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5 23:28
■ 청개구리
○ 청개구리 동화 제1편
옛날에 청개구리와 청개구리 어머니가 살았습니다.
청개구리는 어머니의 말을 늘 반대로 듣는
말 안듣는 개구리였죠
어느 날 어머니가 병이 나서 돌아가셨습니다.
죽기전에 어머니가 유언을 남기셨죠
"얘야 내가 죽거든 개울가에 묻어라"
어머니는 분명히 이번에도 청개구리가 반대로
개울가가 아닌 다른 곳에 묻을거라 생각하고 하신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청개구리는 이번만큼은 말을 잘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개울가에 묻었습니다.
어머니를 묻고나서 어느날 비가 내렸죠
청개구리는 걱정입니다.
비가 내려 개울가에 있는 어머니의 무덤이 쓸려내려갈까봐....................
그래서 청개구리는 비만 오면 늘 운답니다.
○ 청개구리 동화 제2편
옛날에 청개구리와 청개구리 스승님이 살았습니다.
청개구리는 스승님의 말을 늘 바로 듣는
말 잘 듣는 개구리였죠
………………………………
………………………………
………………………………
………………………………
………………………………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0.05-4038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1558 | 부족하고 미약한 종 | 김반석 | 2016.03.08 |
1557 | 유학생 여러분! | 선지자 | 2016.03.05 |
1556 | 중국유학생 전도 | 선지자 | 2016.03.05 |
1555 | 노후 준비 | 김반석 | 2016.03.04 |
1554 | 십자가 종탑 | 김반석 | 2016.03.02 |
1553 | 自敍傳 | 김반석 | 2016.03.01 |
1552 | 바지사장을 왜 두는 건가요? | 김반석 | 2016.02.29 |
1551 |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 김반석 | 2016.02.29 |
1550 | 이화여자대학교 다락방전도협회 | 김반석 | 2016.02.27 |
1549 | 예비 동역자 출국 | 김반석 | 2016.02.25 |
1548 | 수고 | 김반석 | 2016.02.25 |
1547 | 소통(疏通) | 김반석 | 2016.02.24 |
1546 | 학생 여러분들! | 선지자 | 2016.02.24 |
1545 | 1,2,3,4 | 김반석 | 2016.02.22 |
1544 | 청년과 이야기 | 김반석 | 2016.02.20 |
1543 | 설교할 때 | 김반석 | 2016.02.18 |
1542 | 혼자 착각하고 있는 어리석음 | 김반석 | 2016.02.18 |
1541 | 참된 고난 헛된 고난 | 김반석 | 2016.02.17 |
1540 |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자 | 김반석 | 2016.02.15 |
1539 | 땡감 홍시 | 김반석 | 2016.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