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선지자선교회
본문: (엡1:15-23)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서론)

1. 예수 믿는 사람

우리를 예수 믿는 사람이라 자타가 다 말하고 또 알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말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하시는 모든 일을 인정하고 순종한다는 말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 예수님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하시는 일에 순종하는 사람들이라 하는 말입니다.

2.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이 얼마나 크고 고귀한 것인지 세상에서는 아무 것도 비교할 것이 없습니다. 조물주시며 대주재이신 하나님을 어떤 분이신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찾아 알려고 모든 이종교가들이 노력했지마는 아무도 찾은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예수교인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을 아는 가운데에서 자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 것만치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지하고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안 것만큼 알았다면 안 것만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고 또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고 순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안할 수 없는 분이시며 또 소망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시며 의지하고 순종치 않을 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 그 모든 생활은 달라집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고 의지할 것을 찾고 바라볼 것을 찾고 또 따라갈 것을 찾고 두려워하는 것이지,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 이외에 다른 데로 사람 마음은 필연적으로 기울어지지 안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그의 부르심의 소망

18절에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우리를 부르신 소망은 첫째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것도 우리가 늘 말해서 예사롭게 생각하고 또 아주 입으로 부르니까 아는 것 같지마는 모르는 것입니다. 일국의 왕의 아들이라도, 한 지역의 재벌가의 아들이라도 그 사람을 자타가 다 존귀히 여기고 대우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된 이 사실을 본인도 알면 굉장할 것이고 제 삼자들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 참으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존대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들도 또 다른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를 존귀히 여기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모르는 연고인 것입니다.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요 또 영생을 가졌고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한 분 밑에 만물 위의 이 위치에서 하나님과 꼭 같은 자로 역사할 수 있는 이것이 우리의 소망인데 이 소망이 사람이 측량 못할 만큼 크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소망을 그렇게 크게 여기지 아니합니다.

2. 그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

18절에 '성도 안에서 그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원토록 은혜를 베풀 수 있고 영원토록 그를 봉사할 수 있고 그들이 이 성도가 아니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성도를 하나님처럼 사모하게 되는 이것이 우리의 기업인데 영원한 사업인데 이 사업도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참 지극히 영광스럽습니다.

3.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

19절에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지극하신 능력이 역사하시는데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한다' 믿는 우리에게 믿을 때에 능력이 오는 것, 믿을 때에 능력이 오는 그 능력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그 다음에 해석해 놨습니다. 이렇게 우리 믿는 사람들은 소속이 지극히 영광스럽고 또 굉장한 희망을 가졌고 또 아주 존영한 그런 기업을 가진 우리들인데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을 세상에서 갖추어 주시려고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에게 와서 있습니다.

4.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

20절에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그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대형 대행 대생의 이 대속을 베푸신 것이 이 능력이 도와서 완전 대속의 역사를 베풀도록 하셨습니다. 이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역사해서 예수님으로 우리를 대속하시는 이 일을 온전히 이루도록 하셨고 또 이 능력이 들어서 예수님의 인성은 피조물인데 피조물인 예수님의 인성을 창조주 다음 위치를 가지도록 이렇게 역사했습니다.

이 능력이 우리와 같은 피조물인 예수님의 인성을 창조주 다음 피조물 위에 위치를 점령하도록 이 능력이 했습니다. 우리가 이것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에서 조그만한 나라 거기에 정권을 잡은 그 사람은 한 사람 밑에 있는 그 위치도 영광되다 존귀하다 해서 사람들이 굉장히 우대를 하고 있는데 큰 나라 소련이라든지 미국이라든지 중공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이런 나라에 제일 권세 있는 한 사람 밑에 있는 그 위치를 사람들이 존영하다 말하는데 또 생각하는데 예수님의 인성을 창조주 다음 위치를 받도록 다음 위치를 창조주에게 받도록 한 것이 이 능력이 했습니다.

5.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1절에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정사도 모든 정사 위에 뛰어나게 했고, 권세도 모든 권세 위에 뛰어나게 했고, 능력도 주관도 모든 주관 위에 능력 위에 뛰어나게 했고, 이 세상 뿐 아니라 영원무궁토록 탁월하게 하셨고, 또 만물을 그 아래 복종시킨 것이 강제 복종이 아니고 만물이 평가적으로 예수님께 복종하는 이런 영광스러운 승리를 이 능력이 들어서 이루었습니다.

6. 예수님께서 가지신 것과 우리가 가진 것이 꼭 같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가진 그 배경과 우리가 가진 배경이 꼭 같고, 또 예수님이 가지신 소망과 우리가 가진 소망이 꼭 같고, 예수님이 지극히 큰 능력을 힘입어서 모든 면에 온전한 성공을 일으키게 한 이 능력이 우리를 도와서 모든 면으로 온전을 이루게 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과 우리와의 배경이 같고 또 희망이 같고 또 능력이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배경 좋은 희망 좋은 능력을 우리가 가졌는데 다만 우리가 믿지 않는 여기서 이 능력이 일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7.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신 지극히 큰 능력

이 능력이 오기만 하면 이 능력은 얼마든지 희생도 하고, 얼마든지 봉사도 하고, 얼마든지 사랑도 하고, 얼마든지 깨끗하기도 하고, 모든 사망과 죄악을 얼마든지 이겨내고, 정치적으로도 모든 정치를 탁월한 평가적으로 제일 최고한 정치를, 또 모든 주관을 탁월한 주관을, 모든 권세를 탁월한 권세를, 모든 존재에게 호감을 받고 모든 존재가 기대함에 조금도 어긋나지 않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이런 능력입니다.

이 능력이 오면 사랑도 끝이 없고, 능력도 끝이 없고, 권세도 끝이 없고, 봉사도 끝이 없고, 관용 관대도 끝이 없고, 희생도 끝이 없고, 모든 존재에게 호감과 환영을 받는 것도 끝이 없습니다. 참 기쁨도 끝이 없고 즐거움도 끝이 없고 평안함도 끝이 없습니다.

이 능력이 오면 이 능력은 예수님께서 모든 면에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면이 많습니다. 그 수를 헬 수 없는 수많은 그 모든 존재들에게 모든 면에 만족에 만족을 준 모든 것이 예수님 없어서는 살 수 없다는 이런 생명의 봉사의 희생의 시은의 이 위치를 가지고 이 일을 감당하도록 하신 것이 이 능력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능력이 오면 끝없는 만족을 할 수 있고, 끝없는 기쁨을 가질 수 있고, 끝없는 봉사를, 끝없는 희생을, 끝없는 사랑을, 끝없는 성결을, 끝없는 권세를, 끝없는 정사를, 끝없는 지위를, 끝없는 환영을, 끝없는 영광을 일으키는 것이 이 능력입니다.

이 능력 하나 가지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배경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배경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서 예수님과 꼭 같은 형편과 입장과 처지를 가졌단 말입니다. 예수님과 꼭 같은 소속, 형편, 처지를 가졌고, 예수님과 같은 지극히 영광스럽고 존귀한 희망을 우리가 가졌습니다. 이렇게 가지신 예수님 안에서 역사해서 이 모든 것을 완성하게 한 이 능력이 또 우리에게 와서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배경, 우리와 같은 희망, 우리와 같은 능력을 하나님에게 받아서 이 위치에 있는 예수님이 무엇 가지고 성공했느냐 하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는 이 이신 예수’ 예수님은 믿음 하나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믿을 때에 그 믿음을 통해서 이 능력은 예수님께 역사할 수 있었습니다.

8. 예수님이 모든 일에 완성은 다만 믿음 하나

예수님이 이렇게 모든 일에 완성은 다만 예수님이 믿음을 가진 이 믿음 하나 가지고 했습니다. 이 믿음 하나 가지고 모든 무한의 것을 다 했습니다. 무한한 성결, 무한한 사랑, 무한한 희생, 무한한 봉사, 무한한 섭리, 무한한 쾌락, 무한한 평강, 무한한 시은, 무한한 존영, 무한한 환영을 이 믿음 하나 가지고 이 능력 받아 다 했습니다. 이런데 우리에게도 예수님과 같은 배경과 희망과 능력이 와서 있는데 우리가 믿지 않기 때문에 이 능력이 일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9. 기독자의 온전한 믿음

이러니까 우리 기독자들은 믿음이라면 하나님께 순종인데 순종도 이런 순종, 저런 순종 순종의 종류가 있고 또 순종도 시기가 있고 또 순종도 각각 그 분량이 있는 것인데 우리가 순종한다 할지라도 시기를 제 마음대로 택하면 그 순종이 안 되겠고, 그 분량을 제 마음대로 정해도 순종이 안 되겠고, 순종이지마는 종류도 제 마음대로 정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나 종류나 분량을 흠 없는 온전한 믿음만 갖추도록 이 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이는 이 사람은 능력이 자기 안에서 역사하는 이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10.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의 체험

이러니까 이 능력의 역사의 체험으로 무한한 쾌락을 누려본 사람은 이 쾌락이 아닌 이 쾌락이 없는 온 천하 쾌락을 줘 봤자 그까짓 것이야 이제는 쾌락이 되지를 못합니다. 이 무한의 쾌락을, 이 무한의 평강을, 이 무한의 존영을, 자기가 믿음을 지켜서 바꾼 사람은 이 외에 존영이 있다 하는 그것이 사도 바울이 영광은 부끄러움에 있고 부끄러움을 영광이라 한다고 말 한 것처럼 이런 정평 정가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믿음으로 이 능력 받아서 이 능력으로 쾌락을 가져본 사람은 세상에 쾌락이 없습니다. 이 능력으로 자기가 권세 있게 된 것을 체험해 본 사람은 다른데 권세가 없습니다. 다른 것은 다 죽은 권세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은 무한히 행복 되게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전체가 무한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무한한 쾌락, 무한한 향락, 무한한 담력, 무한한 사랑, 무한한 자비, 무한한 봉사, 하고 해도 끝이 없는 무한한 희생, 무한한 인내, 무한한 통치, 무한한 환영, 무한한 시은, 세상이 모르는 무한성에 속한 것을 우리가 다 받을 수도 있고 누릴 수도 있는데 꼭 이 믿음을 만나지 못한 데에서 믿는 사람이 가련해 집니다.

믿는 사람이 누리는 것은 이 세상 것과 달리 이런 권태 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깊이 연구해 보면 가치가 없는 그런 것이 아니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명이 있으니까 더 충만해지고, 진리가 있으니까 깊이깊이 평가하고 연구하고 생각하고 살펴볼수록 가치가 커집니다.

이런데 이것을 우리 믿는 사람들이 받아 누리지를 못하고 하나님이 저주와 사망 아래에 둔 세상과 세상 것 즉 이 소망을 가지지 못한 이방인들이 소망하고 누리는 이것을 부러워서 허덕거리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마는 우리들이 예수 안에 있는 것을 맛보지 못한 연고인 것입니다.

11. 공산치하에서 구사일생

어떤 책자에 보니까 공산주의 공산치하에서 그 사람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살았는데 공산치하에서 구사일생이 아니고, 그 사람은 몇 십번 죽음에서 살아 나왔는데 이는 아무리 계산해 봐도 도무지 그 형편에서는 살아나올 수는 없고 세상 끝인 줄 알고 믿음을 지켰는데 갑자기 그 분위기는 변화해서 거기서 또 구출되고, 구출된 것이 사자 구덩이에서 다니엘이 구출된 그런 것으로 유가 될 수 없는 그보다 더 지능적인 맹수 속에서 매일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살고, 이래서 그분이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또 믿음으로 인하여서 자기 안에서 역사하는 평강과 쾌락, 이 믿음으로 성경에 기록한 그 기록이 다가 아니라 성경에 나타낸 그 문서계시로 측량도 못할 만치 이 지극히 큰 능력이 역사하는 것을 그는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이 사실을 민주주의 자유 진영 아래에 이 사실을 전파하라고 또 하나님이 보내서 왔다고 합니다.

12. 교회역사에서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

성경 역사에 옛날로부터 신약시대까지, 신약시대 각 지역의 교회사 이 모든 것은 성경에 말씀하신 그대로 능치 못할 것이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역사했는데 그 지극히 큰 능력 속에서, 지극히 큰 사랑 속에서, 지극히 큰 희생 속에서, 지극히 큰 인내 속에서, 지극히 큰 시은으로 쾌락으로, 도무지 책을 읽어 봐도 사람들이 이는 하나의 거짓말로 지어놓은 하나의 묘한 작품이고 꾸민 얘기이지 사실 이럴 수가 있겠느냐 할 만큼 그들의 생애는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믿음을 바로 지켰을 때 믿음이 온전이 될 때에 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말미암아 역사된 것입니다.

13. 여호와의 지존처에서 살 수 있는 우리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에서도 하늘나라 못지않게 날마다 신비 중에서, 날마다 신기 중에서 자타가 놀랄만한 신기 중에서, 세상에서 도무지 그와 비슷한 것을 가질 수 없는 지극히 존귀한 행복과 쾌락과 영광과 존귀와 취미 속에서, 이 세상에 없는 이 다음에 하늘나라에서 어떻게 좋은 것을 누릴는지 성경에 그저 약간 기록돼 있지마는 이 세상에서 이 믿음을 지키는 그 믿음을 통해서 지극히 큰 능력이 와서 자기를 변화시키고 상대방을 변화시키고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이 모든 존재들을 변화시켜서, 그 성질이나 상상이나 활동이나 그 모든 것이 상상도 못할 만큼 모든 것이 갑자기 돌변되어서, 이는 참 놀랠 만한 이런 신기하고 신기한 이런 세계에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다 살 수 있는 여호와의 이 지존처 여기서 살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뭣 때문에든지 이 믿음을 가지지 안하고 이 믿음을 놓쳐 버리고 이 믿음을 기회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 믿음을 가지든지, 이 믿음 가지라 하는데 믿음의 종류를 제 마음대로 가려 가지든지, 하나님의 요구의 분량이 있는데 이 분량에 넘어서 이 분량에 미달해서, 양도 너무 넘어가고 또 너무 모자라고, 종류도 제 마음대로 택하고, 시기도 제 마음대로 택하므로 인해서, 이 믿음은 능치 못하심이 없고 이 믿음은 지극히 큰 능력을 끌어 올 수 있는데 이것을 하지 못해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벌거벗은 자와 같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14. 첫 열매 맏아들 예수님

그러기에 모든 형제 중에 첫 열매 맏아들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셨는데 예수님이 피조물로서 제일 성공하셨고, 사람으로서는 제일 쾌락을 누렸는데 이분이 우리보다 조건 나은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와 조건이 같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없을 때에는 예수님과 우리와 조건이 달랐지마는 예수님의 구속 후에는 예수님의 조건과 우리 조건이 꼭 같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믿음 하나 가지고 인성의 피조물이 제일 성공한 사람이고, 제일 승리한 사람이고, 제일 희생한 사람이고, 제일 존귀한 일을 한 사람이고, 제일 고귀한 공로를 설정한 사람입니다. 그는 무한의 봉사, 무한의 희생, 무한의 사랑, 무한의 시은. 이러면서도 무한한 평강과 무한한 쾌락 속에서 무한한 자유 속에서 살았습니다. 이것이 단지 믿음 하나로 됐습니다.  

15. 신사참배에 대한 믿음

우리도 믿음 하나 가지고 우리는 능치 못할 것이 없는 이 능력을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인데 우리가 이 믿음 바른 믿음, 내 마음대로 시간을 정하고 내 마음대로 분량을 정하고, 내 마음대로 종류를 정해서 마치 8·15가 지나가고 나니까 신사참배 안하겠다고 하는 것은 소용없습니다. 8·15 해방이 되기 전에 신사참배 하면 죽인다 할 그때에 안한다고 해야 그것이 믿음입니다.

16. 믿음을 가질 때 지극히 큰 능력은 즉시 역사

이래서 내가 믿음만 가지면 이 믿음은 즉시 내가 믿음을 가졌을 때에 뒤에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음을 가진 그 믿음 속에 지극히 큰 능력이 와서 역사해서 내 자체를 변화시키고 나와 상대방들을 변화시키고 모든 운동들을 다 변화시킵니다. 이 능력이 와서 맏아들 예수님과 같이 해 줌을 받을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17.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인간으로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상에 못 박히시면서 그것을 감사해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모든 피조물의 대속주로 이렇게 대속의 공로를 베풀도록 이렇게 은혜를 베푸는 자가 되도록 이렇게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도록 이렇게 봉사를 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이렇게 대우해 주십니까? 하는 이 감사와 이 기쁨 이것은 인간이 상상도 못할 일이라 그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성구에 대한 해석을 사람들이 달리 한다 그 말입니다. 그것이 뭐이냐? 예수님이 한 것 아니요. 이 능력이 와서 예수님을 도와 그렇습니다. 이 능력이 와서 예수님을 도와서 이렇게 했습니다. 이 능력이 예수님에게 와서 일 하도록 어떻게 해서 그랬느냐 예수님은 믿음 가지고 했습니다. 믿음 하나 가지고 이렇게 했습니다.

18. 우리에게도 지극히 큰 능력이 와서 역사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의 모든 성공과 누리는 행복과 갖추는 실력은 무한성 완전성의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세상에서도 가장 행복 된 사람으로, 영원에도 행복 된 사람으로 살 수 있는 것이 기독자인데 이것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큰 능력이 와서 하는 것입니다. 이 지극히 큰 능력 와서 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해 드리는 것이 뭐이냐 하면 믿음 지키는 이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이 지극히 큰 능력에는 무한성이 들었는데 이 능력은 우리가 잘못된 믿음이 아니고 참 믿음 온전한 믿음을 지킬 때에 이 능력은 믿음과 동시에 와서 일합니다. 이 능력이 동시에 와서 일 하니까 모든 피조물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믿음을 지키면 이 능력이 와서 역사하는데 이 능력은 지극히 큰 능력입니다. 없는 가운데서 모든 피조물을 지었고 영원히 다스릴 이 능력인데 이 능력이 와서 내 안에 역사하기 때문에 환경을 하나도 변화시키지 안하고 그대로 두고도 나를 변화시켜서 행복 되게 할 수 있고, 나를 변화시키지 안하고 환경을 변화시켜서 나로 하여금 행복을 누리게 할 수 있는 능력인 것입니다.

19. 우리가 구할 것은 믿음

그런고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다른 데에서 우리의 평강을 구하면 안 됩니다. 다른 데에서 우리의 평강이나 우리의 성공이나 우리의 가치나 우리의 인격이나 우리의 실력이나 우리의 존영이나 우리의 환영이나 온갖 좋은 것을 구해서는 우리는 자기만 녹지 효력은 없습니다. 다만 믿는 사람은 우리들은 이 믿음을 마련해서 믿음으로 인하여 지극히 큰 능력이 와서 모든 것을 하도록 이렇게 해놨기 때문에 우리가 구할 것은 믿음입니다. 이 외에는 구할 것이 없습니다.

20. 믿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

이 믿음 가지고 모든 것을 지극히 큰 능력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달성 할 수 있다는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이것이 반 믿음이요, 이것을 인정하면 그 다음에는 행하는 믿음이 또 인정하는 믿음으로 인해서 이루어지게 되 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결론)

1. 믿음은 지극히 큰 능력이 내게 와서 역사

그러기에 우리가 어떤 현실에서라도 믿음을 지키려고 하면 그때 보기에는 이 믿음 지키면 아주 댓가를 크게 희생하니까 이 믿음을 지키면 절단 난다 이런 생각 가지지 마십시요. 이 믿음은 지극히 큰 능력이 내게 와서 역사하게 되기 때문에 이 믿음을 지키기 전에 맹수같이 혹독한 불같이 날뛰는 그것이 이 능력이 오고 난 다음에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2. 어떤 큰 악의 세력이라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런고로 우리가 믿음을 지키려고 할 때에 우리 앞에 있는 이 세상의 어떤 악의 세력 이것을 보고 겁내지 말고 그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지극히 큰 능력에 비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 지키는 것은 이 지극히 큰 능력을 우리가 끌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을 지킬 때에 그 믿음에 방해하는 어떤 큰 것과 악의 세력이라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믿음은 지극히 큰 능력을 끌어오는 것입니다.

설교: 백영희 목사 (1979. 8. 24. 금 저녁)
편집: 김반석 (201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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