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구원의 정리할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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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형체에 관하여는 결론 없이 계속 토론토록 하고, 기능구원에 관하여 다음의 몇 가지도 토론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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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1: y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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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에 던져져 타고 있는 범죄의 기능은 여전히 나인가, 아닌가?


▶ 답변: 김반석

지옥 불에 던져져 타고 있는 범죄의 기능은 나 자체는 아니고 행함으로 쌓여진 나의 기능일 뿐



>◀질문2: y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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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범죄한 기능이 지옥불에서 타는 중에 이를 갈며 있는 것을 천국에 있는 우리가 보고 대화할 수 있는가?


▶답변: 김반석

자신의 범죄한 기능은 어디까지나 기능일 뿐, 인간적 인격을 가진 존재가 아니므로 상호 인간적 인격의 대화는 가질 수 없음, 자신의 자체는 그 가진 인간적 인격으로 그 기능을 상대할 수 있겠으나, 범죄한 기능은 자기 자신의 인간적 인격과 인격적으로 상대할 수 없음, 그러함은 기능은 인간적 인격이 없기 때문. 그렇지만 피조물의 기능적 인격은 가졌기 때문에(롬8:19:19-22 참조) 그 기능이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음(마22:13)'

(마22:13) 말씀대로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롬8:19-22)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질문3: y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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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천국에 있는 우리가 그것을 보면서 우리 양심에 고통을 느낀다면 천국에도 고통이 있다는 말이 아닌가?


▶답변: 김반석

고통이라는 것은 죄 삯으로 받는 사망에 속한 것이므로, 예수님의 대속의 피 공로로 속죄함을 받은 우리들은 범죄한 기능으로 인하여 받는 고통이 없음. 속량금을 주고 속죄를 받으면 그 죄에서는 자유.

예를 들어 우리 몸에 암 덩어리를 제거하여 태우면, 제거되어 태워진 그 암 덩어리가 당하는 고통이지, 제거된 암 덩어리를 태운다고 자체의 몸이 고통을 받지 않는 그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