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을 두려워하지 말라

2010.08.02 00:54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라
선지자선교회
본문 : (마10:24~39)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서론)

1. 우리에 대한 대우

'제자가 선생같이 됐으면 좋고 종이 상전같이 됐으면 족하다'는 말씀은, 주님이 선생님이라면 우리는 제자로, 주님이 상전이라면 우리는 종으로, 그런 것을 말씀합니다. 그런고로 우리에 대한 대우가 주님에게 대한 대우와 같이 대우된다면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족하다 는 말씀입니다.

2. 핍박을 두려워 말라

26절에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으니, 세상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들도 으례히 핍박할 것이 아니냐? 주님의 구속을 보수하는 데에 여러 가지 환난이 있고 또 주님의 구속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때에 환난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이상한 일 당한 것으로 생각지 말고 족한 줄로 알아라하는 말씀입니다. 왜?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하셨으니, 이 세상으로 다가 아니고 그 속에 들어 있는 그대로 실상이 다 드러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본론)

1. 여러 가지 핍박을 받는 이유

너희들이 왜 세상에게 여러 가지 멸시나 천대나 조롱이나 핍박이나 그런 해를 받게 되느냐? 그것은 인간은 몰라도 인간 속에 있는 악령은 그 속에 비밀을 다 알기 때문에 너희들이 세상에 속했으면 저희 것으로 알아서 사랑하고 협조하고 대우하겠으나 너희 속에 딴것이 들어 있어서 그러합니다. 너희들을 핍박하고 미워하고 대적하고 것은 너희가 세상에게 속하지 안했기 때문에 이 세상이 저희 것이 아닌 고로 핍박하는 것이니 너희가 속에 변화가 된 것만큼 박해가 오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박해를 받은 그 모든 것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세상 저희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와 세상이 다르기 때문에 박해 있는 것과 같이, 너희들도 세상과 다른 것이 속에 생겨져서, 즉 사망으로 가득 찬 세상에게 너희에게는 새생명이 왔고, 순전히 마귀로만 사는 너희에게 영감이 왔고, 또 불법으로만 사는 너희에게 진리가 와서 영감화, 진리화, 그리스도화, 하나님화 되어서 하나님의 형상이 속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핍박이 있는 것입니다.

2. 세상에서 받는 고난과 장차 얻을 영광

너희가 이 세상은 사망을 향하여서 흘러내려가는 물과 같이 되어 있는 이런 사망의 조류에서 생명을 향하여 역류하니까 거기는 자연히 마찰이 있고 파란이 일어나는 것은 필연한 일이 아니냐?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받는 고난과 장차 얻을 영광은 비교를 못한다.

이 세상에서 받는 마찰과 장차에 얻을 그 영광은 비교 못합니다. 세상에서 네가 그리스도화, 진리화, 영감화, 하나님화 된 그만큼 너희들에게 마찰이 오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오는 것이니 어려움이 올 그때는 너희들은 이것이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요. 주님과 같은 입장, 처지, 처세를 하기 때문에 주님에게 있는 그 감추인 것이 우리에게 생겨졌기 때문에 세상에서 외부적인 박해가 있는 것이니, 이것은 내가 당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 세상은 지금 악령이 덮어 가리어서 깜깜 어두운 데 있지만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안할 것이 없고 숨은 것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다.

3. 마찰이 있는 것과 마찰이 없는 것

너희들 속에 있는 그것이 곧 하나님과 일체되어 있는 것이요, 그것이 영생이요, 그것이 영원히 모든 존재에게 환영받고 칭찬받고, 옳고 참된 진리와 영감의 것이 있기 때문에 너희들이 마찰이 있는 것이니, 마찰 있을 때마다 앞으로 감춘 모든 것이 드러나지 안할 것이 하나도 없고, 네 속에 변화가 많이 됐으면 많은 마찰이 있을 것이고, 변화가 적게 됐으면 마찰이 없을 것이고, 네가 예수 믿는다 해도 이름으로만 믿고 말로만 믿고 변화된 것이 하나도 없으면 너에게는 마찰이 없을 것이다.

4. 마찰이 있는 이유

네 속에 무엇이 있기 때문에 마찰이 있는가 그것을 네가 생각하고, 그것이 장차는 나타나서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환영을 받고 인정받고 찬양받을 보배롭고 참된 신령과 생명에 속한 것이 네 속에 생겨져서 되여 지는 이 사실을 네가 기억해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는 이 사실을 네가 생각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그러기에 네가 이 세상에서 세상과 마찰이 없기를 원하느냐? 세상과 마찰이 적기를 원하느냐? 세상과 마찰이 많기를 원하느냐? 세상과 조금도 다른 것이 없기를 원하느냐? 세상과 완전히 다른 네가 되기를 원하느냐? 어느 것을 원하느냐? 여러분들은 어느 것을 원합니까?

5. 마찰되는 것을 기뻐하라

네가 여러 가지 세상과 마찰되는 그것만 보고서 네가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 속에 벌써 하나님으로, 진리로, 네 속에 채워진 그 까닭이니 그것을 보고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네가 변화된 것을 보고 즐거워하고, 네가 세상과 정반대로 되어 마찰 되는 것을 기뻐하라 그것이 없으면 탈이라.

세상은 전부 사망뿐인데 어떤 회의에라도 네가 거기서 얘기를 할 때에 그들의 얘기나 네 얘기나, 그들의 사상이나 네 사상이나, 그들의 심리나 네 심리나, 그들의 주장이나 네 주장이나, 그것이 다 동일하고 또 다 환영하면 그것을 네가 오히려 걱정 근심해라.

어디든지 가서 그 말을 몇 마디 들어도 '아! 저 말은 죽은 말이다. 저것은 인간을 미혹시키는 말이다' 네가 세상과 반대되고 죽음과 반대되어져서 '아무래도 저것을 다 멸하고, 저로 말미암아 멸망 받는 사람들을 구출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깨달음이 있어야 되지, 세상과 하나 되지 안함으로써 오는 마찰을 네가 두려워하면 그것은 네가 속에 이루어지는 그것을 소망하지 아니하는 그 자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박해가 올 때는 박해만 볼 것이 아니라 이제 박해가 일어나게 되는 그 원인인, 네가 영감과 진리와 하나님으로 변화된 그 변화된 그것을 장차 영원히 무궁세계에 있을 변화된 성화된 그것을 인하여서 '이만큼 성화가 됐으니까 앞으로 무궁세계에는 이만큼 그 나라에 용납이 되겠고 심판을 통과하겠고 영광이 되겠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네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된 것과 꼭 같이 너희들도 다 되어서, 내가 박해를 받은 것과 같이 너희들도 꼭 같은 박해를 받아서, 내가 아버지의 보내심을 인하여 몸과 생명까지 다 투자한 것과 같이 너희들도 이와 같이 다 투자가 되는 이것을 네가 목표로 해라.

세상이 너와 하나도 맞지 않기 때문에 죄악이 자기의 가장 적으로 삼고, 악령이 자기의 가 장 적으로 삼고, 사망이 자기의 가장 적으로 삼는 그것으로써 그에게 마찰로 말미암아 세상은 그들이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완전히 소금같이 녹아지는 것으로써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속에 있는 그대로 나타나지 안할 것이 없고 드러나지 안할 것이 하나도 없다.

6. 두려워하지 말고 네가 할 일은 뭐이냐?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네가 할 일은 뭐이냐? 네가 할 일은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 하며' 하셨으니, 너희들이 조용히들은 말을 이제는 얼마든지 마구 외쳐라. 또 '너희 귀 속으로 들은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하셨으니,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요, 지옥에서 건져내는 것이요, 예수님 십자가의 보배 피 공로를 입혀서 마귀의 일을 멸하고, 죄를 멸하고, 사망을 멸하고, 모든 것을 생명으로 구출하는 운동이니까, 또한 네 속에 변화가 있음으로 그들과 이색 되고 이질 되어서 그들과 다르기 때문에 환영받지 못하고 오히려 대적하고 하는 그것을 네 속에 변화로 인해서, 네 언행심사가 그들과 일치되지 안함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네가 생명으로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마찰이 있는, 그 마찰로 인해서 마찰이 크면 속에 변화가 큰 것이고 마찰이 적으면 변화가 적은 것이니까, 역류하는 그 역류체가 크면 물결의 마찰이 크고, 역류체가 암만 역류해도 고기가 조그만 고기는 올라가면 마찰의 그 물결이 적은 것과 같은 것이니까, 네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7. 땅에 있는 것을 점령하는 방편

'나도 이만큼 변화가 됐고 내가 말하는 것이 그들과 마찰되니까' 마찰되면 능치 못함이 없다. 마찰되면 마찰되는 그 모든 사망이 깨지고, 마귀가 깨지고, 죄악이 깨지고, 모든 불의와 불법이 깨지지 진리는 깨지지 안하는 것이니까 '나를 보라. 내가 지금 마찰되지 않느냐? 주님이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시니까 그 마찰로 끝났으니까 주님의 것이 깨진 줄 알아도 땅에 있는 것을 다 점령했습니다. 이 비밀의 방법을 네가 알라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네게도 이 생명이 이루어졌고, 성화가 이루어졌고, 진리에 속해서 마귀를 공격하고 대적하고 토벌하는 그런 일이 조금씩 일어나는 것이니까, 이제 너도 돼 가는 것이니까 담대히 외쳐라. 우리가 이 진리를 바로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이 ‘내가 세상에서 대우받는 것같이 세상에 대해서 나같이 되여 지는 것이 이런 것이니까 그만하면 족하지 않느냐?’ 말씀하신 것입니다.

8.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하셨으니, 영과 혼을 그들은 죽이지 못합니다. 몸 그 고기덩어리는 죽일 수 있지만 혼은 죽일 수 없고. 영도 죽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들은 제가 죽으니까 안 죽으려고 발악치는 것이고 그 발악을 치면 백의 일이라도 실패가 있느냐? 백의 일이라도 실패가 없다. 사람 보기에는 실패되는 것 같지만 백의 일도 손해 없다. 손해 없고 하나 손해 감으로써 그것이 소금이 된 것이다.

9. 토마스 목사

토마스 목사가 우리나라에 만반의 준비를 일생 동안 해가지고 와서 평양 대동강에 왔을 때에 방어하는 그 조선 군사들을 만나 도끼로 죽이려고 하니까 '나는 죽어도 좋으니 이 책 한 권만 전해 달라'하고 조그만 책 한 권 전해 주고 자기는 거기서 죽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복음이 그때 퍼져서 우리 한국에 복음이 퍼졌습니다. 이러니까 토마스 목사가 우리 한국 교회의 아버지라 어머니라.

이러니까 만의 일도 손해 없고 지는 것 없고, 진리와 영감이 움직이는 것 그것은 투자되어 없어지는 것으로 말미암아 신령한 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이요, 세상을 다 멸하는 것이요 구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모든 사람이 구원 얻은 것처럼, 너도 너 하나가 됨으로 수많은 사람을 구원하게 되는 것이니까 추호도 패전은 없고 손해는 없는 것이니까 강하고 담대 하라 담대해서 외쳐라.

10. 생사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29절에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는 이 말씀을 믿어야 됩니다. 생사의 주권을 주님이 갖고 계신다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으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지마는 안 믿는 데는 일할 수가 없습니다. 벌레 한 마리 죽는 그런 것도, 지극히 작은 개미 한 마리가 수염을 흔드는 것도 주님이 주권 하셔서 하십니다.

'아이구! 하나님이 한 분뿐이신데 그분이 어떻게 그렇게 복잡한 것을 다 주장하고 관할하실까?'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시라.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 들어갔으니까 죽었다' 하겠지만,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까 들어가도 죽을는지 안 죽을는지 모릅니다. 불 속에 들어갔지마는 타 죽을는지 안 죽을는지 모르는 것이니 죽는 것은 당신이 허락해야 죽지 허락지 안 하면 안 죽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11.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30절에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하셨으니, 머리털까지라 말은 머리 하나 세시는 그것보다도 머리털 같이 지극히 작은 것까지 당신이 낱낱이 관할하고 계시니 너희들이 염려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머리털 하나까지도 관할하고 계신다.

머리털 같은 지극히 작은 부분까지 다 관할하고 계시는데 뭣 때문에 굶어 죽어? 너희가 죄를 지어서 그렇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먹을 것과 입을 것 모든 것은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셨는데 왜 염려하느냐? 염려 있는 것은 당신을 믿지 않고 벗어나서 원수 마귀에게 가기 때문에 그놈이 해를 주지, 당신을 믿고 당신의 뜻대로 살게 되면 나타날 것은 영광과 권능뿐이라.

'모든 천하 만민이 너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해서 두려워하리라' 하셨으니, 당신들이 믿는 하나님은 참 그런 하나님이시구나 하고 만민이 보고 두려워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멸시 천대를 받는 것은 소금이 맛을 잃으니까 발에 밟히는 것이지 하나님이 능력 없어 그런 것이 아닌 것입니다.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이것이 믿음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으니 안 두려워해야 믿음이고. 안 두려워해야 순종이라.

12.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하셨으니, 참새도 생명 하나를 하나님이 주권하시고 허락지 않으면 안 떨어지는데 너희를 주님이 허락지 안하는데 죽고 살고 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주님이 생명을 거둬 가면 천하가 다 달라 들어도 붙잡지 못하고, 또 주님이 생명을 유지하게 하면 천하가 다 달라 들어도 저희가 깨지지 못 죽입니다.

1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사람 앞에서 주님을 시인하면 즉 주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말씀하신 그대로 자기가 인정해서 그대로 믿고 그대로 행하면 하는 말씀입니다.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하나님 아버지 앞에 시인 한다 그 말은 하나님 앞에 시인 받을 수 있는 승리가 된다는 그 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 시인 한다’ 말은, 네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하나님의 지공법과 지성법이 너희들을 심판하는 심판에서 인정할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 된다 그 말입니다.

14.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하는 말씀은, 사람 앞에서 주님을 믿지 못하고 인정치 못하면 예수님이 그때 가서 너 모른다는 그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모른다고 할 수밖에 없는, 예수님이 모르는 그런 사람으로 네가 타락한다는 말입니다.

(결론)

1. 내가 세상에 온 것은 검을 주러 왔다

'내가 세상에 온 것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 하셨으니, 너희들 한 사람이 예수 믿으면 네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안 믿는 사망 속에 네 생명이 하나 있기 때문에 거기서 부터 전투가 시작된다.

그럴 때에 네가 할 일은,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는 그것이기 때문에 네가 그때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네가 복음 편에 서서 네가 변화됐기 때문에 사망과 마찰되는 것이니까 마찰되는 거기서 끝까지 투자할 뿐 아니라 네 소유와 몸과 생명까지 다 투자할 각오를 가지고 소금처럼 네가 녹으면 소금의 간이 모든 주변에 있는 것들에게 다 배여 들어갑니다. 이제 네가 녹아지는 것만큼 그것이 다 생명의 도가 그들에게 배여 들어가서 그들이 변화되어서 살게 된다.

2. 피가 교회의 씨

그러기에 교회는 피가 교회의 씨라. 교회는 한 사람을 구원해도 그 사람이 그만큼 희생을 함으로 말미암아 구원이 되어 지지 희생 없는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희생됨으로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희생됨으로 구원이 이루어질 때에 그 없어질 때가 되면 없어지지만 없어지지 안할 때가 됐으면 아무리 희생해봤자 또 소생시키고 또 소생시키고 또 소생시키십니다.

3.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라

갈릴리 바다에서 풍랑이 이는 거기서 주님이 가라고 했으니까 주님이 가라고 했으니 목적지에는 도달한다 하는 이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는데 믿지 못하기 때문에 놀란다 말입니다. 그때 두렵게 하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지식입니까 인간 지식입니까? 인간 지식입니다. 그때에 두려워하고 떨면 그것은 옛사람입니까 새사람입니까? 옛사람입니다. 옛 사람 그것은 아주 죽여야 됩니까? 그냥 붙들어 놔야 됩니까? 아주 죽여야 됩니다.

막9:23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하셨으니, 믿어야 됩니다. 믿으면 능력 오고 안 믿으면 능력이 못 옵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1983년 7월 13일 수 새벽) 정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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