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노선과 경건 연습

2008.11.24 00:53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신앙 노선과 경건 연습
선지자선교회
본문 : (딤전4:6-9)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서문>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사람들이 성경을 보고 깨달은 교리와 신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깨달아서 만든 교리와 신조에는 너무도 사이비한 것들이 많고 또 잘못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리'라면 깨달음을 가르쳐서 교리라고 말하고, '신조'라고 말하면 믿는 모든 조문들을 가리켜서 신조라  말하는데, 요사이는 기독교 역사가 오래 됨을 따라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교리도 많고 신조도 많습니다.

지방성을 가지고 교회들이 갈라진 교파도 있고, 또 한 두 사람의 감정을 인해서 갈라진 그런 교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수많은 교파들이 있습니다.


<본문>

● 신앙 노선

◎ 장로교

우리가 이 장로교라는 교파에 속해서 있는 것은 장로교 교리가 현재 온 세계에서는 제일 건전한 교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장로교 교리를 따르는 것입니다. 장로교 교리는 일찍부터 시작되기도 되었고 또 그 교리가 성경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교파들은 성경의 어떤 한 부분을 거머쥐고 그것을 중시해서 어떠한 한 교리를 위주로 해서 나가는 그 치우치는 그런 영향이 많이 있고, 장로교는 어느 교파의 교리나 신조나 성경대로 바로 된 깨달음이면 다 용납해서 나가는 교파인 것입니다.

◎ 교리와 신조

그러기에 사람들이 만든 교리나 신조는 성령 받은 사람들이 성신의 감동으로 그때 그때의 하나님 백성들을 인도하기에 합당하고 또 적합한 깨달음을 하나님이 주셔서 인도한 것이기  때문에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교리와 신조는 성경과 같이 정확하고 무오한 것으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의 교리와 신조도 그러합니다. 칼빈이 나타낸 교리와 신조도 위대한 칼빈이지마는 그 교리와 신조를 성경 같이 동등 권위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기에 교리가 성경은 변개 하지 못해도, 성경이 교리는 얼마든지 변개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긴 세월을 내려온 권위 있는 교리라도 성경대로 되지 안한 것이 있으면 즉시 고칠 수 있습니다.

◎ 성경

그러나 성경은 사람들이 이해가 안 돼서 이런 성구는 고쳤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있는 성구가 있다 할지라도, 성경은 교리들의 종합을 가지고서 일점일획도 고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획 하나도 가감할 수 없다고 하는 성경은 번역성경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선지 사도를 통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구약은 히브리어로,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한 그 원본 성경 한 권뿐입니다. 그 한 권뿐인 원본 성경은 획 하나도 가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혹 번역 성경이 잘 못된 것이 있고 사본 성경이 잘 못된 것이 있다 할지라도 성경은 체계적으로 되어 있고 또 성경 안에 성령의 감화가 내재해 계십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내재적 영감이라 말합니다. 성경 안에 영감이 계시고 또 중생 된 사람이면 중생 시킨 영감이 중생 된 사람 안에 계십니다. 그러기에 중생 된 사람 안에 계시는 영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밝게 해서 인간을 탁월한 하나님의 높으시고 무한하신 진리를 깨달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 안에서 역사 하는 성령이 우리를 중생 시킨 성령입니다. 우리를 중생 시킨 성령이 이제는 우리 안에서 내재 하셔서 역사 하시는 그 영감을 가리켜서 '조명 영감'이라 합니다. 비칠 '조(照)' 밝을 '명(明)', 우리 마음을 환하게 비추어서 밝게 해서 깨닫게 해주시는 영감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성경을 깨달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성경에는 명백성이 있다 그렇게 말합니다. 성경에는 그 자체 안에 명백성이 있다. 아주 밝게 깨달을 수 있는, 아주 정확하게 깨달을 수 있는 그 명백하게 깨닫게 하는 명백성이 들어 있다 그렇게 사람들이 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앙이 자랐든지 안 자랐든지 언제든지 우리가 믿는 것은 이 성경만을 근거로 해서 성경대로 믿겠다 하는 것을 우리가 결심해야 됩니다.

◎ 신신학과 정통신학

신신학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성경 말씀을 인간 수준에서 다루고 인식하려고 합니다. 인간을 초월한 성경 말씀은 다 부정합니다. 인간이 할 수 있고 인간에게 일치된 성경 해석을 주장하는 것이 신신학입니다. 또 과학이 증거 할 수 있는 과학적인 성경 해석을 인정하는 것이 신신학입니다.

성경은 과학과 맞은 것이 있지마는 과학이 아닌 비과학적인 것이 많이 있습니다. 또 초인간적인 것이 많이 있습니다. 또 이제까지 역사 세계에 여러 번 나타난 것을 가리켜서 자연이라 말하는데 비자연적인 그런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정통'은 인간의 지식과 경험과 체험에 맞든지 안 맞든지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해서 성경대로 주장하고 성경대로 믿는 것을 가리켜서 정통이라 말하고, '신신학'은 성경을 인간을 토대로 삼아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이라야 되고, 또 과학적 성경이라야 인정하고, 비과학적이며 비자연적이며 초인간적인 것은 부인하는 것이 신신학입니다.

'신신학'은 어떤 유력한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 신신학이고, '정통 신학'은 신구약 원본 성경에서 나온 것을 가리켜서 정통 신학이라 합니다. 그래서 '신신학'은 인본적이요 '정통'은 신본적이요. 또 '신신학'은 세상적이요 '정통'은 천국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신학은 세상과 가깝기 때문에 세상이 환영하고 어려움이 없으나, 정통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과 먼고로 신앙생활에 애로와 마찰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언제든지 우리는 성경에서 출발하고 또 성경으로 중단도 하고, 성경으로 진행도 하고 성경으로 결실도 맺고 또 성경으로 돌아가고 이래서 어떤 것이든지 반드시 자기는 성경으로 비판해 보고 성경대로이면  믿고, 성경에 이탈된 것이면 자기는 이탈된 데에서 성경을 찾아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생사화복, 영과 육, 금생과 내세에 영원을 결정 지우는 것이 하나님이시요 또 그분의 법칙에 맞고 안 맞는 것이 성경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은 우리의 전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멸망을 다 피하는 전부라고 볼 수 있고, 성경은 우리에게 필요한 축복을 다 받을 수 있는 전부라고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성경대로 해야 성사가 되어지지 성경을 무시하고는 하나님을 아무리 바라본다고 해도 그 사람을 하나님의 뜻만큼 귀중히 여기지 아니합니다.

◎ 평양신학교

과거에 왜정말년이 되기 전에는 정통 교리 신조를 가르치는 정통 신학교가 한국을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평양신학교가 있었는데 그 뒤에 신사참배 문제가 났을 때에 참 올바른 신앙을 가진 정통 신학자, 정통 목회자, 정통 목사들은 다 갇히고 또 외국으로 망명하고 또 있어도 그들의 세력에게 밀려서 그 신학을 주장할 수 없도록 금하게 되었습니다.

◎ 채필근 목사

그래서 평양신학교가 그 신사 참배로서 모든 종들을 다 가두고 또 외국 선교사들은 자기 본국으로 다 출국을 시켜서 돌려보내 버리고 난 뒤에 폐교되었다가 그 후에 다시 개교하여 채필근 목사님을 평양신학교 교장으로 세웠습니다. 그 채필근 목사는 모든 사람들이 말하기를  한국에서는 그 사람이 제일 독서를 많이 했다 하는 재주도 있고 아주 유식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분이 신신학자입니다.

◎ 송창근 목사

송창근 목사님은 미국에서 신신학을 공부하고 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발을 붙이지 못하고 그저 김천 한 구석에서 조그만 교회를 시무하고 있었습니다. 이러다가 신자참배 문제로 정통 신학자들이 다 이리저리 밀려서 쫓겨나고 난 다음에 그 송창근 목사님을 조선신학교 교장으로 세웠습니다.

◎ 김재준 교수

그러고 난 다음에 김재준 교수라고 하는 교수가 그 때에 신신학 교수로서 제일 유력한 교수인데, 그 사람은 세상 학문은 많이 했습니다.

◎ 고려신학교

계속해서 신신학이 강성하다가 8.15해방 후에 망명했던 정통 신학자들이 돌아오고 또 옥중에 있는 정통 신학자들이 나오게 되고 또 그때에 그들과 계속 대결해서 싸우는 그런 종들이 나와서, 그 당시 평양신학교는 이북이 점령해 있기 때문에 평양신학교를 대신하여 그때 세운 것이 고려신학교입니다.

◎ 총신신학교

고려신학교를 세웠다가 박형용 박사라는 분이 정통 신학자인데 그분이 서울 가서 신학교를 다시 하나 세워서 것이 총신신학교였습니다. 그 신학교에 그때 자본이 없으니까 북미 캐나다에 있는 선교사들을 신학교 교수로 초청을 하려고 하는 것을, 그분들은 신신학 교수들이기 때문에 그런 이를 초청하지 말라고 심한 말들이 있었지마는 우선 돈이 없어서 신학교 못 하겠다 해서 기어코  박형용 박사가 신신학 학자들의 돈을 얻기 위해 청해 들여서 신신학과 정통을 합해서 종합 신학으로 되어진 것이 장로교 총신신학교가 되었습니다.

◎ 고신과 총신의 합동과 환원

그러고 난 다음에 고신이 총신하고 합하자 해서 합했습니다. 합해서 있다가 아무래도 또 서로 맞지 안 하니까 나중에는 다시 고신으로 돌아가자 해서 다시 환원으로 돌아오고, 그 총신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남아 있고 그래 햇습니다.

◎ 고신대학

또 고신이 아무래도 이 고려신학교라는 이름만 가지고는 범위가 좁고 이러니까 고려신학교를 대학으로 인상을 시키자 해서 고려신학교의 허가는 취소를 하고 고신대학으로 다시 문공부에 인가를 받아서 고신대학이 됐습니다. 고신대학이 되고 난 다음에 차차 이제 고신대학은 커져서 종합 대학이 됐습니다.

◎ 석원태 목사님의 고려신학교

그러고 난 다음에 고려신학교는 없어지는 그 짬을 보고서 석원태 목사님이 고려신학교는 폐교하고 이름을 변경했으니까 우리가 고려신학교를 하겠다 해서 석원태 목사님이 다시 고려 신학교라는 허가를 맡아 가지고서 서울에서 고려신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 고려신학원

그러고 난 다음에 고려신학교가 고신대학이 되고 또 종합대학이 되니까 더군다나 그 종합대학 가운데 신과라 하는 그것만이 신학을 가르치는 것이지 나머지는 전부 사회학을 가르치게 되기 때문에 이제 고려신학교가 없어졌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서 그때 은퇴도 하고 정년 퇴직한 목사님들이 몇이 모아서 고려신학원을 만들자 해서 부산 일부에서 고려신학원을 시작했었습니다.

이러다가 고려신학원을 부산에서 할 것이 아니라 다시 고려신학교를 다시 해야 되겠다 해 서 그 후 오랜 후에 서울 가서 고려신학교라 그 다시 인가를 냈는가 안 냈는가는 모르지마는 시작해서 지금 고려신학교는 한국에 둘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둘이 돼 가지고 있고, 또 고신대학이 하나 돼 가지고 있고, 고려신학원이라는 것이 지금 계속 있는지  없어졌는지 그건 시작한 것만 알지 그 뒤는 모릅니다.

◎ 유니온, 프린스톤, 웨스터민스터 신학교

그러면 그것이 다 처음에는 미국에 정통인 유니온 신학교가 차차  타락을 해 가지고서 거기에서 정통을 보수하려고 한 신학교가 프린스톤 신학교인데, 프리스톤 신학교에서 또 그 신학교가 타락해서 속화되어지니까 거기에서 또 혁명을 해서, 메이첸 박사라 하는 분이 혁명의 깃발을 들고나서서 웨스터민스터 신학교를 세웠었습니다.

또 거기에서 웨스터민스터 신학교도 속화됐으니까 다시 개혁해야 되겠다 해서 새로 개혁한  신학교가 여기 저기에 많이 일어나 가지고 이제는 서로 정통이라는 주장을 하는 신학교들이 심히 수가 많게 됐습니다.

◎ 세상주의자들의 신학통일

우리 한국에도 신학을 통일을 해야 되겠다 하고, 또 신학의 질을 높여야 되겠다 주장하는 사람들의 그 주장이 대부분 신신학들이요 또 세상주의자들이요, 그들은 신학교 질이 어떠해야 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세상 권세만 배경을 삼아서 자꾸 이렇게 하기 때문에 거기에 좀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은 가담하지 안하고 그대로 계속해 밀고 내려갔습니다.

그때에 문공부에 등록하지 안한 신학교는 다 폐쇄된다 이러니까 등록을 해야 된다 이래서, 또 몇 명 이상이 안 되면 등록을 못한다 해서 숫자 많은 교파들이 그 세력을 가지고서 자기네들의 신학교만 가지고 다른 신학교는 폐쇄하도록 하려고 애를 써서, 또 작은 교파들은 이제 교파끼리 합해서 우리도 등록을 하자 하여서 많은 교파들이 합하고, 또 아무리 작은 교파라도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뭐 하나님이 계시니까 그 잘못된 것에 타협하는 것을 하나님이 노여워하시지 진리대로 나가는 것이야 두려울 것이 뭐  있느냐 하고서 그대로 밀고 나감으로서 결국은 그 주장이 깨어지고 지금은 주춤해서 있습니다.

◎ 사이비와 이단

그러니까 우리 한국에도 사이비한 기독교가 심히 많이 나왔고 또 교파가 우리 한국에서는 수십이 아니고 수백 교파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지금 어지럽고 혼란한 시대입니다.

그러기에 각자 들어보면 여기 가도 이것이 정통이라 저기 정통이라 하기 때문에 어느 것이 정통인지 제각각 정통이라 하고, 또 저희 교훈에 마찰이 되면 이단이라고 하고, 또 저희 교훈을 삼킬 수 있는 것이면 이단이라고 하고, 나쁘게 삼킬 것도 이단이라고 하고 좋게 삼킬 것도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 교회들에게 이단이라고 정죄 받는 것이 나쁜 것도 있고 아주 썩 좋아서 이단이라고 정죄 받는 것도 있는 것은 지금만이 아니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꼭 같습니다.

◎ 무교회주의

그런데 요사이 일본에 '내촌감삼' 씨가 교회가 필요 없다 그저 믿으면 되지 하필 교회 모아 가지고 믿을 것이 뭐이냐 하면서 무교회주의를 주장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대단히 문장이 능하고 또 지식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그 무대는 대학의 교수들 이런 사람들을 상대해서 무교회주의를 선포해서 이렇게 나갔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아주 유력한 학자들 층에서는 무교파주의 무교회주의가 지금 세력을 얻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교회주의 그 사람들은 교회가 없으니까 아무런 핍박당할 것이 없습니다. 교회가 없으니까 뭐 단체가 되어야 "자! 너희는 어떻게 하느냐" 하는 그런 시대마다 일어나는 시험을 당할 수가 있지 무교회주의자들은 그런 시험을 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람이 믿는지 안 믿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 혼자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대외적인 아무런 시험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왜정 말년에도 일본나라에서 신사참배 하나? 안 하나? 상관도 안 했습니다. 믿는지 안 믿는지도 모릅니다. 이러니까 지혜 있는 사람들이 이제 무교피주의로 많이 따라갑니다.

이것이 한국에서는 힘을 못 썼는데, 한국에 해방 후에는 하나도 용납하지 못하고 아주 못 쓸 것으로 여겼는데 은연중 무교회주의자 그 내촌감삼 씨의 저서를 보고서 달콤하니까 그  저서를 읽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서 생겨져서 어느 한때는 무교회주의가 슬그머니 나오다가 그것이 아주 까무라졌다가 요새 지금 빌리그레함 목사가 왔다 가고 엑스포 74니 뭐 하는 것이 나오고 또 대학선교 신앙이니 또 산업 전도니 합니다.

◎ 산업 전도

산업 전도는 어떤 것이 산업 전도인고 하니 이레 중에 하루만 섬기면 되는 것이지 하필 주일을 고집할 것이 뭐 있느냐 해서 그 회사에 믿는 사람들이 여기는 금요일을 예배 날로 지키고 저기는 주일을 예배 날로 지키고 또 저기는 수요일을 예배 날로 지키고 해서 그 산업에 따라서 산업을 근거해서 하나님 섬기는 날은 어느 날이든지 한 날 섬기면 된다 하는 그것이 산업 전도입니다.

◎ 장기려 박사

장기려씨 그이는 무교회주의자입니다. 고려신학교의 교수라던가 강사라던가 하는 사람을 며칠 전에 만났는데 장기려 박사가 복음병원에 있다가 무교회주의자라서 거기 있지 못하고 쫓겨 나왔다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 분이 하는 일은 좀 이상하다 보여졌는데 그분이  무교회주의자라 하는 그런 말 들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신조와 교리를 말하는 것보다도 이제 사회적이요 도덕적이요. 이래서 사회주의.  도덕주의. 윤리주의. 그런 것을 하니까 사람들이 달콤하게 여겨서 '아! 그 사람 사회성을 보니까, 도덕성을 보니까, 윤리성을 보니까 대단히 좋다' 이래 가지고 미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말씀한 말씀이 그런 말씀입니다.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신구약 성경말씀 가지고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참 하나님 중심의 일군이 되어, 네가 사회 중심도 아니고 국가 중심도  아니고 민족 중심도 아니고 도덕 중심도 아니고, 이 세상에서 도덕이 제일이니까  도덕을 위주로 하는 그런 것도 기독교 아닙니다. 그래서, 이 역사 교회가 없으면  사회 교회도 없고 사회 교회가 없으면 민족 국가 교회도 없고 그라면 구원이  없다는 그것이 다 그럴 듯하게 보여지지마는 그것이 신신학에서 나온,  무교회주의에서 나오는 아주 사이비한 미혹입니다.


● 경건 연습

◎ 6절 '선한 일군'

그러기에 딤전4:6에 '선한 일군'이라 말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으로 무엇이 된다 하는 말씀합니다.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하셨으니 하나님의 중심의 교훈을 말씀합니다.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그리하면 사람들이 차차 자라가게 되리라.

○ 그물 안에 고기

지금은 저만 하나 잘 믿으려고 날뛰어 가지고도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바다에 큰 그물을 치면 그물 안에서도 작은 고기는 십 년이라도 그물 안에서 살 만한 아주 큰 그물도 있기 때문에 이제 큰 그물 안에 들면 잡힌 줄 모르지만 나중에 그물을 조여들이면 결국 다 조여들어서 잡힐 수 있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만 열심히 믿을 것이 아니라 눈을  떠서 보자! 지금 내가 어디 속했나! 이것을 좀 생각해서 그것을 구별해야 되지 그것 구별하지 안 하면 헛일입니다.

○ 거룩한 공회

그렇기 때문에 사도신경에 보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를 믿사오니, 그 다음에 성령을 믿사오며 그러고 나서는 거룩한 공회와 또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그 다음에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을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이렇게 성령님 다음에는 공회라는 노선이 중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노선을 바로 찾지 못하면 다 헛일이 됩니다.

거룩한 공회라 말은 자기가 소속한 노선을 말합니다. 교파를 말합니다. 교파가 중요합니다. 교파가 왜 중요해? 교파가 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고, 성경이 교리를 만들어 냈고, 교리가 교파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언제든지 교파는 교리에 속한 것입니다. 교리는 성경에 속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교파가 성경과 위반됐으면 그 교파는 박살을 내야 됩니다. 성경과 맞은 교파는 사람이 깨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을 뜨고 나 혼자는 아무리 열심히 하고서 흠 없이 산다 하지마는 내가 노선 구별을 못 하면 결국은 나는 삼켜지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또 노선이라 하는 것이 성경보다 위에 올라가면 노선이 우상이 됩니다. 노선이 우상 된 교파는 천주교가 노선이 우상 된 교파입니다. 그 천주교는 그 노선이 아니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해서 베드로가 있는 교회라야 되지 베드로에게 속하지 안한 교파는 안 된다 이래서 그것이 자꾸 하나님 떨어지고 나니까 마지막에는 마리아가 예수님보다 더 낫다 이렇게까지 해서 마리아를 신으로 神化시켰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대해서 한 말씀이 '여인이여' 이랬습니다.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육신으로서는 내가 너를 타고서 이렇게 나왔지마는 이 하나님의 구원 도리에 대해서 나는 창조주요 너는 피조물이요 나는 구주요 너는 하나님 믿어 서 구원 얻을 자여 너와 나는 무슨 상관 있느냐 요2:4에 말씀했습니다. 이랬는데 그 번역을 또 고쳐서 이제는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사옵나이까' 이래 놨습니다. '너와'를 뺏습니다. 그 번역을 자꾸 사이비 하게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천주교 번역과 개혁 번역이 혼돈 된 번역을 못 쓴다고 말하는 것도 요사이는 그런 것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 걸 말하면 안 된답니다. 그러기에 얼마나 바로 믿어 나가기가 힘드는 때인지 모릅니다.

◎ 7절 '망령되고'

그러기에 7절에 '망령되고' 하셨으니 무엇을 망령이라 하느냐 하면, 망령되다는 것은 환장한 말이라 미친 말이라 완전히 정신이 비정상 되어서 하는 말이라 하는 그런 것이 여기 망령이라는 그 속에 들어 있습니다.

◎ 7절 '허탄한 신화'

'神話'라 하는 것은 실상 아닌 것을 사람들이 저희에게 좋도록 만들어 낸 근거 없고 실상 없고 책임 없는 하나의 미신성을 가지고 있는 그런 말을 가리켜서 다 신화라 그렇게 말합니다.

근본으로 말하면 허탄한 신화라 말은 인간들이 지금 이십 세기의 문화를 말하고 있지마는 이십 세기의 지식 가운데에 물질지식인 과학지식 외에는 전부가 다 신화의 종류입니다. 물질에 대해서는 하나에 하나 보태면 둘 된다 하는 이 과학적인 물리에 대한 것은 그것이 된 대로는 정확하게 됐지마는 인간에 대한 것은 다 모두 근거 없는 신화요 책임 없는 신화요 다 그대로 결과가 이루어지지 않는 그 모두가 하나의 일종의 정신 없는 인간들의 어두운 말이라 그 말입니다.

'신화를 버리고'는 사람이 능란한 말한다고 거기에 미혹을 받지 말고 내가 생명의 도를 받아서 중생 되어서 구원을 바로 이루려고 하면, 구원 바로 이루는 길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 7절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하셨으니, 이 경건의 길만이 바른 길입니다.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하시는 그 말은, 말로 가지고 구원을 이루라고 하지말고, 지식을 가지고 구원을 이루려고 하지말고, 능란한 그 언변 가지고 구원 이루려는 그것을 가지고는 안 된다. 구원은 실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지 웅변이 있다고, 열변이 있다고, 많은 지식이 있다고, 아주 문체가 찬란한 그런 문학이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것 다 버리고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이 말은 '경'건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을 위해서 나타난 성경 말씀대로 그대로 행하는 것이 경건입니다.

'경건을 연습하라' 말은 네가 하나님을 위하는 연습을 해서 하나님 위하는 사람이  되어라, 하나님 중심의 것을 연습해서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되라.

그러면 연습은 어떻게 하느냐? 연습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 있지 않느냐? 신구약 성경 말씀을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으로 네가 네 현실에서 성경 말씀대로 또박 또박 실제로 살아 봐라! 실제로 살아 볼 때에 그때에 성령이 와서 너에게 깨닫게 해주시고, 살아 보면 틀린 것은 틀렸다고 보여 주셔서 네가 경험과 체험적으로 틀린 것을 알 것이고 옳은 것을 알 것이라.

그러니까 어쨌든지 자기 구원을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것과 신구약 성경 법칙대로 자기가 실행 실천하는 이것으로서 자기 구원에 바른 길을 걸어가겠다 하는 이 주장 외에는 말세에는 너무 사이비하고 너무도 능란한 말이 많고, 묘한 말이 많고, 아주 고등 술책의 말이 많기 때문에 네가 눈만 가지고 구원 이루려고 하면 안 된다. 심지어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게 하는 것도 있다. 온 세계가 뚤뚤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되는 것도 있다. 마지막에는 온 세상이 다 한 덩어리가 되어서 기독교, 불교, 이종교, 뭐 무신론자, 유물주의자, 민주주의자, 그 전체가, 힘이라 하는 것은 마지막에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는 때가 있다는 것을 성경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것이 제일 무섭습니다.

지금 뭐 이렇게 전체가 하나 되는 이 세상에서 콩이니 팥이니 그런 좁은 생각을 가지고 그럴 것이 뭐 있겠나 하는 이런 무서운 폭풍이 우리에게 불어오게 됩니다. 지금도 벌써 그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은 성경에 맞느니 안 맞느니 이렇게 말하면 그 좁은 생각하지 말아라 그만 협박을 놓습니다. 그런 독신주의를 가지지 말아라. 뭐 옳다 그르다 하는 그런 말을 하지 말아라 이렇게 해서 다 통합이 되어 나가는 시대입니다. 이제 간혹 우주 통일이라 이렇게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우주 통일, 이 영계와 우주가 통일되는 때가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통일이 영감과 진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되지 인간들이 단합해서 통일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바벨탑과 같이 다 무너지고 사람을 멸망시키고 말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귀로 구원을 이룰라 하는 사람도 안 되고, 눈으로 구원 이룰라 하는 사람도 안 되고, 말로 구원 이룰라 하는 사람도 안 되고, 이제 신구약 성경이 있기 때문에 이 성경을 가지고 능란한 설교하지 못해도 성경에 하지 말라는 것 있고 하라 하는 것 있으니 성경에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하도록 힘써보고, 하라는 것은 하도록 힘써보고, 이렇게 나가면 하나님이 너를 겸손한 사람으로 인정하시고 인도해서 바른 구원을 이루어가도록 하나님이 하신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경건을 연습합시다. '연습'이라 하는 것은 벌써 하나님께서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안 되는 줄 알고 말한 것입니다. 연습은 단번에 되면 연습할 것 뭐 있습니까? 연습은 한 번해서 또 안 되니까 두 번 하고, 두 번해서 안 되니까 세 번하고, 세 번해서 안 되니까 열 번하고, 열 번해서 안 되니까 백 번하고, 백 번해서 안 되니까 천 번하고, 자꾸 이렇게 연습해서 이제 그 된다는 소망을 가지고서 완성을 이루는 이 소망을 가지고서 몇 백 번 몇 천 번이든지 실패한 것은 헤아리지 말고 자꾸 부지런히 연습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뭘 연습해서? 경건을 연습해라!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전부 경건을 연습하는 말씀입니다.

○ 경건을 연습하는 말씀

'경건을 연습하는 말씀'이라 말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신구약 성경은 네가 하나님을 위해서 참으로 가난해질 수 있나? 하나님을 위해서 가난해지는 연습합니다. 가난이 올 때에는 하나님을 위해서 주를 위해서 가난해질 수 있는 그 연습을 하라고 하는 것인 줄 알고 가난 하라 할 때에 잘 가난해 져야 됩니다. 단 마음으로 예! 가난 연습을 잘 하겠습니다. 단 마음으로 가난하게 지내서 가난 연습합니다.

또 하나님이 富하게 해주십니다. 그것은 부자 되는 연습을 하라 하신 것이니까 부자가 되어도 하나님을 위하는 연습합니다. 어떤 자를 권세를 주면 그 권세에서 경건 연습합니다. 또 지위에서 경건 연습하고, 또 천함에서 경건 연습하고, 높음에서 경건 연습하고, 가난에서 경건 연습하고, 명예 영광이 높이 올라가는 데에서 경건 연습하고, 멸시 천대를 받는 데에서 경건 연습하고, 어디서든지 경건할 수 있다! 어디서든지 주를 위해서 말씀대로 살 수 있다! 하는 이 경건 연습하는 이것을 꼭 쥐고 이것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가난해지는 연습도 하고, 부자 되는 연습도 하고, 높아지는 연습도 하고, 낮아지는 연습도 하고, 평안한 연습도 하고, 고생하는 연습도 하고, 사는 연습도 하고, 죽는 연습도 하고, 이렇게 주를 위해서 이 성경말씀 대로해서 어디서든지 주님을 위할 수 있는 이 연습을 하는 것이 이것이 지혜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염려를 맡겨 놓고 네가 떨어져도 떨어진 데에서 깨달아라. 네가 쳐 박힌 데에서 깨달아라. 네가 낫는 데에서 깨달아라. 상하지 않는다 절대 상하지 않는다 네게 대한 모든 것을 내가 다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죽을까 병신 될까 떨어질까 염려하지 말고 경건을 담대히 연습해라, 연습해서 어디서라도 경건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이제 경건 연습을 충족히 해라! 이러면, 육체의 연습은 잠깐 동안 일시의 한 장소에서 유익이 있지마는 경건은 금생과 내생에 영원토록 유익이 있다. 이 경건 연습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말씀을 자기의 신앙 잣대로 삼고, 법칙으로 삼아서 이대로 또박또박 실행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고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깨닫게 해주시는 깨달음을 알라고 연습하고, 이런 사람이라야 이제 진실로 하나님이 그 사람을 구원해 주십니다.

실행은 하지 아니하고 그 욕심쟁이가 책상에 앉아서 신구약성경을 한몫 다 연구하려고, 또 삼 년 사 년에 연구해서 다 알았다 하는데 알기는 뭘 안다 말입니까? 삼 년 사 년을 누구의 것을 배워 가지고 있는데?

사람이 연구해서 그 사람은 했지마는 다른 사람은 못 씁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보낼 때에 단신으로 가서는 안 되니까 이 갑옷을 입어라고 사울 왕이 갑옷을 벗어서 다윗에게 입으라고 하니까 다윗이 입어 보니 모두 다  안 맞습니다. 부자유해서 벗어 내던져 버리고 나간  것과 같이 사울 왕에는 맞지마는 다른 사람에게는 안 맞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진리를 자기가 실행하는 가운데에서 깨달은 그 사람은 그 깨달음 가지고 자기 구원을 이루었지마는 깨달음 그것을 사람들이 듣고 껍데기 그 말만 기록을 하고 이래서 입으로만 지식으로만 기록해 가지고서 그것만 배워 가지고 이것이면 구원된다 하니까 얼마나 외식이며, 외식이며, 외식이며, 외식이며, 외식입니까? 외식, 외식, 외식, 껍데기, 껍데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점점 세상은 자꾸 타락하고 교회는 부패해 나갑니다.

그러므로 이제 말세에는 경건 연습으로만 바른 교리와 신조를 잡을 수 있다. 경건 연습으로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 경건 연습에서만 참으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위주로 섬길 수 있는 자기 변화를 받을 수가 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 여호와의 증인

세계에 환난에 대해서 담대히 이기는 교파는 지금 현재로서는 여호와의 증인이 제일 강하게 이기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벌써 소련에도 많이 들어가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소련  정부에서도 여호와의 증인은 아예 죽이면은 할까 전쟁하라 해도 안 하니까 얼마 죽이다 죽이다 남은 것은 죽이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저러니까 진리다 이렇게 보지마는 이단이라는 것은 성경이 판단하는 것이지 그 사람의 행함의 판단이 아니라는  이것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쉽게 믿어도 성경에 맞으면 인정할 수 있고, 생명을 열 번 스무 번 내어놓는다  할지라도 성경에 안 맞으면 그것은 이단입니다.

○ 목회자

그러므로 신구약 성경만이 정확한 생명의 법칙이니까 이 성경 말씀을 법칙으로 삼아 가지고 자기가 아는 대로 하나 둘 실행 실천하는 이것으로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자 하는 사람, 이것 실행 실천하는 여기에서 진리를 깨닫는 사람, 이렇게 이 주장이라야 되지, 모두 다 급속히 하려고 앉아서 그만 성경 배우고, 이제 삼 년 사 년 신학교나 졸업 맞으면 이제는 됐다 하고서 그 사람이 나가서 목사가 돼 놓으니까 저도 죽고 남도 죽고 다 죽습니다.

그 목사라 하는 것은 자기가 자기 평신도의 자기 생활을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해보니까 되고, 하니까 복이 되고, 하니까 자기가 변화되고, 거기에서 말씀대로 사는 평신도 생활을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해서 확실히 경험의 지식이 있고 체험의 지식이 있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서 이제 나가서 평신도들을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그 사람들을 만들면 그것이 목회자입니다. 이제 그런 데에는 한번 생활도 해 보지 안하고 이것은 신학교만 졸업 맞으면 되는 줄 압니다. 박사학위만 맞으면 되는 줄 압니다. 박사 학위가 성령입니까!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들. 이러기 때문에 속으면 안 됩니다.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실행하는 데에서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요8:31-32에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으니, 내 말대로 실천하면 그 말입니다.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하셨으니, 네가 변화가 되고 변화되면 변화된 것만큼 진리를 새로 알게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으니, 진리가 자유케 한다는 말씀은 네가 진리를 알았으면 안 진리는 그 진리대로 네가 살 때에 다른 것이 막지를 못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 경건의 능력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두시고 하늘나라 가기 전에 죽기 전에 경건을 연습해서 경건의 숙달자, 경건의 능력자, 하나님 위주 중심으로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는 그 능력자, 그 사람을 하늘나라에 등용하고 쓰십니다. 하늘 나라는 적든지 크든지 그 사람만 가지 하나님 위주 중심의 요소가 아닌 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되지 안한 것은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 경건 연습의 세상살이

경건 연습은 영원 무궁토록 하늘 나라의 전 생애가 다 경건 생활이기 때문에 우리는 경건을 연습해서 경건자가 되고, 경건 숙달자가 되고, 경건 완성자가 되고서, 경건으로 장성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자기 건설을 바로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 보자! 네가 좋을 때만 내 중심 내 위주로 사느냐? 내 법칙으로 사느냐? 나빠도 내 위주 내 중심 내 법칙으로 사느냐? 당신의 법칙으로 사느냐 안 사느냐? 당신 중심으로 사느냐 안 사느냐? 당신 위주로 사느냐  안 사느냐? 이것을 하나님께서 연습시키는 것인 것을 우리가 알고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높은 지위 올려 주니까 거기에서 네가 내 법칙으로 사나 안 사나? 당신 법칙으로 안 살아도 경건이 안 됩니다. 또한 하나님 법칙대로는 살기는 삽니다. 그러나 중심이 다르면 또 틀렸습니다. 중심이 자기라든지 자기 직장이라든지 그 무엇을 중심하면 또 안 됩니다. 중심이 바로 되어야 되고, 그 생활하는 법칙이 바로 되어야 되니까 이 두 가지 연습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피 흘려 구속하신 주님이 우리를 잘 먹고 잘 입게 하는 그까짓 것이야 엿새 동안에 만든 것이니까 듬뿍 주시면 얼마든지 많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 가지고는 있어봤자 늙어지고 죽어지고 썩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을 주지 안하시고, 이제 죽음이 없고 늙지 안하고 쇠하지 안하고 낡아지지 안하고 더러워지지 안하고 병들지 안하는 이런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당신이 우리를 세상에 두시고 훈련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이 훈련은 전부 경건 훈련입니다.

그러면 환경을 당신이 만들어 줄 때에 이때는 나를 가난 연습을 좀 해 보라 하시는 것이로구나, 가난에서 주님 중심 위주로 사는 연습을 해 보라 하시는구나, 가난에서는 말씀 못 지키겠습니다 하는 것이 아니고 가난에서 말씀 지키는 연습을 하는 것이로구나, 가난에서 주님 위주 중심을 해 보라는 것이로구나, 나를 지금은 또 부자를 줘 가지고. 돈을 많이 줘 가지고 돈 많은 데에서 이제 하나님의 법도 지키는 연습을 하라는 것이로구나, 돈 많은 데에서 하나님 중심 위주로 하는 것을 이제 연습하라는 것이구나, 이래서 이 모든 빈부귀천 존비고락 생사 온갖 현실을 주시는 것이 경건을 연습케 하는 현실인 줄 알고 거기에서 우리는  경건만 연습하는 것이 나 할 일인 줄 알고 경건 연습만 해야 되지, 거기에서 이제 하나님이 이 현실 주시니까 좋다 가지 말라고 현실 붙들고 야단이고, 그 현실 주니까 그 현실에서 경건 이루려고는 생각지 안하고 이 현실은 물러가기를 원해서 기도하고 이것이 다 우리가 망령입니다.

○ 현실은 경건 연습의 현실

어쨌든지 우리 현실은 절대자이신 주권자가 우리에게 경건 연습하도록 하시는 그 현실입니다. 경건 연습은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그것과 하나님 중심 위주인 그것 둘이 합해서 경건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 중심 위주로 하나님 법칙 지키는 것이 겅건이기 때문에 이 연습인 줄 알고, 우리는 기쁩니다. 아! 오! 이것이 닥쳤으니까 여기에서 한번 연습하자 거기에서 연습하고, 실패지만 또 "주여 내가 실패했습니다 새로 합니다" 또 달라 들고 새로 하고 이래 가지고서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께서 이 세상 어떤 무엇 현실을 주셔도 경건이 요동치 안하고 하나님의 진리대로 사는 것이 요동치  아니하면 이제 나그네 세상을 잘 살았습니다. 영원 장래를 마련하는 이 준비 세상을 잘 살았습니다. 이것을 목표합시다.


◎ 백영희목회설교록 (1983년 11월 27일 주일오후) 재정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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