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13:1-3의 ‘사랑이 없으면’ 연구
선지자선교회
1. 사랑이 없으면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그러면 이 사랑은 어떤 사랑을 말씀하는가?
2.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사랑을 말씀한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1)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
(요일4:10-13)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웃을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는 것이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을 사랑
(요일4:14-16)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으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신다고 하셨다.