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19:5-6의 ‘성령이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 연구

(행19:5-6)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 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다. 그러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면 그것이 성령의 역사인가? 아니다. 성령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은 성령적 방언과 성령적 예언이라야 한다. 그러면 성령이 임하신 역사는 어떤 역사인가?

1.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자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자가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것이 성령이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한 것이다.

2.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일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하나님의 영이 계명을 지키는 자가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것이 성령이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한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롬8:11-18)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가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것이 성령이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