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1978-12-24(52공과)

본문：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제목：성도의 결과 있는 세계

요절：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6：19)

      

1.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나그네 세상으로 준비하는 기간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각자들은 극히 작은 한 분자와 세포 같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오해하여 이것만으로 무엇이 되리라는 것과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것은 각자가 가질 수많은 전체의 하나의 분자로 세포로 지체로 가진 것이니 이것 하나만 잘 투자하면 전부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이것을 가지고 영원한 건설과 영원한 기쁨과 영원한 사랑을 마련하여야 한다.

2. 영원한 건설은 모든 존재와 결합되고 그것들에게 필요한 내가 되고 유익의 결과를 주고 줄 수 있는 내가 되는 것이요, 영원한 기쁨을 마련하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받은 나 전부를 다른 사람에게도 나와 같은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내게 있는 것을 주어 그가 충만해지고 그 충만으로 하나님이 만족히 여기시는 이것이 영원한 기쁨이니 자기 기쁨 남의 기쁨 하나님 기쁨 이 삼각으로 된 기쁨이 영원한 기쁨이다.

영원한 사랑은 자기와 모든 존재가 희로애락 존비귀천적으로 한 몸같이 되어지는 것이 영원한 사랑이니 하나하나의 자타의 사건에서 동일한 책임을 지고 동일로 알아 아껴 노력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고로 영원한 죽음은 자기에게로 돌아가는 것이요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에게 받은 것을 모든 것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