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5 23:28
■ 청개구리
○ 청개구리 동화 제1편
옛날에 청개구리와 청개구리 어머니가 살았습니다.
청개구리는 어머니의 말을 늘 반대로 듣는
말 안듣는 개구리였죠
어느 날 어머니가 병이 나서 돌아가셨습니다.
죽기전에 어머니가 유언을 남기셨죠
"얘야 내가 죽거든 개울가에 묻어라"
어머니는 분명히 이번에도 청개구리가 반대로
개울가가 아닌 다른 곳에 묻을거라 생각하고 하신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청개구리는 이번만큼은 말을 잘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개울가에 묻었습니다.
어머니를 묻고나서 어느날 비가 내렸죠
청개구리는 걱정입니다.
비가 내려 개울가에 있는 어머니의 무덤이 쓸려내려갈까봐....................
그래서 청개구리는 비만 오면 늘 운답니다.
○ 청개구리 동화 제2편
옛날에 청개구리와 청개구리 스승님이 살았습니다.
청개구리는 스승님의 말을 늘 바로 듣는
말 잘 듣는 개구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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