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1975-07-20(제 29 과)

본문 : 딤전 6:17-19

제목 : 자기의 소유에 대하여

요절 : 딤전 6:18

1. 사람은 누구나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이다. 일반 사람은 자기의 단점에서 낙망하고 자기의 장점에서 교만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나님은 이런 생각은 다 금하셨다. 인간의 장점은 자기가 마련한 자기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필요한 것으로 분담시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자기 것으로 알아 교만하지도 말고 그것이 언제나 자기 것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지도 말고 언제 하나님이 변개 하실지 정함이 없는 것이니 그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모든 것을 영원히 우리에게 후히 주어 누리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자기의 가진 장점 그것을 하나님에게 둔 소망이 튼튼하여 지도록 비용으로 투자하여 소망을 든든하게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영원히 필요 있게 쓰여질 수 있는 자기가 되어지게 하는 일을 잘 연습하여 숙달케 하는 자본으로 쓰라고 하였다.

2. 자기의 부요한 장점은 다른 사람의 모자라는 부분을 자기가 책임진 것이니 자기의 장점으로 다른 분의 단점을 보충하는(나누어주는) 일련의 기회를 놓이지 말고 가진 장점을 악용이나 남용이나 유기나 하지말고 필요 있게 다 사용하면 자기의 모든 단점을 하나님과 이웃의 부요로 완전히 보충되어 완전한 자기로 완성하게 되나니 이 일을 힘쓴다고 하셨다.

3. 이렇게 하나님 섬기는 자기로 뭇 사람에게 필요 있는 분자의 자기로 영원히 찬란한 의복 같은 행위의 의를 위해 우리의 가진 전부를 투자하는 것이 자기를 위한 영원한 기반을 닦는 것이요 모든 것을 낫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