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2010.08.08 17:10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선지자선교회
본문:(갈5:16~2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서론)

1. 우리의 소원

17절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지능이 충만한 자가 되는 것을 우리가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원은 그것입니다.

2. 하나님과 우리와 연결되는 그 방편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되어 그런 것 아니고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이 되는 이 연결되는 그 방편 가지고 되는 것입니다. 연결되면 하나님은 우리의 능동자가 되시고 우리는 거기에 피동자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 피동 되는 지혜도 전지요, 능력도 전능이 되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하나님의 지체와 같이 쓰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 같은 그 온전한 능력은 우리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붙들고 역사하기 때문에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

이것이 우리의 소원인데 ‘너희의 원하는 바를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함으로써 이와 같이 합니다. 여기 알기 어려운 것은 대적하니까 성령의 그 능력과 육체의 그 능력이 서로 대적할 만큼 그 능력의 비중이 아마 같은가 보다 이렇게 알기 쉽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의 이 원하는 구원, 지극히 크고 영광스러운 이 구원은 사람들의 심령이 어두워서 우리 구원을 지금 이 땅에 속한 안 믿는 사람들이 소망하고 있는 그 구원과 비슷한 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심령이 밝은 사람이 바로 정평 정가해서 안다고 하면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의 소원인 구원과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안한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그 구원과 그 중량을 비교하면 억억억억 만분의 일도 안 됩니다.

세상에 있으면서 세상 소망과 예수님 안에 있는 이 소망과는 비교할 수 없이 그 소망은 심히 크다, 훨씬 더 크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수 믿는 신앙 생활할 때에 자기가 부득이 약해서 이 세상 소망에 속한 그 일을 해서 하늘의 소망에 속한 이 일을 하지 못하는 그런 일이 마음으로는 하늘에 속한 그 일을 하고 싶으나 환경에 따라 약해서 세상 일을 하고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심령이 밝아서 예수님 안에 있는 이 소망과 세상에 있는 소망이 비교할 수 없는, 하나는 풀과 그 풀에 꽃과 같고 또 하나는 그 소망이 영영하고 완전한 그 가치를 차차 더 알아 갈수록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생활은 하늘나라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한 도구요 이용물이요 하나의 배설물이지 그까짓 것은 가치로 삼을 것이 털끝만한 것도 없다. 그것은 똑똑히 알고 보면 그것이 사람을 속여서 미혹 받아서 자기가 자살하는 행위요 자멸하는 행위지 그것은 아무 털끝만한 유익도 없다. 다만 그것이 유익이 있는 것은 하늘나라 구원을 위해서 그것을 이용할 때에 이용 가치가 있는 것뿐이지, 그것만으로써는 하나도 가치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세상 그 생활을 모두 다 배설물과 같이 여기고 포기하고 삽니다.

이런데 둘이 대적해 이루어지지 못한다 말은, 성령님만이 우리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고 인도할 수 있는데, 성령님이 혼자 인도하시면 될 터인데 악령 이놈이 와서 자꾸 방해한다 그 말입니다. 비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방해한다 그 말입니다. 대적하니까 둘이 능력이 비중이 같고 서로 실력이 같은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그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믿는 사람 쳐 놓고 백의 구십구나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것을 밝혀서 지금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2.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25절에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하는 그 말씀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그 말씀입니다. 성령이 하라 하는 대로 하면,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성령으로 행할지니 곧 성령이 와서 행해 준다 그 말입니다. ‘성령으로 행할지니’ 전지전능이 와서 행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일은 절대 안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그 일은 천하가 대적해도 다 그대로 이루어지고야 맙니다. 그런데 이루어지기 전에 성령의 인도 받다가서 ‘이 일이 되기가 참 어렵다. 대적이 너무 심하다.’ 그러니까 제가 안 되겠다 싶어서 낙심해 버리고 의심해 버리고 말아서 그렇지 인도대로만 하면 됩니다.

3.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간 역사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가는 그것이 사람으로 되는 일입니까? 역사에 한 번도 없는 일입니다. 이런데 예수님께서 “오라”하시고 또 베드로는 “나를 명하여 오라 하십시오” 그 명령대로 가니까 이제 물위에 떠뻑떠뻑 걸어갔습니다.

이것은 뭐이냐? 성령으로 행해 그렇다 말입니다. 이제 ‘성령으로 살면’ 하는 것은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라 하시니까 걸어가면’ 그 말입니다. ‘살면’은 순종해서 걸어가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행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으로 걸어갔다 그 말입니다.

4. 우리 전 생활을 인도하는 것이 둘

우리 마음속에 우리 전 생활을 인도하는 것이 둘이 있다. 성령이 인도하는 인도가 있고 또 악령이 인도하는 인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심신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성령의 심신이 되면 다 생명과 평강의 영생을 이루고 또 심신이 악령의 인도를 받으면 다 영원히 멸망합니다.

악령의 인도를 받아서 금생에 사는 것은 뭐하고 사느냐 하면 자꾸 영원히 멸망 받을 그 원인만 자꾸 만들고 있습니다. 악령에게 이 심신이 인도받으면, 정과 욕심이라 하는 것은 우리 심신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러니까 악령에게 우리 심신이 인도를 받으면 금생에도 망할 일, 영원히 망할 일, 망하고 죽는 일만 하게 됩니다.

5. 세상에서 망하는 일과 죽은 후 영원히 망하는 일

망하고 죽는 일만 하게 되는데 그 망하는 것이 세상에서부터 망하는 것 있고 죽은 후에, 부활 후에, 영원히 망하는 것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세상에서 망하는 것 있고 또 그것이 망하지 안하니까 망하지 안하는 그것을 자본으로 삼아서 영원히 망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 심신이 악령의 인도를 받으면 정과 욕심이 되고 또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우리 심신이 의의 병기가 됩니다.

6. 멸망과 행복은 자기 마음 속 인도에서 결정

사람이라는 것은 다 자기가 멸망하기는 싫고 다 행복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멸망하고 행복 되는 것을 제가 멸망을 싫어하고 행복을 원한다고 해서 행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멸망과 행복은 금생 행복 멸망, 영원 행복 멸망 이 금생이나 내세나 멸망과 행복은 어디서 결정이 되느냐 하면 자기 마음 속 인도에서 결정이 됩니다. 그러면 정과 욕이 인도하면 영원히 멸망 받는 것이고, 성령의 인도가 되면 우리 심신이 의의 병기가 됩니다.

이래서 사람이 멸망하지 않는 것은 성령의 인도에서 생명과 평강을 얻습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영원히 죽지 않는 그 능력을 말하고 또 평강은 그로 인해서 모든 주위 환경 형편이 안식을 가지는 그 평강을 말합니다. 그러면 생명과 평강을 얻는 것은 성령의 인도이고 또 정과 욕심의 인도는 금생과 내세가 다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음 가운데서 결정되지 다른데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열심히 일하고 안 하고 또 자기가 형편을 좋게 만나고 나쁘게 만나고 그런 것도 아니고, 누구의 돕고 안 돕는 것도 아니라, 자기의 마음에서 멸망과 구원 또 자기에게 모든 행복과 불행 이것은 마음 가운데서 결정됩니다.

7.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그러면 어떻게 해서 그런가? 정과 욕심이 인도하는 것은 19절에 말씀하기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그러면 음행 빠져서 있는 사람은 음행하는 것이 좋아서 음행을 하려고 자꾸 애를 씁니다. 애를 쓰지만 그것은 다 저도 망하고 자손도 망하고 이웃 사람도 망하고 전부 다 망치는 일입니다.

또 ‘더러운 것과’는 말도 더러운 것 있고, 행동도 더러운 것 있고, 생각도 더러운 것 있고, 뜻도 더러운 것 있고 또 정신도 더러운 것 있습니다. 이 더러운 것이 꽉 찼지 않습니까?

이 육체의 소욕 열다섯 가지를 보면 전부가 전멸되는 것인데 이것을 사람들은 하나도 원치 안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제가 할 때는 제가 거기에 빠져서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 할 때는 다 미워하고 다 더러워하고 다 나쁘게 여깁니다. 이것이 뭐이냐? 제가 아무리 더러운 사람이 안 될라고, 음행 안 할라고, 시기 안 할라고, 도적질 안 할라고 아무리 해도 안 됩니다. 그것은 어디서 작정이 돼야 되느냐? 마음 가운데에 정과 욕심의 인도를 받느냐?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거기서 결정이 됩니다.

8. 망하고 흥하는 것의 결정

그러니까 망하고 흥하는 것이 어디서 결정되느냐? 그 마음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의 망하고 흥하는 것이 일류학교, 이류학교, 삼류학교의 그 학교 공부 하고 못 하고, 또 돈이 많고 적고, 부모의 세력이 있고 없는 그런 것이 너희들이 망하고 흥하는 것이 되는 것 아니고 또 너희가 재산이 많고 적은 그런데 있는 것이 아니고 네 마음에 있다. 마음에 있어서 네 마음에 성령이 인도하게 되면 아무것도 없어도 성령이 인도하면 전지 전능자가 되어서 행복이 되는 것이고 또 정과 욕심이 인도하면 망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

처음에 결혼할 때는 일류대학을 졸업했으니까 좋다고 행복이라고 말하고 또 사장 큰 부자 아들이니까 부러워하지만 결혼한 지 한 몇 십 년 돼서 한 사십 세 되면 폭 망하는 사람 있고, 죽는 사람도 있고, 병이 들어서 비참하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의 행불행이라 하는 것이 돈에 있는 것이 아니고, 총명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지식에 있는 것도 아니고, 활동에 있는 것도 아니고, 건강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에 있는 것도 아니라.

사람의 행불행은 어디 있느냐? 마음에 두 지도가 있기 때문에 두 인도 거기서 흥하고 망하는 것이 결정되는데 마귀란 놈이 이것을 가려 놓아서 사람들이 모른다 말입니다. 거기서 흥하고 망하는 것, 죽고 사는 것, 거기서 결정되는데 마귀란 놈이 이것을 모르게 하니까 그것은 보지 안하고 엉뚱하게 다른데 가서 원인을 두고 있다 말입니다.

9. 생사화복 흥망성쇠의 원인

생사화복 흥망성쇠가 자기 몸 밖에 있는 그 조건이 좋다, 지식이 있다, 권세가 있다, 학교가 어떻다, 직장이 어떻다 하는 거기에 있는 것 아닙니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가 마음 가운데 두 인도가 있어서 한 인도는 다 영생이요 평강이요 전부가 행복이 되고 또 한 인도는 전체가 망하는 것뿐이다. 이런데 사람은 그것들을 모르고 엉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흥망성쇠 생사화복이 마음 두 인도자에게 달렸다는 이것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큽니까? 석가모니도 몰랐고, 공자도 몰랐고, 맹자도 몰랐고, 모든 종교자들도 몰랐고, 모든 정치가도 몰랐고, 소크라테스도 몰랐고, 톨스토이도 몰랐고, 다 몰랐습니다. 아무도 몰랐습니다. 이 마음 가운데 두 인도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말입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마음을 옳게 바로 먹어야 된다, 나쁜 마음먹으면 안 된다’ 이랬지만, 그 속에 성령이 오셔서 그 마음을 인도하시고 또 악령이 와서 그 마음을 인도한다 하는 그것을 아무도 몰랐다 말입니다.

10.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행복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행복이다’ 하나님의 인도 받아서 행하는 것은 누가 행합니까? 하나님의 인도 받아서 행할 때에 행하는 것은 누가 행한다 했습니까? 하나님이 행한다 그 말입니다.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할지니’ 하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전능자가 되어서 행하고, 전지자가 되어서 행하고, 절대 후퇴가 없고, 실패가 없고, 패전이 없고, 자꾸 성공으로만 나가는 이것을 벌써 사람들은 원하는데 그것이 어데 있습니까? 모든 승리, 성공, 행복, 오늘보다 내일, 젊어서보다 늙어서, 늙어서보다 죽어서 이다음에 무궁세계에 가면 더 좋습니다.

(결론)

1.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하면

그러면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하면 성령이 들어와서 인도해 주시는데, 성령이 들어오셔야 되는데 성령을 들어오시도록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하면 성령이 들어오십니까? 내 안에 뭣을 어떻게 하면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이 전지 전능자로 나를 도와주십니까?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를 주관하시고 나를 지켜 보호하시고 나를 성공하게 하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나를 도와서 내 모든 생활이 전지 전능자가 됩니까? 몇 가지를 준비하면 됩니까? 일곱 가지 준비하면 됩니다.

2. 예수님의 사활대속의 일곱 가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즉, 예수님이 죽으심으로서 다섯 가지인데 죽으심이 둘입니다. 1)하나는 예수님이 우리 죄 지은 형을 대신 받아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①우리 죄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②죄가 깨지고 나니까 사망이 깨져 버렸습니다. ③죄와 사망이 깨지니까 마귀란 놈이 도망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셋에서 해방시켜서 자유를 주셨습니다. 2)또 우리 대신 형벌 받아 죽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대신 무엇을 행하셨느냐? ④하나님의 율법을 대신 행하셨고 ⑤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우리가 불목 된 데에서 우리 대신 화친하셨습니다. 그라면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입니다.

또 2)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써 두 가지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하나님을 향해서 영감과 진리대로 산다고 해 봤자 그까짓 때묻은 옷같이 뭘 온전히 삽니까?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신인양성일위로서 사람 되셔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 대신 ⑥영감 순종과 ⑦진리 순종을 영원히 당신이 대신 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합니다. 이러니까 이 일곱 가지를 내가 믿어야 됩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일곱 가지는 내 것 됐다’ 이러면 우리에게 흠과 점이 있어요? 없어요? 성령님이 오시면 심판받을 것 있어요? 없어요? 완전한 하나님이 오시니까 하나님께 거리낀 것 우리에게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이러니까 성령이 안심하고 쑥 들어와 오셔서 역사할 수가 있다 말입니다. 일곱 가지가 들어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다 몰라서 그렇지 인간이 죽고 사는 것 이 안에 여기에 매였습니다.

3. 신구약 성경 계시

마음속에 두 지도자에서 금생과 내세의 모든 흥망성쇠 생사화복이 결정된다는 이 비결을 기독교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성령이 계시로 열어 보여서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지 아무도 모릅니다. 예수님의 피로 인해서 이 계시가 왔습니다. 신구약 성경 우리에게 어떻게 왔습니까? 예수님의 피 공로로 왔습니다.

4. 성령이 들어오시지 못하는 이유

성령의 인도와 악령의 인도, 이 두 세력이 있지마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이 세력을 영접하려고 하면 예수님의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을 자기 것 삼기 전에는 들어오지 못합니다. 왜 못 들어옵니까? 세력이 모자라 못 들어옵니까? 무서워 못 들어옵니까? 들어오면 우리가 죽어 멸망 받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못 들어오십니다. 들어오시면 빛에 우리가 녹아 버리니까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서 들어오시지 않습니다. 예수를 바로 믿읍시다!

○백영희목회설교록 (1986. 12. 7. 주일새벽) 김반석 정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5.08-489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을 소개하는 중매쟁이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모음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의 성경교리와 목회설교 김반석 2019.08.05
공지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적 성경해석 김반석 2019.07.25
공지 현재 지권찰회 설교 정리 선지자 2015.07.05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정리 김반석 2007.11.21
414 환란 준비 김반석 2010.05.02
413 믿음의 능력 김반석 2010.07.06
412 아브라함의 3단계 믿음 김반석 2010.07.18
411 보배로운 믿음 김반석 2010.07.18
410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 김반석 2010.07.25
409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라 김반석 2010.08.02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김반석 2010.08.08
407 삼십팔 년 된 병자 김반석 2010.08.25
40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김반석 2010.08.29
405 청종의 권위 김반석 2010.09.20
404 우리를 사랑하사 김반석 2010.09.26
403 우리의 피난처 김반석 2010.10.11
402 궁지에서 건질 분은 주님 한분 김반석 2010.10.31
401 기독교는 전투생활 김반석 2010.11.07
400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선지자 2010.11.14
399 산 제사로 드리라 김반석 2010.11.21
398 처세에 유일한 방편 김반석 2010.11.28
397 영감의 갑절을 구한 엘리사 김반석 2010.12.05
396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김반석 2010.12.12
395 구주 탄생 김반석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