날이 저무니까 바빠서 정신 없이 막 휘떡 대며 지금 깔비짐을 묶으고 있는데 자기가 밑에서 고함을 지르면서 빨리 내려오라고 고함을 지르니까 그 사람이 그래도 시골 사람이고 동정심이 있어서 '무슨 아마 급한 일 있는 갑다.
나무 한 짐 이까짓 거야 없어도 된다.' 하고서 쫓아 내려오니까 말하기를 예수 믿으라고 그렇게 전했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막 화를 냈어. 나 바빠서 지금 이런데 변변찮은 소리 그런 소리하려고 그랬다고 화를 내고 그만 욕을 하기 때문에 도망을 쳐 왔는데 그 다음에 가니까 그 사람의 마을에 교회가 섰는데 그 사람이 그 말 듣고 그렇게 급하게 내려와 가지고 예수 믿으라 했는데 그 말이 자기에게 자꾸 생각나서 그 말만 생각하면 평강이 오고 그 말만 생각 안하면 번민과 고민이 오고 견디지 못해서 자기가 그때에 '예수 믿는 게 뭐인가?' 다른 사람에게 물어 가지고 자기 마을에 교회를 세웠어. 삼 년 만에 가니까 거기 교회가 섰더라고. 이것이 우리가 전도의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전도의 능력을 받아서 우리가 가서 전할 때에 그 사람들이 듣는 것.
제가 어느 시간에도 말했습니다마는 어떤 사람의 전기를 읽어보니까 그 사람이 이렇게 한창 농번기에 이 전도하러 다니는데 농번기에 전도하니까 전부 모를 심으고 서서 있는 사람 없는데 모 심으는 사람 보고서 예수 믿으시오 하면 그 사람이 감정내서 반감할 것이기 때문에 다리를 둥둥 걷고 가 가지고 모를 심습니다. 모를 심으니까 '아, 어떤 사람이 모를 이래 심어 줍니까? 쉬십시오 쉬십시오.' 이러는데 자꾸 모를 심어 주고 이제 쉴 쯤 될 때까지 모를 심어 주고서 나중에 쉴 때에 말하기를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 예수 믿으십시오' 하고 지나가니까 그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은 남을 도와주는 사람인가보다' 이렇게만 생각하고서 끝이 났는데, 그 해 가을에 추수를 하니까 그 토지에 평년에 수곡의 오 배인가 났더랍니다.
이거는 도무지 그럴 수가 없는 거라. 오 배가 난 이거는 보기도 잘됐지마는 그래도 그렇츰 될 줄은 몰랐는데 이제 벨 때에 불었고, 또 타작할 때에 불었고, 말로 될 때에 불었고 하나님이 자꾸 불궈 주시니까 오 배가 났어.
'우리에게 전도하던 그분이 사람이 아니라 신인가보다.' 하나님은 그래 몰라도 '신인가보다. 신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예수 믿으라 했으니까 예수 믿는 그 길이 우리에게 피난길인가보다. 그분의 말이 권능 있는 말이다.' 그래 가지고 그 동리 사람들이 다 예수 믿어서 그 동리에 교회가 섰다고. 이게 전도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전도의 능력을 얻도록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일곱째 기도 제목은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실 터인데 우리가 예수님을 그때 기쁨으로 맞이해야 될 터인데 만일 기쁨으로 맞이하지 못한다면 어찌 됩니까? 예수님이 오늘이라도 구름타고 올 때에 놀라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제가 뒷마당에 혼자 앉아서 기도를 하면서 모든 제 생활에 대해서 이래 생각할 때에 거리낌이 없도록, 오늘 만일 주님이 나를 불러도 다른 사람이 '그거는 어찌 됐던고?' 나한테 물을 것이 없게 내가 다 해결을 지웠는가? 다른 사람에게 거리끼는 그런 것이 하나도 없이, 사무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인화의 인간의 약속적으로나, 교제적으로나, 모든 면에 있어도 하나도 거리낌이 없이 완전히 준비를 해서 이 시간 주님이 내 생명을 부를지라도 기쁨으로 주님 앞에 갈 그것 하나뿐이지 무슨 사건 하나 미진한 게 있는데 그때는 급해서 말하려 해도 말도 못 할 것이고, 부탁도 못 할 것이고, 전달하지도 못할 터이니까 그런 것이 없는가 해서 제가 한참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을 하면서 '주님이 구름타고 오신타면 어찌 되나?' 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 봤고, 또 '6·25와 같은 그런 일이 난다면 어찌 되나?' 그런 것도 생각해 봤고, 뭐 그런 일은, 6·25 같은 그런 일은 항상 기다리기를, 다른 사람 위해서 그렇지 우리 개인으로 말하면 그런 일이 와야 순교하지 그런 일이 아니면 이것 늙어 죽고 병들어 죽을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것이 소원이 되지마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런 일 나기를 원한다 하면은 다른 사람들이 다 반감을 가질 것이기 때문에 말하지는 못하지마는 순교는 그런 일이 아니면 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 이런 준비에 대해서 우리가 기도를 합시다.
그래서 일곱 가지 기도 제목을 기록했으니까 그것을 기억하고 또 기본구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깨우칩니다.
하나님이 목적 안에서 우리가 정해졌습니다. 하나님의 목적 안에 정해진 목적 구원을 이미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홀로 계시면서 당신이 목적을 정하시고 그위에 모든 존재들은 있게 됐습니다. 목적 구원을 첫째 우리가 받았고, 두번째는 하나님이 예정하실 때에 그 예정 구원을 우리가 받았고, 셋째는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에 그 창조의 구원을 받았고, 또 넷째로는 하나님께서 대속하신 구속 구원을 받았고, 다섯째로 중생 구원을 받았고, 여섯째로 하나님의 아들 양자의 구원을 받았고, 또 일곱째로는 천국 시민 구원을 받았고, 여덟째로서는 물과 성령과 피의 보중의 구원을 받았고, 아홉째는 건설구원의 씨를 받았습니다. 건설구원 성화구원의 씨를 받았습니다.
씨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예정과 하나님의 모든 창조는 우리가 구원을 위해서 전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 이용할 수 있는 그것이 권세입니다.
건설구원의 권리를 받았습니다.
열째로는 생명 부활은 우리가 다 받기로 돼, 암만 잘못 믿어도 생명 부활은 받습니다. 생명 부활의 구원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열 가지 구원을 받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이 열 가지 구원을 자기가 확실히 받은 걸 깨닫고 이 구원을 입은 자로 살게 되면은 이 세상은 언제든지 대로요 평안이요 즐거움뿐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구원을 열 가지 구원을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이 구원을 자기가 입은 자인 것을 자기가 알고 살아야 됩니다. 우리가 절대자의 아들인 것을 알고 살고 절대자가 우리를 보호하고 있는 걸 알고 살아야 될 터인데 절대자가 보호하고 있는데 저는 보호 안했다고 자꾸 보호하지 안했다 자꾸 의심하는 그것이 야곱입니다.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밤새도록 씨름한 것은 그것 씨름한 것입니다.
암만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이 보호한다 해도 '아이구, 보호하는데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전능의 보호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안 믿는 그것이 도적놈이오.
이제 회개하고 믿는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면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