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7:3-5의 ‘티와 들보’ 연구
선지자선교회
(마7:3-5)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제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하셨다.
1. 나무나 풀이나 짚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운다고 하셨다.
2. 티와 들보
1) 티
‘티’는 헬라어로 ‘카르포스’로서 마른 줄기나 짚을 말한다. 그러므로 티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풀이나 짚으로서 불탈 공력이다.
2) 들보
‘들보’는 헬라어로 ‘도코스’로서 받치는 즉 들보를 말한다. 그러므로 들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나무로서 불탈 공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