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1 13:29
1983년 6월 8일 수야
본문 : 요일3:16-24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다 행하였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님의 그 계명을 다 지키려고 애를 쓰는 우리들입니다.
또 그 계명들은 사람의 힘으로는 지킬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지마는 주님의 공로로 인해서 성령님과 진리의 도우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힘만 쓰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키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을 우리에게 시키십니다. 또 감당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은 예수님의 공로로 인한 하나님의 돕는 은혜를 우리가 얼마든지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은혜를 입어서 다 지킬 수가 있습니다. 또 이렇게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인도하신 그 모든 명령과 인도는 분명히 우리에게 유익되게 복되게 인도하시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우리가 믿습니다. 또 주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것도 우리가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전지 전놓의 그 능력을 가지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교훈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거게는 섞인 것이 없이 다 우리가 그 교훈대로 명령대로 지켜 행하면 영과 육이 아울러서 복될 것뿐이지 해둬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계명대로 살아가려고 하면 가다가는 참 '의식주가 어찌 되느냐?' 먹고 사는 의식주 문제가 걸려서 주의 계명대로 지키면 의식주에 큰 어려움을 당해서 뭐 '굶어죽겠다' 할 만한 그런 우리 생각대로의 어려움도 만날 때가 또 있습니다.
또 우리가 그 계명을 지키려고 하면 어떤 강한 대적의 세력으로 인해서 그 계명 지키는 우리들에게 큰 박해가 와서 절단나겠다 그렇게 보여지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렇게 인도하시는 분이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전지하신 지혜로 다 아시고 그렇게 우리를 교훈하시고 지도하시고 또 능치 못하심이 없는 능력을 가지시고 우리를 교훈하시고 지도하시고 또 우리를 사랑하셔서 모든 만물을 사랑하시는 성도들의 구원을 위해서 창조도 하시고, 보존도 하시고, 또 운영도 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의 교훈과 인도와 명령을 얼마든지 지킬 수 있는 모든 조건들이 다 구비돼 가지고 있습니다. 내 자체의 힘이 모자라는 것도 당신이 다 책임지시기로 했고, 또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살 때에 일어나는 모든 각양의 환난과 애로와 굴곡들이 있어도 그것을 주님이 다 담당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안심하고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이제까지에 성경 역사에 모든 사건들이 다 자체의 연약성, 또 환경의 모든 역경, 또 대적의 강한 세력 그런 것들이 있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많이 있었지마는 그 전부의 통계를 맞춰보면 그 일을 앞에다 두고 주의 인도를 따르려고 할 때에는 다 잠시근심하고 참 인간이 연약해서 어려워 많이 발버둥쳤지마는 그중에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그 신실하심을 믿는 믿음이 장성한 사람들은 그런 일에 대해서 조금도 요동도 안 했고 그런 일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의 그 능하신 사랑의 솜씨가 올 것을 기다리면서 기뻐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기다렸던 그분들이 과연 그 기대한 데에 어긋났던가? 오히려 그 사람들이 다 기대한 것보다도 지나치게 하나님의 도움의 위로가 넘쳐서 마지막에는 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였던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그 닥칠 때에 믿음이 어려서 울며 근심하며 동동 거리고 이랬지마는 어쩠든 그때에 주님의 교훈을 떠나지만 안하고 그대로 있은 사람은 그 일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다'하나님을 보았다' 했습니다.'이제야 하나님이 우리를 참 친히 도우시는 것을 체험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든지 다 진실하시고 다 영생이 되는 말씀이다.' 그렇게 간증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가 주의 계명대로 살려고 할 때에 우리에게 어려움이 느껴지는 것은'아, 어렵다. 이러면 낭패가 되겠다.' 이렇게 느껴 지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대한 믿음이 어전 그것 때문에 그렇지 실상은 낭패나 그건 것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 성화된 부분도 있지마는 또 성화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 늘 놀라고 의심하고 떨면서'주의 말씀대로 살면 이제 절단난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 그 생각은 다 옛사람이요, 그게 성화되지 안한 것이요, 그것은 말씀만 지키면 그자는 죽습니다.
어려워도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의심했던 그자가 또 죽어 뻐드러지고 또 지켜 행하면 또 뻐드러지고 그렇게, 어렵지마는 순종 순종으로 지키고 지키는 그 일을 계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에 염려와 근심 걱정한 그 요소는 다 죽어서 없어져 버리고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은 원하고 단마음 기쁜 마음으로 예예로 순종할 그런 마음으로 충만해지고, 또 제 삼자들이 볼 때는'야, 저런 명령은, 저런 순종은 참 저거는 아마 저 사람에게 산 벼락이 떨어진 것만치 크게 두려울 것이다.' 했지마는 그 사람들은 그렇지 안하고 기쁘고 즐거움으로 감사하면서 웃음으로 그 모든 것들을 이기고, 또 그럴 때매다 하나님의 큰 사랑의 역사가 을 것을 기다리면서, 마치 참 반가운 남편이 얼마 동안 떨어져서 보지 못하다가 외국에서 돌아온다 하니까 기쁘고 즐겁게 기다리는 것과 같이 주의 말씀 순종에 어려울 때마다 보고 싶은, 만나고 싶은 주님을 만나게 되는 이것을 인해서 기뻐 즐거워하면서 기다렸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간 작게, 간이 아주 작게, 간이 작은 사람으로, 또 봇짱이 똑 반디속 모양으로 쪼그맨한 그런 봇짱으로, 또 우리 사람들의 모든 사고의 그 생각하는 선이 실나끈같이 그렇게 못나게 살지를 맙시다. 그렇게 못나게 살지 말고 이제는 선도 측량없이 굵닥한, 여러 수십 아름되는, 아무리 낙동강에 물 끌어오는 수도관이 크다 해도 뭐 그런 관으로 비교할 수 없는 아주 굵닥한 몇천 미터 되는 이런 선이 굵은 사람으로, 또 아주 포부가 예수 밖에 있는 우주를 다 차지해 봤자 그까짓 거 한쪽 귀때기도 차지 안 할 만한, 하나님이 주시마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준다 했으니까 그것이나 차지하면 좀 마음에 어떨까? 그래도 성도들은 그것도 마음에 안 찹니다, 실상. 뭐 하늘의 것 땅의 것 그것 해 봐야'아마 일거리 일터는 되겠다' 싶으지'그것 차지하면 좋겠다' 그런 것 없습니다. 정말로 믿음의 사람들이 땅위에 어떤 것이 부럽고, 또 무엇이 불만이고, 무엇이 욕구되는 그런 것이 있는 줄 압니까? 정말로 없습니다.
있는 것은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원 하노라" 한 그대로,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 기를 원한다" 하는 그대로,그저 소원은'어떻게 하면 나에게 측량 못할 큰 것을 회생해 사랑해 주시는 그 사랑의 주님에게 나도 주를 사랑하는 좀 그 사랑을 받는 사랑의 서로 대상이 되어질까?' 하는 이것이 소 원이요, 또'어떻게 하면 주님이 나에게 명령하시고 욕구하시는 것을 만족히 다 이루어 드릴까?' 하는 이런 것, 혹 몰라서 '주님이 섭섭해 하시고 있는 그런 어떤 구석에 끼어 있는 먼지만한 것이라도 그런 것이 있는가? 그것을 완전히 청소됐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소원이지, 주님이 만드신 것 선물로 좋기는 좋지마는 주님의 뜻인 우리의 생명인 진리 또 우리의 생명이신 우리의 주가 되신 하나님, 뭐 이 외에는 실은 그렇게 탐나고 욕심내고 뭐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러운 것도,'뭐 고관대작이 욋다. 어떤 참 재벌가가 됐다.' 이러면 존경은 합니다. 어떻게?'일거리를 많이 맡아서 참 수 고를 많이 하시겠다. 또 각각 직분대로 많은 사람의 봉사를 하세 됐으니 수고하시겠다.
관리하는 데에 대단히 힘들겠다.' 그렇게 그 노고는 치 하가 될지언정'그것 좀 내가 가져봤으면'하는 그런 부러움은 없습니다.
어쩠든지 주님이 동하는 데에 동하고 주님이 정하는 데에 정하고, 주님이 만족할 수 있는 그 걸음, 그 사람, 그것 되기만을 소원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도 이제 이런 끄내끼에 붙들리고 저런 끄내끼에 붙들런 그러 모든 노끈을 다 끊어버립시다. 먹고 입고 사는, 또 세상 모든 이런 것 저런 것 모든 것 여러가지 문제 있는 그런 것을 다 주님에게 일단 다 맡겨버립시다.
그저 맡긴다는 것은 이제까지의 잘못된 것도 맡기고 모든 것 다, 또 잘된 것이고 잘못된 것이고 뭐 복잡한 일이고 어려운 일이고 쉬운 일이고 다 주님에게 다 맡깁시다.
"너희 모든 염려를 다 내게 맡겨버리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들을 편히 쉬게 하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것 다 벗어라. 벗고 내가 주는 짐과 멍에를 메라. 그러면 짐이 너거를 지고 갈 것이고 멍에가 너거를 달고 갈 터이니까 내게 오면 내가 다 된히 쉬게 하겠다." 너희들이 도무지 책임 못 절 것은 책임 진다고 하고 너희들이 또 원해서는 안 둬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을 원하고 욕심을 내니 전지한 내가 안 됐다 하는데 어리석은 너거가 보기에 암만 됐다 싶어도 그것 된 것 아니다. 그러니까 모든 문제는 다 내게 맡겨버리고 너거는 한 가지만 해라. 내 멍에만 메라. 내 짐만 져라.
멍에는 무슨 멍에? 내가 너 요리 가라 하거든 요리 가고 조리 가라 하거든 조리 가고 그저 나 가라 하는 대로 가는 요 멍에만 메고, 짐은 뭐이냐? 내가 너희들에게 명령하는 대로 내 명령 내 교훈에 순종할 요것 하나만 너희들이 져야 되지, 그러니까 짐도 믿음이요 멍에도 믿음이라. 믿음이라는 멍에와 믿음 이라는 짐 요것만 져라. 다 맡겨놓고 요것만 하면 네 앞에 벼락 같은 불이 떨어져도 이 시간부터'이제 당신이 말씀하신 것 내가 믿습니다. 이 시간부터 믿기를 작정합니다. 내가 모든 것, 내게 만신창의 병이 든 것도 당신에게 맡깁니다.
내가 잘못 저질러 놓은 그 모든 사건도 맡깁니다. 모든 난제도 맡깁니다.' 맡기고, '이제는 주님이 명령하시는 그 명령대로 주님이 메워 주시는 멍에만 딱 메고 주님이 인도하는 대로 꼬박꼬박 그저 걸어가는 요것 하나만 하겠습니다.
그러다가 죽으면 주님이 죽는 게 좋기 때문에 죽게 하시는 줄 알고, 올라가면 올라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올라가게 하는 줄 알고, 처박히면 처박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하는 줄 알고 당신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믿고 모든 것을 맡기고 나는 믿음 하나만 지키는 요 것만이 책임지겠습니다.' 하는 이것으로써 우리는 믿음의 효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일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마음껏 솜씨를 우리에게 내 부려서 힘껏 마음껏 우리에게 사랑도 베풀 수 있고, 은혜도 베풀 수 있고, 뭐 권능도 줄 수 있고, 지위도 줄 수 있고, 권세도 줄 수 있고, 재벌도 줄 수 있고 뭐든지 당신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 다 맡겨놓고 담대히 이제는 우리가 주님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는 것 요것 하나만 해 나갑시다.
여게 말씀하시기를 "그가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렸으니 우리가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주님이 마땅하다 하고 주님이 하라고 하는데 못 할 것 뭐 있습니까? 단정을 지웁시다.'주여, 나도 형제를 위해서 형제를 사랑함으로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우리가 바쳤다는 것 아니오. 우리는 지금부터 바치기로 작정하고, 내가 바치는 데 힘이 모자라는 것은 당신이 도와 줄 것을 믿고 구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할 그것을 너무 어럽다 할 게 아니라 이제 지금은 작정을 해요.
'주여 내가 이읏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하겠습니다.' 할 게 아니라'주여 이 시간부터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합니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합니다. 또 나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형제를 위해서 목 숨을 버려야 될 때는 단마음으로 버리고 또 버리기를 원합니다. 버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것도 작정을 하고, 또 "형제의 궁핍합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하는 이것도 못 지릴 것 없습니다. 우리가 재물을 가지고 있는 것 "형제의 궁핍에 도와 줘라" 하면'주여, 있는 대로 톨톨 털어 다 도와 주겠습니다. 당신이 도와 주라면 다 도와 .주겠고 주라면 다 주겠고 뭐, 목숨까지 줄라 했는데 물질 그것 주는 거야 못 줄 것 뭐 있습니까? 이제는 당신이 주라 하면 다 주겠습니다.' 요것도 작정을 합시다.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하는 요것도 작정하고, 또 형제를 사랑 함으로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요것도 작정하고, 내게 가지고 있는 모든 것 당신이 내게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그에게 필 요하니까 주라 할 때는 다 주기로 작정합시다. 다 주기로 작정하고. 우리가 이런데 얽매 여서, "재물을 두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이 없으면 어찌 하나님의 사랑이 그 가운데에 거할까보냐? 자기의 있는 것 두고 형제를 도와 줄 마음이 없으면 안 되지요. 도와 줄 마음이 있지요. 우리가 가진 것은 다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것인데 당신이 사람 구원하기 위해서 예배당 짓는 데 다 내놓으라 하면 예배당 짓는 데 다 내놓을 것, 어떤 배고픈 자 위해서 다 내놓으라 하면 다 내놓을 것 뭐 못 내놓을 것 뭐 있습니까? 또 당신이 내놓으라 소리 안 하고 주지 말라 하는 것 주면 또 안 됩니다.
우리는 이런 데에 얽매여 가지고서 담력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주여 내게 있는 것은 내것 하나도 없고 당신의 것을 보관하고 있습 니다. 그러면 이것을 가난한 누구에게 줄까요?' 해서 물어 보십시오.
저는 여게 양아치 두목이 저한테 오는데 어떨 때는 일 년에 한 두 번 아이 낳았다고도 오고 또 저거 형제 장가 보낸다고서 한 달에 한 두 번도 오고 한 번도 오고, 뭐 일 년에 몇 번 옵니다. 이래도 내가 조금씩 주면서 뒤에는'너 인제 이리 말고 어짜든지 바로 믿어야 된다.' 하면서 이래 늘 주며 교훈했는데 그 다음에는 그 올 때에 주는 걸 주님이 못 주게 해요. 자꾸 주니까 그 사람이 그 사람만 되니까.
그래 내가'요다음에는 내가 와도 안 준다. 꼭 줄 만한 이유가 있으면 내가 주지만 안 준다.' 그 다음에는 주님이 주지 말라 해서 안 줬습니다. 우리가 그만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의 주의 명령을 따라서 목숨도 당신의 명령대로 다 이용하는 것, '목숨도 당신의 명령대로 하겠습니다. 내 모든 몸도 명령대로 하겠습니다. 내 소유도 당신의 명령대로 하겠 습니다. 또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합니다.' 이런 것을 얽매이지 말고 작정을 하고 자기가 양심을 써서 줘야 될 때는 줘야 됩니다. 줘야 될 때 안 주면 죄가 됩니다.
그러나, 제가 요 전에 얼마 전에도'요거는 꼭 다른 사람에게 구제를 해야 되겠는데' 해서 그걸 가지고서 해 볼라 하니까, 병원에 병원비 모자라는 사람 줄라 하면 한정 없습니다. 그래도 줘서 그에게 그 결과가 어찌 되느냐 하는 그것을 내가 생각해 볼 때에 줘야 될 자리도 있고 안 줘야 될 자리도 있고, 또 양심으로 기도해 볼 때에 주님이 주는 것을 금할 때도 있고 허락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내 사욕을 가지고서 하지 말고 주님에게 다 맡겨놓고'주님의 인도면 뭣이든지 인도대로 하겠습니다.' 또 어떤 먹을 게 있는데 내가 먹어서 유익할 때도 있고 형제가 먹어서 유익할 때도 있습니다. 내가 먹는 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데 사랑함이 되어지는 것도 있고 그 형제가 먹는 것이 또 사랑함에 이르는 것이 되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생명이나 몸이나 재물이나 모든 것은 다 주께 맡겨놓고 주님이 명령하시는 대로 원하시는 대로 그대로 하기로 작정을 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는 당신의 명령을 잘 살되서 명령대로 해야 되지 당신의 명령을 어겨서 제 맘대로 하면 그것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네 있는 것을 다 구제하고 네 몸을 주어 불사를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네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 말씀은, 왜 희생하는데 사랑이 없겠습니까? 이것은 그것이 과연 구속이 안 되면 소용 없다 그말입니다. 그것이 그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는 구속이 안 되면 아무 소용 없다 하는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감으로 하지 안하면 아무 소용 없다 하는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작정해 놓고 생명과 몸과 소유와 모든 것을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것이기 때문에 주의 것이니까 다 주님에게 바쳐 놨습니다. 제단 위에 바쳐 놨어. '이것 다 주님의 것입니다.' 요것 작정하고, '당신이 원하시면 이 시간이라도 몽탕, 또 당신이 보관하라고 하면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내가 힘에 모자라 뺏겼으면 뺏겼지 내 힘을 두고는 내가 내주지 않겠습니다.' 이것을 하나 작정해 놓고, 그러기에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꼭 주라 하는 것이지마는 뭣 때문에 못 주겠다.' 주님이 주라고, 주의 뜻이 주는 것이 주님의 뜻인 줄 자기가 알고 뭣 때문에 못 준다면 그것 죄가 됩니다.
또 주님이 주라고 하는, 생명을 바치라 하는 주님의 명령과 뜻이 없는데 제가 너무 괴로우니까 자살해서 바치는 것도 그것도 죄입니다. 너무 환난이 어려우니까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 그만 생명을 제가 자결해 왑는 것도 죄입니다. 자기의 물질도 주님이 주라 소리 하지 안하는데 자기 명예 영광심을 위해서 이렇게 제맘대로 주는 자들 많습니다. 그것도 틀렸습니다.
이러니까'목숨도 몸도 재물도 다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주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에게 다 바쳤습니다. 또 주님에게 내가 받은 것입니다. 주님이 보관하라 하시니 지금 보관하는데 오늘이라도 내놓으라면 내 놓습니다. 내일이라도 내놓으라면 내놓습니다. 반 내놓으라면 반 내 놓고, 십분지 일 내놓으라면 십분지 일 내놓고, 이제 주님의 명령대로 내 목숨과 내 몸과, 내 소유, 그 명령대로 그대로 따라서 나는 복종 하겠습니다. 내놔도 주의 것. 보관하고 있어도 주의 것, 이것을 사용할 때도 또 당신의 명령을 따라서 쓰겠습니다.' 요것은 우리가 진리이기 때문에 단정해야 됩니다.
공연히 쭈물쭈물하지 말고 단정해 놓고, 그러면 내일부터 있는 것 전부 가난한 자들에게 다 주고 배고픈 사람에게 다 주고 달라 하는 대로 다 줘 버리고 이래 가지고 그럴 건가? 그리고 난 다음에는 양심을 써서 주님의 명령을 잘 살펴서 주님의 뜻을 살펴서 주님의 뜻이면 다 내놔야지요. 주님의 뜻이 아니라면 옆에 천인 만인이 굶어 죽어도 안 내놔야지요. 이제 그것이 주님의 뜻을 바로 찾는 거기에 가치가 있고, 거기에 믿음도 되고, 그것이 남용도 되고, 그것이 월권도 되고, 순종도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을 단정을 짓고, 그 다음에는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것은 하나님이 하라 하는 데에 안 하는 걸 말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하라 그말 아니오. 제 맘대로 하라 말 아니오.
왜 아까운 목숨을, 아까운 목숨을 내 맘대로 하겠습니까? 아까운 목숨을 누구대로 하겠습니까, 어떻게 아까운 몸뜻이를 내 맘대로 하 겠습니까, 누구의 마음대로 하겠습니까? 재물은 피인데 아까운 재물을 어떻게 내 맘대로 하겠습니까, 누구 맘 대로 하겠습니까? 주님의 시 키시는 대로 해야지요.
언제든지 믿음에 근거해야 됩니다.
우리는 요걸 단정을 짓고, 공연히 "왜 그런데 너는 가지고 있느냐? 그런데 저 사람은 죽 먹고 너는 밥 먹느냐?" 그것도 잘 살펴서, 그 사람은 죽 먹고 나 밥 먹는데 둘이 꼭 같이 죽 먹어야 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꼭 같이 죽 먹어야지요. 그 사람 죽 먹고 나 밥 먹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그 사람 죽 먹고 나 밥 먹어야지요. 그 사람은 굶고 나 고기 먹어야 된다면 하나님의 뜻이면 또 그래 먹어야지요. 하나님의 뜻에 있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데에 죄가 있지 이 형태 이것 저것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것을 단정짓고 이제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성경 말씀대로 윤곽을 잡고 그 말씀 안에서 성신의 감화 감동 되는 대로 요렇게 모든 보관도 지불도 하겠다. 물질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 가지쩠다.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하겠다. 하나님이 주 라는 것만 주짓다.' 거게 진리 다 들었습니다.
"진실함으로 하자" 요것을 잘못 해석해서 오늘 서부교회에 있는 사람이 요 진리 지키려면 지금부터 다 톨톨 털어서 다 내놔서 그러면 전부 통제 경제로 해 가지고서 전부 다 공산당을 이렇게 만들면 그게 하나님의 진리인가 하지마는 초대 교회에 사도들이 그 일을 했다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줄을 알고 회개를 했습니다.
제일 처음에 사도들이 그 방편을 취했다가 하나님의 뜻이 그게 아닌 줄을 알고 그때 다시 다른 방편으로 개조를 했습니다.
이러니까 이런 계명에 '성경에 이래 놨는데 나는 이 계명을 지키지 못한다.' 이래 가지고 마귀란 놈이 '네가 이 계명 지키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 못 하고 있지 않느냐?' 이러니까 '참 그 계명 나는 못 지키네.' 그만 계명 못 지키는 사람이 거게서부터 돼 가지고서 '하나 못 지키나 둘 못 지키나 셋 못 지키나' 이래 가지고서 됩니다.
왜 계명을 못 지키겠습니까? '사탄아, 왜 계명을 못 지키느냐?' '네가 있는 걸 지금 다 가난한 사람 꽉 찼는데 그 사람에게 다 줘야 되지 이와 같이 하고 있지 않느냐?' '그것은 율법사에게 예수님께서 「네가 있는 걸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라」했는데 안 주기 때문에 그것 죄가 돼지는 것이지 내게는 주님이 지금이라도 다 주라 하면 다 줄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이 주라 소리 안 하는 걸 내가 주지 안해야 되기 때문에 내가 안 주지 주님이 주라 하면 생명도 내가 주기로 다 해 놨는데 왜 물질에 대해서 안 줄 게 뭐 있겠느냐? 당신의 명령이 안 떨어져 그렇지 당신의 명령이 떨어져서 당신의 뜻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이것 다 준다. 이것 내것 아니다. 주님의 것 보관해 가지고 있는 것인데 내 것이라서 내가 안 주는 것 아니다. 보관하고 있는데 보관주가 주라 소리 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 명령 떨어지기까지 내가 보관해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내가 주지 안하고 있는 것이지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다 주라 하면 몸과 생명까지 다 지금 줄 각오 가지고 다 내놓고 있고 당신의 것인 줄 알고 있는데 내가 안 주겠느냐?' 사탄을 박멸해서 쫒아내 버려야 됩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인데 정말로 물질을 내놓는 게 당신의 뜻인데 뜻인 줄 알고 뜻을 어겨서 안 내놓는 것이 있습니까? 그게 있습니까? 나는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없을 겁니다, 혹 그런 사람 있지.
그런고로 이것도 우리는 이 계명을 다 지린 자 돼야 됩니다, 지킨 자로. 왜 지키지 못하고 이런 데에 얽매여서 마귀에게 조롱을 받고 어두워지겠습니까? '지킨다.' '너 있는 것 다 가난한 자에게 다 구제하라 했는데 지켰느 냐?' '내가 그 계명 지킨다.' '있는 것 다 구제했느냐?' '주님에게 다 맡겼기 때문에 다 구제할 것으로 다 돼 가지고 있다. 네가 주님이냐? 네가 명령한 거는 안 된다. 주님이 명령하면 내 양심상 주님의 뜻일 때에는 하나도 내가 이것 있어야 내가 살겠다, 이것 없으면 못 살겠다, 주님의 뜻을 어기고라도 어거는 가져야 되겠다. 그렇게 내가 가지는 것은 내가 하나도 없다.' 요 사람 돼야 됩니다.
공연히 마귀란 놈이 이렇게 누르고 저렇게 누르는데 떡 거기 눌릴 필요가 없어; 단정합시다. 이 시간 이것도 단정해야 돼요.
'주여,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하셨는데 주님이 피로 값주고 산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것이요, 내 몫이지만 주님의 것이요 주님이 나에게 보관시켰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으나 이 목 숨은 당신의 것입니다.
이건데 당신이 형제 위해서 목숨을 버리라 하면 즉시 버립니다.' 각오해요.
'버립니다. 당신이 버리라 소리 하지 안했는데 내가 버리면 자살 안 됩니까? 버리라 하는 것을 내게 확실히 알려 주십시오. 알면 버립니다. 몸도 그러합니다.
소유도 그러합니다.' 요 확정을 짓고, 이 계명, 이 계명을 지키지 못한다고 마귀가 조롱하면서 시험할 때에 이 계명을 자기가지키지 못하는 줄 알고 거기 그만 절려 가지고서 '과연 나는 이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자다' 이런 어리석지 말고, 당신의 계명을 지켜도 당신이 몸뜻이도 당장 오늘 형제 위해서 목숨 내놓으라 하면 형제 위해서 생명 다 내서 자살하라 하는 것 아닙니다. 목숨도 당신에게 바쳐 놓으면 당신이 조절해서 전지하신 지혜로 전능하신 능력으로 잘 조절해서 우리의 생명을 금쪽같이 써먹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털끝만치도 남용하지 않습니다. 금쪽같이 써먹소.
또 우리의 몸도 당신에게 딱 바쳐놓고 이러면 당신이 전지 전능의 그 사랑으로써 우리의 몸뜻이를 금쪽같이 써먹습니다. '네 몸뜻이를 오늘은 요만치 쓰라" 하면 그만치 써야 되고, "요것 하라" 하면 요것 하고 요렇게, 십 년 쓰라 하면 십 년에 나눠 써야 되겠고, 오십 년에 나눠 쓰라면 오십 년에 나눠 써야 되지 그걸 당신이 시키는 대로 안 하고 담박 탁 다 내 가지고서 남용하면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다 맡겨놔도 생명도 몸도 소유도 당신이 그런 것을 다 조절해서 많이 쓸 데, 적게 쓸 데, 안 쓰고 보관할 데, 기다릴 데, 또 쓸 장소, 다 모든 걸 다 바로 옳게 조절해서 하시니까 그분이 하라 하면 우리가 안 할 것입니까? 그분에게 맡겨놓으면 그분이 조절해서 다 하나도 후회 없이 하나도 남용이나 허비 없이 잘 조절해서 적당하게 모든 것들 참 보배롭게 아주 가치 있게 쓰실 터이니까 그분의 명령에 생명도 몸도 모든 소유도 다 바쳐놓고 그분 명령을 따라서 이제 지출하겠습니다 하는 것, 이것 작 정하고 그대로 하면 다 잘둬 터인데 이것 누가 안 할 사람 있습니까? 공연히 얽매이지 말고, 착각해 가지고 얽매이지 말고 요것 단정짓고, 또 당신이 내놓으라 하는데 안 내놓으면, 쓰라 할 때 안 쓰면 그게 보관돼 있습니까? 즉시 없어진니다. 없어지요. 공연히 '이러면 오늘 다 없어질까?' 오늘 당신이 다 없애라 하면 좋지요, 다만 우리는 뭣이냐 ? 오늘 다 없애라 하든지, 명십 년이 걸려서 서서히 조금씩 그렇게 쓰라고 하시든지, 단번에 다 내놔 쓰라고 하시 든지 그것은 당신에게 맡겨놓고, 쓰는 방편도 당신에게 맡겨놓고, 또 쓰는 것은 다 바쳐 쓰기로 작정하고, 이래 놓고 기다립니다.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너 뭐 목숨을, 형제 위해서 목숨 버리라 했는데 목숨 버렸느냐?' 협박받지 마십시오. '사탄아, 주님이 목숨을 형제 위해서 버리라고도 하지 안했는데 내가 자살하라 말이냐? 사탄아 물러가라. 주님이 형제 위해 목숨 버리라 하면 목숨 버린타. 목숨 버릴 각오 가지고 다 내놓고 있다.' 사탄을 물리칠 것이오. 또 주님이 내놓으라 하면 내놓지 안할 것 있습니까? 내놔야지.
이러니까 공연히 우리 속에 있는 사욕, 육체의 소욕, 욕심 그놈하고 악령하고 둘이 협동해 가지고서 우리를 자유롭게 살지 못하고, 씩씩 하게 살지 못하고, 담대하게 살지 못하고, 하나님 효에 담대히, 사람 앞에 담대히, 이렇게 살지 못 하도록 하는 그런 어두움에 붙들리지 말고 이 세 가지를 단정을 지웁시다.
단정을 지웁시다.
생명이나 몸이나 소유나 다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주님의 것이라. 이것 믿습니까? 생명이나 몸이나 소유나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주님의 것이라 하는 것을 믿습니까?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봅시다. 녜! 그렇지요.
또 '주님이 명령하시면 생명이나 몸이나 소유나 다 명령대로 단번 이나 여 러번이나 뭐 일 년에나 십 년에나 몇십 년에나 당신이 명령하신 대로 그때 그때 차칵차칵, 명령하는 대로 딱 보관하고 있던 것 딱딱 지출하겠습니다.' 이것 믿습니까? 작정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작정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
똑똑히 듭시다, 똑똑히. 우리 들었습 니다. 겁내지 말아요. 우리보다 당신이 더 아시고 능하셔서 조절 잘 하십니다. 그분의 조절하는 솜씨에 맡겨둬요, 걱정하지 말고.
이제는 우리가, 또 작정합시다. 이제 이것이 턱 작정이 되면 우리 마음이 주 앞에서 굳세집니다. 이게 작정되면 주님 앞에 우리가 담대 해지고 주님이 기뻐하시니까 우리를 기뻐하셔서 우리편이 돼 주시니까 우리가 기쁘고 담대해집니다.
공연히 그리 안 할래야 안할 수 없으면서 이렇게 떡 바쳐놓고만 하면 좋을 터인데 공연히 마귀란 놈의 유혹에 거석해 가지고서 '나는 이것을 숨겨놔야겠는데, 이걸 내것으로서 감춰놓고 있는데.' 이떻게 하는 그 어두움에서 우리에게 다 의심이 들어오고, 하나님과 멀어지고, 또 마 음이 담대하지를 못하고, 하나님 앞에 마음대로 기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올 것도 믿어지지 안하고 그와같이 하는 것입니다.
20절에 "우리 마음이 우리를 혹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 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이것도 작정합시다.
2l절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자, 이 책망은, 책망은 양심의 책망입니다. 이 마음의 책망이오. 우리가 하나님의 지식을, 알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지식을 아는데 하나님의 지식을 아니까 '요거는 잘못됐다 잘됐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 마음이 우리 책망할 것이라 그말은 '요거는 잘못됐다' 잘못된 줄 알고 그것을 고치지 못하고 있는 것, 잘못된 줄 알고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또 그것을 안 하는 것이, 그걸 행하지 안하는 것이 잘못된 줄 알고 행하지 못하는 것, 우리가 힘이 모자라서 못 하는 것은 못 해. 할 수 없어.
그렇지마는 이제는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도록 나도 이제 살겠다.
보자.' 내 마음에 책망된 걸, 뭐 멀리 가야 되는 것은 그런 것은 못 가면 그만 그 자리에서 딱딱 해서 '요거는 책망되니까 요거는 고친다 고친다, 요거는 버런다 요거는 취한다, 요거는 행하겠다 안 하겠다.' 그렇게 우리 마음에 책망이 될 그런 것을 우리도 하나도 없 도록, 우리에게 책망된 그런 것은 무엇이든지 다 고쳐서 '책망할 것이 없도록 나도 하겠다.' 요사람 한번 됩시다.
뭐 걱정하지 말고. 거접내지 마. 쭈물쭈물거리지 말아요.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마음이 조려서 가지 못하는 자 되지 말고 그저 '주여? 나도 내 양심에 가책되는 것, 내 양심에 잘못됐다 가책되는 것 무엇이든지 알려 주십시오. 고치겠습니다. 이제는 양심에 가책되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양심에 자책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할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안 한 것 없습니다. 다 했습니다. 양심세 가책되는 것 없이 다 정리했습니다. 양심에 가책되는 것 다 청산하고 양심에 가책할 것이 없도록, 마음에 책망받을 것이 없도록 됐습니다.' 이 사람 한번 됩시다.
이래도 밥 먹고 살고, 이래도 옷입고 살고, 이래도 다 하고 삽니다. 우리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의 능력이 천하를 다 제 맘대로 다 하는 것 아니오.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대로 하지.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거는 못 해. 할 수 없는 것을 제가 한다는 그거는 월권이고 참람이라.
이러니까 자,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도록 사는 것을 겁내지 마십시오. 겁내지 맙시다. 여기에 편강이 있습니다 여게 광명이 있고 여게 전능이 있소, 여기 전지가 있소. 여게 자유가 있습니다, 여게 평강이 있어요.
공연히 마귀란 놈이 있다가 '네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기도 들어 주신다고 했는데 네 마음에 책망할 게 없느냐? 이것은? 이겆 네 마음에 책망할 게 아니냐?' '아, 고맙다. 그것 내가 책망할 것, 그것 고치자. 그것 고치자.' 또 '이것 없느냐?' '고치자.' 자꾸 말해 주면 말해 주는 대로 고쳐서 이리 될 때에, 그 결과 뭐라 했습니까? "무릇 구하는 바를 그에게 얻나니" 우리 힘 없고 솜씨 없는 것이 꼼작꼼작 해 가지고 제 힘으로 뭐 하려고 이래 날뛰는 그게 말이지 당신이 해 준다고 하니까 그게 낫지 않겠소? 자, 우리 힘으로 하는 게 낫소 당신의 힘으로 하는 게 낫겠소? 우리가 그렇게 하면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것을 그에게 얻는다고 했소. 이러니까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하면 우리가 이것 참 사업도 뭣도 낭파가 되고 전부 굶어죽겠다 싶으나 우리 힘으로 해 가지고 안 굶어죽겠다 싶은 그것 우리 힘보다는 우리가 당신에게 구 하는 것을 당신이 다 들어 주시고 당신이 해 주시면 우리가 하는 것보다 전지자가 하는 게 낫지 않소? 전능자가 하는 게 낫지 않소? 완전자가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대주재가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그분이 하면 우리가 하는 것만치 못할 게 뭐 있습니까? 이것도 담대히 작정합시다. 담대히 작정합시다.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이제는 하나님 효에 우리가 머리를 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서 얼마든지 자유로 살 수 있습니다.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무엇이 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자, 돈 때문에 마음에 책망할 것을 해결 못 합니까? 이것 해결하고 그에게 구하면 그분이 돈 준다 했는데, 권세 준다 했는데, 직장 준다 했는데, 문제 해결해 준다 했는데, 성사해 준다 했는데 그분의 능력이 우리 힘보다 낫지 안하요? 마음에 책망할 것 있는 것을 두고도 이것을 툴툴 버리지 못하고 책망할 것을 없애버리지 못하고 이걸 둬 두는 것은 이 세상에 모든 낭패될 조건 그것들, 그것들 때문에 못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요렇게 책망할 것을 두면서 하는 그 방펀으로 하는 건 제가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그것을 해 가지고서 잘되도록 할라 하는 것인데 이것 털털 털어버리면 당신에게 구하면 당신이 이것을 해 준다 하니까 당신이 우리가 하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담대합시다. 용 기를 냅시다.
담대해요. 세상이 암만 커도 우리 아버지가 더 큽니다. 자, 한번 따라해 봅시다.
우리 아버지는 전능자! 우리 아버지는 전지자! 우리 아버지는 천하의 대주재! 우리 아버지는 주권자! 우리 아버지는 개별섭리의 주권자! 우리 아버지는 자존자! 우리 아버지는 창조자! 우리 아버지 잘났습니까? 엔간합니까? 우리 아버지보다 나은 자가 어데 있습니까? 우리 아버지보다 위대한 사람이 어데 있습니까? 요걸 믿을 때에 당신은 그 하나님으로 그 아버지로 역사할 수 있습니다. 안 믿기 때문에 못 합니다. 믿으면 합니다. 이러니까 요것도 작정합시다.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우리 마음이 책망할 것이 없도록, 우리 마음이 책망할 것이 없도록, 우리 마음이 책망하는 것은 뭐 그만 크든지 작든지 무조건 눈 지끈 감고 마구 지딱지딱 막 처리해 버리요. 우리 마음이 책망하는 것은 다 정리해 버려.
하고, 하고, 내가 그것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모든 염려를 다 내게 맡겨버리라" '주여, 이것 다 마음에 책망할 것 다 이걸 정리하려고 하니까 이뭐 여기서 불이 터지고 저기서 불이 터지고, 여기 벼락이 떨어지고 저기 벼락이 떨어집니다. 이것 다 당신에게 맡깁니다. 당신 에게 맡깁니다. 맡아 주십시오.
이제부터는 나는 이 시간부터는 시키는 대로 하는 것 요 하나로써 내 직책입니다.' 하고 나서는 용사가 여기 있습니까? 이것 당신이 원하십니다. 이것 원합니다.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 공연히 마귀란 놈이 '이러면 이렇다 저러면 저 렇다.' 못나게 이래 가지고 얽매여 가지고 옹졸거리면서 그 렇게 발발 떨고 머뭇거리고 있지 말고, 당신이 말했기 때문에, "너거 마음이 책망할 것만 다 없애버리면 네가 구하는 것 다 들어 주겠다" 하니까 그것도 구하지, 어려운 문제 그것도 구하지. 그것도 구해요, 어려운 문제 그것도 구해요. 뭣이든지 구하지.
구하면 당신이 들어 준다 약속했으니까 그분이 거짓말 하실 분입니까? 그분에게는 거짓이 없습니다. 이질 믿을 때에 능력은 역사합니다. 안 믿으면 할 수 없어요.
자, 오늘도-이거 억지로 하지는 말고-우리 마음에 책망된 것은 다 어짜든지 청산해서 소망할 것이 없도록 이제 하겠다. '했다'는 아직까지 못 될 것이고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하겠다' 자,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하겠다' 작정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용감스럽게 들어 봐요. 그뭐 죽으면 한 번 죽지 두 번 죽겠소? 뭐 걱정하지 말고. 그저 딱 하고 책망할 게 없도록 단정짓고 해요.
그리고 난 다음에 여기서 불이 턱 터지고 저기서 벼락이 꽝 나고 저기서 지금 칼날이 들어오고 하는 그런 것은 '주여, 이것도 당신이 맡아 주시옵소서.' 구하라 주시마고 했고 모든 염려 맡기라고 다 맡아 주마고 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주는 믿는 자를 권고하시느니라" 너희들을 책임지느니라 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이제는 모두 단정을 지워요. 제가 믿을 때에 담배도 끊어보고 술도 끊어봤는데, 담배는 그때 비종이라 하는 담배가 제일 비싼 담배인데 하루 꼭 세 갑씩입니다. 이랬는데 그만, 그게 제일 비싼 담배요. 요때는 비싼 담배가 얼마인가 몰라도 그때는 저거 시대에는 십 원씩인데 아마 십 원이면 요때는 한 천 원 아마 넘어갈 겁니다, 한 오천 원 갈련지. 이랬는데 그 담배는 그만 대번에 딱 끊으니까, 대번에 딱 끊으니까 딱 끊겨버려.
'이제 있는 것 요것 다 피고' 할 게 아니라 이제는 여기 있는데 이 시간부터 딱 하고 담배 딱 절연해 버리니까 그만 대번 딱 끊어지는데 술은 그래 끊지를 못했어요.
술은 '조금씩 먹다가 끊어보자' 이러면서 '이제 되게 먹고 싶으면 좀 먹어보지' 이래 가지고서 끊을라 하니까 이 술 끊는 게 나흘 가, 나흘. 나흘을 가요.
이래도 안 끊어져. 그래 끊어 가지고는 안 되겠어. '이제는 딱 끊자.' 딱 끊어버리니까 그만 돼 버려.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 있는 것은 그만 아주 단절해요.
딱 해 버러면 그만 됩니다.
자, 우리가 그렇게 하기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작정을 했습니다. 인제 잘할련지 못할련지 모르기는 모르지마는 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이 런데 이 가운데는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도록 다 정리는 했는데 내 마음이 어두워서 무엇이 지금 하나님 앞에 거리끼는지 이것을 못찾아 문제입니다.' 이제 그런 사람들이 돼야 될 겁니다.
제가 언제 오늘 새벽에 내가 기도할 때인가 언젠가 한번 기도할 때에 들으니까 '주여 무엇을 회개해야 될란지 도무지 할 것을 모르겠습니다. 마음에 자책되는 것은 다 했는데 마음이 어두워서 뭘 할지 몰라서 지금 못 하겠습니다. 가르쳐 주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가 어데서 날아 들어오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자유 있는 사람 평안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자유 있는 사람 평안한 사람이오. 우리는 그 사람이 돼야 됩니다.
모든 걸 사소한 것이라도 다 단정을 지워요. '주여, 이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도 '형편에 따라서 좀 조화를 부려야 되지 않느냐?' 그 사람은 거짓말 못 끊습니다. 거짓말 못 고치요. 거짓말 못 끊습니다. 그저 딱 그것도 '이제는, 이제는 뭐 어떤 일이 있어도 죽어도 살아도 거짓말은 않습니다. 거짓말은 않습니다. 거짓말 안 합니다. 거짓말 안 합니다.' 또 '이제는 간교한 말 하지 않습니다. 남을 헐어뜯는 훼방하는 말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알지도 못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심판적으로 정죄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내 자랑하는 말 자긍하는 말 하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매맞는 게 그것이오. 내 속에는 자긍이 얼마나 많은지? 이게 뽑혀나가도록 암만 후회해도 또 나오고 또 나오요. 자긍은 뭣이 요? 제 자랑이라 말입니다. 자긍은 제 자랑이오. 이 제 자랑이 내 속에 얼마나 들었는지, 하다 보면 제 자랑해 버리고 하다 보면 제 자랑해 버리고 이 자긍죄가 내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설교하고도 보면 저도 모르게 그만, 처음에는 교인들 위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가서 보면 자긍죄라.
'이제, 자긍하지 않습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악독한 말을 하지 않 습니다.' 이런 것도 그만 '이제는 말에, 말에 훔이 없는 사람으로 삽니다. 살겠습니다.
삽니다.' 이제 말에 흠없는 사람으로 살지요.
흠없는 사람으로 살지요. 흠없는 사람으로 사는데 말에 금방 흠이 있으면'주여, 흠없는 말로 살라 했는데 흠이 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주의 십자가에 얼른 씻지요.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씻으시면서 '주여, 우리 몸도 씻어 주옵소서.' 이러니까 "이제 너희들은 다 정결한 사람이 되었으니 발만 씻으면 온 몸이 다 깨끗해지느니라" 그거는 뭐이냐? 우리가 아무리 깨끗해도 날마다 걸어가다 보니까 때묻을 수가 있다 그말이오. 때묻으면 즉시 주님의 피에 고해서 '주여, 잘못됐습니다. 사해 주옵소서. 이제는 다시 안 합니다.' 이러면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이제는 말에 흠없는 사람으로 삽니다. 털끝만치도 말에 흠없는 사람으로 삽니다.' 썩 나왔어. '주여, 내가 말에 흠 있는 말 했습니다. 주의 십자가의 보배피로 사유해 주옵소서. 사유해 주옵소서. 다시는 흠 있는 말 안 하겠습니다.' 또 그러면 된다 그거요. 이래 가지고 말에 흠없는 사람으로 살기로 작정을 합시다.
이제 또 이제는 마귀란 놈이 시키는 것은 원망, 불평, 낙망, 시기, 질투, 미움 소망 없는 원통, 슬픔, 두려움, 이 모든 공상, 이것 전부 마귀가 주는 것이니까 '마귀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제는 안 합니다.' 이것도 딱 작정하자 그말이오.
안 한다 했는데 그놈이 와 가지고 꾀웠으면 얼른 돌아서서 얼른, 주님의 피만 말하면 달아나 버려. '이놈아, 네가 이제 나 시키는 것 안 한다 하면서 이거는 뭐꼬?' 그랬으면 '오, 내가 너한테 유흑받아서 너 시키는 대로 했다. 주여, 이-피로 고해서-사해 주옵소서.' 딱 사함받고, '이놈 너는 상관없어. 다시는 네놈 시키는 대로 안 해.' 딱 그라고 '마귀 시키는 대로 안 하겠습니다.' 이것도 작정하고, 주님이 시키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이제는 복종합니다.' 이것도 작정하고,
오늘 저녁에 처음에 세 가지 작정, 또 네번째는 마음에 자책할 것 있는 것 다 정리를 하고 자책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살 것, 요 네 가지. 네 가지 작정하고, 이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모든 전쟁 난리 모든 것은 다 주님에게 맡깁시다.
주님에게 맡기고 우리는 뭣 하고? 팔짱끼고 앉았어? 주님이 너희들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은 당치 않게 하시느니라 그는 미쁘시다 시험 당할 때에는 미리 피할 길을 내사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랬 으니까 이제 주님에게 구하고 주님이 시키는 대로 요리 조리 하다 보면 그게 해결이라.
나라에서 다니엘을 죽이려고 이렇게 야단지기는데 '다 생사 당신에게 다 맡겼습니다.' '사자구덩이 잡아넣어 죽일라 하는데 뭐 네가 주님에게 맡겨? 이 문제는 어짜고?' 그 문제 다 주님이 맡을 터이니까 나는 시키는 대로 할 것, 시키는 대로'나는 기도합니다. 기도 안 하고 나는 못 삽니다. 기도는 합니다.' 그게 시키는 대로 하는 거라.
기도한다 하는 것이 사자구덩이 들어가는 것이니까 미련하기가 짝이 놓자가 역사하기 때문에 나중에 보니까 미련한 게 아니라 그것이 원수를 다 정복하고, 원수를 다 정복하고 원수를 다 죽이고 일국에 하나님으로 충만케 한 그 결과를 맺게 하시더칵 그말 이오.
이렇게 "모든 염려는 나에게 맡겨놓고 네 양심에 자책할 것 없이 이렇게 깨끗하게 한번 살아라. 그러면 일어나는 풍파는 다 내게 맡겨라. 내가 책임지겠다." 세 가지, 어쩌려고? 이것 다 주님에게 맡기면 주 넘이 다 모든 건 책임진다고 했으니까 맡겨놓고, 이렇게 우리는 평안히 삽시다.
따라합시다.
너희들이! 모든 일에!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할렐루야! 이만하면 됐지 뭐 부족함이 있습니까? 암만 새기고 꼭닥거려 봤자 소용 없어. 그만 이대로 나가는 것이 대로로 가, 시온의 대로로 가는 것입니다.
이 길 걸어가는 사람 절단날 줄 알아도 "길에서 먹겠다" 길에서 먹겠다. 네 앞에 있는 태산은 까뭉캐고 깊은 골짜기는 돋우고 시은의 대로를 만들겠다.
동서남북에서 마구 잊어버린 모든 네 소속이 다 돌 아오게 하겠다. 네 자녀들은 어깨에 비고 모든 군왕과 왕비들이 네 발의 티끌을 다 핥을 것이다." 이렇게 나 시키는 대로만 꼬박꼬박 하면 너거 보기에는 참 위험천 만한 길이고 가슴이 도근도근한 길이지마는 못 믿어 그례지 믿기만 믿으면 가슴 도근거릴 것도 없고 안심하고 걸어가는데 주님 시키시는 대로 딱딱 하면 마지막에 주님이 어떤 결론을 지우느냐? "모든 열왕은 양부가 되고 모든 왕비는 다 네 유모가 되고 네 자녀를 어깨에 메고 돌아올 것이고 그들이 네 앞에 엎드려 절하고 발의 티끌을 핥으리라 장사의 포로도 다 돌아오게 하겠다 그제야 '아이쿠 참 하나님이 정말로 이렇게까지 하시는 하나님인 줄 몰랐네' 하고서 다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이랬어.
따라합시다.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안 변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자유합시다. 세상에 이런 것 저런 것 올무 뭐 모든 장애물 이런 것 다 내놓은 것이 당신의 능력을 힘입어서만 평강을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당신만 믿는 것,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 이 두 가지로만 모든 것을 모든 장애물이 다 돕는 것이 되고 합동해서 평강이 되어지고 그것 없이는 누구든지 근심 걱정 벗고 살 사람 하나도 없도록 해 놓은 것이 세상입니다.
삼십 분 기도 후에 종전과 같이 일층에서 철야 기도 있습니다. 또 설교 재독이 있습니다. 남권찰님과 또 구역장님들은 용지 내 준 그대 로에 보고를 빨리 해서 내도록 하십시오.
녜 좀 불을 꺼 주시고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믿어요! 믿고 맡겨요! 주님 살았습니다. 주님 살아 계십니다. 전능 자입니다 전지자입니다, 신실한 분이십니다.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