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8 09:53
■ 잠9:10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연구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1)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창22:12-13)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그의 독자라도 아끼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려고 할 때에 이제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 하셨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뿔이 수풀에 걸린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다. 그러므로 번제를 드리는 자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이다.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구약에서 짐승을 잡아 번제를 드리는 것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속죄제),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화목제) 자이다. 구약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신약에서는 주 예수를 믿는 자이다.
2) 지혜의 근본이요
(창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셨다.
(사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여호와를 경외 하는 자 곧 주 예수를 믿는 자는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다. 이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2.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이 날에 안식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은 거룩한 자이시다.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이 날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는 말씀은 성령을 받아야 평강이 있는 것을 아는 것이 명철이라는 말씀이다.
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이것이 우리가 은혜로 받은 평강이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은혜로 받은 평강이다.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은혜로 받은 평강이다.
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 예수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평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