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신앙
선지자선교회
본문: (단6:19-23)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서론: 공과>

1. 바벨론 포로 중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넷 청년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으로 큰 벌을 받아 바벨론 포로 되었을 때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한 징계로 받은 것을 깨닫고 원망 없이 두려움으로 회개했다. 그들은 속에 깊이 각오하기를 두려움과 사랑함과 바라보고 의지함과 순종함을 어떤 피조물에게도 하지 않고 하나님 한 분에게만 해야 하는 것을 깨닫고 확정 지웠다. 특수생, 정계 요인의 희망, 왕의 진미, 등등의 유혹이 몰려왔었다. 그러나 땅의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을 바꾸지 아니할 것을 뜻으로 정하고 요동치 아니하였다. 학업이 마쳐지는 삼 년간을 두고 시간마다 날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소망하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일을 계속했다.

2. 짧은 삼 년이라는 기간 이 진실 된 신인교제의 계속은 마침내 십 배의 지능을 얻게 되었고 하나님의 지혜를 정확히 익숙히 힘입을 수 있는 자들 되어 느부갓네살 왕에게 담대히 말했고 또 증거 함이 실상이 되었던 것이 나타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3. 큰 신상에 경배에 불미불의 사형이 왔을 때에도 사자 굴의 사형이 기도하고 아니하는 일에 당면된 형벌의 것들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삼 년 간의 짧은 동안 끊임없는 깬 신인동행의 생활로 이런 어려움에 조금도 요동치 않는 평강과 담대와 기쁨을 가졌고 실질적으로 또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와서 하나님과 자기는 영감으로 충만케 해졌고 모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지존하심과 유일의 능력자이신 대주재이심을 알려 그들에게도 특수 복 혹은 일반 복을 받게 하는 복의 기관이 될 뿐만 아니라, 모든 희망 없는 대적된 원수들은 손대지 아니하고 저희들의 왕의 손으로 진멸 하게 하셨다. 실상으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실제의 역사가 나타나고 외식으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실제의 역사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니 스스로 속는 일이 되는 것이다.

<본론: 공과공부>

1. 바벨론 포로 중 네 청년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으로 포로 될 때 참 비참하게 살해도 당했고 또 역사에 없는 참혹한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때에 바벨론에 끌려간 포로 중에 네 청년이 있었는데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입니다.

이들을 느부갓네살 왕이 앞으로 정계에 쓰려고 유력한 인재들을 뽑는 데에 이 네 청년이 뽑혀 갔습니다. 특수 학원을 만들어 놓고 왕이 특수 대우를 하면서 3년 동안 잘 길러 가지고 정치 요원으로 쓰려고 했습니다.

왕이 명하기를 이들은 특수 학생들이니 내가 먹는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왕의 식사와 같은 식사로 대우해서 3년 동안 연구하도록 해라' 이렇게 왕이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때에 이 네 청년들은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어 자기들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그렇게 결심을 했다 하는 것이 다니엘서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무슨 결심을 했던가 하는 것은 본문에 명문 되어 있지 않지만 그 앞뒤에 연관된 말씀을 보면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벨론 왕: (계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네 청년이 깨달은 것

그들은 하나님 섬기다가 저희들이 망하게 된 여기에서 하나님이 자기들을 도와주지 아니하시니 자기들에게는 자비와 사랑을 가지지 아니하신 무관심하시는 하나님이라 이렇게 생각하기 쉽고, 또 우리 조그만한 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지마는 이 강대국이 와서 덮치니까 꼼짝 못하고 우리나라가 망하는구나 이러니까 세상에는 하나님의 능력보다도 더 큰 능력 있는 존재들이 있구나 이렇게도 생각하기 쉬울 그때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네 청년은 그렇게 생각지를 아니 했습니다. 자기 선조들이 하나님께 한 것을 자기들이 보고 깨닫기를 우리 선조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사랑치 않고 다른 것들을 보다 사랑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지 않고 다른 것들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나님의 법도만 지키지 않고 인간들과의 약속을 맺어놓은 그것을 지키는 이런 일을 해서 하나님 앞에 징계를 받아서 우리가 이렇게 됐다.

하나님의 능력이 없어서 우리를 구원 못 하시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은 변하지 아니하시는 공의로우시며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 선조가 하나님 앞에 이런 징계를 받아야 마땅한 일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징계를 받아서 우리가 이렇게 됐다.

그러기 때문에 징계 받아서 대적의 나라에 포로가 되어서 우리는 생명은 붙어 있지마는 우리 동족 가운데는 얼마나 참혹한 살해를 많이 당한 이것이 다 하나님의 징계인데 우리가 다시 ●하나님 두려워하는 것, ●사랑하는 것, ●바라보는 것, ●의지하는 것, ●순종하는 것, 이것만을 해야 하나님의 이 징계의 멸망 가운데에서 우리를 구출해서 우리 민족의 씨가 남고 구원될 수 있지 이것을 회개치 아니하면 우리는 전멸이 되고야 말겠다 하는 이것을 그 네 청년들이 깨달았습니다.

3. 바벨론 왕의 진미와 포도주

(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네 청년이 왕의 진미와 왕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들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작정한 것은, 왕이 그 나라에 높은 벼슬을 준다고 특수 학생으로 뽑으니까 '야, 우리 민족이야 포로 됐든지 말았든지 이 바벨론 나라에서 특수한 지위를 얻을 수 있는 거기에 소망을 두지 않았습니다. 왕이 이렇게 후대하니까 그것을 의지하고 그것을 바라보고 그렇게 함으로 지능을 갖추어서 유력한 지위나 행복을 누리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더 징계에 징계를 받을 일인 줄을 알고 그런 일을 하지 않기로 작정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이 청년들의 신앙입니다.

○왕의 진미와 그의 포도주: (렘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계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4. 망할 생각을 가지는 신자

우리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무엇이 형통치 않으면, 하나님을 섬겨도 하나님 섬기는 아무런 효력이 안 나오면, 하나님을 섬겨도 하나님 앞에서 복이 오지 않으면, 이럴 때에 망할 생각은 어떤 것이 망할 생각이냐?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다!, ●암만 성경에 말씀하셨지만 성경대로 하나님이 꼬박 다 하시겠느냐!, ●하나님께서 수많은 사람들이 바라보는데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약속대로 다 복을 줄 수 있겠느냐! 이런 망할 생각을 가지는 신자가 되기 쉽습니다.

이런데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없으면 자기와 자기 행위가 축복 받기에 합당치 않기 때문에 그러하니 빨리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하나님은 마음에 소원하신 대로 축복을 하실 수 있고 우리는 소원대로 축복을 받아서 세상에 빛이 될 수 있도록 이 일을 부지런히 하도록 이렇게 깨닫는 것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 네 청년들은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5. 행위와 사람을 고치도록 노력

우리에게 축복이 안 오는 것은 축복이 오면 악용할 수 있는 사람이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았고. 축복을 감당할 만한 사람으로 고쳐지지 않았고, 우리 행위가 모든 사람에게 망해야 된다는 행위를 하고 있는데 축복이 오면 하나님이 하나님 백성들에게 잘못 처리한다고 악한 도라고 할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축복이 안 오는 것은 행위와 사람을 고치지 않아 그런 것이니까 빨리 행위와 사람을 고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징계나 벌이 오면 두말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매 맞을 그런 이유가 있어서 매를 때리는 것이니까, 사랑의 매로 때리는 것이니까 빨리 찾아 가지고 회개하면 물러가 버립니다.

우리가 축복 받지 못한 그 마음은 몇 배가 아니라 그 무한한 안타까운 탄식을 가지고 계시는 것을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롬8:26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위해서 기도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6. 네 청년에게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

이 네 청년에게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 무엇이냐? 그들이 이렇게 참 우쭐거리기 쉽고, 바람 들기 쉽고, 흔들리기 쉬운, 그런 아주 얼렁얼렁한 그런 영광과 존귀의 희망이 와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믿는 사람들 보면 믿다가 좋은 직장 가지면 그만 교만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무성의 무심하고, 경제만 좀 넉넉해져도, 가정에 평안만 좀 와도, 일만 잘돼도 그만 거기에 교만해서 하나님 배반하고, 어떤 좋은 일 있으면 거기에 쏠려서 하나님 배반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 네 청년들은 ‘자기들을 더럽히지 않겠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환경과 주위에 물들고 피동 되어서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는 이런 죄 짓지 않겠다!’ ‘이렇게 징계 받았으니까 앞으로는 하나님을 노엽게 해서 하나님의 징계가 더 오도록 하지 않겠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 축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하는 이 결심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 네 사람에게 우리가 배워야 할 점입니다.

7. 네 청년들의 결심

이 청년들은 ‘하나님 배반하고 죄지어서 이렇게 포로 되는 꼴을 당했으니 이제는 죽어도 죄짓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하나님의 축복이 오기까지 하겠다’ 하는 이런 결심을 그들이 가졌습니다.

3년 동안을 자기네들이 결심한 그 결심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결심한 그 결심을 환경에서 벌써 특수생이 되어서 그중에서도 최고의 우등생이 되고 하니까 얼마나 모든 사람들이 높이고 초청도 하고 별일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다시는 내가 잘못되지 않겠다! 이제는 우리 하나님만 제일 높이고, 사랑하고, 두려워하고, 섬기고, 그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고, 그에게 기도해서 늘 그만 사모하고 그분과 서로 교제하는 이 일을 하겠다’ 결심을 한 그 결심을 놓지 않았습니다. 놓지 않고 3년 동안 요동치 아니하고 그 일을 실행해 나왔습니다. 이것이 귀한 것입니다.

8. 네 청년들의 결심에 대한 실행

그러면 어떻게 실행해 나온 것을 알 수가 있느냐? 실행해 나온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그 뒤에 그 사람들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어 가지고 전국에 있는 유력한 인물들을 다 청해서 꿈 해석을 하라 해도 못 하는데, 다니엘은 그 앞에 가서 신상 꿈꾼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니까 ‘왕이여, 왕이 이런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 얼마나 자신만만하게 했는지! 하나님과 다니엘과의 교제가 사람이 서로 친밀한 사람끼리 얘기하는 것과 꼭 같아!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한 그 뜻을 요동치 아니하기 위해서 3년 동안 밤낮으로 하나님하고 교제하면서 애쓰다 보니까 하나님하고 얼마나 친밀해졌든지 서로 사람하고 사람하고 얘기하는 것처럼 그만큼 친근해지고 가까워졌습니다.

9.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풀무불의 시험

한번은 신상을 만들어 놓고 ‘자, 신상에 절하지 않는 자는 전부 풀무불 가운데 넣어 태워 죽인다’ 이래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 세 청년들이 거기 절하지 않았습니다.

불무불 가운데에 세 사람을 던졌는데 왕이 보니까 네 사람 지금 불 속에 같이 돌아다닙니다. 왕이 깜짝 놀라서 “우리가 세 사람 던지지 않았느냐?” “예, 세 사람 던졌습니다.” 그런데 네 사람이 묶이지 않고 불 속에 자유로 다니는데 옷도 타지 않고 자유로 다니니 한 분은 신의 아들 같다” 겁이 나서 쫓아가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어서 불에서 나오너라” 나왔는데 보니까 옷에 불 냄새도 나지 않고 머리털 하나도 그슬리지 않았습니다. 이것 하나님의 권능 아닙니까? 3년 동안에 됐습니다 3년 동안에.

○풀무불 환란: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10. 다니엘의 사자굴 시험

다니엘도 사자구덩이 앞에다 놓고 '네가 기도하면 사자구덩이에 집어던진다! 해도, 하루 종일 붙들고 신강해도 ‘나는 기도 안 하지 않습니다! 기도합니다!’ ‘그러면 사자구덩이에 던져도 좋으냐?’ ‘던져도 나는 합니다!’ 사자구덩이에 던져도 기쁘고 즐거움으로 기도 안 할 수 없는 이런 사람들이 됐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구덩이에 넣었는데 왕이 기가 차서, 그 좋은 신하를 사자 구덩이에 갖다 넣고 보니까 원통해서 새벽에 일찍 와서 “다니엘아, 네가 밤낮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사자에서 능히 구원하시더냐?” 하니까 “왕이여, 만세수나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사자의 입을 봉해서 내가 하나도 상하지 않았습니다.” 3년 동안에 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들에게 함께 해 주실 수 있는 사람이 됐고, 이 능력의 영광을 그들에게 입혀 줄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변화가 됐고, 이런 행위로 변화가 됐고, 하나님이 사람과 행위가 변하니까 그 사람들을 통해서 영광스러운 일을 마음 놓고 큰일을 척척하셨습니다.

○사자굴 환란: (계13:1-2)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11. 3년 동안 작정한 의지를 실행

3년 동안 하나님 앞에서 뜻을 작정한 이 뜻을 이 3년 동안 이 의지를 작정한 이대로 실행하였습니다. 3년이라니까 세월이 길기도 길지마는 3년 동안 하나님 앞에서 작정한 이것을 변동하지 않고 작정한 그것을 실행하다 보니까 이 청년들은 하나님의 법도는 죽었으면 죽었지 어길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졌고, 하나님하고 밀접한 교제가 사람끼리 얘기하는 것과 같이 그렇게 친밀해지고 그렇게 통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졌던 것입니다. 이렇게 그 지능이 자랐고, 또 인격들이 성화됐고,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고 피조물 어떤 것도 하나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되어져 버렸습니다.

<결론>

우리가 복 못 받는 것, 우리에게 어려움이 오는 것, 이것은 우리 고치라고 하나님이 사랑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깨달아야 됩니다. ‘●회개하면 된다!’ 하는 이것을 바로 깨닫고 그 회개한 실행을 3년 동안 계속 하다 보니까 ●사람 행위 변화되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이러니까 그 나라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 영광이 충만해졌습니다. 하나님께도 영광 돌리고 자신도 영광스러워졌습니다.


◎ 백영희목회설교록 (1982, 1, 27, 수 저녁) 김반석 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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