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 내버리라 빼어 내버리라

2013.10.06 15:00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찍어 내버리라 빼어 내버리라
선지자선교회
본문:(마18:7-9)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서론)

1. 손이나 발이나 눈이

오늘 봉독한 말씀 가운데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손이나 발이나 눈이나 귀나 자기 지체 가운데에 무엇이 범죄케 하거든 그것을 빼 버리고 끊어 버리고, 그것을 다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아직까지도 이 이해에 대해서 올바른 그런 해석이 별로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2. 심신의 기능

그러면 여기 지옥 간다 또 영생에 들어간다 하는 그것은 우리 영육으로 된 사람 전체를 두고서 하는 말씀이겠습니까? 우리의 육만 두고서 하는 말씀이겠습니까? 어떤 말씀이겠습니까? 전체를 두고 하는 말 아닙니다. 우리의 심신의 기능 이것만 두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 심신의 기능은 지옥 갈 수도 있고 천국 갈 수도 있습니다. 택한 자들은 그 사람이 어떻게 죄를 지어도 영은 하늘나라 갑니다. 또 그 몸뚱이 형체는 부활해서 하늘나라 갑니다.

(본론)

1. 자기 연구

여기 지옥불에 간다, 눈 하나가 범죄 하면 눈 하나 빼고서 네가 두 눈 가지고 지옥 가는 것보다도 한 눈 가지고 하늘나라 가는 것이 낫다 그렇게 말씀한 이 말씀의 뜻을 말하겠습니다.

사람이 각각 자기를 연구해야 됩니다. 제일 유익이 많은 것은 하나님 연구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가? 하나님을 연구해서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을 아는 것만치 자연히 자기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세모배기인데 자기는 네모배기이니까 다르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과 다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연구하는 것이 유익이 제일 많고, 둘째로는 자기 연구하는 것이 유익이 둘째로 많고, 그다음에는 모든 인간들 연구하는 것이 셋째로 유익이 많고, 그다음에 네째로는 모든 사건들 연구하는 것이 넷째로 유익이 많고, 다섯째로는 모든 만물 물질 연구하는 것이 그것이 유익이 많습니다. 왜? 물질보다는 사건이 더 크고, 사건보다 인간이 더 크고, 인간보다 인간 중에 자기가 자기에게 대해서는 제일 크고, 자기보다 하나님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2. 나에게 방해 하는 것 연구

그래서 자기 연구가 필요한데 자기 연구하는 것은 ‘나는 보자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하나님같이 거룩하고 깨끗하고 이렇게 구원을 이루어야 되겠는데 내가 내 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내 몸 밖에 방해자가 뭐이냐? 어떤 자의 방해를 많이 받느냐? 내가 참사람 온전한 사람이 되는 일에 있어서 무엇의 방해를 많이 받느냐?’ 내 몸, 내 몸 밖에서 나에게 방해하는 것을 연구를 합니다.

1) 자기 몸 밖에서 방해

무엇이 나를 방해를 많이 하는가, 친구가 방해를 많이 하나, 또 무슨 가족이 방해를 많이 하나, 사장이 방해를 많이 하나, 남자가 방해를 많이 하나, 여자가 방해를 많이 하나, 미남이 방해를 많이 하나, 미인이 방해를 많이 하나, 무엇이 방해를 많이 하는가? 이 방해 많이 하는 것을 자꾸 연구를 한다 말입니다. 내 몸 밖에서 방해 많이 하는 것을 연구해야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나는 이것도 저것도 방해 안 받는데 꼭 술 그놈이 방해하네.’ 어떤 사람은 술 그것이 방해합니다. 암만 결심해도 술만 보면 그만 그놈이 끌어 엎어서 나중에 가서 은혜 다 쏟아 버리고 다 헛일한다 말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나는 이거 다른 것은 괜찮은데 어쩐지 나는 그만 돈만 보면 사지를 못 쓰고 정신을 못 차리고 완전히 사람이 그만 환장을 해 버리네. 나는 돈 이놈이 들어서 방해하네.’ 그 자기 몸 밖에서 자기 방해하는 것을 연구를 하면 알 수가 있습니다. 알 수 있는 그것을 표를 딱 찍어 놓고서 ‘요놈이 내 원수다’ 그러면 그놈하고 지금 집중 사격을 해서 그놈하고 대결해서 싸웁니다..

2) 자기 몸 안에 원수

또 자기 몸 안에 원수를 발견합니다. ‘내 몸 안에는 무엇이 원수고? 내 속에 성질 이놈이 원수가? 교만 이놈이 원수가? 욕심 이놈이 원수가? 감정 이놈이 원수가? 명예주의 이것이 원수가? 남한테 우쭐하게 칭찬받기를 좋아하는 이게 원수가? 내가 내 속에는 악독이 있는 이게 원수가? 교만 있는 게 원수가? 배짱 있는 게 원수가?’ 자기 속에 원수가 각각 다 그게 있다 그거요.

손이 원수가, 귀가 원수가, 눈이 원수가, 내 지체 속에 무슨 다른 뭐이든지 원수된 것을 안다 그말이오. 요놈이 들어서, 내 속에 요놈이 들어서 날 지금 이거 구원을 전부 망치고 내 구원 다 망쳐 버리지, 다 시간 다 뺏들지, 건강 다 뺏들지. 이제 이거 원수가 요거 다, 뭐이 다 하는 고걸 발견하라 그말이오. 발견하면 자기가 고 발견을 해 가지고서, 고것이 들어서 죄를 짓는다 말이오.

그것이 들어서 죄를 짓는데, 여러분들 여기 지금 내가 요긴한 것을 지금 말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 눈이 들어서 죄를 짓습니다. 죄를 지으면 손도 선한 일 많이 하고, 발도 선한 일 많이 하고, 또 자기가 귀도 선한 일 많이 하고, 코도 선한 일 많이 합니다. 코도 선한 일 해서 나쁜 것은, 몸의 위생에 해로울 것은 다 알아서 다 이것을 피하고 제거하고 또 몸에 좋은 것은 또 흡수를 하고, 이 코도 이거 일 많이 합니다. 이러는데 자기는 꼭 눈 하나 가지고 범죄 합니다.

눈으로 봄으로 범죄하고, 눈으로 보면 그만 못 견뎌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럽니다. ‘견물생심이라’ 눈으로 보면 생각이 난다. 모든 미혹도 눈으로 안 볼 때는 괜찮은데 눈으로 보면 그만 못 견딥니다. 돈도 그렇고 뭣도 그렇고 이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우쭐하게 올라가는 것을 보면 또 못 견디겠다 그말이오. 이러는데 그러면 그 사람은 눈 하나 가지고 죄를 짓는데 다른 것은 다 의롭게 합니다. 다른 것은 전부가 다 선하게 백 점짜리로 하고 있습니다. 백 점짜리로 하고 있는데 눈 하나가 죄를 지으면 그 사람 다른 것 백 점짜리 했으니까 그 백 점짜리가 그대로 있습니까?

예를 들면 내 몸 안에 구십 종류는 백 점을 했는데 눈 하나 요게 들어서 죄를 지으면 구십 종류가 백 점짜리 한 그것이 다 백 점짜리로 의롭게 돼서있습니까? 그것이 지금 정죄를 받고 있습니까? 요걸 알아야 됩니다. 요엇을 지금 말하는 것이라. 요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말이오, 그 사람은 다 잘합니다. 모든 것 다 잘합니다. 모든 것 다 잘하는데 이 손이 똑 노름을 합니다. 손이 노름을 하니까 그 사람 모든 사회면이라든지 가정면이라든지 직장면이라든지 또 그 사람 국가 의무면이라든지 전부 백 점짜리인데 요것은 손 하나 들어서 자꾸 하지 말라는 노름을 한다 말이오. 그러면 그 사람은 모든 면이 백 점짜리지마는서도 손 하나가 잘못해서 노름을 하면 노름하다가 붙들렸다 말이오.

왜정 말년에 일본 나라를 말하지마는서도, 그때 식민 정책이지마는서도 일본 사람들의 법은 큰 법은 모르지마는 조그만한 법은 아주 세밀하고 철두철미합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데 대해서는 나는 찬성 하는 게 많아요. 그런데 그때는 노름 하면 그만 홀껴 가서 석 달 징역입니다. 노름하다가 홀껴 가면 석 달 징역이라. 그 사람의 다른 면이 다 좋은데 손가락 요놈이 들어서 자꾸 저 골패를 하든지 또 투전을 하든지 노름을 해서 끌겨 간다 말이오.

그러면 다른 건 다 좋았는데 그 사람 뭐이 하나 잘못해서 전신이 끌려갑니까? 손가락 요것이 잘못해서 전신이 끌려간다 말이오. 아, 다른 것은 잘했는데 그러면 손가락 요것만 끊어서 가지 다른 것은 다 냅둬야 될 것 아니오? 요거 하나 잘못했는데 옳은 일 하는 전신이 다 죄인이 돼서 끌려간다 그 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지체 가운데에 어느 지체 하나가 범죄 하면 다른 지체가 아무리 선을 행해도 그게 선이 되지 안하고 기다리고 있다 말이오. 그것 때문에 완성이 되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그것 때문에 다른 것 선을 많이 했지마는 그게 선으로 합격되지 못하고 요놈 때문에 전부 정죄를 받고 있기 때문에 요것만 착 끊어 버리면 그 전체가 다 완전히 된다 말이오. 요것만 끊어 버리면 다른 것 의를 행한 것이 다 돼져 버려요. 이러기 때문에 네 한 지체가 범죄하면 그 한 지체의 범죄로 인해서 모든 지체의 행한 선한 일이 다 허사가 되고 마니 한 지체가 범죄하는 그것을 회개치 못하면 차라리 그것 끊어 버려 버리고 다른 지체가 의롭게 해서 영광스러운 구원 얻는 게 낫다 그 말을 여기서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학개서도 보면 모든 민족과 모든 나라와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다. 자기가 하나 깨끗하다고 모든 것 다 깨끗할 줄 알지마는서도 하나 깨끗하다고 모든 것이 다 깨끗하냐? 깨끗하지 않습니다. 하나 깨끗하다고 모든 것이 다 깨끗하냐? 그것만 깨끗합니다. 그러면 하나 더러우면 모든 것이 다 더러워집니까? 안 더러워집니까? 깨끗한 것은 하나 깨끗해서 모든 것이 깨끗해지지 안하는데 더러운 것은 하나 더러우면 모든 것이 다 더러워져서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어느 부분 하나라도 그것이 나쁘면 그것 때문에 다른 부분에 좋은 것도 다 그것이 도매금이 돼서 그것 때문에 지금 정죄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고칠라 하다 안 되면 그것을 끊어 내 버려. 눈을 빼 버려 버리고, 그 손을 끊어 버리고, 그러고라도 이제 나머지기 이제 해 놓은, 의롭게 만들어 놓은 그 의가 이것만 없애 버리면 나머지기 의가 다 돼 버리고 만다 말이오. 의로 되는데 요놈 때문에 지금 의가 도매금에서 다 헛일되고 만다 이것입니다. 그것을 여기서 가리켜 말씀한 것입니다.

3. 자기 몸밖에 것 연구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를 연구해서 자기 몸 밖의 것을 연구해서, 뭐이 들어서 나는 지금 하나님 말씀대로 의롭게 살지 못하게 하는가? 그것을 이제 발견해서 그것으로 더불어 싸워서 그것을 해결하기 전에는 내 전체가 헛일이라 그말이오. 그것 때문에 전체가 헛일이라.

손버릇 이것 때문에 전체가 헛일이라. 어떤 사람은 눈으로 보면 그만 도적질해. 그 사람이 다른 면은 다 좋은데 손버릇이 나쁘다. 보면 도적질해. 눈으로 보면 도적질해. 이 사람은 눈으로 봄으로 도적질해서 전신이 좋은 것도 다 도매금으로 더러워지는 그것보다는 차라리 눈이 봉사가 돼서 못 보는 것이 나을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몸 밖에 무엇이 들어서 내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방해하는 원수가 몸 밖에 뭐인가 요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4. 자기 몸 안에 것 연구

그다음에는 내 몸 안에, 마음 안에, 또 내 고기덩어리 안에, 고기덩어리 이것도 습관이 돼서, 술 좋아하는 그것은 이 고기덩어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기덩어리가 자꾸 술을 마시던 그것이 습성이 돼 놓으니까 죽어도 술 못 끊는 사람은 못 끊습니다. 그것 끊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담배 끊기도 힘들지마는 담배 그까짓 것은 끊기 쉬습니다. 술 끊기는 참 힘듭니다.

그러면 사람마다 하나님 앞에 못 가게 하는 것, 그 사람은 담배 먹는 것 그것 하나 가지고 하나님과 자꾸 거리가 멀다 말이오. 또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모든 면이 좋으니까 가까이 할라 하는데 그 사람에게 성질 하나 나빠서 그 성질 가지고서 자기에게 거슬리면 확 그때 그만 폭발이 돼 버립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을 하나님이 등용할 수 없습니다. 성질 하나 때문에 주의 일 할라 하면 뭐 별게 다 있는데 성질 하나 걸려 놓으면 콱 폭발이 될 모양이니까 그러면 큰 낭파가 되겠다 말이라. 성질 하나 가지고 하나님과 결합이 못 되지 또 욕심 하나 가지고 결합이 못 되지, 그놈 나쁜 그 습성 그 버르장이된 것 그것 하나 가지고 결합이 못 됩니다.

이러니까 그럴진대는 그것을 네가 발견해서 그것 고치고 고치고 하다 안 되면 그것을 끊어 버려라, 끊어 버려도, 그것 하나 끊어 버리면 모든 것이 다 깨끗해지는데 그것 하나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더러워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 하나 끊어 버리고 다른 것이 다 천국 가는 것이 낫습니다. 그놈 하나 때문에 심신의 기능이 다 구원을 얻지 못하고 다 미결로 돼 가지고 있다 말입니다. 이거는 좋기는 좋지마는 그것 때문에 미결돼서 있습니다. 미결돼서 있기 때문에 그것 하나 없애 버리면 미결돼 있는 것이 판결이 됩니다. 그것이 없어져 버렸으니까 그것을 가리켜 말씀하는 것입니다.

5. 자기 몸 밖에 있는 원수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몸 밖에 있는 원수, 원수는 내 돈 뺏들어 가는 것이 원수가 아니고 나를 범죄케 하는 것이 원수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원수입니다. 진리를 버리고 영감을 버리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버리게 하는 그것이 내 원수라. 그게 원수지 딴 것은 원수가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물질 뺏드는 것은 주를 위해서 참고 견디면 더 상급이 큽니다.

이래 안 하면 우리가 거룩한 생활 못합니다. 콩에 콩 나고 팥에 팥 나는 이거 다 일 대 일로 이래 낱낱이 다 구별해서 드러낼라 하면 우리가 싸움쟁이가 되고 맙니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 또 ‘네가 무슨 일 할 때에 감사치 못하는 자에게는 더우기 해라’ ‘감사치 못하는 자에게 하는 것은 내가 말두(斗)에다가 흔들면서, 쩔렁쩔렁 흔들면 많이 들지 안해요? 흔들며 갚아 준다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감사치 못하는 자에게 하는 그 값은 하나님께서 더 많이 갚아 주십니다. 이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분 앞에서 넉넉히 살 수가 있다 말입니다. 말씀대로 살 때에 먹고 사는 것은 어쩌고? '말씀대로 살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겠다’ 경제면도 책임졌지, 위신면도 책임졌지, 권위면도 책임졌지, 지위면도 책임졌지, 신체면도 책임졌지, 명예면도 책임졌지, 모든 면을 주님이 다 책임졌습니다. 당신을 믿고 당신의 뜻대로 살므로 손해 간 것은 내가 다 전부 배상하는데 백 배나 배상해 주겠다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알고 보면 예수 믿는 것보다 더 쉬운 일 없습니다. 세상에 예수 믿기보다 더 쉬운 일 없습니다. 딴 일은 조그만한 것이라도 할려면 죄를 지어야 되는데 이 예수 믿는 것은 얼마든지 깨끗하게 살고 바로 살고 얼마든지 성공하고 다른 사람에게 시기하는 것이 없습니다. 시기할 것이 있어야지, 시기하는 것은 다 내줘 버리고 하나님의 복으로 말미암아 잘되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잘되는지 그것도 알지도 못합니다. 나 잘되는 것 그 사람이 시기해서 복 받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 복 받아서 잘되면 그 사람 복 받아 가지고 잘되는 그 길 취하면 좋지 않습니까?

(결론)

1. 자기 안과 밖에서 연구

이러기 때문에 너는 모든 면이 좋다마는서도 어느 한 지체가, 어느 한 습성이, 어느 한 성품이, 어느 한 욕심이, 어느 한 버릇이, 이제 이것을 자기 안에서 연구를 해야 되겠고, 또 밖에서 연구해서 하나가 잘못되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다. 잘한 그것은 좋기는 좋지마는서도 잘못된 그놈 때문에 모든 것이 도매금으로 잘못돼 있다.

2. 하나 잘못으로 감옥

그 사람이 손 하나 잘못했지마는서도 다른 것은 잘했는데 잘못했습니다. 그 사람이 감옥에 끌려갑니다. ‘아, 저 사람이 왜 끌려갑니까?’ `아, 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안 할 말을 해서, 그렇지도 안한데 남에게 명예를 훼손해서, 입술 하나 잘못 놀려서 지금 끌려간다.’

‘아, 그 사람 다른 면이 다 좋지마는서도 이거 입으로 남을 훼방하는, 나쁘지 안한 것을 나쁘다고 명예 훼손을 이래 했으니까 아깝지마는 이 사람은 할 수 없이 이 법에 명예 훼손법은 징역을 가야 된다’ 그러면 다른 다 좋은 점이 다 도매금으로 감옥에 가더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법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3. 하나 끊어버리고 전체가 구원

그러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나쁘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좋은 것이 다 헛일이니까 나쁜 그것을 고치지 못하면 그것 끊어 버리고 전체가 구원에 이르는 것이 좋다 그 말씀 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 설교: 백영희 목사(1985. 10. 28. 월 새벽)
- 편집: 김반석 목사(2013. 10. 6.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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