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3 15:52
■ 권찰 심방 (1988년 12월 2일)
※ 다음은 1988년 12월 2일 금 지권찰회에서 심방에 관한 광고이다. 본래 내용에서 문단을 나누고 제목을 붙였다. 그 외에는 백영희 목사님께서 광고한 내용에서 가감 없이 그대로이다.
1. 권찰 두 내외분이 같이 다니면서 심방
지금도 그래 나오지마는 앞으로 남(男)권찰님들은 전부 조금 처음에는 능률이 안 오르는 것 같지마는 결과적으로는 좋아질 것입니다. 이러니까 남편과 아내, 남편이 남(男)권찰이면 아마 부인도 여(女)권찰이기 쉬울 것입니다. 이러니까 두 내외분이 같이 다니면서 남(男)권찰이 맡은 남반도 여(女)권찰이 맡은 여반도 같이 다니며 심방하도록 그렇게 지금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2. 여(女)권찰님들이 전적 심방을 책임자, 여자 두 분이 합해 가지고 남반 심방
그러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고 또 여(女)권찰님들이 전적 심방을 책임자고 그 구역에 속한 남반들은 그 구역에 속한 그 남(男)권찰님을 내 가지고 거게다가 다 소속을 시켜서 심방하는데 같이 다니며 하도록 그렇게 하고, 혹 자유가 없는 그런 직장 생활하는 그런 분들은 부득이 해서 그 구역장하고든지 그리 아니면 또 여자 두 분이 합해 가지고 남반 심방하면 됩니다.
이래서 남반 심방을 여반들이 심방하는 것을 다 개방했습니다. 그러니까 과거에는 그걸 심방 못 하구로 해서 이랬는데 그것은 남녀 이성에 부덕스러움이 있을까 싶어서 못 하게 했는데, 이러니까 그만 남반에게 맡겨 놓고 여반은 심방도 못 하지 안타깝기만 하지 이래 놓으니까 남반을 다 떨어뜨려서 다 죽여 버렸어.
3. 남자가 주장, 여자는 관리
그래서 심방하는 권리는 여반에게 주로 주고 남반에게 주지를 안 합니다. 남반은 이 심방에 대해서는 전체에 여자는 교회를 주장하지 못하고 남자가 주장할 것은 남자가 주장하는 건 서부교회는 백 목사가 남자기 때문에 남자가 주장하고 그다음에 그 관리는 여자들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남(男)권찰님들은 종전 사례는 그대로 나가고 심방은 자기 구역에 소속한 남자들만 그 내외분이 맡아 가지고 하도록 하고, 또 각 구역에는 자기 구역에서 이 남구역장 모두 다 권찰들을 내가지고 그래 해서, 심방에 제일 최고의 통솔은 백 목사고 그다음은 여반들입니다.
왜? 이게 진리라고 나는 봤습니다. 왜 그러냐? 남자들은 아이만 낳아 놓으면 그만 그만이지 챙기지를 안 해요. 짐승들도 보면 그만 접종해서 새끼만 낳아 놓고 난 다음에는 그만 수컷 그거는 아무 거석이 없어. 그만 가 가지고, 혹 키울 때만 좀 관계없지. 이러나 애미는 보면 이것을 관리를 잘해요. 이러니까 그 관리는 애미가 하도록 그렇게 돼 있는 것이 모든 자연 법에서 또 성경에서도 보면 전도 부인은 전부 관리하는 전도하고 심방하는 거는 전부 여전도, 전도부인이지 뭐 남자들은 별로 없어요.
이러니까 여게서 여반이 남반 심방하는 것을 그것을 다 허용을 합니다. 하는데 자기 구역에 있는 남반은 자기 구역에서 일군을 내 가지고 심방하도록 그렇게 하고, 이래서 앞으로 돼지면, 지금 그래 하는 분들 더러 있습니다. 000장로님이 지금 둘이 내외 이렇게 심방하는 일을 인제 시작했고, 또 000집사님이 심방하는 것을 시작을 했고, 또 000장로님이 또 심방하는 것을 시작을 했고, 누가 또 시작했더라? 또 내가 누구 시작했다 했지? 내가 지금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구만 몇 사람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그래 해서 어쩌든지 이러면 앞으로 서로 심방하는 데도 오해도 없겠고 또 불편함이 없겠습니다.
4. 심방 방편
이래서 두 분이 가 가지고 여반에게 심방할 때에는 남편은 뒤에 섰고 여반이 이래 권면하고 심방하고 그러면 남자 있는데 권면하는 그 권면도 바른 권면되고 사사로움이 없어. 누가 말하기를 '그래 하면 혼자 가서 심방해야 될 자리도 있는데' 그런 거는 있다. 그런 거 있지마는 그래도 남편 삽짝에 내 세워 놓고 안에 들어가서 심방하면 더 좋고 나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래서 좀 불편하지만 그래 해라 해서 그래 합니다. 그래 하고 그래 한 사람들은 또 상당히 좀 유익을 보고 있습니다.
있으니까 저 000장로님도 그러하고 또 000권찰님도 그래 하고 000권찰님도 그래 하고 또 000목사님도 그래 하고 000목사님도 그래 하고 000권찰님도 그래 하고 이래 그래 놓으니까 둘이 다니며 이래 심방하면 이제 다른 사람 또 좋은 본도 돼요. 하, 저 사람들 두 내외 장 저래 심방하고 있는데 우리도 어서 그러면 좋겠다 싶어서, 잠깐 돈 벌어서, 돈이라 하는 것은 먹을 것과 입을 것 있으면 족합니다. 그 이상이 필요가 없는 거라, 얼른 벌어 놓고 그래 나서 가지고 심방하고 이래 전도하다가 가도록.
5. 변동하는 사람은 주님과 회계할 일
이래 가지고 아마 이렇게 하면은 이 제도가 지금 이제 우리 나라에 처음인데 앞으로 이 제도가 상당히 유리하게 알을 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래서 뭐, 내가 있을 때 이래 하고 또 없는 데는 누가 와서 변동하든지 말든지 내게는 책임 없어.
제일 좋은 것 내가 주장해서 시작만 해 놓으면 변동하는 사람 그 사람하고 주님하고 회계할 일이지 내게는 상관없어. 이러니까 그리 알고 앞으로 서서히, 그만 자기네들이 일을 하고 내외 다니면서 심방할 수 있는 사람이면 내외 심방하도록 그런 길을 자꾸 모색해서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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