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있는 두 가지 양식

2015.10.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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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74-01-20(3과)

본문 : 6:26-27

제목 : 사람에게 있는 두 가지 양식

요절 : 6:27

  선지자선교회

1. 인류 시조 타락으로 인하여 정죄되었으므로 보통 생육법으로 난자들에게는 썩는 것을 기르는 썩는 양식만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공로로 인하여 영생하도록 있는 자와 영생토록 있는 양식을 가지고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노력할 때 썩는 것 곧 썩을 것을 위한 노력인지 영원토록 있고 영원히 살아 영생토록 있을 것은 위한 노력인지 항상 구별하여야 한다.

 

영생토록 있을 양식은 도성인신 하신 주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 곧 세상에게 생명을 주기 위함이라고 하셨고 주님의 피와 살을 또 영생하는 양식이라고 하셨고 주님이 삼 일 만에 부활하심이 또 우리의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2. 썩는 양식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 무엇으로 인하여 자라가고 있어지고 윤택해지고 강성해 지는 것이니 이것은 곧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가리켜 말한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 어떠한 것이 어떻게 자라가고 충만해 진다 할지라도 충만해진 그것도 세상을 떠날 때는 두고 갈 것들이요 다 썩는 것들이요 또 그것들을 충만케 하는 양식 같은 모든 것들도 다 썩을 것들만을 조작하는 것들이다.

 

주님이 하늘의 양식 영생토록 있을 양식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리스도인의 대속주가 되신 것이니 곧 하나님이 피조물을 입고 지옥 밑둥치까지 낮아진 것은 인간들이 부귀와 존귀케 되기 위하여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함으로 영원 멸망에 빠진 것을 구출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그 분의 모든 부요와 영광을 다 내어놓으시고 낮아지심으로 자기 구출한 것을 깨닫고 이제는 부귀와 존귀를 위하여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 할 수 없고 낮아짐과 천해 짐을 꺾기 위하여 진리와 하나님은 배반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구속하신 예수님 때문에 자기의 어떠한 처지라도 다시는 예수님을 배반 할 수 없는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을 먹는 것이요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형벌을 받으사 주의 피와 살을 우리에게 의를 입히시기 위하여 찢고 흘리신 피와 살 생각하여 주님이 흘려주신 피와 살의 사랑 때문에 다시는 죄를 지을 수 없고 의를 떠날 수 없는 이것이 피와 살을 먹어 힘 얻는 것이요 어떠한 흉한 처지에 이를지라도 나 위해서 다시 인간의 몸을 삼일만에 입어 영원히 입으신 이 사실을 깨달아 예수님이 삼 일 만에 입은 인성을 인하여 내 외모가 어떻게 될지라도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생활 변개 할 수 없는 이것이 주님의 인성 입으심을 양식으로 먹는 자다

 

그러므로 주님의 그 사랑과 대속의 공로와 그 고난과 받으신 천대를 인하여 다시는 주님이 이런 고난을 당하시는 그 원인인 자기대로의 행위를 할 수 없는 그 사람이 주님의 피와 살의 영생하는 양식을 먹는 자다 여기에는 영원한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영생과 존영이 이 생활이 행위에서만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