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장의 믿음

2011.12.14 22:46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 백부장의 믿음
선지자선교회
본문 : (마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서론)

1. 믿은 대로 되리라

'네가 믿은 대로 되리라' 한 말씀은, ‘믿는 것은’ 앞으로 미래에 속했고, ‘믿은 대로 되리라’ 그 말씀은 과거에 속하였습니다. 이 백부장이 자기 하인이 아파서 자기로서 이런 노력도 저런 노력도 온갖 치료를 해도 안 되어서 이제 주님에게 온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종으로 부리려 하는 사람

사람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은혜를 받아서 받은 은혜를 써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도 밥하려고 하니까 힘드니 ‘밥 되게 해주소서’ 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서 ‘밥이 되게 해 주소서’ 이러면 밥이 되는데 뭐하려고 밥을 하려고 애를 쓰느냐 그러면 그 삶은 하나님을 종으로 부리려 하는 사람입니다. 아주 교만하기가 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제 주관의 예수 믿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3. 주님의 허락

그러기에 이 백부장은 믿음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가 하인의 병을 주님에게 구하지 안하고 주님이 이미 자기에게 주신 그 기능과 이 자연의 은총을 가지고 해보려고 해도 안 되니까 주님에게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일을 해도 주님의 주신 재료를 가지고 일을 하지마는 재료를 가졌다 할지라도 그것을 주님이 허락지 안하면 안 된다 그것이요. 또 잘못 선택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면 이미 주님에게 받는 은혜가 있으니까 그 은혜 가지고 사용을 해서 하도록 그리해야 됩니다.

3. 성도의 기도

밥하는 지혜를 배웠기 때문에 또 재료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구해서 기도해서, 그러나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이제는 인간 자기 힘으로는 밥할 수 없을 때 그때는 하나님께 그저 내가 굶어 죽는 것이 뜻이면 굶어 죽게 하시고, 무엇을 먹어야 하는 것이 없으면 나는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주님이 먹여 주셔야 됩니다. 기도 할 수 있다 그것이요. 그것이 성도의 기도입니다.

(본론)

1. 백부장의 간구

백부장이 자기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예수님에게 와서 간구한 것은 모든 성경을 보아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와서 간구한 것이라고는 우리가 해석을 해야 된다 이것이요. 이러니까 자기가 ‘믿은 대로 되리라’ 이제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하인이 나았을 것이다. 하인은 나으니 나았을 것이다. 하인이 나았다. 벌써 나았다. 주님이 ‘믿은 대로 되리라’ 이러니까 주님이 된다고 허락했으니까 ‘이제 나았다’ 생각한 대로 가보니 그 시로 나았다 그것이요.

2. 인정하고 행동

그러면 주님이 말씀하시니 나았다는 것을 이 백부장이 인정하고 나았으니까 뭐 있을 필요가 있는가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그 낫는 것을 인정하고 인정하기 때문에 행동 개시를 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인정을 하고 행동을 한 것입니다. 백부장이 한 일은 뭐냐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하나님을 따르는 그 마음이 따르는 것이 그것이 믿음의 반쪼가리입니다. 이러면 죽는다. 선악과 먹으면 죽는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하실 때에 먹으면 죽을까 그러면 그 마음이 주님이 가르치시는 그 지식에 완전히 피동이 됐습니까? 피동이 안됐습니까? 피동이 안됐지요. 죽는다 틀림없이 죽는다.

이렇게 자기가 인정을 한다면 주님의 가르치심을 따른 것입니까 안 따른 것입니까? 따른 것이지요. 인정을 백분지 일쯤은 혹 죽을는지 모르지 그러면 그 사람이 주님의 가르치심에 다 따랐습니까? 백분지 구십구만 따랐습니까? 백분지 구십구만 따르고 백분지 일은 주님을 따르지 안하고 제 주관대로지요.

3. 현재의 믿음

그러기에 믿음이라는 것을 마음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요. 그 다음에 몸이 주님을 따를 때에 그것이 행동 그 둘 따르는 것 따르는 것 주님을 따르는 그 둘을 합해서 이제 온전한 믿음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이 믿음은 과거에도 그것을 있기만 있지 실효는 없고 미래에도 실효는 없습니다. 앞으로 믿는 것도 실효 없습니다. 과거에 대해서 믿는 것도 그것도 실효 없습니다. 믿음은 꼭 현재라는 여기서 믿음이 되어져야 그것이 실효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앞으로 내가 어떻게 믿을 것이다. 과거에 내가 이렇게 믿었다. 아무리 해봐도 현재 믿음 안가지면 그 구멍으로 미래에 믿으려고 하는 것도, 과거에 믿은 것도 쏠박 다 빠져서 죽습니다. 헛일이요.

그 우리의 성공도 현재라는 구멍에서 솟아나오고, 우리의 실패도 과거라는 무엇이 아니고 현재라는 구멍에서 실패가 나오고, 실패도 성공도 꼭 현재 여기서 되는 것입니다. 이미 실패가 되어 있는 그런 것은 지나가 과거가 현재 될 그때에 벌써 잘못됐다 말이요. 과거가 현재로 되어 있을 그때에 실패를 해서 헛일이라 그 말이요.

4. 믿음을 세 가지 토막으로 나눌 수 있음

이 믿음은 현재에서만 되는 것인데 믿음을 세 가지 토막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1)하나님이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 또 하나는 2)믿음을 제가 써먹는 것. 또 하나는 3)믿음을 만드는 것. 현재라는 현실에서 이 세 가지 작용이 됩니다.

5. 현실에서 믿은 때

하나님께서 현실에 네가 믿느냐 안 믿느냐 그것을 시험합니다. 시험해서 그 사람이 벌써 믿으려고 할 때라야 그 사람이 믿은 때 믿은 대로 되리라. 믿을 때 현재에 벌써 믿음이 되어가지고 있다 이거요. 생각해 보니 믿음이 있다 이거요. 벌써 그 사람이 믿음 사람이라. 그럴 때에는 그 사람의 믿음을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그 믿은 그 믿음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일을 하실 수 있다 이 말이요.

백부장이 믿으니까 네 믿은 대로 되리라 백부장이 벌써 믿었다 말이요 믿어서 있어. 벌써 믿은 대로의 믿음이라. 믿은 대로 믿었으니 믿어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그 종을 낫게 하실 역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현실을 당할 때에 자기가 ‘믿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러면 믿으려고 애쓴다는 그 말은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가 하려고 애를 쓰고 하는 그것은 믿음 만드는 것이지 그 믿음 있는 것 아닙니다. 현실을 닥칠 때에 자기가 믿으려고 애를 쓰고 하지 안하고 벌써 믿어 있다 그 말이요.

6. 홍해 바다

홍해 바다에 왔는데 애굽 병정들이 뒤에서 나팔 불고 북을 울리고 마구 위협을 하면서 뒤에 추격하고 있고,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있는 그런데 거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이제는 우리가 죽는다 이제는 꼼짝 못하고 죽는다 이 모세가 우리를 애굽에서 끌고 와서 광야에서 죽일려고 끌고 왔다 이제는 죽는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전능은, 하나님의 신실은,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주재를, 하나님의 주권을, 하나님의 창조를, 하나님의 섭리를, 하나님께서 공간, 활동, 심리, 생사, 전부를 하나님이 주권하고 있는 이 하나님을 그들이 그것을 믿었습니까? 안 믿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믿었소? 안 믿었소? 놀래 죽겠다고 기진맥진해 있는 사람들이 믿었소? 안 믿었소? 안 믿었지요.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은 안심하라! 그런 소리 하지마라. 하나님께 어떤 일을 하시는가 하나님의 솜씨 한 번 좀 구경하자. 하나는 죽겠다 하는데 하나는 기쁘고 편안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하나는 절망인데 하나는 소망이 충만합니다.

그러면 꼭 같은 일 닥쳤는데 같은 입장, 같은 처지, 같은 소속, 같은 현실, 같은 사건, 같은 입장을 닥쳤는데 하나는 마구 죽겠다고 지금 그만 기절을 합니다. 이런데 한쪽 편은 기쁘고 즐거워서 소망이 넙칩니다. 그 뭣 때문에 그런가 하나는 믿음이 없는 증거입니다. 하나는 믿음이 있는 증거라 이거요.

그러니까 그때에 있는 믿음을 자기가 써먹는 것 현실에서 믿음이 없으니 믿음을  쓸 수 없어 쓸 믿음이 없으니까 그 사람들은 죽겠다 하고,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은 있는 믿음을 자기들은 쓰니까 믿음이 있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에게는 기쁘고 즐겁고 평안이 왔다 이거요.

하나님께서는 시험해 보니까 다른 사람 믿음 없지마는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 이 사람들은 믿음이 있거든. 이러니까 믿음이 있으니 믿은 대로 되리라. 믿음이 있으니 당신이 일할 수 있다 그말이요. 이러니까 홍해 바다를 가라할 때에 썩 들어가서 가니까 홍해 바다가 갈라져버렸어. 그것은 그들의 믿은 대로 됐습니다. 믿은 대로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을 하셨습니다.

7. 이미 있는 믿음을 가지고 현실에 행복을 누리는 것

그러기에 우리가 앞으로 어떤 일을 닥치든지 닥칠 때에 그 일이 성공이 되고 안 되고, 자기에게 평안이 있는 것은 이미 지나간 때에 믿음을 만들어서 자기는 의심 없이 믿는 믿음이 있다 말이요. 믿음이 있는 것으로서 이미 있는 믿음을 가지고 현실이라는 현실에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현실에 행복을 누리는 것이고, 현실에 담력을 누리는 것이고, 현실에 평강을 누리는 것이고, 현실에 용기를 가집니다.

8.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을 피워놓고 너 지금 여기 경배하지 않으면 집어넣는다 할 때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어떻게 평안하고 담대한지 맘대로 하라 넣든지 말든지 우리는 거기에 절하지 못한다. 그들이 평강을 누린 그것은 뭐냐? 이미 과거에 자기네들이 믿어서 믿음에 경험과 체험의 믿음이 있다 그것이요.

이러니까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주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약속 지키는 그것이 영생인 것을 자기네들은 벌써 체험해서 알고 있다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살아도 좋고 죽는 것은 더 좋고 왜? 신실하기 때문에 주를 위해서 계명 지키고 뜻대로 사는 그것으로서 끝마치는 것이 자기네들에게 완성이라 말이요.

이러니까 그러면 살려주실 줄 아느냐 살려줘도 좋고 안 살려줘도 좋고 우리는 우리 갈 길이 이 길이요 이것이 성공이라. 말씀대로 손만 순종하는 것보다도 온몸과 목숨과 전체가 다 몽땅 순종하면 이것은 더 능력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은 기쁘고 즐겁습니다. 이때 그들에게 믿음이 있는 그 믿음에 능력을 자기네들이 써먹은 것입니다. 믿음에 효력을 본 것이요.

이러니까 그러면 불미 속에 집어던져 버렸어. 집어넣어 버린 그것은 무엇이냐? 그들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평강이 있고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 믿음의 능력으로 불속에 들어갔다 그것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에 능력을 이용해서 당신이 일하셨습니다. 내가 시행하려 하면 당신이 이행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불이 타지 못하게 하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쓸 수가 있었고 일할 수 있었다 그말이요. 그들이 믿지 안했으면 일할 수가 없어서.

9. 현실에서 자기가 믿은 대로 평강

이러니까 현실에서 자기가 믿음이 있는 그대로 자기가 능력을 가지고 평강을 가지고 행복을 누립니다. 믿은 일은 믿음의 효력을 당장 자기가 봅니다. 믿음의 효력을 당장 봅니다.

10. 6.25 때에 주남선 목사님

6.25 때에 주남선 목사님과 추교경 목사님 또 이 장로님이라고 하는 그 장로님, 그 분들이 다 잘 믿는 분들인데 세 분이 개명에 가셔서 설교를 하는데 내무서 서원 여직원이 하나 와서 딱 앉았다 말이요. 그때 그 사람들 밖에는 양복 차림해서 온 사람이 없으니까 양장을 하고 앉아 가지고 딱 요렇게 있는데, 여기서는 황충이 때가 와서, 어떻게 하든지 삼키지 안하도록 하라고 이 공산주의 황충이 떼 왔다고 그런 설교를 할 수가 있겠소.

이러니까 설교하는 사람은 괜찮은데 앉은 사람들은 그만 조리진다 말이요. 이제는 우리 다 절단났다 이라는데 딱 마치고 나가니까 좀 가자고 그래, 세 사람이 끌어갔는데 두 사람은 죽을 지경이고 한 사람은 기쁨이 충만해요. 이러니까 감방에 가둬놓고 요놈들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해방시켜놓고 맛있게 잔치를 해야 된다 하고 갔다 놓았는데 두 사람은 벌써 죽이기 전에 기절이라. 기절인데 주남선 목사님은 간지 십 분도 안돼서 쿨쿨 잠을 잔다 그 말이요.

그 두 장로, 추조사인데 그 분들에게 그 현실에 믿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믿음이 있소? 없소? 하나님을 인정하는 그 인정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다 그것이요. 없으니 그랬지. 그 주남선 목사님이 믿음이 있었소? 없었소? 믿음의 효력으로 그때 담력을 가진 것이고 기쁨을 가진 것이지 믿음의 효력이라 그 말이요. 믿음의 효력.

하나님을 인정하고 인정하는 그대로 자기가 행동하는 그것이 과거에 있었다 말이요. 인정하고 행동하고, 인정하고 행동하고 해보니까 이제는 자기가 경험, 체험, 경험에 믿음 체험에 믿음이 있으니까 그 믿음의 능력으로 그 효력으로 평강을 누립니다.

11. 노 집사

온 교인들은 이제는 세 분은 죽는다고 눈물을 흘리고 야단인데 그 노 집사라 하는 분 한 분 있습니다. 그분 집회할 때 한 번도 안 빠지고 따라 다녔소. 함지에다가 뭘 이렇게 해가지고 이고 온다 말이요. 이고 오는데 뭣꼬? 이러니까 우리 목사님들의 점심이라고, 점심이 다 뭐이라 죽일 놈들인데 내려놔 봐라, 내려놓으니까 칼치를 이런 동가리에다 어디 숨겨놨다가 이 사람들은 달라 해도 보리 꽁태기도 안주고 없어서 그러는데 이런 칼치를 이래 내놓으니 시기가 나서 이놈의 계집 이런 칼치를 어디 숨겨놨다가 지금 대접할려고 이라는가? 그래도 뻔뻔스럽게 하나님의 종을 대접해야 되지 당신들 뭐 좋다고 대접하겠소? 이거 노 집사는 그래 평안하요 그래 담대하요 그래 기쁘요 그것이 그분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믿음의 효력입니다.

12. 이미 만들어 놓은 믿음

우리 현실에 우리가 평강을 누리는 것과 우리가 그 현실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그 담력이 있는 그것이 이미 만들어 놓은 믿음이 있는 그 믿음의 효력입니다. 그것은 이미 있는 믿음을 써 먹는 것입니다. 그 효력이 자기가 그때 아무리 믿사옵나이다 전능을 믿습니다. 전능을 믿사옵나이다 그 모든 것의 주권을 믿사옵나이다. 믿사옵나이다, 믿어져야 하는 말이지 믿어지지 않는 것은 뭐냐? 그래도 불안하고 못 견디겠다 말이요 그것은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믿어지는 믿음이 있으면 평강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정하고 행동할 그 사람이라야 그 사람을 통해서 능력을 베풀어도 사고가 안 나지, 이것 인정하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베풀어 놓으면 능력 베풀고 난 다음에는 그것 제가 했다고 교만해서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될터이니까 이렇게 되겠습니다.

13. 가시를 찔러 놓는 것

우리가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 수월합니다. 믿음이 모자라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기가 좀 힘이 듭니다. 믿음이 있으니 일을 해놓고 난 다음에 이 사람은 믿음이 있으니 일해 놓고 나면 이는 누가 와서 내가 했다 아무리 칭찬해도 아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셨다’ 영광을 하나님에게 딱 돌려 버리고 마귀의 시험에 들지 안하지마는, 믿음이 반쯤 있으니까 하나님이 안하기도 그렇고 하기도 그렇고 이것을 해놓고 나면 이것을 제가 했다고 교만하지 안하도록 하려하면 하나님이 일을 안해야 되겠소? 해야 되겠습니까? 하기는 해야 되겠으니까 하려면 그게 뭘 하나 보충을 하겠소 뭐하나 보충 하겠지요. 자 한 번 대답해 봐요.

교만하지 못하도록 가시를 꼭 찔러 놓소. 교만하지 못하도록 가시를 꼭 찔러놓소. 가시 꼭 찔러놓는 것 그 교만 할 자기를 깨닫고 그것을 철저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볼 때 너는 이제는 그 가시보고 내가 괜찮겠다 그게 확실히 인정이 될 때에는 그 가시를 쏙 빼버립니다.

바울 같은 그런 사람도 자기가 그 뭐 나타난 그런 것이 아니지마는 그래도  자기가 우쭐해서 자기가 이럴 수 있기 때문에 그 바울 사도에게 가시를 꼭 찔러놓고 평생 안 뺐소. 빼주지 안 했습니다.

14.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음

그런고로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이 그 사람을 그 믿음 보고 일할 수 있고,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이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일해 놓은 것을 마귀가 안 따먹지 일해 놓고 나서 제가 한 척 하면 그것 마귀가 따 먹는 것이라 제가 따먹는 것이 아니고 이래야 배나 그 사람을 지옥의 자식을 만드니까 하나님의 사람을 어떻게 하겠소.

그런고로 믿음을 만들지 안 해놓고 현실에 믿음을 써먹을 해도 안 되고, 믿음이 없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면 큰 사고라. 우리는 사람에게 이 일을 맡길까 그것 맡겨 놓으면 하다가 우쭐해서 모두가 절단 낼 수 있는 그 사람에게는 그걸 못 맡긴다 말이요, 인간도 그것을 잘 재어 하려고 애를 씁니다.

15. 달산교회와 사직동 교회

지금 달산교회에 부임할 교역자가 없습니다. 우리 진영은 다른 진영보다 조금 다릅니다. 어떤 진영은 교회는 큰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를 맡을 사람이 없습니다. 어떤 진영은 맡을 사람들은 큰사람들은 있는데 큰 교회들은 없습니다.

뭐든지 맡을 수 있는 큰 사람들은 있는데 큰 교회들은 없습니다. 자, 그 교회 성령의 역사가 있소 없소? 대답해 봐요. 또 분별 못하는가, 큰일 할 그런 큰 일꾼들은 많이 있는데 큰 일거리가 없어. 큰 교회는 없다 그 말이요. 그 진영은 성령의 역사가 있소 없소? 혼돈되어서 모두가 다 없지, 없기 때문에 그렇지 그러니까 사람이 먼저 커 나가고 교회는 뒤에 커 나가게 되는데 그런데 자, 큰 교회는 많이 있는데 맡을 사람들이 없어. 큰 교회는 많은데 맡을 사람들이 없다 그거는 성신이 일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지금 달산교회 우리는 아직까지 큰 교회는 있기는 있는데 큰 교회를 맡길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사직동 교회도 백태영목사 개척한다고 곧 지금 나설 것인데 사직동 교회도 아무도 보낼 사람이 없어. 달산교회도 아무도 보낼 사람이 없습니다.

왜? 실력 있는 일꾼이 안 되느냐 말이요 누구를 보내겠소? “달산교회 누구를 보낼랍니까?” 하는데 그 보낼 사람이 없어. 좋은 사람 보내주마. 이 일을 맡겨서 낭패를 안 주겠나 그것보고 낭패 안 지울 사람이면 일을 맡겨줍니까? 아니요 낭패는 안 지우지마는 이 사람이 그 일 해놓고 뒤에 교만해서 이 고칠 수 없는 사람으로 버려진다 싶으면 그 일 못 맡깁니다.

그러면 그 일을 맡기면 반드시 중간에 반쯤 하다가 옮겨버리든지 그렇지 않으면 단단히 인식을 시키고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일에 그것을 자세히 보다가 조금만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것 꼭 집어서 너 이래가서 어긋 났어. 제가 생각해 보니까 목사님 말씀한 그것이 낫습니다. 너 그러면 이리 했으면 이것 낭패되지. 내가 낭패 지우지. 그것 팍 꺾어서 다시 되어야 돼. 꺾으면 다 이런 실수 없는 사람 없는데 날 미워서 이런다고. 미워서 그러는가 그게 뒤에 교만해서 망할터이기 때문에 미리 꺾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사랑이요 미움이요 말해보소. 그렇게 하면 미움을 당해 목사님은 나는 싫어하고 나는 미워한다 얼마나 그것이 육덩이 말입니까. 미워서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소리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이요 성령의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16. 믿음을 시험할 때에 합격되면

그런고로 우리는 믿음을 시험할 때에 합격되면 하나님이 일하시는 그것도 좋고 그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거기 대해서 관심가질 것 없습니다. 내게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보시고 그러면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것 하나님이 할 일이지 내 일이 아니라 그 말이요.

그것은 바르기는 하지마는 저만 하나님의 뜻 이루면 좋지 또 믿음이 있으면 믿음을 써먹어서 현실에 평안합니다. 자, 이 믿음은 그 우리가 관심가질 것이 있소? 없소? 현재 믿음이 있으니까 믿음 있는 그대로 평강을 누립니다. 그것도 우리 관심 가질 필요 없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저절로 평안해지는데 뭐 그 관심 가질 것 뭐 있겠소.

17. 믿음을 만드는 데만 주력

우리가 힘을 기울일 것은 어디요? 안 믿어지는데 믿을려고 애를 쓰는 것, 믿음을 만드는데 여간 주력을 해야 믿음을 만드는 데만 우리는 주력을 해야 됩니다.

현재에 내가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그것이 ‘이것해라’ 할 때에 그 할 마음 인정하는 것 그것이 마음의 움직임과 몸의 움직임이 되는 것은 된 것은 놔두고, 된 것은 놔두고 안 되는 것 그것 마음이 주를 따르고, 몸이 주를 따르는 그것이 안 될려고 하는 그것 되도록 할려고 애를 쓰고 전력을 기울여야 되고, 된다고 해도 그것이 빈약하게 되는 그것을 강하게 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결론)

1. 우리 현실에 우리 할 일

그러면 우리는 1)믿음을 써먹는 일과 2)믿음을 시험에 합격되는 것 또 3)믿음을 만드는 것, 이 세 가지가 있는데 우리 현실에 우리 할 일은 뭐이냐? 믿음 써먹는 것을 우리 할 일일까? 또 믿음에 합격되도록 할려고 노력하는 그것이 우리 할 일일까? 믿음을 만드는 여기에 우리 할 일일까? 우리 할 일은 어느 것입니까?

믿음에 합격되도록 지금 노력하는 것 손들어 보십시오. 그것은 외식자. 하나님 앞에 어디 그것이 소용이 있습니까? 이미 있는 것이라야 되지. 또 믿음 써먹는 것, 믿음에 효력을 현실에 보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할 일이 아니라 그건 저절로 돼. 인간 모세가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 솜씨 좀 보자. 열 번이나 재앙내릴 때 벌써 그만 다 믿어졌다 말이요. 이것 또 하나님이 기이한 역사를 할 것이라 그말이요.

이러니까 모세가 믿음의 효력으로 기쁘고 즐거운 이것이 있어야지, 믿음이 있으니 기쁘고 즐거워야지 애쓰면 그것은 아닙니다. 믿음 써먹을 필요도 없이 그것은 저절로 쓰이는 것이라. 있으면 저절로 쓰여 지는 것, 있으면 저절로 합격이 되는 것.

2. 우리가 힘쓸 것은

우리가 힘쓸 것은 현실에서 인정 안 되는 것 인정하려고 또 하나님을 따를라 하니까 너무 거칠고 애로가 많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할까? 내 뜻대로 할까? 인간 뜻대로 할까? 회사 뜻대로 할까? 학교 뜻대로 할까?

누구 말을 따를꼬 누구가 말하는 것을 인정할꼬? 이럴 때에 하나님이 이래라 하더라, 자기 속에 자기라는 옛사람은 이래라 하고, 그 옆에 있는 친구도 이래라 하고, 부모도 이래라 하고, 남편도 이래라 하고, 아내도 이래라 하고, 직장도 이러고, 마구 세상에 뚤뚤 뭉쳐서 이래라 하고, 하나님은 이래라 하는데 어느 것인가?

3. 믿음 만드는 것

이럴 때에 이 모든 것을 박차고 하나님을 따르라고 마음으로 따르고 몸으로 따르는 애쓰는 이것이 우리 할 일이라 말이요. 이것 뭐하는 겁니까? 이것 뭐하는 거지요? 믿음 만드는 것이라. 그래가지고 하나님을 마음으로 따르고 몸으로 따랐으면 그 현실에서는 믿음을 만들었다 그 말이요.

믿음 만드는 데에 우리는 주력해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믿음 있는 것 없는 것 그것은 그 다음에 보면 만들었는지 안 만들었는지 그 다음에 그와 같은 일 닥치면 이 사람은 믿음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보니까 더 좋거든, 경험이 있다 말이요. 그래 낭패 당하지 안했습니다.

껍데기는 낭패되는데 속에는 굉장한 것 생겨지거든, 겉이 안 배일 때는 속에 더 좋은 것이 생겨졌고, 속에 더 좋은 것 없을 때는 껍데기야 환하게 보기 좋은 것 생겨졌고, 자기는 봤다 그 말이요.

4. 현실에서 믿음 만드는데 주력

이러니까 우리가 주력할 것은 믿음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됩니다. 이 세 가지 믿음에 대해서 이 세 가지인데 우리는 현실에서 믿음 만드는데 주력을 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설교: 백영희 목사(1980. 7. 12. 토 새벽)
정리: 김반석 목사(201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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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의 성경교리와 목회설교 김반석 2019.08.05
공지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적 성경해석 김반석 2019.07.25
공지 현재 지권찰회 설교 정리 선지자 2015.07.05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정리 김반석 2007.11.21
154 성찬 김반석 2012.05.12
153 세례 김반석 2012.05.06
152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모시고, 어디까지든지 김반석 2012.04.20
151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 김반석 2012.04.11
150 십계명(칠계명) 김반석 2012.04.04
149 아내 된 자들아 김반석 2012.03.12
148 포도나무와 포도나무 가지 김반석 2012.03.07
147 교회부흥 비결은 성경 읽는 것 김반석 2012.03.07
146 기도제목 일곱 가지 김반석 2012.02.19
145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김반석 2012.02.15
144 하나님 자녀의 소망 김반석 2012.02.12
143 베드로의 4 가지 믿음 김반석 2012.02.12
142 나는 선한 목자라 김반석 2012.02.02
141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김반석 2012.01.22
140 보기를 원하나이다 김반석 2012.01.15
139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김반석 2012.01.01
138 사람의 두 길 김반석 2011.12.21
» 백부장의 믿음 김반석 2011.12.14
136 알고 인정하고 소망하고 행하고 김반석 2011.12.07
135 현실을 다스리라 김반석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