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49:12의 ‘원방, 북방과 서방, 시님 땅’ 연구
선지자선교회
1. 원방, 북방과 서방, 시님 땅
(사49:11-13)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사49:12에 ‘원방, 북방과 서방, 시님 땅’은 어느 땅을 말하는가? 신사도운동의 백투예루살렘을 지지하는 자들은 ‘시님 땅’을 중국이라고 오류 된 해석을 한다.
2. 대적의 땅
(렘31:15-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원방, 북방과 서방, 시님 땅’은 하나님이 라헬의 일에 갚음을 받을 ‘대적의 땅’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마귀가 주관하여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를 핍박과 미혹으로 대적하는 이 땅을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