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4 가지 믿음

2012.02.12 00:45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베드로의 4 가지 믿음
선지자선교회
본문 : (마14:24-33)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서론)

구원을 위해 예정

이렇게 된 이 사실은 많은 풍랑이 있지마는 그렇게 풍랑이 이니까 그때에 이런 형편들이 되어졌다 하는 그런 것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서 구원의 도리를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구원 계시라는 것을 언제든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구원이 어떠한 구원이라 하는 그 구원을 보여 주시는 구원 도리를 잊어서는 안 되고,

언제든지 우리 구원의 이치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인데, 이것은 일시적으로 된 것이 아니고 영원 전 하나님이 예정하셨고 또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것을 이때에 쓰시기 위해서 배도 그때 그리 됐고, 제자들도 그렇게 됐고, 바람도 일었고, 그런 형편도 되고 다 그렇게 된 것이 돌발적인 일이 아니고 우리 구원을 위해서 모두가 다 예정되어 있는 일들인 것입니다.

(본론)

1. 예수님을 물귀신이라

우리가 늘 들어서 읽어서 잘 아는 대로 그 제 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바다 건너로 갈려고 배를 타고 갈 때에 그들은 전부 어부들 입니다. 그때 있는 제자들은 전부 어부요. 그러니까 바다에 대해서 다 경험이 대대로 있고 또 능숙하고 거기에 대한 상식이 풍부한 사람들입니다. 이런데 바람이 거슬리니까 그들이 도무지 항해하지를 못 하고 심히 놀라고 심히 무서워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위로 걸어오시니까 그들이 물귀신이라 이라면서 못 견뎌서 고함을 질렀습니다. 본능적으로 무서우면 고함지르는 그 고함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바다의 무서움과 또 그 풍랑의 무서움을 인해서 주님이 오셔서 말씀하실 때에 그들은 물귀신이라고 생각하고 무서워했습니다.

2.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그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니 두려워 말아라.' 이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베드로가 말하기를 '만일 주시어든' 지금 물귀신이라고 말했는데 물귀신인지 주님인지 '만일 주님이거든 나를 명령해서 물위로 주님에게 걸어오라 명하십시오.'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이 ‘오라’ 했습니다. ‘오라’ 할 때에 베드로는 배에서 육지같이 내려섭니다. 육지같이 내려선 그 믿음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내려섰으면 물에다가 내려섰으니까 빠지는 것이 정한 이치인데 빠지지 안하고 물위로 걸어서 주님께로 갑니다. 그 믿음을 원하십니다.

3.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믿음은 어떤 믿음인고 하니 '만일 주시어든' 주님은 벌써 여러 해 동안 따라다니면서 그 교훈을 들었기 때문에 주님은 어떠하신 주님이라. 주님은 말씀하시면 그대로 다 이루어지고 죽은 자도 살리고 또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말씀이라는 것을 자기가 들었고 따라다니면서 경험했고 체험했고 했기 때문에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위로 걸어오라 하소서’ 하는, 주님을 향해서 이 소원을 했습니다. '나를 명하사 물위로 걸어오라 하소서' 하는 이 소원하는 이 믿음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그러면 베드로가 어떻게 주님에게 이런 소원을 했을까? 그는 바다에 대한  상식이 넉넉한 사람인데, 사람이 물위로 걸어갈 수가 없는 것이라. 물 위에 내려서면 빠져 들어가 죽지 뭐 별 수가 있습니까? 또 물위에 들어가면 그저 빠져 들어가는 것이요 빠져 들어가면 죽는 것이지 뭐 다른 수는 없습니다.

4.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복종하는 것

그러나 이 베드로가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니 주님이 하라 하시면. '주님은 능히 할 수 있다' 이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견고했습니다. 또 내려서면 물에 들어가면 빠져 버리는데 별 수 있느냐? 주님을 의지하는 의지가 거기에 섞인 것이 없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섞인 것이 없고, 주님을 의지함에 섞인 것이 없었고, 주님이 말씀하시면 무엇이든지 당신이 시행한다는 것. 말씀하신 것은 우리만 복종하면 그대로 된다는 이 주님의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는 것을 믿는 이 믿음과, 그러면 자기가 주님을 볼 때에 저희 소망은 주님이 해 주시는 것을 소망하는, 소망도 형편이 좋으니까 될 것이다, 사람이 날 도우니까 될 것이다, 조건이 좋으니까 될 것이다, 내 기술이 좋으니까 될 것이다, 내가 열심이 있으니 될 것이다, 내 지능이 있으니 될 것이다. 그런 거짓부리 신앙을 가지지 안하고 다만 '주님이 나에게 해 주시면 된다.' 주님을 바라보는 그 바라봄에 순진했습니다. 주님을 의지함이 아주 순진했습니다.

그것은 물에 들어가면 빠져 죽는 그런 어떠한 위험이라도 주님의 그 안보, 주님을 의지하는 의지가 순진했기 때문에, 주님의 안보는 그런 것이 문제가 없다, 이러면 내가 뭐 죽고 망하고 어떻게 되겠다, 이러면 절단 나겠다, 이러면 직장에서 쫓겨나겠다, 이러면 가정이 파괴되겠다, 그까짓 것 하나도 생각 안 했습니다.

주님은 주님이 나에게 명령하신 명령대로만 하면 다 주님이 그대로 이루어주신다 하는. 주님을 의지하는 의지에서 두려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바라봄에서, 그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역사에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물위에 걸어간 일이 역사에 있었습니까? 물위로 걸어가는 일이 역사에 한 번도 없었지만, 있었든지 없었든지 어떤 일이라도 주님은 할 수 있는 것을 믿습니다.

또 아무리 위험해도 주님은 거기서 넉넉히 자기를 안보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 주님이 말씀하시면,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다 당신이 나에게 나만 할라 하면. 주님이 나에게 명령하신 것은 나만 하려고 달려들면 주님의 도우심으로써 못할 것이 없는 그것을 또 믿습니다.

5. 주님같이 되기를 소원

또 이렇게 주님이 물위로 걸어오실 때에 자기는 소망이 일편단심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님같이 되는 것을 그는 소원합니다. 다른 어부 짓을 해서 부자 되는 그까짓 것도 다 포기해 버렸고, 이제는 주님같이 되는 것을 저의 소원으로 했고 또 주님도 또 당신의 형상을 입어라고 당신과 같이 되라고 하는 것이 당신의 명령이기 때문에 당신과 같이 되어지는 것만을 원하는 이 믿음을 가진 이것 주님이 원하십니다.

6. 베드로의 4가지 믿음

아무리 안 될 일이라도 어려운 일이라도, 역사에 없는 일이라도 주님이 해  주시면 해 주실 수 있다 하는 것을 이 바라보는 것, 또 어떻게 위험하고 위험천만이라도 주님은 능히 여기서 보호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의지하는 이 믿음, 또 주님이 명령하시면 그대로 된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변함이 없다, 주님이 나에게 명령하실 때에 내가 거절해서 그렇지 나만 거절하지 안하고 나만 복종하면 주님이 다 이행하신다. 이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고  이제 주님같이 되기를 원하는 이 소원을 가지고 '명하시옵소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네 가지가 겸해서 한 믿음이 된 것입니다.

1)주님을 바라보고 2)의지하고 3)복종하면 4)주와 같이 될 것을 자기가 확신하는 이 네 가지가 똘똘 뭉쳐서, 이 네 가지가 똘똘 뭉쳐서 '만일 주시어든, 주님이 아니면 그것은 할 수 없지만, 만일 주님이면 나에게 이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이것을 나에게 말씀하소서, 해 주옵소서. 주님이 물위로 걸어오는 초자연의 걸음을 나도 걷게 해 주옵소서 하는 이것을 소원했습니다. 이 넷이 똘똘 뭉쳐 가지고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여 물위로 걸어오게 하소서' 하는 이 간청, 이 네 가지가 똘똘 뭉쳐서 이 간구를 하는 이 간구를 주님이 원하십니다. 이 간구를 할 때에 주님이 '오라' 했습니다. 오라 하니까 베드로는 그 배에서 물위로 척 내려섰습니다. 내려서는 이 행동, 어떻게 내려서는가? 1)주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2)주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3)주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것을 알고 복종했기 때문에, 4)주님같이 되기를 원해서, 이 넷이 뭉쳐서  내려섰습니다. 이것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7. 말만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은 이 네 가지를 말로만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고 주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는 이 말만 합니다. 이 말을 하는데 이 말을 하는 데에는 무엇이 들어가야 되느냐? 이 말을 하는 것은 이 말은 배후에 내려 설 주님이 명령하신, 무엇이든지 주님이 명령하시면 그대로 시행할 수 있는, 주님이 보실 때에 그 실천의 마음, 그 진실한 마음, 그 마음이 속에 있고, 해야 되어지고 마음은 한 내끼도 없는 것이 입술만 하는 그것은 주님이 보실 때 참 답답하고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8. 베드로의 넷이 뭉친 소원

베드로가 이 소원을 가지는 이 소원은 넷이 뭉친 소원이다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십시오. 넷을 뭉친 이 소원이 이것이 껍데기 소원이 아니고 주님이 그렇게 명령할 수 있는, 주님이 명할 수 있고 자기는 주님이 명하기를 기다리는 명하면 그대로 실행할 그 중심의 소원을 가진 이 마음입니다. 이 네 가지가 뭉쳐서 진실 있는 그 소원을 했습니다.

그러면 진실 있는 소원을 했는지 안 했는지 그것을 무엇으로 알 것인가? '걸어오라.' 배에서 척 내려섭니다. 저기 어디라고 배에서 내려서겠습니까? 지금 이제까지 풍랑에서 어부들이 어부 경험이 많고 헤엄도 잘 치지만 이만 한 풍랑에는 안 된다 해서 모두 다 사람들이 맥이 빠지고 지금 놀라서 견디지 못하는 그런 위험 속에 지금 있는데 거기서 '오라!' 하시니까 척 내려섭니다. 이 소원을 했는데 이 소원 속에는 주님이 명령하시면 물위에 척 내려 설 수도 있는 이 실행심, 이 진실성, 이렇게 내려 설 수 있는 이 바라보는 것, 내려 설 수 있는 이 의지하는 것, 내려 설 수 있는 이 명령 복종하는 것, 내려 설 수 있는 주님같이 되기를 원하는 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척 내려서기야 누가 못 내려서겠습니까? 내려 설 수 있지요. 아, 주님이 명하는데 왜 못 내려서겠습니까? 내려 설 수 있지요. 어떤 위험한 일이라도 모험성을 가지고 할 수도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 한번 해 보자' 모험성을 가지고, 내가 어떤 책자를 보니까 그 사람이 '신앙은 모험이라.' 그것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것 죽이는 마귀요, 대마귀! 그래 가지고 제가 큰 책을 내놓고 유명한 사람이오. 기독교는 모험은 없습니다. '야, 내려 서 보자. 죽느냐 사느냐 한번 내려 서 보자.' 그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양판 잡고 내려서는 것이 모험인데 기독교는 모험이 아니라. 모험이 아니고 절대 천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요동치 않는 확고한 걸음을 걸어가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주님이 계시고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고 주님은 사랑하시고 주님은 신실하시니 주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으시니 주님이 오라 하시니 물위에 넉넉히 자기는 걸어갈 수 있다는 거기에 대해서 뭐 걸어갈 수 있다는 그것뿐이지 이러다가 빠져 들어갈까 하는 그런 생각 하나도 없이 걸어갔습니다. 물 위에 내려섰습니다. 물위에 내려섰는데 그 소원하는 것이 물위에 내려 설수 있는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그 소원을 했고, 그 소원을 했는데. '오라' 하시니까 물위에 척 내려 설 수 있는, 그 내려 설 수 있는 그런 소원을 했고 내려 설 때에, 내려서기야 다 내려 설 수 있지만 폭 빠져 버리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내려섰는데 물 위에 빠지지 안하고 걸어갔습니다. 이 걸어가는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이런 믿음이 돼야 됩니다.

9.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왜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의심 때문에 빠졌지 의심이 있느냐 없느냐, 확신이 있느냐 없느냐, 거기에 거짓부리가 섞여 있지 안하고 순전한 믿음뿐이냐 믿음 속에 잡탱이가 섞여 있느냐? 있고 없는 표시는 결과로 가지고, 물에 빠져 들어가고 안 들어가는 그것이  표시입니다.

자기가 주님의 명령 순종은 그대로 했는데 물위에 걸어가는 그 걸어감이 되어지는, 걸어가는 그 결과의 권위 있는 행위가 나타나는 그것이 그 속에 볼 수 없는 바라보는 그것이 나타났고, 의지하는 것이 나타났고, 소원하는 것이 나타났고, 주님에게 복종하는 것이 나타났고 이것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이것이 나타났습니다. 그래 가지고 걸어갑니다.

10. 물 위로 걸어 간 것은

걸어갔는데 뭘로 가지고 걸어갔느냐? 걸어간 것은 이 네 가지 가지고, 주님을 바라보고. 풍랑에서 그것 물론 안 되는 일이지만 주님이 해 주신다는 것. 주님이 당신의 능력으로 된다는 것. 또 그렇게 위험한데 당신을 의지해서 당신의 보호로 문제없다는 것, 또 뭐한다고 물위로 가? 주님같이 되기를 원해서 물위로 걸어가기를 원하는 것. '명하시옵소서.' 어떠한 일이라고? 그렇지만 '주님이 명령하실 때에 복종만 하면 그대로 다 된다.' 이 신앙을 가졌습니다.

11. 시행하리니

요한복음 14장 13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시행하리니" 우리가 주님에게 구하면 주님이 당신이 시행하십니다. 당신이 시행하시는 것은 당신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붙들고 시행하신다 그 말입니다,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무엇 때문에 시행하느냐?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구하면 그대로 되니까 죄를 짓는 일을 우리가 구해서 죄 짓는 일을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습니까? 욕이 되겠지요. 그러나 사람이 참으로 칭찬할 만하고 모범할 만하고  본받을 만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만하고 덕이 되고 이렇게 옳고 바르고  참되고,

주님이 시행하기기 때문에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어떤 사람이고?' '예수 믿는 사람이다.' '야 예수 믿는 것은 참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효험이 있고 뭐 초자연의 능력의 역사가 있다.' 그래야 영광될 것 아닙니까? 모든 일이 이렇습니다.

그 사람 그 일은 절대 낭파될 일이오 그것은 만의 하나도 이루어지지 안할 일인데, 그 일이 죄 되는 일이냐? 아니야. 이루어지면 좋기야 좋고, 이루어지기만 하면 좋기야 좋지만 어디 천부당만부당한 일이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그 가정은 완전히 파괴가 된 가정인데 어떻게 그 가정이 설 수가 있겠느냐? 그 사람은 완전히 실패가 되는데 어찌 그 가정이. 그 사람이  실패가 안 되고 일어서겠느냐? 이랬는데 그리 척 일어서니 '야. 거기에는 참 하나님의 능력이 계신다. 초자연의 능력이 있다. 그 사람이 궁지에 빠져서 벗어날 수 없었는데 그 궁지에서 벗어난 것 봐라.'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 들어가 가지고 궁지에 빠졌는데 살아나오니까 '야, 하나님 계신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안했습니까?

우리가 주님에게 구하는 것이 죄 되는 것은 구하면 주님이 들어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약속한 옳고 바르고 참된 것은 주님에게 구할 때에 주님이 다 시행해 주십니다. 왜 시행해 주느냐? '이는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로 하여금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이대로 시행하게 되면 '아, 하나님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이 참으로 계신다.' 강퍅한 그 다리오 왕도 '아 다니엘이 섬기는 하나님은 신(神)중에 지극히 큰 신이다. 그 신은 참 진실한 신이다. 당신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않는 신이다. 그분은 또 못 할 것이 없다. 사자 구덩이 속에서도 구원하시니까 능치 못하심이 없다. 이 신은 참신이다. 나도 이 신을 섬기겠다. 우리나라 백성들도 다 이 신을 섬기자. 만일 이 신에 대해서 거슬리는 말을 하든지 행동하면 그는 다 사형을 내리겠다.' 하지 안했습니까?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4절, 15절 이중 거듭 말했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이 베드로가 주님을 전지전능의 하나님이시오 모든 크고 작은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하나님인 것을 믿었기 때문에, 바라봤기 때문에, 의지했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은 순종만 하면 능치 못함이 없고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바라봤기 때문에 그는 다른 무엇을 아무것도 되기를 원하지 안했고 예수님같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주님같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12. 물 위로 내려서는 것은

이래서 소원하는 것이 물위에 내려서면 자살하는 행위지 그것 되겠습니까? '물위로 나를 명하여 걸어오게 하소서 하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말인지, '만일 주시어든 물위로 걸어서 오라 하소서' 하는 그 말에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도 속에 들었고 의지하는 것도 들었고, 당신에게 복종하는 것도 들었고, 당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이 된다는 것도 들었고, 주와 같이 되기를 원하는 것도 속에 들었는데, 알맹이인지 거짓부리인지 그것은 뭐이냐? '오라' 척 내려서는 그것이 뭐이냐? 속에 그 원함의 알맹이가 가득 찼고 알곡이 있다 말입니다. 충실하다 말입니다. 내려서기야 내려섰는데 내려서는 것은 베드로가 내려 선 것 아닙니까?

13. 물위로 걸어가는 것은

물위로 걸어가는 것은 베드로가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이라 말이오. 척 내려섰는데 내려서다가 물에 푹 빠졌으면 그 사람은 제 주관적 신앙이지 하나님이 도왔습니까? 하나님이 안 돕고는 안 되는 그런 확고한 신앙이기 때문에 물위로 걸어가게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안 된 다 말이오. 주님 안 해주시면 안 된다 그것입니다. 이러니까 내려서니 그것은 베드로가 들었지만 내려서니까 물 위로 떠벅떠벅 걸어가는 것은 주님의 권능이라. 이 초자연의 능력. 초자연의 능력이 우리에게 와서 일할 수 있는 그 믿음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또 주님이 명령하시면 죽는 것이나 사는 것이나 온 세상이 반대해도, 주님의 명령이면 천하가 반대해도 그까짓 것이 무슨 일이 있느냐? 천하보다 주님의 능력이 크기 때문에 이 모든 피조물을 압박할 수 있고, 피조물을 압도할 수 있는 하는 이런 믿음을 가지고 소원을 해야 되고, 이 소원을 할 때에 그러면 참말로 저것이 진실한 소원이냐? 주님이 '오라' 하시니까 배에서 물위에 척 내려 설 수 있는, 모든 역사에 있는 것을 다 부인하고 주님이 명령하신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이 확신을 가진 이 믿음을 가지고 척 내려섰다 말입니다. 내려서니까 물에 빠지지 안하고 걸어갔습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의 능력이 나를 붙들고 역사하십니다.

14.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는지라

그러다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합니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해요. 이제는 뭐이냐? 주님을 바라보는 주님이 무엇이든지 다 해 주신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틀림이 없다. 주님의 능력은 날 안보하기 때문에 아무도 해하지 못한다 했는데, 주님이 안보하시는 안보도 흔들렸고, 주님을 봐라보는 소망도 흔들렸고, 주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것도 흔들렸고, 주님같이 되기를 소원하는 것도 흔들렸고 이 4 가지가 병들었습니다. 이 네 가지가 병드니까 빠져 들어간다 말이오. 이 네 가지가 병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뭘 보고 아느냐? 물에 빠져 들어가는 이것이 병들었다 말이오.

15. 표적과 의심한 증거

무엇을 가지고 그 사람이 확고한 진실한 신앙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느냐? 물위로 걸어가는 것 보니까 그것이 결과라. 그것이 표시라. 그것이 표적이라. 물위로 걸어가는 것이 빠져 들어가는 것은 뭐이냐? 네가 의심한 증거라 말이오. '이 적게 믿는 자야!' 적게 믿는다는 것은 처음에 시작할 때는 믿어 가지고 물위로 걸어왔는데 물위로 걸어오다가 마지막에는 차츰 들어갑니다. 그게 적게 믿는 것이라. 믿다가 동가리가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러고 다시 해석하기를 '왜 의심하느냐?' 하나님에게 대해서 소망하는 것, 의지하는 것, 복종하는 것, 주와 같이 되기를 원하는 것, 이것이 흔들렸다 말이오. ‘의심한다’ 말은 흔들렸다 그 말입니다.

16. 왜정 말년의 승리

왜정 말년에 뭐 가지고 내가 큰소리하고 이겼겠습니까? 단지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것, 이 세 가지 가지고 이겼습니다. '명하시온소서' 배에서 물에 척 내려 설 수 있는 의심 없는 그 믿음. 의심 없는 믿음으로 배 위에서 내려 설 수 있는 의심 없는 믿음. 의심 없는 믿음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셔서 물 위로 저벅 저벅 걸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이 있는 그 결과가 있는 믿음.

이랬는데 풍랑 보고 무서워 빠져 들어간다. 주님이 해석하기를 '적게 믿는 자야 왜 믿음으로 시작했다가 그것이 중단됐느냐? 의심하는 자야, 네가 그래 똘똘 뭉친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는데 이 믿음이 흐려지지 안했느냐? 그것을 말씀했습니다. 흐려질 때에 그 낭파된 것을 그대로 빠져 들어가지 안하고 '주여 나를 도우시옵소서.' 이러니까 즉시 손을 내밀었습니다.

(결론)

1. 4가지가 똘똘 뭉친 이 신앙

이것이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고, 우리에게 계약입니다. 흐리면 안 된다, 가지면 그대로 능력이 와서 역사한다. 능력이 역사하는데 네가 의심하면 안 된다 그렇게 믿던 확고한 신앙이 중단되면 하나님의 능력은 일할 수 없다. 중단될 수밖에 없다. 이 4가지가 똘똘 뭉친 이것이라야, 주와 같이 되기를 어떻게 주와 같이 되겠느냐? 주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주와 같이 되지. 주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주와 같이 되지. 주님의 명령하는 대로만 하니까 주님이 명령해 주시면 되지. 이 네 가지가 똘똘 뭉친 이 신앙을 가지고 나갔던 것입니다.

2. 빠져 들어간 것은

이러나 또 그 다음에 빠져 들어 가는 그 경우를 해서 우리에게 가르친 것은 이래 나가다가 이것이 흔들리면 빠져 들어간다,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베드로가 왜 걸어가지 못하고 빠져 들어갔느냐? 빠져 들어간 것은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빠져 들어가니까 그때에 '주여, 구원하옵소서' 하니까 즉시 손을 내밀었습니다.

우리에게 '그럴 때는 기도하라. 즉시 지체하지 안하고 즉시 너를 구원하신다‘ 그러니까 우리 믿음이 모자라면 믿음을 또 새롭게 하고 새롭게 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이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없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속에 알맹이가 들어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3. 뭣 때문에 이루어 주시는가?

주님께 기도하면 주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은 뭣 때문에 이루어 주시는가? 뭣 때문에 이루어 주신다 했습니까?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로 하여금 영광을 얻게 하기 위해서. '아, 하나님 참 계신다. 그것은 천부당만부당 한 일인데 그 일이 어떻게 된다 말이고? 하나님이 계신다. 그것은 막 박살이 돼 놔서 그것은 도무지 만의 일도 천의 일도 안 되는 일인데 어떻게 그리 됐노? 하나님이 계신다. 그것 보니 하나님이 계신다.'

'네가 나에게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내가 시행해 줄 것은 너 보고 시행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대로 시행을 해야 인간이 모르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보여 줄 수도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줄 수 있고,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고,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구하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는 것을 보여져서 영광 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했다 말입니다. 나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그 근본이  그렇기 때문에 튼튼하고 변동이 없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설교 : 백영희목사(1984. 5. 22. 화 새벽)
정리 : 김반석 목사(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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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재 지권찰회 설교 정리 선지자 2015.07.05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정리 김반석 2007.11.21
154 성찬 김반석 2012.05.12
153 세례 김반석 2012.05.06
152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모시고, 어디까지든지 김반석 2012.04.20
151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 김반석 2012.04.11
150 십계명(칠계명) 김반석 2012.04.04
149 아내 된 자들아 김반석 2012.03.12
148 포도나무와 포도나무 가지 김반석 2012.03.07
147 교회부흥 비결은 성경 읽는 것 김반석 2012.03.07
146 기도제목 일곱 가지 김반석 2012.02.19
145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김반석 2012.02.15
144 하나님 자녀의 소망 김반석 2012.02.12
» 베드로의 4 가지 믿음 김반석 2012.02.12
142 나는 선한 목자라 김반석 2012.02.02
141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김반석 2012.01.22
140 보기를 원하나이다 김반석 2012.01.15
139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김반석 2012.01.01
138 사람의 두 길 김반석 2011.12.21
137 백부장의 믿음 김반석 2011.12.14
136 알고 인정하고 소망하고 행하고 김반석 2011.12.07
135 현실을 다스리라 김반석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