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1975년 37공과)

2015.10.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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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지자선교회

설교 : 1975-09-14(37 과)

본문 : 26:1-2

제목 : 하늘나라

요절 : 26:2

 

1. 사람은 자기의 소망을 향하여 노력하기 마련이다. 이사갈 사람은 가서 살 것에 모든 준비에 주력하고 이민 가는 사람들도 다 그러하다.

 

이와 같이 하늘나라에 소망을 둔 사람은 그의 모든 심신이 천국 가서 살 그것들의 준비에 분분하고 신자라 할지라도 세상에 소망을 둔 사람은 여전히 불신자와 같이 세상일에 분분하게 된다.

 

하늘나라는 우주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주를 탁월한 것이다. 우주가 하늘나라가 아니다. 영계는 탁월한 하늘나라니 그 나라의 백성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입은 성도들인데 이 성도들이 살 처소로 되어있는 나라는 한국 사람이 살고 있는 땅덩어리와 같지 않다.

 

한국 사람이 살고 있는 땅덩어리는 흙과 돌과 물로 생겨진 한도(限度)로 된 땅덩어리다. 그 나라는 하나님의 구원 곧 무죄와 의와 생명 이 세 가지가 합하여 되어 있기를 한국국민이 살고 있는 나라는 흙과 돌과 물로 되어 있는 거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는 여호와의 구원으로 성과 곽으로 되어있는 나라이다.

      

2. 이 나라에 가서 영생할 백성은 그리스도인 곧 성도들이요 그 나라의 실력은 믿음의 실력과 의의 실력 이 두 가지다.

 

육지의 강한 소의 힘이 물에서는 무용하고 공중이 나는데는 무용한 것처럼 세상적으로 실력도 천국에는 그 본질과 본성이 아주 판이하기 때문에 무용하다.

 

천국의 실력은 죄 없는 실력과 의가 있는 의의 실력과 하나님과 연결의 실력만이 그 나라의 실력이다. 우리는 세상이 모르는 이 세 가지 실력을 세상이라는 온 현실 학교에서 배우고 육성하고 있는 우리들이다. 이 실력만이 우리의 실력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3. 하늘나라는 육안으로 볼 수 없고 마음의 눈으로 희미하게 보일 때에 마음을 쓰면 영안의 거리낌이 되는 자기와 자기의 행위를 치료받음에 따라 점점 밝혀 보여진다.

 

주님의 나라를 볼수록 세상 것들은 너무도 허약하고 빈약하여 그의 존재성을 의뢰 할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하게되고 무시하게 된다. 기독자들은 기도인 명상이 다시 말해서 마음의 활동이 없기 때문에 마음이 소경들이 되어 있어 보지 못한 천국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기에 대한 준비는 허약하고 피곤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독자는 누구나 성경대로 하나님과 성경대로의 하나님의 나라와 자기를 연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