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원인과 행복의 원인

2009.01.04 17:43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멸망의 원인과 행복의 원인
선지자선교회
본문: (사1:18-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서론>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신구약 성경말씀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계약을 맺어 가지고 있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되 하는 말씀입니다.

2.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오라 우리가 서로 의논해서 너와 나와 서로 협동하여 네 행복을 이루어 보자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하고 우리하고 협동하면 우리에게 행복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행복이 이루어지고 그러면 하나님께는 수입이 뭐입니까? 우리가 행복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살전2:4)’ 하는 말씀이 있고, ‘떠나든지 거하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자(고후5:9)’ 하는 말씀 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육과 영 그리고 금생과 내세에 영원히 행복 된 자 되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십니다. 그 외에 다른 것으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자체가 행복 된 자 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하고 서로 의논해서 협동하면 우리에게는 말할 수 없는 행복이 이루어지고 하나님께는 기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하시는 것입니다.

3.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죄 문제를 해결할 자 없지마는 하나님께서 계약에 선포해 놓으시기를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하신대로 독생자를 보내셔서 대형으로 죄를 없앴고, 대행으로 의를 세웠고, 대화친으로서 화친케 하셨습니다. 이런 계약을 선포해 놓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해서 협동만 하면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은 죄인이라도 완전한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즐겨 순종하면’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을 하고 협동을 하면’ 하는 말씀입니다.

5.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을 하고 협동을 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하셨습니다. 그러면 땅에 행복 갖추어지면 하늘의 행복이 같이 갖추어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은 바른 이치 진리로 인해서 된 행복이기 때문에 땅에 행복 되면 하늘에도 행복 되고, 육체에 행복 되면 영에도 행복 되고 전체가 다 행복이 됩니다. 그것은 참된 이치 진리와 영감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6.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예수님의 보혈로 대속한 것이 있기 때문에 의논하고 협동하면 될 수 있는데 이 일을 하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제 주장대로, 제 욕심대로 나아가면 하는 말씀입니다.

7. ‘칼에 삼키우리라’

칼에 삼키우리라 곧 환난으로 멸망 받게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8.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곧 이 여호와 하나님이 보증하는 말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신 말씀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는다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본론>

1. 신자와 불신자

신자와 불신자는 아주 다릅니다. 택자와 불택자는 아주 다릅니다. 안 믿는 사람 불택자는 하나님이 간섭하지 안하시고 세상에서 죄를 짓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주 죄도 극한 죄를 지으면 간섭하시지만 보통 죄 짓는 것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택한 자는 차츰 예수님을 믿어서 점점 의로운 사람이 되어 갈수록 털끝만한 죄도 놔두지 않습니다. 인간은 자기와 친근한 사람은 죄를 용납하지만 하나님은 친근할수록 죄를 용납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가까이 갈수록 자기와 친근해질수록 죄라 하는 것을 엄하게 단속해서 죄 없게 하시고 또 의를 충만하도록 해 주십니다.

2. 하나님의 사랑

그 이유는 요일4:10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사랑은 뭐이냐? 독생자를 보내어 죄를 없이 한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또 하나님과 서로 화친하게 만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죄가 있으면 멸해지기 때문에 죄를 없애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고, 또 완전자, 주재자, 주권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과 친목하게 만드는 그것이 사람을 행복 되게 하는 또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친목 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랑 두 가지

하나님의 사랑은 두 가지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죄를 없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죄를 없이 하는 것은 멸망을 없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멸망을 없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오.

또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하도록 곧 하나님과 한 덩어리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것은 생명과 평강과 행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에 하나님과 화친한 그것이 사랑입니다.

4. 하나님의 종들의 지도와 전도

하나님의 종들은 지도하는 것이 그 속에 죄가 있는 그놈을 뽑아버리려고 애를 씁니다. 그 죄를 뽑아버리지 안하면 그 사람 망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을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것도 뭣 때문에 전도하느냐?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전도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을 하나님과 화친시키기 위해서 전도 하는 것입니다.

5. 예수님의 도성인신의 대속

하나님이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이 사람 되어 오셔서 죽기까지 형벌 받으셔서 우리 죄를 도말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두고도 행복을 줄 수 있고, 죄를 두고도 영생을 줄 수 있다면 독생자가 오실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이 죽어서라도 죄를 멸하기 전에는 우리를 멸망에서 구출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사람 되어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생명과 행복을 주는 데에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의를 가져야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될 것을 지키지 못하므로 우리 대신 하나님이 사람 되어서 우리 대신 주님이 하나님의 법을 다 지켜 주셨습니다.

6.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죄를 깨닫고 회개하거든 용서해 줘라’ 하는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우리들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지마는 연약해서 죄를 범합니다. 죄를 범하거든 얼른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그 죄를 회개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7. ‘두루마기를 씻는 자가 복이 있으니(계22:14)’

계3:18에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하셨으니, 내게서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하신 그 흰옷이 뭐입니까? 예수님의 사죄의 대속을 가리켜서 흰옷이라 말씀하습니다. 또 예수님의 칭의의 대속을 가리켜서 흰옷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흰옷은 사죄와 칭의의 예수님의 대속을 가리켜서 흰옷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흰옷을 사서 입는 데는 뭘 주고 삽니까? ‘돈 없어도 사라(사55:1)’하셨습니다. 사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자기는 주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 내 영육은 주님의 것인고로 자기의 영육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안하고 주께 바칠 때에 대속은 자기 것입니다.

이래서 롬12:1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셨습니다.

8. 멸망의 원인과 행복의 원인

신자 곧 택자들의 멸망의 원인과 행복의 원인은 죄와 의입니다. 이것을 똑똑히 알고 언제든지 이것으로 구별해 들어가야 합니다. 멸망과 구원, 성공과 실패, 행복과 저주, 생명과 죽음 그것은 다 죄와 의 여기에 매였습니다.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결론>

1. 네 가지 우리

하나님께서 택자들을 사랑하셔서 죄를 청산하고, 의를 건설하고, 또 하나님의 행복을 감당할 수 있는 자체 완전이 되고, 그리고 하나님의 충만을 우리가 받는 것입니다.

2. 죄 청산

우리의 모든 죄 청산은 어디 있습니까? 현실에 있습니다. 제가 굴에 앉아서 암만 뭐 해도 안 됩니다. 굴에서 준비하는 것은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하는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준비하는 것이지 거기서 죄 청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죄 청산은 자기 현실을 닥쳤을 때 그때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 당할 때에 죄를 짓지 안하면 죄 그놈이 바짝 부러져 버립니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그 현실에서 죄를 짓지 안하고 딱 중단해 버리면 죄가 딱 머리통이 부러져버립니다. 또 죄를 범하게 될 그 현실이 올 때 죄를 범하지 안하면 죄 그놈의 뿌럭지가 흔들흔들해져 버립니다. 그렇게 또 한 번 하고 또 한 번하고 몇 번 안 해서 확 패여서 뿌리까지 확 드러나 버리게 됩니다.

3. 영감과 진리대로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죄가 정리되고 어떻게 하면 의가 건설됩니까? 현실에서 죄가 청산되고 의가 건설되는 것은 영감과 진리대로 행하면 됩니다. 또 현실에서 자신이 온전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은 현실에서 영감과 진리대로 하면 자신이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또 하나님의 충만을 내가 받는 데에는 현실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을 받는 방법도 현실에서 영감과 진리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실에서 영감과 진리대로 하는 것에 몇 가지가 이루어집니까? 네 가지가 이루어집니다. 1)죄가 정리, 2)의가 건설, 3)자신이 온전한 사람, 4)하나님의 충만

4. 현실에서

죄를 제가 그 현실에서 영감과 진리대로 행함으로 청산하지 달리 청산하려고 암만 눈물 흘려도 안 됩니다. 그것은 청산하는 그 모든 준비를 하는 것이지 청산은 현실에서 청산됩니다. 의도 현실에서 이루어집니다. 자체의 실력도 현실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충만을 실지로 받는 것도 현실에서 이루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이루어지는가? 영감과 진리대로 순종하면 이루어집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1987. 5. 28. 목 새벽) 재정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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